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티켓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티켓팅 시작…방탄소년단(BTS), 성훈, 이범수 볼 기회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 티켓이 하나티켓을 통해 판매된다.28알 하나티켓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국내외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연극·클래식·무용·국악·뮤지컬·콘서트 등 총 6개 부문에서부문별 최우수작을 뽑는다. 올해는 연극 '마터', 클래식 '바이에른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빈체로), 무용 '발레 춘향'(유니버설발레단), 국악 '서영호의 산조의 밤'(서영호), 뮤지컬 '웃는 남자'(EMK뮤지컬컴퍼니), 콘서트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선정됐다.심사는 심사위원 투표와 일반인이 참여하는 온라인투표, 이데일리 문화대상 운영사무국의 평가 등을 거쳐 이뤄졌다.이날 방탄소년단(BTS), 성훈, 이범수 등 다수의 수상자 및 참석자가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한편 이데일리 문화대상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오후 7시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하나티켓 이데일리 문화대상 /이데일리 문화대상 홈페이지

2019-01-28 편지수

경기도 남·북부 불공정거래센터 '공정거래지원센터'로 통합

경기도가 경기남부와 북부로 나눠 운영하던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를 공정거래지원센터 하나로 통합한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45에 위치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A동 3층에 공정거래지원센터를 열고 28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공정거래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8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신고 접수와 상담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수원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이어 2017년 4월에는 고양시 풍산역에 경기북부공정거래지원센터가 문을 열면서 남부와 북부로 운영돼 왔다. 도는 올해부터 공정거래위원회부터 가맹·대리점 분쟁조정업무와 가맹정보공개서 등록업무가 도로 이관되면서 효율적 업무수행을 위해 양 센터의 인력을 합칠 필요가 있었다면서 통합 배경을 설명했다. 센터 통합으로 공정거래지원센터 이용이 어려워질 수도 있는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불공정거래 현장컨설팅'을 운영하고, 북부지역 민원기업이 신청하면 수시로 현장방문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정거래지원센터 통합이전으로 소비자정보센터도 융기원으로 함께 이전하게 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1-27 김태성

토종 브랜드 육성·유통채널 확보… 인천 뷰티업계 요구 '성장 촉진제'

단가·물량 문제 재계약 실패 잦아 지역업체 발전 '현실적 한계' 지적市 "관련 목소리 반영 방안 수립" 인천 화장품 업계의 도약을 위해선 인천 브랜드와 유통 채널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 화장품 업계가 발판이 돼 성공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잇따르고 있음에도 그 성과가 지속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남성화장품으로 유명한 A 브랜드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주)안나홀츠가 개발 과정부터 참여했다. 몇 년 전 자사 제품을 원하던 타 지역 한 화장품 유통사가 인천의 안나홀츠를 찾았다. 당시 안나홀츠는 적은 자본으로 새로운 화장품을 개발해 온라인 매장 등에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소자본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개발을 마친 A 브랜드는 처음 1천개가 생산돼 시장에 출시됐다. 안나홀츠에 제품 개발을 의뢰한 유통사는 마케팅을 강화했고, 제품 생산량은 5천개에서 5만개, 10만개, 30만개 등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안나홀츠 매출액도 함께 늘었다. 그런데, 안나홀츠는 지난해부터 이 제품을 생산하지 않게 됐다. 손을 잡았던 유통사가 제품 단가를 더 낮출 수 있는 대형 화장품 제조업체로 물량을 옮긴 것이다.지난해 에센스로 큰 인기를 끈 B 브랜드도 인천 업체가 개발했다. 이 업체는 B 브랜드 화장품 유통사 의뢰로 연구개발에 참여했으며, 남동산단 화장품 제조업체들과 함께 제품을 만들어 납품하고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지금은 계약에 따라 이런 형태의 생산 구조가 유지되고 있지만, 언제 재계약에 실패할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 같은 구조다 보니 제품 개발에서 시작해 어느 정도 규모의 생산까지는 이뤄지지만, 화장품 유통사의 선택에 따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지역 화장품 업계의 성장에 현실적인 한계가 있는 것이다.화장품 업계 한 관계자는 "매출이 급격히 올라갈 때 차기 제품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인천을 떠나지 않을 화장품 브랜드를 키우고, 소비자를 끌어들일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갖출 수 있도록 인천시 등 관계기관이 지원해야 한다"고 했다.27일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인천지역 화장품 제조업체는 2012년 118개 업체에서 2018년 287개로 6년 만에 170개 가까이 증가했다. 화장품 용기 제조 등 관계 업체까지 포함하면 410여개로 늘어난다. 이들 업체의 연 매출액은 2조7천억원 규모로 추산된다.인천시 관계자는 "화장품을 비롯한 뷰티산업은 인천시 8대 전략 산업 중 하나"라며 "관련 업계 목소리를 반영해 화장품산업 육성 방안을 수립한 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9-01-27 이현준

