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야시장·기름·맛집… 성남 모란상권, 특화거리로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모란상권 일대가 철판야시장·고소한기름·맛집 거리 등으로 특화돼 거듭난다.성남시는 16일 "최근 경기도가 공모한 상권진흥구역 지정·지원 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40억원(시·도비 각 50%)을 투입해 오는 2022년 말까지 모란상권 일대에 3개의 특화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모란시장의 철판야시장 거리, 모란전통기름시장의 고소한 기름 거리, 음식업 밀집 지역의 맛집 거리 조성을 통해 특화 환경을 만든다. 이와 함께 모란종합시장에는 기름연구소(로스팅 랩)를 설치해 특화 상품인 기름 연구와 개발, 카페, 전시, 교육 등 복합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더불어 공동 브랜드를 구축해 상권의 정체성을 부여하고 상품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점포별 활력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볼거리와 즐길거리 확산을 위한 마케팅 홍보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하는 등 모란 상권 일대를 대대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현재 하루 평균 2만3천여명인 모란 상권 유입 고객을 3만여 명 수준으로 끌어올려 전국을 대표하는 '황금상권'으로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상인, 임대인, 주민, 전문가로 구성된 상권진흥협의회를 중심으로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상인회가 협력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9-10-16 김순기

관토 '전표환치기' 확인 불구 서울시·공사 발주처는 '외면'

수도권 매립지로 사토가 관토로 둔갑, 불법 유통되는 '전표 환치기' 행위에 대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 공사)가 인정(10월 15일자 1면 보도)하고 재발방지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정작, 서울시와 서울지역 관급공사 발주처가 사태의 심각성을 외면한 채 한달여 째 '원론적 대응'으로 일관해 논란이다.연간 60억~100억원대의 세금을 빼먹는 대형 사건인데도 '확실한 물증이 없다'는 이유 등으로 형사고발 등을 외면하고 있다. 매립지공사는 지난 14일 열린 국감에서 전표환치기 행위를 인정하고 "전표환치기 행위에 대한 재발을 막기 위해 검수원 재교육과 반입전표 기재 내용 정밀확인 등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그러나 서울시와 서울지역 관급공사 발주처는 10여년간 관행적으로 이뤄진 전표환치기 행위가 드러났음에도 조사에 나서지 않고 있다.앞서 경인일보는 매립지공사와 발주처간 계약된 관토물량이 부풀려졌다는 것을 증명했다.이후 브로커가 운송업자와 짜고 전표상 관토거래를 통해 수십억원에서 수백억원대의 운임비를 챙기고 이 과정에 매립지공사로부터 하청받은 관리업체의 하청 업체도 관토 반입에 관여하고 있음을 추가로 확인했다. → 그래픽 참조운반업체 한 관계자는 "관토 부정유통이 10여년간 가능했다는 것은 여러 관토 관련자들이 관여됐기에 가능했다"며 "그들을 조사하면 그 경로가 확인될 것"이라고 했다.반면, 서울 관급공사에서 감리를 맡고 있는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운송업체들의 부정 유통을 일일이 확인할 수 없는데다 서류상으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확실한 물증이 없어 경찰 고발까지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김영래·이원근·공승배기자 yrk@kyeongin.com

2019-10-15 김영래·이원근·공승배

고삐 풀린 유튜브 과장광고… "벌금보다 기대수익 더 크다"

향수·발모제 등 소비자 현혹 영상소셜미디어 피해 경험, 작년 28%적발 어렵고 처음엔 경고처분 그쳐3년째 연애를 하지 못한 박모(33)씨는 향수만 바꾸는 것으로 이성에게 호감을 받을 수 있다는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바로 결제를 했다.한 남성이 해당 향수를 뿌리자 일반 여성들이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등 기존에는 받지 못했던 관심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인데, 마침 향수가 떨어진 박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4만원 가량을 투자하는 셈 치고 구입했다.하지만 실제 사용한 결과, 향기는 10분도 채 유지되지 않았고 그마저도 화학 약품 냄새가 강해 오히려 직장 동료와 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이른 나이에 찾아온 탈모 증상으로 고민하던 이모(31)씨는 유튜브를 통해 탈모에 좋은 음식 관련 동영상을 보던 중 탈모 개선 제품 광고를 보게 됐다. 실제 효과를 봤다는 후기와 댓글에 이씨는 과감히 결제했다. 하지만 제품을 사용한 지 한 달 넘게 지났음에도 이씨의 머리 상태는 그대로다.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광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 도 넘은 허위·과대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15일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의 허위·과장 광고로 인한 국내 소비자 피해 경험은 2016년 23%에 이어 2018년에 28%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유튜브 이용자를 모두 일일이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피해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되지만 적발이 어려울뿐더러 처음에는 경고에 그치고 광고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벌금보다 많다 보니 이 같은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홍보 대행업체 관계자는 "과거 포털사이트가 최적의 홍보 수단이었다면 최근에는 각종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튜브가 동영상 광고의 최고봉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그만큼 광고 효과도 좋기 때문에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돼도 벌금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어 업체들이 더욱 자극적이고 효과를 부풀린 광고를 제작·배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9-10-15 이준석

