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스트 코로나 '이슈메이커' 이재명… 이낙연 대선지지율 한자릿수 추격

첫 20% 벽 넘어 8.8%p차 '2위' 文대통령 지지율 변화 영향적어정치권 '대세론' 변수 관측도차기 대선 주자 2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처음으로 선두주자인 이낙연 의원과의 지지율 격차를 한 자릿수 대로 좁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4, 6, 7일 사흘간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범여권 대선 주자)에서 이 의원은 28.8%, 이 지사는 20%를 각각 기록했다. 8.8%p 차이다.쿠키뉴스가 지난 7월 2일 공표한 여론조사와 비교했을 때 이 의원의 지지율은 0.4%p 하락한 반면 이 지사의 지지율은 4.7%p 상승했다. 대조된 모습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내내 두 자릿수 대였던 이 의원과 이 지사간 지지율 격차는 처음으로 한 자릿수 대로 좁혀졌다.이 지사가 지지율 20%를 넘긴 점도 눈여겨 볼만한 부분이다. 당초 각종 차기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한 자릿수 대 지지율을 기록했던 이 지사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은 올해 상반기 지지율이 두 자릿수 대를 기록, 종합 2위에 올랐다. 이어 이달 들어 처음으로 지지율 20%의 벽을 넘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지난 2일 공표한 범여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 지사는 20%를 얻었고, 이번 한길리서치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20%를 기록했다.이 지사가 이날 처음으로 이 의원과의 지지율 격차를 한 자릿수 대로 좁히자 정치권에선 이 지사가 이른바 '이낙연 대세론'의 변수가 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다. 문재인 정부의 국무총리를 역임한 이 의원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더불어민주당 지지율 등락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고정 지지층이 탄탄한 이 지사의 경우 문 대통령 지지율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는 분석 등도 나왔다.코로나19 사태 속 이 지사의 행보가 중도층 마음을 자극한 결과라는 해석도 있었는데, 실제로 한길리서치 조사에서 이 지사는 자신을 중도성향이라고 밝힌 응답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23.5%)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층별로는 30대(35%), 지역별로는 정치적 거점인 경기(인천 포함 24.8%)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다만 이 지사는 대선 출마 계획에 대해 "곁눈질하고 집착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맡은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결론이 날 것"이라며 '시절인연(時節因緣·모든 사물의 현상이 시기가 돼야 일어난다)'론으로 일관하고 있다.한편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재명 경기도지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7-08 강기정

'기본소득제 시행' 선도 이재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표주자로

정세균 총리 '목요 대화' 초청대응경험 공유·차후방향 논의대선후보 선호도 15.6% '2위'재난 기본소득의 보편적 지원을 이끌어내는 등 코로나19 사태에서 한층 주목도가 높아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표 주자로 거듭나는 모양새다.지난 29일 박원순 서울시장, 김경수 경남지사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해 화상 토론을 벌인 이 지사는 2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목요대화에도 참여한다. 마찬가지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략이 주제다.30일 총리실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정 총리는 2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10차 목요대화에 이 지사와 김경수 지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호기 연세대 교수를 초청했다. 전날 이 지사, 김 지사와 얼굴을 맞댔던 박 시장도 초청 대상이었지만 일정 문제로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목요대화는 정 총리가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만든 대화모임으로 매주 목요일에 진행한다. 이번 주제는 '코로나19와 대한민국, 그 과제와 전망'이다.코로나19 사태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부각됐던 만큼 정 총리는 이 지사 등과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29일에 이어 2일에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략을 말하게 된 것이다. 코로나19 사태에서 이 지사가 주창해온 기본소득제가 일회적이나마 시행됐고 주목을 받은 점이 주된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지난 29일 이 지사는 "기술 혁명으로 인간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산물을 생산해내는 시대에 기본소득은 새로운 경제 정책이자 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었다.한편 이 지사는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시행한 차기 대선 주자 여론조사에서 15.6%의 지지를 얻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처음으로 10%대 중반 지지율을 기록한 것이다. 1위는 이낙연 의원(30.8%)이었는데, 윤석열 검찰총장(10.1%)이 종합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 그래프 참조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0-06-30 강기정

