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그룹 시총, 전자·바이오 동시 추락에 56조원 '증발'

올해 삼성그룹 상장 주식의 시가총액이 전자와 바이오주의 동반 추락 영향으로 56조원 이상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삼성그룹주 16개 종목의 시총 합계는 418조3천258억원으로 집계됐다.작년 말의 475조1천252억원보다 56조7천994억원(11.95%)나 줄어든 것이다.특히 '대장주' 삼성전자는 이 기간 328조9천430억원에서 283조922억원으로 45조8천508억원(13.94%) 감소했다.반도체 가격 고점론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뒷걸음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며 주가가 내린 데 따른 것이다.또 삼성전자와 함께 시총 상위 10위권내 종목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4조5천472억원에서 22조1천322억원으로 2조4천140억원(9.84%) 감소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권선물위원회의 '고의 분식회계' 판단으로 지난 14일 장 마감 후 거래가 정지됐다. 당시 코스피 시총 순위는 5위였으나 매매 정지 상태인 16일 현재로는 7위로 하락한 상태다.삼성그룹주 가운데 시총 감소율이 가장 큰 종목은 삼성생명(-26.35%)이었고 지난 4월 배당 오류로 '유령주식 사태'를 일으킨 삼성증권(-20.49%)과 삼성물산(-16.27%)이 그 뒤를 이었다. 이에 비해 삼성중공업의 시총은 올해 들어 56.69% 늘어나는 등 일부 종목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연합뉴스[표] 삼성그룹주 시가총액 증감률(단위: 억원, %) 종목명 시가총액 증감률2017년 12월 28일 삼성화재 126,491 135,018 6.74 삼성전자 3,289,430 2,830,922 -13.94 삼성SDI 140,623 149,563 6.36 호텔신라 33,322 29,083 -12.72 삼성전기 74,694 83,657 12.00 삼성중공업 28,587 44,793 56.69 에스원 40,659 35,871 -11.78 삼성증권 32,684 25,986 -20.49 삼성에스디에스 154,756 141,214 -8.75 삼성엔지니어링 24,304 33,516 37.90 삼성물산 239,009 200,123 -16.27 삼성카드 45,880 39,971 -12.88 제일기획 24,389 26,287 7.78 삼성생명 249,000 183,400 -26.35 멀티캠퍼스 1,953 2,531 29.59 삼성바이오로직스 245,472 221,322 -9.84

2018-11-18 연합뉴스

화장품업체, 3분기 줄줄이 '실적쇼크'… 매장 축소 등 구조조정 잇따라

화장품업체들이 올해 3분기 '실적 충격'에 휩싸였다. 18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로드샵의 시초격인 '미샤'의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매출액은 731억원으로 12.1%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9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회사 측은 국내 경쟁 심화로 매출이 감소한 데다 5세대 신규 매장 오픈과 기존 매장 리모델링, 신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 개발 투자 등으로 비용이 늘어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토니모리도 3분기에 적자를 냈다. 이 회사는 연결기준으로 올해 3분기에 8억원의 영업손실과 3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가 각각 17억원, 20억원가량으로 연간 기준 적자가 예상된다. 잇츠스킨을 운영하는 잇츠한불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도 각각 465억원, 2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5%, 73.8% 감소했다. 비상장사 스킨푸드는 자금난을 이기지 못해 지난달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스킨푸드는 "일시적인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채무를 조정하고 조속히 경영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업체는 주로 2000년대 급성장한 1세대 로드숍 브랜드로, 지난해 중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보복으로 성장세가 꺾이고서 내수 경쟁 심화·온라인과 면세점 확대 등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영업이 악화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전국에 화장품 매장만 7천 개가 넘는다. 국내 원 브랜드 숍은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네이처리퍼블릭, 에이블씨엔씨(미샤), 에뛰드, 잇츠스킨, 클리오, 토니모리, 더샘, 스킨푸드 등 매장은 전국에 5천860개 수준이다. 여기에 롯데 롭스, GS리테일 랄라블라, CJ 올리브영, 신세계 부츠 등 H&B가 1천476개에 달한다. 더구나 이들 H&B 스토어가 온라인에서 인기를 끈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해서 입점하면서 기존 화장품 브랜드 타격은 더 커졌다. 업계 관계자는 "H&B가 온라인에서 인기를 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면서 기존 브랜드 파이가 줄어들었다"라며 "온라인과 면세점 채널이 커지고 있는 점도 기존 화장품 브랜드 부진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화장품업체들은 최근 구조조정 등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스킨푸드는 회생절차를 밟으면서 구조조정과 투자유치를 추진해 빠른 속도로 경영 정상화를 이루기로 했다. 잇츠한불도 내수 판매 부진에 효율이 낮은 가맹점과 유통점 위주로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가맹점과 유통점은 작년 말 대비 30개, 16개가 감소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사진은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명동의 화장품 매장. /연합뉴스

