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35.2%, 안철수 17.4%, 안희정 12.5%, 이재명 9.5%"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35%선을 회복하며 13주 연속 선두를 달렸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0개월 만에 2위를 탈환했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30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1천525명을 대상으로 지난 27∼29일 실시한 3월 5주차 주중동향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서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8%포인트 오른 35.2%로 1위에 올랐다. 안 전 대표가 4.8%포인트 오른 17.4%로 그 뒤를 이었고,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5.1%포인트 떨어진 12.5%를 기록해 3위로 내려앉았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0.7%포인트 하락한 9.5%,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1.8%포인트 하락한 7.7%로 각각 집계됐다. 문 전 대표는 호남과 충청 경선 2연승에 따른 컨벤션 효과와 '대세론' 확인으로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과 전 지역에서 선두를 달렸다. 지역별로는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 서울 등에서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과 50대 등 주로 중장년층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렸다. 안 전 대표는 호남과 PK에서 경선 2연승을 달리며 기존 2위였던 안 지사로부터 이탈한 표를 대부분 흡수,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안 전 대표가 2위에 오른 것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조사대상에 포함되기 직전인 지난해 5월 4주차 여론조사 이후 처음이다. 안 전 대표는 경기·인천, 호남, PK, 50대 이상, 보수층 등의 계층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문 전 대표와 홍 지사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반면 호남에 이어 본거지인 충청 경선에서도 진 안 지사는 대부분의 계층에서 지지층이 이탈해 10%대 초반으로 주저앉았다. 호남과 TK, PK 등에서 하락폭이 컸다. 일간집계로도 안 지사는 27일 15.0%, 28일 12.6%, 29일 12.1% 등 조사기간 내내 내림세를 보였다. 초반 경선에서 내리 3위에 그친 이 시장도 서울과 충청, 50대와 40대 등에서 하락세를 보이며 4주 만에 한 자릿수 대 지지율로 내려왔다. 범보수 진영 선두주자인 홍 지사는 PK와 경기·인천, 호남, 40대와 60대 이상 등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0.3%포인트 오른 5.3%로 홍 지사와의 좁히며 6위에 랭크됐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0.5%포인트 오른 3.4%를,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이 0.4%포인트 오른 2.6%를 각각 기록했다. 국민의당 소속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4%로 9위에 올랐다. 대선주자 가상대결 시나리오에서는 문 전 대표가 어떤 경우에서도 나머지 후보들의 지지율 합계를 넘어서는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내 5개 정당 후보가 모두 완주한다는 가정으로 5자 가상대결을 벌인 결과 문 전 대표는 43.9%로 안 전 대표(21.0%), 홍 지사(11.1%), 심 대표(4.8%), 유 후보(3.0%)를 크게 앞섰다. 2∼5위의 지지율 합계는 35.1%로 문 전 대표에 8.8%포인트 뒤졌다. 5자 대결에서 기존의 안 지사 지지층은 문 전 대표(22.5%)와 안 전 대표(19.0%)에게 상당수 이동하지만, 유보층도 39.2%나 됐다. 이 시장 지지층은 문 전 대표(37.1%)에게 가장 많이 이동하지만 역시 39.7%는 답변을 유보했다. 후보 단일화를 전제로 한 3자 가상대결에서도 문 전 대표가 47.2%로 안 전 대표(25.0%)와 홍 지사(12.3%)를 크게 앞섰다. 안 전 대표와 홍 지사의 지지율 합계는 37.3%로 문 전 대표보다 오차범위 밖인 9.9%포인트 낮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전주보다 3.1%포인트 하락한 47.3%로 5주 만에 하락했고, 국민의당이 1.8%포인트 오른 15.5%로 뒤를 이었다. 한국당이 1.2%포인트 떨어진 12.5%, 정의당이 1.0%포인트 오른 6.2%, 바른정당이 0.7%포인트 하락한 4.2%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3-30 연합뉴스

"문재인 34.4%·안희정 17.1%·안철수 12.6%·이재명 10.2%"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소폭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2위를 두 배 앞서는 지지율로 12주 연속 대선 레이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7일 밝혔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상승세를 타며 추격 중이고, 범보수 진영에서는 홍준표 경상남도지사가 가장 앞선 상황에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그 뒤를 이었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2천553명을 대상으로 지난 20∼24일 실시한 3월 4주차 주간집계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9%포인트)에서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 떨어진 34.4%를 기록했다. 안 지사는 1.5%포인트 오른 17.1%로, 안 전 대표는 0.6%포인트 오른 12.6%로, 이재명 성남시장은 0.6%포인트 떨어진 10.2%로 각각 집계됐다. 문 전 대표는 당내 대선주자 간 네거티브 공방의 격화로 소폭 하락했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문 전 대표의 일간 지지율은 21일 32.1%까지 떨어졌다가 23일 36.8%로 반등했으나, 조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33.5%로 다시 하락했다. 수도권, 충청권, TK(대구·경북)와 40대, 20대, 50대 등 대부분의 계층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날 민주당 첫 순회투표가 열리는 호남에서는 전주보다 6.0%포인트 오른 43.1%로 자신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안 지사는 3주 연속 상승으로 문 전 대표와의 격차를 20%대(지난주 21.0%포인트)에서 10%대(이번주 17.3%포인트)로 좁혔다. 충청권에서 전주보다 4.7%포인트 오른 29.6%로 1위를 탈환했고 호남과 수도권, 20대와 30대에서도 지지율이 올랐다. 지지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상승한 반면 정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층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당 호남 경선에서 2연승을 거둔 안 전 대표는 경기·인천과 TK, 20대와 30대, 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강세를 보이며 2주 연속 올랐다. 이 시장은 경쟁 후보로 지지층 일부가 이탈함에 따라 2주 동안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호남에서 전주보다 6.8%포인트 떨어졌고, PK(부산·울산·경남)에서도 하락했다. 홍 지사는 금주 새로 조사대상에 포함된 김 의원에게 지지층 일부를 뺏기면서 지난주보다 0.3%포인트 떨어진 9.5%로 5위를 지켰다. 그러나 한국당 지지층(홍준표 46.0%, 김진태 27.0%)과 보수층(홍준표 27.0%, 김진태 15.2%) 등 핵심 지지기반에서 여전히 큰 폭의 격차로 1위를 수성했다. 김 의원은 5.0%로 6위에 올랐다. 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 TK(8.6%) 등 구 여권의 전통 지지층을 상당수 결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0%포인트 내린 2.9%로 7위에, 1.6%포인트 떨어진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0.4%포인트 오른 국민의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2%로 공동 8위에 각각 올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0.6%포인트 내린 1.0%로 10위였다. 정당 지지율 조사결과를 보면 민주당이 0.4%포인트 오른 50.4%로 4주 연속 상승, 2주 연속 50%대를 기록했다. 국민의당(1.7%포인트 상승)과 한국당(2.1%포인트 상승)이 13.7%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정의당은 0.8%포인트 내린 5.2%로 그 뒤를 이었다. 바른정당은 0.1%포인트 오른 4.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3-27 연합뉴스

