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천시, 스마트 원격검침 도입]방문요원 없어도 '투명한 상수도 요금' 조회

2027년까지 총 309억원 투입키로누수 알림·효율적 물관리 등 가능부천시와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가 지능형 디지털 수도미터기를 개발,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도입을 본격화했다. 시는 올해 1단계 3천200전의 상수도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전체 12만전에 대해 스마트 원격 검침을 실시할 계획이다.시는 올해 초부터 기술업무협약기관인 KTC와 수차례 간담회를 갖고 스마트 원격검침에 적합한 지능형 디지털 수도미터기를 개발했다. 시험기관의 시험을 완료했으며, 10월 중 조달청을 통해 구매할 방침이다.이번에 개발된 디지털 수도미터기는 최대 허용오차, 유량부 신뢰성, 밀폐보호, 진동, 전자장치에 대한 유효성, 통신성능 등 성능 기준을 높여 보다 정확한 검침이 가능하다. 특히 통신프로토콜의 경우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최근 KS로 제정된 개방형 프로토콜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으며, 이러한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제품인 디지털 수도미터기의 해외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원격검침을 도입하면 검침의 어려움 해소는 물론 실시간으로 정확한 검침관리를 통해 요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사용량 조회, 누수 알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기존 상수도 기반시설과 연계해 유수율(수돗물 총생산량 중 누수되지 않고 주민에게 도달해 요금수입으로 받아들여진 비율)을 높이고 물 에너지 관리까지 가능하다.부천시는 2027년까지 총 309억원을 투자해 전체 12만전의 스마트 원격검침을 도입할 계획으로, 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16억6천만원을 투입한다. 대상지가 최종 확정되면 방범 CCTV 유선 케이블망에 무선중계기를 설치하고 디지털 수도 미터 및 옥외 지시부 구축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2일 상수도, 전기, 가스 등 통합검침을 위한 관계기관 설명회를 갖고 연내 시범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박종구 수도과장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 확보와 운영비 절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성공할 경우 부천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보다 한 발 앞선 스마트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부천시가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와 함께 지능형 디지털 수도미터기를 개발,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도입을 본격화했다. 사진은 디지털 수도미터기 실험 모습. /부천시 제공

2018-10-17 장철순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연기 '가압계통 이상'… 1~2개월 연기될 듯

오는 25일 발사될 예정이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엔진시험발사체의 발사가 연기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 엔진시험발사체에서 부품 이상이 발견돼 이날 제2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발사일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진시험발사체 개발진은 전날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엔진시험발사체 비행모델(FM)을 이용해 연료공급 과정을 점검하던 중 추진제 가압계통에서 압력 감소 현상을 확인했다. 추진제 가압계통은 연료(케로신)와 산화제(액체산소)를 탱크에서 엔진으로 넣어주기 위한 가압장치로, 압력이 감소하면 연료와 산화제가 엔진으로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연구진은 현재 시험발사체 비행모델을 발사대에서 내려 조립동으로 옮겨 이상 원인을 분석 중이다.과기정통부는 "다음 주 초까지 원인 분석 작업이 계속될 것"이라며 원인 분석과 대응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열어 발사일을 결정할 방침이다.한 누리호 개발 관계자는 "엔진시험발사체 인증모델(QM) 연소시험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는데 비행모델(FM) 연료공급 과정 점검에서 이상 현상이 발견됐다"며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하면 발사일정을 1~2개월 정도 연기하는 게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엔진시험발사체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이는 75t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한다. 시험발사체의 길이는 25.8m, 최대지름은 2.6m, 무게는 52.1t이다./디지털뉴스부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 연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지난달 6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시험발사체 비행모델(FM)을 공개했다. 시험발사체는 누리호에 쓰이는 75t급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한다. /연합뉴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18-10-17 디지털뉴스부

V40 씽큐 예약판매 시작, 갤럭시노트9·애플 아이폰XS 대항마… 가격 및 이통사별 혜택은?

