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지표

2018-08-01 경인일보

코스피 2300선 회복… 코스닥 2% 가까이 상승

코스피가 1일 230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81포인트(0.51%) 오른 2,307.07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 종가가 2,3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16일 이후 12거래일 만이다.그러나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2억1천만주로 지난 7월30일(2억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적었다. 거래대금 역시 4조7천억원에 그쳐 올해 두 번째로 적은 규모를 기록했다.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1천73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1천416억원과 670억원을 순매도했다.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65%), 셀트리온(3.31%), 포스코(1.21%), 삼성바이오로직스(2.68%), NAVER(1.68%), KB금융(0.56%) 등이 오르고 SK하이닉스(-0.81%), 현대차(-0.77%), LG화학(-0.13%), 삼성물산(-0.40%) 등은 내렸다.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3.73포인트(1.90%) 상승한 790.25로 거래를 마쳤다.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351억원, 외국인은 10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395억원어치를 팔았다.시가총액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2.96%), CJ ENM(3.62%), 메디톡스(2.10%), 신라젠(11.69%), 바이로메드(3.81%), 포스코켐텍(3.75%), 펄어비스(0.23%), 스튜디오드래곤(4.44%), 에이치엘비(6.31%) 등 대다수가 상승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9원 오른 달러당 1,120.6원으로 마감했다./디지털뉴스부1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81포인트(0.51%) 오른 2,307.07로 장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2018-08-01 디지털뉴스부

전국 첫 전자식 지역상품권… 인천시가 만든 인처너카드 출시

판매자 수수료인하·사용자 할인협업기관 협약 체결… 공식 발행인천시가 개발한 전국 최초의 전자식 지역상품권 '인처너카드(INCHEONer Card)'가 31일 공식 발행됐다.인천시는 이날 오후 시청 중앙홀에서 '인처너카드의 활성화를 위한 협업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행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인처너카드는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은행 계좌를 등록하면 충전한 금액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실물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도 있고, 스마트폰으로 바로 결제할 수도 있다. 사용장소가 제한된 종이상품권과 달리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슈퍼마켓(SSM)을 제외한 인천 내 모든 상점에서 사용 가능하다.인천시는 이날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NH농협은행,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시설공단, 인천관광공사와 인처너카드 보급 확대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소상공인은 카드 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는 만큼 사용자에게 가격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고, 인천시와 산하 기관은 공공시설물 이용·지역 축제 요금을 인하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은 정액권 판매, 오프라인 충전, 등록대행에 협조한다.인천시는 12월 말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해 보완할 부분을 찾고, 인처너카드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할 예정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인처너카드 플랫폼을 통해 지역 자금이 서울 등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것을 최소화시켜 지역 내에서 순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2018 인처너(INCHEONer) 카드 출시 행사'가 열린 31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카드 모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역 전자상품권인 인처너 카드는 신용카드처럼 집적회로(IC) 칩이 내장돼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휴대폰에도 탑재할 수 있다.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는 지역상품권을 종이가 아닌 IC카드로 발행한 것은 처음이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18-07-31 김민재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배우 이동준, "수억원 안갚아" 사기 혐의로 피소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영화배우 이동준(59)씨가 개발사업을 빌미로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혐의로 피소됐다.수원 개발업체 A사와 B사가 회사 대표이사 등으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이씨를 지난 7월 초에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고소장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3개월에 걸쳐 수원의 한 부동산개발업체 대표 등으로부터 총 5억5천만원을 빌렸다. 이씨는 A사와 B사의 임원진에게 남양주 호평동 리조트 부지 일원에서 개발사업을 진행할 예정인데, 부지 확보를 위한 로비 명목으로 초기 자금을 빌려주면 곧바로 갚겠다는 취지로 금전을 차용했지만 변제하지 않은 혐의다.이들은 고소장에서 "이씨는 사업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PF 자금도 마련하지 못해 돈을 빌린 지 10년 가까이 흐른 현재까지 빚 변제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씨는 연락두절인 상태며 이씨의 소속사측은 '고객의 사정으로 당분간 통화할 수 없다'는 안내만 이뤄지고 있다. 해당 사건은 수원지검에 접수돼 수원서부경찰서로 배당됐다가 현재 의정부 지검으로 이첩된 상태다. /이준석·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8-07-31 이준석·손성배