"문재인 35% 안희정 17% 안철수 12.5% 이재명 10.5%"[리얼미터]

대선주자 지지율 '문재인 35%, 안희정 17%, 안철수 12.5%, 이재명 10.5%'의 결과가 나왔다.리얼미터가 지난 20~22일 전국 성인남녀 1천531명을 대상으로 한 3월 4주차 주중동향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에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주보다 1.6%포인트 떨어진 35.0%의 지지율로 1위에 올랐다.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4%포인트 오른 17.0%,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0.5%포인트 오른 12.5%, 이재명 성남시장은 0.3%포인트 떨어진 10.5%,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0.7%포인트 떨어진 9.1%를 각각 기록했다.문 전 대표는 수도권과 TK(대구·경북), 20대와 40대 이상 등 대부분의 계층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호남에서는 전주보다 7.7%포인트 오른 44.8%로 자신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김진태 의원은 TK(10.1%), 한국당 지지층(26.7%), 보수층(14.8%) 결집에 성공하면서 5.2%로 단숨에 범보수 진영에서 두 번째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정의당 심상정 대표,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국민의당 소속인 손학규 전 의원이 2.5%로 공동 7위에 올랐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0%를 기록했다.정당 지지율에서는 민주당이 4주 연속 상승하며 50.2%로 1위를 지켰다. 국민의당이 14.4%, 한국당이 14.1%, 정의당이 5.0%, 바른정당이 4.6%로 그 뒤를 이었다. 국민의당과 한국당이 오른 반면 바른정당은 4주 연속 떨어졌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문재인 35% 안희정 17% 안철수 12.5% 이재명 10.5% /연합뉴스

2017-03-23 양형종

"문재인 36.6%·안희정 15.6%·안철수 12%·이재명 10.8%"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하며 독주를 지속하는 상황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이 뒤를 이으며 치열한 2위권 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20일 밝혔다. 또 자유한국당 소속 홍준표 경남지사는 불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지지표를 가장 많이 흡수하며 수직상승해 10%에 육박했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2천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 3주차(15~17일)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에서 문 전 대표는 전주 주간집계보다 1.5%포인트 오른 36.6%를 기록했다. 안 지사는 1.5%포인트 오른 15.6%로 2위를 기록했고, 안 전 대표(12.0%, 1.8%포인트 상승)와 이 시장(10.8%, 0.5%포인트 상승)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홍 지사(9.8%, 6.2%포인트 상승), 심상정 정의당 대표(3.9%, 1.9%포인트 상승),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3.8%, 0.7%포인트 상승),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1.8%, 0.3%포인트 하락),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1.6%, 0.3%포인트 하락) 등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는 3월 1주차에 기록한 기존 최고치(36.4%)를 2주 만에 경신했으며, 2위와의 격차를 20%포인트 이상으로 유지하며 11주 연속 1위를 달렸다. 문 전 대표는 호남과 충청, TK(대구경북), PK(부산경남), 서울, 경기·인천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선두에 올랐다. 60대 이상에서 홍 지사를 초박빙의 격차로 앞서며 1위로 부상하는 등 모든 연령층에서도 선두로 나섰다. 문 전 대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불출마 선언을 한 다음 날인 16일 일간집계에서는 37.9%를 기록, 기존 일간 최고치(37.7%, 3월 2일과 3일)를 경신했다. 안 지사는 2주 연속 상승하면서 15.6%를 기록, 2월 4주차(18.9%) 이후 3주 만에 15% 선을 회복했다. 안 지사는 TK와 PK, 호남, 40대 이상,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등 비민주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오른 반면, 충청과 수도권, 20대와 30대, 진보층에서는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안 전 대표는 2주 연속 상승하며 12.0%를 기록, 지난해 11월 3주차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3위에 올라섰다. 충청과 PK, 호남, 서울, 30대와 50대 이상, 국민의당·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상승한 반면, TK와 경기·인천,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는 하락했다. 이 시장은 0.5%포인트 오른 10.8%로 안 전 대표와 오차범위 내에서 다퉜다. 홍 지사는 6.2%포인트나 급등한 9.8%로 10% 턱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자신의 기존 최고치(7.6%, 2014년 11월4주차)를 약 2년4개월 만에 경신하며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TK(12.3%, 10.6%포인트 상승)와 60대 이상(19.6%, 12.1%포인트 상승), 자유한국당 지지층(47.6%, 36.0%포인트 상승), 보수층(27.4%, 20.5%포인트 상승)에서 급등하는 등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일간집계에서는 17일 12.5%까지 올라 안 전 대표와 이 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제치고 3위까지 올랐던 것으로 조사됐다. 심 대표(3.9%)는 기존 최고치(2.3%, 2월 2주차)를 5주 만에 경신하고 처음으로 6위권에 진입했다. 유보층(지지후보 없음 또는 모름)은 지난주와 같은 4.1%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정의당 소속 대선주자의 지지율 합계는 66.9%로 5.4%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당 소속 주자의 지지율 역시 13.8%로 1.5%포인트 올랐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소속 구(舊) 여권 주자는 15.2%로 6.9%포인트 떨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50.0%(1.9%포인트 상승)로 주간집계 사상 처음으로 50% 선을 넘었다. 국민의당(12.0%, 1.6%포인트 상승)과 정의당(6.0%, 0.2%포인트)은 지지층이 결집하며 각각 자유한국당(11.6%, 0.9%포인트 하락)과 바른정당(4.8%, 1.5%포인트 하락)을 각각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이번 조사는 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3-20 연합뉴스

박영선 "내주 안희정 지지율 25% 돌파하면 역전"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에서 의원 멘토단장을 맡은 박영선 의원은 17일 "안 지사 지지율이 25%까지 오르면 문재인 전 대표와 접전을 이루며 골든 크로스(역전)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지역순회 멘토단회의'를 한 뒤 연 기자간담회에서 "골든 크로스는 다음 주께 있을 것으로 희망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의원은 "경쟁자인 안철수 후보와의 1대 1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40%대인 문재인 전 대표는 50%대인 안희정 지사에 비해 불안한 후보"라며 "안 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돼야 확실한 정권교체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 지사가 제시한 대연정은 이번 대선에서 가장 핫한 프레임"이라며 "대연정은 안 지사가 도지사로 일하면서 체화한 정치철학으로, 그는 비판받을 줄 알면서 이를 꺼낼 줄 아는 용기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문재인 전 대표를 직접로 겨냥해 "1위 후보의 경우 같이 일했던 사람이 다 떠났지만, 도정을 이끌며 검증된 리더십을 보인 사람은 안 지사가 유일하다"고 역설했다. 기자간담회에는 안 지사 지지를 선언한 조승래(대전 유성갑)·어기구(충남 당진)·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의원이 함께 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로 이동해 안 지사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박영선 "안희정 만이 확실한 정권 교체"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 의원멘토단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17일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지사가 대선 후보가 돼야 확실한 정권 교체"라고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3-17 연합뉴스

