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인천시교육감 당선자 소통창구 … '도성훈 1번가' 관심집중]현장에 답 있다 '인천의 국민청원게시판'

개인 정책제안 한달 1천명 동의땐교육감이 직접응답하는 방식운영온라인기반 선거때 60여회 연장선시민 명령 듣기위한 소통에 '방점'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당선자의 다음 달 취임식에서 온라인 정책 제안 창구인 '도성훈 1번가'(가칭)도 함께 선보인다.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당선자 인천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 '공정한 인천교육 소통위원회'(약칭 소통위원회)는 도성훈 교육감 당선자의 취임식에 맞춰 온라인 기반 정책 제안 수단인 '도성훈 1번가'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도성훈 1번가'는 도 당선인의 '소통'분야 공약에는 '인천교육 1번가'로 언급돼 있다.도성훈 1번가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유사한 형태로 보면 된다. 개인의 정책 제안을 30일 동안 1천 명이 동의하면 교육감이 이에 직접 응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도 당선자가 취임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도 밝힌 '도성훈 1번가'는 그가 선거운동 기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60여 차례 진행한 '현장공감 대장정'의 연장선에 있다.'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가 교육감직 취임 이후에도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챙기기 위해 추진하는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다.'도성훈 1번가'는 PC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게끔 스마트폰 '앱'으로도 함께 개발될 예정이다.'도성훈 1번가'가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소통의 한 수단이라면 오프라인에서는 '인천교육 광장토론회'와 '청소년 100인 정책위원회' 등이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청소년 100인 정책위원회'는 교육의 당사자인 청소년이 교육 정책에 참여할 수 있게끔 하도록 한 논의기구이고 '인천교육 광장토론회'는 학부모·교직원 등 교육 담당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오픈 포럼'이다.앞으로 소통위원회 논의를 통해 운영 방식과 명칭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박영대 소통위원회 부위원장은 "도성훈 당선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이 소통이다. 시민이 교육감으로서의 역할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시민의 명령을 듣기 위해 소통하겠다고 강조한다"며 "'도성훈 1번가'와 '인천교육 광장토론회', '청소년 100인 정책위원회' 등이 도 당선인이 생각하는 '소통'의 중요한 뼈대다"라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18-06-19 김성호

김종천 과천시장 당선자 "新성장동력 육성, 사람·자연 조화 이룰것"

정부부처이동·레저세 감소 어려움시민소통 우선순위 함께하는 시정"저 김종천의 당선은 과천시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전임시장의 과천시정 실패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으면서, 시민이 주인 되는 과천, 시민들이 살기 좋은 과천, 미래를 열어 가는 과천, 더불어 잘사는 과천을 만들어 달라는 과천시민 여러분의 열망이 농축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종천(사진) 과천시장 당선자는 "과천은 정부종합청사가 있었던 행정도시였고 청사와 경마장이 지역경제와 재정을 떠받치는 구조였으나 청사 내 부처 이동과 레저세 감소로 크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견디려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 당선자는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시민 여러분을 위해, 과천의 미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공약을 성실하게 지켜나가겠다. 과천발전을 위해 구석구석 발로 뛰며, 과천의 자존심을 지키며 시정을 펼쳐감에 있어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해,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발전하는 과천을 만들어나가되 과천다움을 지키고 사람을 우선순위로 하겠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과천이 우리가 만들어가려는 미래다"라며 "새로운 성장동력 만들기와 재정 확충 등의 일을 하면서 항상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과천, 소통하는 과천, 발전하는 과천, 그리고 더 나은 과천, 더 좋은 과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김 당선자는 미래에셋 오피스텔 방지책에 대해서는 "비록 상업지구에 있지만 주거지역과 불과 10여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사실상 주거지역으로 무방하다"면서 "시장 업무 시작됨과 동시에 이 문제부터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식정보타운 아파트 고분양가 문제와 관련 "여러 각도로 검토해야 한다"며 "LH 의견도 다시 들어 봐야 하고 분양가 문제와 함께 개발 이익을 어떻게 환수할 것인지도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8-06-19 이석철

