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 광어 등 국산 수산물 쿠도아 검역 강화… '쿠도아충?'

일본이 쿠도아충이 검출된 광어 등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에 대한 맞대응 조치로 해석돼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다음달 1일부터 한국산 넙치와 냉장 조개류 등에 대한 검역을 2배로 확대하는 내용의 '수입식품 모니터링 개정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한국산 넙치 속 '쿠도아'라는 기생충 모니터링을 위해 수입물량 중 검역 비율을 기존 20%에서 40%로 늘린다. 또 생식용 냉장 조갯살(피조개, 키조개, 새조개)과 성게는 장염비브리오균 검사 대상을 기존 10%에서 20%로 역시 2배 확대한다. 후생성은 특히 한국산 넙치 속 쿠도아로 인한 식중독 사례가 지난 4년 동안 304명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광어에서 나타나는 쿠도아충은 섭취 2시간여 뒤 설사와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근육이 녹아있는 형태로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하다. 현미경으로 확대하면 기생충 쿠도아 세템푼타타의 포자는 마치 꽃잎모양처럼 보인다. 쿠도아충을 예방하려면 영하 15~20도 사이에서 보관하거나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된다. /디지털뉴스부일본이 쿠도아충이 검출된 광어 등 한국산 수산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 /채널A TV 캡처

2019-05-30 디지털뉴스부

삼성전자, 피트니스 관리 최적화된 갤럭시 핏, 갤럭시 핏e 출시

삼성전자는 피트니스 관리에 최적화된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Galaxy Fit)'과 '갤럭시 핏e(Galaxy Fitⓔ)'를 3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e'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매일 충전할 걱정 없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의 스포츠 밴드로 조깅을 즐기는 사람부터 전문 수영 선수까지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상의 피트니스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갤럭시 핏'은 걷기·달리기·자전거·로잉머신 등 6종, '갤럭시 핏e'는 걷기·달리기 등 3종을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감지해 운동 기록을 해주며, 스마트폰의 삼성헬스와 연동해 90종 이상의 다양한 운동기록이 가능하다.특히 '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e'는 수면 상태와 수면 효율을 측정해주며, 24시간 심박수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갤럭시 핏'은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호흡 가이드에 따라 심신의 안정을 찾도록 도와주며, 스마트폰으로 수신한 메시지에 대해 바로 짧은 답변도 가능하다.'갤럭시 핏'은 블랙과 실버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8천800원이다. '갤럭시 핏e'는 블랙·화이트·옐로우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9천500원이다.'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e'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모바일스토어·삼성전자 홈페이지·하이마트· 전자랜드·네이버 쇼핑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31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 핏의 제품사진. /삼성전자 제공

2019-05-30 이준석

올리브영 상반기 세일, 650개 브랜드 결산 특가 '올영세일'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30일부터 6월 5일까지 7일간 올리브영 상반기 세일 ‘올리브영 올영세일’을 진행한다.약 650여개의 브랜드들의 연합으로 진행되는 상반기 역대급 라인업의 올리브영 상반기 세일은 여름맞이 세일로 썬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물놀이 전 필요한 제모 제품, 여름철 언더암 케어를 위한 데오도란트, 휴가철 해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네일, 바디워시 및 클렌징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으로 진행된다.세일 기간 중에는 ‘선착순 특가’, ‘단독 특가’, ‘오늘의 특가’, ‘우리매장 단독 특가’ 등의 다양한 특가가 예정돼 있다.선착순 특가 세일은 최대 99%의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는 100원 상품이 준비돼 있다. 1차는 5월 30일에 실시되며 추후 2차도 진행 예정이다. 1인 1개,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선착순 특가 1차 품목은 셀퓨전씨 포스트알파 아쿠아포린 수분크림 50ml, 데싱디바 매직프레스, 메디힐 바이오 캡슐인 하이드라 드롭 마스크 13ml, 닥터포헤어 폴리젠 샴푸 100ml다. 시즌 상품을 활용한 선착순 증정도 함께 진행되며, 수량이 한정돼 있으므로 빠른 구매가 필요하다.매일 다른 제품에 추가 할인이 더해지는 ‘오늘의 특가’ 및 올리브영에서만 할인하는 제품인 ‘단독 특가’ 행사도 함께한다. 5월 30일의 ‘오늘의 특가’는 피지오겔, 휴족시간, 바이오더마 브랜드의 제품이 준비돼 있다. 또한 지금까지 드럭스토어에서는 만나기 힘들었던 코스메틱 브랜드 ‘MAC(맥)’이 올리브영의 3백개 매장에 입점했다. MAC은 올리브영 고객들을 위해 올리브영 전용 단독 기획세트를 선보여 구매의 편의성을 더했다.올리브영 올영세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올리브영 브랜드를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면 더욱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올리브영, 650개 브랜드 상반기 결산 특가 '올영세일' /올리브영 홈페이지 캡처

