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朴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에도 지지율 4%… 새누리당 2위 탈환

3차 대국민 담화 발표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째 역대 최저치인 4%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의 성인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4%로 전주와 같다고 2일 밝혔다.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첫째주부터 3주연속 5%를 기록했으며, 넷째주에 4%로 더 떨어진 뒤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다만 부정적 평가는 91%로, 전주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전주보다 1%포인트 떨어진 3%였고, 전주에 1%를 기록했던 호남에서 또다시 0%로 떨어졌으나 전통적인 지지기반인 대구·경북(TK)에서 7%포인트나 오른 10%로 올랐다.연령별로는 19~29세에서 1%, 30대는 2%, 40대는 3%, 50대는 5%였고 60대 이상은 전주와 같은 9%를 기록했다.정당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와 같은 34%를 기록해 1위를 유지했고 새누리당은 3%포인트 오른 15%로 국민의당(2%포인트 하락한 14%)을 제치고 2위 자리로 복귀했다.정의당은 1%포인트 하락한 6%였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4%.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11월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016-12-02 박주우

朴대통령, 국정 지지율 4% 역대 최저 또 경신… TK는 3%

탄핵안 발의가 가시화 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이 4%를 기록하며 역대 최저치를 또 다시 경신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5일 발표한 11월 넷째 주(22~24일)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로 지난주 5%에서 1%포인트 떨어졌다.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역대 최처치를 기록해던 전주 90%보다 3%포인트 상승한 93%를 기록해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TK)는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를 기록해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또 서울 4%, 인천·경기 2%, 광주·전남 1%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전주 0%를 기록했던 30대 지지율이 이주에도 0%를 기록했고, 전주 1%를 기록했던 20대도 이주에는 0%를 기록했다.또한 40대는 4%, 50대는 6%, 60대 이상은 9%를 기록해 전 연령대에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34%를 기록해 수위를 지켰고, 국민의당은 2%포인트 오른 16%로 새누리당을 제치고 2위로 올랐다. 반면 새누리당은 전신인 한나라당 지지도를 포함해 역대 최저치 동률을 기록했던 전주 15%보다 3%포인터 더 하락해 12%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정의당은 7%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고 응답률은 25%다. 총 통화 4004명 중 1004명이 응답을 완료했다. 표본추출방식은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이다.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다. 그밖에 ㅈㅎ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朴대통령 지지율 '4%' 역대 최저 또 경신 /연합뉴스

2016-11-25 박주우

[리얼미터]새누리당 정당 지지율 '16.7%' 첫 3위 추락… 탄핵 찬성 80% 육박

'최순실 게이트' 영향으로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3위로 내려앉았다.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21~23일 전국의 성인 유권자 15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5%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에서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2.9%포인트 상승한 33.4%로 1위 자리를 지켰다.수도권, 충청권, 부산·경남(PK), 호남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30%를 넘어섰고 특히 50대에서 새누리당을 제치고 처음으로 수위를 기록했다.국민의당은 17.9%로, 전주보다 1.4%포인트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새누리당에 앞서 2위에 올랐으며, 호남에서는 13주만에 처음으로 다시 선두자리르 되찾았다.반면, 새누리당은 2.3%포인트나 떨어진 16.7%로, 8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리얼미터 조사 처음으로 국민의당에 2위 자리를 내줬다.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과 강원에서만 선두를 유지했을 뿐 나머지 지역에서는 국민의당과 정의당에도 밀려 3위 또는 4위를 기록했다.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는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0.8%포인트 오른 21.2%로 1위 자리를 유지했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0.7%포인트 하락한 17.4%로 그 뒤를 이었다.특히 이재명 성남시장이 1.6%포인트 오른 11.6%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11.4%, 0.6%포인트 하락)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별도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는 찬성이 79.5%로, 반대(14.6%)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덧붙였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새누리당 정당 지지율 3위 추락. /리얼미터 홈페이지 캡처