지지율 최하위로 출발한 이재명, 임기 3년차 앞두고 1위 노린다

지지율 최하위로 출발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임기 3년차를 코앞에 두고 지지율 1위까지 엿보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5일 발표한 '2020년 5월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이 지사는 70.3%의 지지율을 얻어 17명의 시·도지사 중 종합 2위에 올랐다. 내내 1위를 지키는 김영록 전남도지사(72.2%)를 턱밑까지 따라잡은 것이다. 지지율 격차가 1.9%p에 불과하다.신천지 교회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재난 기본소득의 보편적 지급을 주도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속 주목받은 이 지사는 지난 3월 조사에서 지지율 60.6%를 기록해 종합 3위에 오른데 이어 4월 조사에선 67.7%로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선 순위는 변동이 없었지만 지지율이 오르면서 1위와 차이를 좁힌 점이 특징이다.이 지사는 2018년 취임 직후 같은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광역단체장 평가에서 17명의 시·도지사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폭 연루설'을 제기한 보도 이후 1주일 만에 여론조사가 이뤄진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됐다.당시 이 지사 측은 "이 지사가 발표하는 정책들이 잇따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멀리 내다보고 뚝심 있게 도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기 반환점을 맞은 지금 도정에 집중한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한편 경기도민들의 주민생활 만족도도 68.6%를 기록, 지난 달(67.4%)보다 상승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재명 경기지사가 4일 오후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와 함께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윤국 포천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이재명 경기지사, 김종천 과천시장. /연합뉴스=경기사진공동취재단

2020-06-05 강기정

긴급재난지원금 추가지급 '찬성 51.1% vs 반대 40.3%'

경인지역, 찬성 53.7%·반대 33.7%민주·정의당 지지층 비교적 긍정적정치권서는 여야 막론 '촉구' 목청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불을 당긴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지급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하게 맞부딪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선 찬성 여론이 높은 반면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선 반대 여론이 높았는데, 정치권에선 정당을 막론하고 긴급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필요성을 거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실시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찬반 공감도' 조사에 따르면 51.1%는 추가 지급에 찬성 의견을, 40.3%는 반대 의견을 밝혔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8.6%였다. 찬성 의견이 더 많았지만 반대 목소리도 만만치 않은 것이다. 경기·인천지역에선 찬성이 53.7%, 반대는 33.7%였다.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비교적 찬성 의견이 높았다.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62.3%, 정의당을 선호한다고 한 응답자 51.7%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면 통합당 지지층 63.5%, 민생당 지지층 56.8%는 추가 지급을 반대한다고 밝혔다.정치권에선 정당을 막론하고 추가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4일 정부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추경에 가장 먼저 편성돼야 할 것은 2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라면서 "1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으로 소득 없는 국민도, 매출 없는 중소상공인들도 숨통을 틔웠다. 그런데 그 효과가 이달 말이면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다. 7월부터 9월 추석까지 2차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이날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도 기본소득제 도입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다만 이낙연 민주당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에 "논의도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당내에서 지급 필요성이 제기된 점에는 "앞으로 그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이라고 짧게 답했다.한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지 1달째, 대상 가구 2천171만가구 중 99% 이상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령액은 총 예산 14조2천448억원의 95.1%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정부재난지원금 현장신청 첫날인 지난달 18일 수원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앞이 붐비고 있다. /김도우기자 pizza@kyeongin.com

2020-06-04 강기정

코로나 잘싸운 이재명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 '지지율 2위'

