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거대 곤충의 탄생' 특별전, 국립과천과학관 16일 시작

국립과천과학관이 판게아(주)와 함께 아마존, 보르네오섬 등 세계의 곤충 330여종 1천200마리를 전시하는 '거대 곤충의 탄생' 특별전을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중앙홀 1층에서 진행한다. 국내에서 보기 힘든 대형 곤충을 한 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기회로 서울호서전문학교의 곤충전문 해설사 6명이 특별전에 상주한다. 전문 해설과 함께 장수풍뎅이와 애벌레를 직접 만지고, 사육통을 꾸미는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어 어린 자녀를 둔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 국립과천과학관의 특별전에 전시되는 대표적 곤충을 소개한다. / 디지털뉴스부▲ 곤충계의 대식가 '엘라파스코끼리장수풍뎅이'- 밀림에서 수액을 먹고 사는데, 먹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일반 장수풍뎅이 성충이 하루 20g의 곤충 젤리를 먹는데, 엘라파스코끼리장수풍뎅이는 80g 이상의 곤충 젤리를 먹어야 한다. 대식가라는 별칭이 붙었다.▲ 아마존 대표 곤충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 몸길이 17㎝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다. 기네스 기록은 17.8㎝, 비공식 기록은 18.0㎝다. 애벌레 무게는 100g으로 우리나라의 장수풍뎅이 애벌레보다 3배 이상 무겁다.▲ 가장 큰 알을 낳는 곤충 '말레이시아딜라타타가시대벌레'- 가시나무를 닮아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현존 곤충 중 가장 큰 알을 낳는다. 위험에 처했을 때, 거친 날개 소리를 내며 몸에 나 있는 가시로 상대를 위협하고 공격한다.▲ 난초꽃 모양 '코로나투스꽃잎사마귀'- 온몸의 빛깔이 화려한 색상이다. 난초꽃으로 위장해 난초사마귀로도 불린다. 다리가 꽃잎처럼 생겼고, 꽃을 따라 몸을 살랑거리며 이동한다.▲ 나뭇잎 모양, '비오쿨라툼나뭇잎대벌레'- 나뭇잎 밑에 거꾸로 매달려 있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나뭇잎과 구분이 안 될 정도다. 이동할 때도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처럼 행동한다.▲ 대형 사슴벌레, '기라파톱사슴벌레'- 사슴벌레 중 가장 크다. 턱 길이만 해도 다른 사슴벌레 종보다 두 배 가량 길다. 턱 형태가 기린의 긴 목을 닮았고 해 'Prosopocoilus giraffe'라는 학명이 지어졌다.▲ 세계 최대 꽃무지 '골리앗대왕꽃무지'- 크기가 커 골리앗이란 이름이 붙었다. 아프리카 대륙에 서식한다. 가슴판 무늬가 화려하다. 아프리카 원주민의 얼굴 분장을 연상케한다.▲ 아름다운 '뮤엘러리사슴벌레'- 몸에 금속 광택이 난다. 호주에 서식하는 1속1종의 귀한 사슴벌레다.엘라파스코끼리장수풍뎅이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말레이시아딜라타타가시대벌레코로나투스꽃잎사마귀비오쿨라툼나뭇잎대벌레기라파톱사슴벌레골리앗대왕꽃무지뮤엘러리사슴벌레

2019-03-13 김명래

신인왕 오타니 쇼헤이 연봉 65만 달러… 메이저리그 최저연봉 55만5천 달러

지난해 메이저 리그에 진출해 신인왕까지 선정된 오타니 쇼헤이(24·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올해 최저연봉과 근접한 수준의 처우를 받게 됐다.AP통신은 13일(한국시간) 오타니의 연봉이 지난해 54만5천 달러에서 올해 65만 달러(한화 약 7억3천500만원)로 19.3% 인상됐다고 보도했다.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이 지난해 54만5천 달러에서 올해 55만 5천 달러로 올랐기 때문에 오타니의 순수 인상분은 9만5천 달러라고 볼 수 있다.오타니가 2017년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2억7천만 엔(약 27억원)을 받았던 것보다도 훨씬 적다.오타니는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타자로는 104경기에서 타율 0.285, 22홈런, 61타점으로 활약했다. 공수에서 발군의 활약을 펼친 오타니는 압도적인 신인왕으로 선정됐다.그러나 메이저리그는 데뷔 3년 차까지는 아무리 좋은 성적을 올려도 연봉을 크게 올려주지 않는다.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21승 5패, 평균자책점 1.89, 탈삼진 221개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블레이크 스넬의 올해 연봉은 57만3천700달러로 지난해 보다 고작 1만5천500달러 인상됐다.오타니가 팔꿈치 재활 등으로 이유로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면 연봉 27만2천500 달러를 받게 된다./디지털뉴스부/AP=연합뉴스

