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포테쉬볼륨팝브러쉬, 쉽고 간편한 셀프 헤어스타일링 '잇템 등극'

볼륨브러쉬 '에포테쉬 볼륨 팝브러쉬'가 화제다. 에포테쉬 볼륨 팝브러쉬는 미국 헤어 살롱 디자이너들과 해외 유튜버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롯데홈쇼핑 중심으로 국내 판매가 예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에포테쉬 볼륨 팝브러쉬는 차별화된 브러싱 기법으로 간편한 셀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풍성한 볼륨은 물론 새치를 커버하며, 모발에 영양을 부여하는 등 월등한 제품 성능으로 타제품과는 차별을 보이고 있다. 국내 많은 헤어 살롱에서 사용되며 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에포테쉬 볼륨 팝브러쉬는 또 브러쉬 안에 전용 헤어 왁스를 넣고, 단순 빗질만 하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헤어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손쉽게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에포테쉬 관계자는 "최근 풍성한 볼륨감을 살리면서 간편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소비자들에 눈길을 끌고 있는 추세다"라며 "에포테쉬 볼륨 팝브러쉬는 간편한 셀프 헤어케어 제품으로 미국 헤어 전문가 및 다양한 SNS 채널에서 연일 화제되고 있다. 5월 13일부터 롯데 홈쇼핑을 통해 런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에포테쉬볼륨팝브러쉬, 쉽고 간편한 셀프 헤어스타일링 '잇템 등극' /에포테쉬 제공

2019-06-06 손원태

버스요금 인상, 인천·서울 반대 부딪힌 경기

추가 수익분배 새 정산 방식 이견지자체·코레일 실무협의 지지부진道 "연내 성사될 것" 17일 공청회경기도가 버스노조의 파업을 막기 위해 버스요금 인상안을 추진(5월 15일자 1면 보도)하고 있지만, 요금 체계를 공유하는 서울·인천시의 반대에 부딪혀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태다. 도는 양 지자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올해 안에 인상을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이다.도와 서울·인천, 코레일은 지난달부터 시내버스 200원, 광역버스 400원의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두고 실무 협의를 진행해 오고 있다.4개 기관은 버스와 버스, 버스와 지하철 환승시 환승할인을 제공하는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참여하고 있어 어느 한 곳이 요금을 올리더라도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도는 요금 인상에 따른 추가 수익을 분배하기 위해 새로운 정산 방식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지만, 서울시와 인천시, 코레일은 난색을 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4개 기관은 이용객이 환승할인 혜택을 받는 비용을 기관별로 나눠 보전금 명목으로 부담하고 있는데, 요금 인상에 따른 수익을 어떤 식으로 보전금에 반영할지 이견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앞서 2015년에는 코레일과 서울시 산하 철도기관이 운임 인상으로 영업이익이 늘자, 지자체와 철도기관의 보전금 비율을 조정하려는 소송까지 제기될 정도로 정산 문제는 첨예한 주제다.도는 올해 안에 버스요금을 인상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요금인상을 위해선 공청회와 도의회 의견 청취,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최대한 이를 당겨 진행하겠다는 것이다.이런 방침의 연장선에서 오는 17일 버스요금 인상 공청회가 예고된 상태다.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서울·인천시와는)협의 중인 단계로 보면 된다. 협의 단계에선 이런저런 의견들이 오갈 수 있다"고 전제한 뒤, "원칙적으로 경기도가 단독 요금을 인상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내 요금인상은)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19-06-05 신지영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아울렛 창립 14주년 페스타

신세계사이먼(대표·조창현)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이 6일부터 16일까지 창립 14주년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우선 전 점에서 나이키가 9일까지 신발 전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15%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이 9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2018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여주·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디다스가 9일까지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의 시즌 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랑방과 무이가 70% 할인하고, 미샤와 발리가 60% 할인한다. 또한, 지방시는 의류를 최고 60% 할인하며 가방은 최고 35% 할인한다. 휴고보스와 막스마라는 매장 리뉴얼과 함께 2018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몽클레르도 2018년 봄·여름 상품을 30% 할인한다.르크루제는 여주점 단독으로 신규 입고된 세라믹 신제품을 13일까지 최고 40% 할인한다. 샘소나이트는 다가오는 여름휴가 준비를 위한 여행 캐리어를 13일까지 최고 60% 할인한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르마니 스토어가 2017년 봄·여름 상품을 80% 할인하고, 편집샵 브랜드 라움이 2017년 봄·여름 상품을 70% 할인한다. 구호와 르베이지도 2018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하고, 빈폴은 2017년 봄·여름 상품을 40% 추가 할인한다. 스포츠 및 골프웨어 특별행사에서는 뉴발란스가 2017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2017년 봄·여름 상품을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푸마 골프와 제이린드버그의 2017년 봄·여름 상품을 6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테일러메이드는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마이클코어스가 9일까지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지갑을 5만9천원부터, 핸드백을 14만9천원부터 가각ㄱ 균일가 판매한다. 띠어리와 르베이지는 2018년 봄·여름 상품을 각각 최고 60/40% 할인하고, 코치는 일부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 9일까지 진행하는 스포츠웨어 특별 균일가전에서는 노스페이스가 기능성 티셔츠를 3만2천원, 아디다스 골프가 골프화를 13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키즈 브랜드 특설행사도 열려 아디다스 키즈, MLB 키즈의 2018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한편, 행사 기간 주말마다 전 점에서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의 이벤트가 열려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엔난민기구(UNHCR)과 함께하는 '전세계 난민촌으로 떠나요' 캠페인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6월 8~9),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6월 15~1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5일에는 6월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을 기념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이 6일부터 16일까지 창립 14주년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신세계사이먼 제공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이 6일부터 16일까지 창립 14주년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신세계사이먼 제공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이 6일부터 16일까지 창립 14주년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신세계사이먼 제공

