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500여개 공장 '난립 골머리'… 광주 '산단조성' 커지는 주장

충분한 기반시설 없이 무분별 산재불법소각등 관리 곤란 난개발 심화'생산활동 효율화·환경 일괄 관리' '계획적인 산업단지' 필요성 거세져"이럴 바에는 아예 산업단지로 조성해 관리하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이른바 '도깨비 소각'으로 곤혹을 겪고 있는 경기 광주시 초월읍 선동리에서 만난 한 시민은 한숨을 쏟아냈다.가구 관련 목재 및 제조공장 등 중소업체 300여개가 밀집해 있는 초월읍 선동리, 학동리 일대. 이곳은 아침저녁으로 단속의 손길을 피해 폐자재 등을 소각하는 업체들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소각연기가 발생해 단속반이 출동하면 금세 사라지고, 연기를 따라가 보면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기 일쑤여서 '도깨비 소각'으로 불리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월 말부터 2월까지 한달간 이 일대 단속을 벌여 24곳을 적발, 12곳을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하고 나머지 업체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광주시에 의뢰하기도 했다. 지난 2월 중순에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주간 대기측정을 진행,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상황이 이렇게 되자, 충분한 기반시설 없이 무분별하게 산재 돼 있는 개별공장을 억제하고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산업단지 조성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2천500여개가 넘는 공장이 등록돼 있지만 정작 산업단지는 한 곳도 없는 실정이다. 그렇다 보니 우후죽순 산재 돼 관리는 물론이고, 난개발만 심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런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시도가 지속되고 있지만 각종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1월 곤지암 프레시푸드일반산단(3만여㎡), 한울일반산단(3만여㎡)이 경기도로부터 물량을 배정받긴 했으나 언제 사업이 가능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환경부가 지난해 6월 행정예고를 통해 '팔당·대청호 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 및 특별종합대책(이하 특대고시)'의 개정안을 마련해 관내 공업단지 허용(조건부)을 완화 시킬 방침이었으나 이와 관련 한강 하류 지자체인 서울, 인천과 환경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시 관계자는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유사업종의 연계 및 집단화로 생산활동의 효율성은 물론 일괄적으로 환경 관리도 가능하다. 여기에 일자리 창출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

2019-03-05 이윤희

재계,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빈소 조문… "재계 큰 지도자"

재계 '큰어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5일 내내 각계 인사들의 조문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꾸려진 빈소에는 "故박용곤 명예회장님의 편안한 영면을 기원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뒤로하고 고인의 동생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조문객을 맞았다.고인의 아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박지원 부회장, 고인의 형제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 박용욱 이생그룹 회장도 함께했다.오랜 기간 경영에 몸담은 만큼 이날은 후배 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먼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았다. 이어 정몽규 HDC 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 등의 방문이 이어졌다.황 부회장은 "고인과 거래했었고, 오랜 역사가 있다"면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과의 인연을 강조했다.이후 구광모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자열 LS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빈소를 찾았다.재계 인사들은 모두 고인을 '재계 큰어른'으로 회상했다.오후 늦게 빈소를 방문한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은 "재계에서 워낙 대선배이시기 때문에 조의를 표하러 왔다"면서 "훌륭한 재계 어른이 가신 것"이라고 말했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도 빈소를 찾아 "재계의 큰 지도자가 세상을 떠났다"면서 "두산그룹을 건실하게 키우고 새로운 방식의 경영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아들인 박정원 회장이 부친의 유지를 잘 받들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재계 단체에선 손 회장 외에 전경련 허창수 회장과 권태신 상근 부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도 뒤이어 빈소를 찾았다.이밖에 이우현 OCI 사장, 최치훈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등도 빈소를 방문했다.병상에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은 화환을 보내 추모의 뜻을 전했다.정계에서는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이 빈소를 찾았다.뒤이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이기권 전 고용노동부 장관도 빈소를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조화를 보내 조의를 표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등 3당 대표도 화환으로 조문을 대신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7일이며, 장지는 경기 광주시 탄벌동 선영이다./디지털뉴스부최태원 SK그룹 회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 오른쪽은 박 명예회장의 동생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 /연합뉴스