2016-11-24 박주우

朴대통령 지지율 3주째 '5%'… 새누리 역대 최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영향으로 3주째 역대 최저치인 5%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7명을 상대로 실시한 정례 주간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5%로, 3주째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부정적인 평가도 전주와 같은 90%를 기록하며 취임 후 최고치를 유지했다.지역별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TK)도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한 5%를 기록해 전국 평균과 같았다.서울은 지지율이 4%로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졌고, 호남에서는 3주째 0% 지지율을 유지했다. 반면 충청은 11%로 전주에 비해 4%포인트 올랐다.연령별로는 전주 3%를 기록했던 30대 지지율이 이번에는 0%를 기록했다. 전주 0%였던 20대는 1%를 기록했고, 40대는 4%, 50대와 60대 이상은 각각 9%로 집계됐다.특히 그동안 박 대통령에 대해 높은 지지를 보였던 60대 이상의 지지율은 13%를 기록했던 전주보다 4%포인트나 하락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정당별 지지율은 민주당이 전주와 같은 31%를 기록해 1위를 달렸고 새누리당은 2%포인트 추가 하락한 15%로 그 뒤를 이었다.국민의당은 1%포인트 오른 14%를 기록했고, 정의당은 전주와 같은 6%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지지도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이며, 전신인 한나라당 지지도 최저치와도 동률이라고 한국갤럽은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전통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에서 26%로, 일주일 만에 민주당(19%)에 앞서면서 1위를 탈환했지만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두 2위 밑으로 떨어졌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朴대통령 지지율 3주째 5%.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7명을 상대로 실시한 정례 주간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5%로, 전주와 같았다. /연합뉴스

2016-11-18 박주우

"朴대통령 지지율 계속 하락…민주당 지지율도 떨어져"

이른바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여론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지난 14~16일 전국의 성인 1천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중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9.9%로, 전주에 비해 1.6%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이 여론조사시관 지지율 조사로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자릿수로 추락한 것으로, 부정평가는 2.0%포인트 상승한 85.9%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리얼미터는 "대구·경북 지지율이 19.8%로 상당폭 반등했으나 새누리당 지지층의 긍정평가가 36.9%로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지는 등 거의 모든 지역, 연령층에서 부정적 평가가 압도적"이라고 설명했다.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1.0%포인트 하락한 18.2%로, 역대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한 가운데 민주당도 1.5%포인트나 떨어진 30.5%에 그치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반면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민주당의 이탈층을 흡수하면서 1.7%포인트나 오른 17.0%로, 2위인 새누리당을 바짝 추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도 1.5%포인트 오른 7.7%를 기록했다.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에서도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위를 유지했으나 전주보다는 1.4%포인트 하락한 18.4%를 기록한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1.9%로 1.7%포인트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2%포인트 오른 18.4%로, 2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리며 문 전 대표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내로 줄이고 2위를 유지했다.이어 이재명 성남시장(10.5%), 박원순 서울시장(6.0%), 손학규 전 경기지사(4.2%), 오세훈 전 서울시장(3.8%), 안희정 충남지사(3.4%),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3.2%),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2.7%) 등의 순이었다.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박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 방식과 관련해 '대면조사를 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78.2%에 달해 서면조사를 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15.3%)을 훨씬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박 대통령의 거취에 대해서는 자진 사퇴 혹은 탄핵을 요구한 응답자가 전체의 73.9%에 달해, 전주에 비해 13.5%포인트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6-11-17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5%'… 19~29세는 '0%'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2차 대국민 사과에도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국정 지지율은 회복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3명을 상대로 여론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2주 연속 5%에 그쳤다.하지만 국정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1%p 늘어난 90%를 기록했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지지율이 6%로, 전주보다 4%포인트 상승했으나 대구·경북(TK)에서는 오히려 1%포인트 떨어진 9%를 기록했다. 호남에서는 전주와 같이 지지율이 0%였다.연령별로는 19~29세에서는 지지율이 0%였고, 30대와 40대는 각각 3%, 50대와 60대 이상은 각각 6%와 13%로 집계됐다.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1%로 가장 높았고, 새누리당은 지난주보다 1%p 떨어진 17%, 국민의당은 13%를 유지했다.특히 새누리당 지지율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일 뿐만 아니라 당명 변경 전인 한나라당 시절을 포함해도 가장 낮은 수치였다.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번호 걸기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신뢰도 95%에 오차범위 ±3.1%포인트, 응답률은 27%입니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6-11-11 박주우

