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일 갈등 안전지대' 대일 농수산물 수출

지난달 액수 작년대비 14.2% ↑작황 영향… 신선농산물은 줄어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한일 관계 악화로 우려됐던 우리 농수산물의 일본 수출이 지난달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7월 농수산식품 수출 실적(이하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수출량은 10만640t, 수출액은 2억1천139만달러(약 2천566억원)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수출량 8만351t, 수출액 1억8천497만달러(약 2천245억원)와 비교하면 오히려 25.2%, 14.2% 늘었다. → 그래프 참조지난달까지 누적 수출 실적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물량으로는 1.6%, 액수로는 1.9% 각각 상승했다.국가별 비중에서도 일본이 전체의 22.7%를 차지해 16.7%에 그친 중국을 제치고 가장 높았다.다만 신선 농산물만 놓고 보면 누적 수출량은 5만4천286t, 수출액은 1억5천672만7천달러(약 1천896억원)로 전년 동기 6만2천707t, 1억5천870만4천달러(약 1천920억원)와 비교해 각각 13.4%·1.2% 감소했다.품목별로는 인삼류와 토마토의 수출량과 수출액이 모두 늘어났다. 특히 키위는 두 배 이상 뛰었고, 밤도 30% 넘게 성장했다.대일 수출 농산물의 대명사 파프리카의 경우 수출량은 9.5% 증가했지만 수출액으로는 오히려 4.5% 줄어들었다. 유자차는 수출량(-8.0%)과 수출액(-5.4%) 모두 감소했다.aT는 관계자는 "파프리카는 수출량이 늘었지만 일본 현지 작황이 좋아 단가가 떨어지면서 수출액이 감소한 것"이라며 "유자차는 국내 작황 부진으로 생산량 자체가 줄어든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모두 일본의 수출규제 이슈와는 관련이 없다"고 분석했다.농림축산식품부 역시 "유자 수출 감소는 한일관계 악화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유자는 지난해 한파 피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수출 가격 조정에 따른 계약 지연으로 대일본 수출이 감소한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9-08-15 황준성

"중국서 현지 정서 건드려 시장 퇴출된 외국기업 수두룩"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이 현지 정서를 자극할 경우 시장에서 즉각 퇴출되는 결과를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중국 외자기업은 현지 중국인들의 정서를 건드리지 않도록 특히 유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무역협회 상하이(上海)지부는 15일 내놓은 '중국 외자기업 실패 사례 분석' 보고서에서 중국 진출을 꾀했지만 현지 감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결국 실패한 글로벌 기업의 사례를 분석했다.이탈리아 패션기업 돌체앤가바나(D&G)는 중국인 희화화 광고, 설립자인 스테파노 가바나의 동양인 비하 발언 등으로 인해 패션쇼가 취소되고 불매운동이 일어 결국 중국 주요 온라인 매장에서 퇴출당했다.한때 중국 25개 도시에서 36개 매장을 운영했던 영국의 건축자재 백화점 B&Q는 공급상 착취, 강제 판매, 높은 커미션 등의 비리가 드러나면서 판매가 급감했고 거액의 적자 성적표를 받아들었다.1995년 중국 유통시장에 진출한 프랑스의 까르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 중 파리에서 발생한 중국 인권 시위 등으로 프랑스 기업 불매운동의 타깃이 됐고, 가격표와 다른 금액으로 계산하는 눈속임 영수증 발급 사건까지 일어나자 올해 중국 유통기업 쑤닝(蘇寧)에 대부분의 주식을 매각했다.일본의 카메라 브랜드인 올림푸스 한때 중국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카메라로 선정될 만큼 인기가 높았지만, 일본 본사에서 원가를 허위 신고해 투자 손실을 은폐하려던 스캔들이 폭로된 여파로 선전(深<土+川>) 공장 가동률이 20% 미만까지 떨어졌고 결국 중국에서 철수했다.무역협회 심준석 상하이지부장은 "중국 진출을 고려하는 기업은 유통시장과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사전 조사는 물론, 진출 후에도 중국인의 정서를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표] 중국 진출 외자기업 실패 사례 기 업 실 패 원 인명칭 막스앤스펜서 영국 보수적 경영방식, 소비자 이해도 부족 메이시스 미국 현지화 실패, 중국시장 전략 실패 돌체앤가바나 이탈리아 현지정서 자극 올림푸스 일본 대체제품 등장으로 시장 퇴출 스즈키 일본 소비자 수요 파악 실패 B&Q 영국 과도한 수수료 및 판매 강요 베스트바이 미국 보수적 경영방식, 중국기업과의 경쟁에서 패배 아마존 미국 타깃 고객 선정 실패, 물류 경쟁에서 패배 까르푸 프랑스 현지정서 자극, 유통트렌드 팔로업 실패 이토킨 일본 마케팅 전략 실패

