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뜬소문에 혼란 빚은' 공적마스크 판매현장

약사회 내부 논의안 외부로 퍼져'3매이상 구매가능' 이야기 떠돌아약국 공지내용 번복… 혼잡 가중식품안전처 "판매량 줄어 확대 검토"15일부터 공적 마스크를 기존 3매보다 더 많이 살 수 있다는 얘기가 떠돌면서 시중 약국을 찾은 손님들이 허탕을 치는 일이 빚어졌다. 공적 마스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대한약사회 내부적으로 논의했던 방안이 밖으로 잘못 퍼지면서 혼선을 빚은 것으로 파악됐다.인천 중구 영종도에 사는 한 70대 주민 A씨는 이날 공적 마스크를 기존에 사던 것보다 더 많이 살 수 있을 거라는 소식을 접하고 약국을 찾았다. 하지만 그는 평소대로 마스크 3매를 산 뒤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그는 "구입할 수 있는 마스크가 5매 정도로 늘어났다고 들었는데, 정작 약국에선 '그렇지 않다'는 답을 듣고 당황스러웠다"며 "괜히 헛걸음만 했다"고 불평했다.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 B씨는 "오늘 10명가량의 손님이 방문해 정해진 판매 수량보다 더 많은 매수를 달라고 해 이를 해명하는 데 진땀을 뺐다"며 "'판매 수량 확대와 관련해 새로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했다. 대한약사회 인천지부는 지난 12일 인천지역 약국에 '15일부터 성인 공적 마스크 판매 개수를 5매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인천지부 측은 "대한약사회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전달받았다"며 공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데 15일 오전 9시께 "오늘부터 바꾸려고 했던 성인 공적마스크 구매 제한 수량 변경은 며칠 연기가 됐습니다. 기존대로 성인 3매, 미성년자 5매 판매하시면 됩니다. 추후 진행사항은 파악해 알려드리겠다"고 알리며 갑자기 입장을 바꿨다. 이 역시 대한약사회로부터 전달을 받았다는 공지 이유였다. 공적 마스크를 기존보다 더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약국을 찾은 주민들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대한약사회 관계자는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공문을 통해 직접 각 지부에 마스크 판매 수량 확대 등을 전달하진 않았다"면서도 "내부에서 누군가 구두로 해당 사안을 전달하면서 소통 과정에서 문제가 빚어진 건 아닌지 더 확인해봐야 한다"고 했다.공적 마스크 유통을 관리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마스크 수급이 안정세를 보이고 날씨로 인해 두꺼운 보건용 마스크 판매량이 이전보다 줄어들어 구매 가능 수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관계 기관은 물론, 대한약사회 등과 논의를 나누고 공식적으로 결정된 사안을 발표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2020-06-15 박현주

국내서 만든 친환경 '여성 생리컵'

바디앤, 내달7일 '바디앤컵' 출시인체 무해한 의료용 실리콘 제조출시 기념 30% 할인·경품이벤트오는 7월 7일 여성용품 판매자인 바디앤에서 여성 생리컵 바디앤컵(소형, 중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디앤컵은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실리콘 L.S.R(Liquid Silicon Rubber)을 사용해 국내에서 제조된 생리컵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유해성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또한, 바디앤컵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존 여성용품들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바디앤은 이날부터 8월 8일까지 '바디앤컵'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먼저 이번 출시를 맞아 '바디앤컵'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평소 생리컵 특성상 가격 부담을 느끼던 소비자들은 30% 할인으로 큰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또한 바디앤컵 리뷰(개인 인스타그램, 블로그) 이벤트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 대해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아이패드 미니(1명), 아이팟 프로(2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 등을 증정한다.당첨자는 9월 1일 바디앤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바디앤컵'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쇼핑몰인 바디앤몰 및 바디앤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바디앤 조은경 대표는 "몇 해전 생리대 유해성분 파동 이후, 여성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리기간을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됐고, 이러한 고민 끝에 여성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실리콘으로 제작된 생리컵을 국내에서 직접 제조·생산하게 됐다"고 전했다.이어 조 대표는 "바앤컵이 아직까지 생리컵에대해 생소한 여성들과 질 내 삽입에 대한 두려움 등이 있는 여성들에게 부담감 없이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해 국내 생리컵 시장이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바디앤컵은 자사몰인 바디앤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다음달 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약국 등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여성용품 판매자인 바디앤이 7월 7일부터 판매하는 여성 생리컵인 '바디앤컵'. /바디앤 제공

