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5.4%…6주 연속 하락, 낙폭 크게 감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6주 연속 하락해 55.4%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크게 줄어, 추후 상승세로 전환할지 또는 하락세를 유지할지 관심이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유권자 2천5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p)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2%p 내린 55.4%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0.8%p 오른 38.3%, 답변 유보와 무응답은 1.0%p 오른 6.3%로 나타났다.긍정 평가는 호남과 서울, 대구·경북, 40대, 무당층에서 늘었고, 부산·울산·경남과 경기·인천, 50대, 보수층과 진보층에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과 경제부총리, 청와대 정책실장 동시 교체를 둘러싼 여야 공방 등이 하락 요인,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회의와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발표 등이 상승 요인으로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진단했다.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문 대통령이 하락세를 유지하는 것과 같이 전주보다 0.6%p 내린 40.7%를 기록, 6주간 연속 하락했다.자유한국당은 0.1%p 오른 20.7%, 정의당은 1.0%p 내린 8.4%, 바른미래당은 0.2%p 오른 7.3%, 민주평화당은 0.4%p 내린 2.6% 등이었다.한편 리얼미터가 지난 9일 정부의 경유차 인센티브 폐지(클린디젤) 정책에 대해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p)한 결과, 응답자의 55.0%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일관성이 없는 대책이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28.6%, '모름·무응답'은 16.4%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노형욱 신임 국무조정실장(오른쪽)과 조명래 신임 환경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장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1-12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주간 하락 55.1%…바른미래 지지율 올라 3위권 탈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간 연거푸 떨어져 55.1%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8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5∼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p 내린 55.1%로 집계됐다.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38.8%, 모름·무응답은 6.1%였다.세부적으로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등 영남과 경기·인천, 50대와 30대, 보수층에서 지지도가 떨어졌고, 호남과 서울, 충청권, 40대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여야정협의체 첫 회의 소식과 국민연금 개혁안 초안에 대한 비판여론이 각각 엇갈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모두 미세하게 줄면서 보합세가 이어졌다"고 진단했다.이번주 정당지지도는 바른미래당이 모처럼 상승세를 보여 정의당을 제치고 3위에 안착했다. 바른미래당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1.3%p 오른 8.4%를 기록했다.이는 바른미래당 창당 첫 주인 올해 2월 2주 차에 기록한 최고치(10.5%)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지지도다.특히 5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정의당을 제친 것이다. 의석수 30석으로 원내 3당인 바른미래당은 6·13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5월 말 이후 의석수 6석(5월 말 기준)이던 정의당에 정당지지도 3위의 자리를 내줬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6주째 지지율이 하락해 40.1%를 기록했으며, 자유한국당은 지난주보다 0.1%p 내린 20.5%로, 정의당은 1.6%p 내린 7.8%로, 민주평화당은 0.2%p 내린 2.8%를 기록했다.리얼미터측 관계ㅏ는 "바른미래당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과 서울, 20대와 50대,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상승했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을 이탈해 무당층에 있던 유권자 일부가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얘기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2018-11-08 송수은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하원 되찾은 동력… 2030·여성 높은 투표율 영향