2018-11-18 김지혜

확 줄어든 단순노무직…'식당→미용실 등' 진원 이동

지난달 경제적 취약계층이 많은 단순노무직이 통계작성이 시작된 최근 5년 새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단순노무직 감소세는 상반기 숙박·음식점업이 주도했지만, 최근에는 미용실·예식장 등 규모가 작은 서비스업으로 진원(震源)이 확대·이동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내수 위축에 더해 온라인 소비 확산 등 구조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자영업 경기 부진이 심화한 결과라는 분석이다.최저임금 인상 폭이 2년 연속 10%를 웃돌면서 단순 노무 일자리 감소세가 음식점 서빙·배달뿐만 아니라 미용 보조 등 숙련 일자리로 확대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단순노무직 찬바람 쌩쌩…5년 새 최대폭 감소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단순노무 종사자는 356만1천명으로 1년 전보다 9만3천명 감소했다. 같은 기준으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통계 분류상 '단순노무'는 건설현장의 소위 '막노동'이나 주유, 음식배달 등 보조 업무 성격의 일을 뜻한다.단순노무직 종사자는 올해 4월 1만9천명 줄어든 이후 7개월째 내리막이다. 감소 폭도 커지고 있다. 8월 5만명, 9월 8만4천명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10만명 선에 근접했다.산업별로 보면 지난달 단순노무직은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에서 가장 많이 줄었다. 올해 초 숙박·음식점업이 단순노무직 감소세를 주도한 점과 비교된다.'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의 단순노무직 감소세는 '협회·단체'보다는 주로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에 집중됐다는 것이 통계청의 분석이다.'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은 전자제품 수리, 이·미용업, 마사지업, 간병, 결혼상담, 예식장·장례식장 등 규모가 작은 개인 서비스 분야 자영업이 대다수다.올해 1∼6월까지 단순노무직 감소 폭은 숙박·음식점업이, 7∼9월에는 '사업시설 관리, 사업 지원 및 임대 서비스업'에서 가장 컸다.올해 초 증가세를 유지한 '기타 개인 서비스업 등'의 단순노무직은 6월 마이너스로 돌아선 뒤 부진이 계속돼 지난달 감소 폭이 숙박·음식업, 사업시설관리업을 모두 추월했다.통계청 관계자는 "숙박·음식점업의 단순노무직은 최근에도 줄고 있지만, 올해 초와 비교하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기타 서비스업에서 많이 줄면서 감소 폭이 커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경기 부진에 구조적 원인까지…부진 업종 확대 추세단순 노무 일자리 부진에는 경기 부진에 따른 내수 위축에 더해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구조적 원인이 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전년 같은 달과 비교한 숙박·음식점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6월부터 1년 4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최장 기간이다.자동차·조선 등 주력 제조업의 쇠퇴는 고용을 위축시키고 가계 소득과 소비를 줄이면서 영세 자영업자에 직격탄이 됐다.1인 가구 증가, 온라인 소비 확산 등도 숙박·음식점 경기의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꼽힌다.편의점·미용업계 등 일부 업종은 포화 단계에 진입한 탓에 이미 구조조정이 시작됐다는 관측도 있다.미용업계의 한 관계자는 "미용실은 이미 포화 단계에 와 있다"며 "인건비 부담을 피하기 위한 1인 숍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올해 들어 얼어붙기 시작한 건설업 경기도 단순 노무 일자리 부진의 중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통상적으로 단순노무직의 상당 부분은 공사장 인부 등이 차지해왔기 때문이다.지난해 10만∼17만명 수준이었던 건설업 일자리 증가 폭은 올해 들어 1만∼5만명 내외로 머물러 있다.제조업 부진, 정규직 전환 정책 등 영향으로 파견직이 줄어든 점도 사업시설 관리업의 단순 노무 일자리를 줄이는 원인이 됐다.◇ 최저임금 인상 영향 분석도…감소 업종 확대최저임금 인상의 부정적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계속되고 있다.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최저임금이 10% 이상 오르자 내년 1월 인상을 앞두고 한계 업주들이 미리 일자리를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앞둔 지난해 12월에도 숙박·음식점업 사업자 수가 큰 폭으로 줄어든 바 있다.최근 단순노무직 감소세가 숙박·음식점업에서 기타 개인 서비스업으로 옮겨간 것에는 업종 간 단순노무직의 숙련도 차이가 일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숙박·음식점업의 단순노무직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배달·서빙 등이 대다수다. 최소한의 숙련 과정이 필요한 다른 업종에 비교해 사람을 구하기 쉽기 때문에 임금이 오르면 일자리를 쉽게 줄일 수 있는 측면이 있다.반면 미용실의 보조 스텝이나 간병·마사지 등 기타 서비스업 일자리는 기본적인 교육 과정이 필요하고, 교육이 끝나면 해고에 따른 기회비용이 더 클 수밖에 없다.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져도 당장 직원을 자르기 쉽지 않다는 뜻이다.기타 서비스업의 단순노무직 감소세가 다른 업종보다 한발 늦게 속도를 내는 것에는 이런 영향이 일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을 우려해 온 대한미용사회중앙회는 지난 8월 소상공인 총궐기 대회 동참을 시작으로 최근 공식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대한미용사회중앙회 관계자는 "음식점 배달 업무는 하루 이틀 교육받으면 바로 일을 할 수 있지만, 미용사 보조는 6개월까지는 샴푸·청소 외 다른 일은 어렵다"라며 "최저임금이 오른 뒤 보조 일자리가 서서히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지난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청년취업 두드림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표] 올해 3~10월 단순노무직 전년 대비 증감 (천명)