3월 60.6% → 4월 67.6% '상승'기본소득 보편지급 결정등 영향李 "주어진 도정 열심히 할 것"코로나19 사태 속 지지율이 상승세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는 67.6%의 지지율을 얻었다. 17명의 단체장 중 두 번째로 지지율이 높았다. 특히 3월 조사에서 기록한 지지율(60.6%)보다 7%p가 올랐는데 이는 전국 단체장 중 가장 큰 폭으로 지지율이 상승한 것이다.코로나19 사태 속 신천지 교회발(發) 확산에 대한 대응과 재난기본소득 보편적 지급 결정 등이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사는 최근 실시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도 이낙연 전 국무총리에 이어 종합 2위를 기록하고 있다.응답자들은 경기도에서의 생활에도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도민들의 만족도는 67.4%로 집계돼 전국 17개 시·도 중 2위였다. 3월 조사에 비해 만족도가 4.3%p 올라갔다. 단체장 지지율과 주민생활 만족도가 동시에 상승한 것이다.한편 12일 이 지사는 MBC '권순표의 작심마이크'에 출연해 지지율 상승에 대한 질문 등을 받고 "무슨 의미가 있겠나. 일종의 인지도 조사일 수도 있다. 도지사이기 때문에 국민들께서 '도정을 잘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다.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는데 도지사를 평생 할 것도 아니니 오늘 하루하루 제게 주어진 도정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만약에라도 국가지도자가 된다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0-05-12 강기정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61.4%, 3주째 60%대…TK·중도층↑[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연속 60%대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하락세를 보였다.7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4일과 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8%포인트 오른 61.4%(매우 잘함 38.6%, 잘하는 편 22.8%)로 집계됐다.부정 평가는 3.0%포인트 내린 32.4%(매우 잘못함 20.0%, 잘못하는 편 12.5%)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2.1%포인트 늘어 6.1%였다.긍정·부정 평가의 차이는 29.0%포인트로 벌어졌다.지역별로는 대구·경북(51.3%→63.4%)에서 지지도가 큰 폭으로 올랐고 광주·전라(72.7%→78.0%)에서도 상승했다.지지 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65.5%→82.6%), 미래통합당 지지층(12.9%→18.3%), 국민의당 지지층(33.8%→37.7%), 열린민주당 지지층(85.9%→89.7%) 등에서 올랐다. 또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59.4%→62.5%)에서 상승했다.리얼미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 속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가시화한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반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2.6%포인트 내린 42.6%를 기록했다. 경기·인천(49.7%→43.5%)과 대구·경북(34.8%→28.7%), 광주·전라(61.1%→56.2%), 20대(42.5%→37.2%)와 50대(48.4%→43.8%), 진보층(69.8%→63.6%) 등에서 내리며 2주 연속 하락세였다.리얼미터 관계자는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와 민주당 지지율이 탈동조화 현상을 보였다"며 "진보층은 국정평가에서 최근 3주간 90.2%, 86.3%, 86.5%로 방어선을 지키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지만, 민주당 지지에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지적했다.그는 "민주당은 총선 이후 국민에게 각인될 뚜렷한 메시지가 부재한 가운데, 이낙연 코로나19국난국복위원장의 이천 화재 현장 방문 논란도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미래통합당은 1.7%포인트 내린 26.3%로 지난주 최저치를 경신했다. 대구·경북(43.7%→29.0%), 보수층(60.7%→52.7%) 등 전통적인 지지 기반에서 하락세를 보였고 40대(25.0%→20.4%), 60대(36.9%→33.4%)에서도 내렸다.태영호·지성호(미래한국당) 당선인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한 '신변이상설' 발언 등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된다.이밖에 정의당은 1.0%포인트 오른 6.0%, 열린민주당은 0.8%포인트 오른 5.4%, 국민의당은 1.2%포인트 내린 3.0%, 민생당은 0.5%포인트 오른 2.7% 등을 보였다. 무당층은 1.7%포인트 늘어 11.1%였다.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5-07 연합뉴스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63.7%…1년 6개월만에 다시 60%대 진입[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6주 연속 상승해 1년 6개월만에 60%선을 다시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발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호평과 앞으로의 상황 수습에 대한 기대감 등이 지지도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20∼2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5.4%포인트 오른 63.7%(매우 잘함 40.7%, 잘하는 편 23.0%)였다.부정평가는 5.2%포인트 내린 32.4%(매우 잘못함 18.4%, 잘못하는 편 13.9%)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2%포인트 내린 3.9%였다.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2018년 10월 셋째주(60.4%) 이후 1년 6개월만에 처음으로 60%대 진입했다. 2018년 9월 넷째주(65.3%) 이후 최고치이기도 하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잘했다고 보는 점과 코로나19 이후의 수습을 잘해주길 바라는 주문, 기대가 국정지지도 고공행진의 주된 요인"이라며 "전시(戰時)와 다름 없는 상태에서 대통령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일사불란한 정상화를 이끌기를 바라는 기대감이 다분히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31.3%포인트로, 2018년 10월 둘째주(긍정 61.9%, 부정 31.4%) 이후 처음으로 30%포인트를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60대 이상과 대전·세종·충청, 가정주부 등이 국정지지도 상승을 주도했다. 60대 이상에서 지난주보다 긍정평가가 9.8%포인트(49.4%→59.2%) 올라 상승폭이 특히 컸고, 50대에서 7.8%포인트(59.3%→67.1%), 40대에서 3.8%포인트(69.7%→73.5%) 올랐다. 이념 성향별로는 성향을 '잘 모름'으로 답한 응답자층에서 긍정평가가 11.1%포인트(46.6%→57.7%) 올랐다. 보수층에서는 6.5%포인트(22.9%→29.4%), 중도층에서는 5.6%포인트(55.5%→61.1%), 진보층에서는 3.1%포인트(87.1%→90.2%) 각각 긍정평가가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 12.8%포인트(52.2%·65.0%), 제주 11.0%포인트(52.9%→63.9%), 부산·울산·경남 9.1%포인트(51.8%→60.9%), 경기·인천 5.0%포인트(59.9%→64.9%), 대구·경북 4.3%포인트(43.4%→47.7%)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직업별로 보면 가정주부 12.0%포인트(51.3%→63.3%), 자영업 8.2%포인트(50.1%→58.3%), 무직 6.4%포인트(52.4%→58.8%), 학생 5.1%포인트(52.5%→57.6%)에서 눈에 띄게 긍정평가가 늘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세로 5.8%포인트 오른 52.6%를 기록, 2018년 6월 셋째주 이후 1년 10개월만에 50%대로 올라섰다. 대전·세종·충청(9.8%포인트↑, 43.5%→53.3%), 50대(7.7%포인트↑, 46.2%→53.9%), 이념성향 '잘모름'(17.8%포인트↑, 33.6%→51.4%), 농림어업(21.6%포인트↑, 29.8%→51.4%) 등에서 상승세가 뚜렷했다. 미래통합당은 0.2%포인트 내린 28.2%로 4주 연속 30%를 밑돌았다. 보수층(4.6%포인트↑, 62.0%→66.6%)에서는 결집력이 상승했으나 중도층(3.6%포인트↓, 31.0%→27.4%)에서는 지지도가 하락했다. 정의당은 0.8%포인트 내린 5.2%, 새로 조사를 시작한 열린민주당은 3.3%, 국민의당은 1.3%포인트 내린 3.1%, 민생당은 1.3%포인트 내린 1.2%였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1.1%포인트 내린 4.5%였다. 무당층은 6주 연속 한자릿수를 기록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대(3.3%포인트↓, 9.8%→6.5%)와 무직(6.2%포인트↓, 13.2%→7.0%)에서 무당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고 있다. /연합뉴스=청와대 제공

