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인일보 20·21대 총선여론 분석]'판도 달라진 정치지형'… 이번 선거에선 누가 웃을까

민주, 지지 응답 '다소 우세' 변화유리했던 새누리, 60석중 19석 그쳐'승패 좌우할 변수 아니다' 주장도 4·15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 정치지형의 변화가 투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대 총선과 이번 21대 총선 사이 4년의 시간 동안 도내 정치 지형이 크게 요동친 만큼 수성에 나선 현직과 도전장을 낸 후보 양측 모두 선거결과를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경인일보는 도내 최대 격전지를 꼽아 지난 20대 총선(2016년)에서는 15개 선거구를, 21대 총선(2020년)에서는 20개 선거구에 대해 여론조사를 진행했는데, 두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지난 총선에서는 전반적으로 새누리당(미래통합당 전신)의 정당 지지율이 높았으나 올해에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다소 우세하게 나와 정치 지형에 큰 변화가 있음을 시사했다.20대·21대 총선 모두 여론조사가 진행된 곳은 시흥갑·용인정·고양정·안산상록을·부천정(소사)·시흥갑 등이다. 이 가운데 안산상록을 선거구는 2016년 민주당 지지율은 15.5%였지만 4년 만에 43.9%(28.4%p↑)를 기록했다. 반면 당시 29.4%였던 새누리당 지지율이 통합당 지지율(24.7%)로 이어지지 않았다.민주당은 부천정(소사)에서 25.9%→49.5%로 지지율 반등을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시흥갑(25.6%→47.2%), 용인정(19.1%→41.1%), 고양정(20.5%→38.7%) 등에서도 지지율이 상당히 높아졌다.이 밖에도 동일 선거구는 아니지만 같은 행정권역 안에 위치한 수원과 김포, 화성, 남양주 등에서도 민주당의 지지율이 상승곡선을 그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여당에 유리한 판도가 열렸다는 분석이 뒤따른다.하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지난 20대 총선 당시 새누리당이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갔지만 도내 60석 가운데 19석을 차지하는데 그친 것을 보면 정당 지지율이 총선 승패를 좌우할 변수는 아니라는 주장도 있다. 특히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이 약진하면서 중도층의 표심을 흡수했다는 특징을 비교하면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는 의견에도 힘이 실린다.한 정당 관계자는 "경기도는 전국 최대 격전지로 선거 기간 분위기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기도 하지만, 20대 총선과 같이 단순히 정당 지지도만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다"며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선거판이라는 사실만 확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그 밖에 사안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2020-04-07 김성주

[4·15총선 여론조사·인천 연수구을]정일영 30.9% - 민경욱 38.8% - 이정미 23.1%

민·정, 7.9%p차 오차범위내 경쟁단일화 가상대결은 범진보측 앞서3자 대결 구도로 관심이 집중되는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는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4·15 총선을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민경욱 후보는 38.8%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30.9%), 정의당 이정미 후보(23.1%)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민 후보와 정 후보의 지지율 차이는 7.9%p로 오차범위(±4.3%p) 내의 경쟁 구도다. 이밖에 기타후보 0.3%, 지지후보 없음 5.5%, 잘 모름 1.3%로 나왔다.연수구을은 민경욱 후보가 현역으로 버티고 있는 선거구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출신의 정일영 후보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이정미 후보가 도전장을 냈다.범진보 진영의 연대를 전제로 한 가상대결에서는 단일화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민경욱 후보에 오차범위 내 박빙의 승부를 벌이며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정일영 후보로 단일화 했을 때는 정 후보가 43.1%, 민 후보가 41.1%로 조사됐다. 이정미 후보로 단일화 했을 때는 이 후보가 42.7%, 민 후보가 40.4%를 얻었다.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 30.9%, 더불어시민당 21.3%, 열린민주당 14.5%, 정의당 12.6%, 국민의당 8.7%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총선에 미치는 영향을 묻자 여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대답이 45.3%였고, 야당에 유리하다는 응답자는 26.4%였다.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는 지역경제발전(41.5%)이 최우선으로 꼽혔다. → 그래픽 참조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5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9.6%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6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용인정]이탄희-김범수, 0.1%p차 초박빙