2018-11-18 연합뉴스

서울 생필품 4개 중 3개 가격 상승… 세탁세제·식용유 등 최대 5~6%↑

지난달 서울 시내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 4개 가운데 3개꼴로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상승했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세탁세제와 식용유로 한 달 새 5∼6%나 뛰었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지난달 18∼19일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대형유통매장과 슈퍼마켓에서 생활필수품 및 가공식품 39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조사 대상 39개 품목 가운데 29개(74.4%)가 전달보다 가격이 올랐고 9개(23.1%)가 내렸으며 1개(2.6%)는 변동이 없었다. 가격이 상승한 품목을 보면 세탁세제는 9월 평균가격 7천272원(3㎏)에서 10월에는 7천749원으로 6.6%(477원) 올랐다.식용유(1.8ℓ) 평균가격은 이 기간 5천359원에서 5천654원으로 5.5%(295원) 상승했다. 이어 시리얼(3.4%), 두루마리 화장지(3.3%), 쌈장(3.1%), 된장(2.6%) 순으로 많이 올랐다.하락 품목은 9개에 그쳤으며 하락 폭도 상승 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작았다.샴푸가 1.1% 하락해 가장 많이 내렸으며 이어 간장(-0.7%), 맛김(-0.6%), 햄(-0.5%), 즉석밥·아이스크림(-0.4%) 순으로 나타났다.고추장은 전달과 가격이 같았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서울의 한 대형마트 식용유 판매대. /연합뉴스

2018-11-18 디지털뉴스부

치킨 매출 80%는 프랜차이즈에서… 영세한 외식업의 '눈물'