관광형 상권진흥구역 1호 양평군 '양수리·용담리' 전통시장

道 '…지정사업' 공모서 최종선정두물머리 등 동선 연계 설정 호평40억원 투입… 환경 개선·현대화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와 세미원 인근에 위치한 양수리전통시장 일원 양수리·용담리 상권이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상권진흥구역 지정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도내 2개소 상권진흥구역 지정을 목표로 추진, 양수리 전통시장 일원 양수리·용담리 상권과 성남시 모란시장 일원 상권 등 2곳이 선정됐다.15일 군에 따르면 '상권진흥구역 지정사업'은 시장과 주변 상권을 연계해 상권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점가 거리정비 및 기반공사, 거리 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의 환경개선 하드웨어 사업과 빈 점포 활성화, 핵심점포유치, 문화예술 공간 운영 등 활성화 소프트웨어사업을 진행하며 사업비는 1년에 10억원, 4년간 총 40억원이 지원된다.양수리 전통시장이 이번 사업에 선정된 것은 양수역과 두물머리에서 시작되는 관광객을 용담리 상권을 거쳐 양수역 상권으로 인도하는 '관광동선 연계형 상권진흥구역' 설정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관광테마와 대표상품 부재 등 문제점을 극복하고 두물머리의 관광자원과 주변 상권을 연계해 수도권 대표 '관광형 상권진흥구역 1호'를 실현할 계획이다.이번 심사는 서류심사, 현장평가, PT발표를 거쳐 선정됐다. 상권진흥구역의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 시작되며 2023년까지 4년 동안 양수리전통시장 광장 상설무대· 인도 경관터널·거리디자인·마을정원 조성·스토리텔링 테마길·주말장터·야시장 기반 구축 등 하드웨어 사업이 진행된다. 또 상인마인드교육·홍보 및 마케팅·SNS운영·특화먹거리점포 개발·투어프로그램 운영·전통시장 문화공연 등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현대화 사업 등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집중 추진될 예정이다.정동균 군수는 "양수리 일원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을 통해 시설·환경개선, 거리정비 및 디자인 등의 외적 요소와 더불어 상인조직 역량 강화, 마케팅,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 내적 요소까지 상권재생에 필요한 전방위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내실있는 사업 수행을 통해 관광지 연계형 상권의 재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성남 모란시장 상권진흥구역'은 전통시장·상점가 선진화를 목표로 고객 유입을 이끌 특화상품 골목을 조성하고, 특화된 체험공간을 만들어 모란역세권 구 상업지의 부흥을 이끌 계획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와 세미원 인근의 양수리전통시장 일원 양수리·용담리 상권이 경기도 시행 '상권진흥구역 지정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사진은 양수리 전통시장 모습.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10-15 오경택

