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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남북정상회담 기념 송이버섯 2톤 깜짝 선물… 칠보산 송이가 '으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선물한 송이버섯은 북한 최고지도자가 회담을 마치고 상대 정상에게 선물하는 단골 메뉴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대통령 내외가 북한에 머문 시점에 김정은 위원장의 선물이 먼저 도착했다"며 김 위원장이 선물한 송이버섯 2t이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 수송기 편으로 도착했다고 밝혔다.지난 2000년과 2007년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남측에 송이버섯을 선물했다.2000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사상 최초로 열린 남북정상회담이 끝나고 3개월 뒤인 그해 9월 송이버섯 3t을 특별기편으로 남측에 보냈다. 김용순 당시 북한 노동당 비서가 김정일 위원장의 특사로 방남해 송이버섯을 전달했다.2007년 남북정상회담 때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방북한 노무현 대통령에게 총 500상자 규모의 자연산 송이버섯 4t을 선물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남측 대통령에게뿐 아니라 2002년 평양에서 북일정상회담을 한 걸 계기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에게도 송이버섯을 선물했다.송이버섯은 크기와 품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최근 한국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자연산 송이의 ㎏당 가격이 90만 원대까지 오를 정도로 비싸다. 백화점에서 주로 판매된다. 이런 탓에 북한산 송이는 북한의 주요 외화벌이 수단이기도 하다.북한의 송이 산지는 함경북도 회령시와 청진시 부윤 구역, 칠보산, 함경남도 신포시 일대로 알려졌다.특히 북한산 송이버섯 가운데서도 함경북도 칠보산 송이를 으뜸으로 친다. 칠보산은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에 지정되는 등 송이버섯 재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고 한다.칠보산 송이버섯은 지난해 7월 북한에서 우표로 발행됐을 정도로 북한의 명산물로 인정받고 있다.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도 모두 칠보산 송이버섯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송이버섯의 산지나 등급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이번 정상회담이 가진 의미를 고려하면 북한에서 최고로 치는 칠보산 송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이날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김 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송이버섯을 북녘에 있는 가족과 상봉하지 못한 이산가족에게 모두 나눠줄 것이라고 밝혔다. 고령자를 우선해 4천여명을 선정했고, 조만간 이들에게 송이버섯 500g씩 보낼 예정이다.북측이 선물한 송이버섯은 2000년에는 정상회담 대표단과 언론사 사장단과 현대 정주영 명예회장 일행에 전달됐고 2007년에는 정치인, 소록도 주민, 실향민 단체 등에 보내졌다. /디지털뉴스부문재인 대통령은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기념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송이버섯 2톤(2,000kg)을 미상봉 이산가족에게 추석 선물로 보낸다. 사진은 20일 새벽 서울공항에 도착한 북한산 송이버섯. /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18-09-20 디지털뉴스부

수원시, '친환경 장례문화' 적극 조성 나선다

수원시는 수원 연화장 장례식장에 다회용품을 비치해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연화장 내 장례식장 10개 빈소에 다회용 수저 세트, 생분해성(한지 등) 식탁보를 비치하고, 특실 빈소(2개)에는 국, 밥, 반찬을 담는 다회용기도 추가로 비치한다. 연화장 내 매점에서는 1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유리컵·머그잔을 사용할 방침이다. 시는 또, 빈소 이용자에게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유족에게는 음식비용을 할인해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밖에 상조회, 협력업체, 환경 단체 등은 '1회용품 NO! 다회용품 YES!' 캠페인을 펼쳐 유족들과 이용자들의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장례식장 로비와 빈소 접객실에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당부하는 홍보물이 게시된다.시는 연화장 시설개선 사업으로 2021년까지 다회용기 보관실·세척실·건조기, 주방 등 공간을 마련하고, 다회용품 관리 전담 인력을 비치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현재 연화장 빈소에서는 국·밥 그릇, 접시, 수저, 비닐 식탁보, 종이컵 등 하루 평균 1만 6천여개의 1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염태영 시장은 "일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식장에서 다회용품을 사용한다면 환경 보호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 참여를 이끌어 친환경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연화장 전경/수원시 제공

