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미떼두두, 2019 가을 콜렉션 프리오더 오픈 "단 하루 24시간"

아동의류 쇼핑몰 '리미떼두두'가 'Fantastic 19 Autumn Collection' 라인을 12일 오픈한다. 리미떼두두는 'Fantastic 19 Autumn Collection' 니트웨어를 프리오더를 이날 오전 11시에 1차 오픈한다.'Fantastic 19 Autumn Collection' 프리오더는 오는 1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제작 기간은 4~5주(주말 &연휴 제외) 후인 다음달 23일부터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발송된다.아울러 15만원 이상 구매 시 레오파드 에코백을 증정하며, 니트 스페셜 5%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리미떼두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미떼두두 니트웨어 스페셜 오픈 미리보기 후 지금까지 역대급 접속자수 신규 가입자수 관심상품 수량도 놀랄 정도다. 니트 초대란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에 다양한 니트 짜임과 디자인 보여드리게 되어서 더욱 뿌듯하다. 리미떼두두의 니트는 최종 마무리에서 세탁가공을 모두 해서 나간다. 따로 세탁하지 않고 입히면 된다"고 전했다.또 "컬러감이나 핏은 말 안해도 아실거라고 생각한다. 백만번 수정한 따라올 수 없는 리미떼만의 고급스러운 컬러"라며 "이번 시즌 가을 니트들 원사와 짜임 컬러감,두께감 등 많은 부분에서 다양하게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글 말미에는 "판매가를 더 내린 이유는 단 하나 고객님들의 무한 사랑으로 보답하는 마음이다. 긴 회의 끝에 추가 오픈이나 2차 오픈 없이 단 하루 24시간 프리오더를 진행하되 제작 기간을 믿고 기다려주실 고객님들과 함께 하기로 결정 내렸다"며 "5%~7%할인과 15만원이상 사은품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리미떼두두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리미떼두두 /리미떼두두 공식 인스타그램

2019-08-12 편지수

'티몬데이' 깜짝 선착순 쿠폰 이벤트, 2시간마다 7천원·2천원 할인

티몬(대표 이진원)이 12일 월요일의 쇼핑행사 '티몬데이'를 맞아 선착순 쿠폰을 제공한다.티몬 측은 '티몬데이'를 맞아 12일 자정부터 매 2시간마다 3천장씩, 당일 사용 가능한 선착순 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쿠폰 2종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천원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천원 쿠폰'으로, 총 5회 중복 발급 가능하다. .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의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아울러 티몬은 이 날 매시각 선보이게 될 초특가 상품을 공개했다. 12시에는 삼성 49인친 UHD TV(N49NU7150FXKR)를 각 39만9천원에 10대 판매한다. 오전 8시에는 라벤트의 선글라스 5종(8천개)이 9천900원에 선보이게 되는데, 모두 기존 3만원대 후반에서 4~5만원대에 판매되던 제품들이다.11시에는 베라콘 보잉선글라스(4천개)가 990원에, 뒤이어 12시에는 팬콧 여름 반팔티셔츠(3천개)가 3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오후 2시에는 잇츠스킨의 컬러립 제품 100개를 990원에, 5시에는 아디다스 에스트로 저지 반팔티셔츠 100개를 4900원에 판매한다. 저녁 9~10시에는 린넨소재의 팬츠도 2900원에 판매할 예정이어서 아직 한참인 무더위 여름 패션을 위한 초저렴 아이템 준비가 가능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티몬데이 /티몬 홈페이지

