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인일보 6·13 지방선거 경기도민 1차 여론조사]경기도교육감 적합도 이재정 1위… 부동층이 67.3% '최대 변수'

李, 정당과 무관 고르게 지지정진후·배종수·송주명 뒤이어차기 경기도교육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정 도교육감이 19.6%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22.4%)과 모름/무응답(44.9%)이 과반을 기록하는 등 부동층이 많아, 이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느냐에 따라 선거 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그래픽 참조이 교육감은 도교육감 후보군 9명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군을 제쳤다. 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3%로 뒤를 이었고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2.6%), 송주명 한신대 교수(1.6%),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 원장·구희현 친환경급식 경기도 상임대표·이달주 화성 태안초 교장(이상 1.5%), 이성대 신안산대 교수(1.3%)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0.2%였다.이 교육감은 응답자들의 지지 정당과 관계없이 두루 지지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23.9%)·정의당(50.3%) 지지층은 물론, 자유한국당(12.9%)·바른미래당(19.7%) 지지층에서도 이 교육감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정진후 위원장은 오히려 민주평화당(24.2%) 지지층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도 민주평화당(23.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기타 정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배종수 명예교수(11%)와 임해규 전 원장(10.7%)을 비교적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부동층의 표심이 이번 도교육감 선거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도교육감 적합도 조사에서 부동층은 67.3%였는데, 이는 함께 실시된 도지사 적합도 조사 부동층(27.1%)의 배 이상이다. 도지사 선거에 비해 도교육감 선거에선 아직 소중한 한 표를 던질 후보를 찾지 못한 응답자가 많다는 얘기다. 6·13 지방선거까지 남은 90일 동안 도교육감 후보군들도 부동층의 마음을 잡기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8.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1.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 수준이며, 응답률은 15.4%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강기정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홍미영 가장 높아… 여·야 전체서는 유정복 1위

경인일보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내 인천시장 후보군 가운데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1위를 차지했다. 여야 후보군을 모두 포함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이 가장 앞섰다.경인일보는 (주)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인천시민 811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와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휴대전화(77.9%)와 유선전화(22.1%)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4%포인트이고 응답률은 12.5%였다.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19.9%로 1위를 차지했고 박남춘 국회의원(16.7%),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12.0%) 순으로 집계됐다. 여야 후보군을 모두 포함한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19.1%), 박남춘 국회의원(12.9%),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10.8%),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7.6%), 정의당 김응호 인천시당위원장(2.5%) 등의 순이었다.가상 3자 대결에서는 '박남춘 39.9%·유정복 24.1%·김응호 5.8%', '김교흥 35.3%·유정복 26.0%·김응호 6.2%', '홍미영 39.6%·유정복 25.1%·김응호 6.1%' 등으로 어떤 대결에서든지 민주당 후보가 앞섰다. /김명호·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김명호·김명래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유정복 인천시장 시정운영 평가… 부정 42% vs 긍정 41%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묻는 이번 경인일보 1차 여론조사에선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소폭 앞섰다.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유정복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42.6%로 나타났다. 이는 긍정평가 41.1%를 오차범위(±3.4%p) 내에서 앞선 수치다. 부정평가에선 "별로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30.4%였고, "매우 잘못하고 있다"가 12.2%였다.긍정평가에선 "어느 정도 잘하고 있다"가 34.4%였고, "매우 잘하고 있다"가 6.7%였다."모름/ 무응답"은 16.4%였다. 20대·30대·40대, 블루칼라·화이트칼라 직업군에선 부정평가가 높았다. 50대·60대 이상, 자영업과 가정주부 등에선 긍정평가가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이현준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경기도 현안 "경제문제"… 도민 50.3% 우선 해결과제 꼽아

경기도민들은 차기 경기도지사가 해결해야 할 지역현안으로 경제문제를 최우선으로 꼽았다.'우선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에 대한 질문(1+2순위 복수응답)에 도민의 50.3%는 '일자리 등 경제문제'를 우선 해결과제라고 답했다. 특히 전 연령층에서 응답자들은 모두 경제문제를 현안으로 꼽아, 도민들이 지방선거에서 경제분야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어 '노인, 아동 사회적 약자 등 복지 문제'(34.6%)와 '전·월세 집값 안정 등 주거문제'(31.5%)를 현안으로 꼽은 응답자가 많았다.이 밖에 '대중교통, 주차장, 도로 등 교통문제'(27.3%), '미세먼지, 소음, 녹지 등 환경문제'(25.4%), '치안, 화재, 대형사고 등 안전문제'(20.8%) 순이었다.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을 하나만 꼽으라는 질문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33%가 '일자리 등 경제문제'를 선정했다. 다만, 이 경우엔 '전·월세, 집값 안정 등 주거문제'(15%)와 '대중교통 주차장, 도로 등 교통문제'(14.9%)가 2·3위를 차지해 복수응답 조사와 차이를 보였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8.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1.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 수준이며, 응답률은 15.4%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신지영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남경필 경기도지사·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긍정평가' 더 많다

