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 '고객만족 컨퍼런스와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7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및 관내 10개 지사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고객만족 컨퍼런스와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용수관리, 농지은행 등 공사 고유목적사업 관련 고객 불편사항에 대한 서비스 혁신방안이 논의됐다.이를 통해 경기본부는 최근 반복되는 가뭄에 대비해 용수확보와 항구적 가뭄극복사업을 확대하고 영농급수와 용배수로 관리의 현장 인력과 장비도 늘리기로 했다.또 올해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친서민 일자리창출 규모를 늘리고 사회공헌활동도 확대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실천도 노력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반송함 운영, 청렴 서신 발송 등 '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 등 청렴 윤리 활동을 높이기 위해 청렴결의대회도 진행했다. 지난해 출범한 고객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기혁신위원회' 운영도 내실화해 고객의 목소리를 경영에 수렴할 방침이다.한기진 본부장은 "고객만족과 윤리경영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닌 기업의 존폐를 결정하는 경영의 핵심요소"라며 "대국민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뿌리내려'윤리1번지 경기지역본부'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9-01-17 황준성

삼성전자, 세계 최대 쇼핑센터 UAE 두바이몰에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개장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의 세계 최대 쇼핑몰인 두바이몰에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Samsung Experience Store)'를 개장했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이 전시되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제품과 제품간 연동되는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커넥티드 리빙(Connected Living)' 솔루션 체험에 중점을 둔 전시관이다. 두바이몰의 2층 전자매장 입구에 915㎡(300여 평)의 규모로 마련됐으며, 삼성전자의 제품 판매 매장으로는 중동에서 가장 크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들의 특장점을 직접 비교할 수 있고 구매까지 가능하다. 특히 리빙 존에서는 TV와 생활가전 제품과 모바일 기기를 연동한 '커넥티드 솔루션'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사용 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독립된 서비스 센터도 만들어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청용 삼성전자 UAE법인장 상무는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아랍에미레트 두바이의 최대 쇼핑몰 두바이몰에서 열린'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서 삼성전자 관계자와 현지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에 방문한 고객들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삼성 익스피리언스 전경./삼성전자 제공

2019-01-16 황준성

연말정산 자동계산 외국인도 해당… 영문 프로그램 제공

정부가 근로소득을 올리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도 다음 달 말일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국세청은 지난 15일 국적이나 체류 기간과 무관하게 근로소득을 올린 외국인 노동자는 다음 달인 오는 2월 28일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외국인 근로자가 주소가 있거나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한 장소가 있는 '거주자'이면 일반적인 연말정산 항목과 일정 등은 내국인 근로자와 동일하게 적용된다.다만 주택자금 소득공제, 주택마련저축 납입액 소득공제, 월세액 세액공제는 받을 수 없다.거주자가 아닌 경우 본인에 대한 기본공제와 연금보험료 공제 등 일부 공제만 허용된다. 나머지 대부분 소득·세액공제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외국인은 국내에서 처음 일을 한 날부터 5년 내 끝나는 과세기간까지 받은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19% 단일세율로 정산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외국인 투자기업 연구원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2년간 소득세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우리나라가 체결한 조세 조약 중에서 교사 면세조항이 있는 국가의 거주자는 국내에서 한 강의·연구에 대해서 일정 기간 소득세가 면제된다.또 올해는 종교인이 종교단체로부터 지급받은 소득이 연말정산 신고대상이 되며, 외국인 종교인도 마찬가지로 연말정산을 해야만 한다. 내국인 종교인과 마찬가지로 기타소득이나 근로소득 중 선택해서 연말정산을 할 수 있다.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은 외국인 전용 상담 전화(☎1588-0560)를 통해 영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연말정산 안내 책자와 자동계산 프로그램도 영문으로 제공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자동계산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캡처

2019-01-16 편지수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정부 "필요시 선제적 조치"

