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류세 인하 효과' 휘발유·경유 19주만에 하락… "당분간 기름값 내림세 지속"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 효과로 19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10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 자료를 보면 이번 달 첫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1ℓ에 전주보다 29.7원 떨어진 1,660.4원을 기록했다.지난 6월 넷째 주 이후 18주 연속 이어졌던 상승곡선이 꺾인 것이다. 자동차용 경유 역시 19.9원 내린 1,475.4원에 판매됐다.다만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은 실내용 경유는 이번 주에도 1.9원 올라 19주 연속 상승했다.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평균 48.5원 내린 1천725.2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나 하락 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컸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34.5원 내린 1천627.3원이었다.정유사 공급 가격은 휘발유의 경우 32.3원 내린 1천548.6원이었고, 경유는 1천388.0원으로 28.4원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석유공사는 "국내 제품 가격도 국제유가 하락 및 유류세 인하 효과로 하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유류세 인하 시행 첫날인 6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의 한 정유사 직영주유소에 전날(왼쪽 사진) 대비 휘발유 123원, 경유 87원 내린 시세표가 표시돼 있다. /경인일보 DB

2018-11-10 박주우

"수도권매립지 조기종료… 인천시, 명확한 의지 보여야"

현장방문 시의회 산업경제위 행감태양광발전사업 전면 폐기도 촉구8일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수도권매립지의 현안 사항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산업위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지난 7일 수도권매립지공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임동주(민·서구 4) 의원은 "어제(7일) 현장을 방문해보니 매립지공사 측은 조기 종료 의지보다는 또다시 현상 유지를 하려는 느낌을 받았다"며 "지금까지 인천시장이 바뀔 때마다 '매립지 조기종료'를 목표로 걸었지만 취임 후에는 말이 없어졌는데 이번에는 악취로 고통받는 서구, 계양구 주민들을 위해 꼭 매립지 조기 종료가 될 수 있도록 대체매립지 마련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김희철(민·연수구 1) 의원은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원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 이해관계가 많이 다르다"며 "시에서 명확한 의지를 갖고 매립 종료 시점까지 주민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수도권매립지공사가 추진하던 태양광발전 사업 계획 역시 전면 폐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수도권매립지공사는 지난해 말 1~3단계에 거쳐 제2매립장 등에 설비용량 250MW의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겠다는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설계 용역을 벌였다. 유휴부지를 이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겠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가 참여하는 해안매립실무조정위원회에서 인천시가 반대하면서 태양광 사업은 보류됐다. 공사는 지난 2월 용역을 끝내놓고도 인천시 반대로 사업을 시작하지는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매립지공사는 태양광발전 사업 계획을 백지화 하지는 않고 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8-11-08 윤설아

경유차 퇴출·화력발전 중지… 고농도 미세먼지 '특단의 조치'

