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 저소득층 독거노인 김장 김치·계란 전달

구리시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회장·조명덕)는 지난 13일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40가구에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와 계란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생활 여건으로 소외된 이웃에 소소하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행사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위해 김치 40박스와 계란 40판을 준비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실천을 보여주었다.조명덕 회장은 "매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풍족하지는 않지만 더불어 사는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해주는 회원들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에 김진희 인창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위원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인창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늘 잊지 않고 사랑과 진심으로 돌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바르게 인창동위원회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김장·계란을 전달했다(사진제공 구리시)

2018-11-14 이종우

이진곤 조강특위원 "전원책 오후 기자회견서 폭로 생각 안할 듯…인사추천, 마찰의 시작?"

이진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이 14일 조강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의 기자회견 개최를 놓고 "폭로, 그런 건 생각 안 하고 있다고 얘기하더라"고 소개했다.전원책 변호사의 추천에 의해 조강특위에 합류한 이진곤 위원은 이날 YTN 인터뷰를 통해 "왜 그만두게 됐느냐, 이런 걸 자꾸 물을 테니까 거기에 대해서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할 것"이라며 "(해촉) 원인이 어디서 비롯됐는지 이런 것을 이야기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제가 생각할 때는 별 게 없을 것 같다"며 "무엇 때문에 마찰을 빚었냐면 전원책 변호사의 정치적 소신·구상 이런 게 있었는데, 그것은 정치평론가로서의 구상이나 또 의견이었을 수도 있다"고 판단했다.그는 이어 "한편으로는 조강특위와 맥락이 이어지는 부분도 있었을 텐데 그게 모호하다. 어쩌면 그런 문제가 있던 것"이라고 진단했다.이 위원은 "또 하나는 외부 위원을 추천할 때 당에서 사람을 은근히 추천해서 그것을 슬쩍 넣으려고 했다는 그런 의심은 있다"며 "그 점에 대해서도 당의 입장이 다르고 전 변호사가 인식한 게 다르다. 그래서 그런 차이도 있었는데, 그건 당에서 그 이후에도 결과적으로 간섭하거나 억지로 사람을 끼워 넣으려 하거나 그런 것 없었다"고 설명했다.이 위원은 "몇 사람이, 당에서 아마 두 사람인가 '이런 사람 어떻겠느냐'며 이렇게 물었고 전원책 변호사가 단호히 '노(NO)' 했다"면서도 "그걸 가지고 계속 논란이 벌어질 그런 건 아니었다"고 부연했다.특히 "조강특위 구성 시간은 없고 촉박한데 인선이 잘 안 되니까 아마 김병준 위원장이나 당 측에서도 답답하니까 '이런 분은 어떻냐'고 자신들이 도운다는 차원에서 했던 것 같다"며 "그런데 전원책 변호사는 들으니까 '뭐야, 당에서 추천한 사람 나보고 받으라는 거야?' 이런 반감이 생겼을 수 있다. 그래서 한 분 했는데 또 안 되고, 또 전원책 변호사도 한참 됐는데 또 한 분을 추천했고 또 전원책 변호사가 단호히 노 했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은 '당에서 언급한 그 두 분이 누구였느냐'는 물음엔 "그건 그분들 입장이 있으니까 제가 말씀드릴 수는 없다"며 "왜냐하면 저도 확실하게 그 분인지 모르고, 저도 귀동냥을 해서 얼핏 들은 건데 그걸 여기서 이야기했다가 당사자가 나 아닌데, 저 사람 왜 나가서 엉뚱한 소리 하냐, 이럴 거 아니냐"고 말을 아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조강특위 참석한 이진곤 위원./연합뉴스자유한국당 조강특위 위원에서 해촉된 전원책 변호사./연합뉴스

2018-11-14 송수은

국정원 "북미정상회담 이후에도 북한 핵·미사일 활동"

