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진중공업 자회사 수빅조선소 필리핀 법원에 기업회생 신청

한진중공업은 8일 자회사이자 해외 현지법인 수빅조선소(HHIC-Phil)가 필리핀 현지 올롱가포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수빅조선소는 한진중공업이 2004년 필리핀 수빅에 건립했다. 이후 부산 영도조선소에서는 해군 함정 위주의 특수선을, 수빅조선소에서는 상선을 건조해 왔다.수빅조선소는 조선업 불황이 10년째 지속하면서 수주량 감소와 선가 하락 등을 견디지 못했다. 현지 수빅조선소 수주 잔량은 10척에 불과하다.수빅조선소는 2006년 선박건조를 본격화한 이후 기자재 대부분을 부산·경남지역 업체로부터 조달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을 줬다. 이 때문에 이번 기업회생 신청으로 지역 조선기자재업계에 상당한 피해가 우려된다.지속적인 수빅조선소 적자 탓에 협력업체 물품대금 수백억원을 지급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회사인 한진중공업은 협력업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 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지만 수빅조선소가 해외 현지법인이라는 점 때문에 구제가 쉽지 않아 보인다.수빅조선소 현지법인 자산총액은 1조8천400억원에 달한다. 국내 근로자 수는 적지만 현지인 위주로 4천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2016년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고 2천500억원을 수혈받아 보유 부동산과 자회사 등을 매각하며 자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해까지 인천 율도부지, 부산 다대포공장 부지 등 부동산과 하코(Hacor), 한국종합기술 등 자회사 및 지분을 매각해 1조4천억원에 달하는 자구계획을 이행했다. 채권단이 제출한 자구계획 2조1천억원의 65%에 달하는 수준이다.채권단 자율협약 이후 차기고속정, 다목적훈련지원정, 경비함 등 올해까지 해군과 해경에서 발주한 중소형 군함 총 27척, 1조2천억원 상당의 물량을 수주했다.영도조선소는 3년 치 물량을 확보한 셈이다. 영도조선소 실적 개선 등으로 한진중공업은 2015년 1천500억원의 영업손실에서 이듬해에는 영업이익 493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17년에는 86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영업이익도 흑자가 예상된다.한진중공업은 수빅조선소 기업회생 신청으로 영도조선소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2019-01-08 디지털뉴스부

LG전자 4분기 '어닝쇼크'… 연간 영업익은 사상최대 신기록

LG전자가 지난해 프리미엄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다.그러나 4분기에는 2년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써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실패했다.LG전자는 지난해 4분기(10~12월)에 매출 15조7천705억원과 영업이익 753억원의 잠정 실적(연결 기준)을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분기(15조4천270억원)보다 2.2% 증가했으나 사상 최고치였던 전년 동기(16조9천600억원)보다는 7.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7천488억원)보다 무려 89.9%나 줄었고, 1년 전(3천668억원)보다도 79.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2016년 4분기에 기록했던 35억원 손실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 LG전자는 그러나 지난해 전체로는 영업이익 2조7천29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9년의 역대 최고 기록(2조6천807억원)을 10년 만에 갈아치웠다. 매출액은 61조3천399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역대 2번째를 기록했다./디지털뉴스부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 개막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G전자 사전 부스투어에서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만든 올레드 조형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연합뉴스

2019-01-08 디지털뉴스부

삼성전자 CES 2019에서 미래 비전 소개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19'에서 반세기 혁신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기술의 진보를 누릴 수 있도록 기기간 연결성을 넘어 지능화된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보유한 광범위한 제품군을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와 연동해 기존에 없던 혁신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지능화된 초연결 사회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IoT(사물인터넷) ·5G(차세대 통신)· AI(인공지능) 전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5G 장비로 FCC(미국 연방통신위원회) 인증을 받아 상반기 내에 미국에서 첫 5G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AI 역량을 위해서는 전 세계 7개 AI센터와 삼성 넥스트, 전략혁신센터의 자원을 집중하기로 했다. AI 기반 퀀텀 프로세서 8K는 CES 혁신상을 받았다.또 삼성전자는 삼성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AI기술을 망라한 로봇 플랫폼 '삼성봇(Samsung Bot)'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삼성봇'은 사용자의 혈압·심박·호흡·수면 상태 측정뿐 아니라 사용자의 건강 이상을 점검하고 복약 관리도 해준다. 가족·주치의 등 사용자가 승인한 사람이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건강관리도 확인할 수 있다.이외에도 'QLED 8K' TV 98형을 이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AI가 가미된 초대형·초고화질 TV 시장 선점에 나섰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언론 공개에서 미래 비전과 2019년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제공