6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의 11ㆍ6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한 것은 청년과 여성 유권자들의 투표율과 지지가 높아진 데 힘입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선거 당일인 이날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여성 유권자들이 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강화함으로써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는 데 도움이 될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여성 응답자의 55%가 올해 하원에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4년 전인 2014년 중간선거 여론조사 때 그 비율은 49%에 그쳤다. 18∼34세의 젊은 유권자 사이에서도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62%로, 공화당(34%)보다 28%포인트나 높았다.이 역시 지난 2014년과 비교하면 민주당의 지지율이 크게 오른 것이다. 당시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율은 민주당 54%, 공화당 36%로, 18%포인트 차이였다. 온라인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는 미국 37개 주에서 투표한 3만8천196명을 대상으로 했다.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도 청년 투표율 상승을 이번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주요인으로 꼽았다. 이 매체는 ABC방송 출구조사 결과는 18∼29세 유권자가 이번 중간선거 전체 유권자의 13%를 차지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면서 이는 2014년 때의 비율인 11%보다 높은 것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올해는 사전투표율이 전 연령층에서 2014년보다 올라가기는 했지만, 18∼29세 유권자 사이에서 이러한 급증 현상이 가장 확연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연령층에서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는 330만명이 넘는다. 정치 데이터 분석업체 '타깃스마트'(TargetSmart)에 따르면 이는 2014년보다 188% 증가한 것이다. 젊은 층 투표율 급증은 텍사스주, 네바다주 등 핵심 격전지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텍사스주에서는 청년들이 베토 오루어크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결집하면서 18∼29세 유권자의 사전투표율이 5배 증가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전했다. 네바다에서도 2014년보다 5배 이상 많은 젊은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했다. 안드레이 페리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젊은 층 투표가 올해 선거 결과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틀랜틱은 이번 중간선거를 앞두고 젊은이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움직임과 '젊음의 물결'(Youth Wave)의 조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고교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참극 생존자들은 전국적인 유권자 등록 움직임에 시동을 걸었다. 미국 팝스타 비욘세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인 수십명도 젊은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애틀랜틱은 많은 젊은 유권자들이 파크랜드 고교 총기 난사와 이후 이어진 총기법 개혁 운동에 영향을 받아 유권자 등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도 지난달 청년 여론조사 결과 이번 중간선거 젊은 층 투표율은 역사적으로 높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조사에서 18∼29세 응답자의 40%가 올해 투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연령층 투표율이 20%를 넘긴 것은 1986년 이래 두 번에 지나지 않는다. 이번 조사는 또 '젊음의 물결'은 '푸른 물결'(Blue Wave·민주당 돌풍을 의미)이 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애틀랜틱은 밀레니얼 세대가 다른 어느 세대보다 민주당에 기울어져 있다는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최근 조사 결과를 고려할 때 이 같은 추정은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젊은 유권자들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그들은 그렇게 할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젊은이들은 과거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들이 평소와 달리 열정적으로 보일 때조차도 그랬다"고 평했다. /디지털뉴스부6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의 11ㆍ6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한 것은 청년과 여성 유권자들의 투표율과 지지가 높아진 데 힘입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AP=연합뉴스

2018-11-07 디지털뉴스부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55% '3주째 하락'… 경제·민생문제가 발목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주간 지속적으로 떨어져 55%에 머무른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p 하락한 55%로 집계됐다.부정 평가는 3%p 오른 35%, 의견 유보는 10%로 각각 조사됐다.응답자들은 긍정 평가 이유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33%), '외교 잘함'(10%), '대북·안보 정책'(9%),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등을 꼽았다.이에 반해 부정 평가가 된 이유로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50%), '대북 관계·친북 성향'(20%),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5%), '부동산 정책'(3%) 등이 지적됐다.이와 함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p 내린 42%로 1위를, 자유한국당 14%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의당 11%,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으로 조사됐다.지난달 29일 끝난 국정감사의 성과 여부를 물은 조사에선 '성과 없었다'는 응답이 42%로, '성과 있었다'(19%)는 답보다 많았다.'성과가 없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형식적·말만 많음·실질적이지 못함'(14%), '상대 비방·싸우기만 함'(12%), '해결된 것이 없음'(11%) 등을 이유로 제기했다.국감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의원으로는 사립유치원 비리 공개를 주도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16%)이 1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1-02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 55.5%…"주가·실업률·리선권 발언 등 영향"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5주 동안 하락한 끝에 55.5%를 얻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29∼3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2%p 내린 55.5%로 집계됐다.부정평가는 3.4%p 오른 39.0%, 모름·무응답은 0.2%p 내린 5.5%였다.세부적으로 보면 대구·경북과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충청권 등 대부분의 지역과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주가 급락, 장기실업자 증가, 경기선행지수 하락 등 각종 경제지표의 악화 소식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야당의 '임종석 전방 시찰' 공세와 '리선권 모욕 발언' 논란 확대 역시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도 하락세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1.5%p 떨어져 40.5%를 기록했다.자유한국당은 2.3%p 올라 21.8%로 다시 20%대를 회복했다. 정의당은 전주보다 0.1%p 내려 8.9%, 바른미래당은 0.2%p 하락한 6.6%, 민주평화당은 호남 지지도가 10%대로 상승해 0.4%p 오른 3.3%로 집계됐다.한편, 국가사회기관에 대한 신뢰도 조사에서는 대통령이 21.3%로 1위를 기록한 반면 국회는 1.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한 결과 12개 국가사회기관 가운데 가장 신뢰하는 기관으로 대통령을 꼽은 응답자는 전체의 2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민단체(10.9%), 대기업(6.9%), 언론(6.8%), 법원(5.9%), 중앙정부 부처(4.4%), 노동조합(4.0%), 종교단체(3.3%), 군대(3.2%), 경찰(2.7%), 검찰(2.0%), 국회(1.8%) 순이었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나오며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1-01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주 연속 하락세 '58.7%'… 더불어민주당도 동반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주간 지속적으로 떨어져 50%대에 머물게 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7%p 내린 58.7%로 집계됐다.부정 평가는 2.6%p 오른 35.6%, 모름·무응답은 0.9%p 하락한 5.7%에 달했다.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지난 9월 4주차(65.3%) 부터 4주 연속 하락했다. 50%대에 재진입한 것은 9월 2주차(53.1%) 이후 6주 만이다.세부적으로 보면 대구·경북(TK)과 충청권, 50대, 노동직에서는 국정지지도가 오른 반면, 광주·전라(9.1%p↓)와 20대(9.2%p↓)에서는 상당폭 내렸다.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60세 이상·40대, 특히 진보·보수·중도층 모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측 관계자는 "이러한 하락세는 주초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 친인척 특혜채용 의혹과 아울러 주 후반 국내증시 급락 등 각종 경제 관련 우려 보도로 불안감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7%p 내린 42.0%를 기록했으며, 자유한국당은 1.3%p 떨어진 19.5%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0.3%p 오른 9.0%, 바른미래당은 0.4%p 오른 6.8%, 민주평화당은 0.3%p 내린 2.9%였다.당 지지율에 대해 '없음·잘모름'으로 응답한 이른바 무당층은 17.1%로 집계됐다. 특히 20대에서는 27.4%가 무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출입기자단과 함께 청와대 뒤 북악산 산행을 하던 중 외신기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연합뉴스

