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담치킨', 동물복지 치킨 선착순 무료 "접수만 해도 1인 1닭"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자사가 만드는 치킨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동물복지 치킨 0원'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다.자담치킨을 운영하는 웰빙푸드는 26~27일 이틀 동안 '동물복지 치킨'을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액면가 1만7000원 상당의 쿠폰, 총 2000장 배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이벤트는 행사 당일인 26일과 27일 각각 오후 3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이벤트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담치킨' 검색을 통해 자담치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면 되며, 각 회당 배포 쿠폰은 500장씩 총 2천장이다.쿠폰은 전화주문, 포장, 매장 내 주문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단, 액면가 1만7000원을 초과하는 주문은 차액을 따로 내야 한다.이번 이벤트는 자담치킨이 최근 동물복지 원료육을 메뉴 전반에 대폭 확대한 것을 기념한 행사로, 자담치킨은 2017년 국내 최초로 후라이드 치킨 등 핵심 메뉴에 동물복지 치킨을 도입했다.동물복지 치킨은 정부가 축산물에 대해 부여하는 최고 품질의 원료육으로 만든 치킨 요리다.항생제를 쓰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사육되는 것은 물론 동물이 본래의 습성을 유지하며 안락하게 살 수 있도록 배려한 농장에서 생산되는 원료육이다.당첨자에게 지급되는 쿠폰의 유효기간은 7월 말까지다. 당첨즉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효기간 내에 아무 때나 사용할 수 있다.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가맹점의 영업에 차질이 생기기 않도록 본사가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자담치킨', 동물복지 치킨 선착순 무료 "접수만 해도 1인 1닭" /자담치킨 홈페이지 캡처

2019-06-26 편지수

삐에로쇼핑, 2030·외국인 잡으며 첫해만 420만명 몰려

이마트는 만물잡화점 성격의 전문점 '삐에로쑈핑'이 개장 1년 만에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의 호응 속에 누적 방문객 420만여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인 삐에로쑈핑은 지난해 6월 28일 서울 코엑스에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매장을 확대해 현재 서울 6개점, 경기도 1개점, 부산 1개점 등 총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마트 전체 매출에서 20·30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6%지만 삐에로쑈핑에서는 이보다 20%포인트 높은 46%에 달했다. 20·30대가 주로 찾은 제품은 시중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수입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 1년간 20·30세대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은 '아사히 미니' 맥주였고, 2위는 일본 소스 제품인 테라오카 계란간장소스, 3위는 명란마요네즈가 차지했다.매장을 찾은 외국인 고객의 국적도 중국, 일본, 대만은 물론 카타르, 페루, 덴마크 등 81개국에 달했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이 35.6%로 가장 높았고 일본이 9.2%, 대만이 8.1%로 뒤를 이었다. 삐에로쑈핑이 입점한 쇼핑몰에도 매출과 고객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이마트는 전했다. 지난해 9월 삐에로쑈핑이 입점한 서울 두타몰 지하 2층의 경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방문객수는 33% 증가했다. 부산 형지 아트몰링도 5월 1일 삐에로쑈핑 입점 이후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늘었다.삐에로쑈핑은 27일부터 내달 28일까지 개점 1주년을 기념해 최대 50% 할인 행사를 한다. /디지털뉴스부삐에로쇼핑, 2030·외국인 잡으며 첫해만 420만명 몰려 /연합뉴스=이마트 제공

2019-06-26 디지털뉴스부

'짝퉁시계' 파는 쿠팡… '열 받는' 국내판매자

550개 '정품급'으로 포장 중개 판매조합 "法 '허술'… 시장 교란 피해"쿠팡 "위조상품 엄격히 금지" 반박국내 시계 판매자들이 '짝퉁' 명품 시계를 중개해 판매하는 쿠팡에 화가 단단히 났다. 25일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대형 인터넷 쇼핑몰 쿠팡이 유명 시계의 짝퉁을 버젓이 팔고 있지만 허술한 법 때문에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시계협동조합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짝퉁 판매로 건전한 소비시장이 심각하게 훼손돼 정직하게 제품을 만들고, 제값 주고 수입한 기업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고 비판했다.쿠팡에서 수천만원의 명품 시계를 모방한 550여개의 짝퉁 시계가 '정품급'으로 포장돼 수십만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어떠한 규제도 받지 않고 있다는 것. 쿠팡이 제품 상표를 허위로 표시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또 대부분의 상표권자가 유럽에 있어 진품 여부를 감정하는 동안 '짝퉁' 판매 업체가 자취를 감추는 경우가 많아 상표법 위반으로 제재하기도 쉽지 않은 실정이다.시계협동조합은 "판매자가 '정품급', '레플리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데도 허술한 법 때문에 제재할 수 없다"면서 "소득 3만달러 시대가 됐지만 우리나라 전자상거래시장은 짝퉁에 관대하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쿠팡은 사이트에서 위조상품 판매를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위조상품 판매를 엄격히 금하고 있다"면서 "판매 중인 상품이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즉각적인 상품판매 중지는 물론 해당 상품 판매자를 퇴출하는 등 강력한 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쿠팡에선 시계뿐만 아니라 의류, 불법 소프트웨어 등이 잇단 지적에도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사측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유통 업계 관계자는 "쿠팡에서 검색만 해도 짝퉁 시계와 옷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쿠팡은 중개업체라는 이유로 법적 규제를 피하고 있는데 짝퉁 등 불법 제품에 대한 판매 근절을 위해서는 판매자뿐 아니라 중개업자에 대한 처벌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9-06-25 황준성

