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5총선 여론조사·안산상록을]김철민 46.9%-홍장표 28.3%

당선가능성 54.9%-27.6% 큰 차이20.9% 달하는 '부동층' 선택 주목안산시 상록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후보가 미래통합당 홍장표 후보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30~31일 양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에서 김 후보는 46.9%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 그래픽 참조이어 홍 후보는 28.3%로, 김 후보와의 격차는 18.6%p로 집계됐다.다음으로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20.9%에 달해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결정지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김 후보가 54.9%로 절반이 넘는 지지율로 홍 후보(27.6 %)를 상당한 격차로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4.5%)보다 '여당'(38.9%)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18.5%에 달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의 응답은 '지역발전'(33.0%)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권심판(27.0%)과 야당심판(25.8%), 인물 교체(5.8%) 순으로 조사됐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0~31일 2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0%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부천병]김상희, 26.5%p차 압도적 우세

모든계층 우위 점하며 53.2% 지지당선가능성 60.4%… 차명진과 격차'리턴매치'가 펼쳐지는 부천병 선거구에서 지역구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탈환에 나선 미래통합당 차명진 전 의원을 총선 지지도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31일 부천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2%p)에 따르면, 두 후보 간 지지 격차는 26.5%p였다. → 그래픽 참조4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가 53.2%로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설욕에 나선 차 후보는 26.7%를 얻었다. 정의당 신현자 후보는 3.5%에 그쳤다.김 후보는 성별과 연령을 가리지 않고 모든 계층에서 차 후보와 신 후보를 따돌렸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6.6%였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60.4%, 차 후보가 26.0%를 기록하며 두 후보 간 격차가 34.4%p로 더 벌어졌다.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서는 지역발전(30.5%)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은 가운데 정권심판(24.7%) 보다는 야당심판(28.9%)이 더 필요하다고 봤다. 인물교체는 8.6%였다.총선의 핵심 변수인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도 야권(22.9%) 보다는 여권(44.9%)에 더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응답자는 18.9%였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1일 부천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4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3.2%)와 유선전화RDD(16.8%)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3.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안산상록을]수성전 김철민 기선제압… 60세 이상 제외 모두 승

정당지지 민주 43.9%-통합 24.7%당적옮긴 前의원 지지세 향방 촉각안산상록을 선거구는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홍장표 후보의 재격돌이 예고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4년 전 20대 총선 당시 김 후보는 지역구 의원이던 국민의당 김영환 후보와 새누리당 주자로 나섰던 홍 후보를 간발의 차로 힘겹게 누르고 의원 배지를 달았다.안산시장을 거쳐 국회에 입성한 김 후보와 시의원과 도의원, 국회의원을 섭렵한 홍 후보 모두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지역을 떠난 김영환 전 의원의 지지세를 어느 후보가 가져가느냐에 따라 지역구 수성과 탈환의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각종 교통망 구축을 비롯해 신도시 및 산업단지 재개발 등 급격한 변화가 일면서 지역 발전에 대한 유권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만큼 수십 년 지역에서 발품을 팔며 다져온 조직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행정 경험과 도시개발 분야 전문성을 앞세운 후보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 계층별 지지도=김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45.1%, 30대에서 41.1%, 40대에서 61.9%, 50대에서 47.6%를 얻어 각각 19.3%, 19.0%, 17.3%, 33.4%를 획득한 홍 후보를 다소 여유있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홍 후보는 60세이상에서 49.4%를 얻어 김 후보(38.1%)를 앞질렀다. → 그래픽 참조성별 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남성 47.7%, 여성 46.0%의 지지를 얻었고 홍 후보는 남성 29.9%, 여성 26.6%의 선택을 받았다.#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3.9%를 기록해 24.7%를 얻은 통합당을 19.2%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정의당(7.1%), 국민의당(3.8%), 민생당(1.6%)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8%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정당지지도와는 달리 미래한국당이 24.5%로, 더불어시민당(21.9%)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열린민주당(12.8%), 정의당(9.7%), 국민의당(5.7%), 민생당(2.6%)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안산상록을 지역 주민들은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시급한 현안으로 지역경제 발전(31.6%)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주민복지개선(19.7%), 일자리 확충(18.5%), 주거환경개선(10.9%), 생활의료시설확충(9.5%)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0~31일 2일간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8.0%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부천병]'지지층 결집한' 김상희… 3번째 리턴매치도 승기

