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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날씨]내일 수도권 초미세먼지 '나쁨'… 중부내륙 아침 '한파'

[내일 전국날씨]금요일인 18일 또다시 수도권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단, 충북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고, 대전·세종·충남·광주·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중서부지역에서 오전과 밤에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늦은 오후부터 국외 유입 영향이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평년보다 기온이 조금 높지만, 일부 중부지역은 아침에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추울 것으로 보인다.아침 최저 기온은 -13~0도, 낮 최고 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동해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1.0~4.0m다./디지털뉴스부미세먼지 기세가 전날대비 한풀 꺾여 '보통'수준을 보인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바라본 하늘의 미세먼지 층이 옅다. /연합뉴스

2019-01-17 디지털뉴스부

北김영철, 2차 북미정상회담 논의차 워싱턴 향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 논의차 워싱턴으로 향했다.김 부위원장 일행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평양발 고려항공(JS251)편으로 베이징 서우두 공항 2터미널에 도착한 뒤 곧바로 주중 북한대사관으로 이동했다.김 부위원장 일행은 중국 측이 제공한 의전 차량으로 주중 북한대사관에 들어간 뒤 오후 4시 30분께 대사관을 나와 5시 30분께 공항에 도착했다.이후 오후 6시 38분에 워싱턴으로 출발하는 유나이티드 항공에 탑승했다.김 부위원장은 이날 게이트 쪽으로 들어가다가 보안 검사를 받았다. 기존에 중국 항공사를 이용해 방미할 경우 그냥 통과했으나, 이번에는 미국 항공기를 이용해 보안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김영철 부위원장의 방미에는 지난 1차 북미 정상회담과 마찬가지로 김성혜 통일전선부 실장, 최강일 외무성 북미국장 대행이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김 부위원장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17일 저녁 덜레스 공항에 도착한 뒤 18일 오전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고위급 회담, 18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디지털뉴스부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7일 오후(현지시간) 제2차 북미정상회담 조율을 위한 북미 고위급회담 참석차 워싱턴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베이징 서우두공항 귀빈통로를 통해 공항청사에 도착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2019-01-17 디지털뉴스부

강화군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 진행

인천 강화군은 석면 비산에 대한 주민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9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일까지 접수한다.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주택과 부속건물의 슬레이트를 철거하는 것으로, 건물 소유자에게 최대 336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군은 올해 본 사업 추진을 위해 3억 4천7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105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자 중 취약계층의 경우 최대 302만 원의 지붕개량비를 예산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하는 등 지붕철거에 어려움이 있던 저소득층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대상자 선정은 소득수준, 노후도, 다자녀 또는 문화가정, 인구밀집지역 등의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군 관계자는 "강화읍 서문안 지역과 신문리 등 새뜰 마을 지원사업에도 본 사업을 포함하고,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빈집정비사업 등과도 연계해 주택 슬레이트 처리를 우선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 희망자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해당 건축물이 소재하고 있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청 환경위생과(☎032-930-3058)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호 기자 kjh@kyeongin.com강화군이 노후 슬레이트 지원사업을 통해 철거하는 모습

2019-01-17 김종호

수원시 팔달구, 소방차 길 터주기 합동훈련 실시

수원시 팔달구는 17일 화재취약지역인 역전시장 일대에서 소방차의 재난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팔달구청, 수원소방서, 수원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 실시했고, SOS 팔달 안전봉사단, 의용소방대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동참해 역전시장 일대에서 가두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역전시장은 화재에 취약한 다중밀집지역으로 골든타임을 놓칠시 대규모 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은 지역이다. 최근 교통량이 증가하고,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소방차 출동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일반 운전자에게 양보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훈성 구청장은 "화재 발생의 경우 골든타임인 5분이 넘어가면 1분이 지날 때마다 인명 생존율은 25%씩 떨어진다"며 "사이렌의 종착지가 내 가족, 내 집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양보와 배려로 우리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수원시 팔달구청은 17일 역전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참석자들이 '소방차 길터주기' 플래카드 등을 들고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모습./수원시 팔달구 제공