각각 43.3%-43.4% 지지율 기록당선가능성도 45.3%-42.6% 팽팽용인정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범수 후보 간 초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4~5일 양일간 용인정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3%p)에서 김 후보는 43.4%의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이 후보 역시 43.3%의 지지를 얻어 김 후보와의 격차가 불과 0.1%p로 오차범위 내 초박빙을 이뤘다.이밖에 정의당 노경래 후보는 2.0%, 민중당 김배곤 후보는 1.7%에 그쳤다.반면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7.2%로,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결정 지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는 후보 지지도와 반대로 이 후보가 45.3%를 얻어 김 후보(42.6%)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이 역시 오차범위 안에 머물렀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5.8%)보다 '여당'(47.1%)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18.0%에 달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의 응답은 '정권심판'(41.6%)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야당심판(28.4%)과 지역발전(21.0%), 인물교체(4.3%) 순으로 조사됐다. → 그래픽 참조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4~5일 2일간 용인정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9.8%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6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용인정]30·40대서 약진한 이탄희… 60대 60.2%, 김범수 지지

정당지지 민주 41.1%-통합 40.5%대규모 개발·교통개선 '공약 승부'용인정 선거구는 21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표창원 의원의 지역구로, 표 의원의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진보성향이 강한 곳으로 분류됐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죽전동과 상현동 일부 지역이 조정되면서 선거 판세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민주당은 지역구 수성을 목표로 이탄희 전 서울중앙지법 판사를 전략 공천했고, 미래통합당은 김범수 용인정 조직위원장을 내세워 탈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정의당은 노경래 용인시위원회 위원장, 민중당은 김배곤 용인시대학생반값등록금조례제정 청구인 대표가 도전장을 던졌다.이번 선거에서 용인정은 최대 지역 현안인 옛 경찰대 부지 개발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갈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를 두고 후보들 간 정책 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한 불편한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후보들마다 제시하고 있는 공약 경쟁에서 과연 누가 더 많은 표심을 얻을 지도 관심있게 지켜볼 대목이다.# 계층별 지지도=후보 지지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41.9%, 50대에서 49.1%, 60세 이상에서 60.2%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이 후보는 30대(57.7%), 40대(61.8%)에서 많은 선택을 받아 김 후보(33.9%, 30.8%)보다 우세했다. → 그래픽 참조노 후보는 0.8%~4.1%, 김 후보는 1.2%~3.1%의 다소 낮은 수치에 머물렀다.성별로는 이 후보가 남성 43.3%, 여성 43.3%의 지지를 얻었고 김 후보는 남성 43.9%, 여성 42.9%의 선택을 받아 아주 근소한 차이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1.1%를 기록해 40.5%를 얻은 통합당에 불과 0.6%p 차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당(3.9%), 정의당(3.8%), 민생당(0.4%)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4%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37.8%로 선두를 달리고, 다음으로 더불어시민당(20.9%)과 열린민주당(12.7%) 순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정의당(7.2%), 국민의당(5.5%), 민생당(0.7%)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용인정 지역 주민들은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으로 지역경제 발전(31.4%)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20.8%), 주민복지개선(14.4%), 일자리 확충(10.5%), 주거환경개선(8.1%), 생활의료시설확충(2.5%)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월 4~5일 2일간 용인정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9.8%다. 2020년 3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6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인천 연수구을]민경욱, 3자구도 안정적 1위… '진보 단일화' 여부 최대변수

투표지 내일 인쇄마감 '성사 촉각'정일영 2%p·이정미 2.3%p 리드인천 연수구을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 정의당 이정미 후보의 3자 대결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지역구 현역 의원인 민경욱 후보에 맞설 민주당·정의당 후보 단일화 성사 여부가 선거 결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경인일보의 4·15 총선 연수구을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민경욱 후보는 3자 대결 구도에서 안정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민경욱 후보는 18세 이상~20대, 50대, 60세 이상 유권자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60세 이상 유권자들은 63.3%의 높은 지지를 보냈다. 정일영 후보는 30대, 40대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정미 후보는 40대로부터 30.3%를 얻어 선전했지만, 60세 이상으로부터 8.5%의 지지를 얻는데 그쳐 전체 지지율이 낮아졌다. → 그래픽 참조연수구을 선거구는 구도심 권역(옥련1, 동춘1·2동)과 신도시 권역(송도1~4동)으로 구분된다. 민경욱 후보는 구도심에서 37.2%, 신도시에서 39.5%를 얻었다. 정 후보는 구도심 31.9%·신도시 30.5%였고, 이 후보는 구도심 22.0%, 신도시 23.6%를 얻어 지역에 따른 후보별 유불리는 눈에 띄지 않았다.정일영 후보와 이정미 후보의 단일화를 전제로 한 가상의 양자 대결에서는 단일화 후보가 누가 되더라도 오차범위 내에서 민경욱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일영 후보로 단일화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정 후보가 43.1%의 지지율(민경욱 41.1%)을 얻었다.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정미 후보를 지지했던 응답자의 50.2%가 정일영 후보를 선택했고, 11.3%가 민경욱 후보를 지지했다. 이정미 후보로 단일화하는 시나리오에서는 이 후보가 42.7%의 지지율(민경욱 40.4%)을 보였다. 3자 대결에서 정 후보를 지지했던 유권자의 57.2%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민 후보로 표심이 옮겨간 비율은 7.5%였다.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된 6일 현재까지 두 후보 사이 단일화 논의가 진척이 없어 실제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투표용지 인쇄가 마감되는 8일까지 최종 협상을 마무리 짓지 않으면 막판 단일화를 하더라도 용지에는 사퇴 표기 없이 이름이 인쇄된다. 사표(死票) 발생으로 그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이 있다.이번 총선의 의미를 물었더니 32.0%는 지역발전, 30.4%는 정권심판이라고 응답했다. 야당심판이 25.1%, 인물교체가 8.5%로 뒤를 이었다.비례대표 투표와 무관한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7.6%, 통합당 33.6%, 정의당 11.3%, 국민의당 6.2%로 조사됐다. 비례대표 투표 지지율에서는 통합당 지지자의 82.1%가 미래한국당을 선택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자는 47.8%가 더불어시민당, 29.4%는 열린민주당, 11.5%는 정의당을 지지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4~5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9.6%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6 김민재