여당성향 유권자 89.8%가 김 응답통합당 표심 77.2%만 차명진 택해부천병 선거구에서 전·현직 지역구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와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3번째 '리턴매치'를 벌인다. 역대 전적은 2 대 0, 김 후보의 완승이었다. 두 후보가 처음 만난 19대 총선에서는 도전장을 내민 김 후보(당시 비례대표 의원)가 수성에 나선 차 후보를 7.04%p 차로 누르고 지역구를 탈환했다. 차 후보의 '설욕 무대'가 마련된 20대 총선에서도 김 후보는 차 후보를 6.89%p 차로 꺾었다. 두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다시 격돌하는 가운데 초반 판세는 김 후보의 강세가 뚜렷하다. 경인일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알앤써치의 여론조사 결과 김 후보는 53.2%를 얻어 26.7%에 머문 차 후보와 두 배 가까운 격차(26.5%p)를 보였다. → 그래픽 참조# 계층별 지지도=김 후보는 모든 연령층에서 큰 지지를 얻었다. 30대와 40대에선 각각 66.8%와 65.8%로 과반을 훌쩍 넘겼고, 18세 이상 20대(46.9%)와 50대(48.9%), 60세 이상(42.5%)에서도 40%가 넘는 지지로 1위를 달렸다. 반면 차 후보는 각 연령층에서 최소 17.6%(30대), 최대 34.2%(50대)의 지지를 얻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성별 조사에서도 두 후보간 격차는 확연했다. 김 후보가 남성에서 51.1%, 여성에서 55.2%를 기록하며 절반 이상의 지지를 확보했지만, 차 후보는 각각 32.9%, 20.7%에 머물렀다. 지지층의 결집도 역시 김 후보가 더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지지층 중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89.8%에 달했으나, 통합당 지지층 중 차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77.2%였다.#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투표=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9.5%를 기록해 26.4%를 얻은 통합당과 23.1%p 차이를 보였다. 정의당(3.9%)과 국민의당(3.2%), 민생당(1.0%) 등은 한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기타 정당은 3.6%,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5%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3.4%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시민당은 22.8%에 머물렀고, 열린민주당이 18.9%로 시민당을 바짝 추격했다. 다음은 정의당(8.8%), 국민의당(5.2%), 민생당(1.7%) 순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지역경제발전(33.2%)에 대한 유권자들의 열망이 가장 컸다. 이어 주민복지개선(18.7%), 일자리확충(18.6%), 주거환경개선(10.5%), 교육문제 해결(5.8%),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4.8%) 등이 뒤를 이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1일 부천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4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3.2%)와 유선전화RDD(16.8%)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3.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화성갑]'40대' 등에 업은 송옥주… 최영근, 60세 이상 51.9%

정의당 지지층의 52.8%가 송 선택전통적인 보수 텃밭에서 격전지로화성갑 선거구는 이 지역 현역 의원인 서청원 우리공화당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 대신 비례대표 의원 도전을 택하면서 사실상 무주공산이 된 곳이다. 2008년 '화성갑' 선거구가 생긴 이후 지난 2016년 총선까지 내내 보수진영에서 당선자가 나왔는데, 이번 경인일보 여론조사에선 여야 양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선거를 통틀어 이 지역이 보수·진보 진영간 '격전지' 양상을 보이는 것은 처음이라는 게 지역정가의 설명이다. 보수진영이 자존심을 지킬지, 진보진영이 새로운 역사를 쓸지 주목된다.# 계층별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후보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미래통합당 최영근 후보보다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특히 40대에선 50.1%를 얻어 23.8%에 그친 최 후보와 큰 격차를 보였다. 반면 최 후보는 60세 이상 에서 51.9%를 기록해 해당 연령층에서 26.4%를 얻는 데 그친 송 후보를 가볍게 제쳤다. 50대 조사에선 송 후보가 41.3%, 최 후보가 37.6%를 각각 얻어 다른 연령층보다 팽팽하게 경쟁했다. 성별 조사에서도 두 후보는 접전을 벌였다. → 그래픽 참조다만 지지층의 결집도는 최 후보가 더 단단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합당 지지층의 경우 84.1%가 최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힌 반면, 송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민주당 지지층은 77.2%였다. 이 지역에 정의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정의당 지지층은 절반격인 52.8%가 송 후보에게, 15.2%가 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김용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이 지역은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됐던 지역이지만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이 41.7%, 통합당이 34.2%를 각각 기록했다. 7.5%p 차로 오차범위 내지만, 민주당이 근소하게 통합당을 제친 것이다. 다만 비례대표 정당투표 조사에선 사뭇 다른 결과가 나타났는데,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31%로 가장 많았고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이 각각 18.8%, 15.6%로 뒤를 이었다. 이는 민주당 지지층의 표심이 엇갈린 결과로 해석된다. 민주당 지지층 38.5%는 더불어시민당에, 29.8%는 열린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 시급한 지역 현안=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현안을 묻자 '지역경제 발전'(34.3%)이라고 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다.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이 19.6%, '주민복지 개선'이 17.9%, '일자리 확충'이 13.8%, '주거환경 개선'이 4.2%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31일 화성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9.4%)와 유선전화RDD(10.6%)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6%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4-01 강기정