LG전자와 이동통신 3사가 17일 V40 씽큐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V40 씽큐의 출고가는 104만9천400원으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109만4천500원)과 5만원도 차이가 안 난다. 갤럭시노트9, 다음달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XS를 이기고 소비자 관심을 끌어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이동통신 3사 중 지원금을 가장 많이 주는 곳은 SK텔레콤이다.SK텔레콤은 11만원대 요금제에서 23만6천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13만5천원, 3만원대 요금제에서 6만5천원의 지원금을 준다.요금제별로 LG유플러스는 7만6천~17만3천원의 지원금을, KT는 3만5천~10만9천원의 지원금을 준다. 구매를 고려한다면 지원금보다는 25%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24개월 약정 기준으로 총 요금할인액은 3만2천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19만7천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39만5천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66만원 수준이다.V40 씽큐 예약 고객은 구입 후 1년 동안 전면 디스플레이와 후면 커버를 각 1회 무상교체할 수 있다. 후면 커버는 파손되지 않아도 구매 후 1년 안에 색상을 1회 바꿀 수 있다.모든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약속하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실시된다.V40 씽큐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내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V40 씽큐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해준다. 이동통신사별 혜택도 있다.SK텔레콤 공식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예약하는 고객은 V40 씽큐 전용 롤링 붐박스(스피커)를 받을 수 있다.SK텔레콤이 농협카드와 제휴해 출시한 NH농협 T라이트카드 이용 시 매월 1만5천원씩(전월 사용금액 40만원 이상), 24개월간 최대 36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LG유플러스에서는 신한카드 제휴를 통해 최대 58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 U+라이트플랜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48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LG페이 캐시백을 최대 10만원 준다.공식 온라인몰 U+숍에서 V40 씽큐를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 프리디 충전스탠드, 매틴 올인원 셀카 삼각대 SA10, 커네틱 차량용 모션감지 자동 거치대, 에어프라이어 등을 증정한다.KT 숍 직영 온라인 구매 고객은 게임팩(조이스틱, 보조배터리), 레저팩(블루투스 이어폰, 셀카봉), 실용팩(무선충전패드, 블루투스 키보드)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자동이체 시)을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디지털뉴스부4일 오전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모델들이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LG V40 씽큐(ThinQ)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는 후면에 표준, 초광각, 망원 등 3개의 렌즈와 전면 2개 렌즈를 탑재하고 기존 스마트폰 대비 저음이 두 배 이상 풍부한 붐박스 스피커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연합뉴스

2018-10-17 디지털뉴스부

삼성전자, 네트워크 솔루션기업 '지랩스' 인수… "5G 경쟁력 강화"

삼성전자는 차세대 네트워크 트래픽, 서비스 품질 분석 전문 솔루션 기업 지랩스(Zhilabs) 지분을 100%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삼성전자가 네트워크 사업 관련 업체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수로 인공지능(AI), 전장, 바이오와 함께 4대 미래 성장 사업으로 꼽은 5G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지랩스는 삼성전자 인수 이후에도 현재 경영진에 의해 독자적인 경영을 이어가게 된다.지랩스는 2008년 스페인에서 설립됐다. 통신 네트워크의 상태, 성능, 데이터 트래픽 등을 서비스별로 분석해 사용자가 실제로 느끼는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고 네트워크 운영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영국 보다폰, 스페인 텔레포니카 등 전 세계 50여개 통신사에 제공하고 있다.지랩스의 솔루션은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기저 원인 분석, 자동 장애복구와 최적화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통신 네트워크 품질은 보통 특정 지역에서 서비스를 받는 가입자들의 통신속도 합계나 지연 시간 등을 바탕으로 측정하는데, 이 솔루션을 이용하면 동영상 버퍼링 발생 여부, 음성 통화 묵음 현상 등 사용자가 이용 중인 애플리케이션별로 체감 품질까지 측정할 수 있다.네트워크 운영 측면에서도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을 자동으로 최적화해 효율적으로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5G 선도 기술과 지랩스의 망분석 노하우를 결합해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의 니즈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디지털뉴스부