2019-03-13 디지털뉴스부

인천시 혁신 '산업·생활·인재' 집중

지방혁신협 1차 회의 정책 수립4차 산업혁명 센터 등 인력 양성스마트공장 확산·셰어오피스도인천시가 '산업혁신·생활혁신·인재혁신'을 혁신성장 정책 방향으로 정하고, 인천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최근 2019년 제1차 지역혁신협의회 정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혁신성장 정책방향을 심의했다고 12일 밝혔다.혁신성장이란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중심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성장 전략으로 소득주도정책, 공정경제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3대 경제정책으로 꼽히고 있다.인천시는 관련법에 따라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혁신협의회를 구성하고 인천시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혁신성장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있다.인천시는 그동안 지역경제를 지탱해 왔던 제조업 중심에서 과학기술 기반의 산업으로 중심을 이동하기 위한 '산업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기반센터'를 설치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신기술의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전통적 제조업에 정보통신기술을 더한 '스마트공장' 모델을 확산해 개발-생산-유통분야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공정을 실현하기로 했다.'인재혁신'은 미래형 자동차, 바이오, 의료기기, 항공, 로봇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센터를 설립해 미래형 인재를 길러내는 게 골자다. 인천경제산업테크노파크와 지역 대학·연구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인천시와 산업체가 재정을 투자하는 구조로 진행된다.'생활혁신' 분야에서는 드론, 셰어 오피스, 제조-서비스 콘텐츠 창업 사업 등이 추진된다. 민간이 드론을 활용한 공공 분야 활용 모델을 개발·실용화하면 공공이 이를 재정적으로 보상해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자본력이 부족한 문화예술 분야 창업자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공간을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셰어 오피스)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제조업에 문화 콘텐츠 아이디어를 접목한 융합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인천시는 이를 실행하기 위해 250개 단위 사업을 구성하고, 연도별 시행 계획에 따라 성과 관리를 실시할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사람 중심의 지역 혁신을 통해 일자리가 생기고 생산성이 높아지면 시민 소득 증가와 생활 안정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9-03-12 김민재

"작년 드론띄워… 경인 57개 사업장 미세먼지 적발"

지난해 드론을 이용한 미세먼지 배출시설 시범 점검에서 경기·인천지역 57개 사업장이 배출기준을 위반해 정부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설훈(부천 원미을·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드론으로 수도권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김포(33곳)·안산(14곳)·광주(4곳)·인천서구(4곳)·포천(2곳) 등에 소재한 업체들이 다수 적발됐다.이에 따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까지 드론과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한 미세먼지 감시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 의원이 전했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오는 5월까지 '배출원 추적 매뉴얼'을 완성해 각 지자체에 전달하고, 이달까지 드론을 실전 배치할 방침이다.매뉴얼에는 ▲드론 및 이동측정차량 사용법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오염물질 측정 방법 ▲데이터 해석 기법 ▲미세먼지 발생 지역의 오염사업장 특정 방법 ▲후속 조치 방법 등이 담긴다. 아울러 올 하반기까지 미세먼지 이동측정차량 3대도 실전에 투입한다.설 의원은 "국민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실효적인 미세먼지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세먼지 대책이 하루 빨리 도입되도록 예산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19-03-12 김연태