[4·15총선 여론조사·용인병]정춘숙-이상일 7.9%p차 접전

각각 37.0%·44.9% 지지도 기록당선가능성, 5.7%p차 격차 줄어전·현직 비례대표 의원간 대결이 펼쳐지는 용인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상일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 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9일 용인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 두 후보 간 지지 격차는 7.9%p였다.민주당의 지역구 탈환 주자로 나선 정 후보가 37%를 얻은 가운데 중앙정치 재기를 노리는 이 후보는 44.9%를 확보하며 오차범위 안에서 1위를 달렸다.정 후보는 40대에서, 이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와 60세 이상에서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4.6%, 기타 후보는 3.4% 였다.다만,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정 후보(40.4%)와 이 후보(46.1%) 간 격차가 5.7%p로 근소하게나마 좁혀지는 경향을 보였다.또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의 의미를 야당심판(26.7%) 보다 정권심판(46.5%)에 더 큰 무게를 뒀다. 지역발전은 17.6%, 인물교체는 5.0%에 그쳤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부상한 '코로나 19' 사태에 대해서는 야권(29.6%) 보다는 여권(38.7%)에 더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이란 응답자는 18.7%, 잘 모른다는 13.0%였다. → 그래픽 참조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일 용인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9.1%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의왕과천]이소영 39.2%-신계용 30.4%

김성제 13.0%·황순식 2.7% 뒤이어14.7%나 되는 부동층 선택에 촉각의왕·과천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3%p)에서 이 후보는 39.2%의 지지를 얻어 가장 높았다. → 그래픽 참조이어 2위를 차지한 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는 30.4%로, 1위 이 후보와의 격차는 8.8%p로 집계됐다.다음으로 민생당 김성제 후보 13.0%, 정의당 황순식 후보 2.7% 순으로 나타났다.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4.7%로,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결정지을 직접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이 후보가 43.2%를 얻어 신 후보(29.2 %)와 김 후보(12.8%), 황 후보(1.4%)를 모두 따돌린 것으로 조사됐다.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3.7%)보다 '여당'(40.7%)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21.5%에 달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은 '정권심판'(30.2%)과 '야당심판'(30.2%)을 주로 꼽았고 다음으로 지역발전(27.6%), 인물 교체(7.4%)를 선택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1.9%)와 유선전화RDD(8.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의왕과천]이소영 8.8%p차로 리드… 정치성향 다양 예측불허

신계용, 50대·60세 이상 높은 지지정당지지 민주 42.6%-통합 29.7%의왕·과천 선거구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공천 초반 컷오프되면서 일찌감치 무주공산이 된 지역이다.의왕·과천은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가 내리 4선을 하며 보수정당이 강세를 보인 곳이었다. 그러나 지난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에 이어 20대 총선 역시 더불어민주당이 탈환에 성공하면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기도 했다.이러한 분위기속에 전·현직 의원을 비롯해 정치 신인에 이르기까지 국회 입성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아 공천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결국 변호사 출신의 민주당 영입 인재 이소영 후보와 공천 파동을 겪으며 최종 본선행 티켓을 따낸 전 과천시장 출신의 통합당 신계용 후보, 전 의왕시장 출신으로 민생당 영입인재 1호인 김성제 후보, 전 과천시의회 의장 출신의 정의당 황순식 후보가 다자구도를 형성하며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현재 의왕·과천은 재건축을 비롯해 활발한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변화로 유권자들의 정치적 성향이 다양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섣불리 판세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계층별 지지도=이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33.5%, 30대에서 55.0%, 40대에서 55.5%를 얻어 각각 22.1%, 19.7%, 22.9%를 획득한 신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신 후보는 50대에서 39.4%, 60세 이상에서 41.8%를 얻어 이 후보(31.7%, 27.4%)를 앞질렀다.성별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남성 44.1%, 여성 34.4%의 지지를 얻었고 심 후보는 남성 30.0%, 여성 30.8%의 선택을 받았다. → 그래픽 참조#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2.6%를 기록해 29.7%를 얻은 통합당을 12.9%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정의당(4.4%), 민생당(4.3%), 국민의당(2.7%)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1.8%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7.6%로, 더불어시민당(20.7%)에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열린민주당(17.4%), 정의당(7.2%), 민생당(5.4%), 국민의당(4.4%)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의왕·과천 지역 주민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30.9%)을 가장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23.2%), 주민복지개선(13.0%), 일자리 확충(12.0%), 주거환경개선(11.6%)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1일 3일간 의왕·과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1.9%)와 유선전화RDD(8.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1.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인천 동구미추홀구을]남영희 29.8%-안상수 16.9%-윤상현 37.2%