2019-05-30 편지수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31일 개장, 구매한도 600달러 등 10개 품목 판매

인천국제공항 1·2 터미널에 신설된 입국장 면세점이 오는 31일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제1 터미널에 에스엠면세점이 2곳의 매장(각 190㎡)을, 제2 터미널에는 엔타스듀티프리가 1곳의 매장(326㎡)을 운영하며 술과 향수, 화장품, 기념품 등 10개 품목을 판매한다.관세청은 29일 면세점 개장을 앞두고 여행객이 알아야 할 사안을 정리했다.여행자의 휴대품에 대한 통관시 입국장 면세점을 비롯해 외국, 국내의 시내면세점 등에서 사들인 물품 전체를 합산해서 과세가 이뤄진다. 여행자의 휴대품에 대한 면세는 600달러가 한도다.국내로 반입한 물품 가격이 600달러를 초과하면 600달러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 과세가 이뤄진다.입국장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한도는 600달러로, 이 가격을 넘는 고가 명품은 없다.이 때문에 매장에서 가장 비싼 제품은 599달러짜리 골프채다. 담배는 없지만 대신 전자담배 기기는 판매된다. 전자담배는 전자제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면세점들은 주류를 주력 제품으로 판매한다. 기내 면세점의 주류 수요를 흡수한다는 전략이다.과일이나 축산가공품 등 검역이 필요한 제품도 판매되지 않는다.해외로 나가는 국민의 면세점 구매한도는 3천달러였으나 입국장 면세점 600달러가 더해져 총 한도는 3천600달러로 늘었다.술과 담배, 향수는 600달러 한도와 상관없이 별도 면세가 적용된다.술은 1ℓ 이하로 400달러 이하, 담배는 200개비 이내, 향수는 60㎖ 이하인 경우 면세된다.주의해야 할 것은 입국장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국산제품이 우선 공제된다는 점이다.물품 각각의 가격이 600달러라고 가정하자.시내면세점에서 가방, 해외에서 옷, 입국장 면세점에서 국산 화장품을 산 경우 입국장 면세점에서 산 국산 화장품이 공제되고 나머지 가방과 옷은 과세된다.시내면세점에서 가방, 해외에서 옷을 구매한 경우에는 옷을 공제하고 가방에 대해서는 과세한다.통관시 관세와 내국세를 합한 간이세율을 적용하는데, 이 간이세율이 의류는 25%, 가방은 20%로 달라 여행자에게 유리하도록 세율이 높은 의류를 우선 공제하기 때문이다.시내면세점에서 가방을, 해외에서 옷을, 입국장 면세점에서 외국산 선글라스를 산 경우는 선글라스 간이세율이 20%여서 세율이 더 높은 옷을 공제하고 나머지에 대해 과세한다.입국장 면세점에서 국산 술이나 향수를 구입한 경우 국산 제품이 우선 면세 처리된다.해외에서 양주 1병을 구입하고 입국장 면세점에서 국산 토속주를 산 경우 국산 토속주가 면세되고 양주는 과세된다.면세 범위를 초과 구매해 이를 자진신고한 경우 15만원 한도로 관세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신고하지 않고 적발되면 4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전례가 있어 2회 이상 적발된 경우 가산세는 60%로 늘어난다.관세청은 입국장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을 가방에 숨겨 신고하지 않는 여행객을 단속하기 위해 사복 직원을 투입한다.여행객이 입국장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그 내역이 실시간으로 세관에 전달된다./디지털뉴스부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오는 31일 영업을 시작한다. 제1 터미널에 2곳(운영사 에스엠면세점), 제2 터미널에 1곳(엔타스듀티프리)이 설치되는 입국장 면세점은 술, 향수, 화장품, 기념품 등 10개 품목을 취급한다.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에서 직원들이 운영 시작을 위한 마무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5-29 디지털뉴스부