2020-04-27 연합뉴스

문대통령 58.3%, 3.9%p↑-민주 46.8%, 2.6%p↑…동반상승 뚜렷[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58%를 넘어서며 1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1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46.8%를 기록하면서 총선 승리에 따른 밴드왜건(편승)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3∼17일(15일 제외)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30명에게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9%포인트 오른 58.3%(매우 잘함 36.2%, 잘하는 편 22.1%)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10월 4주차 당시 58.7%를 기록한 이후 1년 6개월만에 최고치다. 부정 평가는 4.7%포인트 내린 37.6%(매우 잘못함 24.1%, 잘못하는 편 13.4%)다.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부정 차이는 20.7%포인트로 2018년 10월 4주(23.1%포인트) 이후 가장 큰 간격을 보였다.또 지난해 7월 3주 이후 처음으로 4주 연속 긍정 평가가 오차범위 밖으로 부정 평가를 넘어섰다.모름·무응답은 0.8%포인트 증가한 4.1%다.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보다 2.6%포인트 상승하며 2018년 7월 1주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인 46.8%를 기록했다.미래통합당은 1.2%포인트 내린 28.4%로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7%포인트 오른 6.0%, 국민의당은 0.5%포인트 오른 4.4%로 집계됐다.이밖에 민생당 2.5%, 친박신당 1.6%, 우리공화당 1.4%, 한국경제당 1.2%, 민중당 1.0%였다. 무당층은 5.6%였다.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0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한 뒤 故 전한승 군 묘비 앞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4-20 연합뉴스

[4·15 총선]경인일보 여론조사, 제대로 짚었다

4·15 총선을 앞두고 경인일보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대체로 적중했다.경인일보는 경기 20곳, 인천 4곳에 대해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접전 양상 속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근소하게 이기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가 다수였는데, 실제로 많은 지역에서 여야 후보가 막판까지 경합을 벌이다가 민주당 후보들이 신승을 거뒀다. 여야 후보간 지지율 격차가 다소 컸던 곳에서는 대부분 민주당 후보들이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실제 선거결과와 방향을 함께 했다.여론조사를 종합해보면 경인지역 유권자들은 민주당에 더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었고, 코로나19 사태가 대체로 야당보다는 여당에 유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다. 이같은 표심이 총선 결과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인천 계양갑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유동수 후보는 통합당 이중재 후보를 22.5%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실제 선거에서도 유 후보가 이 후보를 다소 여유있게 눌렀다. 경기 광명을 여론조사에서도 통합당 김용태 후보를 26.5%p 차로 따돌렸던 민주당 양기대 후보는 결국 김 후보를 제쳤다. 마찬가지로 경기 수원을 여론조사 결과 통합당 정미경 후보를 13%p 앞선 것으로 나타났던 민주당 백혜련 후보 역시 리턴매치에서도 정 후보에 승리했다./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후 수원시 정자3동 제8투표소가 마련된 천천초등학교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20-04-15 강기정