2020-06-15 조영상

1등급 숙성生돼지 '쫄깃한 식감'… 입소문으로 '전국구 맛집' 떴다

연예인이 찾는 맛집은 뭔가 특별한 점이 있다. TV만 틀면 맛집 방송 PPL로 도배되는 요즘, PPL 하나 없이 순수하게 입소문만으로 방송가 연예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돼지고깃집이 있어 화제다. 분당 판교를 시작으로 서울 청담동, 송파, 교대를 거쳐 해운대, 여의도, 수원 광교점까지 오픈 1년여 만에 9개 지점을 빠르게 성공시키며 일약 전국구 맛집 대열에 오른 숙성생(生)돼지고깃집 '돈블랑'이 그곳이다. 돈블랑은 국내 최대 외식 업계인 신화푸드그룹(SFG)내 브랜드로 '식도락'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돼지고기라는 메뉴를 잘 살릴 수 있는 상업 지역에 위치해 직장인과 젊은 고객들을 공략한 것이 성공의 시작이었다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서비스, 와인콜키지프리 등 그 동안 돼지고깃집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전략은 신의 한 수였다.덕분에 돈블랑은 여성 고객들의 발길까지 붙들며 가족, 직장인,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맛집으로 발돋움했다.여기에 1등급 숙성돼지고기의 더욱 쫄깃하고 풍부한 맛이 더해지니 이렇다 할 홍보 없이 연예인 단골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실제로 돈블랑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스타급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9개 지점까지 빠르게 성장한 돈블랑은 잠시 숨을 고르며 브랜드 재정비를 시작, 육류에 비해 다소 단조로운 식사메뉴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메뉴개발에 집중했다. 그리고 지난 5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돈블랑 10호점을 오픈했다.송도 트리플스트리트는 인천 지역 대표적인 데이트코스로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권 등에서도 찾아오는 대표적인 송도 중심가다. 인근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센트럴파크 등 핫플레이스 상권지역에 위치해 있어 볼거리와 놀거리도 풍부하다. 이곳 C동에 오픈한지 한달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돈블랑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맛집으로 차차 호응을 얻으며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는 물론이고 가족 나들이, 모임, 회식장소로 제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기존 메뉴에 더해 고기 세트메뉴를 개발하고 김치찌개, 짜장면 등 식사 메뉴를 추가하여 더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층을 넓혀 나가고 있다. 돈블랑 관계자는 "기존 돈블랑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보니 오픈 초부터 업장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송도 핫플에 위치한 만큼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된다"면서 "맛과 품질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돈블랑은 오픈 행사로 오는 6월 30일까지 평일 1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돈블랑 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 메뉴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SFG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에 돈블랑이 문을 열었다. /돈블랑 제공