2019-01-17 최규원

경기도교육청, 방학기간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안전요원 연수 실시

경기도교육청은 1~2월과 7~8월 방학기간을 이용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2019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수를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를 위한 인솔자의 안전전문성과 안전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도내 교원과 지방공무원 2천500여명이 참석한다.'2019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직무연수'는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서정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등 4개 대학 응급구조학과가 협력해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이 갖춰야 할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진행한다.주요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침 ▲경기도교육청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조례 및 시행규칙 ▲현장체험학습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법 ▲재난유형별 학생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방법 ▲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기교육 등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적용해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2015년부터 매년 교원만을 대상으로 실시해 2018년까지 1만7천785명의 안전요원을 배출했다. 올해부터는 연수대상자를 확대해 교원 외에도 지역교육지원청과 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 처음 학교안전책임관 연수와 통합 운영했던 관리자 대상 연수는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 올해도 통합·운영해 안전요원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조성범 도교육청 학생안전과장은 "이번 연수는 안전사고 대처와 구조능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현장사례와 실습을 한층 강화했다"며 "현장체험학습이 '안전한 체험, 안전한 교육'으로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경기도교육청은 방학기간을 활용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한다. 사진은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직무연수 모습. /경기도교육청 제공

2019-01-17 최규원

지난해 경기도내 '수상한 화재' 22% 늘어

지난해 경기도 내에서 발생한 화재와 이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도보다 줄었으나, 방화나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내에서 모두 9천632건(하루 평균 26.4건)의 화재가 발생, 61명이 숨지고 537명이 부상했으며, 2천64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는 9천799건의 화재로 78명이 사망하고 573명이 부상했으며, 2천50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2017년에 비해 화재 건수는 1.7%(167건), 사망자는 21.8%(17명) 감소한 것이다. 재산피해액은 5.8%(144억원) 증가했다.화재 발생 장소는 비주거시설이 4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주거시설(25.5%) 이었으며, 비주거시설 중에는 공장, 주거시설 중에는 공동주택이 가장 많았다.차량 화재는 총 1천299건으로, 전체 화재의 13.5%를 차지했다. 차량 화재 건수는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42.0%(4천49건), 전기적 요인이 28.3%(2천726건), 기계적 요인이 14.7%(1천421건), 미상이 7.2%(695건) 순이었으며, 방화나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도 2.0%(197건)였다.방화나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는 2017년 161건보다 22.3%(36건) 증가한 것이다.또 방화 및 방화의심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해 19명으로, 전년도 9명보다 무려 111%나 늘었다.지난해 방화 및 방화의심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화재 사망자 중 가장 높은 비중인 31.1%를 차지한 가운데 사망자 발생 방화 및 방화의심 화재의 방화 동기는 가정불화와 신변비관이 가장 많았다.부주의에 의한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가 33.0%(1천335건), 음식물 조리가 17.2%(698건), 논·밭 소각이 3.5%(141건) 등 이었다.시·군별 화재 건수는 화성시, 안산시, 남양주시, 부천시 순으로 많았다./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9-01-17 손성배