문재인 대통령, 고공지지율… 총선 영향 '이목 집중'

문재인(얼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50%대 중반까지 오르면서 이번 총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6~1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7%p 오른 54.4%로 나타났다. 이는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지난 2018년 11월 1주차 조사에서 55.4%를 보인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부정 평가는 0.9%p 내린 42.3%로 조사됐다. 대체적으로 정치권에서는 코로나19 국면에서 문 대통령과 정부 대응에 대한 국내·외 긍정평가가 지지율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통령 지지율이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을 두고 여야의 셈법이 복잡할 수밖에 없다.지난 2008년 치러진 18대 총선에서는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를 넘어선 상황에서 여당인 한나라당이 과반을 넘는 153석을 차지했다. 집권 후반기에 치러진 19대 총선에서는 대통령 지지도가 27%까지 떨어졌지만 여당인 새누리당이 152석으로 또다시 과반을 차지했다.반면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를 유지했으나 야당인 민주당에 원내 1당의 자리를 뺏겼다.최근 문 대통령의 지지율 고공행진이 여당에게는 '총선 승리의 긍정적 신호', 야당에게는 '위기상황 속 지지세 결집'의 근거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와 관련 용인대 최창렬 교양학부 교수는 "정권심판과 야당심판 프레임이 대결하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는 당연히 여당에 유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정부 정책에 대한 호감 정도를 보이는 대통령 지지도가 정당과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로 곧바로 연계된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2020-04-13 이성철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54.4%…1년 5개월만에 최고치[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긍정 평가)가 50%대 중반으로 오르며 1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6∼1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7%포인트 오른 54.4%로 집계됐다.이는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2018년 11월 1주 차 조사에서 55.4%를 보인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부정 평가는 0.9%포인트 내린 42.3%로 나타났다.리얼미터는 "긍정·부정 평가 차이는 12.1%포인트로, 2018년 11월 2주 차 조사(14.3%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고 설명했다.문 대통령 지지도는 보수층(23.5%→27.4%)과 중도층(49.6%→50.9%), 경기·인천(56.1%→58.4%), 서울(53.5%→55.4%), 20대(49.7%→52.0%), 60세 이상(43.4%→45.4%) 등에서 상승했다.대전·세종·충청(54.8%→50.5%), 강원(46.8%→42.5%), 제주(70.2%→65.9%), 50대(58.6%→54.5%) 등에서는 하락했다.진보층에서는 0.1%포인트 내린 82.7%로 큰 변화가 없었다.리얼미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해 정부가 대응을 잘했다는 평가가 대통령 지지도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4·15 총선을 앞두고 진보진영이 결집한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총선 직전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리얼미터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 총선투표 마감까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나 인용보도가 금지된 만큼 해당 기간의 관련 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 어울쉼터에서 열린 제101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0-04-13 연합뉴스

막판 승부수 '마음 못 정한 부동층 잡아라'