2020-06-15 조영상

설화수,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 전개

설화수가 현대 여성들에게 '아름다움의 연속성과 깊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아름다움은 자란다'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캠페인은 편견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보유한 여성들의 영상과 SNS 콘텐츠를 통해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아름다움은 자란다'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첫 주자로 클래식과 바이올린계의 거장 '정경화', 연기를 향한 오랜 열정과 깊이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정은', 22년 차 톱모델 이자 워킹맘인 '송경아', 고유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가고 있는 밴드 새 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의 영상으로 담아냈다.이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전파하는 능동형 캠페인이 되기 위해 SNS 콘텐츠를 운영한다. '나만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스토리 영상'의 자동 제작을 지원하고 SNS 공유가 가능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설화수 관계자는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지니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나이와 시간에 상관없이 자신 있게 누릴 수 있고 '아름다움이 한순간에 머무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고 깊어진다'는 브랜드 철학을 다채롭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한편 설화수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캠페인 영상은 설화수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산/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설화수의 아름다움은 자란다 메인 이미지 컷. /아모레퍼시픽 제공

2020-06-15 최규원

'분변 묻고 깨진 달걀' 음식 만들어 판 업체들

경기도특사경, 식당등 424곳 단속불법유통·판매… 65곳 무더기적발가축의 분변이 묻거나 껍질이 깨진 달걀을 폐기하지 않고 음식점 등에 판매한 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불량 식용 달걀을 불법으로 유통·판매한 업소 65곳을 단속했다고 11일 밝혔다. 도 특사경은 지난 4월 27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도내 식용 달걀 판매업소, 식품 가공업소, 음식점 등 424곳에 대한 수사를 벌였다. 이번에 적발된 65곳의 위법행위 68건을 분석한 결과 껍질이 깨지거나 깃털, 분변이 묻은 불량 달걀을 음식점에 유통·판매한 식용 달걀 수집 판매업 4건, 불량 달걀을 구입해 음식재료로 사용한 식품접객업(음식점) 5건, 미신고 영업 12건 등이었다. 광주시의 한 업소는 농장에서 껍질이 깨져 내용물이 누출되고, 깃털과 분변 등으로 오염된 식용 달걀을 사서 중국 음식점에 불법 판매했고, 해당 업소는 이 달걀을 음식재료로 사용하려고 식당에 보관하고 있었다. 현행법상 불량 달걀을 불법 유통·판매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불량 달걀을 음식 조리에 사용해 국민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발생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인치권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도민들의 먹거리 안전과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식용 달걀뿐 아니라 각종 음식재료를 불법 유통하고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2020-06-11 배재흥

'짝퉁시계' 뭇매 맞고도… 버릇 못 고친 쿠팡

수백만원 명품 모조 십만원대 판매퇴출 대응 1년 지나지않아 또 반복"오픈마켓 중개자, 책임없다" 입장최근 디자인권 침해 배상 판결 주목지난해 '짝퉁시계(레프리카)' 판매로 뭇매를 세게 맞았던 쿠팡이 운영 개선은커녕 1년도 채 안 돼 똑같은 불법 판매를 반복해 윤리의식 결여와 함께 건전한 유통시장을 흐트린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1일 쿠팡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명품 짝퉁시계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명품시계로 불리는 태그호이어와 롤렉스 등은 수백만원이 넘는데 그 모조품이 십여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사실 쿠팡에서 짝퉁시계가 판매되는 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지난해 6월 25일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은 쿠팡에서 판매되는 짝퉁시계가 550여 품목에 달해 건전한 소비시장을 훼손한다고 성토한 바 있다.바로 쿠팡은 오픈마켓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는 위조 및 모조품을 모두 퇴출하겠다는 입장으로 대응했다. 이에 지난해 짝퉁시계 판매 논란은 일단락됐다.하지만 1년도 지나지 않아 같은 일이 반복되면서 쿠팡이 정말로 짝퉁 퇴출에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는 실정이다.쿠팡은 오픈마켓 판매중개자일 뿐 판매에 대한 책임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법상에서도 입점 판매자 고의·과실로 소비자에게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중개업자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다만 최근 재판부가 다르게 본 점은 주목할 만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62부(부장판사·염호준)는 제품 디자이너 A씨가 쿠팡을 상대로 낸 디자인권 침해금지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쿠팡이 자신이 출원한 디자인 제품을 침해한 제품을 판매했다면서 이에 대한 판매를 중단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했는데, 재판부는 오픈마켓으로서 쿠팡이 '통신판매중개자로서의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봤다. 그리고 1억원의 손해배상액 지급을 판결했다.쿠팡의 짝퉁시계 판매 또한 주의의무 소홀로 볼 수 있는 셈이다. 그동안 중개업자라고 회피했던 책임도 이번 재판부의 판결로 핑계를 대기 어렵게 됐다.이에 대해 쿠팡 관계자는 "가품 등록 및 판매를 엄격히 금하고 판매 중인 상품이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즉각 판매 중지는 물론 판매자를 퇴출시킨다"는 똑같은 입장만 반복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쿠팡 모바일 앱에서 짝퉁 명품 시계가 버젓이 팔리고 있다. /독자 제공