10년도 못버티고… 인천 유일 농협하나로클럽 퇴장

인근 대형마트에 밀려 2010년 문연 이후 1천억 가량 손해2차례 걸친 매각 추진도 불발… 세번째 입찰 성공 '미지수'인천의 유일한 '농협하나로클럽'이 이달 말 문을 닫는다. 저렴한 국산 농산물을 앞세워 대형 마트와 경쟁을 벌였으나, 10년도 채우지 못한 채 쓸쓸히 퇴장하게 됐다.농협하나로유통은 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 영업을 이달 말 종료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인천 계양구 작전동에 있는 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은 지상 5층, 연면적 4만1천256㎡ 규모로 2010년 5월 문을 열었다. 개점 당시 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은 농축산물 매장뿐만 아니라 식자재 전문 할인 매장, 한우 전문 식당, 문화센터 등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특가 판매 등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하지만 인근에 있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의 경쟁에서 뒤처지면서 개점 이후 단 한 번도 연간 실적에서 흑자를 내지 못했다.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 매출액은 2016년 673억원에서 지난해 502억원으로 2년 만에 170억원 가량 줄었다. 누적 적자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670억원에 달한다. 농협중앙회가 770억원을 들여 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을 개점했지만, 상권 분석과 입지 선정에 실패하면서 1천억원 가까이 손해를 본 셈이다.농협하나로클럽은 전체 제품의 절반가량을 국산 농산물로 채우고 있다. 국산 농산물 판매 수익률은 일반 가공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매출액이 많아도 수익은 다른 대형 마트보다 낮은 구조라고 한다. 농협하나로클럽은 특성상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값싼 외국산 과일·채소 등도 취급할 수 없다.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달부터 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지난달 14일 진행한 1차 입찰은 유찰됐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지난달 말 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과 농협하나로마트 대구점을 묶어 매각하는 입찰 공고를 냈지만, 이번에도 응찰자가 없었다. 조만간 3차 입찰에 나설 계획인데, 매수자를 찾을 수 있을지 미지수다.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농협하나로유통이 직영하는 전국 27개 하나로클럽 중 수익이 나지 않는 매장을 정리해 나가고 있다"며 "경기도 동탄 등 입지 조건이 좋은 곳을 찾아 새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25일 지난 2010년 인천시 계양구에 문을 연 인천 유일의 하나로클럽이 폐점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걸어 놓고 있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19-06-25 김주엽

쿠팡 시계 짝퉁 논란, '5천만 원 롤렉스가 18만 원으로 판매'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25일 "대형 인터넷 쇼핑몰 쿠팡이 유명 시계의 짝퉁을 버젓이 팔고 있지만 허술한 법 규정으로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시계협동조합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쿠팡의 짝퉁 판매로 건전한 소비시장이 심각하게 훼손돼 정직하게 제품 만들고, 제값 주고 수입한 기업들이 죽어 나간다"고 비판했다.시계협동조합은 "5천300만 원짜리 롤렉스 시계를 단돈 17만9천원에 살 수 있는 등 쿠팡이 '정품급'이라고 파는 유명상표 짝퉁 시계가 550여개에 달한다"면서 "대한민국은 유명 짝퉁이 당당하게 유통되는 나라가 되고, 국산 시계는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간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쿠팡이 제품 상표를 허위로 표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자상거래 소비자보호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들이 주장이다. 아울러 대부분의 상표권자가 유럽에 있어 진품 여부를 감정하는 동안 '짝퉁' 판매 업체가 자취를 감추는 경우가 많아 상표법 위반으로 제재하기도 쉽지 않다.시계협동조합은 "판매자가 '정품급', '레플리카'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데도 허술한 법으로 제재할 수 없다"면서 "소득 3만불 시대가 됐지만, 우리나라 전자상거래시장은 짝퉁에 관대하다"고 지적했다./디지털뉴스부쿠팡 시계 짝퉁 논란, '5천만원 롤렉스가 18만원으로 판매돼' /쿠팡 로고

2019-06-25 디지털뉴스부

'윤창호법' 여파 음주측정기 판매량 급증, '소주 한 잔만 마셔도 처벌'

