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5총선 여론조사]"코로나 사태, 與보다 野에 유리할 것"

고양정, 與 30.4%·野 40.2% 응답광명을, 오차범위내 의견 엇갈려광명을과 고양정 유권자들은 모두 코로나19 사태가 여권보다는 비교적 야권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다.우선 광명을 유권자들은 여야 모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오차범위(±4.3%p) 내에서 여권(30.6%)보다는 야권(35.4%)에 조금 더 이득일 것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답한 유권자는 19.5%, 잘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4.5%였다.세대별로는 18세~20대를 제외한 전 세대층에서 여권보다는 야권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18세~20대에서만 야권(31.3%)보다는 여권(36.9%)에 이득일 것으로 보고 있었다.반면 고양정 응답자들은 여권(30.4%)보다는 야권(40.2%)에 확실히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 사태가 총선에 별 영향을 주지 않을것으로 점친 유권자는 18.4%, 잘모르겠다는 경우는 11.1%였다.세대별로는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여권보다는 야권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다. 40대에서만 야권(31.8%)보다 여권(39.2%)에 이득일 것으로 예상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광명을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6~17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6.8%)와 유선전화RDD(13.2%)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0%다.고양정 여론조사는 3월 16~17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8.7%)와 유선전화RDD(11.3%)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7.4%다. 두 조사 모두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8 강기정

[4·15총선 여론조사]고양정 유권자 37.7% "이번 총선은 정권 심판"

30·40대는 '야당 심판' 의미 부여광명을 34.9% "지역 발전이 중요"여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 광명을에선 유권자들이 이번 총선의 의미를 지역 발전에 가장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여야 양당 후보가 초박빙 구도를 이루고 있는 고양정에선 정권 심판에 비교적 중점을 두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명을 "정권·야당 심판보단 지역 발전" =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자 광명을 유권자 34.9%는 지역 발전이라고 답했다. 정권 심판(26.5%), 야당 심판(24.3%)에 의미가 있다는 응답은 엇비슷하게 나타났다.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세대에서 정권·야당 심판보다는 지역 발전이 중요하다고 답한 게 특징이다. 특히 18세~20대 젊은 유권자들이 비교적 지역 발전에 대한 열망이 큰 것으로 조사됐는데, 응답자 52.2%가 지역 발전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고양정 "정권 심판 이뤄져야" = 고양정 유권자 37.7%가 이번 총선의 의미를 정권 심판에 있다고 응답했다. 야당 심판의 의미가 있다는 유권자는 28%, 지역 발전에 중점을 뒀다는 유권자는 21.1%였다.다만 젊은 세대는 현 정권에, 기성 세대는 야권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통념은 고양정에선 빗나가 있었다. 18세~20대와 50·60대는 정권 심판에, 30·40대는 야당 심판에 더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광명을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6~17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6.8%)와 유선전화RDD(13.2%)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0%다.고양정 여론조사는 3월 16~17일 이틀간 해당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8.7%)와 유선전화RDD(11.3%)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7.4%다. 두 조사 모두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8 강기정

[4·15총선 여론조사·고양정]집값 급락에 들끓는 원성… 경제·부동산 전문가 격돌

통합당 지지자 91.7%가 김 선택민주당 응답자는 85.9%, 이 지목정당지지, 민주 38.7%-통합 35.4%연령·성별 막론하고 '경제' 관심고양정 선거구의 최대 화두는 단연 부동산이다. 지역구 현역이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불출마 선언 이전 창릉신도시를 포함한 3기 신도시를 발표했고, 공급과잉을 우려한 1기 신도시 일산의 집값이 급락하면서 주민 원성이 들끓었다. 이를 의식한 여야는 성난 민심을 달랠 후보를 내세웠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분야 전문가인 이용우 전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를 전략 공천했고, 미래통합당은 부동산 전문가로 알려진 김현아 비례대표 의원을 투입했다. 이 후보와 김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40.5%, 40.2%로 초박빙 대결 양상이다. → 그래픽 참조# 계층별 지지도 = 이 후보는 30대(53.6%)와 40대(55.0%)에서, 김 후보는 60세 이상(59.7%)에서 뚜렷한 지지를 받았다. 다만, 18세 이상 20대와 50대는 오차범위 안에서 지지세가 양분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보와 김 후보는 18세 이상 20대에서 각각 35.5%, 33.6%를 얻었고, 50대 지지율은 38.6%, 46.6%로 나타났다. 성별 조사에서도 두 후보는 오차범위 안에서 경쟁했다. 이 후보와 김 후보는 '남성'에서 각각 42.9%, 43.8%의 지지를, '여성'에서는 38.3%, 37.0%를 확보했다.다만, 지지층의 결집은 통합당이 더 단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중 91.7%는 김 후보를 뽑겠다고 했지만, 민주당 지지층에서 이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자는 85.9%에 그쳤다.#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투표=민주당과 통합당의 정당지지도 역시 3.3%p차로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민주당이 38.7%로, 35.4%를 얻은 통합당에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6.8%)과 국민의당(3.3%), 민생당(1.1%) 등은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는 데 그쳤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35.6%를 얻어 28.3%를 확보한 가칭 비례연합정당(조사일 기준)과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했다. 열린민주당(9.7%), 정의당(8.6%), 국민의당(6.9%), 민생당(0.8%)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현안=연령과 성별, 지역을 막론하고 지역경제발전(45.5%)에 대한 열망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지역 내 부동산 가격 하락 등 경기 침체에 따른 유권자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일자리확충(17.0%), 주민복지개선(12.3%), 주거환경개선(8.7%), 생활의료시설 확충(4.4%) 순이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6~17일 이틀간 고양정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8.7%)와 유선전화RDD(11.3%)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7.4%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8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광명을]8년간 표밭 다진 양기대… 정치신인 패기 맞서 독주