2020-06-11 황준성

신세계사이먼 '창립 15주년 기념 프로모션' 개최

신세계사이먼(대표·조창현)이 12일부터 21일까지 '창립 1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아울렛 전 점에서 개최한다.지난 2005년 설립된 신세계사이먼은 2007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열며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새로운 유통형태를 소개했다. 이어 2011년 파주, 2013년 부산,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잇따라 열어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 '정통 프리미엄 아울렛 선도…VIP서비스 제공'신세계사이먼은 창립 이래 지속해서 '정통 프리미엄 아울렛'을 표방하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외 도시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경관과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및 편의시설을 통해 아울렛에 대한 인식을 '재고상품을 싸게 파는 곳'에서 '쇼핑과 함께 여가를 즐기고 문화를 누리는 곳'으로 전환시켰다.게다기 쇼핑의 본질인 브랜드 구성부터 식음료(F&B)까지 콘텐츠를 차별화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프라다와 구찌, 버버리 등 국내 아울렛 최다 규모의 럭셔리 브랜드를 보유하며 아시아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도 지난 2019년 9월 두번째 새단장을 통해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로 확장하는 등 끊임없는 변모를 꾀하고 있다.또 지난해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제휴 삼성카드 출시와 VIP 전용 라운지, 주차 존 등의 서비스를 담은 아울렛 업계 최초 VIP 서비스를 선보였다.올해 초에는 '신세계 아울렛' APP(앱)을 시작하여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가고 있다.■ '15주년 창립 프로모션…여주쌀 4천명 증정'고객의 사랑과 지역사회의 성원으로 성장해 온 신세계사이먼은 이에 보답하고자 준비된 '창립 15주년 기념 프로모션'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우선 행사기간 내 매주 주말(12일~14일, 19일~21일)에 당일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쌀 1포대(1kg)를 총 1만 4천 명에게 한정 수량 증정한다. 증정용 쌀은 여주와 파주 농가에서 생산된 지역 특산품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직접 구매한 것이다.또 행사기간 동안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후 신세계 아울렛 앱으로 경품행사를 응모하면 애플 에어팟(Air Pod) 2세대(100명), 뮤지컬 '제이미' 로열석 티켓 2매(125명), 스타벅스 상품권 카드(5천원 상당, 100명), 뉴에라 모자(250명)를 증정한다.이와함께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포에서는 30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단, 일부 품목 제외하고, 브랜드별 기간 및 할인율 상이하다.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멀버리, 폴스미스, 맨온더분이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할인하고, 브루넬로 쿠치넬리, 델라라나도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4일까지 '창고 개방전'을 개최하여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아디다스 골프, AK골프 등이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상품을 판매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도 프로모션 기간에 3층 스카이 가든에서 '디스커버리 특별 최종가전'을 개최하고, 여름 바캉스 준비를 위한 배럴 팝업 매장을 오는 12일 오픈한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신세계사이먼이 12일부터 21일까지 '창립 1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아울렛 전 점에서 개최한다. /신세계사이먼 제공

