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9%… 갤럽조사 최저치 기록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40%대로 추락한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4∼6일 전국 성인 1천2명을 상대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문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4%p 떨어진 49%를 기록했다.부정평가는 2%p 상승한 41%에 달했으며, '어느 쪽도 아님'(5%)과 '모름·응답 거절'(6%) 등 11%는 의견을 유보했다.갤럽에서 조사한 이번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9%는 취임 후 최저치로 기록됐다. 최저임금 인상과 소득주도성장 논란이 불거지고 서울 등 일부 지역의 부동산값이 급등했던 지난 9월 첫째 주에도 같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문 대통령을 긍정평가의 이유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25%), '외교 잘함'(19%), '대북·안보 정책'(9%),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9%)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부정평가를 한 응답자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49%), '대북 관계·친북 성향'(18%), '전반적으로 부족하다'(4%) 등을 이유로 들었다.연령별로 보면 20대(긍정 52% vs 부정 34%), 30대(54% vs 35%), 40대(57% vs 35%), 50대(50% vs 43%)에서는 긍정평가가 더 많았으나, 60대 이상(34% vs 52%)에서는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p 하락한 40%, 자유한국당이 2%p 오른 17%로 조사됐다.정의당은 10%, 바른미래당은 6%, 민주평화당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6%였다.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2018-12-07 송수은

김정은 서울 답방, 국민 10명 중 6명 '환영'[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6명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환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발표됐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5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한 결과 '남북 화해와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므로 환영한다'는 응답은 61.3%로 집계됐다.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에 불과하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31.3%였고, 모름·무응답은 7.4%로 나타났다. 모든 지역과 연령에서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환영한다는 응답이 우세했지만,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야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는 반대 응답이 더 많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환영 79.7% vs 반대 14.3%)와 대전·충청·세종(70.3% vs 22.3%)에서 환영 응답이 70%를 웃돌았고, 경기·인천(59.0% vs 32.9%), 서울(58.7% vs 34.6%), 부산·울산·경남(55.1% vs 37.5%)에서는 환영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대구·경북도 '환영'이 49.4%로 '반대' 41.1%를 앞섰다. 연령별로는 40대(환영 73.6% vs 반대 25.1%), 30대(65.9% vs 27.8%), 20대(61.0% vs 28.3%), 50대(59.9% vs 35.1%), 60대 이상(50.0% vs 37.6%) 순으로 환영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진보층(환영 82.0% vs 반대 15.6%)과 중도층(61.6% vs 32.9%)은 환영 여론이 많았다. 그러나 보수층에서 '반대'가 49.6%로 '환영' 36.8%를 앞섰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환영 93.8% vs 반대 4.7%)과 정의당(83.4% vs 16.6%) 지지층은 환영 응답이 많았던 반면, 한국당(18.3% vs 71.3%)과 바른미래당(28.9% vs 49.0%) 지지층에서는 반대 응답이 많았다. 무당층은 '환영'이 54.4%로 '반대' 33.3%보다 우세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김정은 서울 답방 10명 중 6명 환영 /리얼미터 제공

2018-12-06 양형종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9주만에 반등 '50%'… 민주당도 소폭 올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9주간의 하락세를 마무리하고 소폭 올라 딱 '50.0%'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3∼5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6%p 오른 50.0%로 집계됐다.'국정수행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7%p 내린 44.9%를 기록하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5.1%p)는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세부적으로 충청·경기·인천, 부산·울산·경남, 30대와 20대, 50대, 60대 이상, 여성, 학생, 자영업, 보수·중도층을 중심으로 국정지지도가 상승한 반면, 서울과 호남, 40대, 남성, 노동직과 사무직,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국정지지도의 반등세는 지지층이 큰 폭으로 이탈한 데 대한 자연적 조정(회귀) 효과와 더불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 보도가 확대되고 '조국 민정수석 경질' 등 야당의 각종 공세가 오히려 대통령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진단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 역시 지난 9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반등해 38.4%를 기록했다.자유한국당은 24.4%, 정의당은 7.6%, 바른미래당은 6.8%, 민주평화당은 지난주와 같은 2.6% 등의 지지율을 보였다. 무당층은 전주보다 2.1%p 상승한 18.1%로 집계됐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2018-12-06 송수은

