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조석환 수원시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주민들과 열림공원 유아숲 현장 답사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조석환(더불어민주당, 광교1·2동) 위원장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강혁) 위원들은 담당부서 직원 등 관계자와 4일 오전 광교 이의동에 위치한 열림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 현장에서 미팅을 갖고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아이들의 정서교육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숲체험원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설계안을 조성할 때부터 수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조석환 위원장도 담당부서와 주민간 가교역할을 적극 수행해 왔다. 열림공원 유아 숲체험원은 인근 공원 시설 및 놀이시설과 연계하여 숲속놀이시설 외에도 스템프존, 포토존, 숲속교실, 환경친화 조경시설인 햇살파렛트 등 다양한 체험거리로 아이들의 정서교육과 건강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작업이 진행 중이다.현장에서 광교1동 이강혁 주민자치회장은 "도심 속에 새롭게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에서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담당부서와 그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조석환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조 위원장은 "아이들이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숲체험원에서 마음껏 자유롭게 뛰어노는 모습이 기대된다.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이 힐링할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조석환 위원장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4일 오전 열림공원 유아숲체험원 조성 현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의회 제공

2020-06-04 김영래

소형준, 역대 6번째 '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 고졸 신인

소형준(19·kt wiz)은 2020년 대거 등장한 유망주 중에서도 가장 돋보인다. 신인다운 패기는 물론이고, 또래들이 갖추지 못한 안정감까지 드러낸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역사에 남을 기록도 만들어가고 있다. KBO리그 공식 기록업체인 스포츠투아이는 3일 "소형준이 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투구를 했다. 소형준은 데뷔전을 포함해 5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투구한 역대 6번째 고졸 신인 투수다"라고 밝혔다. 소형준은 5월 8일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실점 하며 역대 고졸 신인 중 8번째로 첫 등판에서 선발승 거둔 고졸 투수가 됐다. 5월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는 6⅓이닝 9피안타 5실점(2자책)으로 주춤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아 2승째를 챙겼다. 소형준은 2002년 KIA 타이거즈 김진우, 2006년 한화 이글스 류현진에 이어 KBO리그 역대 5번째로 데뷔전 포함 2경기 연속 선발승을 거둔 신인 투수로 기록됐다. 5월 21일 한화전에서는 5⅓이닝 9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져 연승이 끊겼다. 하지만, 소형준은 부진한 날에도 5이닝을 채웠다. 5월 28일 KIA 타이거즈전(5이닝 9피안타 5실점)에서는 행운의 승리를 챙겼다. 6월 첫 등판이었던 3일 두산전에서는 7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프로 무대 최고의 투구를 했다. 소형준에 앞서 데뷔전부터 5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던진 고졸 신인 투수는 1991년 김태형(롯데 자이언츠, 5경기 연속), 1998년 김수경(현대 유니콘스, 12경기 연속), 2002년 김진우(KIA, 9경기 연속), 2005년 양훈(한화, 6경기 연속), 2006년 류현진(한화, 5경기 연속) 등 5명뿐이다. 이중 김수경과 류현진은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소형준이 다음 등판에서도 5이닝 이상을 투구하면 류현진과 김태형의 기록도 넘어선다. 6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투구한 고졸 신인은 김수경, 김진우, 양훈 등 단 3명이다. /연합뉴스3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 2회 초 KT 선발투수 소형준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6-04 연합뉴스