2019-01-08 황준성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경기 포함 9개 지자체로 확대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지원하는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이 올해부터 9개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되어 시행한다.8일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존 서울, 광주, 울산, 경남, 제주 등 5개 지자체에 이어 올해부터 부산, 인천, 대전, 경기 등 4곳에서 추가로 희망장려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사업이란 연매출액 2억∼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할 경우 지자체에서 1년간 매월 1만원 이상을 장려금으로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주의 폐업에 대비해 퇴직금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됐다. 현재 140만명 이상의 사업주가 가입해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꼽힌다.이에 각 지자체는 영세 소상공인의 노란우산공제 가입 확대를 위해 희망장려금 사업을 도입하고 있다. 중기중앙회는 이밖에 강원, 충남, 전북, 전남 등 4개 지자체에서 올해 중에 희망장려금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기초자치단체인 청주, 양산, 광양 등에서도 희망장려금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노란우산공제 캐릭터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2019-01-08 편지수

'중소기업 취업해 목돈 마련' 올해 청년 내일채움공제 신청 접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일정 기간 근무하며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올해분 가입 신청이 시작됐다.고용노동부는 지난 3일부터 전국 169개 민간위탁운영기관을 통해 2019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신규 가입 신청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2년 동안 근무하며 300만원을 납입하면 정부와 기업이 일정 금액을 보태 1천600만 원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3년형에 가입하면 3년 동안 600만 원을 내고 정부와 기업의 지원으로 3천만 원을 마련할 수 있다.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을 위한 일종의 3자 공동 적금으로,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가입을 원하는 청년과 그를 고용한 기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웹사이트(www.work.go.kr/youngtomorrow)로 신청하고 민간위탁운영기관의 상담과 자격 확인 등을 거쳐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청약 신청을 하면 된다. 청년 채용일로부터 3개월 안에 청약 신청까지 완료해야 한다.지난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청년은 2년형 8만9천105명, 3년형 1만9천381명 등 모두 10만8천486명으로, 목표 인원(11만명)의 98.6%에 달했다. 예산 집행률도 98.8%였다.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인원(누적 기준)은 2016년 5천217명, 2017년 4만5천387명, 2018년 15만3천873명 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노동부는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 6만 명, 3년형 4만 명 등 모두 10만 명의 신규 가입을 받을 계획이다.올해부터는 월급 총액이 500만 원을 넘으면 가입하지 못하도록 임금 상한선을 둬 고소득자의 가입을 배제했고 고졸 가입자가 주간 대학에 진학하면 학업 기간에도 가입이 유지되도록 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청년 내일채움공제 올해분 가입 신청 시작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캡처

2019-01-08 편지수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급감 '어닝 쇼크'… 반도체 호황에 작년 매출액은 사상 최고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0조 원대로 떨어지면서 7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특히 증권사의 전망치(13조원대)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이어서 삼성이나 시장 모두 충격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0∼12월(4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59조원, 영업이익 10조8천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 떨어진 수치다. 또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3분기 17조 5천억 원과 비교해 무려 38.5%나 줄어들었다.분기 영업이익이 14조 원을 밑돈 것은 지난 2017년 1분기 이후 7분기 만에 처음이다.매출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 감소한 59조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사업 부문별 성과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반도체 사업의 영업이익이 10조 원을 밑돌면서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또 IT·모바일 사업 부문은 갤럭시S9 시리즈 판매가 기대에 못 미치는 탓에 영업이익이 1조 6천억 원대에 그쳤을 것이란 분석 나온다.이 같은 실적 부진에도 삼성전자는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처음 243조 원을 넘어섰다.하지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58조 8천900억 원으로 연간 영업이익 60조 원을 처음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는 무산됐다.당기순이익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44조∼45조원으로 예상되면서 역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 전년에 이어 또다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것이 유력시된다. /디지털뉴스부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2019-01-08 디지털뉴스부

문재인 대통령 "일자리가 시급… 중기·벤처 경제 활력 선도해야"