넥슨, 상반기 모바일게임 10여종 쏟아낸다…'크아' 21일 출시

넥슨이 상반기 모바일게임을 10종 넘게 쏟아낸다. 기존 자사 인기 온라인 게임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과 신규 IP(지식재산권)게임을 함께 발표했다.넥슨은 12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를 이달 21일 국내 및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크레이지 아케이드는 BnB는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옮긴 캐주얼 게임이다. 상대방을 물풍선에 가둬 터뜨리는 등 원작의 재미 요소를 그대로 구현했다.원작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바람의 나라: 연'도 올여름 출시된다.이외에도 신규 IP, 해외 유명 IP를 활용한 게임도 다수 출격을 앞뒀다.영웅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이달 14일 출시된다. 넥슨은 슈퍼애시드가 개발한 액션 RPG '마기아: 카르마 사가'도 이날 공개하고 상반기 중 국내, 글로벌 출시한다고 예고했다.일본 토호주식회사의 '고질라' IP를 활용한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오는 5월 국내외 출시된다. 네오플 '스튜디오42'의 신작이다. 유저는 세계 주요 도시에 등장한 역대 고질라 시리즈의 괴수 100여종을 상대로 기지를 건설하고 강화해 도시를 방어한다.일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RPG '시노앨리스'도 올해 상반기 중 국내 및 글로벌에서 선보이기로 했다.국내 인기게임의 글로벌 진출도 확대된다.'야생의 땅: 듀랑고'는 상반기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버히트'는 상반기 내 150여 개국에서 사전예약 및 출시에 돌입하고, 메이플스토리M은 4월 일본 시장에 출시된다.넥슨은 앞서 올해 1월 17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스피릿위시를 시작으로 '다크어벤저 크로스'(2월 13일 일본 출시), '런닝맨 히어로즈'(2월 21일 출시), ' 런웨이 스토리(3월 6일 출시) 등 4종의 게임을 출시했다. 상반기 출시·해외 진출하는 모바일게임만 14종이다. 넥슨은 많은 타이틀을 출시하지만 다양한 유저 풀과 장르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일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김현 넥슨 부사장은 이날 "넥슨만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다양성을 갖춘 모바일게임을 대거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플랫폼과 장르를 넘어 도전적인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서용석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부본부장은 넥슨 매각을 둘러싼 우려에 관련해 "회사 외부의 환경 변화와 전혀 상관없이 내부 개발과 퍼블리싱(유통)을 탄탄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2019-03-12 연합뉴스

민주, 나경원 윤리위 제소키로…"나치보다 더 심해" 비난도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낯뜨거운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한 데 대해 격분했다. 민주당은 이날 연설 직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나 원내대표를 강도 높게 규탄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그를 야당 원내대표로 인정할 수 없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회부 등 가장 강력한 수준의 대응도 예고했다. 이해찬 대표는 의총에서 "나 원내대표가 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정치적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한민국 국가원수에 대한 모독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에서는 즉각 법률 검토를 해서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대책을 잘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냉전 체제에 기생하는 정치 세력의 민낯을 보는 것 같았다"며 "저런 망언을 하는 사람들이 집권하는 일은 다시는 없을 것이다. 자기들이 정권을 빼앗긴 이유를 아직도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홍영표 원내대표는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을, 우리 국민이 촛불 혁명을 통해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그렇게 탄생한 대통령을 북한의 수석대변인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더이상 참을 수도 용납할 수도 없다"며 "가장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원내대표는 "이런 식으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데 대해 저희가 명확히 책임을 묻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모욕 발언을 금지한 국회법 146조에 의거해 오늘 발언을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한국당이 레드 콤플렉스가 아닌 탄핵 콤플렉스에 빠져서 국정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있다"며 "제1야당이 제대로 된 역할을 잊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종에 지나지 않는 것을 자유라 하고, 강자만 살아남는 승자독식의 정치를 자유라 얘기하는 자유도 모르는 자유한국당을 자유방종당으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고 맹비난했다.윤 사무총장은 "이런 부분에 대해 명백한 사과를 하지 않으면 나 원내대표는 즉각 원내대표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도 "한마디로 망언이고 막장 발언이다. 귀를 의심했다"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북한 김정은의 하수인으로 규정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대통령을 부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장은 "나 원내대표는 즉각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해야 한다. 국회 협상은 무의미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나 원내대표를 원내대표로 인정할 수 없다. 원내대표를 사퇴하십시오"라고 요구했다. "남은 20대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박주민 최고위원), "태극기 부대 수준의 망언"(설훈 최고위원) 등의 규탄 발언은 계속 이어졌다. 이인영 의원은 "문 대통령을 김정은의 수석대변인으로 매도하는 것은 2차 세계대전 때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을 학대한 나치보다 더 심하다는 생각"이라며 "정권 교체에 대한 불복이기도 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2일 본회의 직후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국가 원수에 대한 모독죄"라며 "정치적으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3-12 연합뉴스