스타벅스, 할로윈 맞아 텀블러 등 각종 MD·캔디 등 신메뉴 출시

스타벅스가 할로윈을 맞아 텀블러 등 각종 MD와, 3종류의 음료와 7종류의 푸드 등 신메뉴를 내놓았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15일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음료와 푸드 등을 전국 매장에 새롭게 출시했다.스타벅스는 음료 3종 및 푸드 8종과 더불어 MD 상품도 할로윈 시즌 한정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지난해보다 할로윈 시즌을 더욱 풍성하게 구성했다.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음료 3종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표정의 고스트 머랭이 춤을 추는 듯한 비주얼의 '댄싱 고스트 모카'와 커피가 들어 있지 않아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댄싱 고스트 초콜릿', 초콜릿 칩 속에 숨어있는 뼈 모양 초콜릿을 찾는 오싹한 재미의 '툼툼 프라푸치노' 등 할로윈 음료 등 시각적인 재미가 돋보인다.무드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호박과 마녀 모양의 토피넛 캔디 2종을 비롯한 할로윈 마카롱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할로윈 전용 푸드 8종도 만나볼 수 있다.또 '할로윈 몬스터 야광 머그 355ml', '할로윈 펌킨 파우치', '마법사의 스프 머그 355ml', '할로윈 베어리스타 피규어 콜드컵 473ml', 'SS 트로이 할로윈의 마법 텀블러 473ml' 등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MD 상품 13종도 새롭게 출시된다. 스타벅스는 전국 8개 매장에 'Trick or Treat'을 주제로 한 할로윈 컨셉 매장을 이날부터 31일까지 17일 간 운영하며, 할로윈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줄 다양한 소품을 설치할 예정이다.할로윈 컨셉매장은 지난해 운영된 4개 매장(스타필드코엑스R, 강남R, 더종로R, 이태원역)과 함께 올해 송도트리플R점, 서면중앙대로R점, 송파방이DT점, 홍대입구역사거리R 점을 추가해 총 8개 매장에서 확대 운영된다.아울러 이날부터 할로윈 음료 구매 시, 삽과 도끼 모양의 '으스스타벅스' 쿠키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국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틱톡과 함께 할로윈 컨셉의 AR스티커인 '으스스타벅스' 스티커를 활용해 고객과 함께 하는 할로윈 시즌도 진행한다. 할로윈 시즌 기간 동안 틱톡앱에 로그인하여 '으스스타벅스' 스티커를 선택한 뒤, 필수해시태그(#으스스타벅스, #할로윈, #틱톡, #스타벅스)와 함께 재미있는 영상을 업로드 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TALL 사이즈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또 해당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친구를 초대해 친구도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에도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TALL 사이즈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스타벅스 할로윈 /스타벅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2019-10-15 편지수

일본맥주 9월 수입 6천달러… 중국맥주는 '슈퍼엑스' 출시등 국내공략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 소비자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받은 일본 맥주 수입액이 지난달 6천달러로 떨어졌다.과거 10여년간 부동의 수입 맥주 1위 자리를 차지했던 일본 맥주는 이제는 이름도 생소한 사이프러스산 맥주에도 밀리고 있다.15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사이트에 따르면 일본산 맥주는 9월 맥주 수입액 순위에서 27위로 떨어졌다.일본 맥주는 2009년 기존 1위 미국을 따돌린 이후 작년까지 10년간 계속 연간 맥주 수입액 1위 자리를 유지해 왔다.지난달 일본에서 수입된 맥주 물량은 4.2t, 수입액은 6천달러에 그쳤다.일본 맥주는 8천달러 어치 들어온 터키 맥주(26위)에도 밀렸다.특히 일본 맥주 수입이 워낙 줄다 보니 한일간 맥주 교역에서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하기도 했다.지난달 우리나라가 일본에 수출한 맥주는 23만3천달러로, 수입액을 제외하면 22만8천달러 흑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맥주가 날개 없는 추락을 하는 사이 중국 맥주가 무서운 기세로 올라왔다.중국 맥주는 지난달 375만9천달러 어치 수입되면서 8월에 이어 2달 연속 수입맥주 1위 자리를 유지했다.중국 맥주는 올 4월에는 화윤설화맥주의 '슈퍼엑스'를 국내에 출시하는 등 한국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16일 오후 일본산 제품 판매중단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365싱싱마트 매장 내에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날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맞서 시작한 일본 제품 판매중단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품목도 기존 일본산 담배와 맥주에서 과자류, 음료, 소스 등 100여 가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9-10-15 강보한

공차 반값 '해피아워' 프로모션, 양일간 진행… 미진행 매장은?

차(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창립 7주년을 기념해 대표 밀크티 제품 2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해피아워 프로모션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공차의 베스트 메뉴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출시 이후 누적 판매 1억 5천만잔을 돌파한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은 큰 인기를 끌어 온 공차의 대표 메뉴다.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아이스 음료에만 적용된다. 매장 방문 주문 건에 한정되며 키오스크나 멤버십으로 주문한 건은 할인 적용이 제외된다.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지 않는 매장은 서울 지역의 경우 ▲현대아울렛동대문점, ▲정동점, ▲동대문디자인플라자점, ▲신세계본점, ▲월계점, ▲NC강서점, ▲마리오아울렛점, ▲현대아울렛가산점, ▲롯데월드매직아일랜드점, ▲롯데월드어드벤처점, ▲김포공항국내선2호점, ▲김포공항국제선점, ▲김포공항국내선점 등이다.경기·인천 지역은 ▲롯데시네마라페스타점, ▲신세계아울렛파주점, ▲롯데시네마인천아시아드점, ▲롯데시네마 성남중앙점, ▲현대판교점, ▲안성휴게소점 부산방향, ▲여주아울렛점, ▲인천국제공항1호점, ▲인천국제공항3호점, ▲인천국제공항4호, ▲인천국제공항5호점 등이다.강원 지역에서는 ▲안목항점, ▲오크밸리점, 충청 지역에서는 ▲공주휴게소점 당진방향, ▲공주휴게소점 대전방향, ▲호수공원점, ▲행담도점, ▲홍성내포신도시점, ▲패션아일랜드점 등이 제외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공차 반값 /공차코리아 제공