2018-10-29 송수은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 '58%'… 50%대 유지하나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60%대에서 2주 연속 하락하다가 결국 50%대로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p 하락한 58%로 집계됐다.부정 평가는 5%p 오른 32%로 나타났고, 의견 유보는 10%였다.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50%대로 떨어진 것은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 전인 9월 둘째 주 이후 처음이다.응답자들은 긍정 평가 이유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34%), 외교 잘함(17%), 대북·안보정책(9%) 등을 꼽았으며, 부정 평가 이유로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43%), 대북관계·친북성향(23%), 일자리 문제·고용부족(5%) 등을 지적했다.한국갤럽측 관계자는 "국정감사가 종반으로 향하며 여러 부처별 문제들이 조명됐고, 특히 성장 둔화와 일자리 등 경제 이슈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며 우려가 커지고 있는 듯하다"고 분석했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2%p 내린 43%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14%, 정의당은 10%, 바른미래당은 6%로 각각 1%p 상승했다. 민주평화당은 1%로 지난주와 같았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26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소폭하락 '59.3%'… 20대 지지층 급락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연속하락한 결과 50%대 까지 떨어진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2∼24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1%p 떨어진 59.3%로 집계됐다.부정 평가는 2.1%p 올라 35.1%에 달했으며, 모름·무응답은 1.0%p 내린 5.6%였다.세부적으는 30·40·50대와 충청권, 노동직·가정주부·사무직에서는 국정 지지도가 오른 반면, 20대와 무직, 학생층에서 하락세를 보였다.특히 20대에서는 지난주 68.5%에서 57.0%로 11.5%p 급락했고, 무직은 51.7%에서 43.3%, 학생은 63.3%에서 58.8%로 각각 내렸다. 리얼미터측 관계자는 "이런 내림세는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 친인척 특혜채용 의혹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여야 모두 하락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 대비 0.2%p 내린 42.5%로 4주째 약세가 이어졌다. 20대의 지지율이 지난주 56.3%에서 38.4%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자유한국당은 1.1%p 감소한 19.7%, 정의당은 0.1%p 내린 8.6%, 바른미래당도 0.3%p 하향돼 6.1%, 민주평화당은 0.4%p 줄어 2.8%의 지지율을 나타냈다.무당층은 지난주보다 2.0%p 늘어난 17.8%였다. 리얼미터측 관계자는 "국정감사를 거치면서 공공기관 친인척 특혜채용, 일자리 대책, 평양공동선언 비준 등 대부분의 정부 정책이 정쟁화돼 여야 정치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세계한상대회' 축사하는 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2018-10-25 송수은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62%…지난주보다 3%p 하락[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하락해 6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p) 하락한 62%로 집계됐다.부정평가는 2%p 상승한 27%였고, 의견 유보는 10%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를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74%로 가장 높았고, 20대·30대(각 71%), 50대(58%), 60대 이상(45%)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33%), '외교 잘함'(15%), '대북·안보 정책'(13%)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47%), '대북 관계·친북 성향'(21%),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5%), '부동산 정책'(4%) 등을 이유로 꼽았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 자유한국당 13%, 정의당 9%,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 1%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6%였다.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각각 2%p 상승했고, 바른미래당, 정의당 지지도는 각각 3%p, 1%p 하락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현지시간)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 멜스부르크 공군 기지에 도착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브뤼셀=연합뉴스