총선 비례투표…미래한국 25.0%·시민당 21.7%·열린민주 14.4%[리얼미터]

4·15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더불어시민당을 계속 앞서는 것으로 6일 나타났다. 반면 민주당을 탈당한 인사들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정의당의 지지율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0일∼이달 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1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미래한국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1주 전보다 2.4%포인트 내린 25.0%였다.미래한국은 30대(20.8%→23.9%)에서 지지가 올랐으나 60대 이상(36.9%→31.7%), 40대(24.0%→19.7%), 50대(28.6%→24.9%)에서 내렸다. 부산·울산·경남(39.8%→31.2%), 대전·세종·충청(30.4%→23.3%), 대구·경북(35.5%→29.7%) 등 지역과 보수층(56.1%→51.3%)에서도 하락했다.시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8.1%포인트 내린 21.7%로 나타났다.시민당은 광주·전라(43.4%→28.2%), 경기·인천(34.0%→22.2%), 30대(36.8%→23.8%), 20대(28.9%→16.9%)에서 두자릿수 하락을 보였다.진보층(46.9%→37.2%)과 중도층(25.4%→19.7%), 대구·경북(23.2%→16.0%), 부산·울산·경남(23.8%→18.5%), 서울(28.4%→23.7%) 등에서도 내렸다.반면 열린민주는 2.7%포인트 오른 14.4%로 상승세를 이어갔다.열린민주는 부산·울산·경남(7.8%→14.4%), 대전·세종·충청(11.5%→16.6%), 대구·경북(8.5%→12.1%), 20대(4.9%→10.3%), 60대 이상(9.0%→13.5%), 50대(13.3%→16.4%), 진보층(19.6%→22.7%) 등에서 올랐다.정의당은 2.6%포인트 오른 8.5%였다. 국민의당은 0.4%포인트 오른 4.7%로 집계됐다.이밖에 민생당은 0.6%포인트 오른 2.8%, 우리공화당은 0.1%포인트 내린 1.9%, 친박신당은 0.2%포인트 내린 2.1%, 민중당은 0.4%포인트 오른 1.6%였다. 한국경제당은 1.6%였고 무당층은 12.4%였다.리얼미터 관계자는 "ARS로 진행되는 리얼미터 조사는 전화면접 방식보다 무당층이 상대적으로 적게 집계되는 특성이 있다"며 "현재 무당층 규모는 과거 다른 선거와 비교해 크게 줄거나 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선거가 한쪽으로 쏠릴 때는 무당층이 높고 투표율이 낮지만, 큰 이슈가 있거나 여야가 세게 붙었을 때는 반대 경향이 있다"며 "이번 4·15 총선에서 노년층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꼭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민주당 지지층은 비례투표에서 시민당(43.8%)과 열린민주(27.9%), 정의당(7.9%)으로 분산되는 모습을 보였다.통합당 지지층은 72%가 미래한국에 비례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응답했고 우리공화당은 2.0%, 친박신당은 1.8%에 그쳤다.중도층의 비례 투표 의향은 미래한국(27.0%), 시민당(19.7%), 열린민주(14.4%), 정의당(8.1%), 국민의당(7.2%) 순이었다.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1.4%포인트 내린 43.2%였다. 통합당은 1.2%포인트 하락한 28.8%로, 창당 후 처음으로 30% 선 아래로 떨어지며 최저치를 보였다.정의당은 0.8%포인트 오른 5.4%, 국민의당은 0.5%포인트 상승한 3.8%, 민생당은 0.4%포인트 오른 2.2%였다. 친박신당은 0.1%포인트 오른 1.7%, 우리공화당은 0.4%포인트 내린 1.4%, 민중당은 0.4%포인트 오른 1.4%, 한국경제당은 1.3%였다.무당층은 0.6%포인트 늘어 9.0%였다.한편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국정지지도)는 전 주보다 1.1%포인트 오른 53.7%(매우 잘함 33.6%, 잘하는 편 20.1%)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11월 2주차 조사(53.7%) 이후 최고치다.부정 평가는 0.9%포인트 내린 43.2%(매우 잘못함 31.2%, 잘못하는 편 12.0%)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2%포인트 감소한 3.1%였다.리얼미터는 "긍정·부정 평가가 두자릿수 차이를 보인 것도 2018년 11월 2주차 조사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20-04-06 연합뉴스