양평군, 청년활동가 양성교육 '양평상상포레스트' 교육생 모집

양평군이 청년 활동가 양성을 위해 본격 나섰다.4일 군에 따르면 군은 활동가 양성을 위한 '2020 양평 상상 포레스트'의 교육생을 17일까지 모집하며 올해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듯 양평 청년들의 상상들 이 모여 지역 청년활동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역 내 청년들 간 새로운 만남을 통해 일상을 나누며, 의미 있는 변화를 경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교육은 다양한 지역의 청년활동가들과의 만남인 사람책 도서관과 문화예술·사회적 경제와 창업·청년공간·청년정책 등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 그룹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과 결과 공유회 등으로 구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교육이 어려운 경우에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휴대전화 또는 PC 교육으로 대체 또는 병행할 예정이다.이번 교육 모집 대상은 청년 정책 및 활동에 관심 있고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재밌는 일을 해보고 싶은 만 18세에서 39세의 관내 청년으로 2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1월4일까지 6개월간 18차례에 걸쳐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 경기청년공간내 일스퀘어 (양평읍 양근로 196)에서 진행할 예정이다.교육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를 작성, 군청 기획예산담당관을 직접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labyrinths@korea.kr), 팩스(031-770-2801)로 접수도 가능하다.심준보 기획예산담당관은 "청년사이다 운영과 함께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하며 양평의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을 다지려 한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양평의 청년들이 청년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자세한 내용은 군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팀(031-770-3483)으로 문의하면 된다.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상상포레스트 홍보물. /양평군 제공

2020-06-04 오경택

신성대, 경기기계공업고와 연계교육 업무협약 체결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3일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조용)와 '고교-대학 전문인력 양성 연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기술인 육성 및 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기계공업고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신성대 제철산업과 백인철 학과장과 드론산업안전과 김용석 학과장, 경기기계공업고 조용 교장과 김가람 취업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연계교육 전형 시행을 통한 무시험 입학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연계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등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경기기계공업고 학생이 신성대 제철산업과와 드론산업안전과에 진학을 희망할 경우 입시전형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인원을 우선 선발하게 되며 향후 연계과목에 대한 학점 인정도 추진하기로 했다.김병묵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교-대학 간 연계교육과정 운영으로 미스매치 없는 직업교육을 구현해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신성대와 경기기계공업고의 협약 체결 모습. 좌측부터 김용석 학과장, 백인철 학과장, 조용 교장, 김가람 취업지원부장 /신성대 제공

2020-06-04 양형종

홍진아 부천시의원 "부천시 국가재난지원금 지급과정·방역대책 허술하다"

부천시가 지난달 18일부터 국가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10개 행정복지센터 중에 모두 7곳이 방역대책 등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왔다.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홍진아 의원은 지난 3일 부천시 복지정책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홍 의원은 "지난달 18일부터 부천시는 4인 가구 100만원, 1인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원, 3인 가구는 80만원 등 부천시에만 모두 2천247억9천351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부천시 복지정책과는 국가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전에 행정복지센터 및 각 동 주민지원센터 접수 창구별 추진사항 및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점검해 문제점을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0개의 행정복지센터와 28곳의 부천시 각 동 주민지원센터(옛 동사무소)를 점검하겠다고 했으나 실제 점검이 이뤄진 곳은 10개의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지원센터 8곳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홍 의원은 "직접 주민센터를 찾은 시간이 오전 9시가 조금 넘었다. 신청을 받는 2층은 이미 주민으로 가득 찼다. 신청자 사이의 간격은 없었고 자원봉사자는 발열 체크를 하겠다고 분주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부천시가 홍 의원에게 제출한 현장 점검결과 보고서에서도 행정지원센터 10곳 중 7곳이 방역을 위한 1m 이상 거리를 둔 줄서기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10개의 광역 동 중 각 동 주민지원센터까지 점검이 이뤄진 곳은 한 곳뿐 이었다. 현장에 지급된 마스크 문제도 지적됐다.홍 의원은 "마스크가 없어서 못 들어간다는 시민도 있었다. 승강이가 벌어졌다. 부천시는 각 접수 창구마다 마스크 25개씩 배부했다고 한다. 물품수불 대장도 없었다"며 "마스크의 실제 사용 여부 확인은 행정상으론 불가능한 상태였다"고 추궁했다. 홍 의원은 "정말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창구는 재난 그 자체였다. 우리가 운이 좋은 것이다. 그곳에 바이러스라도 있었으면 어땠을지 부천시민을 생각하면 아찔하다"고 말했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국가재난지원금 지급과정에서 코로나 19 방역대책이 허술하다고 지적하는 홍진아 의원. /부천시의회 제공