양, 20·30·40대서 과반 지지 얻어참신성 앞세운 김, 50대서 34.5% 정당지지도 민주가 18.2%p 앞서20·60대 '일자리 확충' 현안 꼽아여당세가 강한 것으로 알려진 광명을 선거구는 현재 지역구 의원인 이언주(통) 의원이 광명을에 불출마하면서 사실상 무주공산으로 재선의 전직 시장과 정치 신인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8년간 광명시장 재임 시 다져놓은 지지세와 인지도를 앞세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후보와 청년 인재로 발탁된 정치 신인으로, 참신성을 내세우며 정치개혁을 표방하는 미래통합당 김용태 후보 간 대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진행한 광명을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양 후보가 52.7%로, 김 후보(26.2%)를 크게 앞서며 독주하는 양상이다. → 그래픽 참조# 세대별 후보자 격차 =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두 후보 간 지지도 격차는 전 연령대에서 나타났다.양 후보는 18세 이상 20대(50.4%), 30대(59.0%), 40대(62.6%)에서 반수를 넘는 지지를 얻었다. 50대(47.1%), 60세 이상(44.3%)에서도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면 김 후보는 34.5%를 얻은 50대를 제외하고 18세 이상 20대(17.6%), 30대(27.5%), 40대(24.3%), 60세 이상(26.8.%)에서 20% 안팎의 지지를 받았다.성별 조사에서 양 후보자는 남성 52.1%, 여성 53.3%의 지지를 얻었고 김 후보는 남성 29.8%, 여성 22.7%의 선택을 받았다.# 지지 정당 및 비례대표 정당 선택=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4.8%로 26.6%를 얻은 통합당과 18.2%p의 격차를 보였다. 이어 정의당(6.3%)과 국민의당(5.2%), 민생당(2.1%) 순이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민주당 등이 참여하는 가칭 비례연합정당(조사 당시 당 명칭, 현 더불어시민당)이 34.3%를 얻어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27.1%)과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정의당(10.7%), 국민의당(7.4%), 열린민주당(6.6%), 민생당(1.1%) 등이 뒤를 이었다.# 시급한 지역 현안=광명을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34.1%)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주민복지개선(21.2%), 일자리 확충(19.0%), 주거환경개선(12.0%), 생활의료시설 확충(4.6%)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50대(41.6%)와 60세 이상(37.4%)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열망이 컸고, 18세 이상 20대와 60세 이상에선 지역경제 발전에 이어 일자리 확충(18세 이상 20대 25.8%, 60대 이상 25.3%)을 시급한 현안으로 꼽는 비중도 다른 세대보다 비교적 높았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6~17일 이틀간 광명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6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6.8%)와 유선전화RDD(13.2%)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0%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8 이성철

[4·15총선 여론조사·남양주병]김용민·주광덕, 0.4%p차 '초박빙'

성별·지역별 조사결과도 접전부동층 12.4% 향후 표심 주목경인일보의 4·15 총선 경기 남양주병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가 0.4%p 차 초박빙 접전 양상을 보였다.이번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남양주병 후보지지도는 민주당 김용민 후보 41.5%,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 41.1%로 나타났다.두 후보의 대결은 일명 '조국대전'이라 불리고 있다.김용민 후보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시절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변호사 출신이다. 이 지역 현역인 주광덕 후보는 검사 출신으로 당내에서 조 전 장관의 저격수로 활약했다. 두 후보는 오차범위(±4.3%p) 내에서 종잇장 차이 승부를 벌이고 있다. 정의당 장형진 후보는 3.2%를 얻었고, 기타후보 1.8%, 지지후보 없음 8.5%, 잘 모름 3.9%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은 주광덕 후보가 46.7%, 김용민 후보가 40.3%로 지지도와는 조금 다른 결과가 나왔다. 이밖에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은 통합당이 참여하는 미래한국당이 35.3%,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 34.3%, 정의당 7.0% 순으로 나타났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5~16일 이틀간 경기 남양주병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8.6%)와 유선전화 RDD(11.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6%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7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남양주병]김용민·주광덕, 0.4%p차 '초박빙'