저공해 車 95만대 인센티브 폐지중·대형 화물차 폐차 보조금 확대삼천포 5·6호기에 탈황설비 추진문재인 정부가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경유차를 아예 없애고, 소상공인의 노후 경유트럭 폐차 지원을 확대한다. 또 지방자치단체 사정에 따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차량 2부제 의무실시 대상 등에 민간 차량도 일부 포함시키기로 했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5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비상·상시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클린디젤 정책 공식 폐기…2030년까지 경유차 없앤다' 정부는 우선 클린디젤 정책을 공식 폐기함에 따라 저공해 경유차 인정 기준을 삭제하고, 주차료·혼잡 통행료 감면 등 과거 저공해 자동차로 인정받은 약 95만대의 경유차에 부여되던 인센티브도 폐지한다. 공공 부문은 대체 차종이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2030년까지 경유차를 아예 없앨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공공 부문 친환경차 구매 비율을 현재 50%에서 100%로 높일 방침이다.정부는 또 소상공인의 경유차 이용 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노후 경유 트럭을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1t 트럭을 구매하면 기존 보조금(최대 165만원)에 추가로 400만원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단위 배출량이 높은 중·대형 화물차의 폐차 보조금(현재 440만∼770만원)도 높여 감축을 유도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경유차의 빈자리를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으로 채운다는 것이 환경부의 정책 방향이다.■ '석탄발전소 셧다운 대상 조정…중국 미세먼지 대응 강화'석탄 화력발전소 미세먼지를 실질적으로 줄이고자 가동중지(셧다운) 대상도 조정했다. 30년 이상 된 노후발전소인 삼천포 1·2호기를 봄철(3∼6월)에 셧다운한데 이어 앞으로는 단위배출량이 이들의 약 3배인 삼천포 5· 6호기를 가동 중지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0년까지 탈황설비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올해 6월 중국 베이징에 한·중 환경협력센터를 세운 정부는 중국 등 국외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대응도 한층 강화한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강화한다. 현재 공공부문 위주인 비상저감조치는 내년 2월 15일부터 민간 부문으로도 의무 적용이 확대된다. 해안 도시의 주요 오염원인 선박과 항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조만간 국무총리 소속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환경부 산하에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정부는 "늦어도 내년 2월까지 경유차 감축 로드맵을 통해 노후 경유차 퇴출, 신규 경유차 억제, LPG차 사용제한 폐지 등 경유차 비중 축소를 위한 세부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사진은 인천시 중구 컨테이너 부두에서 화물차량들이 운행을 하고 있다. /경인일보 DB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1-08 전상천

인천시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2022년까지 전기 2만·수소 2천대

내년에 화물차·택시운행 지원…177억 들여 이륜차·버스도 추가전기 인프라 의무설치 조례 개정수소충전소 매년 2곳 확충 계획세계적으로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수소연료자동차 보급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인천시는 2022년까지 전기·수소연료 자동차를 2만2천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전기자동차를 2만대까지 늘리고 수소연료 자동차 또한 2천대 보급할 예정이다.전기자동차는 배터리에서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모터로 공급해 자동차를 움직이게 한다는 점에서 배출 가스가 전혀 없다.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 산업 또한 전기차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인천시는 2022년까지 전기승용차 1만4천대를 비롯해 전기버스 150대, 전기화물차 850대, 전기이륜차 5천대 등 총 2만대를 보급하고, 수소연료 자동차도 2천대까지 늘릴 계획이다.시는 연료값이 적게 들어 화물차 운전자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1.5t 미만 전기화물차 50대를 내년 신규로 보급하는 한편 전기택시 100대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친환경자동차 보급확대에 필요한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인천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 신축건물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비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천 지역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급속충전기 76기, 완속충전기 795기 등이 곳곳에 설치돼 있으며 2022년까지 급속 356기, 완속 충전기는 8천기까지 늘릴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는 수소연료 자동차 보급을 위해 내년까지 수소충전소 1곳을 신규 설치하고 매년 2곳씩 확대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올해 전기 자동차 구매 시민에게 국비 1천200만원, 시비 600만원 등 1천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 인기 차종 1대 가격이 4천만∼5천만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지원이다.인천시는 내년에는 국비와 시비 등 177억원의 예산으로 전기 자동차 900대, 전기 화물차 50대, 전기버스 15대, 전기 이륜차 600대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며 "친환경자동차 보급이 늘어나면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도심에 설치돼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이용해 배터리 충전을 받고 있는 자동차. /인천시 제공

2018-11-08 김명호

정화기능 저하 영흥화력 1·2호기 출력제약조치에 "한시적 중단을"