2019-06-05 양동민

맥주 종량세 전환, 국산 캔맥주 100~150원 ↓

더불어민주당과 기획재정부가 5일 당정 협의에서 맥주와 탁주(막걸리) 과세 체계를 종량세로 바꾸기로 확정한 데 주류 업계가 국산 맥주의 가격 경쟁력이 올라갈 것이라며 환영했다.주류 과세 체계가 이처럼 개편된다면 주세가 100~150원가량 떨어지는 국산 캔맥주의 가격 경쟁력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수입 맥주는 종류별로 세금이 오르거나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저가 수입 맥주는 오히려 세금 부담이 늘어나게 되지만, 맥주 업계와 유통업계의 치열한 경쟁으로 '4캔에 1만원' 수입 맥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현행 가격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겨온 종가세 방식에서는 국산과 수입 맥주의 과세 기준이 달라서 수입 맥주에 상대적으로 세금이 덜 부과됐다.당정은 우선 맥주와 탁주에 대해서는 알코올과 술의 용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는 종량세로 바꾸기로 하고 국산과 수입을 구별하지 않고 맥주와 탁주의 종량세율을 ℓ당 각각 830.3원과 41.7원으로 정했다.이 경우 편의점에서 2천850원 안팎에 팔리는 국산 500㎖ 캔맥주의 주세가 146원 내려간다. 355㎖ 캔맥주의 경우 주세가 103원 줄어든다.수입 맥주는 전체적으로 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지만 일부 고가 맥주는 종량세로 오히려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는 예측이다.기존 ℓ당 세 부담이 900~1천원이었던 고가 수입 맥주는 830.3원으로 세 부담이 줄지만, ℓ당 세 부담이 700~800원대인 저가는 세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이다.종량세 도입으로 예상되는 또 다른 변화는 글로벌 맥주 업체들의 국내 생산이 늘어날 것이라는 점이다. 맥주 업계 관계자는 "수입 맥주와 국산 맥주 간 과세 불평등 문제가 사라질 경우 가격이나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 맥주를 한국에서 현지 생산해 공급하는 것이 훨씬 유리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소비자들은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더 많은 '4캔 1만원' 맥주를 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판촉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일치된 예측이다. 종량세 도입으로 국산 맥주에 불리한 세제가 바로잡히면서 수입 맥주의 시장 점유율 확장에 제동이 걸릴지도 관심거리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수입 맥주의 시장 점유율은 2012년 4%대에서 2017년 20%로 5년 만에 4배 이상이나 성장했다.하지만 소비자들이 국산 맥주보다 다양한 수입 맥주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맥주 업계가 품질을 높이지 않는 한 수입 맥주의 시장 점유율이 올라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의 이오륜 선임연구원은 "주세개편으로 국산 맥주에 붙는 세금은 소폭 하락하고 수입 맥주에 붙는 세금은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실질적으로 소비자가 구매하는 가격에는 영향이 크지 않아 소비자들의 대규모 이동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이 연구원은 "국내 주요 맥주 업체가 최근 수입 맥주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다양한 맛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수입 맥주는 계속해서 강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탁주 업계도 종량세 전환이 막걸리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탁주 업계 관계자는 "기존 탁주 세율이 높지 않아서 세제개편에 따른 탁주 가격 변동은 거의 없을 것"이라면서도 "탁주 시장에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막걸리 출시가 더 쉬워져 소비자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디지털뉴스부정부가 주세법 개편과 관련해 전체 주종의 종량세 전환 대신 맥주와 막걸리부터 단계적으로 종량세로 전환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맥주를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05 디지털뉴스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창립 14주년 페스타(FESTA)' 개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창립 14주년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여주, 파주, 시흥,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동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대표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고 80%까지 할인한다.우선 전 점에서 나이키가 9일까지 신발 전품목을 아울렛 가격에서 15% 추가 할인하고, 폴로 랄프로렌이 9일까지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해 18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이 기간 시흥 아울렛에서는 마이클코어스가 9일까지 패밀리세일을 진행해 지갑을 5만9천원부터, 핸드백을 14만9천원부터 균일가 판매한다. 띠어리와 르베이지는 지난해 이월 상품을 각각 최고 40~60% 할인하고, 코치는 일부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또 9일까지 진행하는 스포츠웨어 특별 균일가전에서는 노스페이스가 기능성 티셔츠를 3만2천원, 아디다스 골프가 남·여 골프화를 13만9천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키즈 브랜드 특설행사도 열려 아디다스 키즈, MLB 키즈의 18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한편 행사 기간 매 주말마다 전점에서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의 이벤트가 열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유엔난민기구(UNHCR)과 함께하는 '전세계 난민촌으로 떠나요' 캠페인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6.8.~9.),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6.15.~16.)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5일에는 '세계 난민의 날(6.20)'을 기념해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사진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2019-06-05 심재호

