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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취임식 갖고 본격적인 당 살리기 나서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18일 도당 5층 강당에서 김영우 신임 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도내 당협위원장과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영우 신임 도당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지방선거의 결과는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2~3년간 지지자분들을 실망시킨 결과"라면서도 "책임의 경중을 따져서는 안된다. 지금 필요한 건 화합,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또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발목을 잡는 구태 정당이 돼서는 안된다"며 "실력있는 야당이 돼야 한다"고 변화를 예고했다. 이어 "당원들의 노력이 있어야 젊은 정당, 미래정당, 정책정당이 될 수 있다"며 "청년활동 공간을 확대하는 등 생각이 젊은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현 정부에 대한 비판도 내놨다. 그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어려운 곳을 더 어렵게 만든다"며 "단군 이래 최고 스펙을 가진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고 IMF 이후 최고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상공인이 도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경기도당은 취임식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3대 선언'을 하고,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도당은 서명운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최저임금 인상을 저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김성주 기자 ksj@kyeongin.com

2018-09-19 김성주

국군지휘통신사령부, '18년 합동 네트워크 발전 컨퍼런스' 개최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이하 통신사)는 지난 19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軍 네트워크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국방분야에 적용 가능한 핵심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18년 합동 네트워크 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통신사는 미래 전장환경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스마트한 군사력 운용이 요구됨에 따라 軍이 이를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민·관·군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합동 네트워크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육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연합사 통신전자참모부장, 한화시스템 고문,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위성체계단장 등 산·학·연의 주요 관계자를 포함한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컨퍼런스는 최낙중 국군지휘통신사령관의 환영사와 김재민 국방정보통신협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합동네트워크 발전방향' 등 5개의 주제 발표와 네트워크 장비 전시부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는 통신사의 이재숭 대령이 M-BcN(국방광대역통합망), MW(초 극단파), 위성에 대한 '합동네트워크 발전방향'을 발표하였고 이어서 한국국방연구원 안병오 선임연구원이 '차기 M-BcN 발전방향'을 통해 미래 군사적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세 번째 발표는 ㈜우리넷 박성혁 이사가 '차세대 MPLS-TP를 활용한 전달망 구축 방안을, 이어서 국방과학연구소 박경열 선임연구원은 통합망 구성을 통한 기반체계 발전방향 수립에 대한 軍 위성통신체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SK텔레콤 곽승환 연구실장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기술의 근본적 혁신과 새로운 가치 제공을 위한 양자암호 및 양자센서 기술을 소개하여 군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발표하는 등 합동네트워크 발전을 위한 상호 의견 교류의 자리를 만들었다.이와함께 삼성전자, SK텔레콤, 포스텍, 코위버 등 총 20개 업체가 26개의 장비 전시부스를 운용하여 대형드론을 선보이고 RoIP(인터넷 기반 무전기), 광모듈, PTN(광전송장비) 등 네트워크 전송 장비를 전시하여 신기술을 공유했으며, 특히 통신사에서는 차량용 위성단말 시스템제어장치 내 자체 개발한 '외장형 통신모듈' 시연을 통해 軍 자체 SW 기술력을 보여주는 등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사기도 했다. 첨단 정보통신 軍으로 발전 중인 통신사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차기 합동네트워크에 대한 군에 필요한 사항을 민·관·군이 함께 도출하였고 국방분야에 도입 가능한 기술 및 정책에 대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국방 정보화 발전에 큰 밑거름을 마련했다. 최낙중 국군지휘통신사령관은 "4차 산업혁명은 앞으로의 전쟁 패러다임을 급속도로 변화시킬 것이다"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유연하게 적용하여 미래전장 환경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전력 軍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9-19 이석철

정하영 김포시장 "한강하구 공동이용 9·19선언, 김포에서 꽃피우길"