도정운영 "잘하고 있다" 50%교육감 직무수행 44.5% '긍정'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에 대한 경기도민들의 평가에서 '부정'보다는 '긍정'이 더 높게 나타났다.먼저 남 지사의 도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가 절반(50%)을 기록했다.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32.0%였으며, 모름·무응답은 17.9%였다.남 지사의 연정을 통한 협치 정신과 일하는 청년시리즈 등 일자리·복지 정책, 따복하우스 등을 통한 주택정책 등이 긍정평가의 바탕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남 지사 도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20대에서도 47.4%를 기록했고 중도의 정치적 성향을 지닌 도민들에게서도 50.2%를 기록했다. 행정가로서의 남경필에 대해서는 점수가 상대적으로 후한 반면, 정치인 남경필에 대한 지지도는 자녀 문제 등이 걸림돌이 됐다는 분석이다.이 교육감에 대한 직무수행에 대해서는 44.5%가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23%는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다만 모름·무응답 비율이 32.5%로 높았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8.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1.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 수준이며, 응답률은 15.4%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김태성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야권, 정당별로 후보 내야" 53.2%… 한국당 지지자 43% 단일화 반대

이번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야권 후보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지방선거에서 야권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란 질문에 53.2%가 '정당별로 각자 후보를 내서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맞서기 위해 단일화는 불가피하다'는 대답은 14.8%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은 32.0%로 집계됐다.19~60세 이상 전 연령대에서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는데 이 중 40대가 60.2%로 단일화에 가장 많이 부정적이었다.자유한국당을 지지한다고 대답한 사람 중 단일화에 반대하는 사람은 43.5%로 집계됐고, 바른미래당 54.9%, 민주평화당은 73.5%로 조사됐다.자신을 보수 성향이라고 답한 사람 중에서는 46.8%가 단일화에 반대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김명호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더불어민주당 후보군 VS 남경필' 도지사 가상대결

전해철 의원 30.3% 남지사 33.4%오차범위내에서 '접전 양상' 보여양기대 시장, 남지사와 4.1%p 차이이번 여론조사 결과 여야의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중 이재명 성남시장만이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광명시장은 오차범위 내에서 남 지사에게 뒤졌다.이 시장은 가상대결에서 64.5%의 지지를 확보해 남 지사의 지지율(22.1%)을 크게 앞질렀다. 이 시장은 연령·지역·직업 등의 영역에서 남 지사를 앞섰다. 특히 30~40대 사이에선 각각 82%·79.1%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남 지사는 8.8%, 10.7%였다. 또 이 시장은 20대에서 68.2%, 50대에서 60.0%를 얻어 13.1%, 25.1%의 지지를 받은 남 지사를 크게 앞질렀다. 60대 이상에서는 남 지사 50.3%, 이 시장 35.1%였다. 이 시장은 또 동남부권·북부권·서남부권·서울인접권 모두에서 60% 이상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자신의 정치 성향을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 사이에서도 44.1%의 지지를 받아 보수층에서도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 지사는 보수층에서 48.2%의 지지를 확보했다. 이 시장과 남 지사의 가상대결에서 눈에 띄는 점은 '적합한 후보가 없다'나 모름·무응답이 13.1%로 전 의원-남 지사, 양 시장-남 지사 양자대결의 30%대에 비해 상당히 적었다는 점이다.또 다른 여당 후보군인 전 의원과 남 지사의 가상대결은 남 지사가 33.4%, 전 의원이 30.3%의 지지를 받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전 의원은 30~50대에서 지사보다 높은 37.4%·44%·34.5%의 지지를 받았지만, 20대(17.3%)와 60대층(17.1%)에서 남 지사에 각각 19.2%p·37.7%p차로 크게 뒤처졌다.역시 가상대결에서 남 지사보다 오차범위내에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난 양 시장은 전 의원에 비해 근소하게 떨어지는 29.3%의 지지를 받았다. 양 시장과의 가상대결에서 남 지사는 33.4%의 지지를 받았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8.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1.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 수준이며, 응답률은 15.4%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신지영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홍미영,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 적합도 최고'