2019-10-15 편지수

토스, '네파 구스코트 아르테' 행운퀴즈 정답 공개

네파가 모바일 금융 앱 토스와 함께 '네파 구스코트 아르테' 출시 기념 행운퀴즈를 진행한다. 토스는 15일 오전 11시 현재 '네파 구스코트 아르테' 관련 행운퀴즈로 '이번 FW 시즌 신제품 '네파 구스코트 아르테'는 메인컬러인 '아이보리'를 포함하여 총 ○개의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 안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를 출제했다.정답 힌트는 '네파 구스코트 아르테'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정답은 '6'이다. 두번째 퀴즈는 '당신을 빛나게 할, 단 하나의 구스코트! 아르테의 시그니처인 풍성한 □□□로 한층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마법같은 제품입니다.'로 정답은 '폭스퍼'다. 행운퀴즈를 통해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토스머니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받은 토스 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한편 네파는 이날 단 하루 동안 네파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 3000원권을 전달한다.더불어 '구스코트 아르테와 함께 할 당신의 일주일을 투표해주세요'라는 이름으로 경품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네파몰에 가입한 후, 아르테와 함께 가고 싶은 장소를 선택해 투표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네파 구스코트 아르테' 토스 행운퀴즈 정답 /토스 홈페이지 캡처

2019-10-15 편지수

한샘, 신세계아이앤씨와 함께 개발한 '한샘 미러TV' 출시

㈜한샘이 평소에는 거울로 사용하다가 TV로도 활용할 수 있는 '한샘 미러TV'를 출시했다.앞서 한샘은 지난 5월 신세계그룹의 IT서비스 전문 기업 신세계아이앤씨와 홈 IoT 관련 상품 및 서비스의 공동개발과 기술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한샘에 따르면 이 제품은 인테리어 거울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를 TV 프레임으로 활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또, 스틸 다릿발을 사용해 모던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한샘의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했다. HD해상도(1366x768)의 32인치 삼성 A급 패널을 적용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한샘 미러TV는 '구글 크롬캐스트'가 포함돼 있다. 스마트폰에서 보던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의 콘텐츠를 TV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기기다. 스마트폰 '구글홈' 앱을 통해 TV와 연결하면 유튜브, 넷플릭스, 웨이브 등의 컨텐츠를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한샘 관계자는 "한샘 미러TV는 한샘과 신세계아이앤씨가 MOU 체결 이후 처음 출시 하는 홈 IoT상품"이라며 "신세계몰 외에 다양한 인터넷쇼핑몰과 한샘디자인파크 오프라인 매장 등으로 유통채널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해당 제품은 SSG닷컴에서 구매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 100명에게는 '한샘 미러TV'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음성인식 인공지능스피커인 '구글홈 미니'를 증정한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한샘 미러TV의 모습. /한샘 제공

2019-10-15 이상훈

'관토 부정유통 전표 환치기' 매립지공사도 사실상 인정

국감서 "날짜 미기입 등 확인" 밝혀"보도 이후 검수원 재교육 등 조치"수도권매립지 내에 사토가 관토로 둔갑, 불법 유통되는 '전표 환치기' 행위가 횡행하는 것과 관련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매립지 공사)가 사실상 인정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불법으로 운반비를 가로채는 행위 등 유착 의혹에 대해서는 서울시 등에 책임을 전가했다.매립지공사는 14일 열린 국감에서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한·안성) 위원장이 사전 서면 질의한 '관토 전표환치기 부정유통행위'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전표환치기를 통해 사토가 유통되는 행위'에 대해 매립지 공사는 "서울시 등 총 18개 기관에서 지난 8월까지 21만9천826㎥가 반입됐다"며 "전표를 면밀히 확인한 결과 일부 날짜 미기입, 전날 반출된 일부 차량의 전표가 확인됐다"고 답했다. '10여년간 관행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토 운반차량은 지자체별 소속이며 운반비도 발주처가 지급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관급토사 부정유통에 대한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서는 "경인일보 보도 이후 토사검수원 재교육, 반입전표 기재 내용 정밀확인 등 우선 재발방지조치를 취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는 사용인감 사전 등록과 신규 전표양식 배포(필수기재사항 개선), 지자체에 관급토사 반입 관련, 관리강화를 발주처 등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사토를 관토로 둔갑시켜 불법 반입한 실태가 드러난 만큼 주무부처인 환경부에서는 발행된 전표 전량을 조사해 불법 행위자를 엄단하고, 부당이득을 환수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래·공승배기자 yrk@kyeongin.com