대기업·中企 상생해야 포용 성장올해 4조이상 벤처펀드 본격투자20조 R&D 예산도 상당부분 지원내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 보급더많은 투자·신사업 발굴해 달라문재인 대통령은 7일 "가장 시급한 현안이 일자리이고, 전체 고용의 80%의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이 힘을 내야 한다"며 "가치를 창조하는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신기술·신산업을 육성해야 하는데 혁신 창업과 혁신적 중소기업이 그 주체"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중소·벤처 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는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희망을 가지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주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 중소·벤처 기업이 우리 정부가 추구하는 사람 중심 경제의 주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 역시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같이 가야 하고 중소기업·대기업 상생이 이뤄져야 가능하다"며 "정부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벤처 기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언급했다.문 대통령은 "부당 납품단가 인하 등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실패하더라도 재기할 수 있는 제도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또 "그 결과 지난해 신설 법인 수가 역대 최대로 10만개를 돌파했고 벤처 투자액도 3조4천억원에 이르렀다. 벤처 투자비 회수액도 전년 대비 60%나 증가했고 매출 1천억원이 넘는 벤처기업 수가 600개를 넘었다"며 "기업 가치 1조원 기업도 5개로 늘었고 곧 3개가 추가될 것으로 보이며, 수출에서도 중소기업 수출액과 수출 참여 중소기업 수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4조원 이상 벤처 펀드가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투자에 쓰이고, 역대 최고 수준인 20조원의 연구개발 예산의 상당 부분을 중소기업 기술 개발에 지원하겠다"며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 자금 1조1천억원도 별도로 배정했다"고 했다.아울러 "올해부터 시행되는 규제 자율 특구에서는 신기술 테스트·출시가 가능하다"며 "올해 스마트공장 4천개를 늘리고 스마트 산단 2곳을 조성하는데,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 3만개를 보급하고 스마트 산단 10곳을 조성해서 중소제조업 50%를 스마트화할 계획으로, 투자와 신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좋은 기회다. 올해 더 많은 투자와 사업 기회를 발굴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윤소라 여성벤처기업협회 회장,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 회장,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강승구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 김봉진 코리아스타트업 포럼 의장(우아한형제들 대표),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이준배 한국엑셀러레이터협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활력 중소기업,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중소ㆍ벤처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1-07 전상천

감독 소홀·인력난 '구멍난 사회봉사명령제'

범죄자 봉사활동 대체형벌수단사회적기업 돈받고 출퇴근 조작검찰 수사에 뒤늦게 '지정 취소'인천준법센터 점검 강화 서둘러집행유예로 풀려난 범죄자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대체 형벌수단인 '사회봉사명령제'에 구멍이 뚫렸다. 인천의 한 사회적 기업이 사회봉사 대상자의 봉사시간을 허위로 조작해 보호관찰소에 제출한 혐의로 수사를 받을 때까지도 관련 당국은 이를 적발하지 못했던 것으로 확인됐다.7일 법무부 인천준법지원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해 11월 7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한 사회적 기업에 대한 사회봉사 협력집행기관 지정을 취소했다. 이 업체 대표이자 현직 기초의회 의원인 A(63)씨는 마약범죄로 법원으로부터 12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선고받은 B씨에게 금품을 받고 봉사시간을 허위로 기재해 인천준법지원센터에 제출한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1월 4일자 6면 보도)됐다.인천준법지원센터는 해당 업체에 대한 검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서야 뒤늦게 협력집행기관 지정 취소 조치했다. 애초 B씨는 지난해 2월 말부터 4월 초까지 해당 업체에서 사회봉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기록됐다. 하지만 B씨는 총 17차례 사회봉사를 하면서 15차례나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인천준법지원센터는 해당 업체를 대상으로 4차례 현장감독을 했지만, B씨의 근무지 이탈을 적발하지 못했다. 현장감독을 통해 B씨가 제대로 사회봉사를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지 않은 것이다. 인천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배달을 하는 업체 특성상 사회봉사 대상자가 현장에 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인천준법지원센터 소관 사회봉사 협력집행기관은 총 34곳이다. 적게는 250명에서 많게는 350명의 사회봉사 대상자가 근무하고 있지만, 법무부 소속 감독 인력은 5명뿐이다. 1명당 최소 50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감독하고 있는 데다가, 대상자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사회봉사명령제 관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회봉사명령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집행유예가 취소돼 실형을 받아야 한다. 인천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민간 자원봉사자 등 감독 보조인력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협력기관 책임자 교육과 불시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9-01-07 박경호

