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험지행 또는 불출마 압력… 민주당 금배지 '생존게임'

당공관위, 오늘부터 총선후보 공모 하위 20% 이르면 설연휴전 '통보''PK 차출' 김두관 곧 거취 밝힐 듯총선에서 '역대급 세대교체'를 천명한 더불어민주당이 20일부터 후보 공모에 돌입하면서 경기·인천지역 의원들의 '생존 게임'도 본격화될 전망이다.공천 심사에서는 이른바 '함량 미달자'에 대한 잣대가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라 지난 4년간 비교적 느슨한 의정활동을 펴 온 중진들의 긴장감이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19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0~28일 총선 후보를 공모하는 데 이어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서류심사를,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는 면접 심사를 진행한다.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역시 경기도내 전략공천 대상지 6곳(의정부갑·부천오정·광명갑·고양정·고양병·용인정)을 포함한 총 15곳을 1차로 선정한 데 이어 이들 지역에 어떤 후보를 공천할지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한다.심사 과정에서는 경선에서 20% 감산이 주어지는 현역 의원 평가 결과, 하위 20%에 든 명단을 공개할지가 가장 큰 관건이 될 전망이다.앞서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는 현역 의원들의 의정·지역활동에 대한 중간평가(45%)와 최종평가(55%)를 진행한 뒤 평가 결과를 봉인, 이번 주 초 공관위로 이관할 예정이다.공관위는 결과를 확인한 뒤 하위 20% 당사자들에게 이를 통보한다는 방침으로, 이르면 설 연휴 전 통보가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이 가운데 공관위는 일반에도 이 명단을 공개할지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이지만, 당내 의견이 엇갈려 고민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해 공관위는 오는 21일 전체회의에서 관련 사안을 의제로 올려놓고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현역 의원들에 대한 불출마·험지 차출 압력도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PK(부산·울산·경남) 출마를 요청받은 김두관(김포갑) 의원의 경우 설 연휴 후 거취를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당내에선 경인지역 일부 중진에 대한 불출마 및 험지 출마 권고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적지 않다.민주당 한 관계자는 "경인지역 중진들의 험지 배치나 하위 20% 의원들의 불출마 권고는 이미 예상됐던 과정"이라며 "그 규모가 어느 정도나 될지는 더 두고 봐야겠지만, 적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민주당 영입인재 4호 소병철 前 대구고검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입인재 행사에서 영입인재 4호 소병철 전 대구고등검찰청 고검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2020-01-19 김연태

"광명갑 전략공천… 민주당 중단하라"

광명지역 24개 시민·사회·생협·상인단체로 구성된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에 21대 총선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 발표(1월 16일자 4면 보도)한 '광명갑'의 전략공천 확정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백재현(광명갑) 의원의 불출마 지역이 된 광명갑을 1차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이러한 일방적인 결정은 광명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전략공천이란 해당 지역 유권자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지 정당의 기득권 유지를 목적으로 지역 정서와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면서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특히 "이번 전략공천 지역을 정하는 과정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백재현 의원이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광명의 미래를 자신의 계획과 바꾸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한편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이 성명서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전략공천관리위원장, 사무총장, 경기도당위원장 등에게 각각 우편으로 발송했다. 광명/이귀덕기자 kd@kyeongin.com

2020-01-19 이귀덕

강인덕 인천시체육회 신임 회장 부정 선거운동 의혹 커지나

선관위, 이르면 23일께 심의 계획대한체육회에 유권해석 의뢰 상태독자 판단 부담 결론 늦어질 수도이규생측 공방 "소송전 불가피"강인덕 인천시체육회 신임 회장의 부정 선거운동 의혹(1월16일자 14면 보도)을 조사 중인 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어떠한 판단을 내릴지 체육인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체육계 일각에선 의혹을 제기한 이규생 후보와 강 회장 간의 공방이 선관위의 최종 판단 이후 본격적인 법적 다툼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전망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선관위는 강 회장 측이 선거운동 기간에 '인천광역시체육회 회장선거관리규정'을 어겼다고 주장한 이 후보 측이 선거 또는 당선의 효력에 관한 이의신청(제47조)을 한 것에 대해 이르면 오는 23일 심의를 할 계획이다.최근 선거에서 강 회장에게 6표 차로 낙선한 이 후보 측은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0일 강 회장의 출정식에 투표권이 있는 선거인이 포함돼 있었다며 '선거인을 호별로 방문하거나 특정 장소에 모이게 할 수 없다'(제32조 금지행위 등)는 규정 등을 위반했다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했다.규정을 보면 선관위는 이의제기를 접수한 날부터 10일 이내에 결정해야 하며, 그 결정 내용을 지체 없이 이의제기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이 후보 측의 이의신청이 들어온 지 열흘이 되는 날이 바로 23일이다.하지만 선관위의 최종 결론이 나오기까지는 시일이 더 걸릴 수도 있다. 강 신임 회장 측의 부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독자적으로 판단하기 부담스러운 사안이라고 본 선관위는 대한체육회 공정선거지원단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상태다. 선관위는 대한체육회의 회신이 늦어질 경우 이 후보 측에 이 같은 상황을 먼저 통보하고, 대한체육회의 답변이 오는 대로 신속히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대한체육회도 부담스러운 건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명확한 답이 올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결국은 우리 선관위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벌써 양측의 소송전을 예상하는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이 후보와 가깝다는 한 인사도 "명백한 규정 위반"이라며 "소송이 불가피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이와 관련해 강 회장 측은 출정식을 허락했던 선관위가 이제 와 문제로 삼아선 안 된다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강 회장의 한 측근은 "상대방(이 후보 측)도 유권자가 포함된 ○○산악회(행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았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20-01-19 임승재