최용덕 동두천시장 당선자 "안보도시 희생 그만, 지역발전 행정력 집중"

상패동 산단 33만 → 99만㎡ 확대악취해결TF팀·소요산 관광 개발"시민들의 격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더불어민주당 최용덕(사진) 동두천시장 당선자는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사명을 잊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선의의 경쟁을 펼친 상대 후보와 지지자들에게도 격려와 지역발전 화합을 당부했다.득표율 51.08%로 당선된 최 당선자는 8만여 명 총 유권자 중 45.8%가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갖는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그는 "동두천은 남북대치 상황 속에서 반세기 넘도록 안보도시라는 미명 아래 희생만 강요당해왔다"고 밝히고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공여지관리법 등 각종 규제로 낮은 재정자립도 결과를 초래했다"고 강조했다.최 당선자는 우선 상패동 산업단지개발, 악취문제 해결, 소요산 관광지 개발 등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 중차대한 과제라고 인식하고 "앞으로 여당 시장으로서 행정력을 집중해 당면한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내년부터 중·고교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교복을 무상 제공해 학부모 부담을 경감시키겠다"며 "학교와 노인정 등지에 공기청정기를 대대적으로 보급 설치해 공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고령화 인구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최 당선자는 "상패동 일원 국가산업단지 규모를 33만㎡에서 99만㎡로 확대해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이 확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욕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쾌적한 시민 삶을 위해 그는 양주시 일원 악취 근원 점을 대상으로 정부·도·해당 지자체 및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을 만들어 법규정 개선과 배출원을 분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예산확보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최 당선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문제 중심축인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을 강조하고 "소요산 내 축산물 브랜드육 타운 용도변경 및 증·개축을 통해 세미나실과 연수원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산림욕장도 확대 개발 하겠다"는 시정방향 청사진을 펼쳤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2018-06-19 오연근

윤화섭 안산시장 당선자 "공정한 기회 속 더 오래 살고 싶은 도시로"

혁신도시 10대 정책·5대 핵심공약세월호추모공원 건립 의견 재수렴"더 찾고, 더 오래 머물고, 더 오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더불어민주당 윤화섭(사진) 안산시장 당선자는 4년간의 시정 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윤 당선자는 이를 위해 모든 시민이 공정한 기회 속에 인종과 문화적 다양성이 존중받고, 사회적 약자의 포용과 청년의 활력, 창의가 넘치는 도시, 깨끗한 에너지와 자원이 순환하고, 사회적 공유경제와 공공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는 정책들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혁신도시, 살맛나는 안산'을 위한 10대 정책목표와 4호선 지하화로 화랑역세권 글로벌 문화교육관광허브 육성, 둘째 아이 출산장려금 300만 원, 출산연금제 도입, 청년친화형산업단지 개발로 일자리 15만 개 창출, 중학생 무상교복·고교생 무상급식 전면 실시, 민영공유자전거 도입 등 보행·자전거 친화도시 등의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4호선 지하화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순환철도망에 안산시 단절구간 7km(서해선 선부역~4호선 한양대앞)을 지하화 구간으로 포함시키는 것으로, 윤 당선자는 "민간투자유치 등을 통해 적극 추진하겠다"며 "완공 전까지 4호선 철도 교각 하부에 이동이 가능한 청년창업공간, 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 세계음식 플랫폼, 안산타워 건립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선거 과정에서 최대 쟁점으로 부각했던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과 관련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재수렴해 정부와 협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자는 "문재인 대통령도 공약으로 신고리원전 폐쇄를 제시했지만, 공론화 위원회 등을 통해 존치로 결정했듯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만 많은 시민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방법(여론조사, 주민투표)과 추진 시기 등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윤 당선자는 "안산에도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달라는 시민들의 선택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새로운 비전과 희망으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며 "더 크게 듣고, 더 마음을 열어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소통과 통합, 협치로 모든 시민이 더불어 풍요로운 시민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6-19 김대현

이강호 인천남동구청장 당선자 "55만 대도시 위한 봉사 벅차, 구민 섬길것"