2020-06-04 장철순

쌍용차, 차세대 국군지휘차량 '렉스턴 스포츠' 공급 계약 체결

"기동성과 운용 편의성 향상, 탑승인원 확대 등 대폭 업그레이드된 작전 능력으로 전투력 향상에 일조하게 될 것입니다."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국군 지휘 차량으로 새롭게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의 작전지휘 능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다음 달부터 실전 배치를 위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각급 부대의 지휘 차량으로 보급될 렉스턴 스포츠는 기본적인 주행 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통신운용 및 기동지휘소로서 역할 등 다양한 작전 환경을 상정한 야전 적합성 평가를 최우수로 통과해 선정됐다.초고강도 쿼드프레임이 적용된 렉스턴 스포츠는 e-XDi220 디젤 엔진과 쌍용차 고유의 4WD 시스템 4Tronic이 조합, 앞선 험로주행능력을 갖춰 산악을 비롯한 야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렉스턴 스포츠는 탑승 인원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면서도 실내 이동 편의성을 높였고 도강 능력을 증대했으며 연료 혹한 환경에서 시동성을 향상시키는 등 야전 작전능력이 대폭 증강됐다.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 또한 향상됐으며 실내 공간이 확대돼 헬멧과 장비를 갖춘 병력의 승하차 편의성도 크게 개선됐다. 쌍용차는 올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600여 대를 인도하고 교체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지난 2012년 코란도 스포츠와 렉스턴W가 지휘 차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성능 및 작전능력에서 큰 폭의 향상을 이룬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다시 한 번 국군의 전투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게 돼 주목된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대한민국 국군 지휘 차량으로 새롭게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 /쌍용차 제공

2020-06-04 김종호

서영석 의원, 김현미 국토부장관 만나 대장신도시 추진현황 논의

서영석(민·부천시정) 의원은 지난 3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과 변창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만나 대장신도시 개발에 관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서 의원은 이날 김 장관과 대장신도시를 포함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3기 신도시 개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대장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서 의원은 김 장관에게 ▲원종~홍대선 예비타당성조사 조속 신청 및 대장신도시 노선연장 추진 ▲하수처리장 및 자원순환센터의 분할 설치와 이전 및 지하화 ▲대장안지구와 오정군부대 이전지역의 신도시 연계 사업화 방안 마련 ▲신도시-원도심 간 균형발전 및 생활권 단절 해소를 위한 봉오대로 지하화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동부천IC 대체 IC 신설(고강IC) 및 지하화 ▲서부광역철도(소사~원종~대곡) 적기 개통 ▲대장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요청했다.서 의원은 "신도시 개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택지구 조성에 앞서 광역·대중교통 등 교통인프라 확충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주거에만 집중해 베드타운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신도시 주민의 교통편의성 증진을 위한 대책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며 교통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에 김 장관은 "교통망을 우선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에 공감한다. 이번 신도시 개발은 정부가 수도권의 주거안정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서 의원은 "소사~대곡선과 원종~홍대선 등 지하철 시대의 시작에 이어 대장신도시 개발까지 현재 부천은 급속한 변화의 물결 속에 있다. 이 기회를 잘 살려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부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장신도시 추진과 지역현안 해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한편 서 의원은 교통인프라의 선행적인 확충을 전제로 하는 '신도시 특별법'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준비 중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서영석 국회의원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 /서영석 의원실 제공