2020-06-11 양동민

"코로나19에도 창업을 계속된다" 경기중기청 '창업 온라인 토크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백운만)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창업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기업 간 분야별 전문 네트워킹·멘토링에 나선다.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진 만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토크쇼 방식으로 창업기업들과 멘토들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경기중기청은 오는 16~18일 비대면 국면에 적합한 창업전략을 세우기 위한 '2020년 경기 창업 온라인 라이브 토크쇼'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공동 주관으로 진행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6개 기관과 중장년기술창업센터 3개 기관 등 여러 참여기관을 지정해 총 3일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온라인 토크쇼'는 창업 후 도약을 희망하는 초기·예비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 파헤치기 ▲우리동네 창업지원기관 소개합니다 ▲코로나 19 위기를 기회로! 투자로! ▲노하우 공유 '5人5色 선배기업' 성공창업 따라잡기! 등 총 4가지 주제로 구성돼 강의와 패널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진행되는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플랫폼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며 특히 행사 첫째 날 '정부 지원사업 파헤치기'의 1:1 토크 프로그램은 사전접수 신청기업에 한해(선착순 20개 기업) 분야별 전문가의 사업계획서 코칭 등 1:1 지원을 할 계획이다.주제별 세부사항은 경기중기청 홈페이지(www.mss.go.kr/site/gyeonggi/main.do)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신청한 기업에게는 메일로 참여 주소를 안내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행사 전날부터 경기중기청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에 대해 백운만 청장은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기업인들이 코로나19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2020-06-11 김준석

에몬스가구 '집에서 즐기는 여가' 가을·겨울 신제품 발표

에몬스가구가 프리미엄 거실 가구,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 의류 관리기 등을 내세워 올해 가을·겨울 가구 시장을 공략한다. 에몬스가구는 10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본사에서 '2020년 F/W 시즌 신제품 품평회'를 열고 '집에서 즐기는 여가생활·여심(餘心)'을 콘셉트로 한 신제품을 선보였다.에몬스가구는 다양한 구성으로 거실을 꾸밀 수 있는 '프리미엄 월넛 리빙 시리즈'를 주력 상품으로 내세웠다.프리미엄 월넛 리빙 시리즈는 책장과 선반장, 거실장, 다용도 테이블, 책상, 미니 서랍, 침대 등으로 이뤄져 있다. 별도의 인테리어 시공을 하지 않아도 효율적인 수납·진열 공간으로 거실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몬스가구는 의류 관리기 '스타일존S'를 공개했다. 스타일존S는 항균·탈취 효과·UV 살균 기능을 갖춘 의류 관리기로,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51만원에 출시됐다.에몬스가구는 소재, 컬러, 사이즈 등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인 '디오네' 침대도 이번 품평회에서 소개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에몬스가구는 10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본사에서 '2020년 F/W 시즌 신제품 품평회'를 열었다. 에몬스가구 김경수 회장이 대리점주에게 신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에몬스가구 제공

2020-06-10 김주엽

'한때 안산 최대 상권' 전통시장 다농마트 청년 창업 연계 명소로 '거듭'