2019-03-05 디지털뉴스부

'사업자 유지·교체' 기로에 선 청라시티타워

LH, 시공사 설계변경 합의 불구초고층 공사실적 서류미비 '변수'업체 "포스코건설과 MOU" 해명해지땐 공기 지연·법정다툼 우려인천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전망타워) 건설사업이 중대한 갈림길에 섰다. 현 사업시행자에 계속 사업을 맡길지, 계약 해지 후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할지가 이달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5일 LH 청라영종사업본부(이하 LH)에 따르면 청라시티타워(주)(보성산업 컨소시엄)와의 계약 유지·해지 여부를 이달 중 결정할 계획이다.시티타워 건설사업은 청라 호수공원 일대에 448m 높이의 고층 전망타워를 짓는 것이다. 청라시티타워(주)는 2016년 10월 시티타워 및 복합시설 건립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이듬해부터 기본·실시설계, 풍동실험(풍하중), 예비공탄성실험 등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기본설계안이 와류(바람 소용돌이)에 취약하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LH와 청라시티타워(주)는 기반시설 공사를 진행하면서 설계 변경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시티타워 건설사업이 설계 변경으로 늦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문제는 시공사다. 시티타워를 짓는 건설사는 초고층 건물 시공 실적이 있어야 한다. 청라시티타워(주)는 초고층 건물 실적이 있는 포스코건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LH에 제출했다.하지만 LH는 "양해각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며 계약서 제출을 청라시티타워(주)에 요구한 상태다.청라시티타워(주) 의견은 다르다. 청라시티타워(주) 관계자는 "설계와 공사 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시점에서 (포스코건설 등 어떤 업체와도) 계약을 체결하기는 어렵다"면서 "양해각서에는 포스코건설이 설계부터 참여하고 기본공사도 함께하기로 돼 있다. 구속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LH는 청라시티타워(주)가 착공을 위해 제출한 서류들을 검토 중이다. 보완을 요구한 서류를 이달 중으로 완벽하게 갖추지 못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게 LH의 입장이다.김인기 LH 청라영종사업본부장은 지난 4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티타워 주민설명회에서 "현 사업자가 (시티타워 건설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면서도 "새로운 사업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3월에는 어떤 형태로든 결론이 난다"고 했다. 청라시티타워(주)가 착공을 위한 서류를 완비하지 못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얘기다.계약 해지는 사업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LH는 신중하게 이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새 사업자를 선정하려면 공모 기간 등으로 인해 착공이 2년 정도 늦어지기 때문이다. 계약 해지 책임 소재를 놓고 청라시티타워(주)와의 법적 싸움이 벌어질 수도 있다. 한편, 지난 4일 설명회에 참석한 청라 주민들은 시티타워 착공이 늦어지고 있는 것과 착공·준공 시기 또한 불투명한 것에 대해 거세게 항의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9-03-05 목동훈

인천항부두운영사, 국내 첫 하역지원 별도법인 설립

동방·선광등 4개TOC 운영효율화RFID 화물관리시스템 공동 구축실시간 확인 출입시간 단축 효과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부두운영사(TOC)들이 전국 최초로 하역 업무를 지원하는 별도 법인을 운영한다.5일 인천 항만업계에 따르면 신국제여객부두 하역을 담당하는 (주)동방, (주)선광, (주)영진공사, 우련통운(주) 등 4개 TOC는 운영 효율화를 위해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주)'를 설립했다.오는 12월 인천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가 문을 연다. 이 부두는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에 나뉘어 운영되던 10개 노선의 한중카페리 선박이 이용할 예정이다.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연간 40만~45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의 한중카페리 화물 하역을 맡은 이들 4개 TOC도 이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한다. 이들 4개 TOC는 중복 투자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각 사가 출자한 별도의 법인을 만들기로 했다.이 법인은 TOC 운영 사무실과 냉동화물 장치장 등 화물 하역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별도 법인 설립으로 TOC당 20억~3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TOC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다.이들 TOC는 한중카페리 화물 하역 효율화를 위한 RFID(무선인식) 기반 화물 관리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인천 신항에서도 운영 중인 이 시스템은 화물차 운전사가 실어야 할 컨테이너가 야적장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컨테이너 차량의 출입 시간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화물이 분실될 위험도 적다.4개 TOC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 심사 절차가 마무리되면 인천국제페리부두운영(주)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2019-03-05 김주엽