사회적경제기업 융자 지원… 상가매입 임대료 부담 해소

경기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부동산 상가 자산화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 부동산 상가 자산화 융자사업은 임대료 등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저리의 자금을 융자해 상가를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도는 올해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을 통해 총 8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융자 금리는 1.5% 고정금리로 융자기간은 10년(4년 거치, 6년 균등분할)과 15년(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최대 90%까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으로 1년 이상 영업활동 중이거나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이면 된다.아울러 담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 중 중소기업법에 따른 중소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 특례보증도 함께 지원받을 수 있다.융자 신청기간은 이달부터 자금을 모두 사용할 때까지다. 신청자는 사전에 신한은행과의 기본상담, 경기신보와의 신용보증 상담 후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http://www.gg.go.kr)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도 사회적경제과(031-8008-3418) 또는 신한은행 수원역지점 (031-253-7875), 경기신보 (031-888-5561)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9-01-07 김태성

"최저임금·주휴수당 부담" 경기도 제조업 생산성 우려

제조업체 비중 전국 1위인 경기 지역 중소기업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주휴수당 지급 등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생산성 하락을 우려하고 있다.업체들이 궁여지책으로 근로자들의 채용이나 근로시간을 줄이면서 단시간 노동자가 증가하는 등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발표한 2000~2017년까지 최저임금이 노동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등의 내용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최저임금 증가율은 4.04배 증가한 반면 노동생산성은 1.83배 늘어나는 데 그쳤다. 임금에 따른 고정비(지출)는 늘었지만 생산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수입이 상대적으로 감소해 경영 부담이 가중됐다는 것. 때문에 업계에서는 지난해보다 최저임금이 10.9% 상승한 올해의 경우 상시근로자 감소로 인한 중소제조업체들의 경영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실제 화성에서 철골 구조물을 제조하는 A사는 이달 초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경영부담으로 상시근로자를 단기 근로자로 전환했다. A사 관계자는 "최저임금 상승과 주휴 수당 지급 의무가 강화돼 인건비 부담이 상당하다"면서 "월급을 지급할 여력이 안돼 상시 근로자를 일용직인 단기 근로자로 교체했다"고 말했다.용인에서 식품제조업체를 운영하는 B대표도 "설비 증대에 따라 사람을 추가로 뽑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인건비 인상으로 생산성도 함께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가 늘어나고 임금 수준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며 "근로시간 제도 유연화, 최저임금 구분 적용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9-01-07 이원근

'창립 50주년' 앞둔 삼성전자 매출 437만배·직원 2800배

1981년 이후 38년 연속 흑자행진故 강진구 前 회장 '최장수 CEO'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앞두고 '글로벌 IT기업'으로 우뚝 섰다. 법인 설립 후 매출액은 무려 437만배, 직원 수는 2천800배나 늘어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 표 참조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삼성전자는 반세기 동안 직원 수 2천800배, 매출액 437만배 증가했다. 지난 1969년 1월 13일 '삼성전자공업㈜'이라는 법인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첫해에 불과 3천700만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데 그쳤다. 같은 해 금성사(LG전자 전신)의 매출은 117억원이었다.하지만 1983년 반도체 산업에 뛰어든 삼성전자는 다음 해인 1984년에 매출 1조3천516억원을 기록하며 금성사(1조2천956억원)를 처음 따돌렸다. 그 후 20년 뒤인 2004년 처음으로 매출 5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10년 112조2천496조원으로 100조원 고지에 올라서는 등 급성장을 거듭했다. 2017년에는 161조9천150억원(별도 기준)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올렸다. 창립 첫해와 비교하면 무려 437만배에 달하는 수치다. 아직 지난해 실적이 집계되지 않았지만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당기순이익의 경우 설립 첫해는 400만원 손실을 냈으나 1981년 이후 무려 38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용 인원도 설립 당시 36명에서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10만3천23명으로 늘었다. 무려 2천862배로 증가한 셈이며, 국내 단일 기업 가운데 직원 수가 가장 많다. 전 세계 직원 수를 모두 합치면 32만명에 달하는 등 '국내 IT기업'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대표이사를 지낸 전문경영인도 초대 정상희 사장(1969년 1월∼1970년 11월 재임)을 시작으로 30명이 넘는다.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는 '삼성 반도체 신화'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고(故) 강진구 전 회장으로 무려 20년 넘게 자리를 지켰다.삼성전자 관계자는 "혁신과 투자, 세계화를 지향하는 전문 경영 능력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시킨 밑바탕"이라고 자체 평가했다.한편, 삼성전자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1969∼2017년 삼성전자 경영 현황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고 성공 요인으로 혁신(Innovation)·투자(Invest)·세계화(International) 등 이른바 '인삼(In-3)' 전략과 경영 능력(Talent)을 갖춘 오너(Owner)와 전문경영인(Professional businessmen)의 '톱(T·O·P) 리더'를 꼽았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9-01-07 황준성

