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9 여의도 불꽃축제' 와그 크루즈, 탑승권 3일 1차 판매 시작

와그트래블은 한화그룹과 SBS가 주최하는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2019 여의도 불꽃축제')'를 한강 바로 위 선상에서 즐길 수 있는 '와그 크루즈'를 독점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와그는 한강유람선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이랜드크루즈와 손잡고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으로서는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서울세계불꽃축제 기간 동안 와그 크루즈를 운행한다. 탑승권은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와그 웹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1차 판매를 시작한다.와그 크루즈는 불꽃 발화 지점 근처로 이동해 운행하므로 불꽃쇼의 처음부터 끝까지 최상의 뷰로 관람할 수 있으며, 브리타니아호는 탑승 정원의 60%, 우바호는 80%만 예약을 받기 때문에 소규모의 인원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불꽃쇼에 집중할 수 있다.한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한화그룹이 개최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축제로, 다음달 5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특히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불꽃과 영상, 음악, 레이저 연출이 결합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불꽃쇼라고 불린다. 매년 100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이를 보기 위해 여의도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오는 30일부터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아트기획전이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아트 기획전에는 인터렉션 아트, 대규모 전시 조형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서울세계불꽃축제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안전 통제구역 및 일부 초청 티켓 존을 제외하고는 모든 공간에서 자유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019 여의도 불꽃축제 /와그트래블 제공

2019-09-03 편지수

스타벅스 '가을 프로모션'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단호박 라떼 위드 샷 등 신메뉴 출시

스타벅스가 가을을 맞아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단호박 라떼 위드 샷 등 신메뉴를 출시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3일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단호박 라떼 위드 샷·리얼 피칸 타르트·클라우드 초콜릿 케이크·베이컨 치즈 토스트·쫄깃 레드빈 브레드 등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엔나에서 마부들이 즐겨마셨다는 것에서 유래된 아인슈페너로, 쫀쫀하고 부드러운 글레이즈드 폼 위에 쌉싸름한 번트 캐러멜 토핑이 톡톡 터진다. 가을만 되면 미국에서 화제가 되는 인기 메뉴 펌킨 스파이시 라떼를 우리나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단호박 라떼 위드 샷'도 눈길을 끈다. 엄선된 국내산 단호박을 통째로 담아냈다. 아울러 고소한 피칸과 캐슈넛, 호두를 듬뿍 올려 구운 리얼 피칸 타르트, 달콤한 초콜릿 시트에 치즈 크림을 오린 클라우드 초콜릿 케이크 등을 출시했다. 달걀과 우유를 입혀 구운 빵에 베이컨, 치즈, 스크램블에그를 넣은 프렌치 토스트와 국내산 팥을 넣은 찹쌀떡과 병아리 콩을 반죽에 넣어 구운 쫄깃 레드빈 타르트 역시 새로 출시됐다. 스타벅스는 오는 10일부터 신규 출시 음료 2종을 포함해, 콜드 브루, 바닐라 크림 콜드 브루, 콜드 폼 콜드 브루, 돌체 콜드 브루 등 콜드 브루 4종과 함께 핸드폰 뒤에 부착해 거치대, 손잡이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링’을 세트로 구성해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벅스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스타벅스 신메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단호박 라떼 위드 샷 /스타벅스코리아 홈페이지

2019-09-03 편지수

'친환경 급식 공급' 혼란없이 수행… 경기농식품진흥원, 직영체제 굳히나

선정업체 낙마하며 1년 한시 운영단가하락 불구 '무상' 전환도 호평학교급식을 둘러싼 각종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일선 학교에 급식이 차질없이 공급되면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의 직영체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로써 올해 초 1년 간 한시적으로 급식 공급을 맡은 진흥원이 계약 연장을 하는 데 녹색불이 켜졌다는 해석이다.2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친환경 학교급식 공급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업체가 협상 막바지에 부정당업체로 제재 처분을 받으면서 진흥원이 급식 공급을 맡았다. 도는 우선협상대상자로 기존의 대행업체를 선정했지만, 대행업체 선정과 관련해 도 공무원 3명과 우선협상대상업체 법인장의 비리혐의가 불거지면서 진흥원 직영체제로 전환했다. 이같은 결정이 개학 열흘을 앞두고 이뤄지면서 '급식 대란'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현장에 혼란은 없었다.첫 고교 무상급식에 들어간 2일에도 줄어든 급식단가에도 불구하고 질은 기존의 수준을 유지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역시 지난달 27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 도정질의 등을 통해 진흥원을 통해 급식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면서 친환경 학교 급식 직영체제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도의회 친환경학교급식 특위 위원장을 지낸 성수석(민·이천1) 의원은 "진흥원 직영체제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지만 지금 단계에서 공급 대행업체를 바꿀 경우 되레 절차상 하자가 생길 수 있다"며 "우선 현재 체제를 유지한 뒤,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 개선방안 연구 등의 결과를 보고 급식 시스템의 개선에 대해 논의하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도 관계자는 "진흥원이 내년 2월까지 급식 공급을 맡기로 한 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방향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19-09-02 김성주

