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인일보 6·13 지방선거 경기도민 2차 여론조사]경기도 유권자 33.7% "최고 이슈 개헌"

경기지역 유권자들은 개헌, 남북·북미 정상회담, 미투 운동 중 개헌이 6·13 지방선거에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19~29세는 미투 운동, 30·40대는 개헌, 50대 이상은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상대적으로 많이 택해 세대별로 차이를 보였다.'이번 지방선거에 어떤 이슈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33.7%는 개헌 문제라고 답했다. 남북·북미 정상회담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31.5%였다. 미투 운동이라고 답한 경우는 12.6%, 기타는 3.2%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9%였다. 연령별로는 30·40대는 개헌이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30대 39.9%·40대 41.7%)이 많았던 반면, 50대와 60대 이상은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상대적으로 많이 택했다(50대 38.7%·60대 이상 35.6%). 만 19~29세에선 미투 운동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33.6%로 가장 많았다.지역별로는 대다수 권역에서 개헌 문제가 가장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접경지역이 포함된 북부권에선 남북·북미 정상회담이라고 말한 응답자가 38.5%로 개헌(28.1%)보다 많은 게 특징이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은 개헌을, 자유한국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기타정당 지지층은 남북·북미정상회담을 비교적 많이 선택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6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1%)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9%)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5%다.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4-08 강기정

[경인일보 6·13 지방선거 경기도민 2차 여론조사]유일한 두자릿 수, 이재정 교육감 선두

차기 경기도 교육감 지지를 묻는 조사에서 이재정 교육감이 19.5%로 가장 앞섰다. 보수 단일후보인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은 지지율 1.6%에 그쳐, 단일화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름·무응답 등 부동층 비율이 64.2%에 달해, 이들의 표심에 따라 향후 선거 구도도 변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여론조사에서 이 교육감은 유일하게 두자릿수 지지도를 기록하며 앞서 나갔다.이어 송주명 전 김상곤교육감 혁신학교추진위원장 4.9%, 정진후 전 전교조 위원장 2.4%,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 1.8%, 구희현 친환경급식경기운동본부 상임대표 1.7%, 박창규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 1.6%,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 1.6%, 이성대 신안산대 교수 1.5% 등의 순이었다.이 교육감은 전 연령대에서 성별·지역에 관계없이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11일 실시했던 1차 경기도교육감 여론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참조)에서 적합도 1.6%로 오차 범위 내 4위를 기록했던 송주명 전 김상곤교육감 혁신학교추진위원장은 이번에 4.9%의 지지도로 오차범위 내에서 다른 후보들과 격차를 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6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1%)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9%)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5%다.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4-08 김태성

[경인일보 6·13 지방선거 경기도민 2차 여론조사]이재명 1위 질주속 전해철 상승세

이, 46.5% 경쟁주자보다 크게앞서전, 1차 2.6→7.3% 대폭 올라 눈길야권 후보군 중 가장 높은 남경필 60대 이상 연령대서 34.3% '최고'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차기 경기도지사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후보 지지도, 민주당 내 후보 적합도, 가상대결 등에서 다른 후보군들을 압도하며 1위를 질주했다. 전해철 의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11일 실시했던 1차 경기도지사 여론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참조) 당시 다자후보 적합도에서 2.6%에 그쳤지만, 이번 지지도 조사에서는 7.3%의 지지도를 얻었다. 또 남경필 지사와의 양자대결에서도 역전을 이뤄냈다.남 지사의 경우 한국당 지지도(12.5%)보다는 높은 지지를 받은 상태지만, 여전히 10%대 지지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60대 이상에서 34.3%로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6일 경기도민 1천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13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경기도지사 지지를 묻는 질문에서 이재명 전 시장은 46.5%로 반수에 육박하는 지지도를 기록했다. 연령대별에서도 이 전 시장은 60대 이상에서만 25.4%로 34.3%의 남경필 지사에 뒤처졌을뿐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크게 앞섰다.남 지사는 15.2%의 지지도로 야권 후보 중에는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이어 전해철 의원 7.3%, 양기대 전 시장과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각각 1.4%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평화당 부좌현 전 의원 및 정의당 이홍우 예비후보는 각각 0.6%, 민중당 홍성규 예비후보는 0.5%, '지지후보가 없다'는 13.3%, 모름·무응답은 13.1%였다.이재명 전 시장은 민주당내 후보적합도에서도 56.9%를 얻어, 10.3%의 전해철 의원과 2.7%의 양기대 전 시장을 크게 앞섰다. 이 전 시장의 질주는 남 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도 이어졌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남경필 경기지사의 가상 맞대결은 62.9%대 20.9%였다.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전 시장 역시, 남 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 의원은 남 지사와 37.8%대 30.5%의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차이를 보였고, 양 전 시장은 33.4%대 31.3%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특히 전해철 의원의 경우 경인일보 1차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당시 남경필 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 30.3% 대 33.4%로 오차범위 내에서 뒤졌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역전시키며 맞대결에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그래픽 참조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6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1%)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9%)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5%다.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4-08 김태성