[리얼미터]朴대통령 지지율 11.5%… 60대 이상 지지층 결집현상

'최순실 게이트' 파문에 휘말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해 10%대 초반으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7일 밝혔다.리얼미터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남녀 유권자 2천528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1.9%p)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7.5%포인트 하락한 11.5%를 기록, 이 조사기관 지지율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이는 리얼미터의 역대 주간 집계에서 역대 대통령 최저치로 기록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12.6%보다도 낮은 수치다.다만 일간 집계로 보면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가 있었던 지난 4일 60대 이상과 새누리당 지지층 응답자에서 지지율이 반등해 지지층 하락세에는 제동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밝혔다.이 조사에 따르면 60대 이상층 지지율이 3일 23.5%에서 2차 대국민사과 당일 28.4%로 올랐고, 새누리당 지지층 지지율은 36.9%에서 42.6%로 소폭 올랐다.정당 지지도에서는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8%포인트 오른 33.0%로 2주 연속 상승하며 1위를 수성, 새누리당과의 격차를 11.6%포인트로 벌렸다.새누리당은 지난주보다 4.3%포인트 하락한 21.4%로 2위에 머물렀고 국민의당은 1.6%포인트 오른 15.8%를 기록했다. 정의당도 1.3%포인트 올라 5.8%가 됐다.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오른 20.9%로 2주 연속 상승하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치고 석 달 여 만에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2%포인트 오른 10.7%로 2주 연속 상승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주보다 3.2%포인트 오른 9.1%로 최고치를 2주 연속 경신하며 처음 4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5.9%로 0.2%포인트 하락해 이 시장에 밀려났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朴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파문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11-07 박주우

"朴대통령 지지율 11.5%…60대 이상ㆍ與지지층 재결집 현상"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파문에 휘말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해 10%대 초반으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가 7일 밝혔다.리얼미터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남녀 유권자 2천528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1.9%p·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웹사이트 참조)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7.5%포인트 하락한 11.5%를 기록, 이 조사기관 지지율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이는 리얼미터의 역대 주간 집계에서 역대 대통령 최저치로 기록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12.6%보다도 낮은 수치다.다만 일간 집계로 보면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가 있었던 지난 4일 60대 이상과 새누리당 지지층 응답자에서 지지율이 반등해 지지층 하락세에는 제동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밝혔다.이 조사에 따르면 60대 이상층 지지율이 3일 23.5%에서 2차 대국민사과 당일 28.4%로 올랐고, 새누리당 지지층 지지율은 36.9%에서 42.6%로 소폭 올랐다.리얼미터는 "이런 변화는 지난주 후반 두번째 사과와 함께 검찰 수사와 특검 수용 의사를 밝힌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발표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주간 지지율 전체 추이로는 지역과 연령, 이념, 지지정당별로 볼 때 대구·경북(20.1%p 하락), 50대(14.3%p 하락), 보수층(8.5%p 하락), 새누리당 지지층(14.2%p 하락) 등 박 대통령의 핵심 지지 기반에서 이탈 현상은 추세적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다.정당 지지도에서는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8%포인트 오른 33.0%로 2주 연속 상승하며 1위를 수성, 새누리당과의 격차를 11.6%포인트로 벌렸다.새누리당은 지난주보다 4.3%포인트 하락한 21.4%로 2위에 머물렀다. 5주 연속 지지율이 하락한 새누리당도 최저치를 재차 경신했다.국민의당은 1.6%포인트 오른 15.8%를 기록했다. 정의당도 1.3%포인트 올라 5.8%가 됐다.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오른 20.9%로 2주 연속 상승하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치고 석 달 여 만에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반 사무총장은 지난주보다 3.8%포인트 떨어진 17.1%로 3주 연속 하락하며 기존 최저치(7월 3주차 20.2%)를 경신했다. 13주 연속 유지했던 1위 자리도 문 전 대표에 내줬다.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2%포인트 오른 10.7%로 2주 연속 상승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주보다 3.2%포인트 오른 9.1%로 최고치를 2주 연속 경신하며 처음 4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5.9%로 0.2%포인트 하락해 이 시장에 밀려났다. /연합뉴스4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시장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6-11-07 연합뉴스