'갑질 의혹' 모다 계열사(케이브랜즈), 시정명령 철퇴

하도급 계약, 법정기재사항 누락수백만원 규모 여성 코트 요구도공정위, 재발방지안 등 조처 계획하도급 업체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케이브랜즈(2018년 7월 18일자 7면 보도)가 하도급법 위반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 시정명령을 받았다.케이브랜즈는 의류 유통아웃렛 모다아울렛을 운영하는 (주)모다이노칩의 계열사다.공정거래위원회 제2소회의는 (주)케이브랜즈의 디케이가먼트코리아 상대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건에 대해 재발방지·경제적 이익에 상응하는 금액 지급 명령 등 시정명령을 했다고 2일 밝혔다.공정위 의결서에 따르면 케이브랜즈는 지난 2015년 4월 1일 디케이가먼트코리아와 '완사입 기본계약서'와 '임가공계약서'를 작성하며 하도급거래를 시작했다.완사입은 하청업체에 제품 완성을 위한 모든 자재비와 임가공비 등을 지급하는 계약방식이고, 임가공은 자재값 부담을 하지 않고 용역 비용만 지급하는 방식이다.공정위는 케이브랜즈가 디케이가먼트코리아와의 거래과정에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정하는 목적물 등의 납품장소, 하도급대금, 원자재 등 가격변동 등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요건 등 법정기재사항을 일부 누락해 서면을 발급했다고 봤다.또 2016년 12월~2017년 1월 여성용 코트 5벌(총 366만5천500원)을 디케이가먼트코리아로부터 직접 제공받거나 법인카드를 제공토록 해 구입한 것은 경제적 이익제공 요구 행위라고 판단했다.하도급법을 보면 원사업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수급사업자에게 자기 또는 제3자를 위해 금전, 물품, 용역,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도록 하는 행위를 해선 안 된다.공정위 관계자는 "케이브랜즈에 시정명령 이행계획을 제출하도록 하고 이행하도록 조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9-09-02 손성배

[유류세 인하 종료 후속조치 논란]"속도조절" "시장개입"… 정부 vs 업계 '기름값 논쟁'

석유공사, 알뜰주유소에 인센티브"내릴때와 같이 단계적 조정 안내"유통協 "가격억제 의도 즉각 철회"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 종료를 맞아 일제히 기름값을 인상한 주유소(9월 2일자 12면 보도)들이 정부의 가격 조정 주문에 반발하고 있다.2일 한국석유유통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달 26일 공사가 직접 운영하는 자영 알뜰주유소 400여곳에 공문을 보내 유류세 환원 정책 부응 주유소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류세 환원 직후 2주간 주유소 가격 급등 방지 및 점진적 인상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9월 1~2주간 판매가격 인상 금액이 유류세 환원분의 50% 이내인(휘발유 29원·경유 21원) 알뜰주유소에 대해 휘발유의 경우 1주간은 인센티브 25원, 2주간은 40원을 제공하겠다는 내용이다. 같은 기간 경유도 각각 ℓ당 15원, 25원의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했다.하지만 협회는 이러한 정부의 인센티브에 대해 사실상 시장 가격에 개입하는 것으로 불공정 경쟁이라는 입장이다. 알뜰주유소는 세금을 못 올린 만큼의 손실분을 인센티브로 보충해 큰 손해를 보지 않지만 일반주유소들은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한국석유공사가 시장에 노골적으로 개입, 기름값 인상조정을 억제하면서 시장을 왜곡하고 있다"며 "석유공사의 반시장적 인센티브 정책은 당장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반면 한국석유공사는 이런 일반 주유소 업계의 주장에 선을 긋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일반 주유소들이 유류세 인하 당시에는 재고 소진을 이유로 한 달 여에 걸쳐 가격을 매우 천천히 내렸으면서 이번 유류세 환원 때는 즉시 가격을 올리려 한다"며 "유류세 인하 때와 같은 논리로 단계적으로 가격을 조정하라고 안내문을 냈을 뿐 가격 조정을 억제한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1일 기준 전국 1만1천448개 주유소 가운데 4천142개 주유소(36%)가 기름값을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일(오후 6시 기준) 경기도 내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천521.58원으로 전날보다 16.06원 올랐으며, 2일(오후 6시 기준)에는 7.56원 상승하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9-09-02 이준석