SK 지주사,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27일 주주총회서 확정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SK㈜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나고 염재호 전 고려대 총장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SK㈜는 5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도록 한 정관을 변경해 이사회가 이사 가운데 1명을 의장으로 정하도록 하는 정관 변경안을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정했다.이사회는 또 사외이사를 기존 4명에서 5명으로 늘리고, 염재호 전 총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결정했다.사내이사 임기가 끝나는 최태원 SK㈜ 대표이사 회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주주총회에 올리는 안건도 통과시켜 책임경영을 강화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SK㈜가 오는 27일 개최할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안과 이사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최태원 회장은 대표이사만 맡고 염재호 전 총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대표이사와 사내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의장을 분리한 것은 경영을 투명하게 감시하는 이사회의 취지와 역할을 강화해 주주권익을 보호하고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SK㈜는 설명했다.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는 염 전 총장과 김 전 부회장은 SK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기업경영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해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염 전 총장은 최태원 회장의 신일고와 고려대 선배이며 고 최종현 SK그룹 선대회장이 설립한 한국고등교육재단의 장학생 출신으로 SK그룹과 인연이 깊다.SK그룹 가운데 SK텔레콤은 2012년부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했으며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주총에서 분리 제도를 도입했다.아울러 SK㈜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의 외부감사인 선정과 관련한 내용도 변경된다.SK㈜ 관계자는 "이미 감사위원회에서 외부감사인을 실질적으로 선정하고 있지만, 외부감사법 개정 취지에 맞춰 정관 문구를 수정한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SK㈜는 국내 대기업 지주사로서는 처음으로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고 이사회 산하 거버넌스 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주주권익 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1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르 호텔에서 '기업 가치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란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방법론으로 사회적 가치 추구 경영에 대해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SK그룹 제공

2019-03-05 디지털뉴스부

송도에 항공부품 '3D프린팅 센터'

휴니드 'AM기술센터' 개소 김진용 청장 "4차산업 선도"인천 송도국제도시에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인 3D 프린팅과 관련한 센터가 개소했다.글로벌 항공방산 전문기업 (주)휴니드테크놀로지스(이하 휴니드)가 글로벌 3D 프린팅 대표 기업인 독일 EOS와 함께 인천 송도에 AM(Additive Manufacturing) 기술혁신센터를 설립했다고 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밝혔다.AM 기술혁신센터는 독일 EOS의 최신 금속 3D 프린터를 도입해 항공부품을 생산하게 된다. 휴니드는 2010년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에 입주한 이후 기존 방산제품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보잉, 에어버스 등에 항공 전자장비를 공급하는 항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이날 개소식에서 신종석 휴니드 대표이사는 "EOS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제조 기업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술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3D 프린팅과 같은 신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이행해 글로벌 항공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휴니드의 AM 기술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적인 기술의 하나인 3D 프린팅 기술을 개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인천경제자유구역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5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휴니드테크놀로지스 AM 기술혁신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3D 프린터로 만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2019-03-05 목동훈

[수원]식품업소 시설개선자금 '年 1% 저금리' 융자

제조가공업체 최대 5억등 지원모범음식점 운영 3천만원까지수원시가 식품위생업소의 시설개선, 화장실개선, 모범음식점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융자해주는 '식품진흥기금 시설 개선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식품진흥기금 시설 개선자금 융자지원'은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자금, 화장실 개선자금,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등을 3천만원부터 최대 5억원까지 연 1% 금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재원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이다.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자금은 최대 5억원, 식품접객업소 시설자금은 최대 1억원,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은 최대 2천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융자는 최대 3천만원이다.융자조건은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화장실 시설개선과 모범음식점 운영자금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이다. 금리는 모두 연 1%다. 단 ▲최근 1년 이내 2차례 이상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신규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영업자 지위승계 포함) ▲휴·폐업 중인 업소 ▲이미 융자를 받아 상환액이 남은 업소 ▲유흥·단란 주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관심 있는 업체·업소는 NH농협은행 수원지점(031-250-1800)에서 융자 심사를 거친 다음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관할 구청 환경위생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융자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위생정책과, 관할 구청 환경위생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수원시 위생정책과 031-228-2234, 구청 환경위생과 031-228-5328(장안), 031-228-6324(권선), 031-228-7322(팔달), 031-228-8921(영통)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9-03-05 김영래