[경인일보 지방선거 2차 여론조사]경기도민 53.5% 민주당 '지지'

경인일보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과반의 지지도를 얻었다.'현재 어느 정당을 지지하고 계십니까'란 질문에 응답자의 53.5%는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자유한국당은 12.5%, 바른미래당 5.9%, 정의당 5.4%를 기록했고, 민주평화당은 0.4%로 나타났다. 지지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8.8%였다.정당지지도 1위를 기록한 민주당의 경우 20대(56.3%)·30대(70.2%)·40대(59%)·50대(50.3%)에서 높은 지지도를 얻었지만 60대의 지지도가 33.9%로 상대적으로 낮았다.반면, 한국당은 민주당이 강세를 보인 20~50대의 지지도가 1.6~16.4%로 낮았지만 60대(32.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직업군으로 보면 민주당은 화이트칼라(63.9%)와 블루칼라(55%) 등 근로자층에서 높은 지지도를 받았고, 한국당은 가정주부(22.2%)와 무직·기타(24.6%)층의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민주당은 전통적인 보수 지역으로 분류되는 북부권(49.8%)에서도 한국당(11.5%)보다 4배 이상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6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1%)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9%)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5%다.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4-08 신지영

[경인일보 지방선거 2차 여론조사]전해철 약진, 민주당 경선 판도 흔드나

'후보 적합도' 이재명 56.9% 1위1차조사때보다 4.9%p 소폭하락전해철 10.3%로 4.3%p↑ '눈길'당내 경선 '결선역전 전략' 관심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가상대결 등에서 상승세를 타면서 당내 경선 판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여론조사의 '차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6.9%가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적합하다고 응답했다.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각각 10.3%·2.7%였으며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14.9%였다.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11일 실시했던 1차 경기도지사 여론조사와 비교해보면, 이 전 시장은 61.8%에서 4.9%p 소폭 하락했고 전 의원은 4.3%p 소폭 늘어 상승세를 보였다.전 의원은 자유한국당 단일 후보로 결정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의 가상 대결에서도 오차 범위를 벗어난 우위를 보였다. 지난 여론조사에서는 남 지사에게 오차 범위 내에서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었다.여야 주자를 망라한 다자 대결에서도 전 의원의 상승세가 나타났다.지난 여론조사 다자 대결에서 2.6%의 적합도를 보였던 전 의원은 이번 조사에서는 3배 가까이 오른 7.3%의 적합도를 기록했다.전 의원이 상승세를 타면서 당내 경선의 판도도 주목된다.특히 민주당이 당내 경선때 후보당 2개의 이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전 의원이 '노무현 정부 민정수석' 경력을 사용할 것으로 보여 그 파급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만약 18일부터 20일까지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전 의원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치러지는 결선 투표에서 '막판 뒤집기'를 노릴 전망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6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1%)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9%)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5%다.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4-08 신지영