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 10명 출사표

이성희 前낙생조합장등 후보 등록30일까지 공식선거운동 31일 투표전국 230만 농민 대표를 뽑는 제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10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10명이 최종 후보로 등록했고 1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후보는 ▲강호동 경남 합천 율곡 조합장 ▲김병국 전 충북 서충주 조합장 ▲문병완 전남 보성 조합장 ▲여원구 양평 양서조합장 ▲유남영 전북 정읍 조합장 ▲이성희 전 성남 낙생 조합장 ▲이주선 충남 아산 송악 조합장 ▲임명택 전 NH농협은행 언주로 지점장 ▲천호진 전국농협경매발전연구회 고문 ▲최덕규 전 경남 합천 가야 조합장 (이상 가나다순)이다.이들은 선거일 전날인 30일까지 13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이 기간 후보자는 전화와 문자메시지, 이메일, 명함, 선거공보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투표 당일인 31일에는 후보자 소견 발표 기회가 주어진다. 투표는 대의원 간선제 방식으로 치러진다. 전국 조합장 1천118명 중 대의원 292명이 참여하는 1차 투표에서 과반을 얻으면 당선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가 실시된다.임기 4년 단임제인 농협중앙회장은 비상근 명예직이지만 인사권과 예산권, 감사권을 갖고 농업경제와 금융사업 등 경영 전반에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20-01-19 황준성

신대철, 경기도체육회장 선거 당일 투표 의혹… 이의신청서 제출

경기도민간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신대철 (사)한국올림픽성화회 회장이 19일 선거 과정에서 부정한 방식이 포착됐다며 도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신대철 회장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제35대 경기도체육회장 선거에서 저를 지지한 도내 체육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평생 체육인으로 살아온 제가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지지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도 "이번 선거를 치르는데 있어 보이지 않은 세력에 의해 선거결과가 바뀌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어 이달주 도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신 회장은 일부 언론에서 '(선거일)투표 과정에서 잘못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본인임을 다시 확인받고, 수정해 투표하는 불편을 초래하고 말았다'고 보도한 내용을 근거로 이의신청서를 작성했다.경기도체육회 회장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선거인단의 수정은 이의신청 기간 외에는 수정할 수 없다. 이에 신 회장은 "어떻게 선거 당일 선거인의 정보가 수정돼 투표에 참여하게 됐는지 궁금증을 갖게 됐다"며 "선관위는 이와 관련,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하고, 만약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드러나면 빠른 시일내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신대철 (사)한국올림픽성화회장. /신대철 후보자측 제공