朴대통령 국정 지지율 5%로 추락 '사실상 통치 불능'… 역대 대통령 최저치 [갤럽]

4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사과의 뜻을 전한 가운데 국정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 최저치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은 1~3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5명을 상대로 실시한 정례 주간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5%였다.이는 전주(17%) 대비 12%포인트나 하락한 것으로, 취임 이후 최저치이며 지난 9월 둘째주(33%) 이후 7주 연속 하락한 것이다.국정수행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전주보다 15%포인트나 수직상승한 89%를 기록했으며, 나머지 6%는 '모름·응답 거절'로 나타났다.특히 한국갤럽은 "과거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 최고치와 최저치 기록은 모두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 1년차 2, 3분기에 83%에 달했으나 'IMF 외환위기'를 맞았던 5년차 4분기에 6%로 하락했다"면서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박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역대 대통령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그 이유로 '최순실 및 미르·K스포츠재단'(49%)을 가장 크게 꼽았고,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13%), '소통 미흡'(6%),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5%) 등이 그 뒤를 이었다.한편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1%로 가장 높았고,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18%와 13%를 기록했다. 특히 새누리당의 지지도 18%는 박근혜정부 출범 후 최저치라고 갤럽은 밝혔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朴대통령 지지율 5%.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파문 관련 대국민 담화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朴대통령 지지율 5%.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5명을 상대로 실시한 정례 주간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5%였다. /연합뉴스朴대통령 지지율 5%.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의 성인남녀 1천5명을 상대로 실시한 정례 주간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5%였다. /연합뉴스

2016-11-04 박주우

朴대통령 지지율 한자릿수대 진입…靑 "어쩔 수 없는 상황"

'최순실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한 자릿수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보도된 내일신문-디오피니언의 11월 정례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 지지도는 9.2%로 10월 34.2%에서 25.0%포인트 급락했다.박 대통령 취임 후 지지율이 1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조사 기관이 달라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긴 어렵지만, 역대 대통령 중에선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를 겪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퇴임 직전인 5년 차 4분기에 6%의 지지율(한국갤럽 조사)을 기록한 바 있다.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실시한 이번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 50대(40.0%→7.9%)와 60세 이상(64.5%→20.8%) 등 장·노년층의 지지율 이탈이 두드러졌다.심지어 '텃밭'인 대구·경북(44.3%→8.8%)에서 전체 평균보다 더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지지기반이 무너지는 양상을 보였다. 또 응답자의 67.3%가 박 대통령 하야에 '동의한다'고, 80.9%는 '인적 쇄신으로 사태가 수습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문화일보의 이날 창간 25주년 여론조사에서도 이번 사태의 수습책으로 '박 대통령이 스스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36.1%, '여야가 박 대통령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12.1&였다. 이 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조사에서 '여야 합의로 추천된 국무총리에게 권한을 대폭 이양하는 거국중립내각을 수용해야 한다'(26.1%), '여야가 박 대통령 탄핵을 추진해야 한다'(12.1%)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청와대 관계자는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면서 "두 자릿수대 지지율이 깨지는 것은 사실 시간문제였다"며 한숨을 쉬었다.다른 관계자는 "사태가 위중하기 때문에 대통령도 여러 조치를 하고 있는 것 아니겠느냐"며 "국정 운영에 흔들림이 있으면 큰일이니 차질 없이 하면서 수습책을 마련하기 위해 숙고하고 있다"고 전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식 외에는 일체 다른 일정을 잡지 않았다.주한독일대사 등에 신임장을 제정한 자리를 통해 오랜만에 공개석상에 나타난 박 대통령은 비교적 담담한 표정이었으나 언론사 카메라를 보고는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박 대통령은 최근 청와대 참모진은 물론 내각, 여당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민심을 정확히 전달해 달라"면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 참모는 "박 대통령이 최근 대면보고를 늘리고 있고 독대도 많이 하고 있다. 신임 수석들은 물론 떠난 참모들과도 따로 만나 정국 해법에 대해 광범위하게 의견 수렴을 하는 것으로 안다"며 "이번 주 완료를 목표로 비서실장과 총리를 인선하고 나면 신임 총리가 중심이 돼 국정수습의 계기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상임고문단, 시민사회 원로들과 잇따라 면담한 데 이어 이날 종교계 지도자들과도 회동도 추진했으나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박 대통령이 각종 회의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국무회의의 경우 황교안 국무총리가 3주 연속 주재했고,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도 대통령비서실장마저 공석인 상태여서 별도 주재자 없이 진행됐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2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는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이 비서실장 대신 보고자로 나선다. /연합뉴스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11-01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국정 지지율 25% 역대 최저치… 5주 연속 하락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다고 한국갤럽이 21일 밝혔다.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떨어진 25%로 나타났다.이는 지난달 둘째 주 이후 5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반면 대통령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64%로 전주보다 5%포인트 상승해 취임 후 최고치에 달했다.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그 이유로 소통 미흡(17%)을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뒤를 경제 정책(12%), 인사 문제(7%) 등이 따랐다. 특히 '최순실과 K스포츠·미르재단 의혹(4%)'이 새로운 이유로 등장했다.주요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의 경우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오른 29%였고, 더불어민주당은 3%포인트 급등한 29%로 새누리당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국민의당은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진 10%에 머물렀다.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유권자 천18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임의번호걸기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뢰도 95%에 오차범위 ±3.1%포인트다.이번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치 경신.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10-21 박주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6% '취임 후 최저'… 새누리당도 동반 하락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남녀 유권자 1천26명(신뢰수준 95%±3.1%p)을 상대로 한 전화면접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3%포인트 떨어진 26%에 머물렀다고 14일 밝혔다.이는 9월 둘째 주 33%에서 4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13년 2월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반면 대통령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9%로 전주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응답자 가운데 새누리당 지지층은 64%가 국정 수행을 긍정적으로 지지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90%, 국민의당 지지층은 81%가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 평가(53%)가 긍정 평가(20%)를 배 이상 압도했다.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그 이유로 소통 미흡(15%)을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뒤를 경제 정책(14%), 독선·독단(7%) 인사 문제(7%) 등이 따랐다.정당 지지도에서도 새누리당이 28%의 지지율로 박근혜 정부 출범 최저치를 보이면서 당·청이 동반 추락했다.더민주 26%, 국민의당은 12%, 정의당은 3%의 지지율 순서를 보였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지난주보다 각각 1%포인트, 2%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7%로 5개월 연속 선두를 지켰고,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18%), 안철수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9%), 박원순 서울시장(6%), 이재명 성남시장(5%),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안희정 충남지사(이상 4%) 등이 뒤를 따랐다.이번 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평통 해외자문위원과의 통일대화에서 인사말을 마친 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2016-10-14 박주우