돈치킨, 치킨 창업 지원자 위한 설명회 개최!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돈치킨(대표 박의태)이 '제18회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에 참여해 창업 지원자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치킨 창업 성공전략 무료 세미나'와 '돈치킨 베트남 사업설명회' 참여 신청을 받는다. 돈치킨은 방송인 이경규씨가 주주로 참여한 프리미엄 치킨 프랜차이즈로, 상생경영을 모토로 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할인 금액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며 요기요와 슈퍼레드위크 제휴 이벤트를 열어 치킨업계가 가장 매출 신장이 더딘 4월 한 달 주말 매출이 10배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돈치킨은 본사 부담 배달 앱 할인 이벤트 외에도 장수 매장 대상 간판 리뉴얼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과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을 이루고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돈치킨은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현장 창업 상담뿐만 아니라 '돈치킨 베트남 사업설명회'와 '치킨 창업 성공전략 무료 세미나', '돈치킨 본사 시식회' 참여 신청을 진행한다. 돈치킨은 지난 5월 25일 베트남 호치민에 22호점을 개장하며 확고히 자리 잡아 베트남에서 가장 독보적인 한국 치킨 브랜드로 꼽힌다. 베트남 진출을 위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돈치킨 베트남 사업설명회'는 오는 6월 26일 서울 장한평역 인근 돈치킨 본사에서 열린다. 현장에선 앞으로 본사에서 진행 될 '돈치킨 본사 시식회'도 신청 가능해 창업 지원자가 직접 본사에서 치킨을 시식하고 판단할 기회를 가진다. 돈치킨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창업 상담은 물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님들이 돈치킨의 사업 전략을 체감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돈치킨 베트남 22호 매장 하노이점

2019-06-05 정의종

피부에 와닿지 않는 '0%대 물가'

물가지수 상승률 5개월 연속 1% ↓채소류·수산물 등 크게 떨어졌지만세금 인하폭 줄어 기름값 높게 체감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연속 1%를 밑돌았다는 통계청의 자료가 발표됐지만, 서민들은 기름값이 전월 대비 대폭 인상되는 등 체감하기 어렵다는 입장이 지배적이면서 차이를 보였다.4일 통계청의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05(2015년=100기준)로 1년 전보다 0.7% 상승했다. 지난 1월 0.8%·2월 0.5%·3월 0.4%·4월 0.6%에 이어 5개월째 0%대다. → 그래프 참조품목 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1.2% 상승해 전체 물가를 0.09%포인트 끌어 올렸다. 특히 축산물은 2.6% 올랐다.반면 채소류와 수산물은 각각 9.9%, 1.3% 하락해 전체 물가를 0.15%포인트, 0.02%포인트 끌어내렸다. 찹쌀(21.5%), 현미(20.3%)는 크게 올랐고, 무(-48.5%), 배추(-33.3%), 감자(-30.5%) 등은 크게 떨어졌다.석유류 가격의 경우 유류세 인하 감소 폭이 축소(15%→7%)되면서 전월 대비 5.8% 상승했지만, 1년 전보다는 1.7% 하락해 지난달 전체 물가를 0.08%포인트 낮췄다. 공업제품은 1∼4월 연속으로 하락했으나 지난달에 상승으로 전환되면서 0.3% 상승해 전체 물가를 0.09%포인트 올렸다.서비스 물가는 집세와 공공서비스가 같은 기간 각각 0.1%, 0.2% 하락한 여파로 전년 대비 0.8% 상승했다. 공공서비스는 버스와 택시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통신비 감면, 건강보험 적용 확대 등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서민들은 기름값 인상 등의 여파로 낮은 물가 상승을 체감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9로 전월보다 3.7포인트 하락했다. 6개월 만에 하락이며, 낙폭은 지난해 7월(-4.6포인트)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컸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9-06-04 황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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