북한을 코앞에 둔 접경지임에도 경기북부지역과 비교해 남북협력 논의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던 김포시는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합의서 채택에 고무되고 있다. 이날 남북 정상은 김포반도를 포함한 한강하구를 공동이용수역으로 설정하고 공동수로조사를 벌이는 한편, 민간선박의 이용도 군사적으로 보장하기로 했다.정하영 김포시장은 즉각 성명서를 내고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비핵화 등 한반도를 항구적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9·19 평양선언 발표를 적극 지지하며,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담긴 한강하구 공동이용·공동 수로 조사·민간선박 이용 군사적 보장을 특히 환영한다"고 말했다.민선 7기 들어 평화문화 정책에 더욱 힘을 쏟고 있는 김포시는 보수정권 때인 지난 2105년부터 일찍이 유도(留島) 등 한강하구에서의 남북 공동 생태·물길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통일부, 국방부, 유엔사령부 등과 협의해왔다. 실제로는 어선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으나 김포와 강화 앞바다까지는 DMZ와는 달리 정전협정문상 선박 항행이 가능한 중립지대라 김포에서 남북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였다.시는 공동 연구조사 외에도 민간선박 자유항행 등 비정치·비군사적 사업과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등 중립수역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궁극적으로 한강하구 뱃길 복원을 도모해왔다. 현재 김포시 관련부서들은 기존에 추진하던 평화문화 사업을 어떻게 응용·발전시킬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정하영 시장은 "서해와 한강하구 중립수역 일대의 공동이용, 평화경제특구 지정 및 평화생태관광단지 조성 추진 등 그동안 김포시의 노력은 한민족 동질성 회복은 물론, 민족 모두에게 경제적 번영을 약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정 시장은 이어 "남북 평화대교 건설, 경제협력단지 조성,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설치 등 화해와 협력,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 간 구체적이고 다양한 노력이 한반도의 평화문화도시 김포시에서 꽃 피우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정하영 김포시장이 남북 정상의 9·19 평양선언에 즉각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김포시 제공

2018-09-19 김우성

'편의점만 2곳'…근무 첫날 교대한 뒤 금품 털고 달아난 20대 절도범, 하루만에 검거

청주의 편의점에서 금품을 훔치기 위해 '위장취업'을 한 20대 절도범이 근무 첫날 현금과 상품권을 들고 도주했다가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이 절도범은 편의점 2곳을 같은 방식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청주상당경찰서는 19일 절도 혐의로 A(2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지난 18일 오전 0시 5분께 청원구 일대의 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카운터에 있던 현금과 상품권, 담배 등 총 19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이 편의점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A씨는 야간 근무 교대를 하자마자 금품을 훔친 뒤 밖에서 대기하던 일행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이에 피해 편의점주는 "면접을 봤을 때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해서 알바를 썼더니 근무 첫날 금품을 챙겨 달아났다"고 토로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1일 오전 7시 상당구의 한 편의점에서도 현금 4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훔쳐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다.편의점주 청주연합회 관계자는 "최근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절도범에게 피해를 본 사례가 충북에서 4건가량 접수됐다"며 "점주들이 알바를 채용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이날 청주 오창읍 원룸에 은신하고 있던 A씨를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한 뒤 신병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8-09-19 송수은

캠코 경기지역본부, 여주 가남읍사무소서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 개최

캠코 경기지역본부(본부장·김구영)는 19일 여주시 가남읍사무소에서 지역주민 대상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바쁜 농사일 등으로 인해 직접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상담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국유재산 이용 방법▲국유재산 대부(임대) 및 매각 절차▲국유재산 활용방안 등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이 밖에 캠코는 원금 1천만원 이하 채무를 10년 이상 갚지 못한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도 1대 1 맞춤형으로 진행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신용회복지원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김구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가 캠코 방문이 어려워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확대 및 정례화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캠코 경기지역본부가 19일 여주시 가남읍사무소에서 지역주민 대상 '찾아가는 국유재산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캠코 경기지역본부 제공

2018-09-19 김종찬

주택도시보증공사, 9·13 대책 후속조치로 미분양관리지역 지정기준 강화

정부의 9·13 부동산대책 후속 조치로 미분양관리지역 선정기준이 강화될 전망이다.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그간 미분양관리지역 지정기준은 미분양 감소율이 10% 미만이면서 최근 3개월간 미분양 가구 수가 1천 가구 이상인 곳이었지만, 앞으로는 500가구 이상이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다.또한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시 최소 지속기간은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미분양관리지역에 대한 모니터링 관리 역시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사업수행능력 등 미분양 관리와 관련이 적은 평가 배점을 축소하고 미분양재고, 전세가격지수 증가율 등 시장 상황에 대한 배점을 강화, 조건이 까다로워진다.분양보증 거절기준이 되는 '미흡'에 해당하는 점수 기준은 60점에서 62점으로 상향하는 한편, 예비심사를 강화하고자 사전심사제도를 도입한다.분양보증을 신청할 때 예비심사와 같은 수준의 사전심사를 통해 그 결과가 '양호' 또는 '보통'이면 6개월 이내에 분양보증을 신청할 수 있지만, '미흡'이면 3개월의 유보 기간을 거친 후 사전심사를 재신청해야 한다.이번 제도는 오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방 중소도시 5∼10여 곳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지정 될 전망이다.HUG 관계자는 "이번 강화 조치는 지방 미분양 물량 적체 장기화로 인해 증가할 수 있는 HUG 보증위험에 미리 대응하고, 공급물량 조절을 통해 지방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2018-09-19 이상훈