[4·15총선 여론조사·화성갑]송옥주-최영근 3.3%p 격차 박빙

양측 지지도 38.8%-35.5% 각축당선 가능성 40.1%-35.1% 팽팽경인일보 4·15 총선 화성갑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후보와 미래통합당 최영근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송옥주 후보가 38.8%, 통합당 최영근 후보가 35.5%로 조사돼 오차범위(±4.3%p) 내 경합 양상을 보였다. 송 후보는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신이고, 최 후보는 화성시장을 지냈다. 민중당 홍성규 후보는 4.0%, 무소속 김용 후보는 3.8%, 기타후보 4.0%, 지지후보 없음 10.0%, 잘 모름 3.9%다. 당선 가능성은 송옥주 후보 40.1%, 최영근 후보 35.1%로 나왔다.비례정당 투표 지지율은 미래한국당 31.0%, 더불어시민당 18.8%, 열린민주당 15.6%, 정의당 7.4%, 국민의당 5.7%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1.7%, 통합당 34.2%, 국민의당 3.4%, 정의당 3.1%였다.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는 지역경제발전이 34.3%로 가장 높았다. 코로나19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여당에 유리할 것 같다는 응답이 36.9%, 야당에 유리할 것이란 응답이 23.4%였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1일 화성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9.4%)와 유선전화 RDD(10.6%)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6%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화성갑]송옥주-최영근 3.3%p차 박빙

지지도 각각 38.8%·35.5%로 각축당선가능성도 40.1%-35.1% 팽팽현역 의원이 빠져 사실상 무주공산이 된 화성갑에선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영근 미래통합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갑은 오래도록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됐던 지역이지만 이번에는 여야간 초박빙 양상을 보이면서 민주당이 처음으로 화성갑 탈환에 성공할지, 통합당이 보수의 자존심을 지킬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고 있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 화성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송 후보와 최 후보간 격차는 3.3%p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송 후보는 38.8%, 최 후보는 35.5%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어 홍성규 민중당 후보는 4%, 김용 무소속 후보는 3.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기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경우는 4%,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한 경우는 13.9%였다.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여야 양당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송 후보가 당선될 것이라고 본 유권자는 40.1%, 최 후보에 무게를 둔 유권자는 35.1%였다.이 지역 유권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상대적으로 야권(23.4%)보다 여권(36.9%)에 유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은 17.9%,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21.8%였다. 총선의 의미는 상대적으로 '정권 심판'(32.7%)과 '지역 발전'(32%)에 두고 있었다. → 그래픽 참조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1일 화성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9.4%)와 유선전화RDD(10.6%)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6%다.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강기정

[4·15총선 여론조사·안산상록을]김철민 46.9%-홍장표 28.3%

당선가능성 54.9%-27.6% 큰 차이20.9% 달하는 '부동층' 선택 주목안산시 상록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후보가 미래통합당 홍장표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30~31일 양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에서 김 후보는 46.9%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 그래픽 참조이어 홍 후보는 28.3%로, 김 후보와의 격차는 18.6%p로 집계됐다.다음으로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20.9%에 달해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결정지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김 후보가 54.9%로 절반이 넘는 지지율로 홍 후보(27.6 %)를 상당한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4.5%)보다 '여당'(38.9%)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18.5%에 달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의 응답은 '지역발전'(33.0%)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권심판(27.0%)과 야당심판(25.8%), 인물 교체(5.8%) 순으로 조사됐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0~31일 2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0%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부천병]김상희, 26.5%p차 압도적 우세