갤럽 "징병제 유지 찬성 48% vs 모병제 대체 35%"

현행 징병제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를 도입하자는 의견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30일 밝혔다. 갤럽이 내달 1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27∼29일 전국 성인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현행 징병제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전체의 48%로 집계됐다. 반면 현재의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은 35%였고, 응답자의 7%는 의견을 보유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상에서는 징병제를 유지하자는 의견이 55%로 나타났지만, 상대적으로 젊은층인 20∼40대 응답자는 '징병제 유지'와 '모병제 도입' 응답률이 엇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징병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자는 '국방 의무는 공평해야 한다'(24%)와 '국가 안보와 존립에 필요하다'(23%)를 가장 많이 이유로 꼽았다. 반면 모병제 도입에 찬성하는 응답자는 '군대는 원하는 사람만 가야 한다'(31%)를 가장 많은 이유로 꼽았다. 또한 군 생활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72%는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들은 ▲공동체·단체·조직생활 경험(21%) ▲책임감·자립심(17%) ▲인내심·끈기를 배움(15%) ▲사회 적응력·생활력이 생김(15%) 등을 이유로 꼽았다. 그러나 응답자의 20%는 '시간 낭비'와 '경직되고 획일적인 군대문화' 등을 이유로 군 생활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안 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자녀 또는 친척이 군에 지원할 시 육군·공군·해병대 중에 어디로 지원하도록 추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육군(38%) ▲공군(16%) ▲해병대(13%) ▲해군(3%) 순서로 나타났다. 특히 공군의 경우 지난 2011년과 비교할 때 추천하겠다고 답한 응답률이 5년 전의 11%에서 16%로 5%포인트 늘었으며, 육군·해군·해병대는 큰 변화가 없었다. /연합뉴스