'상술' 가득 채워 돌아온 '추억의 물병'

1980~90년대 '국민 물병'으로 불리던 델몬트 주스병이 최근 다시 출시되면서 상술 논란이 일고 있다.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유리병으로 소비자의 구매욕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2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에 비해 내용품이 너무 부실하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다.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를 통해 '델몬트 뉴트로 선물세트' 3천세트를 한정으로 출시했다. 해당 선물세트의 내용품은 델몬트 유리병 1개와 유리잔 2개, 180㎖ 오렌지주스 2병이며 가격은 1만9천900원이다.한때 '국민 물병'으로 불리던 델몬트 유리병은 오렌지 음료를 마시고 난 후 보리차나 물을 담는 용도로 재활용됐지만, 2013년 돌연 제작이 중단되면서 자취를 감췄다. 세트 출시 소식에 과거 델몬트 물병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높은 인기 속에서 3천세트는 출시 이틀 만에 모두 동 났다. 하지만 상품을 구매한 이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실망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델몬트 유리병이 빈 병일뿐더러 병이나 잔을 제외하면 실제 음료의 용량은 360㎖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세트에 포함된 오렌지주스가 병당 1천원 가량에 판매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델몬트 유리병 1개와 유리잔 2개 가격이 1만8천원에 달하는 셈이다. 실제 세트를 구매한 김모(33)씨는 "어렸을 때 항상 냉장고에 있던 물병을 다시 써보고 싶어 세트를 구매했는데, 빈병이 배송돼 사기를 당한 기분이 들었다"며 "정확한 확인 없이 제품을 산 나에게도 잘못이 있지만, 소비자를 기만하는 롯데에 1차 책임이 있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이에 세트 제작을 맡은 롯데칠성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가성비(가격대 성능비) 아닌 추억을 중요시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이라며 "또한 이미 제작이 중단된 제품을 특별 제작한 것이기에 다른 유리병보다 제작비가 더 많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델몬트 선물세트 사진. /인터넷 캡처

2019-09-02 이준석

스타필드 시티 부천 개점, '시티마켓'·'별마당 키즈' 눈길

신세계프라퍼티는 2일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부천 옥길 신도시에 문을 연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3일 먼저 개점하고 이틀간 운영한 뒤 5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지하 5층, 지상 9층 높이에 연면적 10만㎡로 트레이더스와 메가박스,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등 140여개 매장이 들어섰다. 특히 부천과 광명, 시흥, 서울 구로 등 4개 행정구역과 접해있고 신도시 특성상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해 지역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채웠다. 장보기와 식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식음료 편집매장인 '시티마켓'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아동 특화 도서관 '별마당 키즈'를 매장 중심부에 배치했다. 앞으로 한달간 '별마당 키즈'에서 주말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4층에는 연령대별로 다양한 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타필드 시티 아카데미'를 들였고 옥상은 정원으로 꾸몄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은 또 330㎡(100평) 규모의 어린이집을 신설해 무상임대 형식으로 20년간 부천시에 제공하고, 부천시가 이를 국공립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스타필드 시티 부천 별마당 키즈 /연합뉴스=신세계프라퍼티 제공

2019-09-02 양형종

토스x신한카드 '토스블루투스이어폰이벤트' 대상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모비프렌' 증정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가 신한카드와 함께 '토스블루투스이어폰이벤트'와 깜짝 퀴즈를 진행한다.토스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9월 한달 간 토스 신한카드 대상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모비프렌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대상 카드로 다음달 1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블루투스 이어폰(모비프렌 TWS 라이트 MFB-T4000)을 1인 1회 제공한다.아울러 2일 토스 깜짝퀴즈를 통해 '토스블루투스이어폰이벤트' 관련 토스 행운퀴즈를 실시한다.이벤트 대상 카드는 ▲'신한카드 YOLO(미니언즈') ▲신한카드 Deep Taking ▲신한카드 Deep Dream 등이다.신한카드에 따르면 '신한카드 YOLO'(미니언즈)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천원, 해외겸용 1만8천원으로 신규 고객의 경우 100% 캐시백해준다.이밖에 스타벅스, 쿠팡, CGV를 최대 20% 할인 가능하며 택시 이용금액 최대 20% 할인이 가능하다. 또 6개 선택처 10~20% 할인율을 선택할 수도 있다.'신한카드 Deep Taking'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원, 해외겸용 2만원으로 신규 고객은 연회비를 100% 캐시백하는 혜택을 제공 중이다.선택한 가맹점에서 1천P 적립 가능하며, 자동추천된 서비스 총 10%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신한카드 Deep Dream' 역시 국내 8천원, 해외겸용 1만원의 연회비를 신규 고객의 경우 100% 캐시백을 제공한다.모든 가맹점 0.7%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D.R.E.A.M 영역 최대 5배(3.5%) 적립, 주유소 적립 및 택시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행사 대상은 토스 앱에서 대상카드를 신청 및 발급받은 회원으로, 행사기간 이전에 토스 앱을 통해 대상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도 이에 속한다.행사 상품 지급은 다음달 25일 이후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토스x신한카드 '토스블루투스이어폰이벤트' 대상 카드, 모비프렌 /토스 홈페이지 캡처

