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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

의왕시는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한 시민명예감사관은 일반분야 6명, 전문분야 11명 등 총 17명으로, 임기는 2년이다.일반분야 감사관은 시민들의 생활불편·불만사항 제보 건의 등 시정 전반에 걸쳐 법과 제도 또는 시민의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개선해 나가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또한 세무·토목·건축·보건·사회복지 등 각 분야의 시민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분야 감사관은 건설공사장의 현장감사와 보조금 교부단체 특정감사 등 해당 전문분야 감사에 참여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토대로 자문역할을 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대안제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시민감사관의 직무 및 권한, 연간 감사일정, 운영계획 등을 안내하고 여러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상돈 시장은 "시민명예감사관은 의왕시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앞으로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4-25 민정주

의왕시, '2019년 상반기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의왕시는 미투 운동 확산 이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패밀리 코칭 상담소 소장이며 폭력예방 통합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고남숙 소장이 '미투운동 이후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소장은 우리사회 문화와 폭력의 연관성, 폭력에 대한 통념을 비롯해 성별에 기초한 다양한 폭력문제를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구체적인 행동과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특히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법과 제도, 조직 문화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 사회적 불평등과 편견에 대해 올바로 인식하는 개개인의 의식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상돈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 간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상황들이 성희롱·성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원들이 인식하고, 앞으로 서로 상호 존중하며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2019-04-25 민정주

부천시, 사회적기업'우리동네 초등봄센터' 문열어

부천시와 고용노동부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컨소시엄을 통해 초등돌봄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동네 '초등봄센터'를 25일 개소했다.초등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돌본다'는 의미와 '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본다'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실용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 등 돌봄운영업체 2개소를 선정했다. 부천시 중동과 상동에 위치한 각 센터에서는 총 30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9시까지 돌봄부터 교육, 급식, 귀가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20여명의 아동을 추가로 돌볼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지역의 돌봄수요에 대한 공공영역의 한계와 민간영역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성을 가진 사회적기업을 통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 급식 등에서 사회적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책임감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중동, 상동 지역 외에 초등봄센터 1곳을 추가 공모할 계획이다. 이곳은 돌봄, 교육, 급식, 귀가 등 분야별로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하나로 묶어 연합된 형태를 사회적기업으로 유도해 지역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장덕천 부천시장은 "돌봄과 관련해 정부차원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많은 사회문제를 사회적경제를 통해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이번 우리동네 초등봄센터 개소는 보다 큰 의미를 갖는다"며 "함께 노력해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송홍석 고용노동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이런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기업들이 연합해 규모화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내는 경우 이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초등돌봄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동네 '초등봄센터'가 25일 문을 열었다. /부천시 제공

2019-04-25 장철순

검찰, 이재명 직권남용 징역 1년6월 선거법 600만원 구형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검찰이 각각 징역 1년6월과 벌금 6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25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최창훈) 심리로 열린 이 지사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같이 구형했다.검찰은 '친형 강제입원 시도'에 대해 "보건소장과 정신과 전문의 등으로 하여금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고 고 이재선씨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법의 충족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직권남용 성립 여부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감금하려고 했고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했으며 지사 직위와 정치적 입지를 지키기 위해 사망한 친형을 소위 정신병자로 몰아갔다"고 덧붙였다.이 지사의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한 최종의견에선 "피고인은 민간개발을 공영개발로 방식을 변경해 5천503억원의 천문학적 이익금을 벌어 시정에 쓰고도 돈이 남아 시민들에게 나눠줄 수 있었다는 매력적 소재로 이용했다"며 "검사 사칭 유죄 확정 판결도 합동토론회에서 마치 자신이 관여하지 않은 행위로 처벌받았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했다.검찰은 이 지사가 허위사실공표로 지방선거 당시 유권자들의 판단 장애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검찰은 "피고인의 죄질은 지극히 불량하고 반성하는 태도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피고인의 죄에 상응하는 처벌로 정직한 선거문화를 이룩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천명한 헌법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선 19차 공판 피고인신문에서 이 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시도 등 검찰이 기소한 3가지 사건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다.이 지사는 지난 2012년 4~8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에 대한 정신병원 강제입원을 지시해 문건 작성, 공문 기안 등 의무가 없는 일을 하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이 지사는 또 지난해 6월 13일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TV토론회, 선거공보, 유세 등을 통해 검사 사칭과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1심 선고공판은 선거법 위반사건의 선고 기한(6월 10일) 등을 고려하면 다음달 말께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가 2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듣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9-04-25 손성배