성별·지역별 조사 결과도 '접전'부동층 12.4% 향후 표심에 주목남양주병 선거구의 현역의원인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인 김용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양일간 남양주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서 ±4.3%p)에 따르면, 이들 후보 간 격차는 0.4%p에 불과했다.선거구 탈환에 나선 민주당 김용민 후보는 41.5%, 3선에 도전하는 통합당 주광덕 후보는 41.1%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들 두 주자와 함께 경쟁을 벌이는 정의당 장형진 후보는 3.2%에 그쳤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부동층은 12.4%였다.연령대별로는 김용민 후보의 경우 각각 41.6%, 55.6%를 얻은 30대와 40대 층에서 강세를 보였고, 주광덕 후보의 경우 60세 이상(60.7%)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18세 이상 20대'와 '50대'에서는 두 후보간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성별, 지역별 조사에서도 두 후보는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초박빙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주광덕 후보가 46.7%로 40.3%를 확보한 김용민 후보에 다소 앞섰지만, 이 역시 오차범위 내였다. 남양주병 선거구의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42.9%로 가장 높았고, 통합당 31.6%, 정의당 5.0%, 국민의당 3.4%, 민생당 1.8%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잘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13%에 달했다. → 그래픽 참조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5~16일 이틀간 남양주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8.6%)와 유선전화RDD(11.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6%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7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남양주병]40대 제외 모든 연령층서 '정권 심판' 무게

현역 국회의원이 미래통합당 소속인 남양주병 지역의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의 의미를 '야당 심판'보다는 '정권 심판'에 근소하게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가 여야 모두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여권보다는 야권에 조금 더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다.남양주병 유권자 35%는 '정권 심판'에, 29.6%는 '야권 심판'에 각각 이번 총선의 의미를 두고 있었다. 다만 젊은 세대는 진보 진영에, 기성세대는 보수 진영에 비교적 우호적일 것이라는 통념은 남양주병에선 빗나가 있었다. 가장 젊은 층인 18세~20대와 30대, 비교적 고령층인 50·60대 이상에선 정권 심판에 무게를 뒀고 40대에서만 유일하게 야당 심판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지역 발전에 이번 총선의 의미가 있다는 유권자도 23.4%였다. 다른 세대보다 18세~20대에서 정권·야당 심판보다 지역 발전 여부를 눈여겨본다는 유권자 비중이 높다는 게 특징이다. 이 세대에선 지역발전에 의미가 있다는 유권자가 32.7%로, 정권 심판(24.4%)이나 야당 심판(19.8%)보다 많았다.코로나19 사태가 여권에 유리할 것이라는 유권자(32.5%)와 야권에 더 이득일 것이라는 유권자(34.3%) 비중은 엇비슷했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 유권자도 20.9%였다. 잘 모르겠다는 답도 12.2%를 차지했다. 40·50대에서만 여권에 더 유리할 것으로 내다봤고, 나머지 세대에선 소폭이나마 야권에 더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었다. 지지하는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면 여권에, 미래통합당 소속이면 야권에 이득일 것으로 보는 유권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5~16일 이틀간 남양주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8.6%)와 유선전화RDD(11.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6%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7 강기정

[4·15총선 여론조사·남양주병]김용민, 30·40대 표심 선점… 주광덕, 60세 이상 '강세'

'제2의 조국 대전' 유권자 큰 관심성별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경합'정당지지, 민주42.9%·통합 31.6%연령대 올라갈수록 지역발전 열망4·15총선에서 남양주병 선거구는 재선의 주광덕 미래통합당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김용민 변호사간 2강 대결에 초점이 맞춰진다. 특히 국회에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저격수 역할을 한 주광덕 의원과 조 전 장관 시절 제2기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김용민 후보의 맞대결은 '제2의 조국 대전'을 예고한다.경인일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알앤써치가 지난 15~16일 실시한 21대 총선 여론조사에서 김용민 후보와 주광덕 후보는 각각 41.5%, 41.1%의 지지를 얻었다. 오차범위(±4.3%p) 내인 0.4%p 차의 초박빙 구도다. → 그래픽 참조# 계층별 지지도 = 오차범위를 벗어나 한 후보에게 비교적 뚜렷한 지지세를 보인 연령층은 30대와 40대, 60세 이상이었다. 김 후보는 30대에서 41.6%를 얻어 주 후보(31.8%)를 10%p 가까이 리드했고, 40대에서는 55.6%로 주 후보(33.0%)와 격차를 더 벌렸다. 반면 60세 이상에선 주 후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주 후보는 60.7%의 지지율로 27.3%에 그친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다만, 18세 이상 20대에서는 주 후보(32.2%)와 김 후보(37.4%)의 격차가 5.2%p였고, 50대에서는 두 후보 지지율이 각각 48.7%(김용민), 40.1%(주광덕)로 8.6%p의 격차를 보여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했다.성별 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내 경합 양상을 보였다. 주 후보는 남성에서 44.6%, 여성에서 37.7%를 얻은 반면, 김 후보는 남성에서 37.7%, 여성에서 45.3%를 확보했다.# 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투표=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은 42.9%로 31.6%를 얻은 통합당과 11.3%p의 격차를 보였다. 정의당(5.0%)과 민생당(1.8%), 국민의당(3.4%) 등이 뒤를 이었다.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35.3%를 얻어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34.3%)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7.0%), 열린민주당(6.6%), 국민의당(4.0%), 민생당(1.3%) 등은 한 자릿수 지지율을 보였다.# 시급한 지역현안 =지역경제 발전(34.2%)에 대한 유권자들의 열망이 가장 컸다. 특히 40대(34.5%)에서 50대(36.4%), 60대 이상(42.8%)으로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어 주민복지 개선(18.7%)과 일자리 확충(13.9%), 주거환경 개선(13.0%), 생활의료시설 확충(7.2%) 순이었다. /김연태·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5~16일 이틀간 남양주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8.6%)와 유선전화RDD(11.4%)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5.6%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7 김연태·김성주