환경단체 "100% 가동 중지" 주장오염물질배출기준 강화 이전 준공탈질·탈황·전기집진기 성능 지적발전소 "불가능… 성능 향상" 입장미세먼지 문제로 사상 첫 화력발전소 상한 제약 조치가 이뤄진 7일, 영흥화력발전 1·2호기는 최대 출력의 80%까지만 가동됐다. 환경단체는 1·2호기 오염 저감 시설의 성능 저하를 지적하며 출력 제약 조치가 아닌 한시적 중단을 주장하고 있다.7일 오후 2시께 찾은 영흥화력발전소. 정문 도착 약 1㎞ 전부터 화력발전소 모든 굴뚝에서 내뿜는 수증기 연기가 보였다. 모든 발전기가 가동 중인 듯했다. 신원 확인을 거쳐 정문을 통과한 뒤 차량으로 약 3분을 이동해 전체 제어실이 있는 3·4호 발전기에 도착했다. 발전기는 약 30m 높이의 전기생산 터빈과 100m 높이의 석탄화력 보일러, 전기 집진기, 탈황시설로 구성돼 있었다. 본관 영흥발전본부 내부 환경감시시스템 화면에는 1~6호기의 발전 출력이 나타났는데, 최대 출력이 800㎿급인 1·2호기의 출력은 각각 639㎿, 640㎿로 표시됐다. 상한 제약 조치대로 출력의 80%만 가동됐다. 최대 출력이 870㎿급인 3~6호기도 이날 오후에는 806~824㎿ 수준으로 가동되고 있었다.영흥화력발전소의 모든 발전기에는 각각 탈질설비와 탈황설비, 전기집진기 등 3가지 오염물질 저감 시설이 있다. 배출물질 중 오염물질로 분류되는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를 걸러내기 위함이다. 그 중에서도 1·2호기는 오염물질 배출기준이 강화되기 이전인 2004년에 준공돼 저감 시설 성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 이날 영흥화력발전소에 확인한 결과, 1·2호기의 질소산화물 제거율은 85%인 반면 타 시설의 제거율은 모두 90%가 넘는다. 황산화물 제거율 역시 1·2호기는 91% 수준이지만, 타 시설은 97% 이상이다.이를 근거로 환경단체는 1·2호기의 일시적 가동 중단을 주장하고 있다. 예비 전력 사용이 가능한 상황에서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날에 한해서라도 가동을 중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천녹색연합 관계자는 "발전시설 6기 중 1·2호기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가 50%가량을 차지하고 있다"며 "20% 출력 제한이 아니라 한시적으로 100% 가동을 중단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발전소 측은 가동 중단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영흥화력발전소 관계자는 "최대 출력에서 시설을 완전히 멈추는 데에만 5시간 이상이 소요되고, 다시 출력을 높이는 데에는 하루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며 "그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비용을 고려하면 쉽게 판단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21년까지 1·2호기의 오염물질 저감 시설 성능을 3~6호기 수준으로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2018-11-07 공승배

유류세 인하 첫날 제주·서울 최대폭 하락… 지방은 '찔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첫날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내렸으나 지방은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온라인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ℓ당 평균 1천665.5원으로, 하루 전보다 24.8원 하락했다.이는 지난달 4일(1천663.9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류세 인하 효과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고급 휘발유는 하루 만에 67.5원 내린 1천886.4원을 기록했고, 자동차용 경유는 17.3원 하락한 1천478.5원이었다.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는 실내 등유는 0.27원 오른 1천12.8원에 판매됐다.지역별로는 제주도의 휘발유 가격이 76.7원이나 떨어진 1천656.4원으로, 하루 만에 1천600원대가 되면서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서울(1천715.3원)이 58.5원 내려 그 뒤를 이었고 ▲경기 50원 ▲ 인천 34.3원 ▲부산 34.1원 ▲ 광주 30.1원 ▲ 대전 30.0원 등 30원 이상 내린 곳은 모두 특별시와 광역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세종은 9.52원 내리는 데 그쳐 하락 폭이 가장 작았다. 또 경북(15.4원)과 경남(16.7원), 전북(17.1원), 전남(17.3원) 등 영호남 지역에서 유류세 인하 효과가 더뎠고, 충남(19.4원)·충북(20.9원)도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상표별로는 가장 싼 알뜰주유소가 46.3원 하락한 1천619.3원이었고, SK에너지는 25.6원 내린 1천680.8원이었다.한편 업계는 약 2주일 정도 지나면 유류세 인하 효과가 대부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한 주유소 관계자는 "첫날 하락 폭이 소비자들의 기대에 못 미쳤을 수도 있지만 당분간 계속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유류세 인하 조치 시행 이틀째인 이날 오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1천658.0원으로 전날보다 7.6원 더 내렸다. 서울은 9.2원 하락한 1천706.1원으로 1천6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유류세 인하 첫날인 6일 대전 도심의 한 셀프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이 주유소는 재고가 남아 있다는 이유로 가격을 내리지 않고 전날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연합뉴스유류세 인하 첫날인 6일 대전 도심의 한 셀프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이 주유소는 재고가 남았다는 이유로 가격을 내리지 않고 전날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연합뉴스정부가 유류세 인하에 돌입한 6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소 관계자가 휘발유 가격을 '1천591원'으로 조정하고 있다.
이 주유소는 유류세 인하분을 반영해 휘발유는 기존 가격 '1천 714원'에서 '1천 591원'으로, 경유는 '1천 514원'에서 '1천 427원'으로 내렸다. /연합뉴스