차기 대선주자 양강구도… 이낙연 15.1%·황교안 12.9%[리얼미터]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오차범위 내에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천5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이 총리는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5.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2위인 황 전 총리의 선호도는 12.9%로, 오차범위 내에서 이 총리에게 뒤졌다.이어 박원순 서울시장(8.7%), 이재명 경기지사·정의당 심상정 의원(7.0%), 김경수 경남지사·오세훈 전 서울시장·바른미래당 유승민 전 대표(6.9%),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5.9%),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3.7%),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3.2%),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2.6%) 순이었다.'선호하는 대선주자가 없다'는 응답은 9.0%, '모름·무응답'은 4.2%였다.응답층을 범진보와 범보수 진영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에서도 이 총리와 황 전 총리는 각각 1위에 올랐다. 범진보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범여권·무당층(더불어민주당·정의당·민주평화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천586명, ±2.5%포인트)으로만 보면, 이 총리는 21.3%를 기록, 다른 주자와 큰 격차를 보이며 선두를 달렸다.이 총리 다음으로는 박원순 시장(11.7%), 심상정 의원(9.8%), 이재명 지사(9.1%), 김경수 지사(8.6%) 순이었다.범보수 대선주자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보수야권·무당층(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과 무당층 응답자 1천243명, ±2.8%포인트)에서는, 황 전 총리가 23.2%로 다른 이들을 크게 앞섰다.이어 오세훈 전 시장(11.3%), 홍준표 전 대표(10.4%), 유승민 전 대표(9.8%) 등이 랭크됐다.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천51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이 총리는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5.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2018-12-04 양형종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9주 연속 하락 '48.4%'… 민주당 동반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9주 연속 하락한 결과 집권 후 최저치를 기록한 48.4%을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동반 추락했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6∼3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1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3.6%p 내린 48.4%로 조사됐다.리얼미트측의 조사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주간 집계 단위로 40%대를 기록한 것은 취임 후 최초다.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주간 집계 단위로 40%대를 기록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부정평가는 4.1%p 오른 46.6%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8%p로 나타났다.광주·전라(호남)와 서울, 대전·세종·충청(충청권), 40대와 30대, 20대, 사무직과 학생, 노동직, 진보층에서는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지만,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 60대 이상과 50대, 자영업과 주부, 무직, 보수층과 중도층 등에서는 부정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TK 지역(긍정평가 34.2%·부정평가 59.6%), 60대 이상(36.7%·57.9%), 자영업(37.8%·59.8%) 등에서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가 20%p 이상 벌어졌다.앞서 지난 9월 다섯째 주 주간집계에서는 보수층에서만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상회했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경제 어려움, 한반도 비핵화 교착 상황, '혜경궁 김씨' 문제에 휘말린 이재명 경기지사 논란을 꼽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67.0%·11.8%p↓), 경기·인천(48.0%·6.4%p↓), 대전·세종·충청(48.3%·5.0%p↓), 부산·울산·경남(39.4%·1.9%p↓) 순으로 하락 폭이 컸다.연령별로는 50대(38.2%·6.4%p↓), 60대 이상(36.7%·5.5%p↓), 20대(55.0%·3.1%p↓), 30대(57.7%·1.7%p↓)에서 떨어졌다.문 대통령과 더불어 정당지지도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1.2%p 내린 38.0%로 9주 연속 하락했다. 민주당은 지난해 1월 4주 차(34.5%)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이에 반해 자유한국당은 26.4%(3.5%p↑)로 5주 연속 상승했다. 재작년 10월 3주 차(29.6%)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25% 선을 넘어 선 것이다.정의당의 지지율은 1.0%p 내린 7.8%이었고, 바른미래당은 6.6%(0.6%p↑), 민주평화당은 2.6%(0.4%p↑)의 지지율을 각각 얻었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연합뉴스