2016-09-30 연합뉴스

"반기문, 대선 지지율서 1위…문재인·안철수順"

추석 연휴 이후 내년 12월 대선 후보 지지율에 대한 일부 언론의 여론조사 결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모든 조사에서 1위를 한 것으로 26일 나타났다.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현재 거론되는 예비 후보 간 가상 다자 대결을 실시한 결과 반 사무총장이 27.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16.5%, 국민의당 안철수 전 공동대표 8.2%를 기록했다.이어 박원순 서울시장 4.4%, 오세훈 전 서울시장 4.3%,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 2.8%, 안희정 충남지사 2.5%,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 2.5% 등이었다.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후보로 각각 반 사무총장, 문 전 대표, 안 전 공동대표를 상정하고 3자 대결을 실시한 결과 38.5%, 28.1%, 14.5%로서 역시 반 사무총장이 가장 앞섰다.이번 조사는 23∼24일 전국 19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RDD(임의 번호 걸기)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이어 중앙일보 조사연구팀 조사에서도 대선주자 지지도가 반 사무총장 32.7%, 문 전 대표 17.3%, 안 전 공동대표 8.1%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이어 박 서울시장 4.2%, 김 전 대표 3.9%, 오 전 서울시장 3.7%,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3.2%, 이재명 성남시장 2.7% 등의 순이었다.'○○○ 후보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인지도 조사에서는 문 전 대표(95.1%), 안 전 공동대표(94.8%), 반 사무총장(93.9%), 박 서울시장(88.9%), 김 전 대표(81.9%) 등이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후보에게 호감을 느끼느냐'는 호감도 조사에서는 반 사무총장(63.0%), 문 전 대표(49.3%), 박 서울시장(46.6%), 안 전 공동대표(46.4%), 더민주 김부겸 의원(42.7%) 등의 순서로 높았다.이번 조사는 20∼21일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상대로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또 매일경제의 레이더P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조사에서는 반 사무총장이 23.7%, 문 전 대표 18.5%, 안 전 대표 10.3%, 박 서울시장 6.0%, 이재명 성남시장 5.1% 등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9∼2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30명으로 대상으로 전화, 스마트폰앱, 무선·유선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6-09-26 연합뉴스

갤럽 "당청 지지율 동반하락…'우병우 사태' 영향"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비위 의혹과 그의 거취 논란으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한국갤럽이 26일 밝혔다. 갤럽이 지난 23∼25일 전국 성인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설문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 응답률은 30%로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 응답률은 3%포인트 상승한 57%로 집계됐다.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하락한 주요 원인은 인사 문제가 꼽혔다. 부정평가 응답자들이 꼽은 이유 가운데 '인사 문제'가 8%를 차지, 지난주보다 4%포인트 높아진 것이다. 특히 새누리당 지지층에서의 긍정평가 응답률이 72%에서 63%로 하락했다고 갤럽은 지적했다. 여권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대구·경북의 긍정평가(37%)와 부정평가(51%) 격차도 커져 이 지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했다. 갤럽은 "부정평가 이유에서 인사 문제 지적이 2주 연속 증가했다"며 "박 대통령의 '북한 붕괴 가능성' 발언이나 북한의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발사 등 대북 이슈보다 우 수석을 둘러싼 논란 등이 기존 지지층에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박 대통령과 함께 새누리당의 지지율도 하락했다. 새누리당 지지율은 29%로 지난주보다 4%포인트 낮아졌다. 갤럽은 "새누리당 지지도는 전당대회 직후인 8월 둘째 주에 총선 이후 최고치(34%)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박근혜 정부 들어 최저 수준"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26%, 국민의당 지지율은 12%로 지난주보다 2%포인트씩 상승했다. 정의당 지지율은 4%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연합뉴스