정부는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과 관련, 앞으로 진행 상황을 고려해 선제로 필요한 조치를 한다는 계획이다.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당국자가 참석한 가운데 주재한 '브렉시트 관련 관계부처 대응회의'에서 "이번 협상안 부결은 대체로 예상된 결과였기 때문에 부결 직후 국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차관은 "영국 정부의 향후 계획, 유럽연합(EU)과의 협상 여부 등에 따라 국제금융시장 반응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가능성은 낮지만 노딜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경우에도 영국과의 무역 비중이 낮아서 실물 경제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다만, 이번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로 영국·EU의 경기 둔화, 국제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간접적인 영향이 생기거나 영국과 거래하는 개별 기업이 관세율 변동 등과 같은 불확실성에 직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 차관은 "정부는 브렉시트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노딜 브렉시트 등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하겠다"고 강조했다.정부는 관계부처 합동 점검반을 활용해 브렉시트 진행 상황, 국내외 금융시장·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국내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될 경우에는 컨틴전시플랜(contingency plan,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 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단호하게 시장 안정조치를 한다는 방침이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왼쪽 두 번째)이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렉시트 관련 관계부처 대응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2019-01-16 이상훈

브렉시트 합의안 부결… 정부, 한·영 FTA 체결 조속 추진키로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탈퇴 협정을 부결시키면서 영국이 유럽연합(EU)과의 탈퇴 조건이나 미래 관계에 대한 협정 없이 EU를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이에 따라 정부는 영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조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브렉시트 이후 영국과의 통상 관계에서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영 FTA 체결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정부는 당장 오는 30~31일 영국 런던에서 국장급 무역작업반을 열어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한 FTA 체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국회 보고 등 FTA 체결을 위한 국내 절차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단기적 대응 방안으로 영국 및 EU 수출과 현지 지역에 진출한 기업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업 지원 데스크'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무역협회 통상지원단과 코트라(KOTRA) 브렉시트 기업애로상담센터가 운영하는 지원 데스크도 가동한다.이를 통해 국내 기업에 브렉시트 관련 동향 및 대응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지원할 예정이다.향후 브렉시트로 인해 수출에 피해를 보게 된 기업에 대해선 무역 금융과 함께 해외 마케팅 지원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세부적으로 수출신용보증 등 유동성을 지원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무역보험금을 지급한다. 한편 산업부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무역협회에서 통상정책국장이 주재하는 수출업계 간담회를 열어 노딜 브렉시트에 따른 수출입 등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산업부 관계자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함께 브렉시트 동향을 지속해서 점검하면서 노딜 브렉시트에 따른 우리 기업의 불편·애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2019-01-16 이상훈

홍남기 부총리 "수소차 보급 2022년 8만대까지 확대…점유율 1위 달성"

"수소차 보급을 2018년 약 2만대에서 2022년 약 8만대까지 확대할 것입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 R&CD 혁신허브에서 제1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수소차·연료전지 분야를 양대 축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전 분야를 아우르는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처음 열린 혁신성장전략회의는 기존의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이 자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유성준 세종대 교수, 안국영 수소학회명예회장, 문용식 정보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그는 또 데이터·인공지능(AI) 경제 활성화 계획도 설명했다.홍 부총리는 "데이터와 AI를 가장 안전하게 잘 다루는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2023년까지 데이터 시장규모 30조원을 달성하고 AI 유니콘기업 10개, 데이터·AI 융합인재 1만명 육성을 목표로 집중적으로 투자하겠다"면서 "빅데이터 센터 100개, 빅데이터 플랫폼 10개를 구축하고 AI 서비스를 지원할 'AI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경제활력대책회의와 혁신성장전략회의로 '투트랙'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9-01-16 이상훈

하남시의회, 해외 연수비 2년 연속 자진반납

2천여만원 3월 추경서 삭감 결정인상안 고사, 올해 의정비 동결도"시의원 9명 모두 공감 만장일치"최근 기초의원들의 해외연수 추태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하남시 의원들이 2년째 국외 연수비를 자진 반납하기로 해 주목받고 있다.15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9명의 시의원들은 주례회의를 열고 올해 국외 연수비로 책정된 2천160만원을 오는 3월 추경에서 모두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시의원들은 지난해에도 전체 9명의 시의원 가운데 5명이 초선으로, 해외연수보다는 시정을 좀 더 파악하자는 취지 아래 국외 연수비로 편성된 2천7만원을 모두 반납하기도 했다.앞서 시의회는 올해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안을 지난 7일 입법 예고했다. 당초 하남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공무원 보수 인상률 등을 고려해 월정수당의 2.4% 인상안을 시의회에 제시했지만, 시의원들은 의정비를 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의원들은 지난해와 같은 4천112만4천원(월정수당 2천792만4천원·의정활동비 1천320만원)의 의정비를 받게 된다.방미숙 의장은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 먼저라는데 시의원 모두 공감해 국외 연수를 가지 않기로 했고 의정비도 동결하기로 했다"며 "의원 9명의 만장일치로 결정해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01-15 문성호