2018-12-03 송수은

'웰빙 온도차' 경기 시·군별 2.5배

'같은 경기도에 살지만, 삶의 만족도는 다르다?' 경기지역 시·군별 삶의 만족도 격차가 최대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도민 삶의 질 Ⅳ - 웰빙(삶의 질, 워라밸, 건강수준)'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주관적 건강수준 등에서는 지역 및 계층 간 격차가 컸다.실제 경기연 조사 결과, 시·군별 삶에 대한 만족도 수준은 최고지역(83.7%)과 최하위지역(34.6%)의 격차가 약 2.5배에 달했다. 또 본인의 건강이 양호하다고 응답한 비율의 최고지역(90.4%)과 최하위지역(55.6%)의 격차는 1.6배에 달했다.보고서는 도내 지역별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도내지역에 따라 큰 격차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이밖에 소득 수준별 삶에 대한 만족도 수준에서도 최상위 집단의 만족비율은 67.6%인데 반해, 최하위 집단의 만족비율은 27.4%로 약 2.5배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워라밸 수준에 따른 삶에 대한 만족도는 수준이 높은 집단 75.6% 대비 낮은 집단 25.1%로 그 격차가 약 3배에 달했다. 근로자들의 고용형태에 따라서도 삶에 대한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사상 지위에 따른 삶에 대한 만족도 분석 결과 상용근로자와 임시근로자의 격차는 12.7%p, 정규직과 계약직의 격차는 8.9%p로 나타났다.이은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경기도 근로자의 연간 노동시간은 OECD 평균 대비 473시간(약 2개월), 우리나라 근로자 평균 대비 167시간(약 1개월) 더 길다"며 "경기도 경제활동 인구의 근로시간과 삶에 대한 만족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노동시간이 길어질수록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필요한 정책방향으로 ▲육아휴직·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의 확대 등 워라밸 수준 향상 정책의 강화 ▲양질의 일자리 확대 및 고용안정성 제고 ▲지역·계층 간 삶의 질 불평등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 및 격차 완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8-12-02 김태성

文대통령 국정지지율 전주와 동일한 53% 유지… 민주당 41%[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와 동일한 53%를 기록했다.한국갤럽이 27~29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율은 53%로 지난주와 같았다. 부정평가는 1%포인트 오른 39%였고, 의견 유보는 8%였다.대통령 직무에 대한 긍정평가를 연령별로 보면 40대가 64%로 가장 높았고, 20대(61%), 30대(60%), 50대(51%), 60대 이상(35%) 순이었다. 긍정 평가자들은 '북한과의 관계 개선'(28%), '외교 잘함'(12%),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8%), '대북·안보 정책'(7%) 등을 이유로 꼽았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47%), '대북 관계·친북 성향'(16%),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 '최저임금 인상'(이상 4%) 등이 꼽혔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 자유한국당 15%, 정의당 11%, 바른미래당 7%, 민주평화당 1% 순이었다.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5%로 나타났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도가 3%포인트 하락했고,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은 각각 1%포인트 상승했다.이번 조사는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4%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신임장 제정 행사에 입장하다 생각에 잠겨 있다./연합뉴스

2018-11-30 디지털뉴스부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9주째 하락 '취임 후 첫 40%대'… 중도층 이탈

9주째 하락세를 이어가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취임 후 처음으로 40대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2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26∼2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3.2%포인트 내린 48.8%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0%대를 기록한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부정평가는 3.3%p 오른 45.8%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0%p로,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 여론은 팽팽하게 엇갈리는 양상으로 급변했다.가장 주목할 점은 중도층(긍정 46.5%·부정 50.0%)에서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문 대통령 취임 이후 지속해서 우호적 태도를 보였던 50대 장년층(37.9%·57.4%)도 부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9월 4주 차 주간 집계와 비교하면 모든 지역과 연령, 이념성향, 직군에서 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지역별로 보면 전통적 지지기반이었던 광주·전라(70.5%·24.8%)에서 전 주에 비해 긍정평가가 8.3%p 하락한 데 이어 대전·세종·충청(45.6%·47.3%)에서는 7.7%p, 경기·인천(49.2%·46.3%)에서는 5.2%p 각각 내렸다. 또 부산·울산·경남(37.6%·57.1%)에서는 3.7% 떨어졌다.연령별로는 60대 이상(35.2%·57.9%)에서 하락 폭(7.0%p)이 가장 컸다. 20대(54.7%·38.4%)는 3.4%p 내렸고, 30대(56.7%·36.5%)에서도 2.7%p 하락했다.다만, 핵심 지지층인 호남과 수도권, 40대 이하, 진보층, 사무직과 학생에서는 하락 폭이 크기는 했으나 여전히 50%대 이상을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고용, 투자 등 각종 경제지표 악화 소식이 몇 달째 이어지면서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고 장기간 지속하는 일부 야당과 언론의 경제실패 공세 역시 국정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악화시킨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이어 "보수야당의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문 대통령 지지층 이완과 함께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지지층 내부 갈등이 커지면서 문 대통령을 약하게 지지하던 주변 지지층이 추가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 역시 9주째 하락, 전주보다 1.6%p 떨어진 37.6%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월 4주 차(34.5%) 이후 1년 10개월 만의 최저치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디지털뉴스부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신임장 제정 행사에 입장하다 생각에 잠겨 있다./연합뉴스