롯데, 농산물시장 부지 개발 사실상 손뗐다

'롯폰기힐스' 표방 市와 매매계약 최근 '사업성 없다' 결론 계획철회대신 타 업체 사업 제안받아 진행수익 챙기고 빠지는 '땅장사' 우려인천 구월동 농산물도매시장 부지를 일본의 '롯폰기힐스'처럼 개발하겠다는 롯데가 기존 사업계획을 취소하고 제3자를 통한 개발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롯데는 구월농산물시장 부지 5만8천663㎡를 3천60억원에 사들여 쇼핑과 문화·주거시설이 결합한 복합단지를 짓기로 하고 2015년 2월 인천시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롯데 측으로부터 사업계획을 제출받은 인천시는 롯데의 계획이 일본 도쿄의 초대형 복합단지인 롯폰기힐스를 모델로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사업 주관사인 롯데쇼핑은 계열사인 롯데건설을 통해 구월농산물시장 개발 계획의 밑그림을 그렸으나 최근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결론을 내리고 기존 계획을 철회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쇼핑은 6월 30일까지 롯데건설이 아닌 국내 다른 건설사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아 수익성을 검토한 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롯데의 이 같은 사업계획변경은 인천시가 구월농산물시장 부지 매매계약 변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인천시는 문화재 출토로 기존 시장 이전 사업이 지연되자 잔금 지급일을 기존 5월 31일에서 12월 31일로 미루자고 롯데에 제안했다. 롯데는 그러나 계약날짜만 변경해 달라는 인천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다른 업체로부터 사업 제안을 받기로 한 6월 30일까지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기존 롯데건설이 구상했던 계획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접기로 했다고 인천시에 설명했다.인천시는 롯데가 수익성에만 초점을 맞춰 구월농산물부지 개발 사업에 사실상 손을 뗀 상태로 보고 있다. 롯데라는 이름을 내건 쇼핑·문화시설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수익성이 높은 아파트 건설 위주의 부동산 개발로 일정 수익만 얻고 빠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기존 계약서상 잔금 납부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롯데가 여유를 부리는 부분도 수상한 대목이다.타 업체의 제안도 수익성이 낮을 경우 사업이 표류할 가능성도 있다. 이 사업은 9월부터 강화된 용적률 규제를 적용(5월 21일자 1면 보도) 받기 때문에 수익성은 기존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인천시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이미 사업에서 빠졌고 국내 굴지의 건설사를 대상으로 6월 말까지 사업제안서를 받기로 했으니 검토할 시간을 달라며 재계약 요청을 받아주지 않고 있다"며 "롯데 측은 토지 매매 의사에는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도 재계약에는 서명을 하지 않아 답답하다.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될까 우려스럽다"고 했다.경인일보는 29일 롯데쇼핑 측에 구월농산물시장 부지 개발과 관련한 구체적인 진행 사항을 요청했으나 롯데 측은 밝히지 않았다. /김명호·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사진은 인천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부지 /경인일보 DB

2019-05-29 김명호·김민재

[입국장면세점 3곳 내일 개장]인천공항 600불 구매제한… 국산 우선공제

관세청 "해외물품과 합산 과세"업체 오픈 세일·경품등 이벤트내일 제2터미널서 기념행사도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도입되는 입국장면세점이 31일 문을 연다.이날 오후 2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2개소)과 제2여객터미널(1개소)에 있는 입국장면세점 3개가 영업을 시작한다.입국장 면세점에서는 600달러까지만 구매할 수 있는데, 술(1ℓ이하·400달러 이하)과 향수(60㎖ 이하)는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입국장 면세점이 추가됐지만 총 면세 한도는 600달러 그대로다.출국장과 기내 면세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해도 600달러까지만 면세 혜택을 받는다.입국장면세점에서 국산 제품을 구매하면 면세 범위에서 우선 공제된다. 예를 들어 출국장면세점에서 해외 물품을 600달러어치 구매하고, 입국할 때 입국장면세점에서 300달러 상당의 국산 물품을 산 여행객이 있다.이 경우 입국장면세점에서 구매한 국산 물품 300달러에 면세가 우선 적용되고 출국장에서 산 물품은 300달러에 해당하는 물품만 면세가 적용된다. 술·향수·담배 일정량은 추가로 면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관세청은 휴대품 통관 시 입국장면세점에서 구매한 물품과 외국 등에서 구매한 물품 전체를 합산해 과세하기 때문에 면세 범위를 초과해 구매한 경우 자진 신고를 당부했다. 자진 신고를 하면 일부 관세를 감면받는다.입국장면세점 사업자들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입국장면세점을 알리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제1터미널 입국장면세점 사업자 (주)에스엠면세점은 '첫 번째 고객'에게 선불카드(100만원)를 증정할 예정이다.또 개장 첫날 1달러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마스크 팩을 나눠준다. 주류 인기 품목인 발렌타인(21년)을 89달러, 로열살루트(21년)를 90달러에 판매하는 등 주류 전 품목을 할인한다. 여행객이 많이 찾는 품목 중 하나인 정관장 에브리타임 로얄과 설화수 등을 오픈 특별가에 선보인다. 제2터미널 사업자 (주)엔타스듀티프리는 6월31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프리미엄 스파 '씨메르' 이용권을 매일 50명(추첨)에게 증정한다.엔타스면세점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로열살루트, 조니워커, 모엣샹동 등 20여개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인천공항 입국장면세점 개장 기념행사는 31일 오전 11시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9-05-29 정운