판세예측 힘든 '깜깜이 구간' 진입유권자 47.4% 1주일전까지 '고민'돌발변수 등에 역전극 벌어질수도9일부터 4·15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돼 투표일 전까지 이른바 '깜깜이 구간'에 돌입했다. 이 기간 선거 판세를 뒤엎을 대형 이슈가 발생해 민심이 요동칠 경우엔 여론조사 예측과는 딴판의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일부터 투표가 끝나는 15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할 수 없다고 8일 밝혔다. 선거운동 막바지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되면 유권자의 진의를 왜곡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선관위는 설명했다. 다만 8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하는 것은 가능하다.여론조사 결과의 공표 금지는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에 힘을 실어 주자는 '밴드왜건 효과(bandwagon effect)'와 열세인 후보를 응원하자는 '언더독 효과(underdog effect)'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아무리 공정하고 공평한 조사를 했다고 하더라도 분위기에 휩쓸려 지지후보를 선택하는 여론 편승을 방지하자는 취지다.인천지역 여야 후보들은 이 기간 '부동층' 마음 잡기에 나선다. 경합 지역에서는 여론조사로 드러난 '집토끼'를 확실히 붙잡아 두고,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중앙선관위가 지난 20대 총선 직후 실시한 유권자 의식조사를 보면 유권자의 47.4%가 투표 1주일 전까지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투표 1주일 전에 결정한 비율이 25.4%, 투표 1~3일 전 결정이 16.4%, 투표 당일 결정이 5.6%였다. 이런 경향은 젊은 유권자가 더 두드러졌는데 19~29세 유권자의 63.9%가 투표 1주일 전까지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반면 60세 이상 유권자는 40.4%만 투표 1주일 전까지 지지후보를 못 정했다고 응답했다.깜깜이 구간의 중요성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시 새누리당이 우위에 있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석 차이로 제1당을 차지했다. 이후 '20대 총선은 여론조사가 참패했다'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깜깜이 구간에서 역전극을 이뤄낸 주요 선거로는 2010년 시장 선거 당시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와 민주당 송영길 후보의 맞대결이 회자되고 있다. 대부분의 여론조사 결과가 안상수 후보의 우세를 점쳤는데 막상 투표함을 열어보니 송영길 후보가 승리해 인천시장 자리에 올랐다.코로나19로 저조한 투표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지층의 투표 독려도 이 기간 후보들에겐 큰 과제다. 이밖에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부 대응과 경제 정책에 대한 국민 평가, 막말 사태 등 돌발변수, 여야 유력 주자들의 리더십 등이 막판 판세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20-04-08 김민재

[안성시장 재선거 여론조사]민주당 김보라 38.6%… 통합당 이영찬 40.8%

4·15 총선과 함께 진행되는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영찬 후보가 초박빙 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3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에서 두 후보간 격차는 불과 2.2%p로 치열한 접전을 예고했다.민주당 주자로 나선 김 후보가 38.6%를 얻은 반면, 통합당 이 후보는 40.8%를 확보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를 달렸다. 무소속 이기영 후보의 지지율은 9.4%에 그쳤다.1·2위 다툼을 벌이는 김 후보는 40대에서, 이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뚜렷한 강세를 보였고, 다른 연령층에서는 엎치락뒤치락 경쟁 속에 서로를 견제했다.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1.2%로,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에 가장 큰 영향을 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김 후보(39.9%)와 이 후보(44.4%) 간 격차가 4.5%p로 더 벌어졌으나, 이 역시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 그래픽 참조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2일간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3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1%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8 김연태

[안성시장 재선거 여론조사]엇갈린 청·장년 지지… 2강 '초박빙 승부'

김보라, 20·30·40대서 소폭 앞서선두 이영찬, 60대 50.6% '압도적'정당지지 민주 39.7%-통합 34.6%안성시장 재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진다. 당내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을 받은 김보라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기수로 나선 이영찬 후보가 2강 구도 속에 진검 승부를 벼르고 있다.이 가운데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이기영 후보는 무소속임에도 적잖은 존재감으로 선거판도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지역 정가는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애초 민주당 시의원 출신인 이기영 후보가 어느 진영의 표심을 자극하느냐에 따라 후보 간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그래픽 참조민심 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각 후보들이 막판 경쟁을 통해 지지층 확대와 표 결집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 계층별·지역별 지지도=후보 지지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 후보는 50대에서 41.7%, 60대에서 50.6%의 지지를 얻어 김 후보(33.6%, 34.1%)를 앞섰다.이에 반해 김 후보는 18세 이상 20대(40.9%)와 30대(38.2%), 40대(48.7%)에서 이 후보(36.0%, 36.3%, 32.5%)보다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무소속 이 후보는 전 연령대에서 6.0~11.4%의 낮은 지지율에 머물렀다.성별 조사에서 이 후보가 남성 40.5%, 여성 41.0%의 지지를 얻었고 김 후보는 남성 42.1%, 여성 34.8%의 선택을 받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는 이 후보가 미양면·대덕면·고삼면·안성3동에서 45.8%, 금광면·일죽면·죽산면·삼죽면·보개면·서운면·안성1·2동에서 41.4%의 지지를 얻어 김 후보(35.3%, 35.6%)를 앞섰고, 김 후보는 공도읍·양성면·원 곡면에서 44.1%로 이 후보(36.5%)보다 다소 우세했다. # 정당지지도=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이 39.7%를 기록해 34.6%를 얻은 통합당에 오차범위 내인 5.1%p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정의당(5.9%), 국민의당(4.3%), 민생당(1.0%)이 뒤를 이었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5%였다.민주당은 40대(51.9%)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미래통합당은 60세 이상(45.4%)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성철·김연태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2일간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3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1%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8 이성철·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수원병]김영진, 13.4%p차 김용남 앞서