2020-06-04 장철순

김종인 "기본소득 문제 근본적으로 검토할 시기"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기본소득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를 열어 "전에 없던 비상한 각오로 정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이래야 국민의 안정과 사회공동체를 방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전 세계적으로 사실상 공황 상태가 진행되고 있다. 이 사태가 언제 끝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고, 일생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한 대변혁기"라며 "이 사태가 종료되면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신흥 강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국가 혁신,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정책 및 예산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반대를 위한 반대는 더는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김 위원장은 "코로나 방역에서 다른 나라에 비해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까지나 방역 성공만 자랑하고 있을 수 없다. 이제 경제가 돌아가야 한다"며 과도한 방역으로 경제 심리가 위축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그는 "확진자 한 명이 다녀갔다고 업장이 폐쇄되면 자영업자를 폐업으로 몰고 간다"며 "물류센터발 감염 확산의 원인은 돈을 벌지 못할까 봐 아파도 안 쉬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일자리는 기업이 마련하는 것이다. 리쇼어링(해외공장의 국내복귀)에 파격적인 재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국가는 미사일이 아니라 플랫폼이 지킨다. 우리나라를 플랫폼 선도 국가로 만들어야 한다"며 "플랫폼 노동자의 4대 보험과 처우 개선을 의제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데이터가 곧 돈인 시대다. 플랫폼에 데이터가 넘치게 해야 한다"며 '데이터청(廳)'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을 제안했다.그는 "데이터 센터들이 속속 건립돼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 경우 원전 없이 전력이 충분한지 자세히 따져봐야 한다"며 탈원전 정책의 재검토도 강조했다. /연합뉴스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6-04 연합뉴스

'공포의 7시간' 여행용 가방에 갇혔던 9살 초등생 끝내 사망

의붓어머니에 의해 7시간 동안 여행용 가방에 갇혔던 9살 초등학생이 끝내 숨졌다.4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천안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9)군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사인은 다장기부전증으로 인한 심폐정지로 추정됐다.지난 1일 오후 7시 25분께 가로 44㎝·세로 60㎝ 여행용 가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이틀 만이다.이날은 초등학교 3학년인 A군의 새 학기 첫 등교일이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은 병원으로 옮겨지기 전까지 7시간 넘게 가방에 갇혀 있었다.의붓어머니 B(43)씨는 병원 이송일 정오께 A군을 가로 50㎝·세로 70㎝ 여행용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가 A군이 가방 안에서 용변을 보자 더 작은 가방에 들어가게 했다.가방 속에 A군을 두고 3시간가량 외출까지 했다.B씨는 "게임기를 고장 내고도 거짓말해 훈육 차원에서 그런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사건 당시 A군의 친부는 일 때문에 집에 없었다. B씨의 아이 2명이 함께 집에 있었다.A군은 앞서 지난달 5일 어린이날 즈음에도 머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는데, 이때 역시 학대 정황이 발견돼 B씨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이번 조사에서 B씨는 한 달 전 일에 대해서도 "말을 듣지 않아 때렸다"는 취지로 범행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숨짐에 따라 전날 구속한 B씨의 혐의를 아동학대중상해에서 '아동학대치사'로 바꿔 적용할 방침이다.A군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도 의뢰했다. 부검은 5일로 예정됐다.친부가 B씨의 학대 사실을 알고도 방관했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20-06-04 연합뉴스

'제주 카니발 폭행 사건' 가해 운전자 징역 1년6개월…법정구속

난폭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가족 앞에서 폭행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명 '제주 카니발 폭행사건'의 가해 당사자 A(34)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시켰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폭력 범죄를 저지른 전과가 있음에도 또다시 폭행을 저질렀다"며 "피해자와 함께 타고 있던 자녀들이 받았을 정신적 고통이 클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 역시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A씨는 지난해 7월 4일 오전 10시 40분께 제주시 조천읍 우회도로에서 카니발 차량을 몰던 중 급하게 차선을 변경, 이에 항의하는 상대 운전자 B씨를 폭행했다.A씨는 폭행 장면을 촬영하던 B씨 아내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던져버리기도 했다. 피해 차량 뒷좌석에는 당시 5살, 8살 자녀도 타고 있었다. 아버지가 폭행당하는 장면을 목격한 아이들은 충격을 받고, 심리치료까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건은 당시 상황이 그대로 담긴 블랙박스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국민의 공분을 샀다.급기야 A씨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이 등장했고, 22일만에 20만명 넘는 인원이 동의했다.청와대는 "난폭운전은 타인의 삶을 파괴할 수도 있는 중대 범죄"라며 "수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는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연합뉴스