[4·15총선 여론조사·인천 서구갑]김교흥·이학재 2.8%p차 접전

민주당 김 후보 40대 이하 우세60세 이상 통합당 이 후보 앞서경인일보의 4·15 총선 인천 서구갑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학재 후보를 오차 범위 안에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두 후보는 18대 총선부터 4번 연속 서구갑에서 맞붙는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총선 투표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0.0%는 민주당 김교흥 후보, 37.2%는 통합당 이학재 후보라고 답했다. '숙명의 라이벌'답게 오차범위(±4.3%p)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정의당 김중삼 후보는 7.2%의 지지율을 얻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답변은 11.2%, 기타 후보 2.8%, 잘 모름 1.7% 등이었다.연령별로 보면 18세 이상~40대는 김교흥 후보, 60세 이상은 이학재 후보를 더 많이 지지했다. 50대의 지지율은 두 후보가 같았다. 여성은 김교흥 후보(41.7%), 남성은 이학재 후보(42.8%)를 더 지지했다.인천 서구갑에서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이 33.5%, 통합당이 참여하는 미래한국당이 32.1%를 얻어 박빙으로 조사됐다. 정의당과 열린민주당이 8.3%로 동률을 이뤘고, 국민의당은 5.0%, 민생당은 1.2% 얻었다.비례대표 투표와 별개로 지지하는 정당을 물었더니 민주당 39.3%, 통합당 29.5%, 정의당 8.7%, 국민의당 6.7%, 민생당 1.4% 순으로 나타났다. 차기 국회의원이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으로는 지역경제발전(39.3%), 일자리 확충(17.1%), 주민복지개선(16.5%) 순으로 꼽혔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4~15일 이틀간 인천 서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6.5%)와 유선전화RDD(13.5%)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4.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6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김포을]박상혁 48.2%-홍철호 37.2%

당선 가능성은 오차범위내 팽팽부동층 9.4% 표심, 최대 변수로김포을 선거구에서 국회 입성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4·15 총선 지지도에서 지역구 현역인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에 10%p 이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양일간 김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서 ±4.3p)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인 박상혁 예비후보는 48.2%의 지지율로 1위를 달렸다.3선에 도전하는 통합당 홍철호 의원은 37.2%를 얻어 1·2위 간 격차가 11%p로 집계됐다. 민생당 박채순 예비후보의 지지율은 1.7%에 그쳤다.다만,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박상혁(48.6%) 예비후보와 홍철호(40.1%) 의원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포을 선거구의 핵심 변수는 부동층의 선택과 연령대별 투표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에서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고 응답한 부동층이 9.4%로 나타나 이들의 선택이 후보별 당락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연령대별로는 박상혁 예비후보가 30~50대에서 각각 54.3%, 54.4%, 55.7%로 과반의 지지율을 얻었고, 홍철호 의원은 60대 이상(56.8%)에서 크게 앞섰다. 만 18세 유권자가 처음 포함된 '18세 이상 20대' 계층에서는 박상혁 예비후보가 45.8%, 홍철호 의원이 23.5%를 기록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44.6%로 가장 높았고, 통합당 28.9%, 정의당 6.7%, 국민의당 5.0%, 민생당 1.4% 순이었다. → 그래픽 참조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4~15일 이틀간 김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4.5%)와 유선전화RDD(5.5%)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7.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6 김연태

[4·15총선 여론조사]"코로나19 사태, 야권에 조금 더 유리할 것"