이른바 '제2윤창호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25일부로 전국서 시행된 가운데 음주측정기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제2윤창호법' 음주운전 단속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현행 0.05%에서 0.03%으로 강화했으며, 이는 소주 한 잔만 마셔도 단속에 걸릴 수 있는 수치다. 강화된 법안에 애주가들의 음주측정기 구매도 늘었으며,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음주측정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29.28% 더 팔렸다고 전했다. 지난 10일부터 기간을 늘리면 588.37% 성장한 수치다. 티몬 또한 마찬가지며, 실시간 음주 측정이 가능한 휴대용 음주측정기가 지난 15일 이후 매출 10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구매자들을 보면, 40대 남성이 31%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30대 남성 26%, 50대 남성 23% 순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음주단속기준이 강화됐고 출근길에도 단속이 이뤄진다는 소식에 음주측정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며 "밤에 대리운전을 이용하지만 낮에 숙취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가늠이 되지 않기에 음주측정기가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개정된 음주운전 처벌기준은 최고 징역 3년에 벌금 1천만 원에서 최고 징역 5년에 벌금 2천만 원으로 올랐다. 검찰 또한 상습범일 경우 최고 무기징역까지 구형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한 '제2윤창호법'이 시행된 25일 새벽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면허정지, 0.1% 이상이면 취소처분이 내려졌지만, 개정법은 면허정지 기준을 0.03%, 취소는 0.08%로 각각 강화했다. /연합뉴스

2019-06-25 손원태

위메프 육아의반값,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8천원 할인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가 '위메프 육아의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프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반값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은 '위메프 육아의 반값'으로 베이비 40% 할인 선착순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베이비 장바구니 쿠폰'은 매시간 선착순 진행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8천 원이 할인된다. 쿠폰 유효기간은 발급일 당일 오후 11시 59분까지며, 반값특가 베이비 쿠폰적용상품 전용에만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을 받기 위해서는 네이버에 '위메프 육아의 반값'을 검색한 뒤, 상단에 보이는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유의사항 확인 후 '쿠폰 받기'를 누르면 된다. 위메프 반값 상품으로는 ▲하기스 18년 에어솔솔 밴드형 48PX6팩 (8만7천500원) ▲코코루아 여름 휴가룩(4천500원) ▲뉴발란스 키즈 샌들 핑크(1만7천900원) ▲앤디애플 심플 레이어드 나시티(1천900원) ▲버드시아 스크래치 유아용 변기커버(7천500원) ▲아넬라 생과일퓨레 100gX24개(3만900원) ▲더루비 아동잇츠 썸머 레깅스(6천500원) ▲시크릿쥬쥬 어린이화장품 모음(9천900원) ▲아토엔비 유아 수딩젤 160mlX3개 (2만1천900원) ▲베베몬 테일러드핏 팬티기저귀 체험팩(9천900원) 등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위메프 육아의반값,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8천원 할인 /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2019-06-25 손원태

주취 소란·도박까지 '부평종합시장 점령한 노숙인'

쇼핑객 쉼터에 고성방가·화투판"손님 발길 끊길라" 상인들 한숨경찰 "즉결심판등 주변 순찰강화"인천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부평종합시장 광장이 노숙인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찾은 부평종합시장 '장마당 다목적 광장' 앞에는 박스를 깔고 앉은 노숙인 5~6명이 모여 있었다.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대낮부터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길거리에서 화투판을 벌인 이들에게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범칙금 5만원을 부과했다.인근에서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노무로(53)씨는 "서로 싸우다 술병도 깨고, 광장 화장실 앞에서 잠을 자 방문객들이 놀라는데 그럴 때마다 속 터진다"며 "매번 경찰을 부를 수도 없어 우리가 직접 쫓을 때가 많다"고 했다.이 일대에서 10년 정도 장사를 했다는 권선옥(58)씨는 "광장에 있는 노숙자들이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인식을 심어줘 손님들 발걸음이 끊길까 항상 걱정된다"고 했다. 특히 부평종합시장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2019년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시장 손님들이 즐기고 관광하는 공간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는데, 자칫 노숙인 문제로 시장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다고 상인들은 우려하고 있다. 경찰은 겨울철 추위를 피해 부평역 지하상가 일대에 있던 노숙자들이 여름철 날이 따뜻해지면서 이곳 광장으로 몰려드는 것으로 보고 있다. 노숙인 관련 신고도 여름철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이 일대에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한 건수는 총 182건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100건 정도가 여름인 7~8월에 집중됐다.경찰 관계자는 "지난주만 해도 노숙인 5명에게 불안감 조성과 음주 소란을 이유로 범칙금을 부과했는데 이때 즉결심판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도 통보했다"며 "광장 일대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해 상인과 주민들이 노숙인들 때문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지자체도 노숙인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입장이다.인천시 관계자는 "광장 일대를 대상으로 노숙인 실태를 파악해 '아웃리치(찾아가는 거리상담)'를 진행하는 등 해결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인천부평종합시장 장마당 광장 인근에서 노숙인들이 소란을 피워 경찰이 출동했다. /독자 제공

2019-06-24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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