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졸신입 연봉, 대기업 4,060만원-중소기업 2,730만원[잡코리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대졸 신입 사원 연봉이 1천300만 원 가까이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3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대기업 154개, 중소기업 242개를 대상으로 4년제 대학 졸업 신입직 초임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은 평균 4천60만원, 중소기업은 2천730만원으로 나타났다.대기업은 지난해 조사 때(3천950만원)보다 2.6% 높아졌으며, 중소기업(작년 2천690만원)은 1.2% 오르는 데 그쳤다.대기업과 중소기업 급여 차이가 지난해 1천260만원에서 올해 1천330만원으로 커졌다.대기업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기계·철강'으로 4천630만원에 달했으며, 이어 금융 4천500만원, 건설업 4천380만원, 석유화학·에너지 4천160만원, 자동차·운수 4천150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대기업의 경우 업종별로 식음료·외식업(3천560만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이 4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신입 사원 급여는 기본 상여금을 포함하되 인센티브는 제외했다"고 설명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03 이상훈

안산역에 '세계 음식 플랫폼' 만든다

안산시가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즐길수 있는 '음식 플랫폼'을 조성한다.시는 전철 4호선 안산역과 시 다문화지원본부 내 공용주차장 등을 활용해 세계 각국의 음식을 소개하고, 실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세계음식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 시장의 공약 사항이기도 한 음식 플랫폼은 시가 예산을 투입해 이동식 공간을 마련해 운영자를 공모하는 방식이며, 안전 및 위생관리까지 모두 시가 책임지게 된다.시는 올 하반기 타 지자체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한 후 내년 1월 기본 및 실시 설계, 5월 중 준공, 7월까지 내부 인테리어를 마치고 9월 운영자 공개모집을 할 예정이다.특히 시는 지역 내 대학교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제조·가공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성공창업을 위한 교육이나 식재료 공동구매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한 상생 모델로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면서 일자리도 늘리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현재 안산에는 안산대학교, 신안산대학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등 3개 학교에서 매년 1천205명의 식품관련학과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세계음식 플랫폼을 조성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다문화 교류의 기회가 될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다문화 도시인 우리 안산이 문화·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의미가 있다"며 "더불어 관련 학과를 졸업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현재 단원구 원곡동 다문화 거리에는 10개 나라의 64개 음식점이 영업 중이다. 또 국내에 체류 외국인이 200만 명을 넘어서고 있고, 안산은 104개 국가에서 온 8만2천858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다문화 도시다.윤화섭 시장은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역 인근 상업지역의 균형 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09-02 김대현

"하반기 항공분야 인력 1000명 뽑는다"

6~7일 제1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내년 상주업체 참여… 2회로 확대항공산업 분야 구직자를 위한 취업박람회가 열린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부터 7일까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제1회 항공산업 취업박람회'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엔 양 공항공사를 비롯한 항공사 등 국내외 56개 항공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연구기관들이 참여해 채용 설명과 현장 채용을 진행한다.취업박람회에 참가한 항공사 등 업체의 하반기 채용 규모는 1천명 규모로 이에 대한 채용 설명회가 진행된다. 현장 채용은 지상조업사 등을 중심으로 100여 명 규모라고 공항공사는 설명했다. 항공사와 항공기 제작사, 지상조업사, 공항공사 등 항공산업 분야 구직 희망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트항공 전시관, 항공사 승무원 취업 특강, 해외 취업 설명회,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에 본격 시동을 걸 방침이다. 우선 취업박람회 개막일인 6일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제1터미널 4층에 열고 항공일자리 채용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국내 최대 취업포털과 연계해 9월 중 '인천공항 온라인 전용 채용관'을 열어 항공사, 지상조업사, 상업시설, 물류업체 등 기업별 채용 공고를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이외에 인천공항 상주 업체가 참여하는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내년 상반기부터 연 2회 개최하고, 인천공항 4단계 확장사업과 공항복합도시 개발 등을 통해 2022년까지 양질의 일자리 5만 개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인천공항만의 일자리 창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좋은 일자리 1번지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8-09-02 이현준