모든계층 우위 점하며 53.2% 지지당선가능성 60.4%… 차명진과 격차'리턴매치'가 펼쳐지는 부천병 선거구에서 지역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탈환에 나선 미래통합당 차명진 전 의원을 총선 지지도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31일 부천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2%p)에 따르면, 두 후보 간 지지 격차는 26.5%p였다. → 그래픽 참조4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가 53.2%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설욕에 나선 차 후보는 26.7%를 얻었다. 정의당 신현자 후보는 3.5%에 그쳤다.김 후보는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에서 차 후보와 신 후보를 따돌렸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6.6%였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60.4%, 차 후보가 26.0%를 기록하며 두 후보 간 격차가 34.4%p로 더 벌어졌다.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서는 지역발전(30.5%)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은 가운데 정권심판(24.7%) 보다는 야당심판(28.9%)이 더 필요하다고 봤다. 인물교체는 8.6%였다.총선의 핵심 변수인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도 야권(22.9%) 보다는 여권(44.9%)에 더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응답자는 18.9%였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1일 부천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4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3.2%)와 유선전화RDD(16.8%)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3.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안산상록을]수성전 김철민 기선제압… 60세 이상 제외 모두 승

정당지지 민주 43.9%-통합 24.7%당적옮긴 前의원 지지세 향방 촉각안산상록을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홍장표 후보의 재격돌이 예고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4년 전 20대 총선 당시 김 후보는 지역구 의원이던 국민의당 김영환 후보와 새누리당 주자로 나섰던 홍 후보를 간발의 차로 힘겹게 누르고 의원 배지를 달았다.안산시장을 거쳐 국회에 입성한 김 후보와 시의원과 도의원, 국회의원을 섭렵한 홍 후보 모두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지역을 떠난 김영환 전 의원의 지지세를 어느 후보가 가져가느냐에 따라 지역구 수성과 탈환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각종 교통망 구축을 비롯해 신도시 및 산업단지 재개발 등 급격한 변화가 일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수십 년 지역에서 발품을 팔며 다져온 조직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도시개발 분야 전문성을 앞세운 후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 계층별 지지도=김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45.1%, 30대에서 41.1%, 40대에서 61.9%, 50대에서 47.6%를 얻어 각각 19.3%, 19.0%, 17.3%, 33.4%를 획득한 홍 후보를 다소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홍 후보는 60세이상에서 49.4%를 얻어 김 후보(38.1%)를 앞질렀다. → 그래픽 참조성별 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남성 47.7%, 여성 46.0%의 지지를 얻었고 홍 후보는 남성 29.9%, 여성 26.6%의 선택을 받았다.#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3.9%를 기록해 24.7%를 얻은 통합당을 19.2%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정의당(7.1%), 국민의당(3.8%), 민생당(1.6%)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8%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정당지지도와는 달리 미래한국당이 24.5%로, 더불어시민당(21.9%)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열린민주당(12.8%), 정의당(9.7%), 국민의당(5.7%), 민생당(2.6%)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안산상록을 지역 주민들은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으로 지역경제 발전(31.6%)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주민복지개선(19.7%), 일자리 확충(18.5%), 주거환경개선(10.9%), 생활의료시설확충(9.5%)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0~31일 2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0%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부천병]'지지층 결집한' 김상희… 3번째 리턴매치도 승기

여당성향 유권자 89.8%가 김 응답통합당 표심 77.2%만 차명진 택해부천병 선거구에서 전·현직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와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3번째 '리턴매치'를 벌인다. 역대 전적은 2 대 0, 김 후보의 완승이었다. 두 후보가 처음 만난 19대 총선에서는 도전장을 내민 김 후보(당시 비례대표 의원)가 수성에 나선 차 후보를 7.04%p 차로 누르고 지역구를 탈환했다. 차 후보의 '설욕 무대'가 마련된 20대 총선에서도 김 후보는 차 후보를 6.89%p 차로 꺾었다. 두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다시 격돌하는 가운데 초반 판세는 김 후보의 강세가 뚜렷하다. 경인일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알앤써치의 여론조사 결과 김 후보는 53.2%를 얻어 26.7%에 머문 차 후보와 두 배 가까운 격차(26.5%p)를 보였다. → 그래픽 참조# 계층별 지지도=김 후보는 모든 연령층에서 큰 지지를 얻었다. 30대와 40대에선 각각 66.8%와 65.8%로 과반을 훌쩍 넘겼고, 18세 이상 20대(46.9%)와 50대(48.9%), 60세 이상(42.5%)에서도 40%가 넘는 지지로 1위를 달렸다. 반면 차 후보는 각 연령층에서 최소 17.6%(30대), 최대 34.2%(50대)의 지지를 얻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성별 조사에서도 두 후보간 격차는 확연했다. 김 후보가 남성에서 51.1%, 여성에서 55.2%를 기록하며 절반 이상의 지지를 확보했지만, 차 후보는 각각 32.9%, 20.7%에 머물렀다. 지지층의 결집도 역시 김 후보가 더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중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89.8%에 달했으나, 통합당 지지층 중 차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77.2%였다.#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투표=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9.5%를 기록해 26.4%를 얻은 통합당과 23.1%p 차이를 보였다. 정의당(3.9%)과 국민의당(3.2%), 민생당(1.0%) 등은 한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3.6%,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5%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3.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시민당은 22.8%에 머물렀고, 열린민주당이 18.9%로 시민당을 바짝 추격했다. 다음은 정의당(8.8%), 국민의당(5.2%), 민생당(1.7%) 순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지역경제발전(33.2%)에 대한 유권자들의 열망이 가장 컸다. 이어 주민복지개선(18.7%), 일자리확충(18.6%), 주거환경개선(10.5%), 교육문제 해결(5.8%),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4.8%) 등이 뒤를 이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1일 부천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4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3.2%)와 유선전화RDD(16.8%)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3.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화성갑]'40대' 등에 업은 송옥주… 최영근, 60세 이상 51.9%