대다수 연령·직업군서 호응 높아50代·자영업자에서는 박남춘 '1위'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군 가운데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가장 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최근 '미투(#Me Too·나도 당했다)'운동이 사회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인천시장 후보군 중 유일한 여성인 홍 전 구청장의 지지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은 당내 인천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19.9%로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대상 중 여성의 경우 가장 많은 18.8%가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을 지지한다고 밝혔고 다음으로 박남춘 국회의원(14.7%),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10.6%) 순으로 집계됐다.조사대상 가운데 남성 중에서는 21.0%가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을 차기 인천시장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다음으로 박남춘 국회의원(18.7%),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13.4%) 순으로 조사됐다.연령대 별로는 5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박남춘 국회의원,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을 앞섰다.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은 만19~29세에서 23.8%의 지지를 받아 박남춘 국회의원(15.1%),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10.3%)을 앞질렀다. 30대에선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20.9%), 박남춘 국회의원(15.9%),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13.7%) 순이었고, 40대 또한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25.3%), 박남춘 국회의원(21.6%),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9.0%) 순으로 나타났다.반면 50대의 경우 박남춘 국회의원이 20.6%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17.2%),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이 15.2%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에선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13.2%로 다른 후보군을 앞섰다.직업군 별로는 자영업자를 제외한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가정주부, 학생, 무직/기타에서 모두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다른 후보들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영업자의 경우 가장 높은 20.6%가 박남춘 국회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김명호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정치성향 따라 '후보 쏠림현상'… 인천시교육감 '중도·보수' 승패좌우

부동층 한국 75% 바른미래 63.1%경인일보가 의뢰한 (주)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12~13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 보수 진영의 지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상황에서 중도 성향 유권자의 선택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교육감 선거가 예년과 다름없이 유권자의 관심이 낮은 '깜깜이 선거'로 치러진다면 조직력과 세를 결집한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이번 조사에서 도성훈 전 전교조 인천지부장은 성별, 지역, 학력에 관계없이 높은 지지를 얻었다.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된 이후 첫 여론 조사였고, 전국적으로 진보교육감이 우세를 보이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이념 성향에 따라 지지후보가 달라지는 것도 이번 조사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감 선거는 정당후보 추천이 없는 정치 중립적이지만 유권자들은 지방선거의 연장 선상에서 후보를 선택하는 분위기다. 지지정당에 따른 적합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쪽 유권자들은 도 후보를 선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23.4%, 정의당의 37.7%가 도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의 다수인 10.9%는 고승의 전 덕신고 교장을 적합 후보로 답변했다. 박융수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은 바른미래당(16.6%)에서 높은 지지세를 보였다.보수·중도 정당 지지자의 부동층 비율이 높은 것도 눈에 띈다. 더민주 지지자의 부동층은 60.9%인데, 자유한국당의 부동층은 75.0%로 높았다. 바른미래당의 부동층 비율도 63.1%로 높은 편이었다. 보수·중도층의 움직임이 선거 판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한국사회여론연구소 김동영 실장은 "정치 성향에 따라 특정 후보 쏠림 현상을 보이는 게 특징이지만, 아직까지 교육감 선거를 관망하거나 관심이 없는 층이 많아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구체적 윤곽이 드러날 것 같다"며 "교육감 선거는 광역·기초 단체장 선거보다 관심도가 떨어지는데, 선거전에 돌입했을 때 여러 세력이 붙기 때문에 지지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김명래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인천시민 58.6% "새 시장 인물 교체"

인천시민 절반 이상은 인천시장이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인물로 교체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조사됐다.이번 경인일보 1차 여론조사에서 인천시장 인물 교체 의향을 물었을 때 응답자 58.6%가 '새로운 인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한 사람은 24.1%,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7.3%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새로운 인물로 인천시장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만 19~29세 57.9%, 30대 74.9%, 40대 78.4%, 50대 50.6%가 새 인물이 인천시장이 돼야 한다고 답변했다. 반면 60대 이상은 44.7%가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속하는 것이 좋다고 응답해 새로운 인물로 바꾸는 것이 좋다는 응답자 34.2%보다 많았다. 정치이념성향에 따라서는 '보수'성향이라고 응답한 사람의 57.3%가 유정복 인천시장이 계속 인천시장을 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했다. 반대로 '중도'성향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58.4%가 새로운 인물로 인천시장이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진보'성향 응답자 중에서는 새 인물 교체 답변이 84.3%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박경호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적극적 투표 의향층'도 與 시장후보에 홍미영… 박남춘과 0.3%p 차이 적합도 1위