[2019 기업인과의 대화]문재인 대통령, 오후 2시 이재용·신동빈 등 청와대 초청… '타운홀 미팅'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2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대기업 총수와 중견 기업인 등 130명을 청와대로 불러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갖는다.이날 슬로건은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으로, 청와대는 이번 일정에 대해 "경제계와 소통을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간과 정부가 함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7일 문 대통령은 새해 중소·벤처 기업인들을 만난 바 있다.특히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허심탄회하게 듣고자, 사전에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다.간담회가 시작되면 문 대통령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공개 인사말을 하고, 이후 참석자들 간 비공개 자유토론이 이어진다.청와대 관계자는 "토론 사회도 정부 측이 아닌 박 회장이 맡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기업인들이 한층 가감 없이 건의사항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게다가 이날 제기된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에 대해선 관련 부처가 행사 후 꼭 답변하도록 문 대통령이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실제 정책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관계자는 주장했다.토론 뒤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미세먼지 등 기상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들이 함께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이날 참석 기업인은 대기업 22명, 중견기업 39명 등이다.대기업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등이 참석한다.아울러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류열 에쓰오일 사장 등도 참석 대상이다.또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등도 청와대를 찾는다.중견기업 중에는 정몽원 한라 회장,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 우오현 SM그룹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안중구 대우전자 대표이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이사,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여민수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지난 2017년 '호프타임'에 중견기업인으로 유일하게 참석한 함영준 오뚜기 회장 역시 이날 행사장을 찾는다. 대한상의 및 지역상공회의소 회장단은 67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서울상의 부회장직을 맡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이름이 눈에 띈다.참석 기업 명단은 대한상공회의소의 추천으로 결정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사회적 여론을 고려했고, 동시에 논란이 다시 부각될 경우 기업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한진그룹은 오너 일가의 '갑질' 논란이 문제가 됐고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돼 최근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은 점, 대림산업은 이해욱 부회장이 운전 기사에게 폭언·폭행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1천500만 원 처분을 받은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뇌물 혐의로 재판을 받은 이재용 부회장과 신동빈 회장은 참석 대상에 포함됐다. 국회에서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인 홍의락 의원 등이 참석한다.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이 참석한다./전상천·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활력 중소기업,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중소ㆍ벤처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9-01-15 송수은

국세청 홈텍스, 2018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올해 꼭 챙겨할 것은?

이른바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이 본격 시작됐다.연말정산은 직장인이 지난 1년간 낸 세금을 최종 정산해 차액을 돌려받거나 더 내는 것이다.15일 국세청에 따르면 직장인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신용카드 사용금액, 의료비 등 연말정산을 위한 각종 증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올해부터 공제가 시작되는 '신용카드로 쓴 도서·공연비'와 '3억원 이하 주택임차보증금 반환 보증보험료' 자료도 신규로 포함됐다.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 근로자가 지난해 7월 1일 이후 신용카드로 지출한 도서·공연비는 총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또 신용카드 사용액이 소득공제액 한도를 초과하면 도서·공연비는 최대 100만원까지 추가 공제가 가능하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은 의료비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의료비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다.또한 시력보정용 안경·콘택트렌즈 구입비, 유치원·어린이집 교육비, 취학전 아동 학원비, 중·고등학생 교복비 등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직접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의료비 세액공제(15%)보다 더 높은 공제율(20%)이 적용되는 난임 시술비는 근로자가 따로 자료를 내야 혜택을 볼 수 있다. 근로자가 부모 등 부양가족이 쓴 신용카드 지출액을 함께 공제받으려면 사전에 자료 제공 동의를 받아야 한다.자료 제공 동의는 PC나 모바일에서 할 수 있다. 근로자가 부양가족의 공인인증서 등 본인인증수단을 갖고 있지 않다면 신청서와 함께 부양가족의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첨부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소득공제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지만, 이 자료들이 정확한 소득·세액공제 요건을 충족하는지는 근로자가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며 "형제자매가 부모 등 부양가족을 중복으로 등록·공제하는 등 신고 착오로 세금이 줄어들면 가산세를 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이어 "서비스 첫날과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시작일인 18일, 수정·추가 자료 제공 다음 날인 21일, 부가가치세 신고 마감일인 25일 등에는 접속자가 몰릴 수 있으니 가급적 다른 날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한편, 연말정산 관련 문의 사항은 국세 상담센터(☎126)로 하면 된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국세청홈택스 홈페이지 캡쳐