대선 지지율 "문재인 33%·안희정 18%·안철수 10%"… 민주당 정당지지도 최고[갤럽]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대선후보 지지율에서 전주 대비 1%포인트 상승해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2위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했다.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33%, 안 지사의 지지율은 18%로 각각 집계됐다.두 사람 모두 지난주보다 각각 1%포인트 올랐다.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포인트 오른 10%로 3위를 차지했으며,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지율이 변함없이 8%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15일 불출마를 선언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도 조사대상에 포함돼 7%의 지지를 받았고,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포인트 오른 2%로 집계됐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각각 1%를 기록했다.한국갤럽은 황 권한대행이 입장을 밝힐 때까지 응답을 완료한 인원은 540명이었다고 밝혔다.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 대비 3%포인트 상승한 46%로 나타나 창당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국민의당, 자유한국당, 정의당 지지율은 모두 전주 대비 1%포인트 올라 각각 12%, 12%, 5%로 조사됐다.바른정당은 전주 대비 1% 포인트 하락한 4%로 나타났다. 또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감소한 21%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의 지지율은 33%,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지지율은 18%로 각각 집계됐다. /연합뉴스

2017-03-17 박주우

막오른 '장미 대선'…쏟아지는 여론조사 어떻게 읽을까

"여론조사는 범국민적 오락이다" 우리나라 대표 정치·사회비평가 중 한 명인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2007년 한 언론사의 칼럼을 통해 밝힌 여론조사에 대한 정의다. 쏠림, 편승 경향이 심한 우리나라 정치문화의 특성상 여론조사가 여론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내기 어렵고 흥미만 자극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투표를 통해 공직자를 선출하는 대의제 민주주의에서 '누가 국민의 대표가 되느냐'는 중요한 문제다. 이와 관련한 선거 여론조사에도 전 국민의 눈이 쏠릴 수밖에 없다. '장미 대선'이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여론조사의 오남용이 자칫 유권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이 다시 등장하는 것도 여론조사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점을 방증한다. 전문가들은 여론조사에 대한 이런 혹평이 새로운 주장이 아니라고 입을 모은다. 그럼에도 여론의 흐름을 읽을 방법은 아직까지 여론조사 외에 대체재를 찾지 못한 상태다. 성급한 폐지론보다는 국민이 '여론조사 제대로 읽는 법'을 익히는게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 여론조사 결과 그때그때 다르다?…표본 추출·조사 시기 따라 '천차만별' 여론조사 무용론의 대표적인 근거는 '표본 추출'의 부정확성이다. 통계 조사의 기본은 모집단을 대표할 수 있는 표본을 제대로 추출했느냐의 싸움인데 대략 1천 명을 대상으로 하는 현재 선거 여론조사 표본은 대표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여론조사 기사 뒤에 형식적으로 붙는 '오차범위'도 여론조사의 신뢰성의 발목을 잡는 요인 중 하나다. A 후보자의 지지율이 20%라고 할 때 오차범위가 95% 신뢰 수준에서 ±3%p라면, 이는 100번의 여론조사 중 95번은 해당 후보자의 지지율이 17%∼23%로 나온다는 의미다. 따라서 B 후보의 지지율이 17%라면 지지율 1, 2위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 선거 방식의 특성상 여론조사 예측이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은 48.3%로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의 득표율(46.2%)을 앞섰지만, 최종 승리는 트럼프 후보가 거머쥐었다. 전체 표차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별 선거인단 독식 제로 진행되는 일종의 '간접 선거' 때문이었다. 우리나라 총선 지역구도 200개가 넘어 그 결과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또 여론은 조사주체가 누구고 시점이 언제냐에 따라 다르게 읽힐 수 있다. 여론조사는 대부분 특정 언론사가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시행한다. 여론조사 전화를 받은 응답자가 조사주체가 누구인지 듣고, 자신이 선호하는 언론사가 아니라면 전화를 그냥 끊어버리거나 성실하게 대답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는 "여론조사 결과는 조사 시점이 주말·주중인지, 하루 중 언제 설문 조사를 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며 "조사방법도 중요한데 구두 응답의 경우 응답자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솔직하게 대답을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여론조사는 보조도구…선거 흐름·추세만 봐야" 전문가들은 여론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 여론조사기관이 표본의 정확성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선거법 개정으로 지난 13일부터 정당뿐 아니라 여론조사기관도 활용할 수 있는 '안심번호제'는 최근 조사 표본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안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안심번호란 휴대전화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이동통신사업자가 임의로 부여하는 일회용 전화번호를 말한다. 이통사가 중앙선관위에 고객의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해 여론조사의 표본의 개인별 전화번호를 안심번호로 전환해 넘기면 여론조사 기관이 이를 활용하는 것이다. 안심 번호는 여론조사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기술적 보완과 더불어 여론조사를 보다 유연하게 활용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다. '예측이 맞느냐, 안 맞느냐'는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국민이 선거의 흐름과 추세를 읽는 보조적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내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특정 후보가 지지율 20%를 넘으면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경쟁력이 생겼다고 여론을 읽는다. 40%가 되면 이른바 '대세론'이 형성됐다고 해석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도 각각 2007년, 2012년 대선에서 40%대 지지율을 유지하며 최종적으로 승리했다. 언론사들이 여론조사 결과를 네이버나 구글 트렌드 분석 시스템과 같이 또 다른 여론 해석의 도구와 함께 사용하거나 민심을 읽는 해석용 기사에 녹여내는 것도 여론조사 무용론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정일권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는 지난달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선 여론조사 보도의 새로운 방향 제시' 세미나에서 여론조사를 활용해 시민들이 정치적으로 중요한 사안을 활발하게 토론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교수는 "단순한 지지율 나열과 당락 예측 중심의 여론조사 기사에서 벗어나 지지율 변화를 보인 후보자의 공약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실현 가능성은 있는지, 그 공약이 어떤 유권자를 움직였는지 등을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2017-03-17 연합뉴스