지지율, 각각 49.6%·36.2% 기록당선가능성 15.7%p… 더 벌어져전·현직 의원간 리턴매치를 벌이는 수원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미래통합당 김용남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에서 김영진 후보는 49.6%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렸다.뒤를 쫓고 있는 김용남 후보는 36.2%를 확보함으로써 1·2위 간 지지도는 13.4%p의 격차를 보였다. 김영진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와 30·40대 등 비교적 젊은 층에서, 김용남 후보는 60세 이상 장년층에서 뚜렷한 지지를 받았다.정의당 박예휘(2.1%)·민중당 임미숙(1.9%)·우리공화당 진재범(0.9%) 후보는 한자릿수 지지율에 그쳤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9.2%였다.이와 별개로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김영진 후보(52.1%)와 김용남 후보(36.4%) 간 격차가 15.7%p로 더 벌어졌다.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의 의미를 지역발전(32.7%)에 중점을 둔 가운데 야당심판(25.2%) 보다는 정권심판(28.8%)에 더 큰 비중을 뒀다. 인물교체는 7.3%, 잘 모른다는 6.0%였다. '코로나19' 사태가 총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여권(43.6%)에 유리하다는 입장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25.3%는 야권에 유리할 것으로 봤고, 별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응답은 19.8%, 잘 모른다는 11.2%였다. → 그래픽 참조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이틀간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7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안성]이규민-김학용, 0.3%p차 접전

당선가능성, 김 53.8%-이 37.6% 부동층 8.9% 최종표심, 당락 변수지난 20대에 이어 21대 총선에서 재대결이 성사된 안성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 간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초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5~6일 양일간 안성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1%p)에서 김 후보는 43.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 그래픽 참조이 후보는 43.5%를 얻어 김 후보와의 격차는 불과 0.3%p로 오차범위 내 초박빙을 이뤘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8.9%로, 이들이 어느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최종 당락이 결정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는 후보 지지도 격차보다 더 벌어져 김 후보(53.8%)가 이 후보(37.6%)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20~40대에서, 김 후보는 50~6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8.3%)보다 '여당'(39.4%)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19.6%에 달했다.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의 응답은 '지역발전'(43.1%)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권심판(25.2%)과 야당심판(16.1%), 인물 교체(9.0%) 순으로 조사됐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2일간 안성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2.8%)와 유선전화RDD(7.8%)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0.0%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7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안성]보수텃밭 젊은층 대거 유입… 정당지지, 불과 2.1%p 격차

김학용, 50대·60세 이상 표심 굳건이규민, 나머지 연령층서 고른 지지안성시 선거구는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김학용 후보의 4선 도전에 맞서 지난 20대에 이어 두 번째 지역구 탈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두 후보 모두 안성 토박이로 수십 년 다져온 강력한 지지 기반과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말 그대로 '용호상박(龍虎相搏)'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이 후보와 김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처음 격돌했다. 개표 결과 김 후보가 50.22%를 얻어 이 후보(33.85%)를 이겼다. → 그래픽 참조그러나 보수 텃밭으로 여겨지던 안성시가 지난 몇 년 사이 신도시 등 아파트 밀집지역이 들어서고 젊은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정치 성향도 바뀌고 있다는 점이 이번 총선의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계층별 지지도=후보 지지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 후보는 50대에서 47.7%, 60세 이상에서 55.1%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반해 이 후보는 18세 이상 20대(53.6%), 30대(52.6%), 40대(48.1%)에서 높은 선택을 받아 김 후보(29.4%, 38.1%)보다 상당한 격차로 우세했다.성별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남성 40.8%, 여성 46.3%의 지지를 얻었고, 김 후보는 남성 49.9%, 여성 37.4%의 선택을 받았다. #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0.0%를 기록해 37.9%를 얻은 통합당에 불과 2.1%p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국민의당(3.5%), 정의당(2.7%), 민생당(1.2%)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1%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34.5%로 선두를 달리고, 더불어시민당(22.3%)과 열린민주당(14.2%)이 뒤를 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정의당(6.5%), 국민의당(5.9%), 민생당(1.1%)이 뒤를 이었다. # 시급한 지역 현안=안성시 지역 유권자들은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으로 지역경제 발전(45.6%)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15.6%), 주민복지개선(14.4%), 일자리 확충(12.2%), 주거환경개선(4.0%), 생활의료시설확충(2.2%)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2일간 안성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6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2.2%)와 유선전화RDD(7.8%)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0.0%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7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수원병]40대 72.1%가 김영진 지지… 김용남 '설욕전' 뒷심 주목