김정은, 문대통령 "백두산 가보고 싶다" 언급 기억했다 '파격 제안'

북한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극진히 대접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백두산 동반 방문'이라는 파격을 또 꺼내 들었다.1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평양 프레스센터 브리핑에 따르면 20일 있을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백두산 동반 방문은 김 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김 위원장은 지난 4·27 정상회담 때 문 대통령이 "나는 백두산에 안 가봤다"며 "북측을 통해 백두산에 꼭 가보고 싶다"고 말한 것을 기억한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령이 백두산을 콕 집어 언급했던 것을 잊지 않았다가 이번 평양 방문 계기에 '소원'을 이뤄준 셈이다.이는 문 대통령을 최대한으로 예우하겠다는 '성의'의 일환으로 보인다. 2박 3일이라는 짧은 평양 방문 일정에 백두산까지 다녀오려면 의전과 경호 등에 있어 많은 준비가 필요한 데도 기꺼이 문 대통령을 위해 '백두산 방문'이라는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김 위원장이 '백두산 동반 방문'을 제의한 데는 북한 지역에서 백두산이 갖는 남다른 의미도 반영됐을 것으로 관측된다.북한은 백두산을 김일성 주석의 항일 빨치산 투쟁의 근거지이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태어난 '혁명의 성지'로 선전해 왔다.김 위원장 개인에게도 백두산은 정치적으로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곳이다.부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2011년 말 정권을 잡은 김 위원장은 중대 결심이 이뤄지는 고비 때마다 백두산을 찾았다.평양공동취재단·서울/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문을 발표한 뒤 악수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18-09-19 전상천

발달장애인 부모연대, 의정부시에 '평택교육센터' 건립 등 요구

(사)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와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의정부시지회 회원 250여명이 19일 의정부시청 앞에서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정책'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지난 12일부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치와 주간활동 지원서비스 및 일자리 대책을 요구하며 의정부시청 로비에서 농성을 벌여왔다.이들 단체들에 따르면 의정부시에는 1천300여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이 잇지만 장애인복지관이나 장애인 주관 보호센터 등의 이용시설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당사자는 200여명에 불과하다는 것.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 대부분이 경증 발달장애인이고 중증발달장애인들은 갈 곳이 없어 오로지 부모 책임 아래 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지난 2017년부터 의정부시에 평생교육센터 건립을 요구하고 주간활동 지원서비스,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 등의 정책을 제안해 왔다.기자회견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부모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수립해 달라는 호소문 낭독과 연대발언 등으로 진행됐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19일 의정부시청 앞에서 (사)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의정부시지부와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의정부시지부 회원들이 '의정부시 발달장애인 정책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018-09-19 김환기