6·13 지방선거의 적극적 투표 의향층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는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박남춘 국회의원을 근소하게 앞섰다.이번 경인일보 1차 여론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고 응답한 적극 투표 의향층 가운데 19.8%가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적합하다고 응답해 민주당 후보군 3명 중 가장 후보 적합도가 높았다. 박남춘 국회의원이 19.5%로 뒤를 이었고,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이 13.8%로 나타났다. 적극적 투표층에서 민주당 후보군 3명 중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한 응답자는 17.0%이고, '모름/무응답'은 29.2%로 조사됐다.'가급적 투표할 것이다'고 응답한 소극적 투표 의향층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지지율에서도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26.6%로 가장 높았다.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이 11.9%, 박남춘 국회의원이 10.9%로 나타났다. 소극적 투표층에서는 절반가량인 50.6%가 민주당 후보군 3명 중 누구도 택하지 않았다. 경인일보 여론조사 전체 응답자 811명 가운데 적극적 투표 의향을 밝힌 사람은 68.7%이고, 소극적 투표 의향층은 16.4%였다. 투표할 의향이 없다고 밝힌 응답자는 14.9%로 조사됐다. 이들 비투표층 가운데 73.2%는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적합한 후보가 없다'나 '모름/무응답'으로 답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박경호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경기도민 54.5% "민주당 지지"… 한국당 15.1% 바른미래당 5.3%順

경기도민들의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54.5%로 과반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15.1%에 그쳤다. 이어 바른미래당 5.3%, 정의당 4.3%, 민주평화당이 0.3%를 각각 기록했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6.9%였다. 모름·무응답은 2.2%였다.민주당의 경우 30대에서 무려 71.7%의 지지를 받았다. 40대에서는 68.1%, 20대에서는 50.7%, 50대에서는 50.0%였다.민주당은 지역별로도 동남부권 55.6%, 북부권 53.0%, 서남부권 53.8%, 서울인접권 56.2% 등 고른 지지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자신의 정치이념 성향이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의 34.1%도 자신을 민주당 지지자라고 밝혔다. 한국당의 경우 20대 9.8%, 30대 6.1%, 40대 7.2%, 50대 16.3%를 기록했다. 한국당은 60대 이상에서만 35%로, 32.5%의 민주당을 근소하게 앞섰다.이번 조사에서 두드러진 특징은 20대의 정당지지율이다. 20대의 29.5%가 '지지정당이 없다'고 밝혀 30~60대의 두 배를 넘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관계자는 "미투운동 등의 영향으로 20대 상당수가 관망 내지는 무당층으로 돌아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8.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1.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 수준이며, 응답률은 15.4%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김태성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이재명, 성별·연령·직업 막론 높은 지지… '보수'까지 품었다