2019-08-15 연합뉴스

연수구 '영세점포 돕기' 연수e음 캐시백 확대

매출 3억이하 점포 최대 19% 할인내달부터 '혜택 플러스…' 시범운영업체 300곳 목표 26~30일 신청 접수인천 연수구가 전자식 지역 화폐 '연수e음' 카드를 활용해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한다는 취지로 다음 달부터 '혜택 플러스 점포'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연수구는 다음 달부터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각 점포가 연수e음 카드 결제액의 3~7%를 '캐시백'을 통해 할인해 주면, 구가 소비자에게 2% 캐시백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혜택 플러스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앞으로 혜택 플러스 점포로 등록한 가게에서 연수e음을 사용할 경우 기본 캐시백 10%에 점포 부담분 3~7%와 구 추가분 2%를 더해 총 15~19% 캐시백을 돌려받을 수 있다.연수구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업체 300곳을 목표로 혜택 플러스 점포를 신청받을 계획이다. 구는 혜택 플러스 점포의 할인 규모에 따라 파랑(3%), 노랑(5%), 빨강(7%) 등 색깔이 다른 간판을 제작해 가게 입구에 부착할 방침이다. 혜택 플러스 점포로 참여하길 원하는 가게는 사업자등록증,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을 준비해 연수구청 4층 경제지원과로 방문하면 된다.연수구는 또 연수e음 카드 사용자가 그동안 점포에서 결제한 카드 수수료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일괄적으로 환급하기로 했다. 구는 연수e음 최초 발행일인 올해 6월 29일부터 사용한 카드 수수료 전액을 점포별로 소급해 지원하기 위해 이달 26~30일 1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자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신분증 등을 지참해 연수구 홈페이지나 구청 1층 송죽원에서 신청하면 된다.연수구 관계자는 "연수e음이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있다"며 "올 9월 예산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내년에는 연수e음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9-08-14 박경호

무신사 국민경량패딩, 랜덤쿠폰 퀴즈 및 단체 증정 이벤트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무신사 국민경량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무신사 측은 14일 '무신사 국민경량패딩'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최대 80% 할인 랜덤 쿠폰을 지급한다.퀴즈는 '무신사 스탠다드 경량 패딩의 필파워 수치'를 맞히면 되는 문제로, 정답은 600이다.무신사에 따르면 무신사 스탠다드는 보온성은 높이고 무게는 줄인 19FW 경량패딩 시리즈를 기간 동안 약 최대 30% 할인가로 예약 판매한다.필파워 600FP의 덕다운을 사용했으며 축열 기능을 강화해 개발한 기능성 경량 소재 '웜 세이버(WARM SAVER)'를 사용해 보온효과가 뛰어나고 우수한 품질을 보증한다.총 19가지 스타일과 163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한편 무신사는 경량 패딩을 함께 입고 싶은 사람들과의 단체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량패딩을 제공하는 '무신사 스탠다드 경량 패딩 단체 증정'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최소 5인 이상 30인 이하의 단체 사진과, 사진을 설명하는 내용과 경량 패딩이 필요한 이유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팀에게 경량 패딩을 선물한다.아울러 무신사는 경량패딩 최대 30% 할인 프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무신사 국민경량패딩 랜덤쿠폰 퀴즈 정답 /무신사 홈페이지 캡처