2019-08-12 편지수

쟌슨빌x버거킹 핫도그 '아메리칸 독'·'비프칠리 독' 한정 출시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소시지 브랜드와 쟌슨빌과 손잡고 핫도그 2종으로 역대급 콜라보를 선보인다.버거킹은 12일 쟌슨빌의 소시지를 활용한 핫도그 2종, '아메리칸 독'과 '비프칠리 독'을 출시했다. 미국 내 No.1 소시지 브랜드 쟌슨빌은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이번 핫도그 신메뉴에 사용된 쟌슨빌 소시지는 스모크 향이 깊게 베인 소시지로 전통 방식 그대로 만들어 고급스러운 훈연향이 일품이다.또 돼지고기 함유량이 96%에 달해, 고기의 육즙을 가득 느낄 수 있으며 합성 첨가물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 더욱 순수한 소시지 본연의 맛을 자랑한다. 이런 쟌슨빌의 소시지를 활용한 버거킹 신메뉴 '아메리칸 독'은 스모크 향이 깊게 베인 소시지와 렐리쉬 피클, 케첩과 머스터드 소스가 어우러진 아메리칸 스타일의 핫도그다.비프칠리 독은 버거킹만의 노하우가 담긴 비프칠리 소스에 치즈를 더했다. 쇠고기, 칠리, 블랙빈의 함량이 높아 진한 밀도와 농도를 가진 것이 특징인 비프칠리소스와 치즈로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입 안 가득 선사할 예정이다.아메리칸 독의 가격은 2,900원, 비프칠리 독의 가격은 3,500원이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달래줄 색다른 메뉴를 고민하던 중에 프리미엄 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신메뉴 핫도그 2종은 쟌슨빌의 프리미엄 소시지를 사용하여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충족해 소비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버거킹의 이번 핫도그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며 매장 별로 조기 판매 종료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쟌슨빌x버거킹 핫도그 /버거킹 제공

2019-08-12 편지수

[현장르포-한우 마블링의 비밀·(上)]동물복지 흐름 역행하는 사육

지방 많이 낄수록 좋은 고기 분류'강제로 찌운 살' 주저 앉아 생활지방질 높이려고 '비타민 A' 제한눈 머는 부작용까지… 개선 시급지방질이 많이 낄수록 좋은 고기로 분류하는 이른바 '마블링 선호'에 따라 강제로 소에 살을 찌우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영양을 제한하고 사료를 많이 먹이다 보니 늘어난 몸무게에 제대로 서 있지 못하는 소가 많고, 심지어 눈이 머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행복하게 사육된 동물을 섭취하자는 동물복지 흐름이 나타나면서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경인일보는 한우 사육의 그늘진 이면인 마블링의 실체를 2회에 걸쳐 진단한다. → 편집자 주지난달 찾은 화성시 송산면의 한우 농가. 농장 왼편 축사에는 늘어진 배를 감당하지 못하고 주저 앉은 소 2마리가 보였다. 비대한 몸에 비해 다리는 지나치게 왜소했고, 몸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움직임이 제한된 것이다. 맞은 편 축사에는 갓 송아지 티를 벗은 소들이 일어나 풀을 뜯고 있어 대비됐다.주저 앉은 소와 풀을 뜯고 있는 소의 연령 차이는 고작 7개월. 불과 7개월 사이에 자기 몸무게를 이기지 못할 만큼 살이 쪄버린 셈이다. 농장주 A씨는 "주저 앉은 소는 생후 18개월쯤 됐다"면서 "28~30개월이 되면 출하하는데 그때는 더 살이 찐 모습이 된다"고 설명했다.소고기로 유명한 호주나 미국은 넓은 초원에서 많은 수의 소를 방목해 키우는 방식을 택한다.반면, 농장 크기가 제한되고 대규모 사육이 불가능한 조건을 가진 한국은 마리 당 ㎏을 늘리는 방식으로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 살을 찌우는 식으로 동물복지에 반대되는 사육 방식이 등장한다.단순히 살을 찌우는 것보다 심각한 것은 비타민 A를 제한해 지방질을 높이는 이른바 '일본식' 사육 방식이다.비타민 A는 지방전구세포(지방의 성질을 갖추기 전 단계의 세포)가 지방세포로 분화되는 것을 억제한다. 따라서 비타민 A를 주지 않으면 보다 지방이 많이 낀 육질을 얻을 수 있다.하지만 시각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A가 제한되면 소가 눈이 머는 부작용도 발생한다. 경기도수의사회 이성식 회장은 "(비타민 A 제한은)오래 전부터 행해져 온 한우 사육 방식"이라면서 "요즘도 일부 농가에서 이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관련, NH농협은행 농식품금융부 관계자는 "억지로 살 찌운 소를 먹는 것은 동물복지 측면에서도 좋지 않다. 양돈·양계는 동물복지 흐름을 쫓고 있지만, 유독 한우만 그 흐름에서 이탈해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우협회 측은 "비타민 A를 제한해 사육하는 농가는 거의 없다. 한우 마블링은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으로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반박했다. /조영상·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지방질이 많을수록 좋은 육질로 평가되는 분류방법 때문에 한우에 억지로 많이 먹여 살을 찌우고 무게를 늘리는 사육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사진은 높은 등급판정을 받은 한우를 취급하는 업소가 몰려있는 화성시 정남면 한 도축장 인근 한우종합유통센터.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9-08-11 조영상·신지영