국가정보원은 14일 "북한에서 핵·미사일 관련 활동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에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북한 미사일 기지 관련 사항' 간담회에서 "핵 개발이나 핵탄두 소형화 등의 활동은 지금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보위원들이 전했다.국정원은 이어 북한 삭간몰 미사일 기지의 운용과 관련해 "이미 삭간몰 기지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통상적 수준의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며 "여타 미사일 기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집중적으로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국정원은 이 자리에서 스커드·노동 미사일 등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 현황에 대해 보고했으며, "한미는 관련 사항을 공동으로 평가·공유하고 있으며,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 관련 시설과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신고되지 않은 북한 : 삭간몰 미사일 운용 기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북한 당국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약 20곳의 미신고 미사일 운용 기지 가운데 13곳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CSIS 보고서를 보도하면서 북한이 16곳의 비밀 기지에서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훈 국정원장 대신 김상균 국정원 2차장이 참석했다. /연합뉴스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바른미래당 이학재 정보위원장(오른쪽 두번째)과 김상균 국정원 2차장(왼쪽 두번째) 등 위원들이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간담회에 앞서 도시락으로 조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1-14 연합뉴스

고양 문촌초, 전교생 대상 다양한 직업세계 체험 운영

고양 문촌초등학교(교장·정경심)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직업세계 이해 증진을 위해 '문촌 꿈마당'을 진행한다.행사는 지난 13일 1~2학년에게 진로에 대한 복화술 공연 관람 후 나의 미래에 대한 꿈 찾기와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헝겊 인형, 크로스백 꾸미기 등 미래 직업에 대한 꿈을 키웠다.이어 15일은 3~4학년을 대상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VR전문가 등 6개 분야 부스를 설치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정한 관심분야에 참여해 직업체험을 갖는 진로박람회를 운영한다.16일은 5~6학년이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로 탐색시간을 갖는다. 1교시는 직업카드를 활용한 선호직업 찾기 및 '미래의 나' 인터뷰 카드 만들기와 2교시 SW프로그램 개발자, 로봇공학자 등 다양한 직업체험에 나선다.문촌교는 '꿈과 끼를 가꾸는 문촌 진로교육'을 추진하며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학생들의 꿈을 발표하는 'Friday Dream Festival'을 운영하고 있다정경심 교장은 "지난 2년간 고양시 진로거점학교 운영 경험과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바른 직업관을 갖도록 하는등 학교 특색사업인 꿈 키움 희망교육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11-14 김재영

한국시리즈 우승 SK 힐만 감독, 인천 명예시민 된다

2018 한국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를 우승으로 이끈 트레이 힐만 감독이 인천 명예시민이 된다.인천시는 15일 오후 6시 구월동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광장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우승 축하 행사 때 힐만 감독에게 명예시민증과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힐만 감독은 2010년 이후 8년 만에 인천시민에게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안겨 준 공로를 인정받아 33번째 인천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명예시민은 시정 주요행사 초청, 시정 관련 위원회 위촉, 강사 초빙, 주요 간행물 송부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힐만 감독은 인천시 관계자와의 대화에서 "지난 2년 동안 한국과 인천에서의 경험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이었다"며 "언젠가 SK 식구들과 인천시민을 만나러 한국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룬 첫 번째 외국인인 힐만 감독은 가족 건강 문제로 감독직을 사임하고 16일 미국으로 출국한다./디지털뉴스부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의 6차전 경기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한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과 선수들이 '아이 러브 유(I Love you)'라는 의미가 담긴 수어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1-14 디지털뉴스부

현대백화점, 수능 대박 이벤트 진행…16~25일

현대백화점은 수능(15일) 다음날인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수능 대박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시슬리·듀엘·온앤온 등 영캐주얼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피위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이 참여 브랜드에서 가을·겨울 신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수험생에게 구매금액의 5천원을 즉시 차감해주는 H포인트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점별로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천호점은 수험생에게 ▲에코쟈뎅 헤어숍 50% 할인권 ▲무료 음료 이용권 ▲식당가 할인권 ▲향수 만들기 클래스 참가권 등을 포함한 '청춘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킨텍스점도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핸드크림, 누워서 보는 안경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브랜드별 할인 혜택을 담은 특별 바우처를 제공한다.또한 스포츠·장신구 브랜드들도 기존 세일 가격에 5~15%를 추가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밀레는 오는 25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10~30%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블랙야크는 오는 18일까지 SNS 이벤트에 참여한 수험생에게 20만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로 10% 추가 할인한다. 제이에스티나, 스톤헨지, 판도라 등 10여개 장신구 브랜드들도 오는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이에스티나·메트로시티 주얼리는 2018년 신상품을 10% 할인해주고, 디디에두보에서는 탄생석 목걸이를 구매하는 경우 5% 할인 및 실버 귀걸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느라 애쓴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점별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그간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보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현대백화점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수능 대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제공