신안산선 미개통에 시흥·광명 주민들 뿔났다

시흥, 광명 일대 96개 아파트 입주단지 대표들로 구성된 '신안산선의 빠른 개통을 위한 시민연대'는 19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착공발표 16년째 진전이 없는 신안산성의 착공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늑장 대처에 강력 대응키로 했다.시민연대는 성명서에서 "신안산선이 표류하는 동안 신분당선은 개통됐고 추가 연장선 조차 완공을 본 상태"라며 "수도권 서남부 주민들에게 오랜 기간 희망 고문만 남긴 정부와 지역 정치인들의 책임의식 결여로 선거때마다 공약의 안주거리로 전락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어 "신안산선은 더 이상 주민들의 발도, 미래도, 꿈도 아닌 지역·정치적 멸시와 소외, 차별의 역사에 불과하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상실감을 넘어 분노의 감정을 느끼게 한다"고 주장했다.시민연대는 신안산성의 착공을 방해하는 상황과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사업 등과의 공정 비교, 정부에 대한 책임 문제 등을 예고 및 경고하며 반발했다.김현민(38)시흥 목감입주자총연합회 회장은 "신안산선과 연관된 1만여 가구 이상의 입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향후 지역적 연대를 통해 우선 올해말까지 기공식 요구를 목표로 투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안산선은 서울 여의도에서 광명과 시흥을 거쳐 안산 한양대역을 연결되는 43.6㎞의 전철 복선 노선으로, 지난 2002년 개발 계획이 발표된 바 있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19일 시흥시청 시민관에서 '신안산선의 빠른 개통을 위한 시민연대'가 기자회견을 갖고 신안산선 착공을 요구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09-19 심재호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으로 지역사회 평생교육 이끈다"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앞선 교육과정과 운영으로 평생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이끌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평생교육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학위교육부장 둬 학위과정 전문화로 태권도학, 경찰행정학 두각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위교육과정, 일반교육과정, 최고위과정 등 3개 분야로 나눠 평생교육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다.학위교육과정은 학점은행제로 일정 학점을 취득해 학사학위를 받는 과정으로 일반적으로 2년 6개월 과정이다.가천대가 운영하는 학위 교육과정 전문성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전문가인 신재홍 원장을 중심으로 '학위교육부장'을 두고 6개 전공 과정(태권도학, 체육학, 건강관리학, 아동학, 연극학, 경찰행정학)을 운영하고 있다.학위교육부장은 전공 수업과 연계된 학습을 기획하고 재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등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위교육과정의 태권도학 전공은 지난 2004년 개설됐으며 수도권 유일 체육학사(태권도 전공)를 수여하는 명품과정이다.학생들이 국내외 각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학생들의 성과도 우수하다.지난 7월에는 전 세계 62개국이 참가한 '2018년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에서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팀이 준우승을 했으며 지난 8월 열린 한국실업 최강전 전국태권도대회에서는 종합우승을 차지했다.'태권도학', '체육학' 및 '건강관리학' 등 체육관련 학사학위과정은 여타 기관의 과정과 달리 단순한 관련 이론과 실기의 교육에 머물지 않고 과정의 중심을 '비인지 신체학습을 통한 전인성 회복'에 두고 있다.올해 새로 신설한 경찰행정전공도 눈길을 끈다.경찰행정전공은 경찰직무의 전문화·세분화에 맞춰 신설했으며 지난 7월 신입경찰관 교육을 담당하는 중앙경찰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경찰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두 기관은 △상호 교수 교환 강의 △치안 및 사법영역에 관한 공동 연구 △세미나 및 특강 개최 등을 통해 경찰행정의 소프트웨어 레벨-업(Software Level-up for Police Administration)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가천대는 경찰재직자에게 학위과정의 학습기회를 주기 위해 주말반을 별도로 편성하고 아울러 성폭력 전문상담원 과정 등 일반 교육과정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예방교육, 노래지도자, 시창작 등 일반교육과정 30여개 운영글로벌미래교육원은 수시학기제로 30여개의 일반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일반교육과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분야를 선택해 1학기(15주)에서 4학기까지 수업을 듣는다.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브레인춤지도사 자격과정'이 대표적이다.'가천뇌과학연구원'과 연계해 운동과 춤, 음악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교육과정을 개발 중이다. 브레인춤지도사는 현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자격증 등록절차를 밟고 있다.앞으로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과 졸업생들이 한국사회 치매예방교육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가천대 한국어문학과 문복희 교수가 운영하는 '시창작' 과정을 비롯해 '노래지도자 양성과정', '4050 건강웰니스 원시인 건강법' 등 인기 과정은 등록 경쟁도 치열하다.■가천 WCP 최고위 과정 운영, 의과학·인문학을 융합한 건강한 삶 배워가천대는 한국 최대의 첨단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가천WCP최고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이 과정은 프랑스, 영국 등 유럽국가에서 성인학습자에게 제공하는 성인학습프로그램 U3A(University of The Third Age)를 한국적으로 재설계한 과정으로 인문학과 의과학을 융합한 웰니스프로그램(Wellness Convergence Program)을 제공한다.WCP최고위과정은 우리사회 각 분야의 최고 지도자들로 교수진을 구성했으며 특히 가천대 길병원, 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등 가천대의 메디컬 파워를 활용해 우수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맡고 있다.기업체 최고경영자 및 전문직 등 판교·성남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50여명이 1기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2기과정생을 모집하고 있다. WCP과정 중 중요한 교과프로그램 중의 하나는 '가천 새임보트(Gachon same boat) 프로그램'이다.최고위 과정생들은 가족과 함께 알래스카 크루즈여행을 하면서 공동사회의 가치를 새롭게 깨닫고 주변과 소통을 넓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이 과정을 수료하고 일정한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40플러스 디자이너" 자격을 수여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인천에 위치한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평생교육원은 의대와 약대, 간호대 등을 갖췄다.메디컬 파워를 강점으로 간호학, 물리치료학, 방사선학, 작업치료학, 체육학, 경영학 등 6개 학위과정과 웃음운동지도, 서예교양, 구성기악, 현공생활풍수, 실전경매 등 5개 일반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인천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천대 신재홍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호모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에 맞춰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충분히 펼치고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기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 차원에서 신중년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성인학습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평생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태권도학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제공가천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연극학을 운영하고 있다. /가천대 제공

2018-09-19 김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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