[최악의 미세먼지]공기청정기 순위, 위닉스·샤오미·삼성·LG 등… CA마크 확인 필수!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조치에도 불구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5일 네이버쇼핑 제습·가습·청정분야 쇼핑검색어에는 온통 공기청정기로 도배돼 있다. 공기청정기 쇼핑검색 순위에는 1위 위닉스, 2위 샤오미, 3위 삼성, 4위 LG, 5위 LG퓨리케어 순으로 나열됐다. 또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가 가장 높은 공기청정기로 LG 퓨리케어가 7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삼성과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74점 근소한 차이로 2위에 랭크됐다. 위닉스는 73점 3위에 올랐다.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매년 67개 업종의 234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조사다. 상반기에는 제조업, 하반기에는 서비스업을 발표한다. 2019년 상반기에는 제조업 36개 업종 125개 브랜드 대상으로 조사했다. 공기청정기는 올해 처음 조사 대상 에 포함됐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지난 1월 25일까지 47일간 전국 5대 광역시 1만7500명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브랜드별 공기청정기에 대해 살펴보자면, 삼성 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 기준보다 작은 먼지까지 잡아준다는 필터가 장착돼 있다. 조용한 무풍으로 공기를 청정해준다.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는 360도 공기를 청정해주고, 아기 눈높이에 맞춰 알아서 작동하는 오토 모드를 장착하고 있다. 그러나 삼성, LG 공기청정기 모두 가격이 다소 부담된다는 단점이 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발뮤다 공기청정기로,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10만원 대며, 종류에 따라 미에어 2S와 미에어 프로로 나뉜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2S는 필터 교체가 쉽고 스마트폰과 연동돼 언제 어디든 공기청정기를 작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상단의 팬 부분이 따로 분리되지 않아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한편 공기청정기를 구매할 때에는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먼저 CA마크(집진효율, 탈취효율, 오존발생농도, 소음도 등 국가가 지정한 유독 물질 검출 여부 검사한 후 부여하는 공기청정기 단체표준인정)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어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헤파필터 등급이 높은지, 소음이 적당한지 확인해야 한다. AS가 꼼꼼히 되는 지 또한 살펴보는 것이 좋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최악의 미세먼지]공기청정기 순위, 위닉스·샤오미·삼성·LG 등… CA마크 확인 필수! /경인일보 DB

2019-03-05 손원태

SK이노베이션 노사 30분만에 임금협상 타결… 최단 기간 합의 기록

SK이노베이션 노사가 2019년 임금협상을 타결했다.올해 정유업계 첫 임협 타결이며 노사는 상견례를 열고 30분 만에 합의에 이르는 기록을 세웠다.SK이노베이션 노사는 5일 서울 종로구 SK빌딩에서 김준 총괄사장과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이정묵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협 조인식을 열었다.앞서 노사는 지난달 18일 상견례를 열고 그 자리에서 30분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이 회사 교섭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이다.잠정합의안은 임금인상률을 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인 1.5%로 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노조는 지난달 27일 조합원(전체 2천476명) 찬반투표에서 투표 참여자 2천170명(투표율 87.64%) 중 1천901명이 찬성(87.6%)해 이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노사가 이처럼 빠른 타결에 이른 것은 2017년 9월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서 임금인상률을 국가가 발표하는 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에 연동키로 합의했기 때문이다.당시 이 합의안은 조합원 73.57%라는 비교적 높은 비율로 가결됐다.이후 노사는 이 약속을 깨지 않고 신뢰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임협에서도 임금인상률을 전년도 소비자물가지수와 동일한 1.9%로 타결했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이정묵 노조위원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임금협상 조인식에서 합의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3-05 양형종

'베트남 최대그룹' 빈그룹, 대구에 100억원 투자… 로봇기업 협약

베트남 최대기업 '빈(Vin)' 그룹이 대구시에 100억원을 투자한다.지난 4일 대구시에 따르면 빈 그룹은 이날 대구 빈테크코리아 연구개발(R&D)센터를 열고 지역 로봇기업 ㈜아진엑스텍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내 빈테크코리아 R&D센터는 빈그룹의 첨단산업 분야 신기술 개발·확보를 총괄하는 브레인 기관으로 연구인력은 30명 규모다.센터는 앞으로 지역기업과 공동 R&D, 합자회사 설립, 인수·합병(M&A) 등 기술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한다.또 빈테크와 아진엑스텍은 스마트팩토리 관련 생산라인을 달성군 소재 테크노폴리스에 공동 건립하고 대구시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행정지원을 받는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997년 달서구에 들어선 아진엑스텍은 반도체와 스마트폰 제조·검사화 장비에 들어가는 동작제어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지역 대표 로봇기업이다.이번 투자협약으로 아진엑스텍은 생산능력 확충과 베트남 시장진출을, 빈테크는 스마트팩토리 관련 기술자사공장 자동화에 도입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대구시는 "빈그룹의 빈테크코리아 R&D센터 설립과 테크노폴리스 공장 신설투자 등 2개 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100억원 이상, 일자리 창출효과는 13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고 발표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베트남 1등 기업 빈그룹이 아시아의 교두보로 대구를 선택한 점이 의미 있다"면서 "빈테크 한국 정착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산업이 빈그룹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빈그룹은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베트남 최대 기업이다. 부동산 개발, 유통, 병원, 자동차, 스마트폰 등 사업으로 베트남 주식시장(VN지수) 시가총액의 24%를 차지한다./디지털뉴스부