김포을·인천 서구갑 유권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여야 모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면서도 야권에 조금 더 유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다.'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국회의원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김포을 유권자 35.4%는 야당에 유리할 것 같다고 답해, '여당에 유리할 것 같다'(31.5%)는 유권자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많았다. 영향이 없을 것 같다고 내다본 응답자도 20.7%였다. 잘 모르겠다는 유권자는 12.4%였다.다만 여야의 유불리 전망이 세대별로 구분되진 않았다. 30·40·50대는 약간이나마 여당에 유리할 것 같다고 답했지만 18세~20대와 60세 이상에선 야당에 유리할 것 같다는 응답이 소폭 많았다.같은 질문에 인천 서구갑 유권자 36.1%는 야당에 유리할 것 같다고 전망, 여당에 더 이익일 것 같다는 응답자(30%)보다 많았다. 영향이 없을 것 같다고 밝힌 응답자는 21.2%였고 잘 모르겠다는 유권자는 12.7%였다.세대별 양상은 김포을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18세~20대와 60세 이상은 야당에 유리할 것 같다고 답했고, 30·40대는 여당에 이익일 것으로 점쳤다. 다만 인천 서구갑에선 50대 응답자들이 코로나19 사태가 여당(23.3%)보다는 야당(39.5%)에 유리할 것으로 예측한 게 차이점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김포(을)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4~15일 이틀간 김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4.5%)와 유선전화RDD(5.5%)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7.5%다. 인천 서구갑 여론조사는 같은 기간 해당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6.5%)와 유선전화RDD(13.5%)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4.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6 강기정

[4·15총선 여론조사]서구갑 30.5% "정권 심판"·23% "野 심판"

김포을과 인천 서구갑은 모두 현역 의원이 미래통합당 소속이다. 동시에 한강신도시, 청라국제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를 끼고 있어 최근 몇년 간 비교적 젊은 세대 유입이 많았던 것도 비슷한 점이다. 약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두 지역 모두에서 유권자들은 이번 총선의 의미를 야당 심판보다 정권 심판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포을 유권자들에게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자 31.5%는 정권 심판이라고 답했다. 이어 30.6%가 야당 심판이라고 답해, '정권 심판론'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인천 서구갑에선 정권 심판 쪽에 더 무게추가 기울어 있었다. 30.5%가 이번 총선의 의미를 정권 심판이라고 답했고, 야당 심판이라고 밝힌 유권자는 23%였다.젊은 세대에선 야당 심판론에, 기성 세대에선 현 정부 심판론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김포을에선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야당 심판론이 높게 나타났지만, 60세 이상 연령층에선 정권 심판이 51.9%로 절반을 넘겼다. 인천 서구갑에서도 50대에서 정권 심판론(29.4%)이 야당 심판론(27.4%)을 오차범위(±4.3%p) 내에서 근소하게 앞섰지만, 60세 이상에선 정권 심판이 과반인 52.6%로 나타났다.지역 발전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응답자도 적지 않았다. 김포을에선 28.3%였고, 인천 서구갑에선 34.4%로 정권 심판·야당 심판보다도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인물 교체에 의미를 둔다는 응답자는 김포을에선 5.2%, 인천 서구갑에선 8.6%였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김포(을)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4~15일 이틀간 김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4.5%)와 유선전화RDD(5.5%)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7.5%다. 인천 서구갑 여론조사는 같은 기간 해당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6.5%)와 유선전화RDD(13.5%)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4.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6 강기정

[4·15총선 여론조사·인천 서구갑]'설욕vs수성' 네 번째 맞대결… 정당지지율 플러스알파 관건

김교흥, 정의당 응답자 38.6% 지지이학재, 국민의당·민생당 등 우위金, 신·구도심권서 모두 표심 선점비례정당 투표, 국민의당등 '선전'인천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와 미래통합당 이학재 후보는 이번 총선이 4번째 맞대결이다. 이학재 후보가 지난 18~20대 총선에서 내리 승리했다. 김교흥 후보는 설욕, 이학재 후보는 수성이 목표다.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김교흥 후보가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 오차 범위(±4.3%) 내에서 이학재 후보를 앞질렀다. 지지도는 김 후보가 40.0%, 이 후보가 37.2%이고, 당선 가능성은 각각 44.7%, 40.9%다. → 그래픽 참조10년 넘게 이어진 양자 대결 구도 속에서 두 후보 모두 각자의 정당 지지율을 얼마나 뛰어넘느냐가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김교흥 후보는 민주당에 대한 정당 지지율(39.3%)과 비슷한 개인 지지율을 얻었고, 이학재 후보는 통합당 지지율(29.5%) 보다 7.7%p 많은 개인 지지율을 얻었다.다른 정당 지지자의 표심을 분석해 보면 김교흥 후보는 정의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로부터 38.6%의 높은 지지를 얻었는데, 이학재 후보는 국민의당 지지자와 민생당 지지자로부터 각각 40.1%, 50.8%의 지지를 얻었다. 또 총 14.4%에 달하는 일명 '무당층(기타정당·지지정당 없음·잘모름)'도 이학재 후보를 더 많이 지지했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김교흥 후보는 30대와 40대에서 각각 55.0%, 46.8%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학재 후보는 60세 이상에서만 이겼는데 58.3%를 얻었다. 50대 지지율은 42.3%로 두 후보가 같았다.서구갑 지역을 2개 권역으로 나눠 살펴봤더니 아파트 단지가 많은 신도심권(1지역:청라1~2동, 가정1~3동, 신현원창동)과 노후주택이 밀집한 구도심권(2지역:석남1~3동, 가좌1~4동) 모두 김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지역은 김 후보가 40.1%, 이 후보가 38.8%다. 2지역에서는 두 후보가 각각 39.7%, 35.2%를 얻었다.비례대표 정당투표와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33.5%)과 통합당이 참여하는 미래한국당(32.1%)의 양강구도 속에 18~29세의 젊은 유권자가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에 적지 않은 지지를 보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지지율은 각각 5.0%, 8.8%인데, 18~29세의 지지율이 이보다 높은 8.8%, 11.9%로 나타났다. 정의당(8.3%)은 18~29세 젊은 층 지지율이 5.4%였고, 40대 지지율이 13.9%로 가장 높았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4~15일 이틀간 인천 서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86.5%)와 유선전화RDD(13.5%)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4.7%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6 김민재