2020-01-19 송수은

안철수 "실용적 중도정치 실현할 정당 만들 것…총선 불출마"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은 19일 "진영 정치에서 벗어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년 4개월 만에 귀국한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고 "실용이란 이상적인 생각에만 집착하는 것을 거부하고,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초점을 두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며 "어렵고 외로운 길이 될지도 모른다"며 "그렇지만 7년 전 저를 불러주셨던 국민의 바람을 다시 가슴 깊이 담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안 전 의원의 발언은 제3지대에 실용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신당 창당을 염두에 둔 언급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그러나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당권을 내려놓고 안 전 의원에게 협조하는 것을 전제로 바른미래당을 재창당 수준으로 리모델링할 가능성도 내포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안 전 의원은 이와 관련, "일단 당 내외 여러분을 찾아뵙고 상의드리려 한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안 전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문제의 기저에는 현 정권의 진영논리에 입각한 배제의 정치, 과거지향적이며 무능한 국정운영이 자리잡고 있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또 "그 반대편에는 스스로 혁신하지 못하며 반사이익에만 의존하려는 야당들이 있다"고 지적한 뒤 "이런 구조가 바뀌지 않는다면 우리에겐 내일이 없다"고 말했다.안 전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은 행복한 국민,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 제대로 일하는 정치, 이러한 3대 지향점을 가지고 거듭나야 한다"며 "부강한 나라가 행복한 국민을 만드는 게 아니라 행복한 국민이 부강한 나라를 만든다는 인식의 대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전 의원은 그러면서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국정운영의 폭주를 저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헌법정신을 수호하고 법이 지켜지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가짜 민주주의 등장과 권력의 사유화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의지와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불공정한 규칙을 최대한 없애고 청년 세대들을 위한 초석을 다시 놓겠다"고 다짐했다. 안 전 의원은 이어 "표의 유불리로만 판단하는 정치권의 단견과 정부의 규제를 혁파해 개인과 기업의 자율·창의·도전 정신이 살아 숨쉬는 역동적 시장경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해 "저는 출마하지 않는다"고 답한 뒤 "저는 간절하게 대한민국이 변화해서 한다는 말씀을 드리러 왔고, 다음 국회에서 그런 일들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가능한 많이 (국회에) 진입하게 하는 게 제 목표"라고 밝혔다. 안 전 의원은 중도·보수 통합을 논의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 합류 여부에 대해선 "저는 관심이 없다"며 "야권에도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진영 대결로 1대1 구도로 가는 것은 오히려 정부·여당이 바라는 일"이라고 독자 노선을 걸을 것임을 확인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직후 지지자들을 향해 큰 절을 한 안 전 의원은 "무엇보다 큰 기대와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며 "바른미래당이 현 상황에 처한 것 역시 제 책임"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큰절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1-19 연합뉴스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 민주당 광명갑 전략공천 중단 성명 발표

광명지역 24개 시민·사회·생협·상인단체로 구성된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에 21대 총선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 발표(1월16일자 4면 보도)한 '광명갑'의 전략공천 확정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백재현(광명갑) 의원의 불출마 지역이 된 광명갑을 1차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이러한 일방적인 결정은 광명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로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전략공천이란 해당 지역 유권자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을 때 가능한 것이지 정당의 기득권 유지를 목적으로 지역 정서와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면서 이뤄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또 "우리는 중앙당의 일방적인 하향식 전략공천제도가 광명시민을 기만하는 민주적 절차의 퇴보임을 밝히며, 광명갑 전략공천 확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특히 "이번 전략공천지역을 정하는 과정에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백재현 의원이 관여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며 "광명의 미래를 자신의 계획과 바꾸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한편 광명시유권자운동본부는 16일 이 성명서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 전략공천관리위원장, 사무총장, 경기도당위원장등에게 각각 우편으로 발송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0-01-19 이귀덕

김병준 한국당 안성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김병준(60·한·사진)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안성시 봉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당원들과 각계각층의 지지자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김 예비후보는 "안성시민들이 염원하는 '안성발전'과 '시민행복'이란 결실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필승의 각오로 경선과 본선을 치르겠다"며 "개소식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게 깊은 감사의 말과 함께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36년간 행정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개인적 야망과 영달이 아닌 진정으로 시민들을 위한 안성발전을 위해 시정을 이끌어 나갈 것과 안성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사업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나갈 것을 이 자리를 통해 확고하게 밝힌다"고 약속했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초·중·고 혁신교육시스템 도입을 통한 우수대학 진학률 제고와 교육평등권 보장', '노인의 건강증진과 일자리 창출로 노인소득 보장', '100세 시대 평생교육사업 추진', '100만평 산업단지조성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내 소득경제 순환', '돈되는 농업, 희망찬 미래농업도시 창출', '국가철도 유치와 버스준공영제 도입으로 시민의 이동권 보장', '권역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한 도시 균형발전 실현', '더 가까운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체육회관 건립', 가축분뇨냄새 제로(ZERO) 도시 달성과 대기오염 개선', '안성의 발전을 이끌고 시민을 섬기는 야무진 공무원 육성' 등 10가지 핵심공약도 발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김병준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2020-01-19 민웅기

김의범 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김의범(45·한·사진)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저는 오늘 우리 안성시의 새로운 변화와 희망, 그리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보고자 시장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저는 47세의 젊은 나이지만 20여년을 안성에서 청년기업가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각종 단체에 가입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음을 자부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또 "안성은 현재 경제도, 민생도, 행정도, 청년의 미래도 모두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지역은 수도권에는 포함돼있으나 그 혜택을 받지 못하고 반대로 규제만 받고 있는 만큼 '싹 다 갈아엎겠습니다'란 저의 기치로 안성을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제가 시장으로 당선된다면 우리 스스로 안성의 가치를 키워 우리의 재산과 미래를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스토리시티 조성'과 '도시개발공사 설립', '행정복합타운 조성', '의료벤처타운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5대 핵심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김의범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2020-01-19 민웅기