2018-11-29 디지털뉴스부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52% '역대 최저치'…민주당도 동반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더불어민주당 역시 동반 하락해 1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26일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CBS 의뢰로 국정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를 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7%o 내린 52.0%로 집계됐다.이 업체 조사를 기준으로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전인 9월 2주차 당시 집권 후 최저치였던 국정 지지도(53.1%) 기록을 10주 만에 깬 것이다.부정평가는 3.1%p 오른 42.5%였고, 모름·무응답은 1.4%p 줄어든 5.5%로 나타났다.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방미 직후 65.3%까지 상승했다가 이후 8주간 내림세를 보여 모두 13.3%p 하락했다. 이 같은 지지율 하락은 '혜경궁 김씨' 논란 여파와 통계청의 3분기 가계동향 발표, 소득 양극화 심화 보도 등 경제·민생 악화 영향으로 분석됐다.더불어민주당 지지도 역시 전주보다 1.3%p 하락한 39.2%를 기록,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와 함께 8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자유한국당 지지도는 1.2%p 상승한 22.9%로 4주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는 리얼미터 조사로는 '최순실 태블릿PC' 사건이 불거진 2016년 10월 4주차 조사(25.7%) 이후 최고치다.이어 정의당은 0.6%p 내린 8.8%, 바른미래당은 0.2%p 오른 6.0%, 민주평화당은 0.2%p 내린 2.2%로 조사됐다.한편,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디지털뉴스부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함께 1차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1-26 디지털뉴스부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53% 6주만에 상승…연동형 비례대표제 찬성 42%[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5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올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천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평가한 응답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오른 53%였다.부정평가는 2%포인트 내린 38%였고, 의견 유보는 9%('어느 쪽도 아님' 6%, '응답 거절' 3%)였다.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6월 지방선거 직후 79%에서 9월 첫째 주 49%까지 계속 하락했다가, 9월 18~20일 평양정상회담을 계기로 다시 상승해 한 달여 간 60%대를 유지했다. 이후 각종 경제지표 악화 등에 따라 10월 둘째 주 65%에서 지난주 52%로 5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이번에 6주 만의 소폭 반등을 기록했다.직무수행 긍정평가의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26%), '외교 잘함'(11%), '대북·안보 정책'(9%) 등이 꼽혔다. 부정평가의 이유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45%), '대북 관계·친북 성향'(19%), '북핵·안보'(5%),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5%)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도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44%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3%포인트 하락한 14%, 정의당은 2%포인트 오른 10%로 나타났다. 바른미래당이 6%, 민주평화당이 1%로 각각 집계됐고, 무당층은 24%였다. 정당 호감도는 민주당 54%, 정의당 41%, 바른미래당 22%, 한국당 15%, 평화당 13% 순이었다. 지난 8월 조사와 비교하면 정의당 호감도가 7%포인트 내렸고, 다른 정당의 호감도 변화 폭은 3%포인트 이내였다. 무당층 응답자의 경우 5개 정당 모두에 대한 호감도가 20% 미만이고, 비호감도는 6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만약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면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고 물은 총선 투표의향 조사 결과, 민주당 43%, 한국당 16%, 정의당 13%, 바른미래당 8%, 평화당 1% 순이었다. 없음·의견 유보는 1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와 총선 투표 의향도를 비교하면 민주당은 지지도보다 투표 의향도가 1%포인트 낮았다. 그러나 한국당(2%포인트)과 정의당(3%포인트), 바른미래당(2%포인트)은 정당 지지도보다 투표 의향도가 높았다. 무당층의 총선 투표의향 정당은 민주당(16%), 한국당(12%), 바른미래당(7%), 정의당(6%), 평화당(1%) 순이었다. 최근 선거제도 개혁안 중 하나로 논의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서는 42%가 '좋다'고 대답했고, 29%는 '좋지 않다'고 답했다. 29%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 좋다는 의견은 30·40대와 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 지지층, 진보층에서 50%가 넘었다.반면 한국당 지지층과 60대 이상, 보수층에서는 좋지 않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할 경우 기존 세비의 총예산을 동결하더라도 국회의원 수를 늘려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67%로, 늘려도 된다는 응답 34%보다 많았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긍정적으로 본 응답자들 중에서는 55%가 의원 수 확대에 찬성했고, 43%가 반대했다.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에서 재계·노동계 대표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1-23 디지털뉴스부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52.5%… 8주째 하락 취임 후 최저치[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8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9~2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2%포인트 내린 52.5%로 집계됐다. 긍정평가 중 '매우 잘함'은 25.6%, '잘하는 편'은 26.9%였다. 부정평가는 2.6%포인트 오른 42.0%(매우 잘못함 25.7%, 잘못하는 편 16.3%)였고 모름·무응답은 1.4%포인트 감소한 5.5%였다.충청권과 호남, 경기·인천, 20대에서 지지도가 올랐으나, 보수층과 중도층,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30대와 50대에서는 상당폭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방미 평화외교 직후 65.3%까지 올랐다가 이후 8주간 지속해서 떨어져 취임 후 최저치를 찍었다. 이번에 기록한 52.5%는 기존 최저치인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전 9월 3~4일 조사 때의 52.9%보다 0.4%포인트 낮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와 나란히 8주째 하락했다.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7%포인트 내린 39.8%로 약 4개월만에 30%대로 떨어졌다. 민주당은 리얼미터의 지난 8월 13~14일 조사에서 37.0%의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9%포인트 오른 22.6%로 4주째 상승해 '최순실 태블릿PC 사건' 직후였던 지난 2016년 10월 4주차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7%포인트 내린 8.7%, 바른미래당은 0.9%포인트 내려 지난 2월 통합창당 이후 최저치인 4.9%, 민주평화당은 0.3%포인트 내린 2.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취임 후 최저치 /연합뉴스=리얼미터 제공