2018-11-07 이준석

유류세 인하 첫날 제주·서울 최대폭 하락… 지방은 '찔끔'

정부의 유류세 인하 첫날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휘발유·경유 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내렸으나 지방은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온라인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ℓ당 평균 1천665.5원으로, 하루 전보다 24.8원 하락했다. 이는 지난달 4일(1천663.9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류세 인하 효과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추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고급 휘발유는 하루 만에 67.5원 내린 1천886.4원을 기록했고, 자동차용 경유는 17.3원 하락한 1천478.5원이었다.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는 실내 등유는 0.27원 오른 1천12.8원에 판매됐다. 지역별로는 제주도의 휘발유 가격이 76.7원이나 떨어진 1천656.4원으로, 하루 만에 1천600원대가 되면서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서울(1천715.3원)이 58.5원 내려 그 뒤를 이었고 ▲ 인천 34.3원 ▲부산 34.1원 ▲ 광주 30.1원 ▲ 대전 30.0원 등 30원 이상 내린 곳은 모두 특별시와 광역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세종은 9.52원 내리는 데 그쳐 하락 폭이 가장 작았다. 또 경북(15.4원)과 경남(16.7원), 전북(17.1원), 전남(17.3원) 등 영호남 지역에서 유류세 인하 효과가 더뎠고, 충남(19.4원)·충북(20.9원)도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상표별로는 가장 싼 알뜰주유소가 46.3원 하락한 1천619.3원이었고, SK에너지는 25.6원 내린 1천680.8원이었다. 석유협회 관계자는 "서울 등 도시 지역에 직영주유소가 많이 포진해 있는 데다 주유소 숫자도 많아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첫날 하락 폭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특히 소비가 많아서 유류세 인하가 적용되지 않은 기존의 주유소 재고가 빨리 소진된 것도 영향을 미친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제주도의 경우 도서지역이라 휘발유·경유 가격이 비싼 곳인데, 첫날 하락폭이 가장 컸던 것은 의외"라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는 "약 2주일 정도 지나면 유류세 인하 효과가 대부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첫날 하락 폭이 소비자들의 기대에 못 미쳤을 수도 있지만 당분간 계속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류세 인하 조치 시행 이틀째인 이날 오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1천658.0원으로 전날보다 7.6원 더 내렸다. 서울은 9.2원 하락한 1천706.1원으로 1천6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연합뉴스유류세 인하 첫날, 가격은 그대로 유류세 인하 첫날인 6일 대전 도심의 한 셀프 주유소에서 운전자가 차량에 기름을 넣고 있다. 이 주유소는 재고가 남아 있다는 이유로 가격을 내리지 않고 전날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11-07 연합뉴스