2020-06-04 연합뉴스

검찰, 이재용 구속영장…시세조종·분식회계 혐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삼성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4일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이 발부될 경우 이 부회장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요청이 사실상 무의미해질 전망이다. 기각되면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 "지시나 보고를 받은 적이 없다"는 이 부회장 주장에 힘이 실릴 수 있다. 이 부회장 측은 이날 "전문가의 검토와 국민의 시각에서 객관적 판단을 받아 보고자 소망하는 정당한 권리를 무력화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부회장과 최지성(69) 옛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김종중(64) 옛 미전실 전략팀장(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를 법원에 접수했다. 이 부회장 등에게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및 시세조종,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적용됐다. 김 전 사장은 위증 혐의가 추가됐다. 검찰은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 변경에 이르는 과정이 모두 이 부회장의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를 위해 진행됐으며 이 과정에 분식회계와 주가조작 등 불법 행위가 동원됐다고 판단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2015년 5월 이사회를 거쳐 제일모직 주식 1주와 삼성물산 약 3주를 바꾸는 조건으로 합병을 결의했다. 제일모직 지분 23.2%를 보유했던 이 부회장은 합병 이후 지주회사 격인 통합 삼성물산 지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그룹 지배력을 강화했다. 검찰은 삼성 측이 2015년 5월 이사회의 합병 결의 이후 주식매수청구권(합병에 반대하는 주주가 자신의 주식을 회사에 팔 수 있는 권리) 행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주가를 동시에 부양하려 한 것으로 본다. 실제로 합병반대 의사 표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인 205년 7∼8월을 전후로 호재성 정보가 집중됐다. 삼성물산은 2015년 상반기 신규주택을 300여 가구만 공급했으나 같은해 7월 주주총회에서 합병이 결의된 직후 서울에 1만99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슷한 시기 2조원의 규모인 카타르 복합화력발전소 기초공사 수주 사실도 공개했다. 제일모직 손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같은해 6월30일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삼성 측은 나스닥 대신 삼성바이오로직스 국내 상장으로 방향을 틀었다. 검찰은 특히 제일모직이 주총 이후 자사주를 대량 매입해 삼성물산을 포함한 두 회사 주가를 동시에 관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제일모직은 2015년 7월23일 자사 보통주 250만주를 4천400억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검찰은 이번 수사의 단초가 된 제일모직 자회사 삼성바이오의 회계사기 의혹 역시 고의적 '분식회계'가 맞다고 보고 주식회사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도 영장에 적었다. 삼성바이오는 당초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미국 합작사 바이오젠의 콜옵션(주식을 미리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회계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가 2015년 합병 이후 1조8천억원의 부채로 잡으면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해 4조5천억원의 장부상 이익을 얻었다. 검찰은 삼성바이오가 콜옵션을 반영하면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는 데다 합병 비율의 적절성 문제가 다시 제기될까 우려해 회계처리 기준을 부당하게 변경했다고 의심한다. 김종중 전 사장에게는 위증 혐의도 적용했다. 김 전 사장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은 제일모직의 제안으로 추진됐고 이재용 부회장의 승계와 무관하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검찰이 의혹의 정점이자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이 부회장의 신병 확보에 나서면서 영장 발부 여부가 1년 7개월간 계속된 이번 수사의 성패를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수사팀은 각각 150쪽 안팎의 구속영장 청구서에 범죄 혐의를 적고 구속이 필요한 사유를 각각 수백 쪽의 의견서에 별도로 담았다. 법원에 함께 제출한 수사기록은 400권 20만쪽 분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장 청구는 이복현 부장검사 명의로 했다. 수사팀은 지난 2일 이 부회장과 김 전 사장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요청 이후 구속영장 청구 방침을 굳히고 내부 결재를 거쳐 전날 윤석열 검찰총장의 재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영장 청구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특별한 내부 이견은 없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사진은 지난달 19일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뒤 귀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연합뉴스