2018-10-17 디지털뉴스부

구글, 유럽 스마트폰에 플레이스토어·크롬·유튜브 등 사용료 부과

구글이 유럽에서 자사의 플레이스토어, 크롬, 지메일, 유튜브에 대한 특허 사용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구글 플랫폼·에코시스템 담당 부사장 히로시 로크하이머는 이날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그동안 우리는 안드로이드의 무료 배포를 위해 구글서치와 크롬 등을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에 미리 설치해줬다"면서 "하지만, 새로운 유로존의 규칙에 따라 유럽경제지역(EEA)에는 특허권 사용료(라이선싱 피)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는 유럽연합(EU)이 지난 7월 구글에 대해 반독점 규정 위반을 이유로 43억4천만 유로(약 50억 달러, 5조6천억 원)의 벌과금을 부과한 데 대한 대응책이다.EU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무선기기에 자사의 검색 및 앱 다운로드 엔진을 사실상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함으로써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것으로 판단해 이같은 벌과금을 부과했다.구글은 "향후 추가로 벌과금을 물지 않기 위해 특허 사용료를 부과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유로존 29개 국가에서 출시되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깔리는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크롬, 지메일, 유튜브 등에 대해 기기 제조사 측이 일정한 액수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구글은 아직 특허 사용료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게 없다.블룸버그는 "구글의 이번 발표는 EU의 벌과금 부과 이후 3개월 만에 나온 것"이라며 "구글은 EU의 제재가 근거 없다고 강변해왔지만 향후 더 큰 피해를 면하기 위해 사용료 부과 정책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구글은 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경쟁사 OS를 동시에 탑재하는 것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글의 이번 조처는 삼성, 화웨이 등 안드로이드 기기를 생산하는 제조사에 주로 적용된다.EU 측은 구글의 발표에 대해 "향후 반독점 규정의 준수 여부를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디지털뉴스부구글 플랫폼·에코시스템 담당 부사장 히로시 로크하이머는 16일(현지시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그동안 우리는 안드로이드의 무료 배포를 위해 구글서치와 크롬 등을 스마트폰 등 디바이스에 미리 설치해줬다"면서 "하지만, 새로운 유로존의 규칙에 따라 유럽경제지역(EEA)에는 특허권 사용료(라이선싱 피)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는 유럽연합(EU)이 지난 7월 구글에 대해 반독점 규정 위반을 이유로 43억4천만 유로(약 50억 달러, 5조6천억 원)의 벌과금을 부과한 데 대한 대응책. 사진은 지난 10일 뉴욕에서 전시된 구글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Pixel 3(오른쪽)와 Pixel 3 XL. /뉴욕AP=연합뉴스

2018-10-17 디지털뉴스부

가천대·KT, 국내 최초 5G 스마트 캠퍼스 구축 위해 손잡았다

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와 KT(회장·황창규)가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 협약에 따라 가천대와 KT는 국내 최초로 2020년까지 5G 기반의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 육성 환경을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국내 처음으로 5G와 연계한 의료용·교육용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상용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의대에서 교수와 학생이 VR기기를 착용하고 가상수술실에 접속해 수술실습을 진행하고, 강의실에 설치된 인공지능카메라가 얼굴인식을 토대로 데이터로 분석된 학생들의 학습성취도 정보가 서버를 통해 교수에게 전송돼 학습환경의 능률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세부 협력 사항은 ▲KT 5G 오픈랩(Open Lab)을 이용한 학생·교수들의 창업/연구 지원 ▲VR/AR/X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이러닝(E-learning) 콘텐츠 제작 및 제공 ▲음성인식·터치스크린 · 번역 · 건물안내 등을 지원하는 지능형 로봇 안내 시스템 적용 ▲차세대 학사행정관련 5G 교내망 구축(시범테스트용) 등이다.KT와 가천대 학생·교수들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KT 5G 오픈랩을 이용해 신규 아이디어 발굴 및 연구 협력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5G 활용사례(Use Case)를 발굴하고 5G 생태계 조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5G를 비롯한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VR/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KT가 가진 ICT 역량과 경험을 발휘해 가천대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노인들의 인지 능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용 VR 콘텐츠를 개발해 가천대 길병원에도 클라우드 기반 VR로 보급할 예정이다.이길여 총장은 "우리대학은 전교생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인공지능기술원과 가상현실체험센터 등을 갖추었으며 길병원도 국내 최초로 IBM 인공지능 닥터 '왓슨'을 도입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국내 대학 처음으로 실시되는 가천대 5G 기반 캠퍼스 교육망 구축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윤영 부사장은 "KT는 가천대학교와 5G 오픈랩을 활용해 국내 최초 5G 기반의 교육 환경 혁신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5G 기반 창업과 연구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환경 강화에 힘쓰겠다"고 했다.지난 16일 대학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길여 총장과 조효숙 부총장, 최미리 기획부총장, 박윤영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과 이필재 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가천대와 KT는 지난 16일 가천대학교에서 '5G 기반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천대 이길여 총장과 KT 박윤영(왼쪽) 기업사업부문 부사장. /가천대 제공