무소속 윤후보 오차범위내 1위당선가능성은 44.3%로 '압도적'4·15총선을 앞두고 경인일보가 실시한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지역 현역인 윤상현 의원은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해 무소속 출마했다.통합당은 대신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 의원인 안상수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남영희 후보는 경선에서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을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다.지지후보 조사에서 무소속 윤상현 후보 37.2%, 민주당 남영희 후보 29.8%, 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16.9%의 지지율을 보였다. 1위 윤 후보와 2위 남 후보의 격차는 7.4%p로 오차범위(±4.2%p) 내 경합 양상이다. 정의당 정수영 후보는 4.2%, 기타 후보 1.6%, 지지후보 없음 6.8%, 잘 모름 3.6%로 나타났다.윤상현 후보는 30대, 50대, 60대 이상으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남영희 후보는 18세 이상~20대 연령층과 4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왔다.당선 가능성은 윤상현 후보가 44.3%로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남영희 후보가 29.8%로 지지율과 같았고, 안상수 후보는 14.6%다. 동구미추홀구을 유권자들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 34.6%, 더불어시민당 17.0%, 열린민주당 12.4%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당 5.9%, 정의당 5.5%, 민생당 1.1%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은 통합당 34.9%, 민주당 33.6%, 정의당 6.1%를 얻었다.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은 지역경제발전 38.4%, 주민복지 개선 17.5%, 일자리 확충 14.1%로 조사됐다. → 그래픽 참조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0일 이틀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5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4.4%)와 유선전화 RDD(25.6%)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2.1%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인천 동구미추홀구을]무소속 윤상현, 37.2%로 선두

남영희 29.8%·안상수 16.9% 順윤, 당선가능성 44.3%로 압도적 4·15총선을 앞두고 경인일보가 실시한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1위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지역 현역인 윤상현 의원은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해 무소속 출마했다. 통합당은 대신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 의원인 안상수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남영희 후보는 경선에서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을 누르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다.지지후보 조사에서 무소속 윤상현 후보 37.2%, 민주당 남영희 후보 29.8%, 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16.9%의 지지율을 보였다. 1위 윤 후보와 2위 남 후보의 격차는 7.4%p로 오차범위(±4.2%p) 내 경합 양상이다. 정의당 정수영 후보는 4.2%, 기타 후보 1.6%, 지지후보 없음 6.8%, 잘 모름 3.6%로 나타났다. → 그래픽 참조윤상현 후보는 30대, 50대, 60대 이상으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남영희 후보는 18세 이상~20대 연령층과 4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왔다.당선 가능성은 윤상현 후보가 44.3%로 다른 후보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남영희 후보가 29.8%로 지지율과 같았고, 안상수 후보는 14.6%다. 동구미추홀구을 유권자들의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 34.6%, 더불어시민당 17.0%, 열린민주당 12.4%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민의당 5.9%, 정의당 5.5%, 민생당 1.1%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율은 통합당 34.9%, 민주당 33.6%, 정의당 6.1%를 얻었다.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은 지역경제발전 38.4%, 주민복지 개선 17.5%, 일자리 확충 14.1%로 조사됐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0일 이틀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5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4.4%)와 유선전화 RDD(25.6%)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2.1%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인천 동구미추홀구을]'지지층 굳건한' 윤상현… 통합당 표심 59% 선택