(사)나눔문화예술협회, 17일 동남아 창농·창업 생태계 포럼 개최 주목

(사)나눔문화예술협회(이사장·유현숙)는 17일 오후 5시부터 쉐라톤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해외(동남아) 창농·창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유현숙 이사장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자유한국당 성일종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KT&G 백복인 대표이사, 양기대 유라시아교통연구소장, 최병문 한국청년농업인연합회장, 황광보 (사)고려인삼연합회장, 이명자 (사)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등 기업 대표와 농업청년 30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나눔문화에술협회 유현숙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푸드테크'를 아젠다로 활용한 청년 창업 육성 사업을 시작한 지 벌써 3년이 지났다"며 "전세계적으로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농업의 생산 유통, 소비의 전 과정에서 청년들의 우수한 정보통신 기술과 재배기술을 결합한 신모델을 구축한다면 청년들의 농업 창업은 반드시 성공,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KT&G 백복인 대표이사도 "청년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 여전히 청년일자리 전망은 어둡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창농·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세계적인 스타트업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KT&G는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배우 이나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선 이민수 한국농수산대학 교수가 <우리나라 농업계 대학 졸업청년들의 취·창업 실태>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청년들의 농업분야 진출을 지원 사업과 창업·창농 성공사례 등을 집중소개했다.이어 조명철 농촌진흥청 원예원 연구관은 <라오스 농업 현황과 전망>, 신은경 차의과대 교수는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 등이 각각 연사로 나섰다.한편 나눔문화예술협회는 올해도 정부의 '신남방 정책과 포용적 혁신성장'과 함께 농축산 산업의 동남아 진출 교두부를 마련하고, 국내 농업계 대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국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복지 지원, 해외 극빈국 교육 인프라 구축과 인도적 지원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해 나가고 있다./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사)나눔문화예술협회(이사장·유현숙) 주최로 17일 오후 5시부터 쉐라톤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해외(동남아) 창농.창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 포럼'에 참석한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윤화섭 안산시장, KT&G 백복인 대표이사, 서일종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유현숙 이사장, 양기대 유라시아교통연구소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제공

2019-01-17 전상천

강천SRF열병합발전소 엠다온 측 "여주시장이 허가 취소하면 법에 따라 진행"

강천SRF열병합발전소 반대 주민들의 요구에 이항진 여주시장이 '허가를 취소하겠다'고 밝힌 것(1월 1일자 8면 보도)에 대해 시행사인 엠다온(주)가 적극 대처에 나섰다. 엠다온(주)는 최근 언론을 통해 호소문을 게재한데 이어 17일 썬밸리호텔에서 이승훈 대표이사는 "엠다온의 고형연료 발전시설은 우리나라 환경을 보호하고, 친환경적으로 건설·운영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일부 반대 단체의 왜곡된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7단계 환경설비 등 그동안의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설명한 뒤 여주시와 주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이 대표는 "(발전시설에 대해)일부 단체에서 폐타이어, 폐합성 섬유, 폐고무류 및 의료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할 것이고 시 전체가 중금속과 미세먼지 발생의 주된 요인이 될 것이며 왜곡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힌 뒤 "폐타이어, 폐합성 섬유, 폐고무류 및 의료폐기물 등은 관계 법령 및 행정 절차상 반입되거나 연료로 사용할 수 없다. 폐기물은 환경부의 '올바로 시스템'에 이해 관리되고, 허가받지 않는 연료를 사용하면 사업자는 영업정지와 형사처분을 받는다. 이 때문에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불법행위를 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주민들의 대기환경 오염 우려에 대해 이 대표는 "최신 선진 환경오염 방지시설로 7단계를 거치는 오염방지장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이며 880억원 이상의 총사업비가 투자된다"며 "발전시설 가동 이후 주변 지역에 정기적으로 환경영향조사를 시행하고, 굴뚝원격감시체계( TMS) 설치 및 오염물질 배출현황을 실시간으로 투명 공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시설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 대표는 하지만 "근거 없는 주장으로 적법한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선 적극 대처할 것"이며 "사업을 지연시키는 시의 행정은 사업자의 재산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소모적 논쟁을 조속히 종속시키고자 시가 요구하면 환경오염방지기술에 대한 재검증 용의가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와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문화,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시와 강천면민의 협조를 요청했다.한편 앞으로 계획에 대한 질의에 대해 이 대표는 "공무원들의 피해를 감안, 법적 절차를 밟지 않았다. 하지만 여주시장이 허가를 취소하면 법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답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승훈 엠다온(주) 대표이사는 17일 썬밸리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천SRF열병합발전소는 친환경적으로 건설·운영된다"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1@kyeongin.com

2019-01-17 양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