2016-08-26 연합뉴스

남경필 지사·박원순 시장 공동 8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에 대한 직무수행평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함께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의 평가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더불어 최하위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7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지역 응답자 4천909명 중 남 지사가 '잘하고 있다'고 답한 경우는 51%로, 박원순 서울시장·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더불어 전국 광역단체장 중 8번째로 높았다. '잘못하고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21%였고, '어느 쪽도 아니다'라는 답변도 7%를 차지했다. '모름/응답 거절'은 21%였다.남 지사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도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51%를 기록했다. 취임 후 첫 평가였던 2014년 하반기 조사 때 43%, 2015년 상반기에 48%로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엔 멈춰선 것이다.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안희정 충남도지사(62%)와 원희룡 제주도지사(53%)보다는 다소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남 지사에 대한 지지도는 다른 세대보다 50대(58%)와 60대 이상(61%)에서 높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19~29세(48%)와 30대(41%), 40대(47%)에서도 긍정적 평가가 고르게 나타났다. '연정' 효과 등으로 더불어민주당(44%)과 국민의당(55%), 정의당(41%)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40% 이상 긍정적 답변을 얻었다.한편 유 시장의 경우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37%로 집계돼,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지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38%로, '잘하고 있다'고 답변한 비율을 웃돌았다. 다만 지난해 상반기 32%, 하반기 36%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상승세를 보이는 추세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6-07-08 강기정

갤럽 "대권주자 지지율 潘 26%-文 16%-安 1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기존 여야 주자들을 모두 제치고 1위로 '직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10일 밝혔다. 갤럽이 지난 7~9일 전국 성인남녀 1천2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3.1%p)에 따르면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반 총장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26%로 가장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번 조사 때(5월 10~12일)보다 2%포인트 하락한 16%로 그 뒤를 이었으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무려 10%포인트 하락한 10%로 3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박원순 서울시장(6%), 오세훈 전 서울시장(4%), 무소속 유승민 의원(3%), 더민주 손학규 전 상임고문(3%),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 총장은 고향인 충청권(38%)과 대구·경북(30%), 부산·울산·경남(31%) 등에서 30%대의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인천·경기(25%)와 호남(22%)에서도 선두에 올랐다. 서울에서는 17%로, 문 전 대표(18%)에 이어 2위였다. 한국갤럽은 "반 총장과 손 전 고문의 경우 최근 사실상 정치행보를 시작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달부터 후보군에 포함시켰다"면서 "앞으로는 공식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한 사람만 조사에서 제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31%를 기록, 최근 2주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부정적인 평가는 전주와 같은 54%였고, 나머지 14%는 '모름·무응답'이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전주와 같은 29%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킨 데 비해 더민주는 3%포인트 하락한 24%, 국민의당은 4%포인트 떨어진 17%로 각각 조사됐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6-06-10 연합뉴스

[리얼미터 여론조사]반기문 25.3%, 문재인 22.2%… 대권구도 반-문 양강구도 재편

방한 기간 광폭행보를 보이며 대선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오차범위내 2위로 추격하면서 차기 대권구도가 반·문 양강구도로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지난 1일 전국의 성인 유권자 2천18명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여론 조사(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2.2%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반 총장을 차기 대권주자로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25.3%로 가장 많았다. 문재인 전 대표가 전주보다 0.7%포인트 오른 22.2%로, 오차범위 내에서 반 총장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2%나 포인트나 떨어진 12.9%를 기록해 반기문-문재인 양강구도에서 밀렸다.박원순 서울시장은 1.3%포인트 하락한 6.6%로 그 뒤를 이었다.이밖에 오세훈 전 서울시장(10.4%→4.3%),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6.6%→3.8%), 무소속 유승민 의원(4.5%→2.9%), 더민주 김부겸 의원(4.3%→2.5%), 남경필 경기지사(3.2%→1.8%) 등은 모두 지지율이 하락하며 중하위권에 머물렀다.리얼미터는 "기존 문재인·안철수의 '야야(野野) 양강 구도'에서 반기문·문재인의 '여야(與野) 양강 구도'로 재편됐다"면서 "문 전 대표를 제외한 모든 대권주자의 지지층이 반 총장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반 총장은 지역별로 대구·경북(34.1%), 부산·경남·울산(29.7%), 대전·충청·세종(29.0%), 경기·인천(24.9%)에서 1위를 기록했고, 서울(21.2%)에서는 2위, 광주·전라(14.4%)에서는 문 전 대표와 안 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2%포인트 오른 36.1%를 기록했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1.6%포인트 하락한 59.7%였고, 나머지 4.2%는 '모름·무응답'이었다.지난주부터 이어진 반 총장의 지지층 결집 효과와 아프리카 방문 관련 언론보도가 지속되면서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정당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전주와 같은 30.1%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으나 전주보다 무려 3.4%포인트나 오른 더민주(29.8%)에 바짝 추격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새누리당과 더민주로 지지층 일부가 이탈해 20%대가 무너진 17.7%를 나타냈다. 정의당은 0.2%p 오른 7.6%로 조사됐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06-02 디지털뉴스부