2018-10-17 김규식

"카카오 카풀 멈춰라"… 뿔난 택시들 '운행 브레이크'

#도넘은 '문어발식 확장' '운전자-탑승자 연결' 앱 출시기사 모집 공고 서비스 '시동'조합연맹 등 "생존권 침해" #내일 집회 '교통대란' 경기 1만명·인천 5천명 동참버스 등 증차·연장운행 대책IT업계 "생태계 조성 협의"택시업계가 카카오 카풀 서비스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18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해 교통대란이 우려된다.16일 경기도와 인천시 및 택시업계에 따르면 전국 택시업계는 18일 운행을 중단하고 오후 2시부터 광화문에서 열리는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카카오모빌리티가 이날 운전자용 카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T 카풀 크루'를 출시하면서 카풀 운전자 모집공고를 내자, 택시업계의 저지가 본격화된 것이다.카카오 T 카풀은 방향이 비슷하거나 목적지가 같은 이용자들이 함께 이동할 수 있도록 운전자와 탑승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정식 서비스 개시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택시업계는 이같은 카풀서비스가 택시의 경쟁자가 돼 업계에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과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카풀 영업의 불법성 여부와 사회적 경제적 약자인 택시종사자의 생존권 침해 우려로 사회적 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카풀 영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섰다"며 "택시 시장을 독점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막대한 자본을 앞세워 택시산업에 반하는 카풀서비스로 또다시 사익을 추구하는 이율배반적인 기업의 모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기업의 기업윤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기업의 이윤추구를 위해 영세업체인 택시시장을 장악하고 이를 토대로 대리운전 업계까지 진출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카풀서비스까지 문어발식 확장을 이어가며 택시를 죽이는 것이 재벌기업의 골목상권 침범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불법 카풀서비스를 즉각 중단하고, 정도경영을 실천하는 IT 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반면 카카오모빌리티와 IT업계는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이자 교통편의 책으로, 문어발식 확장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아울러 택시업계가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도록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한편 경기도와 인천시는 18일 집회로 출퇴근길 불편을 예상, 대책을 준비중이다.경기도는 법인과 개인택시를 합쳐 최대 1만명이 집회에 참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인천도 5천명의 택시기사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경기도와 인천시 관계자는 "16일 오전 카카오 측에서 카풀 운전자 모집을 시작하면서 집회 참여인원이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증차·연장 운행할 예정이고, 택시기사 조합 쪽에도 집회시간 이외에 교통불편이 없도록 운행을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성·김명호·손성배기자 mrkim@kyeongin.com

2018-10-16 김태성·김명호·손성배

"휴대전화 판매수수료 주수입원"… '완전자급제'가 두려운 유통매장

이통3사 대리점協 집단 반발"도입땐 종사자 6만여명 위협"휴대전화 완전자급제 도입 논의가 불거지면서 유통점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사단법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산하 SK텔레콤전국대리점협의회는 16일 서울 중구 오펠리스에서 창립식을 열어 "이통사에서 받는 판매수수료가 주 수입원인 상황에서 휴대전화 판매와 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을 분리하는 완전자급제가 도입되면 생존권이 위협받게 된다"고 주장했다.전국 1천여개 SK텔레콤 대리점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탄원서에서 "완전자급제는 중소 유통점을 몰아내고 자회사로 유통망을 확충하기 위한 통신사의 야욕"이라며 "통신사는 특정 업체에 판매수수료를 몰아주는 방식으로 시장을 교란해 놓고 지금에 와서 완전자급제 도입을 거론하며 책임을 유통망에 전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LG유플러스 대리점과 KT대리점도 지난 6월 말 대리점협의회를 조직해 완전자급제 도입에 반대하고 나섰다.이들은 "완전자급제가 도입될 경우 전국 2만여 유통점이 말살되고, 종사자 6만여명의 생존권이 위협받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통 3사 상품을 모두 취급하는 판매점은 판매수수료 인상과 완전자급제 도입 저지에 초점을 맞춰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강조했다.한편 한국이동통신판매점협회는 17∼18일 이틀간 SK텔레콤 신규 가입을 거부할 계획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8-10-16 김종찬