30돌 맞은 WWW…"모두를 위한 웹, 변화의 힘도 우리에게"

오늘날 우리가 쓰는 인터넷 주소에는 대개 'WWW'가 맨 앞에 자리한다.WWW가 '월드와이드웹'의 줄임말인 것은 널리 알려진 상식이지만, 이 3글자가 오늘날처럼 인터넷이 연결된 곳 어디에서나 웹페이지에 접속하고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반이라는 사실까지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HTTP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HTML 코드로 작성된 웹페이지를 웹브라우저를 통해 읽을 수 있도록 고안된 WWW가 12일로 30주년을 맞았다.구글은 WWW 30주년을 축하하는 '구글 두들'을 내걸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Web30' '#ForTheWeb' 등 축하 해시태그가 퍼지기도 했다. WWW는 1989년 3월 당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에서 일하던 소프트웨어 공학자인 팀 버너스-리 등이 제안한 정보 관리 시스템이 그 시초다.세계 최초의 웹페이지(http://info.cern.ch/hypertext/WWW/TheProject.html)는 아직도 CERN의 서버에 남아서 세계 각국의 방문자들을 맞이하고 있다.팀 버너스-리는 웹 재단에 보낸 편지에서 "내가 정보 관리 시스템에 대해 제안한 지 30년을 맞은 오늘, 세계의 절반은 온라인"이라며 "우리가 이만큼 온 것에 대해 축하할 때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을 심사숙고할 기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그는 인터넷의 3가지 부작용에 대해 ▲ 정부 주도 해킹·인터넷 공격, 범죄적 행동과 온라인 괴롭힘 ▲ 미끼 클릭과 가짜 뉴스 등으로 광고 수익을 만들어 내는 비뚤어진 보상 체계 ▲ 분노에 차고 양극화된 온라인 담론의 형성 등을 꼽았다. 버너스-리는 "첫 문제는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법과 규칙을 제정해 최소화할 수 있다"며 "두 번째 문제는 보상 체계를 바꾸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재설계해야 하고, 마지막은 기존 시스템 이해와 조율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기업과 정부에 대해 그들의 의무를 준수하고 글로벌 커뮤니티로서의 웹을 존중해야 하도록 요구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웹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고 우리가 힘을 합치면 변화시킬 힘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2019-03-12 연합뉴스

페레스 레알 회장 "음바페? 네이마르? 둘 다 데려오겠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에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복귀하자 차기 시즌 레알 선수단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ESPN은 지난여름 팀을 떠난 후 9개월 만에 돌아온 지단 감독이 "차기 시즌에는 팀이 달라져야 한다"며 시즌 종료 후 선수단의 변화를 예고했다고 12일(한국시간) 전했다.레알은 올해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스페인 국왕컵(코파 델레이)에서는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져 4강에서 탈락했고, 4연패를 노렸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아약스에 막혀 16강에서 떨어졌다.리그성적 역시 16승 3무 8패로 3위(승점 51)에 처져있다. 1위 바르셀로나(승점 63)와의 격차도 커 리그 우승은 힘든 상황이다. 결국 레알은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을 경질하고 지단 감독을 '구원투수'로 다시 등판시켰다.지단의 복귀 후 현지 언론들은 벌써 올여름 팀을 떠날 선수와 새로 합류할 선수를 점치고 있다.'떠날 사람'으로 가장 먼저 꼽힌 선수는 개러스 베일이다.베일은 최근 마르셀루 등 팀 선수들과의 불화가 드러난 후 레알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얼마 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도 베일은 후반 16분 교체돼 벤치에 앉은 후 경기가 끝나기 전 혼자 집으로 돌아가 버리기도 했다.새로 합류할 선수로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하 PSG)의 킬리안 음바페와 첼시(잉글랜드)의 에덴 아자르가 거론된다.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지단이 프랑스 사람이기 때문에 프랑스 국적의 음바페와 뭔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음바페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다.음바페와 네이마르(PSG)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는 "둘 다 데려오겠다"고 답하기도 했다.지난여름 레알에서 유벤투스(이탈리아)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 가능성도 제기됐다.지단 감독은 신중한 태도를 보인다."선수 문제는 지금 당면한 이슈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아직 리그 11경기가 남아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호날두는 레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명이지만, 지금은 남은 시즌에 집중할 때"라고 말했다.지단 감독은 오는 17일 셀타비고와의 홈경기로 복귀전을 치른다. /연합뉴스