황교안 지지표 어디로 갔나…홍준표·안희정·안철수 順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불출마 선언 이후 야권 주요 대선주자들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16일 나타났다. 갈 곳 잃은 '황교안 지지표'가 다른 보수주자는 물론이고 야권 대선주자들에게도 분산된 데 따른 것으로, 야권으로의 '기울기'가 더욱 커진 분위기다. 16일 리얼미터가 전날 황 권한대행이 불출마 선언을 한 직후 MBN 의뢰를 받아 성인 남녀 1천1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를 한 결과, 표면적으로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가장 큰 혜택을 입었다. 황 권한대행의 지지표 가운데 홍 지사가 32.4%를 가져갔으나, 같은 범보수진영의 남경필 경기지사는 8.0%, 유승민 의원은 3.7%를 각각 흡수하는데 그쳤다.그러나 야권 주자들도 황 권한대행의 불출마에 따라 '플러스 효과'를 봤다. 황 권한대행의 표가 보수층임에도 안희정 충남지사가 14.9%,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1.6%를 가져갔다. 문 전 대표는 1.6%만 흡수했다. 상대적으로 안 지사와 안 전 대표가 문 전 대표에 비해 중도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황 권한대행이 지난 9일 같은 기관의 조사에서 기록한 지지율은 14.2%였다.이처럼 황 권한대행 지지층의 분산 효과로 홍 지사는 무려 3.5% 포인트가 오른 7.1%를 기록해 범보수진영의 최대주자로 떠올랐다.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황교안의 지지층이 보수정체성을 가진 그룹이었다는 점에서 바른정당의 대선주자보다는 보수색채가 뚜렷한 홍 지사한테 1차적 수혜가 간 것"이라고 분석했다. 대연정론을 설파하며 중도·보수층으로까지 외연을 확장하고 있는 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지사는 야권 대선주자 중 지지율이 가장 많이 올랐다. 안 지사는 2.7% 포인트가 올라간 16.8%를 기록하며 같은 당 지지율 선두인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추격전에 다시 불을 댕겼다. 특히 황 권한대행을 지지한 대구·경북(TK) 지역과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일부를 흡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전문가들 사이에서 황 권한대행 불출마 이후 주요 수혜자가 될 것으로 지목돼온 안철수 전 대표도 1.8% 포인트 오른 12.0%를 기록해 탄력을 받았다.안 전 대표는 영남권·충청권, 40대 이상의 중도·보수층에서 지지율 결집 효과가 뚜렷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범보수와 야권을 통틀어 지지율 선두인 문재인 전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 2.0% 포인트 오른 37.1%를 기록했으나 황 권한대행의 불출마로 인한 효과보다 다른 요인에 의존했다는 분석이다. . 윤 센터장은 "보수의 유력주자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이어 사라짐으로써 보수층에서 보수후보 지지를 통한 기대감이 현저히 낮아지면서, 다소간 승리 가능성이 있고 보수가 수용할 수 있는 야권 후보들에게 이동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 전 대표도 올랐지만 황 권한대행의 불출마와는 상관관계가 떨어진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불복에 대한 반발로 수혜를 입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7-03-16 연합뉴스

문재인 37.1% 안희정 16.8% 안철수 12.0%… 홍준표 5위 도약[리얼미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불출마 선언 이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독주가 지속되는 가운데 홍준표 경남지사가 황 권한대행 지지층으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흡수하며 지지율 7%선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MBN 의뢰로 황 권한대행의 불출마 선언 직후인 15일 오후 전국 성인남녀 1천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문 전 대표는 37.1%를 기록하며 11주째 1위를 이어갔다.안희정 지사는 2.7%포인트 오르며 16.8%로 2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8%포인트 상승한 12.0%로 이재명 성남시장을 따돌리고 3위로 올라섰다. 이 시장은 10.3%로 4위로 내려 앉았다.홍준표 경남지사는 3.5%포인트 오른 7.1%로 5위로 도약했고,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4.8%(1.7%포인트 상승), 정의당 심상정 대표 4.1%(2.1%포인트 상승) 등으로 나타났다.황 권한대행의 지지표 가운데는 홍 지사가 32.4%를 가져가 가장 큰 혜택을 받았으며, 안희정 지사(14.9%), 안철수 전 대표(11.6%), 남경필 경기지사(8.0%) 등의 순으로 분산됐다. 문 전 대표는 서울과 경기·인천, 충청, PK(부산경남), 호남 등 TK(대구경북·문 23.6%, 안희정 25.1%)를 제외한 모든 지역, 전 연령층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안 지사는 TK에서 처음으로 선두에 올랐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대선후보 합동토론회, 황 권한대행 불출마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3.0%포인트 오른 51.1%를 기록했다. 국민의당은 12.3%(1.9%포인트 상승)로 7주만에 자유한국당을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단 2차 경제현안 점검회의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1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안희정이 제안하는 시대교체 정책설명회'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홍준표 경남지사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지방 언론사 합동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3-16 양형종

문재인, 대부분 지역 1위… 黃, TK서 2위로 주저앉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기존 야권의 불모지인 대구·경북(TK)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지지율 수위를 달리는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특히 야권의 '텃밭'인 호남에서 36%대의 지지로 강세를 보이며 대세론을 유지했다. 다만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안희정 충남지사를 누르고 2위로 올라서는 등 호남의 표심이 요동쳤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TK에서는 1등의 자리를 문 전 대표에게 내준 채 2위로 떨어졌고, 부산·경남(PK)에서는 기존 2위에서 안희정 지사에게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역대 대선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중원' 충청에서는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이 급상승, 선두인 문 전 대표를 오차범위내로 추격했다. 연합뉴스와 KBS가 지난 11∼12일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2천4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2%) 결과에 따르면 문 전 대표는 서울과 수도권, 충청, 호남 등에서 지지율 30% 대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문 전 대표가 지지율이 31.4%를 차지했다. 이는 직전인 지난달 5∼6일 조사(성인 2천16명 대상,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2.2%)보다 3.0%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지역에서 황 권한대행이 17.9%, 안 지사가 16.2%의 지지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달보다 6.4% 포인트 상승하며 2위로 올라섰고, 안 지사도 1.5% 포인트 올랐다. 인천·경기에서는 문 전 대표(31.5%)-안 지사(18.7%)-황 권한대행(16.2%) 순이었다. 호남에서는 문 전 대표가 지난달보다 1.5% 포인트 오른 36.6%의 지지로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지난 총선에서 호남지역에서 제3당 돌풍을 일으켰던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달보다 2.8% 포인트 오른 13.6%로 2위를 기록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5.2% 포인트 뛴 13.0%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안 지사는 '선의 발언' 등의 역풍을 맞고 11.9%로 1.7% 포인트 하락하며 2위에서 4위로 두 계단 밀렸다. 황 권한대행의 호남 지지율은 2.0%였다. 문 전 대표는 고향인 PK(부산·울산·경남)에서도 1위를 지켰지만, 지지율은 27.1%로 전달보다 7.0% 포인트 하락했다. 안 지사는 0.7% 포인트 늘며 11.7%로 2위로 올라섰고, 황 권한대행은 2.5% 포인트 줄어 10.9%로 3위였다. 이번에 새로 조사대상에 포함된 홍준표 경남지사가 지역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이 지역에서 4.2% 포인트를 얻었다. TK(대구·경북)에서는 문 전 대표는 21.3%로 전달보다 4.0% 포인트 상승하며 1위를 차지했다. 황 권한대행은 15.7%로 4.7% 포인트 하락하며 2위로 한계단 내려갔다. 안 지사는 12.9%로 3위였다. 강원·제주에서는 안 지사가 14.3 포인트 급등한 21.9% 지지를 얻으며 1위로 올라섰다. 문 전 대표는 21.2%로 4.5 포인트 하락하며 2위였다. 3위는 11.5%인 황 권한대행이다. 안 지사는 안방인 충청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대전·충청·세종 지역 1위는 문 전 대표(32.3%)였고 안 지사는 28.1%로 추격했다. 문 전 대표는 지난달보다 4.3% 포인트, 안 지사는 2.3% 포인트 각각 오르며 동반상승했다. 이 지역에서 3위인 황 권한대행은 9.3%로 1.1% 포인트 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3-13 연합뉴스