정의당 지지층의 52.8%가 송 선택전통적인 보수 텃밭에서 격전지로화성갑 선거구는 이 지역 현역 의원인 서청원 우리공화당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 대신 비례대표 의원 도전을 택하면서 사실상 무주공산이 된 곳이다. 2008년 '화성갑' 선거구가 생긴 이후 지난 2016년 총선까지 내내 보수진영에서 당선자가 나왔는데, 이번 경인일보 여론조사에선 여야 양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선거를 통틀어 이 지역이 보수·진보 진영간 '격전지' 양상을 보이는 것은 처음이라는 게 지역정가의 설명이다. 보수진영이 자존심을 지킬지, 진보진영이 새로운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 계층별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후보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미래통합당 최영근 후보보다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특히 40대에선 50.1%를 얻어 23.8%에 그친 최 후보와 큰 격차를 보였다. 반면 최 후보는 60세 이상 에서 51.9%를 기록해 해당 연령층에서 26.4%를 얻는 데 그친 송 후보를 가볍게 제쳤다. 50대 조사에선 송 후보가 41.3%, 최 후보가 37.6%를 각각 얻어 다른 연령층보다 팽팽하게 경쟁했다. 성별 조사에서도 두 후보는 접전을 벌였다. → 그래픽 참조다만 지지층의 결집도는 최 후보가 더 단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합당 지지층의 경우 84.1%가 최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힌 반면, 송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민주당 지지층은 77.2%였다. 이 지역에 정의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정의당 지지층은 절반격인 52.8%가 송 후보에게, 15.2%가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용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이 지역은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됐던 지역이지만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이 41.7%, 통합당이 34.2%를 각각 기록했다. 7.5%p 차로 오차범위 내지만, 민주당이 근소하게 통합당을 제친 것이다. 다만 비례대표 정당투표 조사에선 사뭇 다른 결과가 나타났는데,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31%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이 각각 18.8%, 15.6%로 뒤를 이었다. 이는 민주당 지지층의 표심이 엇갈린 결과로 해석된다. 민주당 지지층 38.5%는 더불어시민당에, 29.8%는 열린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 시급한 지역 현안=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현안을 묻자 '지역경제 발전'(34.3%)이라고 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이 19.6%, '주민복지 개선'이 17.9%, '일자리 확충'이 13.8%, '주거환경 개선'이 4.2%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1일 화성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9.4%)와 유선전화RDD(10.6%)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6%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강기정

[4·15총선 여론조사·용인병]정춘숙-이상일 7.9%p차 접전

각각 37.0%·44.9% 지지도 기록당선가능성, 5.7%p차 격차 줄어전·현직 비례대표 의원간 대결이 펼쳐지는 용인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 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9일 용인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 두 후보 간 지지 격차는 7.9%p였다.민주당의 지역구 탈환 주자로 나선 정 후보가 37%를 얻은 가운데 중앙정치 재기를 노리는 이 후보는 44.9%를 확보하며 오차범위 안에서 1위를 달렸다.정 후보는 40대에서, 이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와 60세 이상에서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4.6%, 기타 후보는 3.4% 였다.다만,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정 후보(40.4%)와 이 후보(46.1%) 간 격차가 5.7%p로 근소하게나마 좁혀지는 경향을 보였다.또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의 의미를 야당심판(26.7%) 보다 정권심판(46.5%)에 더 큰 무게를 뒀다. 지역발전은 17.6%, 인물교체는 5.0%에 그쳤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부상한 '코로나 19' 사태에 대해서는 야권(29.6%) 보다는 여권(38.7%)에 더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응답자는 18.7%, 잘 모른다는 13.0%였다. → 그래픽 참조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일 용인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9.1%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의왕과천]이소영 39.2%-신계용 30.4%