2019-03-12 연합뉴스

중국發 미세먼지 영향… 백령도서 과학적 규명

국립환경과학원 내년 상반기까지성분·생성과정 등 분석 연구용역내륙 상륙시 변화·농도차이 포함정부가 미세먼지 주요 발원지로 중국을 지목하고 나선 가운데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중국발 미세먼지 성분과 생성 과정 등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연구가 시작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백령도를 거쳐 국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 성분과 미세먼지 생성 원인 물질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연구 용역(반응챔버를 이용한 미세먼지 생성 특성 연구·백령도 지역)을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백령도는 미세먼지가 최고조에 달하는 겨울철 국내로 유입되는 기류(북서풍) 유입 통로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이동하는 통로 지역이다. 백령도에서 대기오염집중측정소를 운영하고 있는 환경부는 내년까지 이 섬에 유입되는 초미세먼지(PM1.0) 성분을 분석하고, 실질적으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국내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미세먼지의 경우 아황산가스나 이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등 대기 중 오염물질이 자외선과 습도, 온도를 포함한 여러 대기 조건과 반응해 생성되는 것으로 연구돼 있다.백령도의 경우 공장이나 자동차, 발전소 등 대기오염 물질이 나올만한 시설이 없는데도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 도심과 차이가 거의 없다. 결국 중국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이 백령도 미세먼지의 가장 큰 원인으로 국내 환경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으며 이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연구를 환경부가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렸던 지난 3일 백령도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25㎍/㎥로 인천 도심 한복판인 남동구 구월동 70㎍/㎥보다도 오히려 높은 것으로 측정됐다. 4일에도 백령도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18㎍/㎥, 구월동은 115㎍/㎥로 백령도의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았다.이와 함께 백령도에 도착한 미세먼지가 인천 앞바다를 거쳐 육지에 도착할 때까지 어떤 변화를 일으키며 그 농도 차이는 얼마나 되는지도 이번 연구에서 분석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백령도에 유입된 미세먼지를 분석하고 실제 측정 결과에 기반한 국외 영향을 파악하는 게 이번 연구의 목적"이라며 "백령도의 경우 한반도 미세먼지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9-03-11 김명호

카카오 T바이크 '펑크난 안전'

헬멧 의무착용 법령 무시 지적이용불가 13세 미만 확인 못해"안전(안전모)은 빌려드리지 않습니다."11일 오전 9시 신분당선 판교역 1번 출구. 자전거 거치대에 놓인 카카오T 바이크 앞에서 출근길 넥타이를 맨 30대 남성이 자전거 뒷바퀴에 달린 'QR(Quick Response)' 코드를 스마트폰에 댔다. '철컹' 하는 소리와 바이크의 잠금장치가 해제되면서 '안전을 위해 헬멧을 착용하세요'라는 안내 메시지가 떴다. 하지만 이 남성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도로교통법에 명시된 전기자전거의 보도통행 금지를 위반한 것이며 다른 이용자들도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자전거를 이용했다.카카오가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카카오 T바이크' 전기자전거 공유 사업이 도로교통법 법령을 무시하고 안전을 등한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성남시와 카카오 등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6일부터 전기자전거 공유 시범 서비스를 성남시와 인천 연수구에서 진행 중이다. 성남시에 배치된 전기자전거는 남성용 300대(무게 26㎏), 여성용 300대(19㎏) 등 총 600대다. 연수구에도 각각 200대씩 총 400대가 배치됐다.카카오 T바이크는 앱을 통해 보증금 1만원을 선지불하면 최초 15분간 1천원, 이후 5분에 500원씩 요금을 내고 시간제로 속도 제한 20㎞의 파스방식(PAS·페달어시스트시스템) 전기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다.하지만 안전모를 대여하지 않아, 안전모 착용 의무가 뒷전으로 밀렸다는 지적이다. 또 13세 미만은 전기자전거를 운행할 수 없다는 자전거이용활성화에관한법률(자전거법)도 사문화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왔다.김진태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전기자전거는 중학생 이상부터 타도록 돼 있는데 이를 걸러낼 수 있는 장치가 과연 있는지 의문"이라며 "서비스에 앞서 안전 인프라를 우선적으로 갖추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발생한 부분은 정식 서비스에 보완 반영할 계획"이라며 "헬멧 미착용과 음주 운행은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최소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순기·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전기자전거 공유 시범 서비스를 추진 중인 '카카오 T바이크' 사업이 도로교통법 법령을 무시하고 안전을 등한시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11일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안전모 대여 없이 시범서비스 중인 카카오 T바이크.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9-03-11 김순기·손성배