[부천]응급환자 초기정보만으로 '중증도 분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뷰노 맞손인공지능기술로 '정확도 1.5배 향상'국내 최초·유일의 메디컬 콤플렉스(Medical Complex·의료복합체)인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박진식)이 인공지능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기업 뷰노(대표·이예하)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시장 선점에 나섰다.16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에 따르면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 뷰노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응급실 환자의 '중증도 분류도구(Deep-learning-based triage and acuity score)'에 관한 논문이 국제적으로 저명한 의학 저널인 'PLOS ONE'에 게재됐다.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제공한 1천200만명의 전국 응급실 방문 환자들의 빅데이터를 사용해 개발한 인공지능 도구로서, 개발 이후 다기관 연구를 통해 정확도 검증을 마쳤다. 응급실 환자의 초기 정보만을 사용해 사망 위험성, 중환자 치료의 필요성 여부, 입원치료의 필요성 여부를 매우 높은 정확도로 예측하며, 기존에 전국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국형 중증도 분류도구 (KTAS)보다 정확도가 1.5배 높다. 기존 도구는 통증의 정도 등 주관적인 기준을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들고 의료진마다 편차가 있으며, 구급 단계에서는 적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새로 개발한 인공지능 중증도 분류도구(DTAS)는 나이, 성별, 주 증상, 외상 여부, 초기 활력 징후 등 기초 정보만을 사용해 예측하기 때문에 환자 이송 중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입력 후 즉시 계산되기 때문에 시간이 드는 수작업이 필요 없다. 따라서 바쁜 응급실 환경에서도 전자의무기록과 연동되어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119의 환자 이송 중에도 편리하고 정확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객관적인 정보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어 정확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연구에 참여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응급의학과 권준명 과장은 "이번 연구로 응급실과 소방 구급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는 실제 상황에서 환자 치료는 물론 환자 안전에 쓰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속 연구를 시행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 연구 개발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중증도 분류도구'를 개발, 본격적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시장 선점에 나섰다. 사진은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전경. /세종병원 제공

2018-10-16 장철순

세종-장보고기지 월동연구대, 송도서 합동발대식

해양수산부는 1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극지연구소에서 제32차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와 제6차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의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16명으로 구성한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는 다음 달 28일 남극으로 출발하며,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원 17명은 다음 달 2일 남극에 도착할 예정이다. 남극에 파견된 이들은 약 1년 동안 연구 활동과 기지 운영 임무를 수행한다.월동연구대는 남극으로 떠나기 전까지 안전 훈련, 위치확인시스템(GPS)·무선통신 사용법, 응급처치 방법 등 극한 환경에서 생존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 1년 동안 한정된 공간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특수성을 고려해 대장의 지도력 강화, 대원 간 의사소통, 협동심 강화 훈련 등 소양 교육도 받는다. 우리나라는 1988년 2월 남극 킹조지섬에 세종과학기지를 준공해 본격적인 극지 연구를 시작했다. 2014년 2월에는 테라노바만에 장보고과학기지를 건설해 다양한 분야로 연구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남극 월동연구대원은 1988년 제1차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 12명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606명에 달한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해양수산부는 16일 인천 송도 극지연구소에서 제32차 세종과학기지 월동연구대와 제6차 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의 합동 발대식을 했다. 이들은 약 1년 동안 연구 활동과 기지 운영 임무를 수행한다. /극지연구소 제공

2018-10-16 김주엽

[수원]"긍정의 힘,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 로봇공학자가 들려준 성장스토리