'무당층'서도 30~40%대 고른 지지비례대표 정당 '열린민주당' 약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윤상현 후보가 지지도 1위에 오른 이유는 과거 몸담았던 미래통합당의 지지층이 크게 이탈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가장 비율이 높은 연령대인 60세 이상에서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얻었던 이유도 컸다.이 지역 현역 의원인 윤상현 후보는 미래통합당에서 공천 배제되자 탈당해 20대 총선에 이어 2번 연속 무소속 출마했다. 여기에 3선 구청장을 경선에서 누른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여성 정치인임을 내세우며 첫 도전에 나섰다. 전직 인천시장에 3선 국회의원을 지낸 통합당 안상수 후보가 당의 전략공천으로 가세하면서 이 지역은 3자 대결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보수 지지층의 분열이 예상된 가운데 통합당 지지자의 59.3%가 무소속 윤상현 후보를 택했고, 34.6%가 같은 당 안상수 후보를 지지했다. 윤 후보는 국민의당과 민생당뿐만 아니라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른다고 응답한 '무당층'으로부터도 30~40%대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민주당 남영희 후보는 같은 당 지지자로부터 77.9%의 높은 지지를 얻었으나 윤 후보에게도 12.6%의 정당 지지자를 뺏겼다. → 그래픽 참조윤상현 후보는 60세 이상 유권자로부터 48.0%의 지지를 얻었고, 50대(34.0%), 30대(31.8%)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남영희 후보는 40대에서 39.0%의 가장 높은 지지율이 나왔고, 18세 이상~20대 연령층도 35.7%로 가장 높았다. 안상수 후보는 30대(30.0%)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20% 미만의 지지를 얻었다.여성 후보인 남 후보는 여성 유권자로부터 31.1%의 지지를 얻어 선전했으나 윤 후보의 여성 유권자 지지율(39.5%)을 넘지는 못했다. 동구미추홀구을 유권자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발전(35.2%), 정권심판(32.1%) 순으로 답했다. 야당심판은 17.7%였고, 인물교체는 9.3%에 머물렀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에서는 열린민주당의 약진이 눈에 띈다. 12.4%의 지지도로 미래한국당(34.6%), 더불어시민당(17.0%)에 이어 3위에 올랐으나 40대에서는 19.1%를 얻어 더불어시민당(17.5%)을 앞섰다. 지역구 후보가 없는 국민의당(5.9%)이 이 지역에 후보를 낸 정의당(5.5%)보다 비례대표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이밖에 코로나19가 총선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한 질문에 34.3%가 '여당에 유리하다', 29.6%가 '야당에 유리하다'고 답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30일 이틀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5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4.4%)와 유선전화 RDD(25.6%)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2%p 수준이며, 응답률은 2.1%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용인병]'보수텃밭' 수성 이상일… 60세 이상 60.6% 지지

정춘숙, 40대서 54.3% 우위 선점통합당지지도 40.9% '강세' 확인용인병 선거구는 보수 진영에는 텃밭, 진보 진영에는 험지로 통한다. 직전 선거까지만 해도 한선교 미래한국당 의원이 내리 4선을 달성하며 보수 강세를 입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는 한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로운 지역구 의원을 배출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일찌감치 출마를 예고한 정춘숙 후보가 탈환 주자로 나섰고, 미래통합당에서는 이상일 후보가 보수 깃발을 지킬 기수로 낙점돼 지지층 결집에 나서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목전에 놓고 후보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초반 기선싸움은 이 후보가 다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 경인일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알앤써치의 여론조사 결과 정 후보와 이 후보는 각각 37.0%, 44.9%의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인 7.9%p차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래픽 참조# 계층별 지지도=연령별 조사에서 정 후보는 40대(54.3%)에서, 이 후보는 18세 이상 20대(45.0%)와 60세 이상(60.6%)에서 상대 후보를 크게 따돌렸다. 30대와 50대는 오차범위 내 접전 구도였다. 정 후보와 이 후보는 30대에서 각각 41.6%, 39.8%를 얻었고, 50대에서는 41.8%, 49.5%를 기록했다. 성별 조사에서는 이 후보에 대한 남성층의 지지가 두드러졌다. 남성층에서 이 후보(48.36%)는 36.4%를 얻은 정 후보를 리드했고, 여성에서는 이 후보(41.4%)와 정 후보(37.7%)가 오차범위 안에서 경쟁했다.지지층의 결집 정도는 두 후보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 중 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88.0%, 통합당 지지층 중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88.4%였다.#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투표=통합당의 정당지지도가 40.9%로 보수 강세를 재확인했고, 민주당은 34.7%로 오차범위 내에서 통합당을 추격했다. 국민의당(5.4%), 정의당(2.5%), 민생당(1.1%) 등은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1위 경쟁보다는 2·3위 싸움이 치열했다. 미래한국당이 40.0%로 2위인 더불어시민당(16.7%)과 두 배 이상 격차를 벌린 가운데 열린민주당(16.3%)이 시민당의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다음은 국민의당(7.1%), 정의당(4.3%), 민생당(2.0%) 순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 =지역경제발전(28.3%)과 생활의료시설확충(23.9%)에 대한 유권자들의 열망이 비교적 높았다. 주민복지개선(14.8%), 일자리확충(13.4%), 주거환경개선(8.5%) 등이 뒤를 이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9일 용인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0%)를 통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9.1%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31 김연태