갤노트 10 출시 앞두고… 이통사 '불법 보조금' 간보나

일부 대리점, 턱없이 낮은가격 홍보5G 가입자 유치경쟁에 '대란' 조짐지난 9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5세대(5G) 이동통신용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하 노트10)을 10만원 이하에 판매한다는 대리점이 등장하면서 불법 보조금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더불어 기존 5G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S10과 LG전자 V50이 또다시 0원에 판매되는 등 이동통신 3사의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1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지난 9일부터 일제히 노트10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노트10의 출고가는 256GB 일반 모델 기준 124만8천500원이다. 노트10 플러스의 출고가는 256GB 137만7천원, 512GB 기준 149만6천원으로 책정됐다.정확한 공시 지원금은 20일에 공개되는데, 요금제 별로 28만~45만원 선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대 공시지원금이 78만원까지 치솟았던 갤럭시S10 5G 모델에 비하면 30만원 가량 낮은 수준이다.하지만 벌써부터 일부 대리점은 SNS,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노트10을 9만~34만원에 판매한다고 홍보를 시작했다.대리점이 이통사 지원금의 15% 한도에서 추가 지원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출고가가 124만8천500원인 노트10의 가격은 70만원 중반에서 90만원 후반인데, 터무니 없이 싸다. 불법 보조금 지급 없이는 불가한 가격인 셈이다. 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LG유플러스가 불법 보조금 살포를 이유로 SK텔레콤과 KT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한 이후 모습을 감췄던 공짜 갤럭시 S10 5G와 V50이 다시 등장하면서 5G 가입자 유치 경쟁이 거세지고 있다.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과거 갤럭시S10 5G가 출시될 당시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 재현된 바 있다"며 "KT가 LG유플러스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초반부터 막대한 지원금을 꺼내 들면 나머지 두 통신사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아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9-08-11 이준석

'휴가철 일본여행 NO' 환전·카드사용액 모두 줄어

7월 엔화 매도액, 전년대비 8.0% ↓일본내 신용결제, 다섯째주 -19.1%여론 의식… 각종 프로모션 중단도일본 여행과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지난달 은행에서 원화를 엔화로 바꾼 돈이 이례적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내 5대 시중은행인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들 은행이 지난달 고객에게 매도한 엔화는 총 225억엔(약 2천579억원)이다. 고객이 대면·비대면 창구에서 원화를 엔화로 바꾼 금액으로, 전월인 6월 244억엔 보다 7.7% 감소했다. 전년 동기 245억엔과 비교하면 8.0% 줄었다.7월에 휴가철이 시작되는 것을 고려하면 6월보다 환전 규모가 줄어든 것은 이례적인데,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보복성 수출규제 강화로 일본 여행 수요가 감소한 것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일본 내에서 사용된 한국의 신용카드 사용액도 크게 감소했다.국내 전업 카드사 8개사가 발급한 신용카드로 우리 국민이 일본 내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을 살펴보면 7월 중·하순부터 전년 동기 대비 소비금액이 줄기 시작했다. 7월 첫 주(1∼7일)는 지난해 동기 대비 카드 사용액이 19.3%, 둘째 주(8∼14일)는 13.1% 늘어나지만 7월 셋째 주(15∼21일)에는 감소세(-0.4%)로 전환됐다. 이어 넷째 주(22∼28일)에는 5.3% 줄고, 8월과 이어지는 다섯째 주(29일∼8월 4일)에는 -19.1%로 감소 폭이 확대됐다.일본 여행과 제품의 '보이콧'에 카드사들은 일본 쇼핑 관련 혜택을 준비했다가 홍보를 갑자기 중단하기도 했다.우리카드는 6월 28일 일본 대표적 쇼핑 장소인 돈키호테, 빅 카메라, 훼미리마트 등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의정석 제이쇼핑(J.SHOPPING)'을 출시했다가 닷새 만에 판매를 접었다. 신한카드와 롯데카드도 일본 관련 할인 혜택을 홈페이지에 홍보했다가 여론을 의식해 삭제했다.금융업계 관계자는 "일본과 관련된 상품을 전면으로 내세웠다간 뭇매를 맞을 수 있어 은행과 카드사들이 급히 사업계획을 바꾸고 있다"며 "휴가철이 8월까지 이어지는 것을 고려하면 엔화 환전 규모는 이번 달에 더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9-08-11 황준성