2020-06-04 연합뉴스

가평군 자라섬,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 명소로 부상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관광명소로 가평이 부상하고 있다.4일 가평군에 따르면 최근 가평군 자라섬이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야간경관 100선'에 뽑혔다.앞서 경기도는 코로나19 시대에 안전관광을 즐길 수 있는 '안심 드라이브 코스' 10곳에 '청평 호반길&북한강변길'을 추천했다.야간경관 100선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침체 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국내 곳곳의 유명한 야간 관광자원과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전문가 추천, SK텔레콤 T맵의 야간시간대 목적지 빅데이터(281만 건) 등을 분석한 결과다.자라섬은 매력도, 접근성, 치안, 안전,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야간경관 여름 야간 산책하기 좋은 코스' 100선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자라섬 남도 야간조명은 일몰 후부터 11시까지 즐길 수 있다. 레이저조명이 빠르게 움직이고 고보 조명, 투광조명, 보안등 등 여러 형태의 빛들이 자라섬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군은 지난 2018년 10월 처음으로 자라섬 내 야간경관 활성화 사업으로 숲을 이용한 프로젝션 맵핑을 선보였다.'새로운 자라섬의 빛 이야기'를 테마로 주변 야간환경과 조화로운 빛의 정원 5개 존 로망 블라섬으로 구성, 자라섬 관광자원의 시너지 효과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지난해 11월에는 야간경관 활성화 사업에 이어 자라섬 남도 45m 구간 18그루 수목에 경관조명 원형구 54개를 설치했다.또 올해 5월부터는 자라섬 중도 보행로에 미술 빛의 반사와 굴절, 음영과 원근 따위를 이용하여 그림을 입체적이고 실감 나게 표현하는 미술기법인 트릭아트 40개소를 시공했다.군 관계자는 "자라섬은 동·서·중·남도 등 4개 섬으로 남도는 에코 힐링 존으로, 서도는 캠핑 레저 존으로, 중도는 페스티벌 아일랜드 존으로 꾸민 가운데 그동안 미개발 지역으로 방치된 동도도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섬이 지닌 자연자원 등을 보존하면서 지속 가능한 섬 개발이 이뤄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제공/가평군 제공

2020-06-04 김민수

고양시-LH, 지역개발 상생 협력 방안 체결

고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시의 지역개발 및 미래발전을 위해 '고양시·LH 지역개발 상생 협력방안'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고양시와 LH간 협력방안 체결로 삼송·지축지구 환승주차장 설치 등 이견을 원만히 협의 해결하고 창릉 3기 신도시와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그동안 폐쇄돼 있던 삼송역 환승주차장은 협력방안 체결 즉시 개방됐다.이재준 시장은 지난 5월11일부터 삼송역 환승주차장에 임시 현장 집무실을 설치하고 LH의 개발이익 지역환수를 위한 상징적인 조치로 현장 근무를 시작했다.삼송역 환승주차장은 삼송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8천926㎡ 면적으로 조성된 후 지난 2014년 6월 개방됐다.이후 LH는 2018년 6월 해당 부지 유상공급계획에 따라 주차장을 폐쇄하고 유상매각을 추진 중이었다. 그동안 환승주차장 폐쇄에 따라 삼송지구 및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지속됐다.협력방안의 주요 내용은 ▲LH가 고양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사업과 관련된 도로·철도, 대중교통시설(환승시설, 차고지 등) 확충·정비 및 창릉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적극 협력 ▲사업지구 내 공공시설을 설치함에 있어 공공성 등을 고려하여 주민편의 시설 조성(공급)에 적극 협력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삼송·지축·원흥역 환승시설 설치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사항을 준수하고 이행에 협조하며 삼송역 환승주차장을 즉시 개방하고 원만히 협의 등이다.양 기관은 협력방안 이행을 위해 TF팀을 구성해 상시 운영하는 등 소통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 시장은 "LH와 이견도 많았지만 절충점을 찾아 갈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현장 집무실을 찾아 응원해 준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회 의원, 시민단체, 시민 등과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준 LH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시장 이재준)와 LH(사장 변창흠)는 고양시의 지역개발 및 미래발전을 위해 '고양시·LH 지역개발 상생 협력방안'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양시제공>