코로나19, 총선 최대변수… 與 밀어줄까·野 갈아탈까

코로나19 사태가 4·15 총선 승패를 가르는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경기도 내 유권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여야의 유불리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5~26일 진행한 경기도내 12개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코로나19 사태가 여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평균응답률은 30.75%로 나타났다. 반대로 '야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대답은 33.26%로 조사됐다.평균결과만을 봤을 때 코로나19로 인해 야당이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다소 높았지만, 이번 여론조사가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 ±4.3%p인 것을 감안하면 유권자들은 오차범위 내에서 상반된 의견을 내고 있는 셈이다.지역별로 보면 여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은 의정부갑(3월 24~25일)에서 가장 많았다. 총 33.8%의 응답자가 여당에 유리할 것으로 예측, 야당에 유리할 것(27.3%)이라는 의견에 비해 6.5%p 차이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수원을(3월 23~24일)이 5.9%p 차이로 여당의 손을 들어줬다.반면, 야당에 유리할 것이라는 의견은 평택갑(3월 17~18일)에서 12.7%p 차이를 보였다. 이어 고양정(3월 16~17일)에서 9.8%p 차이를 기록, 야권의 우세를 점쳤다.여론조사 기간별로 분석할 경우 조사 초반에 해당하는 김포을·남양주병·고양정·평택갑 등에서는 야당에 유리한 변수라고 보는 의견이 다소 많았지만, 최근 여론조사가 진행된 의정부갑과 안양동안을에서는 여당이 역전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선거 막판까지 판세를 흔들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태다.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한 국회의원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외신에서 우수사례로 연일 보도되고 있어 국민들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미래통합당 소속 총선 후보자는 "현 정부가 경제정책 실패에 코로나19 대응 실패로 민생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총선에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밖에 사안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0-03-30 김성주

[4·15총선 여론조사·의정부갑]오영환, 지지도 '37.7%' 선두

강세창, 27.5% 얻어 10.2%p 격차홍문종 '비례대표 선회' 여파 주목의정부갑 선거구에서 소방공무원 출신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가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 출신 강세창 후보에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양일간 의정부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민주당 오 후보는 37.7%의 지지를 얻어 1위를 달렸다.통합당 후보로 나선 강 후보는 27.5%를 확보함으로써 1·2위 간 격차는 10.2%p에 달했다.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문석균 후보는 13.1%,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는 7.4%의 지지를 받았다. 다만, 홍 대표가 26일 비례대표 출마로 급선회하면서 향후 선거판의 지형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기타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2.9%,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1.4%였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오 후보가 39.9%, 강 후보가 25.7%를 기록하며 두 후보 간 격차가 더 벌어졌다. 다만, 지역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의 의미를 야당심판(26.7%) 보다 정권심판(29.7%)에 더 무게를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선의 핵심 변수 중 하나인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는 야권(27.3%) 보다 여권(33.8%)에 더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 그래픽 참조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4~25일 이틀간 의정부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1.6%)와 유선전화RDD(18.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6.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알려드립니다의정부갑 선거구의 여론조사는 26일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의 비례대표 출마가 확정되기 전인 지난 24~25일 이틀간 이뤄졌습니다.

2020-03-26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안양동안을]이재정 44.3% - 심재철 40.0%

당선가능성 48.4%-40.4% '접전'9.8% 부동층 표심잡기 승리 열쇠안양 동안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이재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심재철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양일간 안양동안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에서 두 후보는 4.3%p의 격차를 보였다. → 그래픽 참조민주당 이 후보가 44.3%를, 통합당 심 후보는 40.0%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다음으로 정의당 추혜선 후보는 3.1%를 얻는데 그쳤다.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9.8%로,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결정지을 직접적인 변수가 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이 후보가 48.4%를 얻어 심 후보(40.4%)보다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이 역시 오차범위 안에 머물렀다. 추 후보는 2.9%로 집계됐다. 총선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는 '야당'(29.8%)보다 '여당'(32.7%)에 유리할 것이라는 응답이 조금 높았다.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응답도 23.9%에 달했다.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지역 유권자들은 정권심판(36.4%)과 야당심판(27.1%)을 주로 꼽았고 다음으로 지역발전(19.3%), 인물 교체(9.9%)를 선택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4~25일 이틀간 안양동안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1.6%)와 유선전화RDD(18.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2.8%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26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안양동안을]이재정 44.3%-심재철 40% '박빙'

오차범위내 접전… 추혜선 3.1%李, 당선가능성 심후보 8%p 앞서현역 국회의원 3명이 격돌하는 안양동안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의 안양동안을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정 후보는 44.3%, 통합당 심재철 후보는 40.0% 지지율을 얻어 오차범위(±4.3%p)내 승부를 벌였다. 정의당 추혜선 후보는 3.1%를 얻었고, 기타후보 2.8%, 지지후보 없음 5.5%, 잘 모름 4.3%로 조사됐다.안양동안을 총선 주자는 모두 현역 국회의원이다. 이재정 후보는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5선의 심재철 후보는 통합당 원내대표로 지역구 터줏대감이다. 추혜선 후보는 정의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출신이다. 당선 가능성은 이재정 후보가 48.4%, 심재철 후보 40.4%, 추혜선 후보가 2.9%로 나왔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율은 통합당이 참여하는 미래한국당이 32.9%, 민주당이 참여하는 더불어시민당이 27.5%, 열린민주당 13.0%, 정의당 7.9%, 국민의당 5.1% 순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여당에 유리할 것 같다'는 응답이 32.7%, '야당에 유리할 것 같다'는 응답이 29.8%였다.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현안은 지역경제발전 29.1%, 일자리창출 21.8%였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4~25일 이틀간 안양동안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1.6%)와 유선전화 RDD(18.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2.8%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26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의정부갑]與텃밭에 생긴 균열 '혼전' 예고