용인시 양지면 제일리 일대 7만900㎡ '물류창고 특혜' 귀닫고 준공허가

용인시가 주변 도로 및 교통여건을 전혀 검토하지 않은 채 엉터리 교통영향 평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주민들이 수년째 개선 대책을 요구(2017년 5월 12일자 22면 보도)해 온 양지 물류창고를 아무런 대안 없이 준공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용인시가 지금까지 대안도 없이 수년을 기다리게 한 것이 물류창고 측에 특혜를 주기 위해 주민을 우롱한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용인시는 지난 2012년 10월 처인구 양지면 제일리 산48-1일대 7만900㎡ 규모의 물류창고 건립을 승인했다. 당시 '교통영향평가'에는 하루 500여대의 대형 화물차가 사업장에서 1㎞ 정도 떨어진 제일초교 사거리에서 유턴해 일방통행로와 감속차선을 통해 사업장으로 진입하도록 심의했다.하지만 '교통영향평가'가 도로 폭이나 교통체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엉터리 보고서'란 지적을 받고 있다. 제일초교 사거리는 편도 2차선으로 대형 화물차량이 한 번에 유턴이 불가능하고 신호체계도 좌회전 신호가 180초에 불과해 1회 신호에 2대 정도만 유턴이 가능한 실정인데도 '교통영향평가'에는 좌회전 대기 차선 200m와 가속차로 58m를 확보하도록 했다.이 때문에 주민들은 안전을 무시한 엉터리 교통영향평가라며 개선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며 수년째 반발해왔다. 하지만 시는 지금까지 아무런 대안도 찾지 못한 채 시간만 허비하다 지난해 12월 말 물류창고 준공을 허가했다.시 관계자는 "경찰서와 협의해 물류창고 앞에서 좌회전을 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의했지만 국도관리사무소가 반대해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며 "준공은 현행 교통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허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결국 시는 교통영향평가의 문제점을 알고도 주민들의 안전은 무시한 채 물류창고 사업을 허락한 셈이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주민들은 시가 그동안 아무런 대안 마련도 없이 시간만 끌어오다가 물류창고 준공을 해준 것은 특혜를 주기 위해 주민을 우롱한 것 아니냐며 비난하고 있다.주민들은 "그동안 시는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해놓고도 아무 대안 없이 준공을 해주면서 주민들의 뒤통수를 쳤다"며 "각종 사고는 물론 교통체증 등 주민 불편에 따른 모든 책임은 시가 져야 한다"고 반발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1-07 박승용

광주시 퇴촌면 주택들 물류단지 '반대 물결'

비대위 100여가구 현수막 내걸어자비 들여 동참도… 캠페인 확대경기 광주시 퇴촌면 일대의 전원주택단지. 새해 들어 가정마다 '퇴촌 초대형 물류단지를 반대한다'는 노란 현수막이 나부꼈다. 이는 퇴촌면 일대에 들어설 물류단지를 반대하기 위해 주민들이 목소리를 낸 것이다. 현재 100여 가정에 현수막이 붙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캠페인을 주도한 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이창봉)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퇴촌 물류단지 반대를 위한 가정 현수막 달기 캠페인을 시작, 1월 1일 1차 주문량 100개가 소진됐다. 2차 주문이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물류단지 반대 활동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캠페인을 통해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주민들은 자비로 현수막을 구입, 부착했다.비대위는 앞으로도 민주적이고 자율적인 범시민운동 차원의 물류단지 반대 운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달 말 주민들과 함께하는 (가칭)희망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한편 지난해 10월 퇴촌물류단지(30만㎡ 규모, 퇴촌면 도수리 일대)가 국토교통부 실수요 검증을 통과한 가운데 해당 지역주민들이 교통문제 및 환경파괴, 삶의 질 저하 등을 이유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경기 광주시 퇴촌면 주민들이 퇴촌물류단지 반대 목소리를 담은 가정현수막달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캠페인에 동참한 주민들. /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비대위 제공

2019-01-07 이윤희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 고양시, 750억·부지 출자