고농도 미세먼지 대비 영흥화력 첫 가동제한

市 발전소 상한 제약… 오늘 15시간수도권 비상저감조치 차량 2부제도인천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처음으로 영흥화력발전소의 가동 제한을 발령했다. 7일은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차량 2부제 시행으로 차량번호가 짝수인 차량은 공공기관에 출입할 수 없다.시는 6일 미세먼지 저감 조치로 영흥화력 1·2호기 정격용량(각 80만㎾)의 80%만 가동할 수 있도록 상한제약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영흥화력 1·2호기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15시간 동안 80%까지만 가동할 수 있다. 영흥화력 1·2호기는 평소 100%까지 가동하고 있는 노후 발전시설로 연간 5천55t의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다. 1·2호기는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이 높아진 2008년 이전인 2004년에 준공되면서 3~6호기 4개 배출량 4천921t보다도 134t이 높다.발전소 상한 제약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긴급하게 대기를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경우 지자체가 화력발전에 발령하는 조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지자체, 전력거래소·발전사 등 관련기관은 협의를 거쳐 지난 10월부터 발전소 상한 제약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날 발전소 상한 제약은 인천을 포함한 충남, 경기지역에 처음 발령됐다. 이 시행에 따라 상한 제약을 받은 발전소는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 발령 다음날 정격용량의 80%만 가동해야 한다.한편 환경부는 이날 오후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차량 2부제 시행을 예고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지역 공공기관 차량은 차량 끝 번호에 맞춰 2부제로 운행해야 한다. 7일이 홀수일이기 때문에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26일 이후 7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발령됐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부평구, 중구(영종 제외), 동구, 서구 등 8개 구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내렸다. 인천시는 이밖에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불법소각, 건설공사장, 대기배출사업장 등 생활 주변 미세먼지 다량 배출 현장을 점검할 방침이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전국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6일 오전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안개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고 있다. 인천시는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해 7일은 영흥화력 1·2호기 정격용량(각 80만㎾)의 80%만 가동하게 되며 차량 2부제 시행으로 짝수 차량은 공공기관에 출입할 수 없게 된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18-11-06 윤설아

내년 '전기차 구매' 보조금 개인별 300만원 가량 감소

정부 1200만 → 900만원으로 조정대신 지원 차량 대수 1만3천대 ↑道는 올해 수준 500만원 유지 예상서울시와 '간극 줄이기' 힘쏟아개별 구매자에게 지원되는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금이 내년에는 올해보다 축소될 전망이다. 개별 지원 금액을 줄이는 대신 지원 차량 대수를 늘리기 위한 조치로 판단되지만, 자칫 전기차 인기가 식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2019년도 전기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을 3천523억원에서 1천억원 늘린 4천573억원으로 확대했지만 개별 차주에 대한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금은 종전 1천2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300만원 축소하기로 했다. 대신 지원 차량 대수를 올해 2만대에서 3만3천대로 늘릴 방침이다.지자체 보조금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지자체 예산이 예년 수준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총 지원 금액은 올해보다 적어질 전망이다.경기도의 경우 올해 도내 31개 시·군 전기차 지원금은 국비 1천200만원과 지자체 지원금 500만원 등 총 1천700만원이다. 도는 내년에 보조금을 올해 수준이나 그 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지만 서울시 보조금(올해 500만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간극 줄이기에 힘을 쏟고 있다. 만약 도와 다른 지자체 사이의 보조금 격차가 클 경우 서울 등 타 시·도 소비자의 도내 차량 등록으로 도민들의 혜택이 줄어들 수도 있어서다. 도 관계자는 "서울시, 인천시 등과 보조금 규모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며 "수도권은 물론 경기 지역의 시·군에서도 보조금 격차가 나지 않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업계에선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차 구매 부담마저 늘어 전기차의 인기가 식을까 우려하고 있다. 배터리 수리비나 전기차에 들어가는 특수 부품의 가격이 높아 핵심 부품의 수리비가 수백만원에 달하고 충전 시설도 찾아다녀야 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점도 전기차 확산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전기차 구매 사전예약을 했던 이모(33)씨는 "충분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보조금까지 줄어 예약을 취소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비슷한 가격대의 하이브리드 차량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8-11-06 이원근

"영흥화력 지원금·세금, 주민에 더 써야"