권혁진 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권혁진(57·한·사진)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안성 아양동 소재 사무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개최했다.권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현재 안성은 타 시·군에 비해 낙후되고 발전이 정체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있다"며 "저는 이런 현실을 타개해 내 고향 안성시와 시민들 모두가 편안하고 잘살게 발전시키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이루기 위해 시장에 도전하려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6대 시의회 의장과 의원으로서 보고 듣고 체험한 시정 경험과 역량을 되살려 '새로운 안성', '경제가 도약하는 안성' 등을 임기 내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다"라며 적임자를 자처했다.권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정당과 정치적 이념을 떠나 오직 지역과 시민들만의 행복 만족을 위해 헌신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약속하며 제가 '안성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어 가는 데에는 시민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번 선거에서 저 권혁진을 지지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 간 균형발전 기틀 마련'과 '협소한 교통망 확충', '지역경제 및 복지 활성화', '안성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행정타운 신설', '행복공동체 공간 마련' 등의 6대 주요 공약도 발표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권혁진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2020-01-19 민웅기

한국·새보수 통합열차 '덜컹'…설 전 황교안·유승민 손잡을까

보수통합의 양대 축인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통합열차가 흔들리고 있다. '태극기부대'로 표현되는 우리공화당부터 한때 중도에 자리한 안철수 전 의원까지 아우르는 '빅텐트'를 꿈꾸는 한국당과, '당 대 당' 통합을 주장하는 새보수당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어서다.설 연휴를 닷새 앞둔 19일 정치권 안팎에선 이러다가 설 밥상에 '통합 메뉴'를 올릴 수 없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당초 양당 간 물밑 통합 논의 과정에선 설 연휴 전까지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의 극적 만남과 함께 통합 선언이 나오는 방안도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설 이후 통합 작업을 본격화해 다음 달 초순께 통합 신당을 만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 밑그림이었다. 하지만 '양당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자는 새보수당의 공개 제안에 한국당이 별다른 대답을 내놓지 않으면서 이 같은 계획의 실현 가능성을 어둡게 하고 있다.한국당 내에선 새보수당이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논의를 거부한 채 양당 논의만을 요구하는 것은 공천 등 '지분 다툼'을 의식한 것이라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기류가 적지 않다. 반대로 새보수당은 한국당이 당 대 당 '합당'이 아닌 새보수당 인사들의 '입당'을 원하므로 양당 협의체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헌 집을 헐고 새 집을 짓는 대신 '백기투항' 또는 '한국당으로의 회군'을 의미하기에 양당 통합 채널을 관철해야 한다는 게 새보수당의 주장이다. 양당 입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한국당은 지난 17일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을 임명하면서 공천 모드로 전환했다. 표면적으론 선거 준비를 미룰 수 없다는 이유를 내세웠지만 이면에는 더이상 새보수당의 요구에 끌려다닐 수만은 없다는 판단이 깔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 핵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새보수당이 처음에는 '보수재건 3원칙'을 받으라고 했다가, 양당 협의체라는 다른 조건을 들고나왔다"며 "양당 채널을 만들면 거기서도 다른 요구가 더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핵심 관계자는 "설 전까지는 공관위원 구성도 마쳐야 한다. 통합 과정을 지켜보느라 지체할 시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선거구 획정 등을 고려하면 공천 시간표를 짜기 빠듯하다는 것이다. 통합 논의를 고려해 10명 이내의 공관위원 가운데 일부는 비워둔 채 공관위를 출범시킬 가능성도 거론된다. 당 일각에선 통합열차가 탈선할 경우를 대비해 느슨한 선거연대 가능성까지 열어놔야 한다는 말도 나온다. 결국 공천룰을 만들어야 할 공관위로서는 통합에 선거연대 변수까지 더해져 역대 어느 선거보다도 한층 복잡한 고차방정식을 풀어야 하는 셈이다. 다만 한국당과 새보수당 모두 '통합 없이는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위기감을 공유하는 만큼 설 전 극적 타결을 기대하는 분위기도 있다.한국당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꽉 막힌 통합 논의를 어떻게 풀어갈지도 관심사다.김 위원장은 임명 후 한국당 의원들에게 "새보수당 의원들을 잘 아니까 보수통합 이야기를 직접 해보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형오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과의 첫 회동에서 김 위원장의 발언을 듣고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1-19 연합뉴스