오뚜기 '진짜쫄면'서 흰 면장갑 나와… 당국, 시정명령 방침

식품업체 오뚜기의 '진짜쫄면' 봉지에 흰 면장갑이 들어간 채 포장·유통돼 행정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5일 평택시와 식품업체 따르면 A씨가 최근 마트에서 구매한 오뚜기가 지난해 3월 출시한 '진짜쫄면'의 라면봉지 안에서 흰 면장갑이 발견됐다.면장갑은 면 위에 수프와 함께 올라간 채 들어있었다.A씨는 오뚜기 측에 항의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했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평택시는 지난 22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이 라면이 생산된 오뚜기 평택공장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였다.평택시는 현장조사에서 이 라면의 생산라인 근무자들은 다른 장갑을 사용하지만 같은 공장 안 다른 라면의 생산라인 근무자들이 문제의 면장갑과 같은 장갑을 사용하는 것을 확인했다.이어 대부분의 과정이 자동화된 이 라면의 생산공정 과정에서 면장갑이 올려진 채 포장될 수 있는지를 수차례 실험했다. 실험에서는 면장갑이 면 위에 올라갔을 경우 포장은 되지만 마지막 점검단계에서 폐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평택시는 그러나 문제의 장갑이 같은 공장 안에서 사용된다는 점에서 장갑이 라면과 함께 포장됐을 개연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조만간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뚜기에 시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오뚜기 측도 평택시의 조사 결과를 확인하고선 이 같은 조치에 동의했다.오뚜기 관계자는 "평택시의 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자체점검을 통해 개선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디지털뉴스부오뚜기 진짜쫄면 면장갑 당국 시정명령 방침 /오뚜기 홈페이지 캡처

2019-01-25 디지털뉴스부

한은, 소비심리 나아졌지만 소비자 여전히 경기 비관적… 주택가격 전망 역대 최저수준

소비자들이 여전히 경기를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9년 1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5로 한 달 전보다 0.6p 올랐다.CCSI는 소비자들이 경기를 어떻게 체감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지수가 100을 밑돌면 장기평균보다 소비자심리가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CCSI는 지난해 10월(-0.8p), 11월(-3.5p) 떨어진 후 12월 1.2p 반등하더니 이번 달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상황이다. CCSI를 구성하는 6개 지표 가운데 3개가 상승했고 2개는 보합, 1개는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 CSI(65)가 전월 대비 3p, 향후경기전망 CSI(76)는 4p, 현재생활형편 CSI(90)는 1p 각각 올랐다. 생활형편전망 CSI(91)와 소비지출전망 CSI(109)는 모두 지난달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가계수입전망 CSI(98)는 1p 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91로,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지난해 9월(128), 10월(114), 11월(101), 12월(95)에 이어 다섯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다.다주택자의 대출을 제한하는 규제와 주택 공급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또 금리 수준 전망 CSI(125)는 전월보다 7p 내렸으며, 취업기회전망 CSI(78)는 전월보다 4p 오르며 석 달 만에 반등했다. 한은 관계자는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에 대한 기대, 미중 무역협상 재개, 주가·임금 상승, 생활물가 오름세 둔화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했다"고 말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9년 1월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7.5로 한 달 전보다 0.6포인트 올랐다. CCSI는 소비자들이 경기를 어떻게 체감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연합뉴스

2019-01-25 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