'100번째 수원포럼' 22일 시청서 로멜라 연구소장 데니스홍 강연수원시는 오는 22일 오후 4시 30분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을 주제로 100번째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강사는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사진) 박사가 맡았다. 데니스 홍 박사는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기계항공공학과 교수이자 로봇연구소 로멜라(Romela)의 소장이다. "긍정의 힘으로 인간을 위한 로봇을 만든다"고 말하는 데니스 홍 박사는 2009년 과학 잡지 '파퓰러사이언스(POPULAR SCIENCE)'가 선정한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Brilliant 10)'의 한 사람으로 꼽히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2018)', '로봇 박사 데니스 홍의 꿈 설계도(2014)',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2013)'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데니스 홍 박사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을 주제로 인간을 위한 따뜻한 기술에 대한 박사의 철학을 설명하고, 최고의 로봇공학자가 되기까지의 성공과 실패, 극복 등 성장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시는 2010년 7월부터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월 1회 사회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인 '수원포럼'을 개최해왔다. 고승덕 변호사(제1회, ABCD성공법)의 강연을 시작으로, 혜민 스님(제35회, 마음치유 콘서트), 설민석 한국사 강사(제59회, 역사 속 인물을 통해 배워보는 21세기 리더십), 한비야 국제구호전문가(제74회, 당신에게 보태는 1그램의 용기), 공지영 작가(제89회, 공감), 강형욱 훈련사(제98회,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법)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 100인이 수원포럼을 방문해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줬다.한편, 시는 수원포럼이 걸어온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수원포럼, 그 역사의 흔적'을 주제로 지난 8년간 열렸던 역대 수원포럼 포스터를 전시한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8-10-16 최규원

[수원]꿈꾸는 이들이 쌓아올린 첨단과학 '최정상'

市, 19~20일 '수원정보과학축제' 드론·VR·3D프린팅 등 체험코딩등 6개 대회… 이준형 마술사·문경수 과학탐험가도 무대미래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는 오는 19~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018 수원정보과학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능형 로봇, 드론, 3D 프린팅,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첨단 정보·과학 기술을 보고, 체험할 수 있다.2004년 시작돼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수원정보과학축제'는 미래에 사용될 첨단 기술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과학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키워주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꿈을 만드는 과학! 과학이 만드는 꿈!'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는 19일 오후 3시 수원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ICT(정보통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캡스톤디자인페어(창의적 공학 설계) ▲드론창작대회 ▲지능형 로봇대회 ▲3D프린팅 해커톤대회 ▲코딩 대회 등 6개 대회와 '학생과학축제한마당',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개회식에서는 마술사 이준형씨의 '홀로그램 4차 산업혁명 마술쇼'와 어둠 속에서 로봇이 과학을 주제로 홀로그램과 함께 공연하는 미디어 퍼포먼스 '어둠 그리고 빛을 품은 로봇' 등 첨단 정보과학기술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임시종목으로 처음 열었던 3D프린팅 해커톤대회를 정식종목으로 운영한다. 또 올해부터 중학교 정식교과목으로 채택된 '코딩'(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저변 확대를 위해 코딩 대회를 처음으로 연다.지능형 로봇대회는 19~20일 오전 9시부터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초등부(직계가족팀), 중·고등부에서 120팀이 출전하며 '스마트레인시티', '과학상자', '축구', '수원 愛(애) 가보자', '미래도시 수원', 'NO! 플라스틱' 등 6개 종목이 진행된다.3D프린팅 해커톤대회(팀을 이뤄 긴 시간 동안 시제품 단계 결과물을 완성)는 19일 오전 10시 수원체육관에서 전문가 특강으로 시작된다. 본대회는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20일에는 15팀이 참가해 완성된 시제품을 현장에서 프린트한다. 국민체육센터 1층에서는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ICT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 평가(20팀), 20일 오전 11시부터 캡스톤디자인페어(창의적 공학설계)가 발표 평가(10팀)가 진행된다. 드론 창작대회와 코딩대회는 19~20일 국민체육센터 3층에서 열린다. 드론창작대회는 초·중등부(40팀), 고등·일반부(20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드론을 직접 설계·조립·시험비행한다. 코딩대회에는 초등부 200명, 중등부 200명이 참가한다. 학생과학축제한마당에는 관내 37개 학교·기관, 3개 유치원이 참여해 새싹존(어린이), 과학정보존, 수학존, 진로체험존 등 5개 공간에서 5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로봇 전시·체험존, 드론 전시·체험존, ICT·IoT 체험존, 안전체험존, 게임체험존 등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ICT·IoT 체험존에서는 VR·AR(증강현실), 3D 프린팅 등을 체험할 수 있고, 드론 전시·체험존에서는 드론 레이싱·낚시·다트 등을 해볼 수 있다. 안전체험존에서는 소방안전·지진·기상캐스터 체험을 할 수 있다.2018 수원정보과학축제 홍보대사인 오상훈 (주)럭스로보 대표와 국내 1호 과학탐험가 문경수씨의 특강도 마련된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을 주제로 한 오상훈 대표의 특강은 19일 오후 4시 20분,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세계탐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문경수 과학탐험가 강연은 20일 오후 2시 40분 국민체육센터 1층에서 열린다.수원정보과학축제 홈페이지(http://futurecity.suwon.go.kr)에서 상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특강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해야 한다.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정보과학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한발 앞선 첨단 기술과 만나고, 청소년들은 내일을 향한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2017 수원정보과학축제에서 진행된 3D프린팅 해커톤대회 모습. /수원시 제공염태영 수원시장이 2017수원정보과학축제에서 로봇 체험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드론창작대회 모습.