도시락 유해물질 걱정 '접어둬'

美FDA 인증 실리콘 원료 사용음식 먹은 후 부피 절반 크기로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인천센터 입주 기업 '엘인터내셔널'은 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피크닉 도시락 세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엘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미국에서 '플렉스앤락'(FLEX&LOCK)이라는 브랜드로 접을 수 있는 도시락 세트를 출시한 스타트업이다. 이 업체는 환경친화적이고 안전한 생활용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피크닉 도시락 세트는 음식을 다 먹은 후 부피를 절반 크기로 줄일 수 있다. 가족 나들이, 커플 공원 데이트, 야구장, 캠핑장, 수영장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다.지난해 11월 미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먼저 판매한 도시락 세트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에서 인증한 실리콘 원료를 사용했다.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냉동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강력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 보랭 가방은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엘인터내셔널은 설명했다.엘인터내셔널 김경선 대표는 "친환경 소재인 실리콘을 활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세련되고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만들고 있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사랑받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9-08-11 정운

인천동구사랑상품권 석달만에 '완판 임박'… 늦은 환전 기간·가맹점 부족 '숙제로'

인천지역 곳곳에서 지역 전자화폐인 '인천이음카드'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동구에서는 지역 지류화폐인 '동구사랑상품권'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구가 동구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을 준비 중이지만 구입처와 사용처 부족 등의 문제점은 개선해야 할 숙제로 남았다. 동구지역 화폐인 '동구사랑상품권'은 지난 4월 처음 발행한 이후 3개월 만에 최초 발행액 10억원 중 9억8천만원이 유통됐다. 동구는 연간 10억원 발행·유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는데, 3개월 만에 거의 모든 상품권이 판매된 것이다. 동구사랑상품권은 지류 형태의 지역 화폐다. 동구는 지역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율이 20%가 넘고, 지역 전통시장에 카드 단말기 보급률이 높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종이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동구사랑상품권 발행 초기 인천이음카드가 인기를 끌면서 동구에도 전자화폐를 도입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우려와 달리 동구사랑상품권은 지속적으로 주민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이달 중 동구사랑상품권 5억원을 추가 발행할 계획이다.하지만 발행 초기인 만큼 해결해야 하는 문제 역시 많다. 지난 8일 동구가 지역 주민, 가맹점, 전통시장 대표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동구사랑상품권 운영 관련 간담회'에서는 상품권 운영에 대한 문제점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간담회에서 동구의 한 주민은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는 대행점이 많지 않다"며 "동구에 노령 인구가 많아 판매대행점을 더욱 늘렸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적다는 것도 문제점으로 뽑혔다.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현재 800여 곳이다. 동구에서 상품권 가맹점을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사업장 2천500여 곳의 3분의 1도 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상품권 가맹점주들은 상품권을 현금으로 바꾸는 데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

2019-08-11 김태양

진화하는 일본상품 불매운동…육아·취미용품도 '노 재팬'