안철수 "탄핵 후 차기 대통령 지지도 정확 반영될 것"

국민의당 대선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11일 "탄핵이 인용된 이후부터 19대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정확하게 반영되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방영한 G1 강원민방 '이창섭의 인사이드, 대선주자 강원도를 만나다'에서 '제3지대' 전망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불확실한 4차 산업혁명이 기다리는 상황에서 잘 대처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3지대가 뜨지 않는 이유와 관련 "헌법재판소 판결을 기다리는 상황에서는 과거를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에 제1야당에 관심이 몰렸지만, 대통령이 부재한 상황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기다리는 미래를 판단할 것"으로 진단하고 "지지율은 정치 상황에 따라 요동치기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이 4차 산업혁명에 적임자인 이유로는 "의사, IT 과학기술자, 벤처경영자, 교수 등 그동안 했던 모든 일이 4차 산업혁명과 관련이 있다"며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안 전 대표는 강원도 현안으로 평창동계올림픽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을 꼽았다. 그는 "조기 대선 이후 1년도 안 돼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은 대한민국의 위기극복능력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다음 대통령이 책임감을 느끼고 국제무대에서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정상궤도로 복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창올림픽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연계해 발전해야 한다"며 국가의 중장기적인 관심과 지속 투자 필요성을 언급했다. 한반도 사드 배치 문제에 관해서는 "국가 간 합의에 대해서 다음 정부는 꼭 존중해야 한다"며 "한반도 안정이 중국 국익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득해야 한다"고 답했다. /연합뉴스교육개혁 강조하는 안철수 전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3-11 연합뉴스

"문재인 36.1%·황교안 14.2%·안희정 12.9%"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0주째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가운데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안희정 충남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2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9일 밝혔다.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성인남녀 1천530명을 대상으로 3월 2주차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를 실시한 결과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3%포인트 내린 36.1%, 황 권한대행은 0.7%포인트 떨어진 14.2%를 기록했다.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각각 0.3%포인트, 1.6%포인트 올라 각각 12.9%와 10.5%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0.9% 내려 9.9%로 뒤를 이었다.홍준표 경남지사는 3.3%(0.5%포인트 하락),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3.2%(0.4%포인트 상승),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4%(0.7%포인트 상승), 손학규 전 의원은 1.9%(1.0%포인트 하락),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는 1.6%(0.3%포인트 상승)로 각각 집계됐다.문 전 대표는 수도권과 충청권, 30대와 40대, 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지지층,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하락한 반면, 영남권과 호남, 20대, 바른정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에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TK(대구경북·문 29.4%, 황 29.0%)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을 제치고 1위를 회복했다. 서울(문 32.8%, 황 14.3%)과 경기·인천(문 41.0%, 안희정 13.0%), 충청(문 31.8%, 안희정 22.8%), PK(부산경남·문 38.5%, 황 17.7%), 호남(문 38.6%, 안철수 18.0%, 이 16.2%) 등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문 전 대표는 일간 집계로 8일 37.6%까지 오르기도 했다. 황 권한대행은 충청권과 경기·인천, TK, 20대와 40대, 바른정당·국민의당·정의당 지지층에서 하락한 반면, PK, 50대,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에서는 상승했다.안 지사는 지난 2주간의 급격한 내림세를 멈추며 황 권한대행에게 오차범위 내에서 3위를 유지했다.안 지사는 충청권과 경기·인천, 30대, 바른정당·국민의당·자유한국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상승한 반면, 호남과 PK, 20대, 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는 하락했다.이 시장은 한 주만에 다시 두 자릿수를 회복하며 6주째 만에 안철수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이 시장은 서울과 호남, 충청권, PK, 20대와 30대, 50대, 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지지층, 중도층에서 상승한 반면, TK, 바른정당 지지층,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대선후보 경선규칙을 놓고 손학규 전 의원과 갈등 중인 안철수 전 대표는 9.9%로 한 자릿수로 떨어지며 5위로 하락했다.안 전 대표는 PK와 호남, 서울, 20대와 30대, 50대, 바른정당·국민의당 지지층, 중도층과 보수층에서 하락한 반면, TK와 충청, 40대와 60대 이상,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상승했다.민주당 소속 대선주자의 지지율 합계는 전주대비 59.5%로 1.6%포인트 상승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범여권 주자는 22.3%로 0.5%포인트 내렸다. 국민의당 소속 주자의 지지율 역시 11.8%로 1.9%포인트 떨어졌다. 정당후보 5자 가상대결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 46.8%(1.7%포인트 상승), 황교안 권한대행 19.7%(1.0%포인트 상승), 안철수 전 대표는 전주와 같은 14.4%, 유승민 의원 4.4%(0.4%포인트 하락), 심상정 대표 4.3%(2.0%포인트 상승) 등으로 집계됐다.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2.1% 오른 49.3%를 기록하며 50%대에 육박했다. 자유한국당 13.5%(0.9%포인트 하락), 국민의당 10.3%(0.4%포인트 하락), 바른정당 6.0%(0.6%포인트 하락), 정의당 6.0%(0.7%포인트 상승)로 나타났다.민주당은 호남·충청, 20대·60대 이상, 중도층에서 결집하며 최고 지지율 경신했으며, TK·호남 포함해 모든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했다.오는 10일 헌재의 탄핵심판을 앞둔 가운데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의견은 4.7%포인트 오른 76.9%를, '탄핵을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2.1%포인트 상승한 20.3%를 각각 기록했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오른쪽)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학교 성미가엘성당에서 열린 故 신영복 선생 1주기 추모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3-09 연합뉴스