김성제 13.0%·황순식 2.7% 뒤이어14.7%나 되는 부동층 선택에 촉각의왕·과천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p)에서 이 후보는 39.2%의 지지를 얻어 가장 높았다. → 그래픽 참조이어 2위를 차지한 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는 30.4%로, 1위 이 후보와의 격차는 8.8%p로 집계됐다.다음으로 민생당 김성제 후보 13.0%, 정의당 황순식 후보 2.7% 순으로 나타났다.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4.7%로,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결정지을 직접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이 후보가 43.2%를 얻어 신 후보(29.2 %)와 김 후보(12.8%), 황 후보(1.4%)를 모두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3.7%)보다 '여당'(40.7%)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21.5%에 달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은 '정권심판'(30.2%)과 '야당심판'(30.2%)을 주로 꼽았고 다음으로 지역발전(27.6%), 인물 교체(7.4%)를 선택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1.9%)와 유선전화RDD(8.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의왕과천]이소영 8.8%p차로 리드… 정치성향 다양 예측불허

신계용, 50대·60세 이상 높은 지지정당지지 민주 42.6%-통합 29.7%의왕·과천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공천 초반 컷오프되면서 일찌감치 무주공산이 된 지역이다.의왕·과천은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리 4선을 하며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인 곳이었다. 그러나 지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에 이어 20대 총선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탈환에 성공하면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기도 했다.이러한 분위기속에 전·현직 의원을 비롯해 정치 신인에 이르기까지 국회 입성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아 공천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결국 변호사 출신의 민주당 영입 인재 이소영 후보와 공천 파동을 겪으며 최종 본선행 티켓을 따낸 전 과천시장 출신의 통합당 신계용 후보, 전 의왕시장 출신으로 민생당 영입인재 1호인 김성제 후보, 전 과천시의회 의장 출신의 정의당 황순식 후보가 다자구도를 형성하며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현재 의왕·과천은 재건축을 비롯해 활발한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변화로 유권자들의 정치적 성향이 다양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섣불리 판세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계층별 지지도=이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33.5%, 30대에서 55.0%, 40대에서 55.5%를 얻어 각각 22.1%, 19.7%, 22.9%를 획득한 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신 후보는 50대에서 39.4%, 60세 이상에서 41.8%를 얻어 이 후보(31.7%, 27.4%)를 앞질렀다.성별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남성 44.1%, 여성 34.4%의 지지를 얻었고 심 후보는 남성 30.0%, 여성 30.8%의 선택을 받았다. → 그래픽 참조#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2.6%를 기록해 29.7%를 얻은 통합당을 12.9%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정의당(4.4%), 민생당(4.3%), 국민의당(2.7%)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8%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7.6%로, 더불어시민당(20.7%)에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열린민주당(17.4%), 정의당(7.2%), 민생당(5.4%), 국민의당(4.4%)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의왕·과천 지역 주민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30.9%)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23.2%), 주민복지개선(13.0%), 일자리 확충(12.0%), 주거환경개선(11.6%)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1.9%)와 유선전화RDD(8.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인천 동구미추홀구을]남영희 29.8%-안상수 16.9%-윤상현 37.2%

무소속 윤후보 오차범위내 1위당선가능성은 44.3%로 '압도적'4·15총선을 앞두고 경인일보가 실시한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지역 현역인 윤상현 의원은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해 무소속 출마했다.통합당은 대신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 의원인 안상수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남영희 후보는 경선에서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을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다.지지후보 조사에서 무소속 윤상현 후보 37.2%, 민주당 남영희 후보 29.8%, 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16.9%의 지지율을 보였다. 1위 윤 후보와 2위 남 후보의 격차는 7.4%p로 오차범위(±4.2%p) 내 경합 양상이다. 정의당 정수영 후보는 4.2%, 기타 후보 1.6%, 지지후보 없음 6.8%, 잘 모름 3.6%로 나타났다.윤상현 후보는 30대, 50대, 60대 이상으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남영희 후보는 18세 이상~20대 연령층과 4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왔다.당선 가능성은 윤상현 후보가 44.3%로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남영희 후보가 29.8%로 지지율과 같았고, 안상수 후보는 14.6%다. 동구미추홀구을 유권자들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 34.6%, 더불어시민당 17.0%, 열린민주당 12.4%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당 5.9%, 정의당 5.5%, 민생당 1.1%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은 통합당 34.9%, 민주당 33.6%, 정의당 6.1%를 얻었다.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은 지역경제발전 38.4%, 주민복지 개선 17.5%, 일자리 확충 14.1%로 조사됐다. → 그래픽 참조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0일 이틀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5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4.4%)와 유선전화 RDD(25.6%)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2.1%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인천 동구미추홀구을]무소속 윤상현, 37.2%로 선두

