전체기사

 

양평군, 지역사회 건강조사 질병관리본부장 기관상 수상

양평군은 지난 22일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를 통한 사업추진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둬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질관리 평가대회'에서 질병관리본부장 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26일 군에 따르면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매년 8월부터 10월까지 19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주요건강실태를 파악하고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해 맞춤형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질병관리본부 결과 발표에 의하면 양평군은 건강 수준이 경기도 평균에 비해 매우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당뇨병 관리교육 이수율은 33.3%로 경기도 27.3%보다 6.8%p 높게 나타났으며 고혈압 관리교육 이수율은 21.1%로 경기도 15.7% 대비 5.4%p포 높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인지율 또한 23.2%로 경기도 27.7%보다 4.5%p 낮게 나타나는 등 많은 지표가 우수하게 나타났다.특히 주요지표 중 흡연율, 금연시도율도 지난해에 비해 향상됐으나 걷기실천율과 우울감 경험률이 도내 평균에 비해 부진한 지표로 분석돼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요구된다.원은숙 보건소장은 "건강수준이 경기도 평균에 비해 우수한 편이지만 모든 지표가 우수할 수 있도록 건강한 양평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20-05-26 오경택

의왕서 열릴 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전시작품 14점 최종 선정

오는 10월 의왕에서 열리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공모 작품 14점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작품 공모는 정원관련 전문가와 정원에 높은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해 예년보다 많은 총 68개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전시작품은 1차 설계 심사, 2차 응모자 작품설명 심사를 거쳐 문화정원 6개소, 생활정원 8개소 등 14개 작품을 선정했다.선정된 작품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장 내에 설계안이 전시될 예정이며, 6월2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품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의왕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의왕시 레솔레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며 공모에 선정된 작품을 비롯해 시민정원 12개 작품이 조성되는 등 다양한 정원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김상돈 시장은 "'정원으로 떠나는 소풍여행 레솔레파크'라는 주제를 가지고 선정된 작품을 바탕으로 그간 일상에서 상상하지 못한 행복한 변화를 기대하며 앞으로 있을 박람회 준비를 내실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제8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조감도. /의왕시 제공

2020-05-26 민정주

최춘식 국회의원 당선자, '선거법 위반 혐의 인정하지만 "말 아끼겠다"

미래통합당 최춘식(포천·가평) 당선자가 자신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말을 아끼겠다"며 즉답을 회피했다.26일 최춘식 당선자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 당선자는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해명을 거부하며 이같이 밝혔다.최 당선자는 "(선거법 위반과 관련해) 대처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수사결과 등) 발표되는 것을 봐달라"면서도 "고의성이 있든 실수든 선거법에 저촉된 것"이라며 선거법 위반 사실은 시인했다.하지만 경찰 조사 여부 등을 묻자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때 나오는 것을 봐달라"며 "이 자리는 기자회견 자리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다.앞서 지난 3월 최춘식 당선자는 선거 기간 중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사무소 외벽현수막과 본인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소상공인살리기 경제특별위원회 조직분과 경기도 포천시회장'을 '소상공인회장'이라고 게재해 허위사실 공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한편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제21대 총선에서 선거사범 78명(60건)을 적발해 15건을 검찰에 송치했으며, 이 중에는 당선자 1명, 후보자 2명 등이 포함됐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미래통합당 최춘식(포천·가평) 국회의원 당선자가 26일 포천 지역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포천/김태헌기자 119@kyeongin.com