"문재인 36.4%·황교안 14.9%·안희정 12.6%·안철수 10.8%"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선두를 질주한 반면,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6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천25명을 대상으로 3월 1주차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를 실시한 결과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9%포인트 오른 36.4%로 9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황 권한대행과 안 지사는 14.9%와 12.6%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10.8%로 그 뒤를 이었다. 문 전 대표는 당내 경쟁자인 안 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층 일부를 흡수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20% 포인트 이상(21.5%포인트)으로 벌렸다. 2일과 3일에는 이틀 연속 37.7%로 일간집계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과 경기·인천에서, 연령별로는 30대에서 눈에 띄는 상승폭을 기록했다. 대구·경북(황교안 31.4%, 문재인 21.1%)과 60대 이상(황교안 27.9%, 문재인 16.6%)을 제외한 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만 호남에서는 1위를 지키기는 했으나 35.8%로 지난주보다 6.9%포인트 떨어졌다. 특별검사 수사기간 연장 거부에 이어 국가조찬기도회 발언과 팬클럽 출범 등으로 출마 기대감이 높아진 황 권한대행은 2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4.0%포인트 상승, 1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황 권한대행이 리얼미터 주간집계에서 2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사기간 내내 상승곡선을 그린 황 권한대행은 조사 마지막날인 3일 일간집계에서 15.1%를 기록했다. TK와 대전·충청·세종에서 큰 오름폭을 보인 황 권한대행은 자유한국당은 물론 바른정당 지지층(황교안 22.0%, 안희정 20.5%, 유승민 17.0%)에서도 가장 지지율이 높았다. '선한 의지' 발언에 이어 대연정 논란에 다시 휩싸인 안 지사는 호남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의 지지층 이탈로 전주보다 6.3%포인트 하락, 황 권한대행에 오차범위 내에서 뒤졌다. 일간집계로는 지난달 27일 18.1%로 시작해 3일에는 10.7%까지 떨어졌다. '안방'인 충청권에서도 문 전 대표와 황 권한대행에 밀렸고, 민주당 지지층(문재인 66.3%, 이재명 12.2%, 안희정 11.9%)에서도 3위로 밀려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전주보다 0.7%포인트 올라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 안 지사와 오차범위 내 3위 접전을 벌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2%포인트 하락한 8.9%로 한 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대로 떨어졌다. 이어 부산·울산·경남(9.6%)에서 10%에 근접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0.2%포인트 오른 3.8%로 6위를, 호남에서 지지율이 두 배로 오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9%로 7위를 각각 차지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0.7%포인트 하락한 2.8%,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0.4%포인트 오른 1.7%,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0.3%포인트 하락한 1.3%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지지율 합계는 지난주 62.5%에서 57.9%로 떨어졌고, 범여권 주자의 지지율 합계는 19.6%에서 22.8%로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0.2%포인트 오른 47.2%로 3주 연속 47%선을 지켰다. 한국당이 1.3%포인트 상승한 14.4%, 국민의당이 1.1%포인트 하락한 10.7%, 바른정당이 0.4%포인트 하락한 6.6%, 정의당이 0.8%포인트 오른 5.3%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3-06 연합뉴스

"문재인 34%·안희정 15%·안철수 9%" [갤럽]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지지율이 오르며 강세를 이어간 반면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달 28일과 지난 2일 전국 유권자 1천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3.1%포인트)에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은 각각 34%와 15%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문 전 대표는 2%포인트 올랐지만 안 지사는 6%포인트나 내렸다. 문 전 대표와 안 지사의 격차는 11%포인트에서 19% 포인트로 벌어졌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포인트 상승한 9%를 기록했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각각 8%로 변동이 없었다. 바른정당의 유승민 의원은 1%를 기록, 한 주 전의 2%에서 반 토막이 났다. 40대 이하에서는 문 전 대표에 대한 선호가 40%를 웃돌았다. 50대에서는 문 전 대표(25%)와 안 지사(24%)가, 60대 이상에서는 황 권한대행(19%)과 문 전 대표·안 지사(각각 15%)가 각축을 벌였다. 문 전 대표는 지역별로 서울(36%), 인천·경기(36%), 광주·전라(44%), 대구·경북(23%), 부산·울산·경남(35%) 등 대부분 지역에서 1위를 자치했다. 다만 대전·세종·충청(25%)은 31%를 기록한 안 지사에 뒤졌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문 전 대표에 대한 지지율은 60%에서 65%로, 이 시장은 11%에서 12%로 각각 늘었고, 안 지사 지지율은 20%에서 14%로 떨어졌다. 안 지사의 지지도는 충청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갤럽은 평가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황 권한대행이 보수층(24%)에서, 문 전 대표는 중도층(39%)과 진보층(52%)에서 우위를 점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4%, 자유한국당 12%, 국민의당 9%, 바른정당 5%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3주 연속 44%로 창당 이후 최고치를 유지했고, 자유한국당은 2%포인트 올랐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하락했으며 정의당은 변화가 없었다. 특히 국민의당은 지난해 총선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릿수 지지도를, 바른정당은 창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황 권한대행이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불승인한 것과 관련, 응답자의 62%가 '잘못된 일'로 평가했고, 25%는 '잘한 일'이라고 봤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7%가 찬성한다고 밝혔고, 18%는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대화하는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도지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오른쪽)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학교 성미가엘성당에서 열린 故 신영복 선생 1주기 추모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3-03 연합뉴스