동별 민원 처리상황 앱 구축·운영공무원 의견 청취 구정 적극 반영"55만의 대도시 남동구를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찹니다."이강호(50·사진) 인천 남동구청장 당선자는 "현장이 답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주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주민을 섬기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번 남동구청장 선거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에서 각각 후보가 출마하면서 4파전으로 치러졌다. 자유한국당은 현직 구청장을 배출한 정당이며, 정의당 배진교 후보는 지난 민선 5기 구청장을 지냈다. 이러한 가운데에서 이강호 당선자는 과반이 넘는 50.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남동구청 입성에 성공했다. 이강호 당선자는 "남동구를, 인천을, 대한민국을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소회를 밝혔다.그는 '소통의 행정'을 강조했다. 이번 선거기간 대표 공약도 '남동 구민과 소통하는 고객만족 행정실현'이었다. 이강호 당선자는 "구민과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각 동별 민원상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앱을 만들어 운영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정보를 빠르게 전달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강호 당선자는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구청 직원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구정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했다.이번 선거 기간 공약이었던 '경쟁력 있는 미래형 교육 도시', '지역 특색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정책 추진', '문화 관광. 체육 인프라 구축, 콘텐츠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강호 당선자는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배려하고 협동하는 공동체를 만들 것이며, 인천의 정치·경제 1번지 남동구의 위상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8-06-19 정운

차준택 인천부평구청장 당선자 "인천 경제 중심 재도약, 새시대 발판 마련"

캠프마켓 토양정화 신속·완결 추진미래비전위 구성 주민들 참여 보장"저에게 주어진 4년은 부평구민과 함께 부평의 새 시대를 준비하고 열어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차준택(49·사진) 부평구청장 당선자는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주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덕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번 부평구청장 선거는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인천시장 선거에 나서면서 현역 구청장 없이 치러졌다. 차준택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젊은 부평'을 앞세워 제3·4기 부평구청장을 지낸 박윤배 후보와 경쟁했다. 그 결과 69.8%의 득표율을 얻어 30.1%를 얻은 박윤배 후보보다 2배 이상 많은 표를 받으며 당선됐다.그는 5대 핵심 과제와 6대 도시 비전을 골자로 한 공약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차 당선자는 "부평이 다시 인천과 인천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캠프마켓의 신속하고 완결성 있는 토양정화를 추진할 것이며, 반환 이후 녹지와 역사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또 '한 층 더 수준 높은 주민 협치, 민관 거버넌스'를 시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부평 미래비전 2020위원회'를 구성해 정책 입안부터 실행·평가까지 구민 참여를 최대한 보장하겠다는 계획이다.차 당선자는 "53만 명의 삶이 녹아있는 부평은 구청장 혼자 이끌 수 없다. 구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함께 부평의 새로운 10년을 구상하고 실현하겠다"며 "구정(區政)은 거창하고 빛나는 업적을 남기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항상 낮은 자세로, 그늘진 곳부터 차근차근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사업 등을 통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더 촘촘한 복지지원 체계와 더 튼튼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소외된 부평구민이 단 한 명도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차준택 당선자는 "영광된 자리는 구민 여러분을 모시고, 힘들고 모진 자리는 제가 앞장서겠다"며 "구민 분들이 부평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8-06-19 정운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자 "평화경제특별시·시민중심·행복도시 약속"

덕양·일산 균형발전 양대 축 성장국·도비 전담팀 구성 재원 마련도"105만 고양시민의 자랑이 되고 싶습니다." 6·13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지지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재준(사진) 고양시장 당선자는 "평화의 새 시대를 맞아 고양시에 성공적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선택한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선 소감과 함께 민선 7기 시정운영 방향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원팀이자 동지로서 함께 선거를 치른 유은혜·정재호 상임 선대위원장, 김영환·김유임·박윤희 공동 선대위원장, 각 지역 당원 동지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며 시민이 주인 되는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라는 시민의 명령을 엄중히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이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약속한 평화경제특별시, 시민중심도시, 시민행복도시 등 3대 비전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덧붙었다. 특히 민선 7기는 "평화가 기회고, 경제고, 민생이 되는 시대가 열린 만큼 고양시는 문재인 정부의 평화정책을 풀뿌리 평화정책으로 완성, 변화된 모습을 온몸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베드타운은 그만, 자족시설은 확충, 일자리는 늘려, 다른 지역으로 출·퇴근하지 않는 살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현안부터 먼저 개선 하겠다"면서 "덕양과 일산의 균형발전, 낡은 규제 혁신으로 도시의 잠재력을 끌어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개발을 통한 성장과 함께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양시 미래 먹거리 사업지로 부상한 일산테크노밸리, 대곡역세권 개발 등 대표공약 이행과 관련 "국·도비 확충 전담팀을 구성, 도와 정부의 보조금 유치 활동과 3명의 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 도움만 받는다면 추가 재원 확보도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이 들어설 일산서구와 동구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덕양구는 대곡역세권 개발 시 동북아시아 교통 허브로 부상, 지역간 균형발전 및 고양시 경제를 살릴 양대 축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6-19 김재영