외식업 중 매출 기준 프랜차이즈 비중이 가장 큰 업종은 치킨집으로, 80%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1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2016년 통계청 자료를 재가공해 낸 보고서에 따르면 한식, 분식, 치킨 등의 전체 매출에서 프랜차이즈가 차지하는 비율은 23.1%로 나타났다.업종별로 따져봤을 때 프랜차이즈가 가장 강세를 보인 분야는 치킨 전문점으로, 그 비중이 82.5%에 달했다. 프랜차이즈 비중은 제과점업이 60.7%로 두 번째를 기록했고, 피자·햄버거·샌드위치 56.1%가 세 번째로 뒤따랐다. 분식·김밥 전문점 31.5%, 비알코올음료점업 31.2%, 일식·서양식 14.5% 등이 그 뒤를 이었다.한식은 전체 매출 대비 프랜차이즈 비중이 12.9%로 가장 낮았다.보고서는 우리나라 외식업 특유의 영세성을 들며 폐업에 취약하다고 지적했다.사업체 수를 기준으로 봤을 때 국내 외식업체 수는 68만개에 달해 전국 사업체 395만개 가운데 17%나 차지했다. 이는 모든 산업 분야를 통틀어 도매·소매업을 이어 두 번째나 많은 수치다.그러나 명목 국내총생산에서 외식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2%에 불과하고, 종사자 수 199만명으로 보면 전체 산업 종사자 2천126만명의 9%에 그친다.보고서는 "한국 외식산업은 매출액 기준으로 2012년 77조원에서 2016년 119조원으로 53.8% 증가해 양적으로는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면서도 "사업체 수와 비교해 매출액과 종사자 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나 그 영세성이 여실히 드러난다"고 지적했다.외식산업 종사자 수는 2012년 175만명에서 2016년 199만명으로 13.4% 증가했고, 총사업체 수는 2012년 62만곳에서 2016년 68만곳으로 8.1% 늘어났다.지역별로 보면 외식업체 당 인구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92.1명으로 조사됐다. 이어 인천 91.1명, 광주 81.4명, 서울 80.9명, 부산 71.2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가장 적은 곳은 강원도와 제주도로 외식업체 당 인구수가 각각 50.5명에 불과했다. 외식업체 당 인구수가 적을수록 지역 내 음식점이 과다하게 분포돼 있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다.특히 외식산업의 폐업률은 23.8%로 전 산업 평균 13.2%보다 약 2배나 높았다. 2016년 기준으로 신규 사업자가 약 19만명이었는데, 폐업 신고자가 악 17만명이나 됐다.보고서는 "외식산업 폐업률은 2012년부터 해마다 1∼2%포인트 감소하긴 했지만, 산업 전반의 폐업률이 낮아진 것으로 외식산업의 상황이 좋아졌다고는 볼 수 없다"며 "그나마 이마저도 2016년 폐업률이 다시 반등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외식산업은 낮은 진입장벽 때문에 신규 진입자의 비율이 높아 과도한 경쟁이 빚어져 폐업률이 전체 산업 평균의 2배에 이르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최근 꾸린 민관 합동 자영업 혁신 종합대책 TF가 탁상공론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 어려움을 개선하는 좋은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디지털뉴스부한 시민이 서울 시내 한 교촌치킨 매장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1-18 디지털뉴스부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윈터 빌리지 마켓' 개최

올 겨울 유럽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펼쳐진다. 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윈터 빌리지 마켓(Winter Village Market)'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50여 개의 플리마켓·푸드트럭 업체가 참여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을 배경으로 다양한 겨울 상품과 인기 먹거리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장갑, 머플러 등 겨울 액세서리와 수제 공예품, 피규어, 도자기 및 지역 농산물로 제작된 수제청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푸드마켓에서는 어묵, 소시지, 스테이크, 칠면조 구이, 치킨, 밀크티, 코코아 등의 겨울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족단위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슬라임 체험' 등의 이벤트도 진행된다.특히, 신세계사이먼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이번 '윈터 빌리지 마켓'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여주 지역 플리마켓·푸드트럭 업체 10개 팀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여주 지역 내 거주하는 대학생과 졸업자를 대상으로 실제 마켓이나 푸드트럭이 운영되는 프로세스와 창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현장에서 함께 경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8일까지 '윈터 그랜드 세일(Winter Grand Sale)'을 개최하고 다양한 겨울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랑방과 무이가 2017년 겨울 상품을 70% 할인하고, 발리는 2017년 겨울 상품을 60% 할인한다. 지미추는 최고 80% 할인하고, 탠디는 특설 행사장에서 전품목을 최고 6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로얄코펜하겐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 패밀리 세일을 개최해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올 겨울 유럽의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윈터 빌리지 마켓'을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2018-11-17 양동민