2018-09-20 배재흥

코스피 2320선 회복, 3개월 만의 최고치… 원·달러 환율 1120.4원

코스피가 20일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중 2,32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9포인트(0.65%) 오른 2,323.45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 6월 29일의 2,326.13 이후 약 3개월 만의 최고치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천109억원, 891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4천181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2.38%)와 SK하이닉스(0.38%), 삼성바이오로직스(4.14%), 현대차(1.98%), 삼성물산(4.05%) 등이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3.10%)은 내렸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1.59%), 운송장비(1.59%), 은행(1.51%) 등이 강세였고 종이목재(-1.94%), 섬유의복(-1.65%), 화학(-1.05%)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78포인트(0.70%) 내린 821.13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2.29포인트(0.28%) 오른 829.20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로 돌아서면서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7억원, 10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58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15%), 에이치엘비(-2.44%), 포스코켐텍(-2.26%), 나노스(-0.26%) 등 이 하락했다. 신라젠(0.70%)과 CJ ENM(0.83%), 바이로메드(1.28%) 등은 올랐다. 코넥스시장에서는 120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량은 37만주, 거래대금은 61억원으로 집계됐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0.7원 내린 1,120.4원으로 거래가 끝났다./디지털뉴스부

2018-09-20 디지털뉴스부

제20회 이천쌀문화축제 10월 17일 설봉공원서 개막

대한민국 대표 전통농경문화축제인 '제20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쌀 맛 나는 세상 ~ 구수한 인심 ~ ♬'이란 주제로 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우리나라 쌀 생산의 중심지인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문화체육관광부 선정 6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올해로 성년을 맞은 이천쌀문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로 관람객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천은 우리나라 쌀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임금님표이천쌀'이 이미 국내 대표 쌀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정도로 이천쌀의 명성은 오래전부터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이천쌀문화축제는 이 같은 이천쌀의 명성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쌀문화와 전통농경문화를 계승 발전하고자 마련된 축제 한마당이다. 아이들에게는 전통농경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자아내며 함께 어울리게 만드는 놀이터라 할 수 있다. 단풍이 곱게 물든 이천 설봉공원의 빼어난 풍경과 국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의 진가를 느끼게 해 줄 이천쌀문화축제에는 가마솥밥이천명이천원, 가마솥체험, 무지개가래떡, 이천쌀밥명인전, 세계 쌀 요리 경연, 용줄다리기, 거북놀이 공연·체험, 임금님 진상마차 행렬, 쌀소원등, 20주년 사진전 및 주요 관광지와의 연계행사가 5일간 풍성하게 열린다.특히 올해 축제는 '성년' 이천쌀문화축제가 20주년을 맞아 이천쌀의 우수성을 전 세계로 홍보하기 위한 '세계 쌀 요리 경연'을 개최한다. '이천쌀'을 주 재료로 각 국가에서 참여한 요리사들의 요리를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순위를 결정하여 수상한다. 또한 각 국가의 쌀 문화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국가별 홍보관에 전통농경문화에 대한 전시, 공연, 체험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또, 호수의 둘레길에 손수 작성한 '쌀소원등'을 걸고 축제 캐릭터 등 다양한 유등 조형물 설치하여 호수를 아름답게 빛내고, 잔잔한 선율의 버스킹 공연으로 주·야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놀이마당에서는 전통놀이와 현대놀이가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질 높은 체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농촌나드리 회원들의 100가지 농촌체험 및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반체험들도 다채롭게 운영된다.이밖에 '이천쌀문화축제 20주년 사진전', '설봉사생대회 역대 수상작 전시', 관고전통시장, 예스파크 등 연계 프로그램, 농업테마공원 연계 '별빛 영화제'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기는 이천쌀문화축제는 해를 거듭 할수록 풍성한 먹거리, 다양한 볼거리, 깨알 같은 즐길거리가 더해지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대동놀이 축제로서 올해도 그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제20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7~21일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에서의 임금님표 이천쌀 진상행렬 모습. /이천시 제공제20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7~21일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에서의 무지개 가래떡. /이천시 제공제20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7~21일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에서의 글로벌 쌀체험. /이천시 제공

2018-09-20 서인범

안양시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승용차없이 출근

안양시는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을 맞아 승용차 없이 출근하는 녹색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 공공기관이 참여 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직원들이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최대호 시장은 자택에서부터 시청까지 30여분을 걸어 출근 했으며,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과 즉석 소통의 기회를 갖기도 했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라로쉐에서 환경개선 및 교통량 감축을 위해 '도심지에서는 승용차를 이용하지 맙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시민운동으로 매년 9월 22일을 기념해 전 세계 40여 개국 2천여 도시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민간단체들의 주도로 행사를 진행해오다 2008년부터는 환경부가 주관해 전국 단위 행사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16~9월 22일을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절약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그린리더 양성, 탄소포인트제 운영, 에너지진단컨설팅 등의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 서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안양/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20 이석철