2020-05-26 김태헌

안병용 의정부시장 "GTX-C와 KTX 모두 의정부까지 들어서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GTX-C와 KTX가 모두 원안대로 의정부까지 건설돼야 한다"는 입장을 국토부에 전달했다.안 시장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초청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사업 간담회에서 "북한과 중국을 잇는 아주 중요한 요충지인 의정부에 대한민국의 통일과 평화를 앞당기기 위해 꼭 필요한 인프라인 GTX와 KTX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GTX-C노선 건설 사업을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와 같이 원안대로 KTX와 병행하고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촉구했다.이에 김 장관은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수요 재검증, 사업비 최적화,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국토부는 수원~금정~삼성~창동~의정부~덕정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KTX수서~평택 노선(현재 SRT)을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것을 포함한 이 철도 사업계획은 지난 2018년 12월 비용대비편익(B/C) 1.36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바 있다. 국토부는 오는 9월까지 이 사업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안병용 의정부 시장은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초청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사업 간담회에 참석했다. 안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GTX-C와 KTX가 모두 원안대로 의정부까지 건설돼야 한다"는 입장을 국토부에 전달했다. /의정부시 제공의정부시와 서울 도봉구, 노원구, 동대문구 등 4개 기초자치단체 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KTX수도권동북부연장운행 준비위원회'는 26일 국회에서 김현미 장관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

2020-05-26 김도란

정병용·오지훈 하남시의원, LH 등 관계자와 미래형 통합학교 추진 논의

정병용·오지훈(더불어민주당, 미사1·2동) 하남시의원은 지난 25일 LH 하남사업본부를 방문해 하남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LH 관계자와 함께 미래형 통합학교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시의원들 등 참석자들은 미사지구 근린공원 내 학교용지 변경관련 협의 및 통합학교 추진 관련 행정절차, LH 및 관련 부서의 실무검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오지훈 의원은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SOC 연계사업으로 하남시, 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다"며 "미사강변도시 내 오랜 현안 문제인 과대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통합학교 설립에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정병용 의원도 "학교용지 변경 등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서 국토부 등 상급기관의 원활한 협조가 필요하다" 며 "하남시, 교육지원청, LH 의 관계기관 실무단을 추진해 지속적인 실무검토 및 사업추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참석자들은 미사강변도시 준공 시점이 도래하는 등 빠른 행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공감하며 "학교설립 추진이 부지확보 단계에서 여러 제약으로 지연되었지만 하남시 내에 미래형 통합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실무단을 구성해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하남시의회 제공

2020-05-26 문성호

경기도, '스마트 텍스트로닉스 섬유기업 간담회' 개최

경기도는 26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스마트 텍스트로닉스센터 참관 및 섬유기업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는 김규식 경제기획관, 도내 섬유기업인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섬유산업의 미래상인 '스마트 텍스트로닉스(Smart Textronics)'에 대해 논의했다.스마트 텍스트로닉스란 섬유(Textiles)와 전자(Electronics)의 합성어로 전자기기가 집적된 섬유제품이나 전자기기를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섬유제품을 말한다.참석자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보건과 방역, 안전이 연계한 섬유산업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ICT 기술과의 융합으로 산업구조의 고도화 방안을 모색했다. 도는 섬유산업을 섬유 중간재 중심 산업에서 IT와 섬유 융복합 스마트의류 중심의 산업으로 개편해 나갈 계획으로, 국회토론회 및 전문가 간담회, 연구용역 등을 통해 체계적인 육성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규식 경제기획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섬유산업도 보건, 방역, ICT 등과 연계한 산업구조 개편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 관련 기관, 기업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섬유산업의 혁신을 꾀하고, 새로운 산업기반 구축과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스마트 텍스트로닉스센터 참관 및 섬유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제공

2020-05-26 최재훈

구리시의회, 내달 예정이던 2020년 행정사무감사 연기 결정

구리시의회(의장·박석윤) 장승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6월4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기로 했던 2020년 행정사무감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26일 구리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정사무감사 연기 결정은 현재 집행부가 정부·경기도·구리시 재난 지원금 지급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효율적이고 심도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연기하게 됐다.행정사무감사는 관련 규정에 따라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해야 하나 의원들 간의 의견이 진행 3명, 연기 3명으로 가부 동수 부결의 원칙에 따라 행정사무감사 결과 채택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견됐다. 그러나 행정사무감사 진행이나 연기와 관련 시민의 삶과 직결된 코로나19의 효과적 대응이 우선돼야 한다는 것에 여·야 의원 모두 공감했다.장승희 위원장은"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연기하게 되어 안타깝지만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에 부여된 고유권한으로 위원들께서는 다음 감사 때 심도 있고 세심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연기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중에 개회하는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할 예정이다.아울러 한 의회 관계자는 "행정사무감사 연기 배경에는 코로나19의 대응으로 격무에 고통받고 있는 집행부 직원을 대승적 차원에서 배려한 것도 있다"고 밝혔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장승희 의원. /구리시의회 제공