최종환 파주시장, 메니페스토 공약실천 우수단체장 선정

최종환 파주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로드맵)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5일 발표한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 시장은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중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실천계획서 등 공약자료를 평가했다.평가는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투명성,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평가항목에 대한 1·2차 평가와 자료 검증을 통해 평가결과를 5개 등급(SA,A,B,C,D)으로 나눠 발표했다. 파주시는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에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한반도 평화도시 파주, 통일경제도시 파주, 서민경제도시 파주, 생태문화도시 파주, 균형발전 상생도시 파주, 건강하고 따뜻한 도시 파주, 대중교통 혁신도시 파주,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 파주, 여성행복도시 파주 등 9개 분야 170개 공약을 담았다.또 다양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공약실천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했으며 15명의 전문가와 시민단체대표 등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실행 매뉴얼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완하는 등 공약실천계획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최종환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앞으로도 공약사항을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공약이행에 만전을 기해 시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04-25 이종태

수원시, 팔달구 지동 관내 첫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조성

수원시가 팔달구 지동을 관내 첫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한다.팔달구보건소는 25일 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선정 현판식을 열었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거주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에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지역 주민과 치매 관계 기관이 치매예방·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보건소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 비중이 높은 주택 밀집지역인 지동을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현재 지동의 60세 이상 인구는 3천908명으로 전체 인구(1만4천594명)의 26.7%에 달한다. 보건소는 지역 주민, 관계 기관과 협력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을 하고,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할 예정이다. 치매 조기 검진 결과에 따라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 ▲인지기능 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등 치매 어르신과 가족을 돌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치매관리 사업"이라며 "치매환자와 그들의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제1호 치매안심마을' 현판시게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2019-04-25 배재흥

이천시민연대 "이천시 수도권에서 제외해달라" 경기도에 요구

미래이천시민연대(공동대표·박상욱·김동승, 이하 시민연대)가 경기도가 정부에 건의하는 수도권 제외 8개 지역에 이천시를 포함해 줄 것을 이재명 도지사에게 요구했다.시민연대는 25일 오후 2시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수도권 규제로 인한 경기도의 피해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특히 전 지역이 자연보전권역인 이천은 국가 균형발전과 팔당상수원 보호란 이유로 역차별과 희생을 강요받아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과 얼마 전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수도권 규제 때문에 본사가 있는 이천에 유치하지 못하고 타 지역에 입지가 선정되는 아픔을 겪은 우리 이천시민은 이번 건의에 이천시가 제외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절망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이들은 "경기도의 건의 사항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편방안에 따른 접경·도서지역과 농산어촌 지역을 비수도권으로 분류한 것이라면 이천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 쌀 생산량 37만9천989t(2016년 기준)의 11%인 3위에 해당하는 생산량과 4위에 해당하는 농가수 및 농가인구를 갖고 있으므로 마땅히 비수도권에 포함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앞서 경기도는 지난 22일 김포,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 접경지역 6개 시·군과 양평, 가평 등 낙후된 농산어촌 지역 2개 군을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제외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도는 이밖에 자연보전권역인 이천, 용인, 가평, 양평, 여주 등 5개 시·군 가운데 팔당호 상수원 수질보전대책 특별지역 이외 지역은 인구와 산업을 계획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시민연대는 "국가발전의 큰 틀에서 수도권 내의 낙후된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과도하고 획일적인 입지규제를 개선해 지난 36년간 팔당상수원을 맑게 만들기 위해 역차별과 희생만 강요당해 온 이천시민의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며 "국가와 기업경쟁력 차원의 합리적인 수도권 규제 개선과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함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호소한 뒤 도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미래이천시민연대가 25일 이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천을 경기도가 정부에 건의하는 수도권 제외 8개 지역에 포함해 줄 것을 경기도에 요구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9-04-25 서인범

과천경찰서, '명품 과천인 만들기' 미소 나눔 캠페인 전개

과천경찰서(서장·박형준)는 전 직원의 웃는 얼굴을 한데 모아 1층 현관에 게시하고, 시민들을 미소로 맞이하고 안전을 지키겠다는 다짐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명품 과천인(人)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밝은 미소로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따뜻한 과천경찰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찰서 본관 로비에 걸린 액자에는 과천서 전 직원의 웃고 있는 모습과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꼭 지켜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또 양각으로 T.F.P(True Friendly Police)와 E.F.G(Essentia For Gwacheon citizen)라는 메시지를 넣어 경찰서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참 좋은 경찰, 꼭 필요한 경찰'이 되겠다는 다짐을 나타내고 있다. 박형준 서장은 "직원들의 표정이 밝아야 직장 분위기가 즐거워지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가 될수록 경찰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며 "전 직원이 밝은 미소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미소 나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과천경찰서는 전 직원의 웃는 얼굴을 한 데 모아 1층 현관에 게시하는 등 미소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 전직원 사진 게시후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과천경찰서 제공