"도지사 적합도" 이재명 50.3% 1위40대 동남부권 화이트칼라 '강세''보수성향' 33%도 '李 지지' 답해한국당 후보 남경필 34.8% 1순위60대 이상 중졸 이하계층서 '선호''반드시 참여'등 투표 의사 83.6%'적극적 투표' 전해철 지지자 많아차기 경기도지사 적합도 1위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은 당내 경쟁에서도 단연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과 직업, 지역을 막론하고 두루 많은 지지를 받은 이재명 시장은 보수성향 응답자들에게도 자유한국당 남경필 도지사 못지 않은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민주당에선 이재명, 한국당에선 남경필'더불어민주당 인물 중 누가 경기도지사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이재명 시장은 61.8%의 지지를 얻었다. 전해철 국회의원은 6%, 양기대 광명시장은 2.8%에 그쳤다. 기타 후보는 0.6%였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7.8%, 모름/무응답은 10.9%였다. ┃그래픽 참조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남경필 도지사가 34.8%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김용남 전 국회의원은 3.1%, 박종희 전 국회의원은 2%였고 기타 후보는 0.3%였다. 다만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와는 달리 한국당의 경우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43.1%로 가장 많았다. 모름/무응답(16.6%)까지 합하면 59.7%로 절반이 넘는다.■성별, 연령, 직업, 지역 막론하고 이재명 두루 압승…60대 이상·중졸 이하는 남경필이재명 시장은 성별과 연령, 직업, 지역에 관계 없이 대체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연령대별로는 40대(66.3%), 지역별로는 성남이 포함된 동남부권(54.8%), 직업별로는 화이트칼라(60.4%), 최종학력별로는 대학교 재학 이상(57.5%)에서 가장 강세를 보였다. 다만 60대 이상은 남경필 도지사(35.9%)를 이재명 시장(26.1%)보다 더 많이 선택했고, 최종학력이 중졸 이하인 경우 이재명 시장(28.3%)보다 남경필 도지사(28.5%)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시장은 민주당 내에서도 개혁적인 주자로 분류되지만, 이번 조사에선 진보와 중도성향 응답층 모두에서 우위를 점하는 한편 보수성향 응답층에서도 남경필 도지사 못지 않은 지지를 얻었다.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정치이념 성향을 '진보'라고 밝힌 응답자 71.6%, '중도'라고 답한 응답자 44.9%의 지지를 얻었다. '보수'라고 말한 응답자들이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낸 주자는 한국당 남경필 도지사(34.6%)였지만, 이재명 시장 역시 지지율 33%를 기록했다.이밖에 이재명 시장은 더불어민주당(71.3%)·정의당(66.5%) 지지층에서, 남경필 도지사는 자유한국당(54.2%)·바른미래당(38.8%) 지지층에서 각각 차기 도지사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혔다.■"지방선거, 반드시 투표하겠다" 67.3%6·13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는 83.6%였다. 이 중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힌 적극적 투표층은 67.3%였고, '가급적 투표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16.3%였다. '가급적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은 1.9%, '절대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경우는 0.8%였다. '그때 가봐야 안다'고 답한 경우도 13.6%였다. 모름/무응답은 0.1%였다.후보군별로는 민주당 전해철 의원 지지자들 중 적극적 투표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 83%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해 같은 당 이재명 성남시장(75.5%), 한국당 남경필 도지사(71.1%)를 지지하는 응답자보다 비교적 투표에 더 적극적인 경향을 보였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8.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1.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 수준이며, 응답률은 15.4%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강기정

[6·13 지방선거 1차 여론조사]여·야 후보군 시장 가상대결|김교흥·박남춘·홍미영… 민주당, 누구든 유정복 인천시장 앞선다

김교흥 35.3% - 유정복 26.0%박남춘 39.9% - 유정복 24.1%홍미영 39.6% - 유정복 25.1%여당 두자릿수 격차 높은 지지율'문정부 뒷받침' 여론 작용 분석경인일보가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실시한 1차 여론조사 인천시장 가상대결에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군 모두 재선 도전이 유력한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참조이번 가상대결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박남춘 국회의원, 김교흥 전 국회 사무총장,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과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정의당 김응호 인천시당 위원장 간 3자 대결로 진행됐다.박남춘 의원과 유정복 시장, 김응호 시당위원장 간 대결에선 박남춘 39.9%, 유정복 24.1%, 김응호 5.8%의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로 김교흥 전 사무총장이 나서게 되면 김교흥 35.3%, 유정복 26.0%, 김응호 6.2%의 지지도를 보였다. 홍미영 전 구청장과 유정복 시장, 김응호 시당위원장 간 3자 대결 시엔 홍미영 39.6%, 유정복 25.1%, 김응호 6.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를 진행한 한국사회여론연구소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선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이겨야 한다"는 여론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했다. 인천의 경우 '인물교체론'이 우세했다. 여론조사 내용 중 인물교체 의향을 묻는 질문엔 58.6%가 "새로운 인물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하기도 했다.박남춘, 김교흥, 홍미영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군은 20대·30대·40대에서, 가상대결 2위를 기록한 유정복 시장을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는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20~40대가 현 정부의 핵심지지층으로 분류되는 만큼, 쏠림현상이 나타났다는 게 연구소 측의 설명이다.자유한국당 유정복 현 시장은 50대와 60대 이상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군을 모두 앞섰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김동영 실장은 "60대의 경우 보수성향이 강해 현직 시장에 대한 우호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고 50대는 현 정부 출범 초기 높은 지지도를 보였지만, 경제문제 등으로 시간이 갈수록 지지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박남춘(39.9%), 김교흥(35.3%), 홍미영(39.6%)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군은 가상대결에서 당 지지도 54.6%보다 낮은 지지도를 보인 반면, 자유한국당 유정복(24.1~26.0%) 시장은 당 지지도 14.0%보다 높았다. 김동영 실장은 "자유한국당의 경우 지지층이 유정복 시장으로 결집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시장 후보 경선이 끝나면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이현준

