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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중기중앙회 경기본부, 중소기업 홈쇼핑 지원사업 대상 업체 15곳 선정

경기도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019년 경기도중소기업제품 홈쇼핑 판매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으로 1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내 우수중소기업의 판로확보 및 홍보를 위한 것으로, 올해 도와 홈앤쇼핑으로부터 각 1억65백만원씩, 총 3억3천만원을 지원받아 15개 업체의 홈쇼핑 입점을 지원한다. 지난달 7일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이달 6일 서류접수마감일까지 186개 업체가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1차 서류심사, MD상담회 및 최종 상품선정위원회의 심사절차를 거쳐 나노미지(주)(소프트 현미), 블레싱포유(듀얼캐비너 세트), 영동씨푸드(430 쉐프의 손맛) 등 중소기업 15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15개 업체의 홈쇼핑 방송은 5~10월 중 진행되며, 선정된 업체는 방송비용(업체당 2천2백만원)을 도와 홈앤쇼핑으로부터 지원받아 일반적인 홈쇼핑 수수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판매직접비 8%만 부담) 방송할 수 있게 됐다.김정원 중기중앙회 경기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들이 선정된 만큼 좋은 성과를 낼 것이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5년부터 시행된 홈쇼핑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4년 동안 총 50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매출액 23억원(업체당 평균 4천6백만원)을 달성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9-03-19 이준석

[전국날씨]내일 흐리고 오후부터 비… 수도권 초미세먼지 '나쁨'

내일 전국날씨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비가 많이 오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나쁨' 수준일 것으로,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오전에는 강원 영서·대전·전북 지역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평년보다 높겠고 일교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지역별 예상 기온은 서울 8~17, 인천 7~16, 수원 5~18, 춘천 3~16, 강릉 13~20, 청주 6~19, 대전 5~19, 세종 3~18, 전주 7~20, 광주 8~19, 대구 7~20, 부산 11~18, 울산 8~20, 창원 8~19, 제주 10~19도다.오전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오후부터는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또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나타날 수 있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 남해안과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 피해에도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5m,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3.0m로 예보된다. 먼바다의 물결은 동해 0.5~2.5m, 서해·남해 1.0~4.0m 등이다./디지털뉴스부지난 12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부근에서 비가 내리는 차창 밖으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2019-03-19 디지털뉴스부

중국 슈퍼마켓서 '짝퉁' 스타벅스 인스턴트커피 판매 적발

중국에서 영업 중인 슈퍼마켓에서 '짝퉁'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를 판매하다 당국에 적발됐다.19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 까르푸와 동부 장쑤성 난징의 화롄 슈퍼마켓 등 대형 슈퍼마켓 체인을 포함한 상점들이 가짜 스타벅스 커피 제품을 팔아왔다.베이징시 식약품 감독관리국이 항의 전화를 받고 조사에 나서면서 덜미가 잡힌 것인데, 조사 결과 적발된 가짜 제품은 광저우 바이이 식품무역 유한공사에서 생산된 것들이었다.글로벌타임스는 진짜 캐러멜 라떼 인스턴트 커피 제품은 한 박스에 4개가 들어있지만 가짜에는 5개가 들어있고, 진짜는 포장 겉면에 위조방지 라벨과 도자기 잔 사진이 있지만 가짜는 유리잔 사진을 쓰는 등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또 진짜는 유통기한이 8개월이지만 가짜는 18개월로 적혀있다고 신문은 전했다.스타벅스 매장 직원은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는 오직 스타벅스 매장과 톈마오 온라인 쇼핑몰의 플래그십 상점에서만 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중국에서 가짜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 판매가 적발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장쑤성 우시 경찰은 지난 1월 광둥성 광저우의 한 주거용 건물 내 비위생적 환경에서 가짜 스타벅스 인스턴트 커피를 만들어온 제조업자들을 검거하기도 했다.한편 장쑤성 옌청 경찰은 중국에서 인기를 끈 스타벅스의 '고양이 발 모양 컵' 모조품을 만들어온 유리제품 공장들도 적발했다.옌청 경찰은 유리제품 공장 4곳에서 모조품을 생산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단속에 나서 완제품 컵 1천267개와 상표가 붙어 있지 않은 컵 4천44개, 포장용 상자 3천177개 등을 압수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디지털뉴스부