2018-10-16 배재흥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 기념 '특별 보상 프로그램' 강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9의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를 기념해 '특별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삼성전자는 지난 1일 이후 갤럭시노트9을 구매한 고객이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할 시 중고 매입 시세 대비 최대 2배를 보상해주는 '더블 보상'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대상 모델은 갤럭시S7·S8·노트FE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아이폰6·아이폰7 등이다. 다음 달 30일까지 구매 증빙 서류(영수증 또는 개통 증명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구매 모델 1대당 1회만 가능하다.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유통매장과 SKT, KT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갤럭시노트9을 구매한 고객은 홈페이지나 해당 매장에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된다. LGU+ 이동통신사 대리점이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한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삼성전자는 단말기 입고·검수 후 신청 일자 기준 일주일 내에 신청자에게 최종 보상금액을 안내하며 보상금액은 고객 명의의 은행 계좌로 입금된다.다만 계정·보안이 설정된 제품, 도난·분실 등록이 된 제품, 전원·충전 불량품, 통화 불가 제품, 배터리가 팽창하거나 메탈 프레임이 휘어진 제품, 침수 라벨이 변색된 단말은 특별 보상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노트9 512GB 구매 고객 1천명을 대상으로 512GB 삼성 정품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8-10-16 황준성

삼성 갤노트9 국내 판매 100만 대 돌파… 중고폰 최대 2배 보상

갤럭시노트9 국내 판매가 지난주 10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100만대 판매를 기념해 특별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강화한다. 이달 1일 이후 갤럭시노트9을 구매한 고객이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 매입 시세 대비 최대 2배를 보상해주는 '더블 보상'을 진행한다.특별 보상 프로그램 대상 모델인 갤럭시S·노트 시리즈, 아이폰6·7·8·X 시리즈 중에서 최대 2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갤럭시S7·S8·노트FE 등 갤럭시 스마트폰을 비롯해 아이폰6·아이폰7 등이다.다음 달 30일까지 구매 증빙 서류(영수증 또는 개통 증명서)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구매 모델 1대당 1회만 가능하다.단말기 입고·검수 후 신청일자 기준 일주일 내에 신청자에게 최종 보상금액을 안내하며, 보상금액은 고객 명의의 은행 계좌로 입금된다.또 갤럭시노트9 특별 보상 프로그램에 이미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급 적용도 진행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이날부터 11월 30일까지 갤럭시노트9 512GB 구매 고객 1천명을 대상으로 512GB 삼성 정품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한편,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유통매장과 SKT·KT 이동통신사 대리점에서 갤럭시노트9을 구매한 고객은 해당 매장에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스마트폰을 반납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상훈 기자 sh2018@kyeongin.com사진은 지난 8월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를 찾은 시민들이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을 체험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8-10-16 이상훈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