[경인일보 6·13 지방선거 인천시민 1차 여론조사]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홍미영 1위

여·야 모두 합쳤을 땐 유정복 적합도 최고정당지지도는 민주당 54.6% '압도적 우위'더불어민주당 내 차기 인천시장 후보군 가운데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야 후보군을 모두 포함한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픽 참조경인일보가 6·13 지방선거를 맞아 실시한 1차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내 인천시장 출마예정자 가운데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19.9%로 1위를 차지했다. 여야 후보군을 모두 포함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이 19.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경인일보는 (주)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인천시민 811명을 대상으로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와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휴대전화(77.9%)와 유선전화(22.1%)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4%포인트이고 응답률은 12.5%였다.'더불어민주당 인물 중 누가 인천시장 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19.9%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박남춘 국회의원(16.7%),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12.0%) 순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이 31.9%, '적합한 후보가 없다' 19.0%, '기타 후보'는 0.5%로 조사됐다.여야 후보군을 모두 포함한 인천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이 19.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국회의원(12.9%), 더불어민주당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10.8%),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7.6%), 정의당 김응호 인천시당위원장(2.5%), 바른미래당 문병호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2.4%), 바른미래당 이학재 국회의원(2.1%), 바른미래당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1.2%) 순으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30.2%,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답한 사람은 11.0%로 조사됐다.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4.6%, 자유한국당 14.0%, 바른미래당 5.1%, 정의당 5.0%, 민주평화당 0.8%, 기타정당 1.0%, 지지정당 없음이 16.0%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3.5%로 나타났다.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의 시정운영 평가에 대해선 부정적 평가(42.6%·'별로 잘 못하고 있다' 30.4%, '매우 잘 못하고 있다' 12.2%)가 긍정적 평가(41.1%·'어느 정도 잘하고 있다' 34.4%, '매우 잘하고 있다' 6.7%)보다 높았다. '모름·무응답'은 16.4%였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8-03-13 김명호

[경인일보 6·13 지방선거 인천시민 1차 여론조사]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지지도 가장 높아

진보단일후보 전연령대 인기부동층 비율 많아 '예측 불허''진보 교육감 단일후보'인 도성훈 전 전교조 인천지부장이 오는 6월 인천시교육감 선거 후보군 중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교육감 선거 출마 후보에 대해 모르거나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 비율이 높아 앞으로 지지도 변화 가능성은 남아 있다.경인일보가 (주)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12~13일 진행한 1차 여론조사에서 인천시 교육감 적합도를 물은 결과 도성훈 후보가 16.5%로 1위였다. 박융수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이 9.0%, 고승의 전 덕신고 교장이 6.5%였다. 2018인천촛불교육감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도성훈 전 지부장을 진보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 공식 발표했다. 박융수 권한대행은 15일 공직을 사퇴하고 교육감 선거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고, 고승의 전 교장은 지난달 13일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경인일보의 조사 결과를 연령대별로 분석하면 도성훈 후보는 3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30대에서 19.6%, 40대에서 26.7%로 해당 연령대에서 다른 후보를 크게 앞섰다. 박융수 권한대행은 20대에서 14.9%, 고승의 후보는 50대에서 10.5%를 얻어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이번 여론조사에서 진보 성향 응답자의 27.6%, 중도의 13.7%가 도 후보가 적합하다고 응답했다. 진보·중도 성향의 다수가 도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고 후보는 보수 성향의 지지도(11.4%)가 높았다. 박 권한대행은 중도에서 13.3%, 보수에서 9.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이번 조사 결과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17.6%, '모름·무응답'은 49.9%였다. 응답자 10명 가운데 6~7명이나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81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p 수준이며, 응답률은 12.5%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 올려 놓은 자료를 참조하면 된다.