2018-10-19 연합뉴스

트럼프 재선 성공 전망 46%, 3월 조사때보다 높아져… 민주당 후보 바이든 1위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보는 미국인들이 지난 3월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또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나설 경우 대항마로 나설 민주당 후보군 가운데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미국 CNN방송은 14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인 SSRS와 함께 성인 1천9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6%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밝힌 반면 47%는 재선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4~7일 유·무선 전화통화를 통해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3.8%포인트다.재선 실패 전망이 아직 많기는 하지만, 앞서 지난 3월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되지 못할 것이라는 견해가 54%에 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인들이 점점 더 많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고 CNN은 평가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성공을 전망한 응답자는 3월에 비해 남성과 무당파,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강한 투표의향을 보인 유권자층에서 증가했다.트럼프 대통령에 맞설 민주당의 잠재적 대선 후보군 가운데서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바이든 전 부통령이 33%의 지지로 1위에 올랐다. 민주당원과 민주당 성향의 무당파들이 바이든 전 부통령을 1위로 꼽은 것이다.다음으로 미국의 지난 대선 레이스에서 돌풍을 일으킨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이 13%, 카말라 해리스(캘리포니아) 상원의원 9%,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 8%, 코리 부커(뉴저지) 상원의원과 존 케리 전 국무장관 각각 5%,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4% 등으로 뒤를 이었다.바이든 전 부통령은 최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면서 2020년 대선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바이든 전 부통령은 지난 10일 영국 런던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RIIA)에서 강연을 마친 뒤 기자들에게 "민주당에는 트럼프를 이길 많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현재 시점으로는 나는 아니다"면서 일단 선을 그었다.워런 상원의원은 지난달 29일 매사추세츠주 홀리워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2020년 대선 출마를 검토하겠다"면서 출마를 시사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블룸버그 전 시장이 2020년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는 것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디지털뉴스부2020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보는 미국인들이 지난 3월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AP=연합뉴스

2018-10-16 디지털뉴스부

남북협력사업 '교통 인프라' 경기도민 첫손

여론조사서 철도·도로연결 53%경제산업 39%·관광 30% 뒤이어경기북부 발전 도움 79% 긍정적남북협력사업에서 철도나 도로 등의 교통 인프라 구축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가 지난달 29일 (주)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여론조사(복수응답)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53%는 경기도의 남북평화협력사업에서 '남북철도와 도로연결 등 교통 인프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어 '통일경제특구 조성, 개성공단 재개 등 경제 산업'(39%), '비무장지대 생태관광지 및 휴양산업육성 등 관광'(30%)이 뒤를 이었다.남북평화협력사업이 경기북부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느냐는 물음에 도민 대다수에 해당하는 79%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 밖에 도민 10명 중 7명(70%)은 경기도의 남북평화협력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54%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남북평화협력사업이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 그래픽 참조응답자의 73%가 개성공단 재개가 필요하다고 응답하고, 공단 폐쇄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에 대한 지원에도 62%가 찬성하는 등 개성공단에 대한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정부와 국회가 추진하고 있는 통일경제특구 조성에 대해 응답자의 83%가 '경기도가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통일경제특구 사업 참여 시 집중 추진 분야로는 유라시아 물류거점(19%), DMZ·임진강 등 생태관광(17%), 개성공단 연계(15%) 등을 꼽았다.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에 대해선 '지자체 주도-정부 보완' 방식(53%)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미군반환기지 개발방향에 대해선 '산업단지 등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2%, '문화체육 복지시설'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39%였다.이 같은 결과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여론조사를 통해 남북교류·협력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경기도 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한반도 평화시대에 새로운 경기도가 번영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발전동력을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9월 29일 19세 이상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18-10-09 신지영