2020-05-26 이종우

부천 중동 오피스텔 시공사 회장 등, 회삿돈 수십억 빼돌리고 잠적 물의

부천시 중동의 대형 오피스텔을 신축한 시공사의 회장이 회사 자금 60여억원을 빼돌리고 잠적, 하청업체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6일 상훈종합건영 정모 대표와 하청업체 등에 따르면 상훈종합건영 회장과 전 대표가 원미구 중동 소재 지하 6층, 지상 12층 규모의 업무시설(오피스텔 316실 및 근린생활시설) 건립을 지난 2017년 6월 허가받아 지난 4월22일 부천시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이 과정에서 상훈종합건영 L모 회장(54)과 C모 전 대표(61)가 60여억원의 가지급금을 공사미수금으로 회사 장부를 허위로 작성해 빼돌렸다는 주장이다.하청업체 등은 "L회장과 C 전 대표가 지난해 12월31자로 회사장부에 G업체로부터 받은 사전 공사비 39억여원을 '공사미수금'으로 게재했다"며 "이들은 또 17억원의 가지급금을 임의로 사용하고 회사에 변재하지 않았다"며 법적 처벌을 요구하고 나섰다.상훈종합건영은 지난 22일 최종 부도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이 회사의 부도로 인해 하청업체들은 인테리어, 설비, 전기 등 공사비 56억여원을 받지 못해 잇따라 도산위기에 놓였다.이들 하청업체들은 지난 25일 수사기관 및 국세청 등 관계기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하청업체들은 이 회사의 실질 오너인 L회장 등이 잠적하고 회사도 대처방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부천에서 실내 인테리어 공사업체를 운영하는 P(41)씨는 "중동 오피스텔 인테리어 공사를 발주 받아 13억4천만여원 어치의 공사를 진행했으나 회사 부도로 공사비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설비공사를 맡았던 K( 51)씨는 "기계 설비 등 20억원에 달하는 공사대금을 한푼도 받지 못하고 있어 부도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관계기관에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이와 관련 경인일보는 상훈종합건영 L회장에게 전화와 메시지 등을 통해 회사자금 유용에 대한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나 연락이 없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20-05-26 장철순

인천서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2명, 은혜교회 관련 접촉자 1명 추가 확진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은혜교회 관련 의정부 확진환자 접촉자도 감염이 확인됐다.인천시는 부평구 부평동에 사는 A(20·여)씨와 계양구 계양동에 사는 B씨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근무자로 지난 25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돼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B씨는 쿠팡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계양 10번)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서울 도봉구 은혜교회 관련 경기도 의정부 확진자와 접촉한 부평동 주민 C(58·여)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25일 목 간지러움 등 이상 증상이 있어서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부평구와 계양구는 확진자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추가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경기 부천과 인천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26일 오전 확진자가 속출한 경기도 부천시 한 대형 물류센터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이 센터 운영사는 근무자들 중 확진자가 발생하자 센터를 폐쇄했다. /연합뉴스

2020-05-26 박현주

염태영 수원시장, 민선7기 공약이행 최고등급 'SA' 획득

염태영 수원시장이 공약이행 최고등급을 획득했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염 시장은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공약이행·목표달성·주민소통·웹소통·공약일치도 등을 평가해 'SA·A·B·C·D' 5개 등급으로 구분했다.염 시장은 민선7기를 시작하며 77개 약속사업과 23개 희망사업 등 총 100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77개 약속 중 완료된 게 5개, 완료 후 지속되는 게 48개로 총 53개 사업이 '이행완료'에 해당한다.연도별 목표를 달성하고, 임기 종료 때까지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정상추진' 사업은 19개로 총 72개 사업이 이행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되고 있는 셈이다.공약 추진에 대해서도 잇따라 좋은 평가를 받았다.지난 1월 수원시 좋은시정위원회는 지난해 말 기준 수원시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고, 100개 사업 중 19개 사업이 매우 우수, 45개 사업은 우수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올해 초 시민공약평가단 132명도 72개 약속사업 중 매우 우수 1개, 우수 40.5개, 보통 30.5개로 평가했다.염 시장은 "믿고 뽑아주신 시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사항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관리하고, 성실히 이행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염태영 수원시장 /수원시 제공