2018-11-22 양형종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8주 연속 하락… 취임 후 최저치 '52.5%'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인 52.5%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9∼2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2%p 내린 52.5%로 집계됐다.긍정평가 중 '매우 잘함'은 25.6%, '잘하는 편'은 26.9%였다.반면 부정평가는 2.6%p 오른 42.0%(매우 잘못함 25.7%, 잘못하는 편 16.3%)였고 모름·무응답은 1.4%포인트 감소한 5.5%에 달했다.세부적으로는 충청권과 호남, 경기·인천, 20대에서 지지도가 올랐으나, 보수층과 중도층,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30대와 50대에서는 상당폭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방미 평화외교 등의 활동으로 인해 65.3%까지 상승한 뒤 8주간 연이어 떨어져 최저치를 보였다.이번에 기록한 52.5%는 기존 최저치인 평양 남북정상회담 직전 9월 3∼4일 조사 때의 52.9%보다 0.4%p 낮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경제·민생 악화와 더불어 '혜경궁김씨' 논란이 문 대통령의 주변 지지층인 보수와 중도 성향을 중심으로 여권과 진보 진영 전반에 대한 불신감으로 이어진 것이 일부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문 대통령과 같이 8주째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0.7%p 내린 39.8%로 약 4개월만에 30%대로 떨어졌다.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9%p 올라 22.6%를 기록했다. 이에 한국당의 지지율은 4주째 상승해 '최순실 태블릿PC 사건' 직후였던 지난 2016년 10월 4주차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정의당은 0.7%p 내린 8.7%, 바른미래당은 0.9%p 내려 지난 2월 통합창당 이후 최저치인 4.9%, 민주평화당은 0.3%p 내린 2.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청와대 집현실에서 정책기획위원회를 비롯한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직속기구 및 대통령 자문기구 위원들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1-22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7주 연속 하락 '53.7%'…민주도 하락세 '40.5%'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7주 연속 하락해 53.7%를 기록한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1.7%p 떨어진 53.7%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 중 '매우 잘함'은 27.3%, '잘하는 편'은 26.4%였다.부정평가는 1.1%p 오른 39.4%(매우 잘못함 23.5%, 잘못하는 편 15.9%)였고 모름·무응답은 0.6%p 오른 6.9%였다. 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는 지난 9월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방미 평화외교 직후 65.3%까지 올랐다가 이후 7주간 지속해서 떨어져 모두 11.6%p 내렸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이 기간 하락의 주요 요인은 경제지표 악화 소식 확대, 보수야당과 언론 일부의 경제정책 실패 공세 지속에 따른 불안심리 누적·확대,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상태 지속 등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세부적으로는 부산·울산·경남, 50대와 30대, 사무직, 정의당 지지층에서 국정 지지도가 상승한 반면, 호남과 대구·경북, 충청권, 20대와 60대 이상, 주부와 학생, 자영업, 무당층,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도 역시 문 대통령의 지지세와 마찬가지로, 전주보다 0.2%p 내린 40.5%를 기록해 7주째 지지율이 떨어졌다.자유한국당은 1.0%p 오른 21.7%로 3주째 상승했으며, 정의당이 1.0%p 오른 9.4%, 바른미래당이 1.5%p 내린 5.8%, 민주평화당이 0.2%p 내린 2.4%로 각각 집계됐다. 무당층은 0.1%포인트 감소한 18.1%였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박 3일간의 2018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를 마치고 18일 오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잭슨 국제공항을 출발하며 환송객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1-19 송수은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52%… 5주째 하락[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5주 연속 하락해 50%대 초반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4%포인트 상승한 40%였고, 의견 유보는 9%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를 연령별로 보면 30대에서 64%로 가장 높았고, 40대(58%), 20대(56%), 60대 이상(43%), 50대(42%)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32%), '외교 잘함'(11%), '대북·안보 정책'(7%)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자들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44%), '대북 관계·친북 성향'(21%), '최저임금 인상'(3%),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3%) 등을 이유로 꼽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 자유한국당 17%, 정의당 9%,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등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5%였다. 