2019-03-05 디지털뉴스부

정부 하반기 스마트 산단 추가… 인천시 남동산단 '유력 후보군'

2월 지정 창원-반월·시화 계획따라 구체적 공모안 마련市 "정부도 최적지로 인정" 공장 구축 확대와 함께 준비정부가 최근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스마트산단)'로 창원과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지정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 스마트 산단 추가 지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한다.인천시는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유력 후보군으로 내세워 정부 공모 사업에 총력전을 벌이기로 했다.4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스마트 산단 추가 지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올해 하반기 시작할 방침"이라며 "지난 2월 스마트 산단으로 지정된 창원,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이 나오면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공모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산단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산단에 입주한 기업들의 제조공정 데이터를 연결·공유하고 기업 생산성을 높여 신산업을 창출하는 모델이다.입주기업들의 공정과정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설비고장 진단, 불량품 감지, 원가·재고 예측 등을 할 수 있는 '데이터 센터'를 산단 내 설립하는 것은 물론, 기업 내 창고나 회의실, 기계장비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스마트 산단의 주요 목표다. 이런 공유경제 시스템이 작동하면 산단 내 영세 기업들의 원가절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정부는 예측했다.스마트 산단에는 올 한해에만 국비 2천억원이 투입되며 정부는 2022년까지 10개의 스마트 산단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인천시는 지난 2014년부터 남동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사업 일환으로 '스마트 공장' 구축 확산에 총력을 쏟아온 만큼 올해 하반기 진행될 공모사업에서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시는 2022년까지 인천 지역 주요 산업단지에 1천개의 스마트 공장을 구축한다는 방침으로 최근 이를 위한 전담 기구인 '제조혁신센터'를 출범시켰다.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시가 구축한 스마트 공장은 505곳으로, 올해에도 20억6천만원의 스마트 공장 구축 예산을 확보했다.스마트 공장은 설계·개발, 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능형 생산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정부도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스마트 산단 최적지로 인정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남동산단이 스마트 산단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 작업을 철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9-03-04 김명호

소방관 호흡기 '미인증 밸브' 납품사도 고발

산청, 영도산업에 외주제작 맡겨KGS "소송염두 법률 면밀 검토"현장선 안전 우려 "철저 조사를"전국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공기호흡기에 미인증 밸브를 납품받아 결합한 (주)산청(2월 26일 인터넷 보도)과 함께 밸브를 납품한 업체도 위법 사항이 발견돼 관계 당국이 고발·처분의뢰 등 후속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4일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KGS)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과 22일 용인 소재 산청과 부산 사상구 소재 가스밸브 전문 생산업체 영도산업(주)를 현장 방문해 실사를 벌였다.KGS는 현장 실사에서 산청이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KGS 인증을 받지 않은 영도산업에 밸브 제작 외주를 맡기고 미인증 밸브를 결합하는 등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점을 확인했다.영도산업 관계자는 "산청이 본사 매출처는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해명했다.KGS 관계자는 "처벌이나 처분을 당할 경우 업체에서 소송을 제기할 것까지 염두에 두고 관계 법령을 면밀히 검토한 뒤 밸브를 납품한 업체와 산청에 대한 처분 의뢰를 분명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산청이 2015~2018년 4년간 전국 소방당국에 납품한 공기호흡기는 총 22만4천900여대다. 지난해 4월 19일 하니웰애널리틱스(주)가 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형식인증을 받기 전까지 공기호흡기 납품 업체는 산청이 유일무이했다.2016년 11월 산청이 서울소방본부에 납품한 공기호흡기 실린더(공기통)에서 이물질이 발견됐지만, 독점 체제는 유지됐다. 당시 국민안전처와 소방당국은 전수조사를 벌여 4천2개 중 555개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는 하자가 있었던 것으로 결론지었다.당시 소방당국은 제조결함이나 납품과정에서 이물질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했으나 산청은 소방관서의 공기충전기 유지·관리가 소홀해 이물질이 발생했다는 주장을 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물질에 이어 미인증 밸브 결합 납품까지 불거지자 일선 소방관들은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경기도 소속 한 소방관은 "호흡기에 얼음이 끼어 현장 활동 중 숨이 안 쉬어지는 하자도 있었다"며 "사용자의 목숨과 직결되는 장비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019-03-04 손성배