2019-10-14 김영래·공승배

인천시 하수도 요금 내년부터 3년간 年 10%씩 인상

인천시가 원가 대비 87%에 불과한 하수도 사용료의 현실화를 위해 4년 만에 하수도 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인천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하수도 요금을 매년 10%씩 올리는 내용의 하수도 사용료 인상안을 물가대책심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수도 사용료는 각 가정이나 공공시설, 사업장에서 쓰고 버린 물을 정화해 방류하기까지 드는 비용이다.인상안에 따르면 한 달 평균 10t의 하수를 배출했을 때 가정집 기준 하수도 사용료가 2020년 1월부터 기존 3천200원에서 3천500원으로 인상된다. 이후 2021년 3천800원, 2022년 4천100원으로 매년 10%가량 인상된다.업무용(학교 등 공공기관)도 2020년부터 10t당 4천700원에서 4천900원, 5천300원, 5천800원으로 매년 인상된다. 영업용(식당, 가게 등 영업장)은 7천900원에서 2022년까지 최대 1만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인천시는 요금을 올리는 대신 사용량이 많은 다자녀 가구와 복지시설을 위해 가정용 요금의 누진 구간을 단순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하수도 사용량에 따라 6구간으로 구분해 많이 사용하는 가정에는 비싼 단가를 적용하는 누진제를 운영했는데, 이를 3구간으로 줄였다. 인천시는 이번 요금 인상으로 현재 원가 대비 사용료가 현행 87.7%에서 2022년 97.6%로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1년에 600억원의 사용료 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시는 늘어난 수익을 노후 하수관로 교체와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9-10-14 김민재

'일본 몽니·유통 폭리' 광어횟값 뛰어도 배고픈 어민

산지가격 제자리, 소매가만 높아져1㎏ 8천원대, 음식점 가면 3만5천원'보복성 검역' 대일 수출액 26% ↓업계 "고질적 판매구조 해결해야"'국민 횟감' 광어가 산지 가격 폭락에도 복잡한 유통단계에 소매 가격은 높아 소비자의 손길이 계속 줄고(2월 14일자 12면 보도) 있는데, 수출량의 80%를 차지하던 일본 수출마저 급감하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14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광어(넙치류)의 일본 수출 금액은 217만5천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수출량도 185t에 그쳐 같은 기간 7.2% 줄었다.일본은 국산 광어 수출량의 80%를 차지하는 가장 큰 판매 국가인데 최근 수산물 검역 강화로 판로가 끊길 판이다.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6월부터 국산 광어 수입 신고물량 검사비율을 20%에서 40%로 높였다. 광어에 식중독을 유발하는 물질의 검역을 강화하겠다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일본 후쿠시마 등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 조치에 대한 보복 차원의 성격이 강하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일본은 광어의 기생충인 '쿠도아'에 대해 식중독 유발물질로 지목했지만 제주어류양식수협 등에서 조사한 결과 식중독을 유발하는 어떠한 근거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업계는 일본이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검역 강화에 대해 우리 정부가 마땅히 나설 수 없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대책은 사실상 없는 실정이다.게다가 출하량은 매년 늘어나는데 국내 소비 부진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의 자료를 보면 올해 6~9월 광어 출하량은 1만1천462t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반면 소비 부진으로 출하 가격은 올 초 1㎏당 8천원대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당 생산 원가 1만1천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반면 광어의 소매 가격은 산지의 어려움을 반영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수원농수산물시장에는 광어 1㎏을 2만8천~3만원대에 팔고 있고, 도내 대부분 일반 횟집에서는 인건비 상승과 임대료 인상 등으로 광어 1㎏(중)의 가격을 올 초 5천원 가량 올린 3만5천원대로 책정한 상태다. 이는 활어로 운송하다 보니 수송비가 적지 않게 들어가는 데다가 1~3곳의 도매를 거쳐 가격이 2~3배 껑충 뛰는 고질적인 유통구조 때문으로 풀이된다.업계 관계자는 "그나마 유통업계가 대대적인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서 하반기에는 판매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돌지만 고질적인 유통구조가 해결되지 않는 한 같은 문제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9-10-14 황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