한국당의 지지율이 17%까지 오른 것은 2016년 11월 둘째 주 이후 처음이다. 민주당과 한국당 지지율은 전주보다 각각 1%포인트, 3%포인트 올랐다.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내렸고, 정의당과 평화당의 지지율은 변화가 없었다. 한국갤럽은 "최근 6개월간 성인 네 명 중 한 명 정도가 평소 특별히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으로 분류된다"며 "이들의 대통령 직무 긍정률이나 정치적 성향 등을 살펴보면 여당인 민주당 지지층보다 제1야당인 한국당 지지층에 더 가깝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혹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펜스 미 부통령 기다리는 문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 센터에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을 면담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1-16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5.4%…6주 연속 하락, 낙폭 크게 감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6주 연속 하락해 55.4%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크게 줄어, 추후 상승세로 전환할지 또는 하락세를 유지할지 관심이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 5∼9일 전국 유권자 2천5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p)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2%p 내린 55.4%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0.8%p 오른 38.3%, 답변 유보와 무응답은 1.0%p 오른 6.3%로 나타났다.긍정 평가는 호남과 서울, 대구·경북, 40대, 무당층에서 늘었고, 부산·울산·경남과 경기·인천, 50대, 보수층과 진보층에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과 경제부총리, 청와대 정책실장 동시 교체를 둘러싼 여야 공방 등이 하락 요인,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회의와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발표 등이 상승 요인으로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진단했다.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문 대통령이 하락세를 유지하는 것과 같이 전주보다 0.6%p 내린 40.7%를 기록, 6주간 연속 하락했다.자유한국당은 0.1%p 오른 20.7%, 정의당은 1.0%p 내린 8.4%, 바른미래당은 0.2%p 오른 7.3%, 민주평화당은 0.4%p 내린 2.6% 등이었다.한편 리얼미터가 지난 9일 정부의 경유차 인센티브 폐지(클린디젤) 정책에 대해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4.4%p)한 결과, 응답자의 55.0%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일관성이 없는 대책이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28.6%, '모름·무응답'은 16.4%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노형욱 신임 국무조정실장(오른쪽)과 조명래 신임 환경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장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1-12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주간 하락 55.1%…바른미래 지지율 올라 3위권 탈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간 연거푸 떨어져 55.1%를 기록한 여론조사가 8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5∼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p 내린 55.1%로 집계됐다.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38.8%, 모름·무응답은 6.1%였다.세부적으로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등 영남과 경기·인천, 50대와 30대, 보수층에서 지지도가 떨어졌고, 호남과 서울, 충청권, 40대는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여야정협의체 첫 회의 소식과 국민연금 개혁안 초안에 대한 비판여론이 각각 엇갈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모두 미세하게 줄면서 보합세가 이어졌다"고 진단했다.이번주 정당지지도는 바른미래당이 모처럼 상승세를 보여 정의당을 제치고 3위에 안착했다. 바른미래당의 지지도는 전주 대비 1.3%p 오른 8.4%를 기록했다.이는 바른미래당 창당 첫 주인 올해 2월 2주 차에 기록한 최고치(10.5%)에 이어 두 번째 높은 지지도다.특히 5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정의당을 제친 것이다. 의석수 30석으로 원내 3당인 바른미래당은 6·13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5월 말 이후 의석수 6석(5월 말 기준)이던 정의당에 정당지지도 3위의 자리를 내줬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6주째 지지율이 하락해 40.1%를 기록했으며, 자유한국당은 지난주보다 0.1%p 내린 20.5%로, 정의당은 1.6%p 내린 7.8%로, 민주평화당은 0.2%p 내린 2.8%를 기록했다.리얼미터측 관계ㅏ는 "바른미래당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과 서울, 20대와 50대,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상승했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을 이탈해 무당층에 있던 유권자 일부가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얘기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2018-11-08 송수은