여야, 설 밥상 민심 쟁탈전…"민생" vs "정권심판" 프레임전

여야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서 설 민심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설 밥상에 불과 80여일 앞둔 4·15 총선이 오르며 유권자들의 표심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 민심을 사로잡아 유리한 총선 고지를 확보하려는 여야는 일제히 설 연휴(24∼27일)에 회자할 메시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여야의 '프레임 대결'도 달아오르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검찰 개혁 등 주요 개혁입법 성과와 함께 '민생 중심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부각하는 데 초점을 두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나라 망치는 정권을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는 구호를 앞세워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울 계획이다. 민주당의 설 연휴 키워드는 '민생'이다.민주당은 최근 '4+1' 공조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을 비롯한 검찰개혁 법안, 선거제 개혁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유치원 3법, 데이터 3법, 어린이교통안전강화법, 소방관 국가직 전환법,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특별법, 청년기본법 등 굵직한 민생·경제 법안 처리도 주도했다.따라서 주요 개혁·민생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해온 '역량 있는 여당'이라는 점을 알리는 동시에 '확실한 변화', '국민 체감 성과'를 이끌 민생 중심 정당이라는 확신을 심겠다는 각오다.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1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총선은 촛불혁명 완수로 나라의 기틀을 새로 짜는 선거"라며 "민생법안 처리를 강조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겸손한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국민의 가계 통신비 경감에 기여하겠다며 '무료 와이파이 전국 확대 방안'을 1차 공약으로 발표한 민주당은 설 전 경제·청년 등 민생과 직결된 2차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설 연휴 전날인 23일 서울 용산역을 찾아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민주당의 입법 성과가 담긴 홍보 팸플릿을 나눠주며 귀성 인사를 한다.약 6년 만에 여의도로 복귀, 당 상임고문을 맡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도 귀성길 인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총선을 겨냥해 영입한 인재들이 함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 실정'을 앞세웠다.한국당은 앞서 재정 건전성 강화와 탈원전 정책 폐기, 노동시장 개혁 등을 1호 공약으로 내놓은 데 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규제는 완화하는 주택공약, 자립형사립고(자사고)·외고 폐지정책을 되돌리는 교육 공약 등을 발표했다.이들 공약은 모두 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꼽는 정책들과 연관돼있다.설 이전에 민생과 관련한 공약을 집중적으로 몰아 발표해 '정권 심판론'과 함께 대안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나타낸다는 복안이다. 한국당 관계자는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 프레임으로 간다"며 "경제, 외교, 안보 등 어느 분야를 봐도 현 정권의 실정이 드러나기 때문에 우리가 프레임을 만들지 않아도 국민들이 다 아실 수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설 연휴 이전 황교안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여론을 '붐업'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창 진행 중인 보수통합 논의를 포함한 정계 개편이 설 밥상머리의 화젯거리가 될 것이 확실한 만큼, 설 연휴 이전에 보수통합의 큰 그림을 만드는 것이 한국당의 최대 관심사다.특히 이날 오후 귀국하는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의 향후 행보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안 전 의원의 선택에 따라 통합 논의 등 총선 정치지형 자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 임명에 이어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 당의 혁신을 보여주는 것도 당면 과제다. 황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23일 서울역을 찾아 귀성객들을 만난다. 한국당도 설맞이 현수막과 팸플릿 등을 준비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메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연합뉴스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인사차 참석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자유한국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2020 한국당 서울시당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1-19 연합뉴스

이규민 민주당 안성 총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이규민(52·민) 안성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공도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과 김봉준 전 청와대 인사비서관, 윤성이 동국대 총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 주요 당직자 및 당원,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번에는 내 고향인 안성과 안성시민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총선에서 이겨야 한다는 사명감과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그동안 언론인과 정당인,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또 시민들에게 검증받은 만큼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책과 공약을 위주로 유권자들에게 심판받을 각오가 돼 있으며 실현 가능한 정책과 공약을 토대로 혁신을 통한 새로운 미래 도시 안성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이 예비후보는 '보개면 남풍리에 삼성의 첨단 AI(인공지능)산업단지 건설'과 'S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의 새로운 공약도 발표했다.앞서 이 예비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고속전철 유치로 안성-서울 30분 시대 개막'과 '스포츠산업단지 건설로 생활스포츠의 메카 안성 실현', '청년창업 주거복합단지 조성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모범도시 실현' 등의 주요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안성 선거구 예비후보. /이규민 예비후보 제공

2020-01-19 민웅기
1 2 3 4 5 6 7 8 9 10
정치연재
지난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