2020-06-04 김환기

"현장에 답이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동양하루살이 방제 현장 점검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 정책투어를 통해 현장 중심행정을 펼치는 곳이 있다. 현장 행정에는 주·야간을 구애받지 않고 시장이 직접 현장을 확인,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때 시민은 편안 할수 밖에 없다 ,3일 오후 9시30분 한강 삼패공원을 찾은 조광한 시장은 인근 상가와 한강변 동양하루살이 방제 현장을 직접 점검 하고 그동안 실시해온 제초작업, 수변 물뒤집기, 포충기 설치 등을 통해 동양하루살이 개체 수 감소가 이루어지는지를 직접 확인하고 있었다.조시장이 동양하루살이 와 전쟁을 선포한후 야간에 이곳을 찾은것만 벌써 3번째다.인근 주민들의 피해를 더 이상 두고 볼수 없다며 시장이 직접 TF팀을 구성 매일 동양하루살이와 전쟁을 하고 있다.조시장은 현장에서 관계공무원들에게 "지금까지 추진해 온 대책들을 꼼꼼히 모니터링하여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을 지시하고,한강변 수풀속까지 뒤집어 보는등 방제 현장을 확인하였다..이날 조시장은 한강 삼패공원을 찾기전에 지역 현안 사업을 직접 확인하기위해 실국소과장들과 함께 북부장애인복지관, 진접광릉숲역 환승주차장, 청학천 공원화 조성현장을 확인했다,, 야간에는 박신환 부시장을 비롯한 동양하루살이 피해대책추진 TF팀과 와부 한강 삼패공원 동양하루살이 방제 현장을 찾았다.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는 진접읍 진벌리 소재 북부장애인복지관 조성 현장을 방문한 조시장은 ,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시설 내·외부를 점검한 후 "전체적인 색상은 밝은 톤으로, 식당 등 내부도 따뜻한 색 위주로 선정해 이용자들이 마음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 주차장은 주차가 가능한 녹지공간으로 조성하고,,시설을 이용하는데 쾌적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많은 프로그램 보다는 내실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금곡리에 위치한 진접광릉숲역 환승주차장 조성 대상지로 방문한 조 시장은 현장에서 오철수 교통도로국장으로부터 역 신설에 따른 환승주차 수요와 주변 택지개발지구 주차난 등에 대한 상황을 보고받고 역부터 사업대상지까지 천천히 걸으며 현장 일대를 점검하고,"역에서 환승주차장까지 접근성이나 사업적합성 등을 추가 검토할 것"을 주문 시민위주의 편리성을 강조하는등 모든 사업현장을 직접 현장 방문행정을 펼치고 있다.한편, 조 시장은 이날 오후 10시까지 한강변 삼패공원과 인근 상가들을 직접 들러보았다, 조시장은 동양하루살이 퇴치문제는 "재난 수준인 상황이다, 우선적으로 실현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당장 가능한 부분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시민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덜어드리자"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3일 한강 삼패공원에서 조광한 시장이 김경근 도의원에게 동양하루살이 퇴치대책을 설명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와부읍에서 동양하루살이퇴치을 위해 TF팀과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조광한 시장 /남양주시 제공조광한 시장이 한간삼패공원에서 동양하루살이 방제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진접광릉숲역 환승주차장 조성 대상지 일대를 걸으며 교통도로국장과 사업추진에 따른 논의를 하고 있다 /남양주시 제공