최종환 파주시장 당선자, '참 좋은 지방정부 파주 준비위원회' 출범

최종환 파주시장 당선자는 19일 민선 7기 파주시 출범을 위한 '참 좋은 지방정부 파주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시정 운영 준비를 시작했다.시장직 인수위원회 격인 준비위는 경제·교통, 기획·행정, 교육·문화·복지 등 3개 분과로 운영되며, 김영수(전 국회 대변인) 위원장을 포함 총 14명으로 구성됐다.준비위는 오는 30일까지 업무보고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 후 활동내용과 건의사항 등을 보고서 형식으로 최 당선자에게 제출한다.최종환 당선자는 "시대적 변화와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전, 복지, 교육문화 등 민생중심·현장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는 시민 중심의 지방정부로 가고자 한다"며 "준비위 활동을 통해 오랜 시정공백을 빠른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현대아산 관광경협본부장을 역임해 남북교류 전문가로 알려진 김영수 위원장은 "주어진 시간은 적지만 지역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춰 당선자의 시정인수와 공약이행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준비위는 최 당선자의 '통일경제특구'와 철도교통 등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김시곤(부위원장)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순곤 서영대 부총장,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김만수 전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정책연구원, 변학문 협동조합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연구위원, 손희정 경기도의원 당선자, 손배찬·최유각·이용욱·한양수·박은주·목진혁(대변인) 파주시의원 당선자, 이종창 파주 가람도서관장, 이봉호 경기대 융합교양대학 교수 등이다.한편 준비위는 시민들로부터 정책아이디어를 제안받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 '통일로1번가'를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최종환 당선자 블로그(https://blog.naver.com/cwd419)나 페이스북에 정책 아이디어를 올리면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최종환(앞줄 가운데) 파주시장 당선자는 19일 시장직 인수위 격인 '참 좋은 지방정부 파주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지정 운영 준비를 시작했다. /최종환 당선인 측 제공

2018-06-19 이종태

이종훈 평론가, 바른미래당 워크숍서 "안철수, 정계 은퇴해야"