남영희 29.8%·안상수 16.9% 順윤, 당선가능성 44.3%로 압도적 4·15총선을 앞두고 경인일보가 실시한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지역 현역인 윤상현 의원은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해 무소속 출마했다. 통합당은 대신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 의원인 안상수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남영희 후보는 경선에서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을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다.지지후보 조사에서 무소속 윤상현 후보 37.2%, 민주당 남영희 후보 29.8%, 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16.9%의 지지율을 보였다. 1위 윤 후보와 2위 남 후보의 격차는 7.4%p로 오차범위(±4.2%p) 내 경합 양상이다. 정의당 정수영 후보는 4.2%, 기타 후보 1.6%, 지지후보 없음 6.8%, 잘 모름 3.6%로 나타났다. → 그래픽 참조윤상현 후보는 30대, 50대, 60대 이상으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남영희 후보는 18세 이상~20대 연령층과 4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왔다.당선 가능성은 윤상현 후보가 44.3%로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남영희 후보가 29.8%로 지지율과 같았고, 안상수 후보는 14.6%다. 동구미추홀구을 유권자들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 34.6%, 더불어시민당 17.0%, 열린민주당 12.4%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당 5.9%, 정의당 5.5%, 민생당 1.1%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은 통합당 34.9%, 민주당 33.6%, 정의당 6.1%를 얻었다.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은 지역경제발전 38.4%, 주민복지 개선 17.5%, 일자리 확충 14.1%로 조사됐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0일 이틀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5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4.4%)와 유선전화 RDD(25.6%)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2.1%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인천 동구미추홀구을]'지지층 굳건한' 윤상현… 통합당 표심 59% 선택

'무당층'서도 30~40%대 고른 지지비례대표 정당 '열린민주당' 약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지지도 1위에 오른 이유는 과거 몸담았던 미래통합당의 지지층이 크게 이탈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가장 비율이 높은 연령대인 60세 이상에서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얻었던 이유도 컸다.이 지역 현역 의원인 윤상현 후보는 미래통합당에서 공천 배제되자 탈당해 20대 총선에 이어 2번 연속 무소속 출마했다. 여기에 3선 구청장을 경선에서 누른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여성 정치인임을 내세우며 첫 도전에 나섰다. 전직 인천시장에 3선 국회의원을 지낸 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당의 전략공천으로 가세하면서 이 지역은 3자 대결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보수 지지층의 분열이 예상된 가운데 통합당 지지자의 59.3%가 무소속 윤상현 후보를 택했고, 34.6%가 같은 당 안상수 후보를 지지했다. 윤 후보는 국민의당과 민생당뿐만 아니라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른다고 응답한 '무당층'으로부터도 30~40%대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남영희 후보는 같은 당 지지자로부터 77.9%의 높은 지지를 얻었으나 윤 후보에게도 12.6%의 정당 지지자를 뺏겼다. → 그래픽 참조윤상현 후보는 60세 이상 유권자로부터 48.0%의 지지를 얻었고, 50대(34.0%), 30대(31.8%)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남영희 후보는 40대에서 39.0%의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왔고, 18세 이상~20대 연령층도 35.7%로 가장 높았다. 안상수 후보는 30대(30.0%)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20% 미만의 지지를 얻었다.여성 후보인 남 후보는 여성 유권자로부터 31.1%의 지지를 얻어 선전했으나 윤 후보의 여성 유권자 지지율(39.5%)을 넘지는 못했다. 동구미추홀구을 유권자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발전(35.2%), 정권심판(32.1%) 순으로 답했다. 야당심판은 17.7%였고, 인물교체는 9.3%에 머물렀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는 열린민주당의 약진이 눈에 띈다. 12.4%의 지지도로 미래한국당(34.6%), 더불어시민당(17.0%)에 이어 3위에 올랐으나 40대에서는 19.1%를 얻어 더불어시민당(17.5%)을 앞섰다. 지역구 후보가 없는 국민의당(5.9%)이 이 지역에 후보를 낸 정의당(5.5%)보다 비례대표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이밖에 코로나19가 총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한 질문에 34.3%가 '여당에 유리하다', 29.6%가 '야당에 유리하다'고 답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0일 이틀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5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4.4%)와 유선전화 RDD(25.6%)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2.1%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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