정치색 옅어 '수원 선거 바로미터'비례 정당투표도 팽팽한 경쟁구도수원병 선거구의 성적표는 총 5석이 걸린 수원시 전체 선거의 '바로미터'로 여겨져 관심도가 높다. 지역 내 다른 선거구에 비해 진보와 보수 간 격차가 비교적 적게 나타나 전체 성적의 저울추가 되기 때문이다. 진보 진영이 수원시 4개 선거구에서 10%p 이상의 격차로 완승을 거뒀던 20대 총선에서도 수원병 만큼은 7.87%p라는 한자릿수 경쟁 끝에 진보가 승리했다. 당시 총선의 승자는 지역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 패자는 미래통합당 김용남 후보였다. 이들이 4년 만에 수성과 탈환을 놓고 다시 격돌한다. 초반 기선은 김영진 후보가 13.4%p 차로 김용남 후보를 리드하며 우세를 점한 모습이다. 그러나 설욕을 노리는 김용남 후보의 막판 추격이 만만찮을 것으로 전망돼 최종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 그래픽 참조# 계층별 지지도=김영진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43.4%, 30대에서 56.3%를 얻어 각각 34.4%, 30.0%를 획득한 김용남 후보를 따돌렸다. 최대격차는 40대에서 나왔다. 김영진 후보가 72.1%로, 19.5%에 그친 김용남 후보를 52.6%p 앞섰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김용남 후보가 49.3%의 지지율로 김영진 후보(37.0%)를 눌렀다. 접전 양상을 보인 50대에서는 김영진 후보가 46.0%, 김용남 후보가 42.1%를 기록했다. 성별 조사에서는 김영진 후보가 남성에서 48.8%, 여성에서 50.5%의 지지를 받았고, 김용남 후보는 각각 40.4%, 32.1%를 확보했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이 44.9%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가운데 통합당이 32.3%로 뒤를 추격했다. 이어 국민의당(5.7%), 정의당(4.7%), 민생당(1.4%)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8.4%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의 지지도가 28.5%로 민주당이 참여하는 더불어시민당(26.0%)을 2.5%p 앞서며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구도를 보였다. 열린민주당은 13.5%를 가져갔고, 국민의당(6.3%)과 정의당(5.6%), 민생당(1.3%)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선출된 의원이 지역경제발전(37.5%)에 가장 많은 노력을 쏟아주길 희망했다. 이 같은 요구는 연령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전 계층에서 가장 높았다. 다음은 일자리확충(18.0%), 주민복지개선(15.5%), 주거환경개선(10.6%), 지하철 및 교통망확충(8.6%), 생활의료시설확충(2.9%) 순이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이틀간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7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수원병]김영진, 13.4%p차 김용남 앞서

지지율, 각각 49.6%·36.2% 기록당선가능성 15.7%p… 더 벌어져경인일보의 수원병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가 미래통합당 김용남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진 후보는 수원병 현역 국회의원이고, 김용남 후보는 이 지역에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번 선거는 전·현직 의원 맞대결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지도 조사에서 김영진 후보는 49.6%를 얻어 김용남 후보(36.2%)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13.4%p로 오차범위(±4.3%p)를 벗어났다. 정의당 박예휘 후보는 2.1%, 민중당 임미숙 후보는 1.9%, 우리공화당 진재범 후보는 0.9%에 머물렀다. 이밖에 지지후보 없음 4.7%, 잘 모름 4.5%로 나타났다.김영진 후보는 40대 유권자로부터 72.1%의 높은 지지를 얻었고, 김용남 후보는 60세 이상 유권자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49.3%)를 받았다.당선 가능성은 김영진 후보가 52.1%, 김용남 후보가 36.4%로 조사돼 지지도 보다 격차가 벌어졌다.비례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 28.5%, 더불어시민당 26.0%, 열린민주당 13.5%, 국민의당 6.3%, 정의당 5.6%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총선에 미치는 영향을 물었더니 여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43.6%로 야당(25.3%)보다 높았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는 지역발전(32.7%)이 가장 높았고, 정권심판(28.8%), 야당심판(25.2%), 인물 교체(7.3%) 순으로 조사됐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5~6일 이틀간 수원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5%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7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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