[전국 광역단체장 여론조사]이재명, 지지율 한달전보다(34.8%) 10.5%p ↑… 4단계 오른 '12위'

첫조사 29.6%서 45.3%로 껑충생활만족도 1.2%p 동반상승세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한 달 전에 비해 10%p 이상 상승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9월 월간정례 전국 광역단체장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지사는 지지율 45.3%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관의 지난 8월 조사의 34.8%와 비교해 10.5%p가 상승한 것이다. 반면 부정평가는 42.4%로 나타나 지난 8월 조사(47.9%)에 비해 5.5%p 낮아졌다. 이에 따라 이재명 지사는 17개 시·도 광역단체장들 중 지지율 12위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조사에서 16위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한달 새 지지율이 두자리 수 상승했고 순위 역시 4단계 올랐다.특히 지지율의 경우 지난 7월 첫 조사에서 29.6%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상승세다.도민들의 주민생활 만족도도 소폭 상승했다. '만족한다'고 답한 경기지역 응답자가 56.2%를 기록해, 8월 조사(55%)보다 1.2%p 올랐다. 순위는 17개 시·도중 3위에서 4위로 한 단계 낮아졌지만 이 지사는 지지율과 도민 만족도 모두에서 '쌍끌이' 상승을 이끌어 냈다.이재명 지사의 지지율 반등은 '여배우 스캔들', '조폭연루설' 등 이 지사를 둘러싼 의혹들의 영향력이 줄어든 대신 각종 정책이 효과를 보기 시작한 데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한편 리얼미터의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19세 이상 경기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혼용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을 통해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5.1%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8-10-08 강기정

이재명 지사 지지율 전국 12위… 한 달 전에 비해 4단계 상승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이 한 달 전에 비해 10%p 이상 상승, 4단계가 올랐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9월 월간정례 전국 광역단체장 여론조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들 중 지지율 12위를 기록한 것인데, 같은 기관의 지난 8월 조사에서 16위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4단계 상승한 것이다.여론조사가 실시되기 전 이른바 '여배우 스캔들' 관련 배우 김부선 씨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뤄졌지만 지지율은 계속 상승세를 기록, 이 지사를 둘러싼 의혹의 파급력이 전보다는 줄어든 것으로 점쳐진다.리얼미터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19세 이상 경기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45.3%를 기록해 전국 광역단체장 중 12번째에 머물렀다. 지난 7월 조사에선 17위로 최하위, 8월 조사에선 16위로 뒤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꾸준히 오르고 있는 것이다. 지지율도 지난 8월 조사(34.8%)보다 10.5%p 올랐다.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던 지난 7월 조사가 이 지사의 '조폭연루설'이 보도된 직후 실시됐었던 반면 8월 조사는 논란이 수그러드는 시점에 진행됐었는데, 9월 한 달 동안 '여배우 스캔들' 관련 이슈가 간간이 터져나왔음에도 오히려 지지율이 오른 것은 일련의 의혹들에 대한 여파가 이전보다 다소 줄어든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도민 만족도는 지난 8월 조사에 비해 올랐지만 순위는 한 단계 내려갔다. 9월 전국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 '만족한다'고 답한 경기도민은 56.4%로 전국 4위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조사에선 만족도가 55%로 전국 17개 시·도중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났었다.한편 리얼미터의 이번 조사는 유·무선 혼용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5.1%다. 통계보정은 2018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재명 경기지사가 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의 소개인사를 들으며 박수 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08 강기정