옹진군, 주변 지원사업 정책 공청회석탄 지원금 타 에너지比 과소평가'지역자원시설세' 환경개선 제한적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에서 걷는 지원금·세금을 분진과 환경오염물질로 피해를 입은 발전소 주변지역에 더 확대해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인천 옹진군은 6일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정책 공청회'를 열었다. 영흥도 주민들은 지난해 말 석탄 분진 피해를 호소하면서 시위를 벌이는 등 집단행동에 나선 바 있다. 석탄을 사용해 발전소를 가동하는 영흥화력은 석탄 수십만t을 발전소 내에 적재하고 있는데, 강풍이 불면 인근 주거지역이나 밭에 심어놓은 농작물에 석탄가루가 날아드는 등 피해를 입었다. 영흥화력 측에서 2024년까지 석탄저장소에 덮개를 설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사태가 일단락됐지만, 지역사회에서는 "이대로는 못 살겠다"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이날 공청회는 이처럼 발전소로 인해 삶의 질이 떨어지고 있는 영흥도 지역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을 찾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 참석자들은 발전소를 가동하는 원료인 유연탄에 대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단가 인상을 가장 시급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까지 발전량에 따른 유연탄 지원금 단가는 1㎾당 0.15원으로, 한국남동발전은 매년 60억원 안팎의 지원금을 적립했다. 지원금 가운데 70%가량을 옹진군이 영흥면에 사용하고 있다. 유연탄 지원금 단가는 올해부터 1㎾당 0.18원으로 인상됐지만, 여전히 원자력(1㎾당 0.25원)과 수력(1㎾당 0.2원) 등 다른 에너지원보다 낮은 상황이다. 국내 전기 생산 에너지원 가운데 석탄이 46.2%로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주변지역 영향도 크지만, 석탄 지원금 단가가 과소평가됐다는 게 옹진군 주장이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공청회에서 "화력발전 지원금 단가가 상대적으로 적어 지원금이 적게 책정되고 있다"며 "법적·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인천시가 영흥화력에 부과하는 '지역자원시설세'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제대로 쓰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인천시는 발전 단가와 세율에 따라 영흥화력으로부터 매년 110억원가량 지역자원시설세를 걷어 65%를 옹진군에 주고 있다. 하지만 인천시 몫인 35%를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에 편입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을 위한 사업에 투입하지 않고 있다.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는 도시기반계정, 환경녹지계정, 교육문화경제계정 등 3가지 계정으로 구분돼 예산 사용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의회에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에 '발전소 도서개발계정'을 만드는 조례개정안이 발의된 상태"라며 "조례가 개정될 경우, 발전소 주변지역 관련 사업에 예산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8-11-06 박경호

'유류세 인하 첫날' 서울 휘발유·경유 40원 이상 하락…오피넷 접속 폭주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시행된 첫날인 6일 서울을 중심으로 휘발유와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온라인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평균 16.2원 하락한 1천674.1원을 기록했다.이는 지난달 8일(1천672.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류세 인하 효과가 이어지면서 주간 평균가격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특히 서울은 전날보다 44.3원이나 떨어진 1천729.6원에 판매됐으며, 1천500원대 주유소도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에서 가장 휘발유 가격이 높은 주유소는 ℓ당 2천328원이었고, 가장 낮은 곳은 1천395원으로 무려 933원이나 차이가 났다. 경유도 전국 평균은 16.8원 하락한 1천479.0원이었고, 서울은 41.9원 내린 1천541.5원으로 각각 조사됐다. LPG는 전국 평균이 20.4원 내린 9173.9원, 서울은 29.6원 하락한 949.7원이었다.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이날 오전에는 나란히 6원가량 내렸으나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정유사들은 이날 0시 출고분부터 내년 5월 6일 11시 59분 59초 출고분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유류세 15% 인하가 반영된 가격으로 주유소에 휘발유, 경유, LPG 부탄을 공급한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ℓ당 최대 123원, 경유는 87원, LPG·부탄은 30원의 가격 인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이날 유류세 인하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오피넷의 접속이 폭주해 사이트 접속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한 정유사 관계자는 "유류세 인하를 반영해 공급한 물량이 주유소에 완전히 도달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이라면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인하폭이 충분하지 않겠지만 하루에 40원 이상 내린 것은 나름대로 세금 인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석유협회 관계자도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유류세 인하 효과가 계속 반영되면서 당분간 계속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부정부가 유류세 인하에 돌입한 6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소 관계자가 휘발유 가격을 '1천591원'으로 조정하고 있다. 이 주유소는 유류세 인하분을 반영해 휘발유는 기존 가격 '1천 714원'에서 '1천 591원'으로, 경유는 '1천 514원'에서 '1천 427원'으로 내렸다. /연합뉴스