2019-08-14 편지수

써브웨이, 엑스원(X1) 프리미어 쇼콘 티켓 추첨응모 이벤트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가 오는 22일까지 '엑스원(X1) 프리미어 쇼콘' 티켓 응모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엑스원(X1) 프리미어 쇼콘' 티켓 응모쿠폰 증정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이탈리안 B.M.T.'나 '스파이시 이탈리안' 샌드위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인 보이 그룹 '엑스원'의 데뷔 콘서트 프리미어 쇼콘 티켓 추첨 응모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쿠폰을 통해 응모에 참여한 사람 중 40명을 추첨해 쇼콘 티켓을 증정한다. 쿠폰은 단품과 세트 메뉴 구분 없이 15cm 샌드위치 1개 당 1장씩 증정하며, 1인당 1회 최대 10장까지 받을 수 있다.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당첨 여부는 오는 23일 써브웨이 홈페이지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써브웨이가 쇼콘 행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한편, 써브웨이 고객에게 공연 관람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탈리안 B.M.T.'는 써브웨이 클래식 라인 샌드위치로 7일 이상 숙성한 페퍼로니와 살라미, 햄이 듬뿍 들어 있어 미국 본토의 정통 샌드위치의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써브웨이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스파이시 이탈리안'은 '이탈리안 B.M.T.'를 재해석한 써브웨이 프리미엄 라인 샌드위치다. '이탈리안 B.M.T.'에서 햄을 빼는 대신 페퍼로니와 살라미를 더 풍성하게 넣어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달 종료된 Mnet의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 그룹이다.1등 김요한을 비롯해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이한결, 남도현,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등 11명의 멤버로 구성됐다.엑스원은 27일 열리는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정식 데뷔한 후 5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써브웨이, 엑스원(X1) 프리미어 쇼콘 티켓 추첨응모 이벤트 /써브웨이 제공

2019-08-14 편지수

무신사스탠다드 진심, 랜덤쿠폰 및 하이라이트 감상평 이벤트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는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무신사스탠다드 진심' 영상을 공개하고 랜덤퀴즈 쿠폰을 진행한다.14일 '무신사스탠다드 진심'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최대 80% 할인 랜덤 쿠폰을 지급한다.랜덤퀴즈는 ''무신사스탠다드 진심'은 몇 번째 무신사 쇼케이스일까요'이며, 네이버에 '무신사스탠다드 진심' 을 검색 후 나오는 광고 속 '쇼케이스보기' 배너를 클릭하여 정답을 확인하면 된다. 정답은 '115'다.이번 영상은 지난달 보인 '무신사 스탠다드의 기록, MU-T(무신사 스탠다드 티셔츠) 편'에 이어 두 번째 브랜드 영상이다.무신사 스탠다드는 직접 해외 현지 공장에서 제조 공정을 촬영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상품을 선보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자사가 지닌 '진심'을 전달하고자 했다는 의미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무신사 스탠다드 진심 기획전'을 실행한다.기획전에서는 경량 패딩 신제품 7종을 사전 판매하고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트랜스폼 라운드넥 라이트 다운 베스트, 라이트 다운 셔츠 재킷 등 새로운 디자인의 라이트 다운 상품도 선보인다. 이 밖에 캐주얼 팬츠 7종과 무신사 스탠다드 티셔츠 등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베스트셀러 아이템 기획전'도 연다. 아울러 대한민국KR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의 진심' 영상 감상평을 남기면, 풀코디 세트를 증정한다.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무신사스탠다드 진심 /무신사 홈페이지 캡처