'빈 상가 속출' 매각 해법 여주 제일시장

낡은 건물에 빈 상가가 속출하는 여주시 하동 제일시장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제일시장 상가번영회가 여주시의 매입 제안을 받아들였기 때문.지난 26일 제일시장 상가번영회는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찬성률 98%로 제일시장 매각안을 의결했다. 이에 여주시는 제일시장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비롯해 상가번영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1983년 준공된 제일시장은 2012년 재건축을 추진했으나, 2014년 재건축 포기로 인해 개발에 참여했던 건축설계 용역사, 지구단위계획 용역사, 시행사와의 손해배상청구소송 등 9건의 소송에 얽혔다. 이로 인해 상인 간 갈등의 골도 깊어져 자체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지경까지 놓였다.게다가 최근 진행 중이던 소송에서 잇달아 패소하자 상가번영회원들은 "채권단에서 경매를 진행하면 생계가 막막한 처지에 내몰릴 수 있다"며 불안한 심경을 토로해 대책 마련이 시급했었다.이에 여주시는 5년여간 끌어온 제일시장 문제를 상인들만의 일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제일시장 매입안을 제시하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 상가번영회는 제일시장 매각추진을 위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공동사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총회에 직접 참석해 2시간여 동안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에 일일이 답변했다.한편 여주 재래시장 내 제일시장은 지난 1983년 하동 180-11번지 6천616㎡ 부지에 지상 2층 3개 동 규모로 1층 상가 93개 점포와 2층 75세대가 입주해 있다. 2015년 11월 법원 경매 당시 매매가 약 78억원에 나왔으나 유찰됐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2019-05-29 양동민

경기도내 중기, 홈쇼핑 입점 '바늘구멍'… 경쟁률 12대 1

중기중앙회 '일사천리' 참여 제한업체 25% 몰렸지만 '11.45%' 배정혜택 15개사 불과 "형평성 높여야"경기도 중소기업체들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인 '홈앤쇼핑'의 방송 참여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국 중소기업의 25%가 경기도에 몰려 있는데도 홈쇼핑 지원 사업 중 도내 기업의 참여율이 10%가량으로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29일 도내 중소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설립된 홈앤쇼핑은 방송시간 중 80%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편성하는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대주주다.중기중앙회는 이를 활용해 지난 2012년부터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선정해 홈앤쇼핑에 방송하는 '일사천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관할 광역지자체와 홈앤쇼핑으로부터 각 1천100만원씩을 지원받아 8%의 판매직접비만 내고 홈쇼핑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도와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예산 문제로 다른 지역보다 3년 늦은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했다. 물론 사업 시행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업체 한 곳당 4천6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하지만 도내 중소기업 수에 비해 지원받을 수 있는 해당 업체 수가 적다는 게 문제다.올해의 경우 전국적으로 일사천리 사업의 지원 대상은 131개 기업인데, 이중 도내 업체의 비중은 11.45% 수준인 15개에 불과했다. 특히 15개 업체 선정 과정에서 186개가 참여하는 등 12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전국적으로 도내 중소기업의 25%(13만여개)가 몰려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비율이 너무 낮다는 게 도내 업계의 주장이다.도내 한 식품제조업체는 "우리 같은 작은 규모의 업체 제품을 받아주는 곳은 홈앤쇼핑 밖에 없지만 높은 경쟁률로 인해 좀처럼 방송 기회를 잡을 수 없다"며 "도에 중소기업이 집중된 만큼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했으면 한다"고 토로했다.이에 대해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일사천리 사업은 중앙회 예산으로만 진행되는 사업이 아니므로 무작정 대상 기업을 늘릴 수 없다"며 "또 방송할 수 있는 기업 수가 한정돼 있고, 그렇다고 타 지역 분을 경기도에 배정할 수도 없다"고 답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9-05-29 이준석