"문재인 35.2%·황교안 14.6%·안희정 14.5%·안철수 10.9%"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9주 연속 대선 레이스 선두를 질주하며 2위권과의 격차를 20%포인트 이상으로 벌렸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일 밝혔다. 특검 수사기간 연장 거부로 보수층 지지를 모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반등에 성공, '선한 의지' 발언 논란으로 2주째 하락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오차범위 내 초박빙 2위 경쟁을 벌였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달 27∼28일 전국 성인남녀 1천8명을 대상으로 한 3월 1주차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1%포인트) 결과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1.7%포인트 오른 35.2%를 기록했다. 황 권한대행이 3.7%포인트 오른 14.6%로 2위를, 안 지사가 4.4%포인트 떨어진 14.5%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0.6%포인트 오른 10.9%로 10%대를 유지한 반면, 이재명 성남시장은 1.1%포인트 떨어진 9.0%를 기록했다. 문 전 대표는 특검 연장을 거부한 황 권한대행을 비판하고 방송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여론 주목도를 높이며 경기·인천(35.0%→41.5%), 대구·경북(22.2%→24.7%) 등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충청에서도 27.3%로 황 권한대행(22.0%)과 안 지사(17.7%)를 제치고 1위를 회복하는 등 TK(황교안 26.4%, 문재인 24.7%)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연령별로는 30대(40.9%→49.0%), 60대 이상(15.0%→17.8%), 20대(42.5%→44.0%)에서 뚜렷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중도층과 진보층에서 지지가 올랐지만 보수층에서는 하락했다. 황 권한대행은 특검 연장 거부에 따른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 등 핵심 지지세력의 결집으로 3주 만에 반등, 10%대 중반을 회복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지지율이 오른 가운데 대전·충청·세종(11.0%→22.0%)에서 두 배로 급등했고, 경기·인천(9.4%→14.5%)과 대구·경북(22.4%→26.4%) 등에서도 뚜렷한 상승폭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0대(5.6%→15.5%), 50대(13.9%→19.7%), 60대 이상(22.4%→26.2%)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한국당(52.1%→64.9%)과 바른정당 지지층(12.5%→22.3%)은 물론 국민의당 지지층(2.6%→7.1%)에서도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 안 지사는 보수층을 비롯한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 지지층이 이탈, 15%선 아래로 떨어져 2위 자리를 내줬다. 그중에서도 대전·충청·세종(30.2%→17.7%), 대구·경북(20.6%→16.5%), 부산·경남·울산(19.2%→15.2%)에서 하락폭이 컸다. 연령별로는 20대(15.6%→9.3%)와 50대(25.1%→19.4%)에서,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20.9%→6.4%)과 한국당(12.4%→7.9%) 지지층에서 이탈표가 많았다. 이념성향으로 보면 보수, 진보, 중도에서 일제히 하락했다. 상위권 주자들의 희비는 특검 연장 불발 직후에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의 27일 일간 지지율은 32.2%로 전주보다 낮았으나 황 권한대행 탄핵을 주장한 직후인 28일에는 35.2%로 올랐다. 황 권한대행도 27일 12.7%로 출발해 28일 14.6%로 상승한 반면, 안 지사는 27일 18.1%에서 28일 14.5%로 급락했다. 특검 연장 무산에 대해 '민주당·문재인 책임론'을 제기한 안 전 대표는 PK와 호남, 20대와 50대에서 지지를 받아 2주 연속 상승했다. 이 시장은 수도권과 TK, 40대와 50대,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약세를 보이며 소폭 하락, 한 자릿수대 지지율로 내려갔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전주 대비 0.1%포인트 떨어진 3.5%로 6위에,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0.8%포인트 하락한 2.7%로 7위에 각각 올랐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2.1%), 남경필 경기도지사(1.5%), 정의당 심상정 대표(1.3%)가 그 뒤를 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46.2%(전주 대비 0.8%포인트 하락)로 부동의 선두를 지킨 가운데 한국당(13.5%), 국민의당(10.9%), 바른정당(6.4%), 정의당(5.4%)의 순으로 조사됐다. 또한, 리얼미터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 의뢰로 정당후보 5자 가상대결 조사를 한 결과 문 전 대표 45.1%, 황 권한대행 18.7%, 안 전 대표 14.4%, 유 의원 4.8%, 심 대표 2.3%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는 1.9%포인트, 황 권한대행은 0.3%포인트 각각 오른 반면 안 전 대표는 3.0%포인트 하락했다. 문 전 대표 대신 안 지사를 민주당 후보로 세울 경우 안 지사 33.7%, 황 권한대행 20.1%, 안 전 대표 16.5%, 유 의원 5.4%, 심 대표 5.1%로 조사됐다. 안 지사는 전주보다 4.5%포인트 하락해 문 전 대표에 비해 본선 경쟁력이 더 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3-02 연합뉴스

문재인, 대선 지지율 '33.5%' 최고치… 안희정 18.9%·황교안 10.9%"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하며 8주 연속 선두를 유지한 가운데 상승세를 타던 안희정 충남지사 10% 후반으로 떨어졌다.안 지사의 지지율 하락은 '선의 논란' 발언 논란으로 중도층과 민주당 지지층이 일부 이탈한 것으로 풀이된다.27일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0~24일간 전국 성인남녀 2천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2월 3주차)보다 1.0%포인트 오른 33.5%를 기록했다.문 전 대표는 2월 2주차(32.9%)에 세웠던 기존 주간 최고치를 2주 만에 경신하고 2위 안 지사와의 격차를 14.6%포인트로 벌렸다.문 전 대표는 지역별로 호남(42.7%), PK(부산·경남, 33.2%), 서울(37.9%), 경기·인천(문 35.0%)에서 1위를 달렸고, 충청과 TK(대구·경북)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연령대별로는 20~40대에서 선두를 지킨 데 이어 50대에서도 안 지사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60대 이상에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안 지사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반면 안 지사는 1.5%포인트 떨어진 18.9%로 2월 3주차에 처음으로 올라섰던 20% 선을 지키지 못하고 한 주 만에 10%대로 하락했다.보수층에서 상당폭 오른 반면, 중도층과 진보층, 호남과 충청, 40대와 60대 이상, 민주당 지지층 등 대부분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안 지사는 충청(30.2%)에서 선두 자리를 지켰으나 50대(25.1%)에서 문 전 대표(27.8%)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16.4%로 떨어졌다.대선 출마 입장 표명을 유보하고 있는 황 권한대행은 '기념 시계'와 특검 수사기간 연장 거부 가능성 논란 등으로 보수층과 자유한국당 지지층이 일부 이탈하면서 3.9%포인트 하락한 10.9%로 2주 연속 하락했다.3위 자리는 유지했으나 2위인 안 지사와의 격차가 8.0%포인트로 벌어졌다.이재명 성남시장은 호남과 20대, 진보층에서 결집하며 2.0%포인트 오른 10.1%를 기록, 2주 연속 상승하며 5주 만에 두 자릿수 지지율을 회복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공동 4위를 기록했다.안 전 대표는 수도권과 20대, 중도층에서의 강세로 1.3%포인트 오른 10.1%를 기록하며 다시 10%대로 올라섰다.이밖에 최근 '성완종 리스트'와 관련해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홍준표 경남지사는 1.8%p 오른 3.6%를 기록했다. 유승민 의원은 0.4%포인트 하락한 3.5%를 기록했고, 손학규 전 의원은 0.4%포인트 하락한 2.2%, 남경필 경기지사는 0.2%포인트 오른 1.6%,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0.8%포인트 하락한 1.3%로 집계됐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0.7%포인트 하락했지만 47.0%로 강세를 이어갔고, 자유한국당은 2.0%포인트 떨어진 13.1%를 기록해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다.국민의당은 0.3% 오른 11.8%를, 바른정당은 1.4% 오른 7.0%로 지난 7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정의당은 0.9%포인트 하락한 4.5%를 기록했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오른쪽)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성공회대학교 성미가엘성당에서 열린 故 신영복 선생 1주기 추모식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7-02-27 연합뉴스