오영환 젊은층·강세창 중년층 지지문석균 무소속 출마등 다양한 변수'경기북부 선거 1번지' 의정부갑 선거구는 보수 진영의 불모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6선을 지내며 여타 선거구보다 탄탄한 진보 지지층을 다졌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최근 파문이 일었다. 문 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하면서 '세습공천' 논란이 일었고, 민주당은 이곳에 영입인재인 오영환 후보를 전략공천했다. 이에 강력 반발한 문 후보는 결국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아울러 미래통합당에서는 경선을 통과한 강세창 후보가 선거구 탈환의 기수로 나서면서 3파전 구도가 완성됐다. 다만, 문 후보의 무소속 출마와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의 비례대표 출마가 각 후보들의 당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계층별 지지도=1·2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오 후보는 젊은 층에서, 강 후보는 중년 층에서 확고한 지지를 받았다. 오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41.6%, 30대에서 45.7%, 40대에서 52.0%를 얻어 각각 16.1%, 26.1%, 18.0%를 확보한 강 후보에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39.2%를 얻어 23.5%에 그친 오 후보를 따돌렸다. 50대에서는 박빙 구도를 보이며 오 후보(35.0%)와 강 후보(31.4%)가 오차범위 안에서 경쟁했다. 성별 조사에서는 남성에서 오 후보(34.5%)와 강 후보(32.0%)가 접전 양상을 보였고, 여성에서는 오 후보(40.9)가 강 후보(23.1%)에 크게 앞섰다. → 그래픽 참조#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1.5%를 기록해 27.7%를 얻은 통합당과 13.8%p 차이를 보였다. 이어 정의당(5.4%), 국민의당(4.3%), 민생당(1.0%)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8%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8.3%를 얻어 민주당 등이 참여하는 더불어시민당(26.7%)과 오차범위 안에 머물렀다. 다음은 열린민주당(12.8%), 정의당(7.5%), 국민의당(5.8%), 친박신당(3.8%), 민생당(0.3%) 등의 순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모든 연령층에서 지역경제발전(33.8%)에 대한 열망이 가장 컸다. 이어 일자리확충(20.9%), 주민복지개선(16.1%),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10.8%), 주거환경개선(6.6%) 등이 뒤를 이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4~25일 이틀간 의정부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1.6%)와 유선전화RDD(18.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6.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알려드립니다의정부갑 선거구의 여론조사는 26일 친박신당 홍문종 대표의 비례대표 출마가 확정되기 전인 지난 24~25일 이틀간 이뤄졌습니다.

2020-03-26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안양동안을]현역 3명 중 1명만 생존 '빅매치'

이재정 '30·40·50대' 상대적 우위심재철 18세 이상 20대 48.9% 지지4·15 총선에서 안양 동안을 선거구는 전국적으로 관심을 끄는 주요 격전지 중 한 곳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와 미래통합당 심재철 후보, 정의당 추혜선 후보 모두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일찌감치 이들 3인방의 대결구도가 형성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동안을은 평촌신도시를 중심으로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지난 2000년 16대 총선부터 심 후보가 내리 5선에 당선된 지역구로 강한 보수세를 드러내기도 했다. 당내 중역을 맡으며 지역 사정에도 밝은 심 후보의 아성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던진 두 여성 후보들의 기세 또한 만만치 않다. 이 후보와 추 후보 역시 전문성과 당내 정치적 입지 등을 바탕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간판 선수들인 만큼 이번 선거에서 '야당심판'과 '정권심판', '낡은 정치 청산'을 내건 후보들의 한판 승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 계층별 지지도=이 후보는 30대에서 51.4%, 40대에서 60.4%, 50대에서 46.4%를 얻어 각각 36.2%, 26.6%, 41.3%를 획득한 심 후보보다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심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48.9%, 60세 이상에서 47.8%를 얻어 이 후보(24.4%, 38.4%)를 앞질렀다. → 그래픽 참조성별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남성 41.6%, 여성 46.9%의 지지를 얻었고 심 후보는 남성 43.8%, 여성 36.5%의 선택을 받았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0.2%를 기록해 32.8%를 얻은 통합당을 7.4%p 격차로 앞섰다. 이어 정의당(6.8%), 국민의당(4.7%), 민생당(1.1%)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0%였다.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미래한국당이 32.9%로, 더불어시민당(27.5%)에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이밖에 열린민주당(13.0%), 정의당(7.9%), 국민의당(5.1%), 민생당(0.7%)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안양동안을 지역 주민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29.1%)을 기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일자리 확충(21.8%), 주민복지개선(15.0%), 지하철 및 교통망 확충(10.7%), 주거환경개선(9.6%) 순으로 나타났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4~25일 이틀간 안양동안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1.6%)와 유선전화RDD(18.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2.8%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26 이성철