"안철수 전 대표가 결단을 내려야 할 문제인데, 정계 은퇴를 해야 합니다."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워크숍이 19일 양평 용문산 야영장에서 열린 가운데, 특별 강사로 나선 이종훈 평론가는 의원들에게 "'안철수 리스크'를 해소해야죠"라고 운을 뗀 뒤 이같이 밝혔다.그는 '악역'을 자청한 뒤 "안 전 대표는 현재 정치력으로는 안 된다. 본인 말로 재충전과 자성의 시간을 갖는다는데 한 3년 정도 가진 다음에 정치하더라도 다시 하라. 아니면 정계를 떠나시던가"라고 쓴소리를 했다.그는 "안 전 대표가 대선이 끝나고 시간을 충분히 갖길 바랐으나 못 참고 조급했다"며 "미숙하다는 이미지를 안 바꾸면 대선주자급으로 다시 대접받기 힘들다"고 내다봤다.그는 바른미래당의 6·13 지방선거 패배에 대해선 "비극의 출발은 선거 때문에 급조한 꼼수 통합이었다. 안 전 대표의 사심으로 모든 비극이 출발했다"며 "안 전 대표가 지난 대선 이후 별로 진화한 모습을 못 보여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졌다"고 진단했다.이종훈 평론가는 특히 "차기 대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빨리 서울시장에 출마해 당선돼야겠다는 안 전 대표의 강박관념과 조급증에다가, 정당 기반이 자꾸 약화하니 이를 어떻게든 보충해야 한다는 유승민 전 대표의 조급함이 더해져서 결국 통합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도 안이한 상황인식이 있었음을 짚었다.바른미래당으로의 통합 이후에도 이어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출신 인사들 간 갈등에 대해서도 비평을 아끼지 않았다.이 평론가는 "결혼해놓고 별거 아닌 걸로 자꾸 싸우면 '차라리 헤어져'라는 말이 나온다. 이쯤에서 묻는데 이혼 안하실거죠"라고 반문한 뒤 "여러분은 이념, 정체성에 별 차이가 없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문재인 대통령만큼 서로 먼 게 아니지 않나"라고 장내를 안정시켰다.그는 "작은 살림 갖고 싸우느냐. 사소한 이해관계를 갖고 싸우니 많은 국민이 지지를 안 한다"며 "이 작은 살림에 별 의미 없는 계파 따위도 잊으라"고 타박했다.이 평론가는 "민주평화당과 한국당 중에서도 뜻을 같이하는 사람이 있다면 선별적으로 영입해야 하고, 잘 골라야 한다"고 조언했다.한편,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의원들은 화합·소통을 위한 '단체 활동'에 힘을 모았다.의원들은 국회에서 버스를 이용해 야영장에 갔으며, 함께 장을 보기도 했다. 야영장에선 천막 아래 둥글게 모여 앉아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바른미래당으로의 통합이 늦게 이뤄져서 이렇게 진지하게 토론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지방선거를 치러 안타깝다"며 "오늘 토론을 계기로 화학적으로 융합된 바른미래당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야영장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이종훈 정치평론가의 의견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2018-06-19 송수은

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자 첫 기자회견…"군민 기대에 부응하겠다" 강조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양평을 만들어 달라는 군민의 뜻을 명확히 확인했으며 군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자는 19일 오후 2시 양평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에서 12개 읍·면 중 3곳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졌다"며 "정치적으로 3번째 도전인 이번 선거 개표과정에서 밤늦게까지 지고 있다가 새벽에 이겼다는 의미로 주변에서 '새벽 군수'라고 부른다"고 말문을 열었다.정 당선자는 "양평에 24년만에 처음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가 탄생했다"면서 "군민들이 정동균을 선택한 이유는 '새로운 양평을 만들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분석했다.군수 취임 이후 개혁 방향과 관련, 정 당선자는 "양평군 관급공사의 계약 내용을 전부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계약은 관행처럼 이뤄진 부분이 많고, 수의계약이 편중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 당선자는 "현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있어야 처방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면서 "인수위의 조사결과를 통해 더 큰 문제가 나오면 감사원 감사와 검찰 고발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밝혔다.공직사회 분야에 대해 정 당선자는 "기본적으로는 공직자를 신뢰한다"며 "군민으로부터 지탄 대상인 공직자는 일벌백계하고, 잘하는 직원은 인센티브를 많이 줘 승진 대상에 포함시키는 한편 공직자들이 일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당선자는 "무엇보다도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군정에 대한 신뢰가 회복돼야 군에서 하는 일에 동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 위원 명단 등에 대한 자료 공개에 대해 당선자 측의 태도가 공평하지 못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기자는 "인수위 측에서 '없다', '아직 만들지 않았다'는 밝힌 자료를 별도로 입수, 확인했다"며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에 정 당선자는 정중한 사과를 표시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정동균 양평군수 당선자가 19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양평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6-19 오경택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 '민선7기 시민출법위원회' 본격 가동