[경인일보 지방선거 2차 여론조사]"지방선거 투표참여 의향 있다" 86.6%

경인일보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지방선거 투표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86.6%가 '투표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이는 경인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달 11일 실시했던 1차 여론조사(3월 14일자 2면 보도)에서 나타난 참여 의향(83.6%)보다 3%p 늘어난 수치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다'라고 응답한 적극적 투표층 역시 지난 여론조사(67.3%)에 비해 4.7%p 오른 72%를 기록했다.'가급적 투표할 것이다'라는 응답은 14.5%였고, '가급적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는 1.6%, '절대 투표하지 않을 것이다'는 응답은 0.7%로 나타났다. '그때 가봐야 안다'는 유보적 입장도 11.1%였다.'반드시 투표할 것이다'라는 적극적 투표층의 연령별 응답을 분석해보면, 20대(56.1%)·30대(66.7%)보다 40대(77.5%)·50대(77.1%)·60대 이상(79.7%)의 비중이 커, 연령층이 올라갈수록 투표 참여율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지역별로는 과천, 안양, 광명 등 서울인접권의 투표 의향층이 88.3%로 가장 많았고, 분도 이슈가 얽힌 북부권의 투표 의향층도 87.3%로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으로는 자영업(90.7%), 화이트칼라(90.3%), 가정주부(88.8%)의 참여 의향이 뜨거웠고, 상대적으로 학생층은 76.6%(반드시 투표 43%·가급적 투표 33.6%)의 낮은 수치였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6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1%)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9%)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5%다.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4-08 신지영

[경인일보 지방선거 2차 여론조사]"지방선거·개헌투표 동시 실시" 69.3%

경인일보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9.3%는 6·1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문재인 정부가 헌법개정안을 발의한 점에 대해서도 66.4%가 찬성의사를 밝혔다.'개헌 국민투표를 지방선거와 동시에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33.7%는 '매우 찬성한다'고 밝혔다. '찬성하는 편'이라는 응답자는 35.6%였다. 반대는 16.5%였는데 이 중 '반대하는 편'은 10.2%, '매우 반대한다'는 6.3%였다. '잘 모르겠다'는 14.2%였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개정안을 발의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28.7%는 '매우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37.7%는 '찬성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반대는 17.6%였는데 이 중 '반대하는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0%였고 '매우 반대한다'도 7.5%였다. '잘 모르겠다'는 16%였다. 이와 함께 개헌 국민투표·지방선거 동시 시행과 문재인 정부의 헌법개정안 발의에 대해 모든 연령대에서 찬성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6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1%)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9%)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5%다.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4-08 강기정

[경인일보 지방선거 2차 여론조사]민주당 이재명·전해철·양기대, 가상대결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모두 앞섰다

이재명 62.9%로 42%p 선두달려전해철 의원도 7.3%p 차이 역전양기대 前시장 오차범위내 우세한달만에 '全 - 梁' 상대적 도약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군과 자유한국당 남경필 도지사 간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주자 모두 남 지사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은 남 지사를 42%p 차로 크게 앞섰고, 전해철 의원 역시 7.3%p차로 남 지사를 앞질렀다.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내에서 남 지사를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인일보가 지난달 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실시했던 1차 여론조사 가상대결(3월14일자 2면 보도) 결과, 이 전 성남시장만이 유일하게 남경필 지사를 앞섰던 것과 비교하면 전 의원·양 전 광명시장이 상대적으로 도약한 셈이다.민주당 이 전 시장-한국당 남 지사와의 가상대결 결과 이 전 시장은 62.9%를 얻어 20.9%에 그친 남 지사를 42%p 차로 크게 앞섰다. 이 전 시장은 지난달 1차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도 64.5%를 얻어 남 지사(22.1%)를 42.4%p차로 크게 앞질렀었다. 이번에도 비슷한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이번 조사에서 이 전 시장은 만 19~29세와 30대, 40대, 50대에서 크게는 66.1%p(30대), 작게는 37.6%p(50대) 차를 보이며 남 지사를 압도했지만 60대 이상에선 남 지사가 46.4%를 얻어 이 전 시장(36.9%)을 이겼다.지난 1차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 남 지사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던 민주당 전 의원은 한달만인 이번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선 남 지사를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의원은 남 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 37.8%를 얻어 30.5%를 기록한 남 지사를 7.3%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연령별 분석 결과 '이재명 -남경필 가상대결'에선 남 지사보다 이 전 시장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던 50대가 '전해철-남경필 가상대결'에선 남 지사(39.3%, 전해철 의원은 37.7%)를 오차범위 내에서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에서도 '이재명-남경필 가상대결'과 마찬가지로 남 지사 지지세가 더 강했다. 만 19~29세, 30대, 40대에선 전 의원 지지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지난 1차 여론조사 가상대결 결과 마찬가지로 남 지사와 오차범위 내에서 다퉜던 양 전 시장은 이번 조사에서도 남 지사와 오차범위 내 접전양상을 보였다.다만 둘 다 오차범위 내라도 1차 여론조사에선 남 지사에게 밀리는 것으로 나왔지만, 이번 조사에선 남 지사를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게 차이점이다.이번 조사 가상대결에서 양 전 시장은 33.4%를 얻어 31.3%를 기록한 남 지사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연령별 분석 결과 50대에선 '양기대-남경필 대결' 구도가 되면 남 지사를 지지하겠다는 비중이 41.7%로 양 전 시장(23.8%)보다 더 높았다.'전해철-남경필 가상대결'에서 나타난 50대 표심과 비슷한 양상이다. 60대 이상에선 남 지사 지지율이 더 높았고 만 19~29세, 30대, 40대에선 양 전 시장 지지세가 더 강했다.민주당 주자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주자가 아닌 다른 경쟁 주자가 후보로 확정됐을 때 지지양상이 다르게 나타났다.양기대 전 시장 지지층은 이재명 전 시장·전해철 의원과 남경필 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 각각 37.6%, 36.2%만 이재명·전해철 두 주자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반면 이재명 전 시장 지지층은 전해철·양기대 -남경필 가상대결에서 52.4%, 48.3%만 전해철·양기대 두 주자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했다.전해철 의원 지지층은 이재명·양기대-남경필 가상대결에서 70.6%, 61.3%가 각각 이재명·양기대 두 주자를 지지하겠다고 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6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1%)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9%)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5%다.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4-08 강기정