2018-03-13 김명래

[경인일보 지방선거 여론조사]경기도지사 이재명 압도적… 남경필과 적합도·가상 양자대결 모두 우위

차기 경기도지사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았다. 이 시장은 또 남경필 현 경기도지사와의 양자 가상대결에서도 40%포인트 이상 앞질렀다. 차기 경기도교육감 적합도 조사에서는 이재정 현 도교육감이 19.6%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다.13일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경기도민 1천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13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중 한 명인 이재명 시장은 50.3%의 지지도로 타 후보들을 압도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소속 남경필 지사가 15.8%를 기록해 야권 주자 중에는 가장 앞섰다. 여권 내 경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해철 의원은 지지율 2.6%를 얻는데 그쳤다. 같은 당 양기대 시장 역기 1.3%에 머물렀다. 한국당 후보군의 경우 남경필 지사에 이어 김용남 전 의원이 1.5%, 박종희 전 의원이 0.9%를 기록했다. 민중당 홍성규 예비후보는 0.3%였다. 모름이나 무응답은 14.4%다.가상대결 조사에서는 이재명 시장이 64.5%의 지지를 확보해 남경필 지사의 지지율(22.1%)을 크게 앞질렀다. 이에 비해 또 다른 여당 후보군인 전해철 의원과 남경필 지사의 가상대결에서는 남 지사가 33.4%, 전 의원이 30.3%의 지지를 받아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양기대 시장과 남경필 지사의 가상 대결에서는 양 시장이 29.3%, 남 지사가 33.4%의 지지를 받아 남 지사가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였다.한편 경기교육감 여론조사에서는 이재정 현 교육감이 도교육감 후보군 9명 중 유일하게 두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하며 다른 후보군을 제쳤다. 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3%로 뒤를 이었고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2.6%), 송주명 한신대 교수(1.6%),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 원장(1.5%), 구희현 친환경급식 경기도 상임대표(1.5%), 이달주 화성 태안초 교장(1.5%), 이성대 신안산대 교수(1.3%) 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0.2%였다.그러나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22.4%)과 모름/무응답(44.9%)이 과반을 기록하는 등 부동층이 많아, 이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하는지에 따라 선거 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김태성·강기정·신지영기자 mrkim@kyeongin.com[여론조사 개요]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3월 11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5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8.9%)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1.1%)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수준이며, 응답률은 15.4%다. 2018년 1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사진은 왼쪽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민주당 전해철 의원, 한국당 김용남 전 의원, 양기대 광명시장, 한국당 박종희 전 의원, 민중당 홍성규 화성지역위원장 /경인일보 DB

