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모비스 채용, 하반기 공채 서류 접수 중… "현업부서가 서류심사·면접"

현대모비스가 오는 10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채용부터는 모집 직무별 현업팀이 서류심사를 하고 면접 방식도 채용 직무 분야에 따라 새로 개발해 전문성을 철저히 검증하기로 했다.지금까지는 본부별로 현업 인력들이 TF를 구성해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진행했지만 이제부터는 직무 부서별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담당하도록 한 것이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지원자들은 일반적 스펙보다는 지원 직무에 대한 본인의 경쟁력이나 경험을 부각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면접에서도 해당 직무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게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5년 소프트웨어 직군을 신설해 별도로 선발하고, 작년에는 연구개발 직군을 5개로 세분화하는 등 실전형 맞춤 인재를 뽑기 위해 채용 방식을 변화시켜왔다.이덕희 현대모비스 인재채용팀장은 "이번엔 현업팀이 아예 일선에 나선 것"이라며 "현업팀이 필요에 따라 원하는 인재를 상시 채용할 수 있도록 현업팀의 채용 기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현대모비스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mobis.co.kr)를 통해 신입사원 채용 서류를 받고 있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현대모비스 채용 하반기 공채 /현대모비스 채용 홈페이지 캡처

2018-09-05 양형종

고양시, 14일 킨텍스서 청년일자리박람회 개최

고양시가 오는 14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정보 제공을 위해 제11회 청년일자리박람회 '청년드림 잡((job)콘서트'를 개최한다.청년드림 잡콘서트는 '일자리 ISSUE&진로TREND'를 콘셉트로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현장 면접존 ▲대기업 공채상담존 ▲토크콘서트존 ▲고양시 일자리존 ▲공감힐링존으로 운영된다.특히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이 될 고양시의 일자리를 한 곳에 모은 '고양시 일자리존'은 큰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고양시 일자리존에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일자리카페 ▲일자리버스 ▲면접정장 대여 코너를 운영하며 이를 한데 묶어 일자리 여행지로 구성한 '청춘여권'을 통해 감성 힐링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또 '토크콘서트존'은 '다양한 인생의 길, 어떻게 선택하고, 헤매고, 전진 하는가'를 주제로 한 토크강연도 열린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현직 직업인과 함께하는 직무멘토링도 진행된다.고양시 취업지원 관련 서비스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를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미래 진로를 위해 청년 스스로가 선택하고 안목을 높일 수 있도록 청년일자리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고양시는 청년일자리박람회와 함께 ▲청년캣취업 사관학교, ▲일자리카페 '청취다방', ▲청년캣취업 1DAY캠프, ▲대상별 취업특강 등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2018-09-05 김재영

'1만명 채용 예상' 삼성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시작… 내달 21일 직무적성검사(GSAT) 실시

삼성그룹의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5일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자 계열사들을 필두로 시작됐다.삼성은 지난달 초 앞으로 3년간 180조원을 투자하고 총 4만명을 직접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올 하반기에 계열사별로 어느정도 규모의 채용이 이뤄질지 관심이다.이날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삼성의 5개 전자 계열사는 이날부터 3급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생명·삼성자산운용·삼성화재보험 등 금융 계열사는 오는 6일부터, 호텔신라·제일기획·삼성물산 등 기타 계열사는 오는 7일부터 각각 지원서를 받는다.서류 접수 마감은 모두 오는 14일까지이며,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한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모든 계열사가 다음달 21일 일제히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한다. 삼성은 GSAT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계열사별로 임원 면접, 직무역량 면접, 창의성 면접을 진행한 뒤 연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인크루트는 "삼성은 올 상반기에 4천여명을 채용했는 하반기에는 총 1만명 안팎으로 내다본다"면서 "이 가운데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문에서만 4천500명가량의 신규 채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디지털뉴스부삼성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 캡처.