2020-05-26 김동필

파주시, 코로나19 극복 위해 4월 공공임대료 3억7천500만원 감면

파주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영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에게 공공임대료 3억7천500만원을 감면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 한 달 동안 공유재산 대부계약 및 사용·수익허가를 받은 부서별로 감면 신청을 받아 총 232건 3억7천500만원을 감면 처리했다. 감면대상자는 소상공인 24건(1억3천600만원), 중소기업 45건(2억2천600만원), 생활밀착형 163건(1천300만원)이다.시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에 공유재산 임대 사용요률을 위기경보 단계별 5~1%까지 적용해 지난 1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 소급 적용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추가 감면할 방침이다.시는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휴업 중인 민통선 내 도라산 전망대, 제3땅굴, 해마루촌 등 7곳은 영업 재개 후 감면 처리할 예정이다.한편 파주시는 코로나19 확산과 민통선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DMZ 평화관광이 중단되면서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자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DMZ 평화관광 재개를 위한 공동건의,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최종환 파주시장은 "감염병 확산으로 DMZ 평화관광이 중단되면서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DMZ 평화관광 재개를 위한 공동건의문 채택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20-05-26 이종태

광주 오포농협, 어린이 농부 체험 교실 열어

"진흙에 발이 쑥쑥 빠졌지만 모심기를 하며 벼가 자라는 과정도 배우고, 농부들의 고마움도 알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광주 오포농협(조합장·김형철)이 지난 23일 오포읍 초등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농촌문화(모내기)체험 '어린이 농부와 벼의 성장기' 봄 과정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전통적 모내기를 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논에 못줄을 대고 손모를 심었으며 어린이 농부들이 직접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처음엔 논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지는 등 힘겨워 했으나 금세 적응해 작업을 마쳤다. 오포농협 조합장 및 농협 청년부,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농협 봉사단회원이 행사를 지원했으며 손모내기, 새참 먹기, 농기계퀴즈,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잊혀져 가는 농경문화를 경험토록 했다. 김형철 조합장은 "어린이들에게 농업에 대한 흥미와 가치,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실시했다. 아이들이 자라 농업과 농협의 든든한 다음세대로 성장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어린이 농부교실은 올 하반기 '가을 과정'을 통해 벼 추수체험(벼 베기 및 탈곡), 알밤 구워먹기, 새끼 꼬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광주 오포농협은 지난 23일 오포읍 초등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농촌문화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 /광주 오포농협 제공광주 오포농협은 지난 23일 오포읍 초등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 농촌문화 모내기 체험을 진행했다. /광주 오포농협 제공

2020-05-26 이윤희

미래한국당, 통합당과 합당결정…위성정당 소멸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6일 모(母)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합당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민주당의 더불어시민당을 포함, 지난 4ㆍ15 총선을 앞두고 급조된 기형적인 위성정당 체제가 완전히 소멸됐다.미래한국당 국회의원과 당선인들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당선인 합동총회 후 발표한 결의문에서 "국민께 한 약속을 이행하려 한다"며 "형제정당인 미래통합당과의 하나됨을 결의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4·15 총선때 국민들께서는 야당에 매서운 회초리를 들어주셨다. 호된 회초리가 따뜻한 격려로 바뀔 때까지 모든 것을 바꾸겠다"며 "낡은 관습과 관행은 과감히 버리고 국민의 아픔을 달래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여당을 향해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선거악법'인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즉각 폐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미래한국당은 당초 합당 지연 가능성을 고려해 이날 원유철 대표의 임기 연장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결정하고 조속한 합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전당대회 대신 합동회의로 대체했다. /연합뉴스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당선인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5-26 연합뉴스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