2018-03-13 김태성·강기정·신지영

'미투 쓰나미'에도 지지율 큰 타격 없어…민주, 일단 안도

더불어민주당이 안희정 전 충남지사를 시작으로 일주일간 쓰나미처럼 불어닥친 당 주요 인사의 성폭력 의혹 제기에도 견고한 지지율을 보여 일단 안도하는 모습이다.여의도 정가까지 확산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폭로가 민주당에 집중되면서 6월 지방선거를 앞둔 당 지도부에는 비상이 걸렸지만, 다수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은 예상보다 큰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성인 2천50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 ±2.0%포인트), 민주당은 정당 지지도에서 지난주보다 1.9%포인트 하락했으나, 48.1%의 지지율로 1위를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한국갤럽이 6~8일 전국 성인 1천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오히려 전주보다 5%포인트 상승한 49%를 기록하기도 했다.연거푸 발생한 악재에도 당 지지율이 40%대 후반을 지킨 것은 당이 안 전 지사의 제명을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한 점과 더불어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개최 등 청와대 대북특사단의 외교적 성과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신율 명지대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 파문은 충남권에서만 컸을 뿐 충남 이외 전국 권역에서는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이슈가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면서 "안 전 지사가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각을 세웠던 만큼 해당 의혹이 정부나 여당과는 크게 연관된 사안은 아니라는 생각들을 많이 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보수 야권에 대한 민심이 회복되지 않은 만큼 최근 잇따른 미투 폭로가 앞으로도 민주당 지지율의 급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통화에서 "민주당에 악재가 겹쳤지만 다른 야당이 반사효과를 누릴 형편이 못 된다"며 "정의당의 경우 당 색깔이 민주당과 비슷해지면서 역시 민주당 이탈층을 흡수할 상황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이어 "미투 폭로에 직접 예민하게 반응하는 층은 중도보다는 강한 진보성향의 사람들"이라며 "이들은 당장 민주당에서 벗어나기보다는 시간을 갖고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일각에서는 미투와 같은 외부 변수보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폭로를 빌미로 한 경선 경쟁자 간 내분이 오히려 더 큰 당내 악재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와 관련, 일부 광역단체장 선거 출마희망자를 둘러싼 '성추문 의혹'이 당내 예비후보간 집안싸움 때문이라는 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당 내홍이나 정책적 실패, 청와대와의 갈등 같은 사안이 불거진다면 지지층이 안정감을 잃고 움직일 것"이라면서 "미투 관련 사안은 개별적 일탈행위인 만큼 당 지지율 타격은 적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3-12 연합뉴스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65.8%로 약보합세… 0.7%p↓[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성인 2천50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 ±2.0%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0.7%포인트(p) 하락한 65.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도 0.9%p 내린 28.2%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 활동으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이 추진되는 등 성과가 있었음에도 여권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의혹이 퍼지며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일간 지지율을 살펴보면 문 대통령의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소식,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의 미국 출국 소식이 전해진 8일에는 지지율이 67.3%까지 상승했으나, 안희정 전 충남지사·정봉주 전 의원·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등과 관련한 부정적 보도가 동시에 나온 9일에는 66.1%로 하락했다. 또 지난 5~9일 닷새 동안 '구글 트렌드' 검색어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안 전 지사에 대한 검색 빈도가 문 대통령이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3명에 대한 검색을 합친 것보다 9배가량 많았다고 리얼미터는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86.6%→77.1%, 9.5%p↓), 경기·인천(70.2%→67.3%, 2.9%p↓)에서 지지율이 하락했지만, 대구·경북(40.7%→49.3%, 8.6%p↑)과 서울(65.9%→68.9%, 3.0%p↑)에서는 지지율이 올랐다.대전·충청·세종(67.4%→70.3%, 2.9%p↑)도 오름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52.5%→50.2%, 2.3%p↓)과 30대(78.9%→77.2%, 1.7%p↓)에서 지지율이 떨어졌고, 40대(73.3%→75.0%, 1.7%p↑)에서는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91.3%→88.5%, 2.8%p↓)에서 내림세를, 보수층(35.1%→37.0%, 1.9%p↑)에서 오름세를 기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여권 인사의 성폭행·성추행 의혹 확산으로 지난주보다 1.9%p 하락했으나, 48.1%의 지지율로 1위를 유지했다. 자유한국당은 0.5%p 내린 19.2%로 조사됐다. 바른미래당은 1.6%p 상승한 8.4%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정의당은 0.7%p 오른 5.2%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바른미래당이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성향 유권자 일부를 흡수한 것으로 보이며, 정의당 역시 여권의 성폭력 의혹 확산의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민주평화당은 0.4%p 내린 2.6%의 지지를 받았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8-03-12 연합뉴스

국민 절반 "北 전향적 태도, 믿음 안 가지만 환영"[리얼미터]

국민의 절반가량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에 믿음은 가지 않지만, 전향적 태도는 환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9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3·5 남북합의와 북미 정상회담 제안 등 북한의 태도 변화에 대해 '믿음은 안 가지만 환영한다'는 '불신·환영' 응답(45.7%)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체로 믿음이 가고 환영한다'는 '신뢰·환영'은 27.4%, '믿음이 안 가고 환영도 못 한다'는 '불신·환영 못 함'이 18.4%로 뒤를 이었다. '대체로 믿음은 가지만, 환영은 못 한다'는 '신뢰·환영 못 함'은 5.0%, 답변을 유보한 '잘 모름'은 3.5%였다. 환영과 신뢰 여부를 떼어 놓고 보면, '환영' 응답이 73.1%, '불신' 응답은 64.1%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이러한 결과는 국민 대다수가 최근 북한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에 대해 환영은 하지만, 여전히 믿지 못하겠다는 불신감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지지정당별 환영 여부를 보면 더불어민주당(환영 90.0%·환영 못 함 7.0%)과 정의당(83.8%·16.2%), 바른미래당(72.7%·27.3%) 지지층과 무당층(60.8% vs 31.0%)에서 '환영' 응답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였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34.6%·61.9%)에서는 '환영 못 함' 응답이 대다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환영 79.3%·환영 못 함 13.8%), 경기·인천(75.4%·21.2%), 서울(74.7%·19.5%), 대전·충청·세종(73.4%·26.6%), 부산·경남·울산(68.7%·31.3%), 대구·경북(65.3%·28.7%) 등의 순으로 '환영' 응답이 대다수였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북측 배웅받는 특사단 북한 조선중앙TV는 6일 오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대표단과 면담·만찬한 약 10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만찬이 끝난 뒤 북측이 마련한 차량에 탑승한 특사단을 배웅하는 장면. 왼쪽부터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김정은 당 위원장,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 /연합뉴스

2018-03-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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