한 달 넘게 이어지는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일본 맥주와 유니클로 등 일본 의류 브랜드에서 시작된 불매운동은 이제 육아용품과 취미생활 용품으로까지 반경을 넓혔다. 소비자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집단지성으로 불매 대상 제품을 업데이트하는가 하면, 바코드로 일본 제품을 확인하는 방법 등도 공유하며 불매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11일 SSG닷컴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군, 메리즈 같은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 기저귀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 대비 12%, 전년 대비 15% 감소했다. 반면 일본 제품 불매운동 사이트 '노노재팬'에서 일본 기저귀 대체품으로 추천하고 있는 하기스는 전월 대비 44%, 전년 대비는 73.6%나 매출이 늘었다. 국산 브랜드 보솜이 매출도 전월 대비 16%, 전년 대비 3% 증가했다. 11번가에서도 지난달 7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한 달간 일본 브랜드인 군 기저귀 거래액이 전월 같은 기간보다 33%, 전년 동기보다 48% 줄었다. 기저귀 같은 육아용품의 경우 한번 아기에게 맞는 브랜드를 고르면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불매운동이 장기화하면서 대체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게임기나 골프용품 같은 취미생활 용품도 '노 재팬' 열풍을 피해 가지 못했다. 11번가에서는 7월 7일∼8월 6일 닌텐도 게임기 거래액이 전월 대비 30% 빠졌고, SSG닷컴에서는 7월 1일∼8월 8일 혼마와 젝시오 등 대표적인 일본 골프 브랜드 매출이 전월 동기보다 12% 줄었다. 올리브영에서도 이달 1∼5일 키스미, 하라다보 같은 화장품 브랜드와 발바닥 패치 휴족시간 등 일본 브랜드 제품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8% 정도 감소했다. 쇼핑몰 검색창에서 일본 제품을 검색해보는 빈도도 현저히 줄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때 검색창에 제품명을 입력해 제품을 찾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검색 빈도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해당 제품에 대한 구매 의욕이 줄어든 것으로 볼 수 있다.11번가에서 7월 한달간 유니클로를 검색한 횟수는 6월 대비 45% 감소했고, 일본 화장품 브랜드인 우르오스를 검색한 횟수도 43% 줄었다. 포도 모양에 독특한 식감으로 유튜브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품절 사태까지 빚었던 쿄호젤리는 50%, 손 세정제 아이깨끗해는 46%, 의류 브랜드 데상트는 34% 검색이 줄어들었다. 일본 여행 시 필수 구매품으로 꼽히기도 했던 동전 파스(-19%)와 필기구 브랜드 제트 스트림(-23%), 육아용품 브랜드인 릿첼(-19%)과 콤비(-24%) 등도 검색 횟수가 일제히 감소했다. SNS상에서는 제품 바코드 등으로 일본 제품을 구별하는 방법이 빠르게 확산하는 것은 물론 불매 운동 관련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11번가에서는 9일 기준으로 'NO JAPAN' 문구가 적힌 스티커나 티셔츠 등 불매운동 관련 상품이 70개 넘게 판매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11 연합뉴스

아마스빈, 창립 11주년 기념 이벤트 '말랑이 키링 랜덤볼 제공' 참여 방법은?

국내 버블티 전문점 아마스빈이 창립 11주년을 기념해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마스빈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소진 시까지, 3천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마스빈 대표 캐릭터 '버부리', '쪼' 말랑이 키링 랜덤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아마스빈은 지난 5월, 한정수량으로 버부리 말랑이 인형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번 한정 수량으로 인해 굿즈를 받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것으로,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버부리'와 '쪼'는 아마스빈에서 사용하는 좋은 재료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캐릭터다. 아마스빈 관계자는 "올해 5월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버부리 말랑이 인형을 구하지 못한 고객님들의 문의가 많았다.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에 계신 더 많은 고객님들에게 아마스빈 굿즈로 보답하려 한다"며 "이번 이벤트는 11년 동안 아마스빈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점주님들을 위해 약 26,000개의 굿즈, 약 1억 3천만 원 정도의 비용 전액을 아마스빈 본사에서 지원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아마스빈은 공식 SNS에서 11주년 축하 이벤트를 통해 음료상품권을 증정한다. 아마스빈 페이지를 팔로우한 뒤 댓글에 참여완료를 남기면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아마스빈 11주년 굿즈 이벤트 /아마스빈 홈페이지

2019-08-11 편지수

월간십일절 본죽, 말복 더위 이기는 치즈불닭죽 30% 할인 판매

11번가가 '월간십일절 본죽'을 검색하면 각종 죽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셜커머스 11번가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월간십일절 본죽'을 검색하면 치즈불닭죽, 삼계죽, 삼계전복죽, 불닭죽을 최대 30% 할인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치즈불닭죽은 2만개 한정 30% 할인가인 8천400원에 판매한다. 삼계죽은 2천개 한정 9천900원, 삼계전복죽은 1천개 한정 1만3천500원, 辛불닭죽은 1천개 한정 9천900원으로 각각 10% 할인 판매한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월간십일절 본죽'을 검색한 뒤 검색 페이지에서 '본죽 이벤트'를 클릭한 뒤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한편 11번가는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나라사랑의 뜻을 담은 '국민 애국템'과 8150원 균일가 행사 등을 준비한 8월 월간 십일절을 실시 중이다. 8월 십일절은 '파워 십일절'을 주제로 고객 모두에게 강력한 쇼핑혜택을 제공하는 타임딜과 함께 SK텔레콤, 삼성전자,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본죽, 던킨도너츠, 투썸플레이스, GS25, 퍼시스, 우체국 쇼핑 등 200여 개 인기 브랜드가 동참한 할인 행사들이 하루 종일 펼쳐진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월간십일절 본죽 /11번가 홈페이지 캡처