2018-09-05 디지털뉴스부

공공기관 채용계획부터 지자체에 의무 통보

행안부, 공정성 강화 인사기준 개정정보공개 대상 확대… 사후관리도지방공기업 채용 과정에 대한 투명성이 강화된다. 채용비리를 막기 위해 사전검증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이뤄진다.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의 인사·채용 공정성 강화를 위해 지방공공기관 인사운영 기준을 개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2013∼2017년 지방공공기관에서 실시한 채용과정을 점검한 결과 489개 기관에서 1천488건의 비리가 적발되는 등 지방공기업 채용이 자체 인사규정에 따라 운영되면서 인사권 남용 사례가 적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은 지방공공기관이 채용계획을 사전에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통보토록 했다.채용계획 수립단계부터 감독기관인 지자체에 사전 통보함으로써 인사운영기준을 지켰는지를 검증받고 필요한 경우 통합채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행안부 시스템에 채용정보를 공개하는 대상도 현행 지방공기업에서 지방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키로 했다.기관장의 인사권 남용을 사전에 막기 위해 서류전형 단계부터 외부전문가 참여 비율을 2분의 1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도 포함됐다. 합격기준을 자의적으로 변경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채용단계별로 공통기준도 제시했다. 서류전형에서는 객관적인 자격 기준을 만족할 경우 합격처리하도록 하고 면접시험은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한다. 특히 면접 응시자의 성별이 드러나는 면접 단계에서 차별이 이뤄지지 않도록 면접관 성차별 예방교육을 강화한다. 이밖에 채용비리를 저지른 임·직원에 대해서는 해임 등 징계처분 외에 보수 감액이 추가되고 징계시효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됐다. 채용비리가 발생한 기관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때 감점을 받게 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8-09-04 김태성

현대자동차 채용, 오는 10일까지 '하반기 신입·인턴' 서류접수… 평균연봉 7천만원 ↑

'현대자동차 채용'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30일부터 현대자동차는 '2018년 하반기 신입 정기 공채' 서류 전형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10일까지며,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지원자격은 학사/석사학위를 이미 취득했거나 19년 2월 졸업예정자, 해외 여행 결격 사유 없는자, 남성-병역 마쳤거나 면제된 자, 영어성적 보유자 등이다. 지원부문은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S/W 등이다. 원서 접수 후, 현대자동차의 인적성 검사인 HMAT는 내달 6일에 치러진다.이후 인정석검사 합격자에 한해 10월 30일~11월 12일 실무 면접이 실시되고, 임원면접은 12월 4일~12월 10일로 예정됐다. 최종합격 및 입사는 내년 1월께다.또, '2018년 하반기 인턴 채용'도 함께 실시된다. 지원부문은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S/W, 디자인 등이다. 서류전형 이후 전형은 HMAT(10/6 실시) - 실무면접(11/13~11/15) - 인턴실습(19년 1월~2월)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NICE기업정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평균 연봉은 7천 만원 이상 1억 미만(2018년 7월 기준)이다. /디지털뉴스부현대자동차 채용.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 캡처현대자동차 채용.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 캡처

2018-09-04 김지혜

우리나라 청년 장병 두 명 중 한 명, 취업 걱정하는 것으로 조사돼

우리나라 청년 장병 두 명 중 한 명은 군 제대 후의 일자리 마련에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6∼17일까지 육군 31사단 청년 장병 8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지원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1.4%가 제대 후 취업이나 창업 등 일자리를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3일 밝혔다. 제대 후 희망 진로로는 학업(43.3%), 취업(41.3%), 창업(10.1%), 기타(4.8%) 등 순으로 꼽혔다.취업을 희망하는 장병들이 꼽은 '일하고 싶은 기업 유형'은 공공기관(27.3%), 대기업(21.9%), 중소벤처기업(21.2%), 기타(14.5%), 외국계 기업(13.5%) 등 순으로 나타났다.장병들은 회사를 선택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사항에 대해선 급여와 복지 수준(36.7%)을 가장 많이 지목했으며 적성과 전공의 업무 관련성(24.1%), 근무조건과 작업환경(23.0%), 장래성과 발전 가능성(10.7%), 사회적 지위나 직장 이미지(3.4%), 기타(1.3%) 등 순으로 답했다.한편, 중진공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복무 중인 청년 장병에게 ▲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위한 취업 희망 버스 운영 ▲ 전국 5개 연수원을 활용한 분야별 직무교육과 현장체험 제공 ▲ 상시 취업매칭 등을 지원하는 '청년 장병 중소벤처기업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8-09-03 이원근