2019-03-19 디지털뉴스부

교육도시 오산시, 전국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개최… 유은혜 부총리 참석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 오산시에서 교육 혁신을 추구하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모여, 미래 혁신교육을 토론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곽상욱 오산시장 등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48곳 중 43곳의 지자체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19일 오산시청에서 협의회 정기총회와 콘퍼런스를 열었다.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는 지자체의 교육 관련 역할을 구체화하고,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출범한 기구다.협의회는 교육도시로 주민 정주성을 높인 우수 사례를 배우고자, 올해 첫 회의를 오산서 가졌다.'사람이 도시를 만들고, 교육이 도시를 바꾸다'주제로 열린 콘퍼런스에 단연 화제는 오산시였다.오산시는 오산 혁신교육을 보여주는 박람회를 통해 시민참여학교, 미리내일학교, 얼리버드 등 오산 혁신교육의 현황을 알렸다.아울러 평생교육, 미래교육, 아동친화·돌봄 등 '온 마을이 학교인 교육도시 오산'을 소개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대한민국 혁신교육의 선두주자로 시청과 교육당국,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이 일체가 되어 한 아이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는 철학과 가치로 혁신교육도시를 건설해왔다"고 소개했다.이어 "이날 협의회는 혁신 교육의 선두주자인 오산시의 다양한 정책을 타 지방정부와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회원도시 단체장들은 정책간담회를 통해 ▲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지속성 ▲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 방과 후 학교 지자체 직접 운영 시 법제도 개선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유 부총리는 "삶의 중심은 '지역'이다"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마을을 떠나지 않고 질 좋은 삶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 지자체장이 (마을에서) 기본적인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또 "교육 분야도 정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아이를 우리 모두의 아이처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곽상욱 오산시장(사진 왼쪽)과 유은혜 부총리가 협의회 콘퍼런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산시 제공곽상욱 오산시장(사진 왼쪽)과 유은혜 부총리가 오산시 마스코트인 '까산이'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오산시 제공곽상욱 오산시장(사진 오른쪽 두번째)과 유은혜 부총리(사진 왼쪽 두번째),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사진 맨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오산시 제공

2019-03-19 김태성

네덜란드 총격 사건 용의자 3명 체포, 범행 동기 밝혀지지 않아

네덜란드 중부도시의 트램 안에서 18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가운데 현지 경찰은 직접 공격을 한 용의자 1명을 포함해 추가로 2명을 더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날 사건은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공격으로 50명이 희생된 뒤 사흘 만에 발생해 테러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독일 dpa통신과 AP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경찰은 인구 35만명의 4대 도시인 위트레흐트에서 대낮에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모두 3명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직접 총격을 하고 도주한 터키계 괴크멘 타느시(37)를 사건 발생 7시간 만에 위트레흐트 지역 안에서 붙잡은 데 이어 추가로 2명을 더 체포했으나 이들의 연루 범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네덜란드 내무부 관리들과 경찰은 범행 동기가 테러인지 사적인 불화 때문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총격범 타느시는 이미 7차례 기소되는 등 여러 차례의 범죄 전력을 가진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했다.그는 절도와 기물파손과 같은 범죄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살인미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또 2017년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주 전부터 재판을 받고 있다.위트레흐트 주정부는 주거지역의 분주한 교차로 트램 안에서 총격 사건이 나자 테러경보 수위를 최고 등급으로 상향, 지역 내 이슬람사원과 학교들을 폐쇄하는 등 긴박하게 대응했고, 이후 다시 경보 수위를 낮췄다.위트레흐트의 얀 반 자넨 시장은 사건 후 경찰이 타느시를 추적할 때만 하더라도 범행 동기를 테러로 추정한다면서도 다른 동기들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BBC 터키어 웹사이트도 타느시가 몇 년 전 터키에서 IS 연계 혐의로 구속됐다가 풀려났다며 테러조직 '이슬람국가'(IS) 추종자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반면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터키의 타느시 친척의 말을 인용해 총격의 동기가 '가족 내 분쟁'이라고 보도했다. 타느시는 불특정한 트램 승객이 아닌 친척인 여성에게 총을 쐈고, 그 여성을 도우려는 사람들에게도 총을 쏜 것이라는 것이다. /디지털뉴스부18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한 네덜란드 중부 위트레흐트에서 경찰이 급습한 건물 주변의 한 주민이 커튼을 젖히며 창밖을 내다보고 있다. 얀 반 자넨 위트레흐트 시장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총격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7시간여 지난 뒤 기자회견을 통해 용의자인 터키 출신의 30대 남성 타느시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위트레흐트[네덜란드] AP=연합뉴스