경제지표

2018-07-31 경인일보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무주택자 가입 가능… 금리·비과세·소득공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을 유지하면서 10년간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31일 출시됐다.가입 대상 연령은 일단 연말까지는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이며 내년 1월 1일부터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로 확대된다. 남성의 경우 병역 기간은 별도로 인정한다.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 기타소득자 모두 연 3천만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하며, 주택도시기금 9개 수탁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연령 및 무주택 세대주 여부는 가입 시 주민등록등본과 무주택확약서 등으로 확인한다. 해지 시에는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주택소유시스템 등으로 가입 기간 무주택 신분을 유지했는지 확인한다.국세청 홈텍스에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나 소득원천징수 영수증 등으로 직전년도 소득을 확인하게 된다. 병역기간은 병적증명서를 통해 확인하며, 최대 6년까지 인정한다.가입 기간 2년 이상 시 총 납입원금 5천만원 한도로 최대 10년까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 대비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대 3.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에 따라 1개월 초과~1년 미만은 2.5%, 1년 이상~2년 미만은 3.0%, 2년 이상~10년 이내면 3.3%가 적용된다. 10년을 넘기면 일반 청약통장과 같은 1.8%다. 이자소득의 500만원까지 비과세를 적용받는다.이자소득 비과세를 적용받는 소득 요건은 근로소득자는 연 3천만원 이하, 사업소득자는 연 2천만원 이하다. 기타소득자는 비과세 혜택이 없다.소득공제는 근로소득자만 받을 수 있다. 이자소득은 해지 시 지급하고, 비과세는 2년 이상 가입자에 적용한다.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제공하는 소득공제 조건을 그대로 적용받게 돼 연간 납입액 240만원 한도로 4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납입 방식은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과 같다. 원금 1천50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 후 월 2만~50만원을 납입할 수 있다.이미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사람도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요건을 충족하면 전환할 수 있다. 이 경우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납입 기간과 납입금액은 인정받을 수 있다. 다만, 전환·가입으로 인한 전환 원금은 우대금리 적용에서 제외된다./디지털뉴스부청년층을 대상으로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청약 기능을 유지하면서 10년간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이 출시된 3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 창구에 관련 안내문이 놓여있다. /연합뉴스

2018-07-31 디지털뉴스부

시중은행, A매치 입장권 등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출시 이벤트

시중은행들이 31일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출시하고 앞다퉈 신규가입 이벤트에 나섰다.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토교통부에서 청년 주거복지를 위해 출시한 상품으로 만19~29세 연 소득 3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에 한해 가입할 수 있다.KEB하나은행은 올해 말까지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가입하거나 기존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청년 우대형으로 전환한 고객에게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또 9월 말까지 신규가입한 고객 가운데 40명을 뽑아 여행상품권,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준다.선착순 가입자 1만명에게는 광고모델 손흥민과 김하온 이모티콘을 증정하고 9월 축구국가대표 A매치 경기 입장권 200장도 증정한다.기업은행도 새롭게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거나 전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9월 30일까지 이벤트를 한다. 선착순 4천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1천명), 스타벅스 상품권 5천원권(1천명), SPC 해피콘 3천원권(1천명), CU 모바일상품권 2천원권(1천명)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또 추첨을 통해 1천명에게 다이슨 드라이기(1명), 영화상품권 2만원(19명), 스타벅스 상품권 5천원권(30명), SPC 해피콘 3천원권(100명), CU 모바일상품권 2천원권(850명)을 준다.KB국민은행은 9월 말까지 영업점을 통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에 신규가입한 고객 119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이외에도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으로 일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고객 3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줄 계획이다./디지털뉴스부KEB하나은행이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출시를 기념해 신규가입 및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전환 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전했다.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토교통부에서 청년 주거복지 향상 및 내 집 마련 자금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출시한 상품으로, 만 19세~29세의 연 소득 3천만 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청년이라면 1.5% 우대금리 및 비과세, 소득공제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합뉴스=KEB하나은행 제공

2018-07-31 디지털뉴스부

유사수신업체 주의보 발령… 금감원 "고수익 보장하면 투자사기 의심해야"

유사수신업체가 성행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31일 주의보를 발령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특별한 사업 모델이 없는데도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며 '묻지마 투자'를 권하는 유사수신 업체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다.예를 들어 A업체는 인터넷 재택 부업회사로 가장해, 단순히 회비를 내고 회원가입만 하면 단기간에 원금이 회복되며 장기간 고수익이 보장된다고 투자자를 현혹했다.30만원을 투자하면 매일 3만원씩 지급해 10일이면 원금이 회복되고, 2년 동안 계속 동일한 수익을 지급해 최고 73배 이익을 얻게 된다는 식. 신규 회원이 투자한 돈을 기존 회원이 나눠 갖는 공유수익 지급방식으로 지속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광고 서비스 회사로 가장, 회원으로 가입해서 광고를 시청하거나 광고에 댓글만 달아도 고수익이 보장된다는 회사도 있었다. 투자수익과 별개로 신용카드 사용금액의 일정비율 만큼의 추가 수익을 보장하면서 투자를 권유하는 신용카드 회사로 가장한 경우도 있었다.그러나 금감원은 은행이나 저축은행의 예·적금 금리 수준을 훨씬 초과하는 고수익과 원금을 보장한다면, 업체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일단 투자사기를 의심하라고 경고했다.또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해당 업체가 제도권 금융회사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피해를 당한 경우에는 즉시 금감원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1332)나 경찰(☎112)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디지털뉴스부유사수신업체 주의보 발령. 사진은 KBE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5만원권을 펼쳐보이는 모습. /연합뉴스

2018-07-31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