대학 시간강사 재용임 심사 받을 권한 3년 보장한다

대학 시간강사가 재임용 심사를 받을 권한을 학교 측이 최소 3년간 보장하도록 하는 강사제도 개선안이 나왔다.강사 대표와 대학 대표,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학 강사제도 개선 협의회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대학 강사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현행법은 대학 교원을 교수와 부교수·조교수로 구분하는데 개선안은 여기에 강사를 추가해 시간 강사에게도 법적 교원 지위를 주도록 하고 있다. 다만, 사학연금법 적용 시에는 강사를 교원으로 보지 않는다개선안은 시간강사 임용 기간을 1년 이상을 원칙으로 한다. 출산휴가나 파견, 징계 등 불가피한 예외 사유를 법에 명시하는 한편 신규 임용을 포함해 3년까지 재임용 절차를 보장하도록 했다.국회에 계류 중인 고등교육법 개정안(일명 '보완 강사법')은 강사의 임용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퇴직하도록(당연퇴직) 정하고 있는데 논란이 됐던 이 조항은 법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한편, 협의회는 강의시간과 관계없이 퇴직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법 개정과, 대학·정부·강사가 출연하는 기금을 마련해 강사 퇴직공제제도를 운용하는 법·제도 마련 방안도 건의할 계획이다. /이준석기자 ljs@kyeongin.com

2018-09-03 이준석

CJ·롯데그룹, AI심사 등 활용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CJ그룹과 롯데그룹이 하반기 신입사원 등을 공개 채용한다.3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CJ제일제당, CJ 대한통운, CJ ENM을 비롯한 8개 주요 계열사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이번 공채부터는 인공지능(AI) 서류전형 평가를 도입해 심사관들이 지원자들의 서류를 심사한다.또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 처음 도입된 블라인드 채용제도 '리스펙트 전형'을 CJ제일제당 식품영업, CJ ENM E&M부문 콘서트제작, CGV 멀티플렉스 매니저 등 다양한 직무로 확대한다. 또한 실질적 직무 수행능력 검증을 위한 '직무 차별화 면접'을 계열사 및 직군별로 더욱 다양화한다.입사 지원은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면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오는 5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이어 롯데그룹은 오는 5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및 동계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모집 계열사는 식품, 관광· 서비스, 유통, 석유화학, 건설 ·제조, 금융 분야 등 총 45개사로, 채용 인원은 신입 공채 800명과 동계 인턴 300명 등 총 1천100명 규모다.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전 계열사의 서류전형 심사에 인공지능(AI)시스템을 활용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롯데그룹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공개채용과는 별개로 이달 5일부터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롯데카드 등 19개 계열사에서 장애인 특별 채용을 진행한다.롯데 고유의 블라인드 채용 전형인 '롯데 SPEC태클' 채용은 서류 접수 시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해당 직무와 관련된 기획서나 제안서만을 제출받으며,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 관련 미션수행이나 프레젠테이션 등의 방식을 통해 인재를 선발한다.신입 공채 전형은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엘탭 (L-TAB; 조직·직무적합도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10월 중순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 전 계열사의 서류전형 심사에 인공지능(AI)시스템을 활용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신입 공채는 이달 5일부터 18일까지, 동계 인턴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http://job.lotte.co.kr)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와 관련 CJ그룹 관계자는 "CJ는 사람이 전부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능력 중심의 인재채용에 집중하고 있다"며 "2030년 3개 이상의 사업에서 세계 1등이 되는 '월드베스트 CJ'를 함께 만들어나갈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고, 롯데그룹 관계자는 "롯데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며 "채용 시스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여 열정과 역량을 가진 지원자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2018-09-03 이상훈

대졸신입 연봉, 대기업 4,060만원-중소기업 2,730만원[잡코리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 사원 연봉이 1천300만 원 가까이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 154개, 중소기업 242개를 대상으로 4년제 대학 졸업 신입직 초임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은 평균 4천60만원, 중소기업은 2천730만원으로 나타났다.대기업은 지난해 조사 때(3천950만원)보다 2.6% 높아졌으며, 중소기업(작년 2천690만원)은 1.2% 오르는 데 그쳤다.대기업과 중소기업 급여 차이가 지난해 1천260만원에서 올해 1천330만원으로 커졌다.대기업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기계·철강'으로 4천630만원에 달했으며, 이어 금융 4천500만원, 건설업 4천380만원, 석유화학·에너지 4천160만원, 자동차·운수 4천150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대기업의 경우 업종별로 식음료·외식업(3천560만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이 4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신입 사원 급여는 기본 상여금을 포함하되 인센티브는 제외했다"고 설명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03 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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