리얼미터 "당청 지지율 3주만에 반등… 반기문 효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최근 2주 연속 하락세를 마감하고 상승 반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30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 23~27일 전국 남녀 유권자 2천532명을 상대로 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1.9%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6%포인트 오른 33.9%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1.6%포인트 하락한 61.3%였고, 나머지 4.8%는 '모름·무응답'이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1.7%포인트 오른 30.1%로, 역시 3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며 더불어민주당을 제치고 한 주 만에 오차범위 내에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더민주는 3.1%포인트나 급락한 26.4%에 그쳤고, 국민의당은 0.3%포인트 상승한 20.1%로 다시 20%대로 올라섰다. 정의당도 0.2%포인트 오른 7.4%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박 대통령의 해외 순방 소식과 함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 도전 관련 보도에 따른 지지층 재결집 등에 힘입어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전주보다 2.7%포인트 떨어진 21.5%로, 3주 연속 하락 곡선을 그렸으나 20주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도 1.8%포인트 하락한 16.1%를 기록하며 4·13 총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0.5%포인트 오른 10.4%로, 3주 만에 반등했다. 이 밖에 박원순 서울시장(7.9%),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6.6%), 무소속 유승민 의원(4.5%), 더민주 김부겸 의원(4.3%), 안희정 충남지사(4.0%)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는 "반 총장의 대선 출마 가능성과 군소주자들의 대권행보 관련 보도가 증가하면서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대표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한 반면 3위 이하 주자들은 대체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6-05-30 연합뉴스

리얼미터 "朴대통령 국정지지율 35.9%… 4주만에 반등"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3주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급반등하며 30%대 중반까지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9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 2~4일과 6일 전국의 성인 2천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2%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체 응답자의 35.9%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에 비해 4.9%포인트나 오른 것으로, 이로써 4·13 총선 이후 이어지던 하락세가 중단됐다. 부정적인 평가는 4.5%포인트 하락한 59.9%를 기록했고, 나머지 4.2%는 '모름·무응답'이었다. 리얼미터는 "이란 방문의 경제적 효과 및 북한의 노동당 7차 대회와 관련한 보도가 급증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면서 "영남권, 충청권, 60대 이상, 보수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층이 결집했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새누리당이 박 대통령의 이란 방문 효과 등에 힘입어 전주보다 2.0%포인트 상승한 30.4%를 기록,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총선 이후 처음으로 30%대를 회복했다. 더민주도 전당대회 일정 확정, 원내지도부 선출 등으로 당내 갈등이 진정되며 0.2%포인트 상승한 27.8%를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당은 3.1%포인트 급락한 21.8%에 그쳤고, 정의당도 8.0%로 0.7%포인트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당은 연립정부론, '새누리당 국회의장 가능 발언' 등 각종 논란과 새누리당의 회복세가 겹치면서 하락했다"면서 "호남지역에서 지지율이 무려 12.5%포인트(50.6%→38.1%)나 급락했다"고 밝혔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가 1.9%포인트 오른 27.1%로 1위 자리를 지켰으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9%포인트 하락한 17.2%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1.7%포인트 오른 12.1%, 김무성 대표는 0.2%포인트 떨어진 7.4%를 기록했다. 이밖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5.7%로 5위 자리를 지켰으며, 남경필 경기지사가 차기 대선주자로 주목받으며 0.8%포인트 상승한 3.7%의 지지율로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박 대통령, 영화 `태양 아래' 관람 박근혜 대통령이 5일 영화 서울시내 한 영화관에서 영화 '태양 아래'를 관람하고 있다.이 영화는 러시아 영화감독 비탈리 만스키가 만든 북한 실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연합뉴스

2016-05-09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