주말 백화점 동시 할인행사…1조원 '블랙 페스타'·정기세일

주말 백화점에서 겨울옷과 구두 등을 싸게 살 수 있는 풍성한 할인행사가 동시에 열린다.◇ 롯데백화점 = 롯데 유통사업부문이 20일까지 진행하는 '롯데 블랙 페스타'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블랙 라벨 상품전'을 통해 기획 및 직매입 상품을 정상가보다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대표적으로 '밀레 안젤로 벤치파카'를 9만9천원, '테팔 무선 전기주전자'를 2만9천원에 선보인다. 또한, 1+1 '블랙 패키지' 상품전도 진행해 '테팔 조리도구 5종 세트+인덕션 겸용 30㎝ 웍'을 4만9천원에 판매한다.올해 2회째인 이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10개사가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1조원 규모 물량을 선보인다.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는 20일까지 '대한민국 부츠 박람회'가 열린다. 탠디, 고세, 제옥스, 미소페, 에스콰이어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 행사에서는 탠디의 여성 앵클부츠를 100족 한정으로 9만8천원에, 남성화, 여성화를 각각 200족 한정으로 6만9천원과 5만원에 판매한다.잠실점에서는 18일까지 '골프 토탈 페어'를 진행해 다양한 골프 상품을 선보인다. 캘러웨이, 슈페리어, 라푸마, 블랙야크 등 전체 3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슈페리어의 여성 거위 털 경량점퍼를 17만9천원, 엘로드의 베스트를 18만9천원, 라푸마의 경량 다운 베스트를 6만9천300원에 각각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 겨울 정기세일을 맞아 18일까지 점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은 '남성 수입·컨템포러리 대전'을 마련했다.한섬이 운영하는 랑방옴므, 까날리, 클럽모나코 등 20여 개 수입 남성 의류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20∼5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리바이스 특가전'을 열고 티셔츠·트레이닝바지·롱패딩 등 이월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30∼50% 싸게 내놓는다.중동점은 행사 기간 9층 문화홀에서 '아웃도어 겨울상품 특집전'을, 천호점은 '나이키·아디다스 대전'을 각각 열고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한다.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수능 대박 이벤트'도 열린다.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시슬리, 듀엘, 온앤온 등 영캐주얼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해피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이 가을·겨울 신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기존 판매가에서 10∼30% 할인해 준다.◇ 신세계백화점 =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 등 주요 점포에서 계절이 지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가 진행 중이다.에트로, 마이클코어스, 코치, 에스까다, 조르지오아르마니 등 명품 잡화와 해외 의류 총 300여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24일부터는 분더샵 여성·남성, 마이분 등 신세계가 직접 운영하는 편집매장과 슈즈 편집숍인 슈컬렉션의 잡화도 최대 40% 할인한다.대표 상품으로는 베트멍 재킷이 123만9천원, 크리스챤루부탱 구두 79만8천원, 셀린느 스커트 107만원, 메종마르지엘라 스커트 65만1천원, MM6 데님 32만9천원, 스텔라 맥카트니 스니커즈 66만5천원이다. /연합뉴스