송도 11공구 계획 변경 연내 완료… 산업시설 용지 '북단서 남단으로'

경제청, 이달중 산자부에 제출5공구 산업클러스터 연계 조치기업 집적화… 이르면 6월 고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개발·실시계획 변경이 연내 완료될 전망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개발계획 변경안'을 이달 중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송도 개발계획 변경안은 송도 11공구 토지이용계획을 새롭게 고치는 게 핵심이다. 송도 11공구는 11-1공구(4.32㎢), 11-2공구(1.53㎢), 11-3공구(1.07㎢)로 나눠 공유수면 매립이 진행되고 있다. 11-1공구는 공유수면 매립이 완료됐다. 11-2공구는 올해 말, 11-3공구는 2023년 말 매립이 완료될 예정이다.인천경제청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연구소가 입주해 있는 송도 5공구와 연계해 송도 11공구에 첨단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기존 송도 11공구 토지이용계획을 보면, 산업시설 용지가 북단에 있다. 또 남북으로 이어지는 수로(워터프런트 구간) 주변에 공동주택 용지가 배치돼 있다.인천경제청은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송도 11공구 북단에 있는 산업시설 용지를 남단으로 옮길 계획이다. 이는 송도 5공구 산업클러스터와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송도 5공구와 11공구 산업시설 용지가 떨어져 있는 것보다는 붙어 있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송도 11공구 교육·연구시설 용지도 한곳으로 모으기로 했다. 용지 면적의 경우 산업시설과 교육·연구시설 용지는 증가하고, 공동주택 용지는 감소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산업시설 용지를 11공구 남단에 배치해 관련기업을 집적화하는 것"이라며 "큰 그림으로는 송도 4공구, 5공구, 11공구 남단에 산업벨트가 형성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인천경제청은 11공구 수로도 단순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수로 안에 여러 개의 섬이 있는 것처럼 복잡하게 돼 있다. 그렇다 보니 교량을 많이 설치해야 하는 문제가 있고, 선박 운항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수로의 굴곡이 심하면 유속이 느려지기 때문에 수질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인천경제청은 '인천 신항 진입도로 지하화 사업'을 고려해 지상의 녹지 면적도 조정하기로 했다. 신항 진입도로 지하화 사업은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송도 11공구를 거쳐 신항으로 이어지는 '인천신항대로' 일부 구간에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타당성 용역이 추진되고 있다.인천경제청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6월 송도 개발계획 변경 고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시계획 변경 목표 시기는 올해 12월이다.한편, 인천경제청은 2015년 인천시에 이관한 송도 11공구 내 8개 필지를 돌려달라고 지난 1월 인천시에 요청했으며, 인천경제청 요구를 수용하는 쪽으로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9-03-04 목동훈

'창립 50년' 대한항공, 100년 새도약 다짐

국내 최고(最古)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창립 50년을 맞았다.대한항공은 4일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임직원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대한항공은 1969년 3월1일 항공기 8대를 보유한 항공사로 출범한 이래 50년 만에 44개국 124개 도시를 누리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했다.대한항공은 기업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새로운 100년으로의 도약을 위해 지속 성장, 재무구조 개선, 경영 투명성 강화, 주주 친화 정책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비전 2023' 경영 발전 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여객 부문에서는 미주-아시아 네트워크를 계속 확대하는 동시에 유럽·동남아 등 중장거리 신규 노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화물은 베트남, 인도, 중남미 등 신성장 시장 노선을 개발하고 의약품, 신선 화물 등 고수익 상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높이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이와 같은 전략으로 연 매출을 매년 5.1% 성장시켜 오는 2023년 16조원 매출을 달성하고 보유 항공기는 190대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4일 열린 대한항공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조원태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이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부문의 직원 대표들과 함께 미래 도약을 약속하는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2019-03-04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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