[4·15총선 여론조사·김포을]현역 3선 도전 저지나선 朴… 60세 이상 제외 모두 앞서

박상혁 女·홍철호 男 상대적 우위도농복합지역에서는 '박빙' 구도정당지지, 민주 44.6%·통합 28.9%40%가 '지역발전' 현안으로 응답4·15 총선에서 김포을 선거구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지역구 현역인 미래통합당 홍철호 의원의 3선 성공 여부다. 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홍 의원 저격수로 낙점한 박상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지도 조사에서 홍 의원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알앤써치가 지난 14~15일 실시한 21대 총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박 예비후보가 48.2%로 37.2%를 얻은 홍 의원을 11%p 차로 앞섰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선거판이 '수성'과 '탈환'을 둘러싸고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 그래픽 참조#계층별 지지도 = 연령별 조사에서 박 예비후보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홍 의원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조사에서는 박 예비후보가 여성(53.6%)층에서 격차를 벌렸고, 홍 의원은 남성(43.7%)층에서 미세한 우위를 점했다. 지역별로는 통진·양촌읍과 대곶·월곶·하성면 등 도농복합지역에서 박 예비후보와 홍 의원이 각각 43.2%와 40.9%로 박빙 구도를 보였고, 장기본·구래·운양·마산동 등 도시지역에서는 51.0%를 얻은 박 예비후보가 홍 의원(35.1%)을 크게 앞섰다.#정당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투표 =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은 44.6%로 28.9%를 얻은 통합당과 15.7%p의 격차를 보였다. 다만, 두 정당이 얻은 지지율이 무려 73.5%로 거대 양당 중심의 선거가 20대 총선에서도 재현될 전망이다. 반면 군소정당인 정의당(6.7%)과 국민의당(5.0%), 민생당(1.4%)은 한자릿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민주당은 40대(54.8%)·여성(49.3%) 층에서, 통합당은 60세 이상(52.7%)·남성(32.1%) 층에서 비교적 지지세가 높았다.아울러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은 김포을 선거구에서 38.9%의 지지를 받았다.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9.6%로 연합정당을 바짝 추격하는 모습이다. 열린민주당이 10.3%, 정의당 7.4%, 국민의당 4.2%, 민생당 1.4% 순이다. 이밖에 기타 정당은 2.1%, '없음·잘 모름'은 6.0%다.#시급한 지역 현안 = 김포을 유권자들은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 지역경제발전(40.4%)을 꼽았다. 모든 연령대에서 지역경제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꼽은 가운데 50대(49.6%)와 60세 이상(47.2%)의 열망이 특히 높았다. 주민복지개선 17.6%, 일자리확충 14.1%, 생활의료시설 확충 9.3%, 주거환경개선 8.1% 등이 뒤를 이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3월 14~15일 이틀간 김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94.5%)와 유선전화RDD(5.5%)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 수준이며, 응답률은 7.5%다. 2020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20-03-16 김연태

'코로나 적극대처'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주자 2위 부상

3번의 여론 조사서 황교안 앞서 모친상에 국회의장·총리등 조문차기지도자로 입지 굳히나 주목코로나19 사태 속 존재감을 빛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진행된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연달아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이 지사의 부상이 잠깐의 조명일지, 차기 지도자로서 입지 굳히기의 시작점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한 '다음 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 지사는 11%의 지지율로 이낙연 전 총리(23%)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줄곧 2위를 지켜오던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9%로 3위를 기록했다.비슷한 시기인 지난 13일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의 의뢰로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지사는 13%의 지지율을 얻어 마찬가지로 2위를 기록했다. 황 대표는 10.2%로 3위였다. 모두 오차범위(한국갤럽·엠브레인퍼블릭 모두 ±3.1%p) 내 경합이지만 이 지사가 종합 순위에서 황 대표를 제친 것이다.이 지사가 처음 황 대표를 종합 순위에서 누른 것은 지난 5~6일 엠브레인퍼블릭이 서울경제 의뢰로 1천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였다. 마찬가지로 오차범위(±3.1%) 내였지만 이 지사는 13.4%로 황 대표(12%)를 넘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굳건했던 '이낙연 1위·황교안 2위' 구도가 흔들리는 가운데 차기 대선 전 가장 큰 선거가 될 4·15 총선 결과가 이 지사의 '2위 수성' 여부도 가를 것으로 보인다. 각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이 지사는 지난 13일 별세한 모친 구호명 여사의 장례를 치르며 "먼 길 떠나는 어머니를 배웅해주고 저희 유족들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당초 이 지사는 조문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했지만 문희상 국회의장,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강기정·신지영기자 kanggj@kyeongin.com지난 2일 오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신천지 연수원 ‘평화의궁전’ 정문에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코로나19 재검사 집행을 앞두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20-03-15 강기정·신지영