'미국 중간선거' 민주당 하원 되찾은 동력… 2030·여성 높은 투표율 영향

6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의 11ㆍ6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한 것은 청년과 여성 유권자들의 투표율과 지지가 높아진 데 힘입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선거 당일인 이날 여론조사기관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여성 유권자들이 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강화함으로써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하는 데 도움이 될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에서 여성 응답자의 55%가 올해 하원에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4년 전인 2014년 중간선거 여론조사 때 그 비율은 49%에 그쳤다. 18∼34세의 젊은 유권자 사이에서도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62%로, 공화당(34%)보다 28%포인트나 높았다.이 역시 지난 2014년과 비교하면 민주당의 지지율이 크게 오른 것이다. 당시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율은 민주당 54%, 공화당 36%로, 18%포인트 차이였다. 온라인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는 미국 37개 주에서 투표한 3만8천196명을 대상으로 했다.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도 청년 투표율 상승을 이번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친 주요인으로 꼽았다. 이 매체는 ABC방송 출구조사 결과는 18∼29세 유권자가 이번 중간선거 전체 유권자의 13%를 차지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면서 이는 2014년 때의 비율인 11%보다 높은 것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올해는 사전투표율이 전 연령층에서 2014년보다 올라가기는 했지만, 18∼29세 유권자 사이에서 이러한 급증 현상이 가장 확연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 연령층에서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는 330만명이 넘는다. 정치 데이터 분석업체 '타깃스마트'(TargetSmart)에 따르면 이는 2014년보다 188% 증가한 것이다. 젊은 층 투표율 급증은 텍사스주, 네바다주 등 핵심 격전지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텍사스주에서는 청년들이 베토 오루어크 민주당 상원의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결집하면서 18∼29세 유권자의 사전투표율이 5배 증가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힐은 전했다. 네바다에서도 2014년보다 5배 이상 많은 젊은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했다. 안드레이 페리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젊은 층 투표가 올해 선거 결과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틀랜틱은 이번 중간선거를 앞두고 젊은이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움직임과 '젊음의 물결'(Youth Wave)의 조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고교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참극 생존자들은 전국적인 유권자 등록 움직임에 시동을 걸었다. 미국 팝스타 비욘세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유명인 수십명도 젊은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애틀랜틱은 많은 젊은 유권자들이 파크랜드 고교 총기 난사와 이후 이어진 총기법 개혁 운동에 영향을 받아 유권자 등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도 지난달 청년 여론조사 결과 이번 중간선거 젊은 층 투표율은 역사적으로 높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조사에서 18∼29세 응답자의 40%가 올해 투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연령층 투표율이 20%를 넘긴 것은 1986년 이래 두 번에 지나지 않는다. 이번 조사는 또 '젊음의 물결'은 '푸른 물결'(Blue Wave·민주당 돌풍을 의미)이 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애틀랜틱은 밀레니얼 세대가 다른 어느 세대보다 민주당에 기울어져 있다는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최근 조사 결과를 고려할 때 이 같은 추정은 타당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는 '젊은 유권자들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 그들은 그렇게 할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젊은이들은 과거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들이 평소와 달리 열정적으로 보일 때조차도 그랬다"고 평했다. /디지털뉴스부6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의 11ㆍ6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 다수당 지위를 탈환한 것은 청년과 여성 유권자들의 투표율과 지지가 높아진 데 힘입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AP=연합뉴스