2019-08-14 편지수

안다르 '한여름 밤의 특가' 스테디셀러 최대 60% 할인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한여름 밤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안다르의 ‘한여름 밤의 특가’ 이벤트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9일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2019 SS 신제품부터 안다르 대표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퍼포먼스 라인의 요가복은 물론 캐주얼 라인의 신제품과 스테디 셀러인 NZ 집업, 간절기에 입기 좋은 카디건 제품 등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지속되는 늦더위에 막바지 여름휴가를 떠나는 소비자들을 위해 올여름 대표 바캉스 패션으로 손꼽히는 안다르 에어쿨링 래쉬가드도 할인 제품으로 포함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안다르는 신규 회원 가입 고객 대상 3,000원의 적립금과 앱 다운로드 시 7,000원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하고 있어 신규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 ‘한여름 밤의 특가’ 이벤트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되어 있어 전 제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며, 단 6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종료 후 별도의 공지 없이 정상가로 판매되니 반드시 기간 내 참여가 필요하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한여름 밤의 특가’ 이벤트는 늦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막바지 여름을 보다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획하게 된 이벤트”라며, “앞으로 안다르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모션과 푸짐한 혜택이 준비되어있는 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안다르 '한여름 밤의 특가' /안다르 제공

2019-08-14 편지수

'이랜드몰 반값특가' 오전 9시 뿌링클·가전제품 50% 할인 쿠폰

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8월 '이랜드몰 반값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랜드몰은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반값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두 시간 마다 선착순 200명 고객에게 BHC와 페리카나, BBQ 등 인기치킨 브랜드 세트상품을 반값에 제공한다.오전 9시에는 'BHC 뿌링클+콜라 1.25L'FMF 50% 할인가인 9천500원에 판매한다. 오전 11시에는 '페리카나 양념치킨+미니핫도그 2개+음료'를 9천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이랜드몰 반값특가'를 검색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구매할 수 있다.아울러 오전 9시에 다이슨과 HP, LG, 삼성, 테팔을 비롯한 가전브랜드의 반값쿠폰 행사를 시작한다.▲오전 11시 모던하우스 ▲오후 1시 미쏘 ▲오후 3시 가구브랜드(동서가구·파로마·트리빔하우스) 기획전을 통해 각 선착순 500명에게 장바구니 반값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오후 5시에는 이랜드몰의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 반값쿠폰을 선착순 3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인기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특가' 상품 행사도 마련한다. 이랜드 아동복의 경우 1000원부터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이밖에 ▲판도라 쥬얼리 상품 2만9970원, ▲뉴발란스 인기상품 1만8050원, ▲폴더 인기 스니커즈 5만9000원, ▲버버리 로고 티셔츠와 후드 티셔츠는 19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로엠 전품목은 90%까지 한정 세일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랜드몰 반값특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이랜드몰 반값특가 /이랜드몰 홈페이지 캡처

2019-08-14 편지수

[현장르포-한우 마블링의 비밀·(下·끝)]정책적 지원 필요

오는 연말부터 시행될 소고기 등급제 개편이 동물복지에 반하는 '살찐 소'(8월 12일자 1·3면 보도)문제의 해법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전문가들은 소고기 등급제를 개편하는 방향은 맞다고 동조하면서도 한우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생산비를 절감시킬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990년대 말부터 시행해 온 근내 지방도(마블링) 위주의 소고기 등급제를 올해 12월부터 개편할 예정이다. 현재 지방함량이 17% 이상이어야 1++ 등급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을 15.6%만 넘어도 1++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완화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1+ 등급도 13% 이상 지방을 함유해야 하는 데서 12.3%로 낮춰진다.이 같은 조치는 지방도로 등급을 평가하다 보니 소를 살 찌우는데만 몰두하는 부작용이 생긴데 따른 것이다. 등급제도로 한우 가격이 큰 폭으로 올랐고, 과도한 육류 소비를 부추긴다는 비판도 잇따랐다.소고기 등급제 시행으로 한우가 외국산 소고기와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농가의 수입과 한우 중량이 늘어나는 긍정적 효과도 있었다.전문가들은 소고기 등급제 개편 뿐 아니라 한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NH농협은행 농식품금융부 관계자는 "출하 기간을 앞당길 수 있다는 면에서 (등급제 개편의)긍정적이지만 효과는 생각만큼 크지 않을 수 있다. 다른 조치가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고, 한경대학교 축산과 장경만 교수는 "한우 생산기반 확충, 생산비 절감과 같은 정책 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영상·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19-08-13 조영상·신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