코로나19로 존재감 빛낸 이재명, 연달아 황교안 대표 제쳐

코로나19 사태 속 존재감을 빛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진행된 차기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연달아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코로나19 사태가 대선 가도까지 흔드는 가운데(3월10일자 3면 보도) 이 지사의 부상이 잠깐의 조명일지, 차기 지도자로서 입지 굳히기의 시작점일지 관심이 집중된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한 '다음 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 지사는 11%의 지지율로 이낙연 전 총리(23%)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줄곧 2위를 지켜오던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9%로 3위를 기록했다.비슷한 시기에 실시된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의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지사는 13%의 지지율을 얻어 마찬가지로 이 전 총리(27.7%)의 뒤를 이어 2위를 기록했다. 황 대표는 10.2%로 3위였다.두 여론조사에서 모두 오차범위(한국갤럽·엠브레인퍼블릭 모두 ±3.1%p) 내 경합이지만 이 지사가 종합 순위에서 황 대표를 제친 것이다. 이 지사가 처음 황 대표를 종합순위에서 누른 것은 지난 5~6일 엠브레인퍼블릭이 서울경제 의뢰로 1천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였다. 마찬가지로 오차범위(±3.1%) 내였지만 이 지사는 13.4%로 황 대표(12%)를 넘어 종합 2위를 기록했다.오랜 기간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이 전 총리와 황 대표는 여야 각 진영의 대표주자로서 '빅2' 구도를 유지해왔다. 굳건했던 '이낙연 1위·황교안 2위' 구도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흔들리는 모습이다. 차기 대선 전 가장 큰 선거가 될 4·15 총선 결과가 이 지사의 '2위 수성' 여부도 가를 것으로 보인다.각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이 지사는 지난 13일 별세한 모친 구호명 여사의 장례를 치르며 "먼 길 떠나는 어머니를 배웅해주고 저희 유족들을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당초 이 지사는 조문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했지만 문희상 국회의장, 정세균 국무총리, 이낙연 전 국무총리 등 정치권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강기정·신지영기자 kanggj@kyeongin.com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종교시설 집회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경기도 제공

2020-03-15 강기정·신지영

경기도민 95% '안전위해 종교집회 자제해야'

경기도민 절대 다수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집회를 자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9일 도민 1천1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교집회를 자제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95%의 응답자가 동의했다. 개신교인(92%), 불교인(98%), 천주교인(98%), 무종교인(95%) 등 대다수가 동의 의견을 밝혔다. 응답자의 대다수는 '종교 활동의 자유가 보장되는 것'(2%)보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96%)고 답했다. 종교가 있는 국민 중에는 94%가 국민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응답했다.코로나19가 대규모로 확산된 뒤 예배나 법회, 미사와 같은 종교집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종교인은 전체 응답자의 8%였다. 천주교인(1%)과 불교인(2%)은 참여율이 매우 낮았고, 개신교인은 13%로 나타났다.이재명 도지사가 언급한 '종교집회 금지 행정명령'에 대해서 도민의 88%는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종교별로 개신교인의 73%, 불교인의 96%, 천주교인의 92% 등 대다수 종교에서 찬성 입장이 확인됐다. 이 지사가 SNS를 통해 누리꾼에게 종교집회 금지명령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일각에선 '종교 자유를 침해하고, 도지사 권한을 넘어섰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주)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일 진행됐으며 도민 1천1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2.95%p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20-03-10 신지영

수원군공항 이전… 화성엔 '변화의 바람'