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이 19일 당선인 사무실에서 '민선 7기 시민 출범위원회'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정업무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시민 출범위원회는 황영순 평택대학교 미국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예술·시민사회·장애인·환경·복지 등 13개 분야 14명의 인수위원과 6명의 자문위원, 대변인 1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공보관실을 시작으로 21개 국·실·사업소·출장소 등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시정 운영과 인수인계에 필요한 심층 과제를 선별해 분과별로 세심하게 살필 예정이다.정 당선인은 시민 출범위원회의 의미에 대해 불필요한 위화감을 조성하지 않기 위해 '인수위원회'란 명칭 대신 '시민 출범위원회'로 정했고, 바른 시정을 펼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가는 데 주력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황영순 위원장은 "시간과 인원의 제약이 있지만 정 당선인이 시정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는 일에 집중하겠다"며"각 위원들이 전문성을 잘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정 당선인은 "인수위원은 각 분야별 추천을 받아 선임했으며 위원들을 돕기 위해 전문가들로 자문위원단을 꾸렸다"며 "겸손하고 차분한 가운데 인수인계에 집중하고 민선 6기와 7기를 이어가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정장선 평택시장 당선인의 민선 7기 시민출범위원회가 19일 당선인 사무실에서 상견례 뒤 공보관실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정장선 당선인 사무실 제공

2018-06-19 김종호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19일 현판식 갖고 출범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가 19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새로운 남양주 준비위원회'라는 명칭으로 출범한 민선 7기 인수위원회는 행정총괄분과, 경제 일자리분과, 교육복지분과, 도시교통분과, 보건환경분과, 체육문화분과 등 총 6개 분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인수위원회는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박순길 선대본부장, 부위원장은 박성찬 시의원 당선자, 총괄간사는 최문희 전 국회보좌관이 맡는다. 행정총괄분과는 김선제(성결대 경영학부 교수), 경제 ·일자리분과는 윤용수(경기도의원 당선자), 교육· 복지분과는 이택완(직능본부장), 도시 ·교통분과는 이창균(경기도의원 당선자), 보건·환경분과는 이동우(개발제한구역대책위국장), 체육·문화분과는 송낙영(경기도의원)이 맡는다. 또한, 자문위원회는 김영수 위원장, 임채원 부위원장, 박석진 간사 등 총 15명을 위촉했다.박순길 위원장은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남양주시정 전반을 들어다보고, 새로운 남양주 건설을 위해 당선인의 철학을 구현할 비전과 목표를 설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며, 19일과 20일 분과별 현안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22일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자를 모시고 실국 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자 민선7기 인수위원회 가 19일 출범했다. /남양주시 제공

2018-06-19 이종우

한국당 초선, 선거 참패 후속 방안 논의…'총선 불출마' 의견도 제기

자유한국당 초선의원들이 '6·13 지방선거'에서 대패한 결과를 놓고 후속 대책 마련을 찾기 위한 논의를 벌였다.초선들은 19일 오전 9시께부터 3시간여 동안 국회에서 당 수습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앞서 이들은 지난 15일 비상 의원총회 이후 당 수습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이 자리에는 김성원 의원을 포함, 곽대훈·곽상도·김규환·김석기·김성태·김순례·김승희·김정재·김현아·민경욱·박완수·성일종·송석준·신보라·송희경·문진국·박성중·이양수·윤상직·윤종필·이만희·임이자·엄용수·정유섭·전희경·정종섭·조훈현·최교일·추경호·최연혜 의원 등 초선 41명 중 32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선 지난 18일 제기한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의 '중앙당 해체' 선언에 대한 성토는 물론,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김성원 의원은 초선 간 논의 후 지가들을 만나 김 권한대행의 중앙당 해체 발언에 대해 "중앙당 슬림화와 정책 정당, 경제 정당 방향에는 공감했다"면서도 "대부분이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지 않은 상태에 대해 상당히 유감을 표명했다"고 전했다.김 의원은 또 "(의원들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줬다"며 "의원총회를 빨리 소집해 총의를 같이 나눌 장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또 "혁신 비대위원회에 초·재선 의원을 다수 참석시켜 당 혁신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지도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부연했다.이날 논의에선 2020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자는 의견도 개진됐다. 김 의원은 "무작정 주장이 아니라 같이 책임지는 모습도 보이자는 의견을 줬다"고 덧붙였다.이들은 이번주 내 1박2일 워크숍을 열고 당 수습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19일 오전 국회 자유한국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선 의원 모임에서 자유한국당 김성원 초선 의원 간사가 발언하고 있다. 초선 의원들은 이날 당 재건 및 개혁 등을 논의하고자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2018-06-19 송수은