2020-06-04 이종우

인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그린뉴딜' 핵심역할 맡는다

인천시·환경부 등 공동추진 사업생물소재 클러스터 포함키로 결정국가정책 기조에 맞춰 거점화 전략내달 과기부에 지정 신청서 제출인천시와 환경부가 내년 상반기 지정 목표로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강소연구개발특구(에코사이언스파크·1.9㎢)가 우리나라 '그린뉴딜' 정책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인천시와 환경부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녹색산업 혁신 클러스터 중 하나인 '생물 소재 클러스터'를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조성하기로 하는 등 그린뉴딜 정책에 맞춘 특구 지정 신청서(종합 사업 계획)를 다음 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하기로 했다.3일 환경부 관계자는 "국가 정책 기조인 그린뉴딜 방향성에 맞춘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신청서를 이르면 다음 달 과기부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생물 소재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도 특구 내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인천시, 환경부, 인천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소특구는 인천 서구에 집적돼 있는 환경산업연구단지,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등 환경 분야 거점 기술핵심 기관을 연계해 환경 관련 벤처·중소기업 연구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게 목적이다.2017년 완공된 환경산업연구단지(18만㎡) 내에는 이미 80여개 환경 분야 중소·벤처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 기업은 연구단지 내에 있는 각종 실험실, 파일럿 테스트 시설 등을 공용으로 활용하며 기술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런 기능을 갖춘 연구단지 일원에 우수 생물자원을 대량 증식해 화장품이나 의약품 등을 만들 수 있는 생물 소재 클러스터를 추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생물자원을 제품화하려면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온실이나 실험실 등이 필요한데 이런 기능을 클러스터 안에 집적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생물 소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비는 400억원 규모로 올해 정부 3차 추경에 설계비 16억원이 반영됐다. 인천시와 환경부는 이런 계획 등이 포함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과기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심사를 거쳐 특구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진주(항공우주 부품·소재), 창원(지능형 전기 기기), 청주(스마트IT부품·시스템) 등 6개 지역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했다.인천시 관계자는 "정부가 이번 3차 추경을 통해 올해에만 5천867억원을 그린뉴딜 사업에 투자하기로 했으며 2025년까지 그린·디지털 뉴딜에 76조원을 쏟아붓기로 했다"며 "인천 서구 일대가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국가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20-06-04 김명호

인천시 '포스트 코로나 대응팀' 신설

정책수립 컨트롤타워 역할… 조직개편안 수립바이오산업 전담팀·매립지종료 추진단도 구성인천시가 코로나19 이후 시대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정책 수립을 위한 '포스트 코로나 대응팀', '바이오산업 지원 전담팀'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 7기 후반기 조직 개편안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시는 이번 조직 개편안에서 ▲기본이 튼튼한 안전한 도시 ▲해묵은 난제 해결 ▲포스트 코로나 대응 미래산업 육성이라는 3가지 시정 방향을 담았다.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전략 수립을 위해 정책기획관실에 포스트 코로나 대응팀을 두기로 했다.현재 시에서는 경제, 보건, 환경 등 다양한 부서에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산발적으로 짜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대응팀은 부서별로 사업 추진 방향이나 중장기 목표를 제시하고 이들이 적절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가 '한국판 뉴딜'로 각종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종 국비 사업 선정, 예산 확보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시는 이와 별개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산업 지원 전담팀도 신설하기로 했다. 해묵은 난제로 꼽히는 수도권매립지와 소각장 문제와 관련해서는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한 '수도권매립지종료추진단'을 신설하기로 했다. 현재 TF 형태로 운영되는 수도권매립지정책개선단에서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자원순환과에 직매립제로팀, 소각장조성팀도 신설할 예정이다.안전 분야로는 상수도사업본부에 '수질안전부'를 신설해 각 가정집 수질을 관리하는 워터닥터, 워터코디 관리를 전담하게 할 방침이다. 이밖에 하수도 정비팀, 공중선 지중화 정비팀 등도 신설된다.인천시의회 기획위원회는 이날 열린 제263회 정례회 상임위 회의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을 위해 시 공무원 정원을 현재 7천87명에서 7천181명으로 94명 증원하는 '인천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인천시는 이번에 마련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각 실·국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확정한 뒤 7월 20일 인사 발령 시 적용할 예정이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3일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새울공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인천시는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의 확진판정으로 지난 5월18~28일 해당 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20-06-04 윤설아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