2019-09-02 편지수

인천시, 추석 물가 상황실·대책반 운영… 경찰도 연휴 기간 '특별 치안활동'

인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달 16일까지 물가 대책종합상황실과 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이 기간 가격표시제와 원산지표시제 이행 여부와 계량 위반 행위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물가모니터단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직접 방문해 사과·배·밤·대추·소고기·돼지고기 등 15개 농림축수산물의 소매가격을 조사한다. 시는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5% 할인판매 행사 등도 진행한다.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지역 25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도 허용할 예정이다.경찰도 추석 연휴 기간 특별 치안활동을 펼친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7일까지는 금융기관, 편의점, 여성 1인 운영업소 등에 대한 방범진단을 진행해 시설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주민밀착형 경찰활동을 강화하고 형사·교통 합동 대응훈련(FTX)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경비원이 없는 제2금융권 영업장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활동도 강화한다. 9일부터 15일까지는 방범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의경중대와 자율방범대 등 인력을 동원해 취약지역 위주의 거점형 순찰 활동과 선별적 검문을 강화한다. 범죄 취약지에 대해선 형사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주력할 방침이다.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한 단속 활동도 강화한다. /김명호·이현준기자 boq79@kyeongin.com

2019-09-01 김명호·이현준

마트 의무휴업일 '바꿨다 취소' 체면구긴 수원시

사측 요청에 추석당일로 휴무 변경노조 "실제 종사자 의견 배제" 항의市, 결국 철회 "합의된 줄 알아…"수원시가 유통업계의 말만 듣고 관내 롯데·홈플러스·이마트 등 (준)대형마트들의 의무휴업일을 추석 직전 주말인 8일에서 추석 당일인 13일로 변경했다가 된서리를 맞았다. 바뀐 날짜에 맞춰 일을 해야 하는 대형마트 소속 노동자들의 반발을 예상하지 못한 수원시는 결국 이와 같은 결정을 철회하면서 체면을 구겼다.마트산업노동조합 경기본부와 롯데·홈플러스·이마트지부는 지난달 29일 수원시청을 직접 찾아 시의 의무휴업일 변경 결정에 항의했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지자체는 관내 (준)대형마트들의 의무휴업일을 지정할 수 있다. 수원시는 매달 둘째·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고 있다.롯데·홈플러스·이마트 등이 소속된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지난 7월 수원시 등 매달 둘째·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정한 지자체에 공문을 보내 이달 의무휴업일을 8일에서 13일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준)대형마트 입장에서 추석은 명절상품 등이 잘 팔리는 대목인데, 연휴 직전 일요일에 영업을 하지 못하면 매출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취지다. 수원시는 이 같은 요청을 받아들였고, 관내 75개 (준)대형마트들의 의무휴업일도 8일에서 13일로 변경됐다.그러나 사측으로부터 의무휴업일 변경 소식을 접한 마트 노동자들이 즉각 반발했다.그간 의무휴업 확대와 명절 당일 휴점을 지속 주장해온 마트노조 관계자는 "실제 종사자들의 의견을 배제한 채 수원시와 마트 간 합의만을 갖고 의무휴업일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게 말이 되느냐"며 "말로는 종사자들의 명절 휴식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장사가 안되는 명절 당일 대신 고객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일요일에 장사를 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마트 노동자들의 반대로 지난달 30일 변경 결정을 번복한 수원시는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진 사안인 줄 알았다는 다소 무책임한 입장을 내놨다.시 관계자는 "(마트들이)직원들 복지를 위한다고 하니 당연히 내부적으로 합의가 된 상황인 줄 알았는데, 서로 간 논의가 없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돼 원점으로 되돌린 상황"이라며 "앞으로 이와 유사한 요청이 있을 때는 노사 간 합의 여부 등을 기본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2019-09-01 배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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