2018-11-17 연합뉴스

유류세 인하에 국제유가까지 하락…주유소 휘발유 가격 2주 연속 하락

국제유가 하락과 유류세 인하 등의 영향으로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특히 최근 국제유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낸 바 있어 앞으로도 주유소 기름값은 하락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주 전국 주유소 판매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85.2원이나 하락한 1천575.2원을 기록했다.휘발유 가격은 전주에도 29.7원이 하락한 바 있어 이를 합치면 2주만에 114.9원이나 내려갔다.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이 1천500원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5월 넷째주 이후 처음이다.경유 가격도 전 주보다 56.2원이나 내려 평균 1천419.2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셋째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이번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은 실내용 경유는 이번 주에도 0.1원 오른 1천13.0원을 기록하면서 20주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렸다.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1천652.6원으로 전주보다 72.6원 내렸지만 전국 평균에 비해서는 77.4원이나 높았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평균 83.6원 하락한 1천543.7원에 판매됐다.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평균 75.9원 하락한 1천544.5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가장 비싼 SK에너지는 84.1원 내린 1천593.5원에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정유사 공급 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105.4원이나 내린 1천443.2원이었고, 경유는 1천317.9원으로 70.1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및 생산 증가 등으로 하락했으나 주요 산유국의 감산 가능성 등으로 하락폭이 제한됐다"면서 "국내 제품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 및 유류세 인하 효과로 인해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전주보다 배럴당 3.5달러 내린 67.2달러를 기록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주유소 휘발유·경유가격 2주 연속 하락. /경인일보DB

2018-11-17 박상일

CJ푸드빌빕스, 상상 그 이상의 '완벽한 연말 만찬' 제안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본격 연말 시즌을 맞아 샐러드바부터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한다.16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빕스는 '그랑 파티 에디션'이라는 콘셉트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연말 파티와 모임에 최적화한 신메뉴를 풀코스로 선보인다. 먼저 새우 신메뉴 3종과 연어 베스트 메뉴 4종으로 샐러드 바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슈림프 부야베스'는 새우·가리비 등을 넣어 끓인 지중해식 해산물 스튜다. '슈림프볼 크림 그라탕'은 새우볼과 감자, 크림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며, '마라 슈림프(평일 저녁/주말제공)'는 익힌 새우를 매콤한 마라 소스에 볶았다. 지난 시즌에 출시해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연어 통구이(평일 저녁/주말 제공)','레드핫 연어장'과 '훈제연어' 등은 지속 선보여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CJ푸드빌은 전했다. 겨울 시즌 한정 스테이크 2종도 선보인다.새롭게 출시한 '그랑 파티 스테이크'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로브스터 구이, 키조개 껍질에 올린 씨푸드 그라탕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메리 베리 스테이크'는 두툼한 454g 의 립아이 스테이크에 달콤하게 졸인 크랜베리를 마치 크리스마스 리스처럼 둘러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얌스톤 로브스터'는 고급 식재료인 로브스터를 1만4천900원에 사이드 메뉴로 즐길 수 있도록 실속있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파티의 대미를 장식할 '디저트 섹션'도 새롭게 준비했다. 빕스 관계자는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연말 모임의 시작과 끝을 빕스에서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파티 콘셉트'로 메뉴를 준비했다"며 "파티에빠질 수 없는 새우 및 연어 메뉴 그리고 로브스터와 해산물을 더해 격을 높인 '그랑 파티 스테이크'로 빕스에서 최고의 연말 만찬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본격 연말 시즌을 맞아 샐러드바부터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가치를 높인 다채로운 신메뉴를 출시하고 '완벽한 연말 만찬'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CJ푸드빌 제공

2018-11-16 이상훈

롯데네슬레코리아, 한정판 '네스카페 수프리모 주전자 기획팩' 출시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올겨울 한정판으로 프리미엄 커피믹스와 실용적인 무선주전자를 함께 구성한 '네스카페 수프리모 주전자 기획팩'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기획팩은 작년 겨울 한정판으로 첫선을 보인 뒤 단기간 내에 완판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던 제품으로, 올해는 더욱 활용도 높은 사이즈(1.8ℓ)의 무선주전자와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믹스(180개입)'로 구성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획팩에 구성된 무선주전자는 연말 분위기에 맞는 화사한 레드 컬러를 적용했으며, 원터치 오픈형 뚜껑과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 이중 단열 구조를 적용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아라비카 원두 중 에티오피아 1천600m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한 커피믹스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프리미엄 커피믹스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네스카페 수프리모 주전자 기획팩'은 오는 12월 말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로 입고 일정과 수량이 다르며 조기 품절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설명했다.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네스카페 수프리모 주전자 기획팩'은 작년에 얻은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도 한정판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올 겨울 '네스카페 수프리모'와 함께 홈카페 분위기를 연출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네스카페 수프리모 주전자 기획팩 모습./롯데네슬레코리아 제공