2019-08-11 편지수

日불매운동 영향 국제여객선도 직격탄, '대마도 여행객 급감'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 불매운동 영향으로 한일항로 국제여객선도 직격탄을 맞았다.8일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7월 한 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출입국 자는 7만5천53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만3천392명과 비교해 33.4% 감소했다.부산과 일본 대마도, 후쿠오카, 오사카, 시모노세키 항로에는 현재 여객선 11척이 운항한다. 이용객 80%가량이 한국인이다.7월 여객선 이용객 가운데 출국자는 3만8천418명, 입국자는 3만7천115명으로 각각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3%와 33.5% 줄었다.한국 내 불매운동을 시작한 7월 초부터 출국자 수가 조금씩 줄어들었고, 7월 8일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직장인들의 여름휴가가 집중된 7월 하순에는 출입국 자 수가 작년 대비 반 토막이 나다시피 했다.지난해의 경우 7월 하순에 매일 4천200명 이상이 일본을 오갔고, 최대 6천여명에 이른 날도 있었다.올해는 이 기간 출입국 자는 하루 1천800~3천여명에 그쳤고, 작년과 비교해 절반 수준에 그친 날도 5일이나 됐다.항로별로는 대마도, 후쿠오카, 시모노세키, 오사카 순으로 여행객이 많이 줄었다.일본 여행객이 급감하자 대마도를 오가는 여객선 2척은 일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했다.선사들은 8월 이후에도 신규 예약이 거의 들어오지 않아 앞으로 승객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한 선사 관계자는 "한일 관계가 단시간에 회복되기 어려워 앞으로 배편을 이용한 일본 여행객이 다시 늘어나기는 상당 기간 어려워 보인다"고 전망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노노재팬(일본 불매운동)이 들불처럼 번지는 가운데 지난 4일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여객선이 오가는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여행객이 없어 한산한 모습. /연합뉴스노노재팬(일본 불매운동)이 들불처럼 번지는 가운데 지난 4일 부산에서 대마도로 향하는 한 여객선 좌석이 텅 비어 있다. 좌석 440석을 보유한 이 여객선은 휴가철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저조해 출발 전일까지 왕복요금을 2만대까지 할인판매했으나 탑승률 30% 내외에 그쳤다. 현지 매체인 나가사키 신문은 지난달 31일 일본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한국인 관광객이 급감해 대마도 관광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

2019-08-09 손원태

日불매운동 여파에 유니클로·무인양품 앱 사용자 최대 44%↓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불매운동 여파에 유니클로 등 일본 브랜드의 국내 모바일 앱 사용자가 지난달부터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모바일 데이터 플랫폼 업체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보고서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기준 유니클로 모바일 앱의 7월 월간 사용자 수(MAU·한 달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중복되지 않는 이용자 수)는 상반기 평균치보다 28% 줄었다.6월 72만1천472명에 달했던 유니클로 앱 MAU는 7월에는 51만440명으로 29% 감소했다. 일일 사용자 수(DAU·하루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중복되지 않는 이용자 수) 기준으로는 낙폭이 더욱 커서 전월 및 상반기 평균 대비 40% 각각 감소를 기록했다.유니클로뿐 아니라 일본 생활용품 브랜드인 '무인양품' 앱 사용자도 크게 줄었다.무인양품 모바일 앱의 7월 기준 MAU는 4만2천713명으로, 6월(7만2천11명)보다 41% 줄었다. 상반기 평균치 대비해서는 22% 감소를 기록했다. DAU 기준으로도 6월 대비 44%, 상반기 평균 대비 27% 감소를 각각 기록했다. 회사 측은 "7월 1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유니클로·무인양품 등 대표적인 일본 브랜드 모바일 앱의 사용자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눈에 띄는 추이 변화가 있었다"고 밝혔다.일본 불매운동이 점점 확산하면서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모바일에서의 소비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구글플레이에 있는 유니클로 앱 페이지에는 이번 불매운동에서 비롯된 사용자들의 악평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 한때 한국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일본의 대표적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는 이번 수출 규제에 따른 불매운동의 여파를 정면으로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한 백화점에서는 7월 한 달 매장에 입점한 유니클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2019-08-0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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