[경인일보 지방선거 2차 여론조사]차기 경기도지사 지지도 이재명 독주… 남경필·전해철 추격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차기 경기도지사와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후보 지지도, 민주당 내 후보 적합도, 가상대결 등에서 다른 후보군들을 압도하며 1위를 질주했다.전해철 의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13일 공표된 경인일보 1차 경기도지사 여론조사(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참조) 당시 다자 후보 적합도에서 2.6%에 그쳤지만, 이번 지지도 조사에서는 7.3%의 지지도를 얻었다. 또 남경필 현 지사와의 양자대결에서도 역전을 이뤄냈다.남 지사의 경우 한국당 지지도(12.5%)보다는 높은 지지를 받는 상태지만, 여전히 10%대 지지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60대 이상에서 34.3%로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6일 경기도민 1천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13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경기도지사 지지를 묻는 질문에서 이재명 전 시장은 46.5%로 과반에 육박하는 지지도를 기록했다. 연령대별에서도 이 전 시장은 60대 이상에서만 25.4%로 34.3%의 남경필 지사에게 뒤쳐졌을뿐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크게 앞섰다. 남경필 지사는 15.2%의 지지도로 야권 후보 중에는 가장 앞섰다. 이어 전해철 의원 7.3%, 양기대 전 시장과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은 각각 1.4%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평화당 부좌현 전 의원 및 정의당 이홍우 예비후보는 각각 0.6%, 민중당 홍성규 예비후보는 0.5%, '지지후보가 없다'는 13.3%, 모름·무응답은 13.1%였다.이재명 전 시장은 민주당내 후보적합도에서도 56.9%를 얻어, 10.3%의 전해철 의원과 2.7%의 양기대 전 시장을 크게 앞섰다. 이 전 시장의 질주는 남 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도 이어졌다.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남경필 전 경기지사의 가상 맞대결은 62.9%대 20.9%이었다.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전 시장 역시, 남 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 의원은 남 지사와 37.8%대 30.5%의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차이를 보였고, 양 전 시장은 33.4%대 31.3%로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특히 전해철 의원의 경우 경인일보 1차 경기도지사 여론조사 당시 남경필 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서 30.3% 대 33.4%로 오차범위 내에서 뒤졌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로 역전시키며 맞대결에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6일 하루 동안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천1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77.1%)와 유선전화(유선 RDD 생성/22.9%)를 병행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수준이며, 응답률은 13.5%다. 2018년 2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지역, 연령별 가중치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2018-04-08 김태성