[여론조사]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총리 박원순 제치고 범진보 1위… 범보수 황교안 1위

차기 대통령 후보로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범보수 진영에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각각 1위를 차지한 여론조사가 나와 눈길이다.5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27∼28일 전국 성인 1천502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 이 총리가 14.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박원순 서울시장은 11.7%로 2위에,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9.5%,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8.2%,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8.0%,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4% 등의 분포로 3∼6위를 차지했다.이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3.7%,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3%, 송영길 민주당 의원이 3.1%, 추미애 민주당 전 대표가 3.1% 등의 순이었다.이와 함께 범여권·무당층(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천94명, 표본오차 ±3.0%p) 조사에선 이 총리가 16.2%로 박 시장(13.7%)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거듭 1위로 올라섰다. 이 총리에 대한 선호도는 지난 8월 집계보다 2.9%p 오른 반면, 박 시장은 한 달 전보다 0.2%p 떨어져 지지율 2위로 내려앉았다.김 지사는 전월과 같은 11.6%를 기록해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또 심 의원(9.1%·2.7%p↓), 이 지사(7.1%·1.0%p↓), 김 장관(6.7%·2.2%p↓)이 뒤를 이었다. 진보층(460명, 표본오차 ±4.6%p) 조사에서는 박 시장(16.5%)이 1위, 김 지사(14.9%) 2위, 이 총리(14.5%) 3위, 심 의원(12.5%) 4위 등을 기록했다. 한편, 범보수 진영 조사(1천502명, 표본오차 ±2.5%p)에서는 황 전 총리가 13.9%로 13.5%의 지지도를 보인 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공동대표를 근소하게 앞섰다. 이어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이 9.5%,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7.0%,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5.3%,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4.9%,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4.1%, 김무성 한국당 의원이 3.8%,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3.4%, 김병준 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2.3% 등의 순위를 기록했다. 보수야권·무당층(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593명, 표본오차 ±4.0%p)에서 황 전 총리가 지난 8월 대비 6.9%p 오른 28.5%로 독주체제를 강화했다. 아울러 유 전 대표와 안 전 의원이 각각 10.7%(0.1%p↑), 10.6%(1.2%p↑)의 지지율로 2, 3위를 기록했다. 보수층(291명, 표본오차 ±5.7%p)과 한국당 지지층(284명, 표본오차 ±5.8%p) 조사에서도 황 전 총리가 각각 34.8%, 49.1%로 1위 자리를 지켰다.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이낙연 국무총리가 9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황교안 전 총리 /연합뉴스