2018-11-16 이상훈

정부, 홍남기 부총리 후보자 청문요청안 국회에 제출

정부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후보자의 재산·병역 내역 등을 정리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내달 5일 이전에 인사청문회가 열릴 전망이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홍 후보자 지명 이후 준비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했다.청문요청안을 보면 홍 후보자는 1983년 5월 무종 재신체검사대상으로 분류된 뒤 1985년 3월 1급 현역병 입영 대상이 됐다가 1986년 12월 23일 만성간염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병역법에 따르면 전시근로역은 병역판정검사나 신체검사 결과 현역 또는 보충역 복무는 할 수 없지만, 전시근로소집에 의한 군사지원업무는 감당할 수 있다고 결정된 사람이다. 원래 제2국민역이라고 불렸지만, 2016년 전시근로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홍 후보자의 장남과 차남은 각각 2013년과 2018년에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청문요청안에 포함된 홍 후보자의 재산내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홍 후보자는 국무조정실장 재직 때인 지난 3월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장남과 차남이 약 7억8천122만 원의 재산을 보유했다고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바 있다. 이는 2013년 처음 재산공개 대상이 된 청와대 기획비서관 시절의 4억9천105만 원보다 3억원 가까이 많다.지난 3월 신고한 홍 후보자의 재산내역을 보면 본인 명의로 의왕시 내손동에 97.12㎡ 아파트(6억1천370만 원)와 강원도 춘천시 임야 7,507㎡(2천4만원), 본인 명의의 2009년식 그랜저(950만 원) 등이 있었다.또 삼성생명과 농협, 국민은행 등에 본인 명의의 예금 1억3천451만 원, 배우자 명의의 예금 1억7천176만 원 상당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국회는 오는 20일 기획재정위원회를 열어 청문요청안을 검토한 뒤 최 후보자에게 청문회 일정을 통보할 예정이다.한편, 청문회는 국회에 청문요청안이 접수된 날로부터 20일 내 열려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홍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홍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다음달 5일 이전에 열릴 전망이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로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1-16 이상훈

한진그룹주, 지배구조 개선 기대에 강세… 한진칼 14.8%↑

기업 지배구조 개선 전문 사모펀드가 설립한 투자목적 유한회사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 2대 주주가 됐다는 소식에 한진그룹주가 16일 동반 급등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은 전날보다 14.75% 오른 2만8천4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중 한때 2만9천4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진칼우[18064K](29.76%)와 대한항공우(29.70%)도 각각 상한가로 마감했고 대한항공(2.61%)과 진에어(1.63%)도 함께 올랐다.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 주식 532만2천666주(지분율 9%)를 신규 취득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그레이스홀딩스는 경영참여형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KCGI가 만든 KCGI제1호사모투자 합자회사가 최대주주인 투자목적 회사다.이번 지분 확보로 기존에 지분 8.35%를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을 제치고 한진칼 2대 주주에 올랐다.KCGI를 설립한 강성부 전 LK투자파트너스 대표는 신한금융투자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던 2005년 '한국 기업의 지배구조'라는 보고서를 낸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다.KCGI 측은 전날 공시를 통해 "장래에 회사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관계 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 및 방법에 따라 회사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고려할 예정"이라며 경영 참여 의사를 밝혔다.한진칼은 한진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지주회사로 대한항공 지분 30.0%, 진에어 지분 60.0%, 칼호텔네트워크 지분 100%, 한진 지분 22.2%, 정석기업 지분 48.3%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한진칼의 지분 현황은 최대주주인 조양호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 17.84%(특수관계인 지분 합산 시 28.95%), 그레이스 홀딩스 9.00%, 국민연금 8.35%, 크레디트스위스 5.03%, 한국투자신탁운용 3.81%, 기타기관과 소액주주 44.86% 등이다./디지털뉴스부

2018-11-16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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