2018-11-06 디지털뉴스부

가격 많이 내린 주유소 찾기 몰려 '오피넷' 장애…기름값 얼마 내렸나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www.opinet.co.kr)'에 접속자가 몰려 장애가 빚어지고 있다. 유류세 인하로 전국의 주유소들이 속속 기름값을 인하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내린 주유소 찾기에 나선 때문으로 풀이된다. 6일 정오 현재 오피넷 홈페이지는 접속에 장애가 빚어져 아예 접속이 안되거나 접속 시도 후 몇 분이 지나서야 연결이 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사이트 접속 후에도 고시되는 정보 등이 업로드 되는데 시간이 걸려 정확한 정보 확인이 어렵다. 오피넷은 전국 휘발유·경유·LPG 가격 동향은 물론, 광역시·도별 평균 유가, 시·군별 최저가 주유소, 불법행위 적발 주유소 공개, 국제유가 추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오피넷은 접속자의 위치를 확인해 해당 지역에서 가장 가격이 싼 주유소를 찾아 순위별로 보여주기 때문에 가까운 가격 싼 주유소 찾기가 편리하다.이날 오후 12시 50분 현재 오피넷에 공시된 유가정보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은 평균 1천677.39원으로 전날보다 12.91원 내렸다. 경유 가격은 평균 1천481.21원으로 14.55원 인하됐다. 휘발유·경유 평균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서울은 휘발유 평균 가격이 1천737.47원으로 전날보다 36.37원 내렸다. 경유가격은 평균 1천545.16원으로 전날보다 38.21원 낮아졌다. 경기도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1천684.68원으로 전날보다 14.83원 내렸다. 경유 가격은 평균 1천489.45원으로 전날보다 15.92원 낮아졌다.휘발유·경유 가격 인하는 이날부터 유류세가 인하됨에 따라 일부 주유소들이 가격을 내린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유류세 인하가 아직 반영되지 않아 전날 가격을 그대로 받고 있는 주유소들도 다수 있어 휘발유·경유 평균가격은 기대보다 인하 폭이 크기 않았다. 한편, 오피넷에 고시된 서울 강남구 휘발유 최저가 주유소는 현대오일뱅크 직영 도곡셀프주유소로 ℓ당 1천600원으로 고시됐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권선구 평동의 경향주유소로 ℓ당 1천368원이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 홈페이지. /오피넷 홈페이지 캡처

2018-11-06 박상일

'유류세 인하' 지역별 직영·최저가 주유소 찾는 방법은? 오피넷 홈페이지·앱

오늘(6일)부터 유류세가 인하됨에 따라 최저가 주유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자정을 기해 정부는 유류세를 15% 인하했다. 이에 따라 정유사 직영주유소를 중심으로 1500원대 주유소가 속출하고 있다. 자영주유소 상당수도 유류세 인하에 선제적으로 동참하면서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일주일만에 하락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선 1400원대 주유소도 나타났다. 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오피넷'을 통해 최저가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오피넷(http://www.opinet.co.kr/user/main/mainView.do)에 접속하고, 국내 지도에서 시·구 등을 선택해 확인하면 된다. 최저가 주유소 TOP5의 휘발유·경유·LPG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날 경기도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1ℓ당 1696.22원이다. 전날에 비해 3.29원 인하된 수치. 전국 평균 유가는 휘발유 기준 1ℓ당 1687.90이다. 전날에 비해 2.40원이 떨어졌다. 한편 오피넷 사용자가 몰려 제대로 접속되지 않으면, 오피넷 스마트폰 앱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또 포털사이트에서도 각 지역별 주유소의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오피넷. 유류세 인하. 최저가 기름값. /오피넷 홈페이지 캡처

2018-11-06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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