2018-10-05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2주간 지지율 상승 마무리 64.6%로 소폭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2주간의 상승세를 마무리하고 64.6%로 소폭 하락했다.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를 받아 지난 1~2일 전국 성인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 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가 전주 대비 0.7%p 내린 64.6%로 집계됐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 못하고 있다'는 평가는 0.4%p 하락한 29.9%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5.5%에 달했다.리얼미터 관계자는 "지난 2주간 남북정상회담, 방미 평화외교 효과로 지지율이 급등한 이후 자연적 조정효과에 따른 것"이라며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인가 행정정보 유출 논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임명을 둘러싼 여야 공방에 따른 영향도 있다"고 분석했다.정당 지지율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0.7%p 오른 46.6%로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자유한국당도 2.3%p 상승한 19.3%로 2주만에 반등했다.정의당은 7.8%, 바른미래당은 6.0%, 민주평화당은 2.5% 등으로 나타나 각각 한 자리수 지지율에 그쳤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청와대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04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일주일만에 11%↑ 올라 지지도 61%… "평양 정상회담 영향"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가 일주일만에 11%p 이상 급등해 61%에 달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1%p 상승한 61%로 집계됐다.부정평가는 9%p 하락한 30%였고, 의견 유보는 10%에 달했따.한국갤럽측 관계자는 "대통령 직무 긍정률 상승은 조사 기간 사흘간 이뤄진 평양 3차 남북정상회담 영향으로 볼 수 있다"며 "대통령 긍정평가 이유에서 북한 관련 항목 비중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자유한국당 13%, 정의당 10%, 바른미래당 4%, 민주평화당 1%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5%로 조사됐다.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율은 지난주와 비교해 각각 6%p, 2%p 상승했고,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지지도는 각각 4%p, 2%p 떨어졌다.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삼지연초대소를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산책을 하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21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59.4%… 남북정상회담 효과에 6주 하락세 마감 급반등[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6주 동안 내림세를 보이다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60% 선 가까이 반등한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7∼19일 전국 성인남녀 1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9월 2주 차 주간집계 대비 6.3%p 오른 59.4%를 기록했다.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7.9%p 내린 33.8%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6%p 증가한 6.8%을 기록했다.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4일 일간 집계에서 52.2%를 기록한 후, 평양 남북정상회담 하루 전인 17일 53.0%로 올랐고 문 대통령의 평양 도착에 이은 이례적 환대가 보도된 18일에는 57.7%로 상승세를 탔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백두산 등정 계획이 보도된 지난 19일에는 61.4%까지 급등하는 등 지난달 6일(63.2%) 이후 일간 집계로는 처음으로 60%대를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효과로 급반등한 것"이라고 분석했다.정당 지지도에서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9월 2주 차보다 4.6%p 오른 45.1%, 자유한국당은 2주간의 상승세가 끊기며 3.5%p 내린 17.4%로 집계됐다.정의당도 2.2%p 내린 8.2%, 바른미래당은 0.9%p 떨어진 6.0%, 민주평화당은 0.3%p 상승한 2.7%로 나타났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밤 평양 5.1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남북정상회담 기간 동안 환대해 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평양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20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주 간 하락·취임 최저치 53.1%[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주 간 연속적으로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인 53.1%로 조사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를 받아 지난 10∼14일 전국 성인남녀 2천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2.0%p)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주간 단위 기준으로 직전 주보다 0.4%p 내린 53.1%로 집계됐다.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1.2%p 오른 41.7%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0.8%p 하락한 5.2%였다. 리얼미터측 관계자는 "지난주 주중 집계(10~12일, 53.7%)까지는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소식이 이어지며 소폭 반등해 5주 연속 지속했던 하락세가 멈췄으나 주 후반에 다시 내림세를 보였다"며 "9·13 부동산대책 발표 직후 '세금폭탄' 논란과 8월 고용동향 발표 이후 일부 야당과 언론의 소득주도성장 폐기 공세 등이 주 후반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세부 항목별로 보면 경기·인천(57.7%·3.1%p↑)과 60대 이상(43.5%·1.1%p↑), 민주당 지지층(88.2%·1.3%p↑), 진보층(79.7%·4.0%p↑)에서는 지지도가 오른 반면, 대구·경북(36.1%·3.9%p↓), 부산·울산·경남(45.5%·3.5%p↓), 대전·충청·세종(51.9%·3.3%p↓), 50대(45.8%·3.4%p↓), 40대(60.2%·1.2%p↓) 등에서는 내렸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0.5%(0.1%p↑)로 내림세가 멈췄으며, 자유한국당은 1.4%p 오른 20.9%를 기록했다.정의당의 지지율은 0.5%p 오른 10.4%, 바른미래당은 0.6%p 하락한 6.9%, 민주평화당은 0.3%p 떨어져 2.4%를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 2018 실패박람회를 방문해 시민들이 작성한 희망의 메시지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17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50%선 회복… 4주만에 반등[갤럽]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하락세가 멈추고 50%선을 회복했다.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p) 상승한 50%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앞서 지난주 한국갤럽 조사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49%까지 하락, 취임 후 처음으로 40%대로 떨어졌다.연령별로는 20대에서 긍정 평가가 67%로 가장 높았고 30대(58%)와 40대(61%) 역시 평균을 웃돈 반면, 50대(43%)와 60대(32%)는 상대적으로 저조했다.긍정 평가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꼽은 응답이 전체의 2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북·안보 정책', '최선을 다함'등이 꼽혔다.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라는 답변이 41%에 달했고, '대북관계·친북성향', '최저임금 인상', '부동산 정책', '일자리 문제' 등이 뒤를 이었다.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0%, 정의당 12%, 자유한국당 11%, 바른미래당 8%, 민주평화당 0.5%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8%였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 한국당, 바른미래당 지지도가 각 1%p씩 하락했고 무당층 비율은 3%p 상승했다.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회의를 시작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14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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