고양시가 도시자족기능 확대를 위해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에 속도를 낸다.7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 미래 먹거리 사업인 일산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의 재원 마련을 위해 총 750억원의 현금 및 현물출자로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또 현금·현물출자와 별도로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연차별 계획을 수립, 500억원 규모의 특별회계를 위한 조례제정 추진에 나서는 등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일산테크노밸리 조성은 경기도·고양시·경기도시공사·고양도시관리공사 등 4개 기관이 공동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 7천200억원 중 경기도시공사 65%(4천684억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35%인 2천516억원을 부담한다. 하지만 고양도시관리공사의 보유 자본금으로 사업비를 충당할 수 없어 고양시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출자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고양시는 사업비 조달에 어려움이 없도록 750억원을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출자키로 하고 213억원 규모의 일산동구 장항동 소재 업무시설 부지를 현물 출자키로 결정했다. 시는 부족한 재원은 연도별 현금으로 출자해 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500억원의 특별회계 설치 조례는 현재 입법예고 중이다.시 통일한국고양 실리콘밸리지원과 관계자는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의 현물 및 현금출자를 위해 다음 달 고양시의회 사전 승인을 거쳐 올해 300억원을 현금 출자하고 나머지는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법곶동 일대 80만㎡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2021년 상반기 공사에 착수, 2023년 준공 예정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9-01-07 김재영

인천 남동구 '남촌 일반산단 조성' 본격 행정절차

인천 남동구는 남촌동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남동구는 7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산업단지 특수목적법인 설립 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중이다. 이 조례는 남동구가 출자해 설립할 예정인 남촌일반산업단지개발(주)에 대해 관련 법령에서 위임한 사항과 기관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입법예고를 거친 뒤 조례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이르면 올해 상반기 중 법인 설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특수목적 법인에는 남동구와 KDB산업은행, 현대엔지니어링, 풍찬건설, 원일아이비씨, 동아토건 등이 참여한다. 남동구 35.1%, KDB산업은행 15% 등 공공부문 50.1%의 지분을 가질 예정이다. 남촌 일반산업단지는 남동구 남촌동 625-31번지 일원에 26만7천㎡ 규모로 조성된다. 남동구는 고부가가치 첨단기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왔다. 구 관계자는 "그린벨트 해제 관련 절차가 진행되는 상황에 맞춰 특수목적법인 설립 시기를 정할 것"이라며 "산업단지 조성 관련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남촌일반산업단지를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2019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9-01-07 정운

SK인천석유화학 '지역상생 기금' 310억 집행

3년동안 마을 단장·문화 복지 등에 투자올해 국·시비 연계 890억 사업으로 확대SK인천석유화학이 3년 전 지역 주민과 맺은 협약대로 2016~2018년 '지역 상생 기금' 310억원을 집행했다.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대표와 SK인천지역주민협의회 추창진 대표는 7일 오전 SK인천석유화학 본관 강당에서 '지역 상생 발전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회사 관계자들과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SK인천석유화학은 2016년 1월 26일 '지역 사회와 행복한 동행, 지역 상생 방안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이행했다. 3년 간 방호벽 설치 130억원, 마을 단장 100억원, 아파트 공공 시설 개선 30억원, 인재 육성과 문화 복지 50억원 등 모두 310억원을 지역에 투자했다. 이밖에도 지난 2016년 5월 인천인재육성재단에 100억원의 장학기금을 내놓았다.SK인천석유화학의 상생 기금 투자는 지역에 활력소가 됐다. 마을 단장 사업으로 낸 100억원은 전국 최초의 민간 기금 참여형 도시 재생 뉴딜 사업인 '서구 상생 마을'로 이어졌다. 서구 상생 마을은 SK인천석유화학의 기금 외에도 국·시비 등을 연계해 모두 890억원 규모의 정부 연계 사업으로 확대돼 올해 본격 시행된다.교육 환경 개선 사업은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사업장 인근 8개 초·중학교의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교복 장학금을 1천300여명에게 지원했다. 또 연세대 송도국제캠퍼스와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인천에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현실을 감안해 SK인천석유화학은 문화·복지 분야에서 '우리동네 음악회', '컴퓨터·탁구·에어로빅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벌여 보건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은 "지금까지 상생 파트너인 주민협의회 대표 분들의 많은 희생과 봉사가 있었기에 지속가능한 상생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회사는 더 발전되고 진정성 있는 지역 상생 실천을 지속하여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SK인천석유화학과 SK인천지역주민협의회는 7일 오전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K인천석유화학 제공

2019-01-07 김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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