2018-11-14 이종우

남북, 16일 항공 실무회의… 항로개설 등 논의할 듯

통일부는 남북이 오는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항공 관련 실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회의에는 북측에서 리영선 민용항공총국 부총국장 등 5명이, 우리 측에선 손명수 국토교통부 실장을 포함해 관계부처 실무자 5명이 각각 대표로 참여한다.이번 실무 협의는 북측이 먼저 제의해서 추진되는 것으로 전해졌다.논의될 의제가 미리 정해진 것은 아니며, 남과 북이 전반적인 서로의 관심사를 모두 내놓고 협력 방안을 검토하는 자리가 되리라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국토부 관계자는 "구체적인 주제를 갖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 남과 북의 관심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의논할 예정"이라며 "대북제재의 틀 속에서 남북 협력이 가능한 사안이 다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통일부 당국자는 "남북 간 항공 협력 관련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실무적으로 논의하고 우선 현 단계에서 추진 가능한 분야를 착실히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앞선 2차례 남북 정상회담에서 항공 분야 협력은 공식 의제가 아니었다.남북은 2007년 10·4 선언으로 백두산 관광에 합의하고 서울과 백두산 간 직항로 개설과 백두산 인근 삼지연 공항 개보수 공사를 추진했으나 정권이 바뀌면서 중단됐다.이에 따라 남북 항공 실무회의에서는 남북 직항로 개설이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삼지연 공항을 비롯한 북측의 노후한 공항 시설 개보수도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정부는 남북항로 개설 자체는 대북 경제제재의 틀 속에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그러나 우리나라 국적기가 북한 영공을 통과할 때 요금을 내는 것은 대북제재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북한 영공 통과료는 1회당 약 80만원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인천~미주 노선의 경우 북한 영공을 이용하면 비행 거리를 약 200∼500㎞ 단축할 수 있다.우리 정부는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국적기의 북한 영공 통과를 금지했다. 이와 함께 북한은 올 상반기 우리나라 관할 공역을 거쳐 제3국을 오가는 국제항로를 개설하는 방안을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국제민항기구(ICAO)에 제안한 바 있다.이 문제도 남북 협의에서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국제항로 개설은 당사국과 ICAO의 협의가 돼야 한다"며 "이 문제도 추후 논의돼야 할 문제이며 이에 대한 정부의 방침이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부

2018-11-14 디지털뉴스부

분당서울대병원 김나영 교수팀,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지속적 감소 연구 발표

한국인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은 김나영·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선희 교수팀이 국내 다기관 연구를 통해 지난 18년간의 헬리코박터균 감염률 및 제균 치료율의 변화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연구 논문은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10월호에 실렸다.헬리코박터균은 위장점막에 사는 세균으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궤양 및 위염, 위암과 같은 위장질환 유발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이를 세계보건기구(WHO)가 1994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했으며, 국제암연구소(IARC)도 생물학적 발암물질로 규정한바 있다.다행히 감염률은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산업의 발전, 핵가족화, 청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사실을 감소 요인으로 꼽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도 2011년 실시한 전국 조사결과 지역별로 변화양상에 조금 차이가 있긴 했지만 과거보다 감염률이 감소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연구팀은 2016년 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전국 10개 대학병원 및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16세 이상 2만3천770명을 대상으로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대한 현주소와 감염률의 변화를 분석했다.연구결과 소화기질환이나 증상 및 제균 치료 경험이 없는 1만6천885명 중 43.9%(7천416명)에서 헬리코박터균 항체 양성 소견(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는 1998년의 항체 양성률 66.9% 보다 23%p 감소한 결과로, 2005년 59.6%, 2011년 54.4%였던 결과와 비교해서도 감염률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제균 치료율을 조사한 결과 23.5%로 조사됐다. 이는 2005년 13.9%에서 약 10%p 증가된 수치다.특히 남성, 연령이 높을수록, 소화기 증상이 있을수록, 가계 수입이 높을수록, 흡연자들에서 제균 치료 시행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김나영 교수는 "미국, 북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감염률이 30% 이하로 보고되고 있다"며 "이번 연구에서 국내 감염률은 43.9%로 선진국 보다는 다소 높은 수치이지만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환자 교육과 매스컴을 통한 인식의 향상으로 제균 인구가 늘고 있어 국내 감염률은 앞으로도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왼쪽),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임선희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제공

2018-11-14 김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