경기도 벤처 '여성안전 IoT 제품'… 아시아 15개국 시장 출사표

수원 소재 (주)EHI, 공급 계약인도 옵티머스그룹 5년간 독점수원 소재 벤처 기업인 (주)EHI(대표이사·오승진)는 11일 자사가 개발한 여성안전 사물인터넷(IOT) 제품인 'MyHero'가 15개국에 동시 출시됐다고 밝혔다.'MyHero'는 사용자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 기기의 덮개를 당겨 제거하면 즉시 90㏈의 강력한 사이렌이 울리고, 현장 상황이 3분 동안 스마트폰에 녹음된다. 특히 사용자가 전 세계 어디에 있든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최대 5명에게 자신이 처한 상황이 실시간 전송된다. 관계기관에도 긴급 문자가 전송된다. 이 제품은 지난 1일 인도 델리에서 열린 공공외교포럼 행사에서 사전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행사에는 오승진 대표를 비롯 인도 옵티머스그룹 굽타 회장, 인도 관광부장관, 인도 경찰청 관계자, 각국 외교관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주)EHI 는 지난해 인도의 상장회사인 옵티머스그룹과 5년간 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에만 2만5천개의 제품을 수출했다.이와 함께 (주)EHI는 다음 달 중 신원확인·분실방지·선불카드·OTP카드 등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오 대표는 "중동, 동남아시아, 인도지역에 대한 독점권한을 옵티머스그룹에 부여했다"며 "현재 미국, UAE, 일본 등 다른 국가들에 대한 영업권 확대를 요청해와 협상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인도 델리에 기반을 둔 옵티머스그룹은 매출 2조원을 달성한 회사로 현재 블랙베리폰을 인도에서 생산하고 있다.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을 비롯해 애플의 아이폰, 대만의 HTC폰의 현지 유통을 담당한 바 있으며, 스마트폰의 생산시설과 인도 전 지역 5만여개의 소매 및 도매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오승진(왼쪽) (주)EHI 대표이사와 굽타 인도 옵티머스그룹 회장이 사전 공개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EHI 제공'MyHero' 제품

2019-03-11 황준성

'스마트시티' 전문가 초빙… 하남시 산학연 콘퍼런스

'도시공사 대회의실, 14일 개최'김학민 자문위원 강연 등 진행하남도시공사가 하남시 발전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는 '하남미래도시 산학연 콘퍼런스'를 연중 진행한다.도시공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대회의실에서 '하남시 도시미래와 스마트시티'란 주제로, '스마트 시티'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제1회 콘퍼런스를 개최한다.현 하남도시공사 경영자문위원 김학민 순천향대 산학협력 교수가 '빛나는 하남, 스마트 시민'이란 내용으로 앞으로 하남시가 지향해야 하는 미래 스마트 도시의 모습에 대해 강연한다.또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이재용 국토연구원 스마트·녹색도시 센터장(현 대통령 직속 4차산업 혁명위원회 위원)과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ICT(정보통신기술) 등 글로벌 미래 디지털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권명숙 (주)인텔코리아 대표가 국내·외 스마트시티 현황과 미래 IT기술 및 스마트 도시에서의 인간의 삶의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김학민 교수를 좌장으로, 정지은 하남시 도시브랜드담당관, 이계형 단국대 석좌교수, 이재붕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현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위원),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현 4차산업 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특별위원장)가 패널로 참석해 미래를 준비하는 하남시가 당면한 다양한 고민과 시민의 행복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에 관련해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콘퍼런스에는 사전등록(https://goo.gl/forms/Kdvk2FcX1neXwtym2)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03-11 문성호