2018-11-07 디지털뉴스부

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55% '3주째 하락'… 경제·민생문제가 발목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주간 지속적으로 떨어져 55%에 머무른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유권자 1천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p 하락한 55%로 집계됐다.부정 평가는 3%p 오른 35%, 의견 유보는 10%로 각각 조사됐다.응답자들은 긍정 평가 이유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33%), '외교 잘함'(10%), '대북·안보 정책'(9%),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등을 꼽았다.이에 반해 부정 평가가 된 이유로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50%), '대북 관계·친북 성향'(20%), '일자리 문제·고용 부족'(5%), '부동산 정책'(3%) 등이 지적됐다.이와 함께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p 내린 42%로 1위를, 자유한국당 14%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의당 11%,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순으로 조사됐다.지난달 29일 끝난 국정감사의 성과 여부를 물은 조사에선 '성과 없었다'는 응답이 42%로, '성과 있었다'(19%)는 답보다 많았다.'성과가 없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형식적·말만 많음·실질적이지 못함'(14%), '상대 비방·싸우기만 함'(12%), '해결된 것이 없음'(11%) 등을 이유로 제기했다.국감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의원으로는 사립유치원 비리 공개를 주도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16%)이 1위를 차지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1-02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하락 55.5%…"주가·실업률·리선권 발언 등 영향"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5주 동안 하락한 끝에 55.5%를 얻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29∼3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3.2%p 내린 55.5%로 집계됐다.부정평가는 3.4%p 오른 39.0%, 모름·무응답은 0.2%p 내린 5.5%였다.세부적으로 보면 대구·경북과 보수층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충청권 등 대부분의 지역과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측 관계자는 "주가 급락, 장기실업자 증가, 경기선행지수 하락 등 각종 경제지표의 악화 소식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야당의 '임종석 전방 시찰' 공세와 '리선권 모욕 발언' 논란 확대 역시 일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도 하락세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1.5%p 떨어져 40.5%를 기록했다.자유한국당은 2.3%p 올라 21.8%로 다시 20%대를 회복했다. 정의당은 전주보다 0.1%p 내려 8.9%, 바른미래당은 0.2%p 하락한 6.6%, 민주평화당은 호남 지지도가 10%대로 상승해 0.4%p 오른 3.3%로 집계됐다.한편, 국가사회기관에 대한 신뢰도 조사에서는 대통령이 21.3%로 1위를 기록한 반면 국회는 1.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한 결과 12개 국가사회기관 가운데 가장 신뢰하는 기관으로 대통령을 꼽은 응답자는 전체의 21.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시민단체(10.9%), 대기업(6.9%), 언론(6.8%), 법원(5.9%), 중앙정부 부처(4.4%), 노동조합(4.0%), 종교단체(3.3%), 군대(3.2%), 경찰(2.7%), 검찰(2.0%), 국회(1.8%) 순이었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나오며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1-01 송수은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주 연속 하락세 '58.7%'… 더불어민주당도 동반 하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4주간 지속적으로 떨어져 50%대에 머물게 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22~2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7%p 내린 58.7%로 집계됐다.부정 평가는 2.6%p 오른 35.6%, 모름·무응답은 0.9%p 하락한 5.7%에 달했다.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지난 9월 4주차(65.3%) 부터 4주 연속 하락했다. 50%대에 재진입한 것은 9월 2주차(53.1%) 이후 6주 만이다.세부적으로 보면 대구·경북(TK)과 충청권, 50대, 노동직에서는 국정지지도가 오른 반면, 광주·전라(9.1%p↓)와 20대(9.2%p↓)에서는 상당폭 내렸다.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60세 이상·40대, 특히 진보·보수·중도층 모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측 관계자는 "이러한 하락세는 주초 서울교통공사 등 공공기관 친인척 특혜채용 의혹과 아울러 주 후반 국내증시 급락 등 각종 경제 관련 우려 보도로 불안감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7%p 내린 42.0%를 기록했으며, 자유한국당은 1.3%p 떨어진 19.5%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0.3%p 오른 9.0%, 바른미래당은 0.4%p 오른 6.8%, 민주평화당은 0.3%p 내린 2.9%였다.당 지지율에 대해 '없음·잘모름'으로 응답한 이른바 무당층은 17.1%로 집계됐다. 특히 20대에서는 27.4%가 무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출입기자단과 함께 청와대 뒤 북악산 산행을 하던 중 외신기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연합뉴스

2018-10-29 송수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