전체 찬성여론 49.7%, 반대 '추월'동부·중부 '과반'… 생각 달라져이전지 서부권, 적극적 소음 우려4·15총선을 앞두고 지역 이슈로 떠오른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해 화성지역 찬성 여론이 반대여론을 넘어섰다. 경인일보가 지난해 실시한 지난 1·2차 때 반대 여론이 소폭 많았던(2019년 12월 18일자 4면 보도) 점과 사뭇 대조된다.지역 세부적으로는 수원화성 군공항 소음피해의 직접 당사자인 화성 중부권(봉담읍, 진안동, 병점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과 예비이전 후보지인 화옹지구로 군공항이 이전할 경우 소음피해 대상이 아닌 동부권(동탄동 등)에서 과반수가 찬성했다.반면 예비군공항 이전지인 화성 서부권(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정남면, 새솔동) 지역의 주민들은 소음 피해를 우려, 군공항 이전을 적극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주)유앤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1·2차 조사와 같은 방식으로 화성시 거주 만 19세 이상 남녀 1천명에게 '수원 군공항 이전사업'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 49.7%가 이전에 찬성했다. 40.3%는 이전을 반대했고, 10%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서부권 지역에서는 반대가 1차 조사 68.9%에서 2차 조사에선 73.5%로 증가했다가 3차 조사에선 64.2%로 줄었다.실질 피해 지역인 중부권은 찬성이 1차 50.3%에서 2차 55.5%, 3차 59.3%로 상승세를 보였고, 동부권도 찬성이 1차 32.4%, 2차 33.1%에서 3차 58.8%로 크게 올랐다. 권역별로는 동부권이 25%p 가량 크게 상승했고, 서부권도 이전 조사에 비해 반대가 소폭 줄었다. → 그래프 참조아울러 군공항 이전과 동시에 '국제공항'을 건설하자는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결과 응답자 중 찬성한다는 의견이 48.2%로, 반대한다는 의견 41.2%보다 높게 나타났다.한편 화성 동·서간 균형발전 필요성에 대해선 응답자 중 69.1%가 공감했다. 본 조사에서 사용된 표본 추출방법은 성·연령·지역별 기준 할당 추출법에 의한 유선 RDD로, 조사는 ARS전화로 진행됐다.조사결과는 2019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부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3.1%p다. /김영래·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4·15총선을 앞두고 지역 이슈로 떠오른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에 대해 화성지역 찬성 여론이 반대여론을 넘어섰다. 사진은 수원 군공항 전경. /경인일보DB

2020-03-10 김영래·김동필

통합당 연수갑 후보경선 혼선… 여론조사 2차례 중단 '신경전'

"예비후보자 경력잘못" 잇단 항의격론끝에 오후샘플 결과반영 합의이재호前구청장 SNS에 거센비판미래통합당의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후보 경선이 2차례나 중단되는 혼선을 빚었다.이 과정에서 경선에 나선 통합당 예비후보들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미래통합당은 9~10일 연수갑 거주자 1천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자 선출을 위한 휴대전화 여론조사를 진행했다.자동응답시스템(ARS)이 아닌 조사원이 직접 묻고 응답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조사했다.연수갑 통합당 후보 경선에 나선 예비후보는 제갈원영 전 인천시의회 의장, 정승연 인하대 교수,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등 3명이다.지난 9일 오전부터 시작된 통합당 연수갑 여론조사는 같은 날 정오께 갑자기 멈췄다.인하대 경영대학 교수인 정승연 예비후보의 경력이 '대학원 교수'로 잘못 설명됐다는 이의가 제기됐기 때문이다.9일 오후 재개된 여론조사는 당일 밤 다시 중단됐는데, 이번에는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인 김진용 예비후보의 경력을 '인천자유경제구역청장'으로 잘못 불렀다는 이의가 나왔다.통합당 연수갑 예비후보들은 여론조사가 2차례나 중단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앞선 2차례 조사한 샘플은 무효로 하고 새롭게 조사를 진행하자고 주장한 예비후보와 기존 조사한 샘플을 결과에 반영해야 한다는 예비후보가 맞섰다.유불리를 따지는 셈법이 달랐기 때문이다.결국 예비후보들은 9일 오후에 조사한 샘플은 여론조사 결과에 반영하기로 합의하고, 10일 조사를 마쳤다. 경선 결과는 통합당 공관위 분석 등을 거쳐 발표될 전망이다.이번 통합당 연수갑 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고 컷오프된 통합당 소속 이재호 전 연수구청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여론조사 하나 제대로 못 하는 사람, 조직에 내 목을 맡겼다"고 혼선을 빚은 여론조사를 비판했다.이재호 전 구청장은 무소속 출마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수갑 경선에 참여한 A 예비후보는 "앞선 여론조사 샘플을 무효처리하는 방안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공천관리위원회에 항의해 일부 받아들여졌다"며 "중대한 경선 여론조사가 너무나도 어이없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20-03-10 박경호

'국민 마음' 움직인 전염병 강력대응

이재명, 차기대권후보 지지율 13.4%12% 황교안 '첫 역전' 꾸준히 상승코로나19 사태가 차기 대선 판도도 흔드는 모습이다. 신천지 교회에 대한 강경 행보로 주목을 받은 이재명(얼굴)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날로 상승하더니 2위를 굳건히 유지하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오차범위(±3.1%) 내에서 제쳤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이 서울경제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성인 1천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의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율은 13.4%로, 황 대표(12%)를 오차범위 내에서 제치고 종합 2위를 기록했다.1위는 26.9%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였다. 오차범위 내 경합이지만, 이 지사가 종합 순위에서 황 대표를 누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또 다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성인 2천54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2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선 이 지사(13%)가 황 대표(20.5%)보다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지만 한달 전 실시한 조사에서 이 지사의 지지율이 5.6%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그새 지지율이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앞서 범여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다른 여론조사(쿠키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월29일~3월2일 실시)에선 대구·경북지역에서 이 지사(12.5%)가 이낙연 전 총리(12.2%)를 오차범위(±3.1%p) 내에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그 밖의 사항은 각 여론조사 전문기관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0-03-09 강기정
1 2 3 4 5 6 7 8 9 10

경인일보 채널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