아시아나항공, 챗봇에 항공권 결제 기능 도입하는 등 기능 개선

아시아나항공이 인공지능 챗봇 '아론(Aaron)'의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아시아나항공은 기존 단순 정보 조회 중심의 기능을 개선해 ▲항공운임 확인 ▲항공권 예약·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또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여행지 추천' 메뉴를 추가했다.이번 개편으로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항공운임 확인 후 곧바로 항공권 예약·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아론'의 안내에 따라 왕복·편도, 탑승일, 구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선택한 여정의 최저가 운임이 표출된다. '항공권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해 상세 일정과 탑승자 정보를 입력한 후 결제하면 항공권 구매까지 이뤄지는 방식이다.여행지 추천 메뉴는 여행을 원하는 계절, 기간, 동반 여행객, 여행 목적 등 아론이 제시하는 질문에 답변을 하면 선택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하며, 해당 여행지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아시아나항공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의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챗봇 서비스 개편이 이뤄지면서 항공권 예약·구매도 예약센터를 연결하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예약센터 연결 시 대기시간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아시아나항공 인공지능 챗봇 '아론'을 이용하는 모습. 아시아나항공은 아론의 기능을 개선해 항공권의 예약과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2019-03-11 정운

월정액 영어학습 '리틀팍스' 오늘만 12개월 이용권 20% 할인 특가

신학기를 맞아 CJ오쇼핑에서 방송하는 리틀팍스가 12개월 이용권을 20%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리틀팍스는 영어 애니메이션을 방송하는 서비스로 4,000편의 영어동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20% 할인 특가 이벤트는 정가 18만원에서 할인해 14만4천원에 제공되며 11일 마감한다.스마일페이, 현대카드는 추가 할인되며 1주일 무료체험도 제공된다.PC와 스마트기기로 영어동화 4천여편, 영어동요 330여편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린터블북, 퀴즈, 단어장 등 학습 부가기능도 제공된다.영어동화는 유아부터 고등수준까지 1에서 9단계까지 단계별로 준비된다.자막기능, 문장 반복기능 등을 통해서 따라 말하기등 심화학습이 가능하다.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영어영상에 집중해 자연스레 내용을 알고 공부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한편 리틀팍스는 '애니메이션 동화에 의한 영어 교육'을 지향하는 영어 교육 전문회사로 2000년 2월에 설립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리틀팍스 홈페이지(www.littlefox.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디지털뉴스부4천여편 영어동화를 무제한 이용 가능한 월정액 영어학습 서비스 '리틀팍스'가 11일 오늘 하루만 20퍼센트 가격을 할인하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리틀팍스는 영어교육 전문 회사로 2000년 2월에 설립됐다. 영어동화는 유아부터 고등수준까지 1에서 9단계까지 준비됐다. /디지털뉴스부

2019-03-11 디지털뉴스부

당원전용 소통 모바일 앱 개발… 중앙당 사무당직자 13명 채용, 여당 총선준비 물밑작업 시동

文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품'민주당 굿즈' 5월 선보일예정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앙당 당직자 충원과 당원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조직 정비를 위한 물밑작업에 들어갔다.민주당 관계자는 10일 중앙당이 최근 13명의 사무직 당직자를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통상적으로 매년 한 자릿수의 당직자를 선발한 민주당은 국장급 당직자들의 퇴직, 일부 당직자의 청와대 파견뿐 아니라 내년 총선을 앞둔 실무 인력 충원 필요성 등을 고려해 채용 규모를 크게 늘렸다.민주당은 아울러 당 현대화추진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당원 전용 모바일 앱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앱 개발이 완료되면 민주당은 당원 투표 시스템을 구축해 본인 인증을 거친 당원들이 당의 제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표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비슷한 창구도 만들어 5천명 이상의 당원이 청원하면 책임 있는 당직자가 반드시 입장을 내놓는 식의 소통도 시도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앱 개발 외에도 내부적으로 당원 관리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지역위원회별로 산재한 SNS 소통 창구를 가급적 일원화해 일사분란한 조직을 갖출 방침이다.민주당은 이밖에도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는 오는 5월에 맞춰 당 기념품인 '민주당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당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구현한 상품을 개발해 이를 총선 때 활용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을 통해 법률 개정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19-03-10 김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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