"민주 후보, 서울시장 가상대결서 야당에 크게 앞서"[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예비후보 3명 중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2위인 야당 후보보다 두 배 이상의 지지율로 이긴다는 여론조사 가상대결 결과가 8일 나왔다.리얼미터가 지난 5~6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1천35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 수준에 ±3.0%포인트)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예비후보인 박영선 의원, 박원순 서울시장, 우상호 의원(가나다순) 3명은 각각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녹색당 신지예 후보, 대한애국당 인지연 후보와의 5자 가상대결에서 큰 격차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민주당 후보로 박영선 의원을 가정한 가상대결에서 박영선 후보가 41.4%의 지지율을 얻고, 김문수 후보 16.5%, 안철수 후보 20.0% 등으로 집계됐다. '지지후보 없음'은 12.8%, '잘 모름'은 5.5%를 각각 기록했다.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당 후보로 나섰을 경우 박원순 후보 50.3%, 김문수 후보 16.6%, 안철수 후보 20.4% 등을 각각 기록했다. '지지후보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5.6%, 3.1%였다.민주당 후보로 우상호 의원을 가정한 가상대결에서는 우상호 후보 40.5%, 김문수 후보 15.8%, 안철수 후보 20.2% 등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은 12.7%, '잘 모름'은 5.7%였다.민주당 예비후보 3명은 모두 60대 이상을 제외한 다른 연령대에서 야당 후보들을 크게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의 경우 민주당 예비후보와 김문수 안철수 후보가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이번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전체 응답자 중 67.3%가 '긍정 평가'했으며 28.6%가 '부정 평가'했다. 또 정당지지율은 민주당 51.9%, 한국당 18.3%, 바른미래당 11.1%, 정의당 6.1%, 민주평화당 1.9% 등을 기록했다.한편 리얼미터는 이번 조사에서 '서울시 교육감 보수·진보 후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진보적 성향의 후보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56.5%로, '보수적 후보를 선호한다'는 응답(31.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2018-04-08 연합뉴스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74%…지난주보다 4%p 상승[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상승해 7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성인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4%포인트 오른 74%로 집계됐다.'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포인트 하락한 17%로 나타났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직무 긍정률을 연령별로 보면 20대(84%), 40대(83%), 30대(81%), 50대(67%), 60대 이상(60%) 순으로 높았다. 직무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 잘함'(14%), '북한과의 대화 재개'(13%),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9%), '개혁·적폐 청산', '대북 정책·안보'(이상 8%) 등이 꼽혔다. 부정 평가자들은 '대북 관계·친북 성향'(16%),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14%),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3%), '북핵·안보'(7%) 등을 이유로 꼽았다. 갤럽은 "긍·부정 평가 이유 모두에 북한 이슈 비중이 늘어 우리 예술단의 두 차례 평양 공연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공연 관람 소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49%로 1위를 지켰다. 이어 자유한국당 13%, 바른미래당 8%, 정의당 6%, 민주평화당 0.3% 순이었다.한국당은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고,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올랐다. 정의당의 지지율은 변화가 없었다. 지난주 평화당의 지지율은 1%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경동초등학교를 방문, 온종일 돌봄 정책 간담회에서 '일ㆍ가정 양립을 위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주제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4-06 연합뉴스

선관위, 여론조사 조작 등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검찰 고발

여론조사에서 중복응답 등을 조작한 기초단체장 선거 예비후보자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했다.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조작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전남 기초단체장 선거 예비후보자 A씨 등 35명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6·13 지방선거와 관련, 전화 착신 전화 등을 통한 여론조사 왜곡 사례를 적발한 것이 처음이라는 선관위의 설명이다.전남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 조사결과, A씨와 A씨의 가족, 선거 사무원, 자원봉사자 등 23명은 지난 2월 초부터 약 한 달간 1인당 4대에서 최대 63대까지 총 449대의 임시전화를 개설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를 지지하는 SNS 회원 등 33명은 지난달 10일 시장선거 정당 후보 적합도 관련 여론조사 과정에서 휴대폰 또는 일반전화로 착신 전환해 총 250차례에 걸쳐 성·연령 등을 허위로 밝히며, 중복으로 응답한 혐의를 받고 있다.일부 피고발인에게는 임시전화 개설과 중복 응답 혐의가 모두 적용됐다.같은 여론조사 기관의 지난 2월초 조사에서 A씨는 지지도 12.2%로 전체 3위였지만 3월 조사에서는 15.3%p 상승해 27.5%로 1위를 기록했다.이에 전남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는 이 같은 A씨의 지지도 급상승 조사결과를 보고 조사에 나섰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8-04-02 송수은