'토니모리' 쿠션 대전, 최대 68% 할인… 주의사항은?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최대 68%까지 할인하는 쿠션 대전 행사를 실시한다.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토니모리는 비씨데이션 쿠션 4종, 에센스 팩트 3종 혜자세트 등에 대해 최대 68%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품목 중에서는 ▲파운 커버 쿠션, ▲더블 세럼 쿠션, ▲쿠션 플러스, ▲모이스처 커버 쿠션 등 비씨데이션 쿠션 4종 등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아베뜨 비 내추철 워터 엔센스 팩트, ▲모스키노 시크 스킨 에센스 팩스, ▲비씨데이션 트리플 에센스 커버 밤, ▲러비버디 올인원 쿠션, ▲피키비키 아트 팝 스노우 커버 쿠션, ▲비씨데이션 린넨 쿠션 SS, ▲이베뜨 워터빔 쿠션, ▲모스키노 시크 스킨 쿠션 등이 준비돼 있다. 해당 제품들은 비씨데이션 파운 커퍼 쿠션 본품+리필 68%할인부터 1+1 판매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상은 기존 회원으로 1인 1회에 한정되며,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타 프로모션과 중복은 불가능하며 매장과 일부 내용이 다를 수 있다. 또 모스키노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거울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브러쉬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동시 시행되고 잇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갑자기 분위기 게릴라 쿠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일반·VIP 고객의 경우는 20%, LUXE·BLACK 회원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토니모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2019-05-29 편지수

"귀국하면서 면세품 산다"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31일 개장… 담배·명품은 판매 제외

1인당 구매한도 600달러외국 등에서 구매한 물품과 합산과세국산제품, 국산 술 우선 면세국내 처음 도입되는 입국장 면세점이 3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 문을 연다.입국장 면세점은 인천공항 1터미널 동편과 서편 2곳, 그리고 2터미널 중앙 1곳에 각각 들어선다.구매 한도는 1명 기준 600달러이고 출국 때나 외국에서 산 면세품이 있다면 입국 때 구매한 제품과 합산된다.국내외에서 산 면세품 가격이 600달러를 넘는 경우, 입국장 면세점에서 산 국산제품 가격이 면세 범위에서 우선 공제된다.예를 들어, 시내면세점에서 가방 600달러, 외국에서 옷 600달러, 입국장면세점에서 국산 화장품 600달러어치를 구입했다면, 국산화장품 600달러는 공제하고 가방과 옷은 과세한다. 또 외국에서 양주 1병, 입국장면세점에서 국산 토속주 1병을 구매했다면 국산 토속주는 면세되고 양주는 과세한다. 판매 품목은 화장품과 향수, 술, 패션, 전자제품 등이고 면세율이 높은 담배와 검역이 필요한 과일, 축산 가공품은 판매하지 않는다. 특히 정부가 담배 판매를 금지한 이유는 내수시장 교란을 들었다. 출국장면세점과 달리 입국장면세점은 면세품을 국내로 들여와 사용하기 때문에 면세 차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자담배 아이코스 기기는 살 수 있다.면세 범위를 초과 구매해 이를 자진신고한 경우 15만원 한도로 관세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신고하지 않고 적발되면 4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전례가 있어 2회 이상 적발된 경우 가산세는 60%로 늘어난다. 관세청은 면세점 도입으로 입국장 혼잡을 틈타 불법 물품이 반입될 수 있는 만큼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감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오는 31일 영업을 시작한다. 제1 터미널에 2곳(운영사 에스엠면세점), 제2 터미널에 1곳(엔타스듀티프리)이 설치되는 입국장 면세점은 술, 향수, 화장품, 기념품 등 10개 품목을 취급한다.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에서 운영 시작을 위한 마무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오는 31일 영업을 시작한다. 제1 터미널에 2곳(운영사 에스엠면세점), 제2 터미널에 1곳(엔타스듀티프리)이 설치되는 입국장 면세점은 술, 향수, 화장품, 기념품 등 10개 품목을 취급한다.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 면세점에서 관계자들이 운영 시작을 위한 마무리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인천국제공항 1·2 터미널에 신설된 입국장 면세점이 31일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관세청은 29일 면세점 개장을 앞두고 여행객이 알아야 할 사안을 정리해 안내했다.

2019-05-29 박주우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