2019-04-25 이석철·최규원

한국지역난방공사 기후변화 대응 성과 세계가 인정…우수기업 4년 연속 수상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24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18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후변화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4년 연속 선정됐다.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전 세계 90여 개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산림자원 등의 환경 이슈 대응 관련 경영정보를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수집된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간돼 전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지침서로 활용되고 있다.최고 평가등급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를 포함해 총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및 에너지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저감 및 활용 기술 연구개발 강화, 국내·외 탄소인증 취득 등 기후변화 대응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이후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효율 열병합 발전 기반의 친환경 에너지 공급을 통해 온실가스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최소화를 추구해왔던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신기후체제에서 환경 이슈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기여해 지구를 생각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친환경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25 김순기

차오름 "양호석 폭행 사과 기회 줬는데도 조롱해", 경찰 고소

'머슬마니아' 한국인 최초 세계 챔피언 모델 양호석이 피켜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차오름 코치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양호석은 지난 23일 오전 4시,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차오름과 함께 술자리 중 차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오름 측은 25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중 친한 형에게 전화를 걸겠다고 하니 (양호석)걸지말라더라. 그래도 전화를 걸었고, 그게 기분이 나빴는지 갑자기 정신을 차리라며 뺨을 때렸다"고 설명했다. 차오름은 "기분이 상해 '왜 때리느냐. 더 때려보라'며 소리를 지르자 갑자기 나를 제압하고 배 위에 올라타 무차별적으로 폭행했다"면서 "얼굴을 수십차례 때렸고 술병으로 머리를 가격했다. 나를 밖으로 끌고 나가 추가 폭행했다. 넘어지면서 팔이 빠진 나에게 '쇼하지 말라'며 얼굴을 발로 차고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고 부연했다. 차오름은 폭행을 당한 이후 경찰에 신고했으나 양호석을 고소하지는 않았다. 그는 "용서를 빌 기회를 주고 싶었다"면서 "돌아오는 건 조롱 섞인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게시물이었다"고 털어놨다. 양호석은 차오름의 사과 요구에 "신고해도 상관없고 합의를 안 봐도 상관없다. 너와 나의 형 동생 관계는 여기까지인 듯하다"고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오름은 현재 안와벽 골절과 비골 골절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고, 치아와 다친 눈이 자칫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병원의 경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폭행사건은 서울 수서경찰서에 배당됐으며, 수사 후 양 씨에 대한 혐의가 결정될 전망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차오름 "양호석 폭행 사과 기회 줬는데도 조롱해", 경찰 고소 /양호석·차오름 인스타그램

2019-04-25 손원태

[전국날씨]서울 내일 아침까지 봄비… 강원·경북 해안은 밤까지 계속

전국을 적시는 봄비가 내일도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국이 흐리고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과 전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경상도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이날 밤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전망이다. 기온이 낮은 강원도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26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방은 오전 9시 이전, 그 밖의 지역은 정오 이전에 대부분 비가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다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해안과 경북 해안은 자정 무렵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일부 충청 내륙은 26일 오후, 남부지방은 26일 밤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특히 26일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이날 오후 4시부터 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와 충북, 경북 북부 동해안이 10~40㎜이다.서울, 경기, 충남, 경상도(북부 동해안 제외)는 5~20㎜이다. 전라도와 제주도 산지에는 5㎜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디지털뉴스부전국에 비가 예보된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2019-04-25 디지털뉴스부

한국지역지역난방공사-안산시 공유재산활용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황창화)와 안산도시공사(사장·양근서) 및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회장·한상석)는 지난 24일 안산도시공사 회의실에서 '안산시 공유재산 활용 태양광발전 사업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한국지역난방공사,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와 한국태양광발전학회가 체결한 '재생에너지 공동개발협약' 후속 업무의 일환이다. 안산시 유휴부지를 활용해 태양광발전사업을 추진하고 발생한 수익을 지역사회 복리증진 및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서비스 제공 등 공익가치 창출에 활용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안산햇빛세상발전소'가 이르면 다음달 착공 후 오는 8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안산햇빛세상발전소 건설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호수공원, 체육관, 주차장 등 사업 대상을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며 "정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선도적 이행은 물론 경제적 약자나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 전체가 혜택을 공유함으로써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04-25 김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