민주 중앙당 공천 여론조사, 인천시장 후보군 '촉각'

더불어민주당 내 인천시장 선거 경선 주자들이 중앙당에서 실시하고 있는 공천 적합도 여론조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민주당은 31일까지 인천시장 선거 경선 주자를 포함한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군의 공천 적합도를 알아보기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민주당은 여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격하게 뒤처지는 경선 후보는 컷오프 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민주당이 추진했던 결선 투표제 대신, 여론조사를 토대로 한 컷오프로 방향을 선회한 것인데 여론조사 결과 후보군 간 큰 차이가 없을 경우 주자 모두 경선에 참여하는 '원샷 경선'으로 본선행 후보를 가려낸다는 방침이다. 인천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과 박남춘 국회의원,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 등이 큰 차이 없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현격하게 뒤처지는 후보는 없을 것이란 게 민주당 안팎의 분석이다. 하지만 인천시장 경선 주자들은 이번 여론조사가 공천 심사에 직·간접적으로 반영되는 것은 물론, 조사 결과가 당원들에게 알려졌을 경우 경선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 여론조사 참여 독려에 총력을 쏟고 있다.인천시장 선거 경선 주자들은 자신의 SNS나 휴대전화 단체 문자 등을 통해 '스팸 번호라도 꼭 받아주세요',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대응하고 ○○○ 후보를 선택해 주세요'라는 내용 등의 독려 글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민주당은 다음 달 2일 광역단체장 경선 후보들의 면접을 마무리하고 4~5일께 단수 후보 추천 지역 등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은 4월 20일께 치를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결선투표제 등을 통해 경선이 과열되면 좋을 것이 없다는 게 당내 분위기"라며 "인천의 경우 컷오프 없이 3명 모두 경선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8-03-29 김명호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71%…지난주보다 3%p 하락[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7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3%포인트(p) 하락한 71%로 집계됐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p 오른 19%로 나타났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연령별로는 30대에서 81%로 긍정평가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40대 79%, 20대 78%, 50대 63%, 60대 이상 5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긍정평가 비율은 광주·전라 91%, 대전·충청·세종 76%, 인천·경기 74%, 서울 73%, 부산·울산·경남 57%, 대구·경북 49% 등의 순이었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 91%, 중도층 72%, 보수층 45% 등으로 집계됐다.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북한과의 대화 재개'(14%), '대북 정책·안보'(10%), '개혁·적폐청산'(10%) 등의 답변이 나왔다. 반면 부정 평가자들은 '대북 관계·친북 성향'(17%),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14%),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10%) 등을 이유로 꼽았다. 갤럽은 "이번 주에는 대통령 개헌안이 공개되고 '토지공개념' 등을 두고서 야당들이 제각각 목소리를 냈다"며 "이에 따라 직무 긍정·부정 평가의 이유로 개헌안을 언급하는 응답자도 있었지만, 그 비중은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지난주에 비해 3%p 하락하긴 했지만, 4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자유한국당은 2%p 상승한 1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바른미래당은 1%p 떨어진 6%의 지지를 받았고, 정의당은 지난주와 같은 5%의 지지율로 조사됐다. 민주평화당은 지난주와 같은 1%의 지지율로 최하위였다. 어느 정당도 지지하지 않는다는 '무당층'은 지난주보다 2%p 증가한 27%로 조사됐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국무회의 발언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3-23 연합뉴스

대통령 개헌안 발의 여론조사… 찬성 59.6% vs 반대 28.7%

문재인 대통령의 '대통령 개헌안' 발의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가량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2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22일 발표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국회의 개헌 의지가 약하며, 개헌을 조속히 추진해야 하므로 대통령 개헌안 발의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59.6%를 차지했다.'야당에 개헌 무산의 책임을 지우려는 정략적 시도이므로 반대한다'는 응답은 28.7%로, '잘 모름'이라는 답변은 11.7%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찬성 의견이 72.6%로 가장 높았고, 서울(65.9%), 경기·인천(64.0%), 대전·충청·세종(58.2%), 부산·경남·울산(54.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대구·경북에서는 반대(62.0%) 의견이 찬성(29.2%)보다 많았다.연령별로는 40대(찬성 75.4%), 20대(69.0%), 30대(65.7%), 50대(54.8%) 순으로 찬성 비율이 높았고, 60대 이상에서는 반대(41.5%) 답변이 찬성(39.9%) 답변보다 다소 높았다.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찬성 90.9%)과 정의당(81.3%), 민주평화당(80.1%) 지지층에서 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층의 반대 의견은 각각 82.6%, 64.2%로 찬성보다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였다.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의 찬성 의견이 84.7%, 중도층의 찬성 의견이 63.6%로 높았고, 보수층에서의 찬성 의견은 26.2%로 조사돼 반대 의견(63.7%)이 훨씬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디지털뉴스부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가운데)이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조국 민정수석, 김형연 법무비서관. /연합뉴스