2019-01-15 이상훈

관공서 주차장서 재능까지… 인천형 공유경제 '중장기 밑그림'

인천시가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인천시는 '공유경제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2020~2024)'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1월 제정·시행된 '인천광역시 공유경제 촉진 조례'에 따른 것이다.인천시는 이번 용역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정책 방향을 세워 공유경제가 인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시가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은 셰어하우스와 관공서 회의실·주차장 공유 등이다. 인천 지역 전문가나 시민들의 경험과 재능을 나누는 재능 공유 플랫폼을 마련하는 것도 구상하고 있다. 시가 최근 진행한 '공유경제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자신의 책을 이웃과 공유할 수 있는 '인천 행복 나눔 도서관' 사업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구상이다.시는 상반기 중 용역을 완료해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태 조사, 여건 분석을 통해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마련하고 연도별 관리 계획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공유경제란 물품, 공간은 물론 개인의 재능까지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빌려주고 쓰는 개념의 경제 활동을 말한다.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함께 사용해 시민의 편의를 높이고 경제적 가치도 창출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제 형태 중 하나다. 자신의 집을 공유하는 '에어비앤비'(숙박 공간 공유 서비스)부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카풀'(비슷한 목적지로 향하는 차량을 불러 택시처럼 이용하는 승차 공유 서비스)도 이에 포함된다. 시가 시행 중인 것에는 지역 15개 지점에서 아이들의 장난감과 책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가 비슷한 형태를 띠고 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9-01-13 윤설아

연봉탐색기 2019 이용자 몰려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 마비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지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서비스는 연말정산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의 연봉 순위를 알려주는 것으로 알려지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11일 한국납세자연맹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처음 선보인 '연봉탐색기'의 최신 버전인 '연봉탐색기 2019' 서비스는 자신의 연봉만 입력하면 전체 근로자 가운데 본인의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준다.또 자신이 실제로 내는 세금과 실수령액, 절세비율, 연봉에 맞는 각종 세테크팁까지 제공해 합리적인 지출계획을 세우려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근로자 자신의 연봉을 입력하면 연봉순위는 물론이고 세금 등을 제외한 내 연봉의 실수령액과 내 연봉에서 빠져나가는 공제항목의 분포 및 금액을 분석해 준다.더욱이 한계세율을 계산해 줌으로써 소득공제가 늘어나면 환급액이 얼마나 증가하는지와 세율이 한 단계 상승하는 연봉은 얼마인지를 계산해 준다. 게다가 연말정산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자신의 연봉에 맞는 신용카드와 기부금, 의료비 공제한도와 세테크 팁을 제공한다. 이처럼 연초 자신의 올해 연봉에서 실수령 예상액을 확인하려는 이들이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에 대거 몰리면서 이날 오후 2시 35분 현재까지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납세자연맹은 서버관리자가 데이터베이스를 정리하면서 복구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납세자연맹 관계자는 "점심시간 이후로 접속자가 몰려 서비스 이용이 안 되다가 몇 시간 뒤에 복구됐다"며 "오늘 안에는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연봉탐색기 2019'는 자신의 연봉만 입력하면 1년 동안(2016년 기준) 만기 근속한 근로자 1115만 명 가운데 본인의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준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한국납세자연맹 2019 연봉탐색기 /한국납세자연맹 홈페이지 캡처

2019-01-11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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