한때 안산지역 최대 상권을 형성했던 안산시 상록구 대표 전통시장 다농마트가 청년창업과 연계한 지역명소로 탈바꿈된다.안산시가 지난해 본오동 신안코아 전통시장에 이어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내년까지 30억원을 투입, 문화체험과 청년 일자리 등과 연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10일 시에 따르면 상록구 월피동에 위치한 다농마트는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3만3천711㎡ 건축물에 1992년 12월 개설돼 현재 의류점과 다양한 공산품 판매점, 커피·제과점 등 390여 점포가 입주해 있다.한 때 안산시 최대의 상권을 형성할 정도로 활성화된 시장이었으나, 대형마트 입점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 경기침체 등으로 상가 3~4층 일부에 공실이 발생하는 등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신안코아 전통시장이 복합청년몰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다농마트 전통시장도 중소벤터기업부의 같은 공모사업에 지원,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는 쾌거를 이뤘다.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국비 30억 원을 투입해 다농마트 내 공실로 남아 있는 공간을 30개 점포 등을 중심으로, 문화체험을 겸한 판매시설, 휴게공간, 소비활동과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콘텐츠 개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공간으로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관내 대학 및 문화단체, 시가 기존에 청년창업을 위해 운영 중인 '청년큐브'와 연계한 창업보육형 청년몰 조성을 통해 지역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합청년몰에 입주하는 업체들은 임차료·관리비 및 젠트리피케이션 걱정 없는 안정적인 경영활동이 가능하며, 안산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우선 지원받게 된다.입주 대상은 청년부터 경력단절 여성, 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으로, 시민 누구나 사회공헌형 창업기회를 얻게 된다.서울예술대학과 2만3천여 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다농마트 인근에는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시 중심 상권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윤화섭 시장은 "지난 1월 다농마트 상인들을 만나 어려움을 듣고 상권을 활성화해야겠다는 취지로 직원들과 함께 공모사업에 도전한 결과, 이 같은 쾌거를 이뤄냈다"며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기쁨과 함께,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정책을 구현하는 원동력을 얻게 됐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20-06-10 김대현

유진로봇, 로봇청소기 신제품 출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본사를 둔 로봇 전문 기업 '유진로봇'은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지니(G5)' 2020년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는 지난해 7월 출시한 아이클레보 지니(G5)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크림베이지 색과 은색 로고를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도록 했고, 일회용 물걸레 키트를 추가해 청소 편의성을 강화했다.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따로 또는 동시에 가능하도록 '3-in-1' 방식을 적용했다.신제품은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물걸레질로 마무리하면서 미세먼지가 공기 중으로 날리지 않도록 했다. 또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3개 단계(약-중-강)로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 충전과 예약 청소, 음성 안내 기능도 탑재했다.유진로봇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유진로봇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졌고, 실내 위생 관리도 중요해졌다"며 "이번에 출시한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로 더 편리하고 깨끗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유진로봇이 출시한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지니(G5) 크림베이지'. /유진로봇 제공

2020-06-09 정운

'순식간에 품절' 비말 차단용 마스크… 소비자, 공적 공급·5부제 도입 목청

저가형 비말 차단용 마스크 판매 개시에 따라 지난 주말 경기도 내 판매처 곳곳에 혼선이 발생한(6월 8일자 2면 보도) 가운데 온라인에서도 조기 품절 등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정부의 생산업체 허가를 받은 웰킵스는 8일 오전 9시부터 500원짜리 비말 차단용 마스크를 자사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지 20분 만에 완판했다.웰킵스 마스크는 장당 500원으로 판매 최소 단위인 1팩당 3장이 들어있으며 하루 1인당 10팩(30장)까지 살 수 있다.하지만 지난 5일 첫 판매 당시 자사 온라인몰이 마비돼 판매처를 늘렸는데도 이날까지 소비자가 몰려 접속 지연 발생 등 혼선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품귀현상에 따른 소비자 불만도 커지고 있다.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일 비말 차단용 마스크 공급을 위해 일부 업체의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지정하며 공적이 아닌 민간유통 물량으로 공급하기로 했으나 가격과 판매 시기 등을 업체 자율에 맡겨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일부 소비자 사이에서는 공적 마스크 방식으로 공급해야 한다거나 5부제 및 약국·편의점 판매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현재 웰킵스 자회사인 피앤티디를 비롯한 건영크린텍·파인텍·케이엠 등 4곳이 정부에서 해당 제품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는데 아직 웰킵스와 파인텍만 판매에 나선 상황이어서 타 업체 판매와 물량 조달 등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웰킵스 관계자는 "유통 채널 판매를 시작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며 "우선 소비자 접근성을 고려해 편의점을 생각하고 협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2020-06-08 김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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