우석제 안성시장 당선자, 인수위 구성 시정업무 인수인계 착수

우석제 안성시장 당선자는 취임에 앞서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정 업무 인수인계 작업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우 당선자는 지난 18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인수위출범식을 갖고, 19일부터 2주일간 시정 인수인계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인수위는 김유임 위원장과 양승환 부위원장을 필두로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기획조정과 일반행정, 도시건설, 산업경제, 문화복지 등 5개 분과로 나눠 시의 핵심 현안을 중점 점검하는 한편,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확인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특히 인수위는 우 당선자의 공약사항에 대한 실제 추진 여부 가능성도 시청 실·과·소별로 함께 점검할 방침이다.김 위원장은 "당선자가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는 취임 전에 시정 전반을 선제적으로 정확히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수위 활동을 통해 시정을 세부적으로 파악하고, 중요한 공약에 대한 체계 및 구체화하는 과정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우 당선자도 "이번 지방선거는 안성시민의 정치권력 교체 의지와 변화·발전 기대가 얼마나 간절한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며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안성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우석제 안성시장 당선자 인수위 제공

2018-06-19 민웅기

김성태 "수술 거부 환자 있겠지만 모두 수술대 올라야"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19일 자신이 내놓은 쇄신안에 대한 당 일각의 반발과 관련, "우리가 모두 수술대 위에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수술을 받기 전에는 수술을 거부하는 환자도 생길 것이고, 이런저런 구실을 대거나 의사가 마음에 안 든다고 불신하는 환자도 생기는 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수술 전 몸부림은 있겠지만 폭넓은 의견을 들어서 대수술을 집도할 명의를 구하고, 모두가 앞으로 엄청난 대수술을 받아야 한다"며 덧붙였다. 그러면서 "어제 발표한 중앙당 해체와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같은 쇄신안도 우리가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내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쇄신안을 발표하기 이전에 처음부터 논의에 부쳤다면 지금의 당 상황에서는 어떤 내용이든 발표조차 못 하게 됐을 것"이라며 "향후 의원총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설명하는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 권한대행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을 해체하고 외부 인사가 전권을 갖는 '혁신 비대위'를 구성하겠다는 쇄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2018-06-19 연합뉴스

민선7기 이끌 고양시장 당선인 인수위 '평화경제 준비위' 출범

민선 7기 고양시를 이끌 이재준 고양시장 당선자의 행정업무 인수에 나설 '평화경제 준비위원회"가 가동 됐다.19일 고양시와 인수위 등에 따르면 고양문화재단 어울림누리에 꾸려진 민선 7기 인수위는 최소 인원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26명으로 구성했다.평화경제 준비위 위원장에는 전 경기도 연정 부지사를 지낸 강득구(55) 경기도의회 의장이 맡았다.이 당선자 와는 도의원 시절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준비위는 총 8개 분과로 나뉘어 시정업무 인수인계와 출범을 앞둔 민선 7기 청사진을 그릴 예정이다.각 분과별 참여 인수위원은 ▲1분과(평화인권) 윤재우·고상만·오수길·권명애 ▲ 2분과(경제) 한승호·고원형·강종성·박용진·고문중 ▲3분과(도시환경) 유정길·박성준 ▲4분과(교통건설) 설재훈·조성환 ▲5분과(시민안전) 김대영·강선미 위원이 활동에 나선다.또 ▲6분과(도시계획)는 정원대·서형선·이경혜 ▲7분과(교육복지)는 고원형·이성한·박미숙·안재성·이호경 등 가장 많은 5명이 참여하고 ▲8분과(시민자치)에는 최수남·권명애·오수길 위원 등으로 인수위를 꾸렸다.앞서 고양시는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민선7기 인수지원단 3개팀 14명을 구성하고 오는 29일까지 당선자(인수위) 요구자료 제출 및 업무보고 등 인수위 운영 지원에 나섰다.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6-19 김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