열린민주당에 쏠린 여당 표심… '범여권 표분산' 현실화 되나

與·시민당 지지 시흥 16.8%p차이흩어진 표심 대다수 열린민주당行'연합선거운동' 지지율 회복 기대총선 비례대표 의석을 놓고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간 갈등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범여권의 표 분산이 현실화될 전망이다.민주당이 가장 높은 정당지지를 얻고도, 정작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하 시민당)의 지지율은 자당의 정당지지도를 한참 밑도는 수치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26일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4~25일 경기·인천지역 14개 선거구에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4.3%p)를 바탕으로 민주당의 정당지지도와 시민당의 비례대표 정당투표율을 비교한 결과, 두 당의 지지도는 최소 5.7%p~ 최대 16.8%p의 격차를 보였다.14개 선거구는 경기도 내 김포을·남양주병·고양정·광명을·평택갑·시흥갑·안양만안·포천가평·수원을·분당갑·의정부갑·안양동안을 등 12곳, 인천 서갑·계양갑 등 2곳이다.이들 선거구에서 민주당은 36.8~47.2%의 정당지지도를 확보했다. 그러나 시민당은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22.9~38.9%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민주당의 지지율을 완전히 흡수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와 달리 열린민주당의 지역별 비례대표 지지율은 6.6~13.9% 사이에 분포됐다. 8곳에서는 10%를 넘기기도 했다.민주당과 시민당 두 당간 지지도가 최대 격차를 보인 곳은 시흥갑(16.8%p)이었다.민주당은 47.2%의 정당지지도를 보였지만, 자당이 참여하는 연합정당 시민당은 30.4%를 얻는데 그쳤다. 대신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범여권으로 구분되는 열린민주당은 13.7%, 정의당 9.2%, 민생당 0.9%의 지지를 기록했다. 최소 격차를 보인 김포을에서는 민주당 44.6%, 시민당 38.9%로 5.7%p의 차이를 나타냈다. 이곳에서 열린민주당은 10.3%, 정의당 7.4%, 민생당 1.4%의 지지를 받았다.정치권은 흩어진 표심의 대다수를 열린민주당이 가져간 것으로 보고 있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과거 민주당 지지자 중 3분의 1 정도가 정의당에 교차 투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이 열린민주당 쪽으로 많이 옮겨간 게 아닌가 싶다"며 "열린민주당 비례후보의 선명성 등이 자신의 기준에 맞다고 생각하는 지지자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다만, 민주당은 시민당과 '연합선거운동'을 본격적으로 펼치면 열린민주당 지지율의 상당 부분이 결국에는 다시 시민당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20-03-26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분당갑]김병관 43.0%-김은혜 37.4%

5.6%p차 오차범위내 박빙 승부'부동층' 15.1% 선택, 당락 좌우성남시 분당갑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후보와 미래통합당 김은혜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3~24일 양일간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3%p)에서 두 후보는 5.6%p의 격차를 보였다. → 그래픽 참조현역 국회의원인 민주당 김 후보가 43.0%를, 통합당 김 후보는 37.4% 지지를 얻어 오차범위 내 박빙을 보였다.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5.1%로, 이들의 선택이 후보 간 당락을 좌우하는 직접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지지성향과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당선 가능성 전망에서도 민주당 김 후보가 46.4%를 얻어 통합당 김 후보(39.3%)보다 다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이 역시 오차범위 안에 머물렀다.연령별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 김 후보는 40대에서 61.6%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통합당 김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51.4%의 선택을 받았다. 분당갑 선거구의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41.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통합당 35.9%, 정의당 4.4%, 국민의당 4.3%, 민생당 1.0%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11.9%로 집계됐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대다수 지역 유권자들은 정권심판(40.7%)과 야당 심판(30.0%)을 꼽았고 다음으로 지역발전(20.7%), 인물 교체(3.0%)를 선택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23~24일 이틀간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2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5.7%)와 유선전화RDD(14.3%)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이며, 응답률은 3.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25 이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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