2018-03-22 디지털뉴스부

국민 10명 중 8명 "이명박 전 대통령, 법에 따라 엄정 처벌해야"[리얼미터]

국민 10명 중 8명은 이명박 전 대통령(MB)을 전직 대통령으로 예우하기보다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4일 tbs 의뢰로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신뢰 수준 95%에 표본오차 ±4.4%포인트)에 따르면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은 79.5%, '전직 대통령이므로 예우해야 한다'는 의견은 15.3%로 각각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정당 지지층, 이념 성향에서 이 전 대통령을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전했다.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엄정 처벌 96.7% vs 대통령 예우 3.0%)과 민주평화당(93.4% vs 6.6%), 정의당(88.3% vs 5.8%) 지지층에서 '엄정 처벌' 응답이 90% 전후를 기록했다. 바른미래당(67.7% vs 19.3%) 지지층과 무당층(75.5% vs 13.1%)에서도 엄정 처벌 응답이 우세했다. 반면 한국당 지지층(38.0% vs 50.0%)에서는 전직 대통령으로 예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에 달했다.지역별로는 서울(84.4% vs 12.9%), 경기·인천(82.2% vs 11.9%), 대전·충청·세종(82.0% vs 9.9%), 광주·전라(81.7% vs 13.7%), 부산·울산·경남(73.3% vs 20.1%), 대구·경북(72.2% vs 23.7%) 등의 순으로 엄정 처벌 응답이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89.3% vs 8.5%), 30대(89.1% vs 7.2%), 20대(86.3% vs 10.5%) 등에서 엄정 처벌 응답이 80% 중반을 넘었고, 50대(69.6% vs 25.1%), 60대 이상(68.1% vs 22.0%)에서도 대다수가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자세한 조사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엄정 처벌해야. 검찰 조사를 마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018-03-15 디지털뉴스부

[홍미영 민주당내 인천시장 적합도 여론조사 1위 '엇갈린 분석']김교흥 "朴 대세론 틀렸다는 증거" vs 박남춘 "미투 여파… 일시적 현상"

유일한 여성 주자 '수혜자' 해석한국당 "유정복 전체1위 고무적"더불어민주당 내 인천시장 선거 후보군 가운데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가장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된 경인일보 1차 여론조사 결과(3월14일자 1·2면 보도)를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 여러 분석을 내놓고 있다.지난해 12월께부터 진행된 수 차례의 인천시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한 번도 1위를 차지한 적이 없는 홍 전 부평구청장이 이번에 당내 후보 중 지지도 1위로 나타나자 이를 두고 경쟁 후보나 당 차원에서 서로 엇갈린 해석을 하고 있다.우선 당내 경선 주자인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 박남춘 국회의원 측은 최근 사회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는 '미투(#MeToo·나도 당했다)'운동 여파가 이번 여론조사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 주자 중 유일한 여성인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미투운동의 수혜자란 것이다.이와 함께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 측은 박남춘 국회의원 측이 주장하고 있는 '대세론'이 맞지 않다는 근거가 바로 이번 여론조사 결과라는 입장을 보였고, 박 의원 측은 일시적인 미투현상일 뿐 대세는 변하지 않을 것이란 낙관론을 펼쳤다.자유한국당 측은 여야 인천시장 후보군 모두를 대상으로 한 인천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1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 그나마 고무적이란 평가를 내놨다.경인일보가 6·13 지방선거를 맞아 실시한 1차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내 인천시장 출마 예정자 가운데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19.9%로 1위를 차지했고, 여야 후보군을 모두 포함한 적합도 조사에서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이 19.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8-03-14 김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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