문재인 32% 안희정 21%… 文 전 지역·20~40대 지지율 1위[갤럽]

민주당 전 대표 문재인 32%, 충남지사 안희정 21%의 지지율 조사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21~23일 전국 유권자 1천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신뢰수준 95%에 ±3.1%포인트)에서 문 전 대표의 지지율과 안 지사의 지지율은 32%와 21%로 집계됐다.이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 이재명 성남시장이 모두 8%의 지지율을 기록했다.모두 1%포인트씩 하락한 가운데, 이재명 전 시장은 3%포인트 상승했다.문 전 대표는 전 지역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0대(19세 포함)와 30대·40대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안 지사는 1주 만에 문 전 대표에게 충청권 선두 자리를 내줬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25%의 지지를 얻어 23%를 기록한 문 전 대표를 누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다.황교안 권한대행은 60대 이상에서 22%의 지지율로 1위를 기록했으나. 20대와 30대 지지율은 각각 2%와 1%에 그쳤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4%, 국민의당 12%, 자유한국당 10%, 바른정당 6%, 정의당 3% 순이었으며, 없음·의견유보는 26%로 나타났다. 한국당만 1%포인트 하락했다.민주당은 광주·전라와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지지율 1위에 올랐고 연령별로도 60대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지지율 선두를 차지했다.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문재인 32% 안희정 21%.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영화관에서 사법피해를 주제로 한 영화 '재심' 관람에 앞서 영화의 실제 주인공들 및 사법피해 가족들과 만나고 있다.(좌측)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4일 오전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농업법인 농장을 찾아 유기농재배 쌀 포장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7-02-24 양형종

"문재인 32.4%·안희정 19.2%·황교안 11.6%"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8주 연속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선의 발언' 논란에 휘말렸던 같은 당 대선주자 안희정 충남지사의 상승세는 주춤했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3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0∼22일간 전국 성인남녀 1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2.5%포인트)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1%포인트 하락한 32.4%로 집계돼 8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36.3%→30.9%)에서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내렸지만, 광주·전라(31.3%→38.6%)와 대구·경북(20.6%→24.2%)에서는 올랐다. 연령별로는 20대(47.2%→41.5%)와 30대(44.8%→40.7%)에서 하락했지만 50대(23.5%→27.2%)와 40대(42.3%→44.9%)에서는 상승했다. 4주간 지지율 상승세를 이어가던 안 지사는 주춤했다. 안 지사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2%포인트 내린 19.2%로, 문 전 대표와의 격차는 13.2%포인트였다. 지역별로는 주로 광주·전라(21.1%→14.2%)와 대구·경북(21.3%→15.7%)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졌다. 연령별로는 40대(17.4%→13.9%)와 20대(17.3%→15.2%)에서 떨어졌다. 특별검사 수사기간 연장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도 지지율이 11.6%로 지난주보다 3.2%포인트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부산·경남·울산(17.7%→12.3%)과 광주·전라(7.9%→3.8%), 대전·충청·세종(14.4%→10.4%)에서 크게 떨어졌다. 또 50대(19.0%→13.1%)와 60대 이상(29.9%→24.2%), 자유한국당 지지층(66.3%→53.9%)과 바른정당 지지층(15.3%→10.9%)에서도 큰 폭으로 내렸다. 리얼미터 측은 "PK와 호남, 충청권, 50대 이상, 한국당·바른정당 지지층에서 하락했는데 다수의 여권성향 지지층이 홍준표 경남지사 등 다른 주자들로 이탈한 듯하다"고 분석했다. 일자리 공약 발표 등 정책 행보를 이어가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1.7%포인트 오른 10.5%였고,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주보다 2.0%포인트 상승한 10.1%였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0.6%포인트 내린 3.3%였고, 대선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는 홍 경남지사의 지지율도 1.5%포인트 상승한 3.3%였다.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지사의 지지율은 1.8%, 손학규 전 의원은 1.7%,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1%로 집계됐다. 정당후보별 5자 가상대결에서는 문 전 대표의 지지율이 43.2%로 1위였다. 황 권한대행은 18.4%, 안 전 대표는 17.4%, 유 의원은 4.2%였다. 정당별 5자 대결에서 민주당 후보를 안 지사로 가정했을 때도 안 지사가 38.2%로 1위를 달렸다. 이 경우 황 권한대행은 18.3%, 안 전 대표는 16.6%, 유 의원은 5.8%였다. 정당별 5자 대결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전국 성인남녀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 ±3.1%포인트) 결과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지난주보다 2.3%포인트 떨어졌지만 45.4%로 여전히 선두를 달렸다. 자유한국당은 1.7%포인트 떨어진 13.4%, 국민의당은 12.2%, 바른정당은 6.3%, 정의당은 4.7%였다. 이번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7-02-23 연합뉴스

'샤이 보수' 현상 반영될 경우… 문재인:황교안 '53.6 vs 33.7'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는 이른바 '샤이 보수' 현상을 반영한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아 관심이 쏠렸다. 문재인의 독주 속에 보수후보들의 약체가 현실화된 상황에서 결국은 문재인·황교안·안철수의 3각 대결 구도에 대한 수정치의 여론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물론 이런 수치는 '샤이 보수' 현상을 반영한 가공치로 공식적으로 공표가 금지된 분석 방법이다.이 대표는 22일 자유한국당 의원들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최근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42.3%, 황교안 30.0%, 안철수 19.1%'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리얼미터가 13∼14일 전국 성인 유권자 1천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6일 발표한 여론조사(신뢰 수준 95% ±3.1%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에 추가로 지난 대선득표율 가중치를 적용한 가공치다. 문재인-안철수 양자 구도에서는 문재인 43.6%, 안철수 35.6%로 나타났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맞붙을 경우 문재인 53.6%, 황교안 33.7%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좀처럼 20%대를 넘지 못했던 황 권한대행에 대한 '샤이 보수' 현상이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발제에 나선 이 대표는 탄핵 직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로 마감된 반면, 탄핵 반대여론이 20%가량으로 나타나는 점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샤이 보수는 분명히 10∼15%가량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탄핵인용 여부와 대선 시기, 탄핵이 인용된다면 박 대통령의 구속 여부, 대선 구도 등 앞으로의 정국변화에 따라 샤이 보수의 사이즈는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이에 대해 여당의 한 참석자는 "현재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미 대선에서 '샤이 트럼프'현상을 보았듯이 결국 이번 대선도 샤이 보수층의 결집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2017-02-22 정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