"보이스피싱 당해"…허위신고로 사설주식사이트 등쳐

불법 사설 주식사이트가 운영하는 계좌에 소액을 입금한 뒤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를 봤다고 허위 신고를 하고, 이를 빌미로 사이트 운영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안모(22) 씨를 구속하고, 황모(22)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안 씨 등은 2016년 2월부터 1년간 선물 옵션을 거래하는 불법 사설주식사이트 45곳의 대표계좌에 5만∼10만원 정도의 소액을 입금한 뒤 경찰서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허위 진정서를 제출,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았다.이어 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해 해당 계좌의 지급정지를 유도함으로써 사이트운영자의 영업을 동결시켜 버렸다.이런 상태에서 안 씨 등은 지급정지 해제를 조건으로 사이트 운영자를 협박, 수백만원을 뜯어내는 등 총 5천여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과거 보이스피싱 범죄 전력이 있는 안 씨 등은 특정 계좌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를 하면, 계좌가 지급정지 된다는 점을 알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지난해 8월 경기도 내에서 보이스피싱 관련 소액 피해 신고가 다수 접수된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에 나서 안 씨 등을 검거했다.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본 사설주식사이트는 현재 모두 운영이 중단된 상태다.선물 옵션을 거래할 때에는 금융당국에서 제도화한 적법한 절차를 따라야 하지만, 피해 사이트들은 무허가로 금융투자 상품 시장을 운영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8-09-20 김영래

수원시, '아동안전지도' 제작해 안전한 등하굣길 만든다

수원시가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한 곳과 위험한 곳을 구분해 표시한 지도로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공간이나 위험요소 등을 지도에 표시해 어린이에게 안전한 통학 길을 안내한다.시는 지난 3월 수요조사로 우만초·매탄초 등 올해 지도를 제작할 초등학교 15개를 선정하고, 해당 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을 다니며 위험 환경 요인과 개선됐으면 하는 장소 등을 직접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도를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아동안전지도'는 디지털지도로 전환돼 관내 초등학교 홈페이지와 학교 게시판에 게재된다. 또 학교 가정통신문과 안내 책자 등으로 곳곳에 배포될 예정이다. 김미숙 시 여성정책과장은 "아동안전지도 제작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라며 "제작된 지도를 참고해 학교 주변 위험 요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6년부터 매년 관내 경찰서·초등학교·아파트관리사무소 등과 함께 학교별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57개 학교가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8-09-20 최규원

용인시, 경안천 등 주요 하천 발원지 탐방코스 만든다

용인시가 2019년에 경안천, 탄천 등 관내 5개 주요 하천 발원지에 산책로나 등산로, 안내시설 등을 갖춘 탐방코스를 조성한다.또 2021년까지 이들 발원지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기념공원화 하는 등의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탐방코스는 처인구 호동의 경안천 발원지, 원삼면의 청미천 발원지, 양지면의 복하천 발원지, 기흥구 청덕동의 탄천 발원지, 동백동의 신갈천 발원지 등이다.이와 관련해 시는 내년 중 1차로 13억원의 예산을 투입, 5개 발원지에 등산로나 산책로, 안내시설, 표지석 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이어 오는 2021년까지 생태계 복원과 공원화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경안천과 탄천 발원지 일대에는 기념공원, 복하천 발원지엔 인근 청소년시설과 연계한 모험관찰시설이나 발원지랜드마크 등의 조성이 예정 돼 있다. 또 청미천 발원지엔 임간(林間)쉼터, 신갈천의 경우 시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발원지 대신 동백호수공원에 기념공간 조성을 구상하고 있다.시는 특히 경안천 발원지엔 뻐꾹나리 자생지를 복원하는 등 야생화숲을 만들고, 복하천 발원지는 인근 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생태관찰시설을 확충해 청소년 교육문화 공간화하는 등 생태계를 보존하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백군기 시장은 "관내 주요하천 발원지는 중요도에 비해 이제까지 관심을 받지 못했다"며 "이번 사업은 주요하천의 발원지를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친환경 생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8-09-20 박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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