2019-03-19 디지털뉴스부

정세운, 새 앨범 '±0' 발매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 사이 합의점 찾아"

가수 정세운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정세운은 19일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앨범 '±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필링'은 정세운의 감미로운 보컬에 페노메코의 랩을 얹은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서정성과 아이돌 음악 특유의 트렌디함이 교차한다.정세운은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 간 합의점을 잡은 노래"라며 "언젠가부터 제가 '싱어송라이돌'이라는 수식어를 따라가는 느낌이더라. 부담도 됐다. 이제는 거기에 구애받지 말고 찬찬히 제가 할 수 있는 걸 해보자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그 수식어가 저를 따라오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앨범 제목 '±0'에 대해선 "여태까지 여러분께 보여준 모습 중에 한 번도 가짜는 없었다. 제 본모습을 0으로 놨을 때 힘을 더하기도, 빼기도 하고 여러 색을 섞어보고 싶었다. 어떻게 나만의 음악을 표현할지 고민한 흔적이 담긴 뜻"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수록곡 '화이트'는 정세운이 작사·작곡·편곡을 도맡고 기타 녹음도 직접 해 눈길을 끈다.한편 가수 정세운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가수 정세운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0(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3-19 유송희

'폭탄 사이클론' 미국 중서부 홍수…제방 유실 320㎞

초봄에 나타난 이상 기상 현상인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이 미국 중서부를 강타하면서 홍수 피해가 커지고 있다.50년 만의 기록적인 홍수를 맞은 네브래스카주를 중심으로 가옥 수백 채가 침수하고 제방 수십 곳이 유실됐으며 군사기지 일부와 원전으로 향하는 육로도 물에 잠겼다. 인명 피해도 최소 3명에 이른다.18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무너지거나 균열이 발견된 제방의 길이는 4개 주(州)에 걸쳐 약 200마일(322㎞)에 달한다. 제방이 무너지면서 가옥과 도로, 교각이 침수된 것으로 보고된 주는 네브래스카, 아이오와, 미주리, 캔자스 등이다.폭탄 사이클론은 북극 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생성되는 저기압성 폭풍이다. 통상 24시간 이내에 기압이 24밀리바 넘게 급격히 떨어질 때 나타나는 기상 현상으로,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는 것과도 관련돼 있다.미주리주 홀트카운티 방재국의 톰 벌록 국장은 AP통신에 "강 수위가 기록적인 수준으로 올라간 상태에서 둑이 터져 엄청난 침수 피해를 낳았다. 사람 키 높이 이상으로 침수된 곳도 있다"라고 말했다.네브래스카에서는 50대 농부 한 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침수 지역에서 실종된 주민 2명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NBC뉴스가 전했다.현재 아이오와주 40개 카운티, 네브래스카주 50개 카운티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사이클론의 직격탄을 맞은 네브래스카 지역에서는 군 기지와 원전도 홍수 피해를 피하지 못했다.미 전략사령부가 위치한 네브래스카 오펏 공군기지는 범람한 물이 약 2m 40㎝ 높이까지 차올라 부지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건물 30여 채가 침수됐으며, 기지 내 다른 구조물도 손상을 입었다. 네브래스카 애쉬랜드의 주 방위군 기지 일부가 침수된 모습도 항공사진에 잡혔다.또 네브래스카 인근 브라운빌의 원자력발전소로 향하는 육로가 끊겨 헬리콥터로 직원과 물자를 옮기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원전 운영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디지털뉴스부초봄 이상 기상 현상인 '폭탄 사이클론'으로 인해 50년 만의 기록적인 홍수가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햄버그에서 주민들이 범람한 강물이 마을로 밀려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모래주머니 둑을 쌓고 있다. 아이오와주는 40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3-19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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