경남형 일자리 사업… 문승욱 경제부지사 "일자리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

공기업과 복지시설 등에 미취업 청년들이 취업해서 일 경험을 쌓으며 노동력을 제공하는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 발대식이 31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됐다.이날 발대식은 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에 대한 관심과 사업 참여자들의 책임의식을 높이려고 마련됐다.문승욱 경제부지사와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발대식은 참여 청년 선서를 시작으로 명함 전달식, 뉴딜일자리사업 설명, 취업성공 특강 등이 진행됐다.경남형 뉴딜일자리사업은 고용시장 악화와 지역 여건 등으로 도내 청년층이 일을 경험할 기회가 적어 교육과 노동시간 단절이 장기간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이 민간 일자리 진입에 필요한 역량을 쌓도록 지역사회 현장형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교육, 진로설계교육 등을 통합 지원한다.사업 참여는 고등학교나 대학을 졸업한 이후 미취업 상태인 만18∼39세 청년이 대상이다.이들에게는 11개월간 공기업이나 복지시설 등 지역사회 서비스 분야에서 일을 경험하는 기회와 급여(주 40시간 근무 월 187만원, 주 20시간 근무 월 93만원)를 지원한다.일 경험이 끝나면 민간 일자리 진입을 돕는 진로설계교육과 취·창업 컨설팅을 함께 제공한다.앞서 도는 이들 청년이 일할 사업장 현황과 일 경험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참여자 300여 명을 선발했다.사업 참여 청년들은 이달 중순부터 도내 사업장 190여곳에서 근무를 시작했다.문승욱 부지사는 "우리나라 전체 고용과 경제 상황이 매우 어렵고 특히 청년실업 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며 "어려운 고용 위기에 대응하려고 경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청년들이 민간 일자리에 취·창업하도록 지원하는 등 도 차원에서 민간 일자리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디지털뉴스부

2018-09-01 디지털뉴스부

"공항·GCF등 성장잠재력 풍부… 인천 일자리창출 동력 삼을 것"

박남춘 인천시장은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 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인천국제공항과 유엔(UN) 녹색기후기금(GCF),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기관, 송도 바이오 집적화 단지 등을 특화시켜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쏟겠다고 밝혔다.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지역이 함께 만들겠습니다' 제목으로 진행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정부와 지자체가 맞닥뜨린 최대 현안"이라며 "일자리 사업을 지역에서 기획·주도하고 정부는 평가·지원하는 상향식 소통 방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박남춘 시장은 인천지역과 관련한 일자리 현안보고에서 인천은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 경제자유구역, GCF가 있고 세계 1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도시로 일자리 창출 잠재력이 풍부하지만 실제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부분에서는 미흡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대부분 지역이 과밀억제권역으로 규제를 받고 있어 어려움이 크다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인천국제공항을 최대한 활용하고 세계 최대 환경 국제기구인 GCF 콤플렉스 계획 등을 완성해 인천 일자리 창출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인천시는 인천항공정비(MRO)단지 조성, 항공·전장 부품 등 첨단산업·물류단지 조성, 항공산업 교육훈련센터 설립, 항공우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하며 인재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CF 사무국이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점을 활용해 GCF 콤플렉스와 에코사이언스파크를 조성, 일자리 7천개를 창출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인천 공약이기도 한 GCF 콤플렉스는 현재 GCF가 입주한 송도 G타워 옆 공공청사 부지에 건립될 방침이다.총사업비 2천594억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33층 규모의 GCF 콤플렉스가 완공되면 GCF와 유엔기구, 환경관련 기업, 금융기관 등 1천여 명이 입주하게 된다. 박 시장은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발해지기 위해선 과밀억제권역 규제를 완화해 현재 창업기업 법인세 감면율 50%(수도권)를 타 지역과 같이 100%로 해야 한다고 건의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오늘은 제가 취임한 뒤 세 번째 시도지사 간담회인데, 소통이 더 활발해져야 한다"며 "비록 지방분권 개헌은 무산됐지만 시·도지사 간담회를 보다 공식화하고 정례화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상천·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일자리 정책 구상' 발표하는 朴시장-박남춘 인천시장이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민선7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일자리 정책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8-30 전상천·김명호

['일자리 선언' 인천시 대응은]혁신성장 정책기조에 맞춤형사업 '보폭'

생활 SOC투자·어촌뉴딜 활용수소차충전소등 38개 사업 제출기초지자체도 별도 47건 건의32개 어항 추가지정 정치권 협력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기조인 혁신 성장과 일자리 창출 사업 등에 자치단체 참여를 적극 유도함에 따라 인천시도 정부 정책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 추진에 총력을 쏟고 있다.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17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 사업을 지역에서 기획·주도하고 정부는 평가·지원하는 상향식 소통 방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7조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지역말착형 생활 SOC 투자 사업'과 2천억원의 국비가 사용되는 '어촌뉴딜 300' 프로젝트를 최대한 활용해 각종 지역 인프라 구축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최근 '혁신경제관계장관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 사업'에 7조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존 대규모 토목공사 중심의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이 아닌 국민체육센터, 친환경 차 충전소, 박물관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도 SOC 개념에 포함해 이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는 게 내용이다.인천시는 정부의 이런 기조에 맞춰 각 군·구와 함께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로 분류되는 총 85건(4천500억원)의 사업을 발굴해 최근 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했다. 정부는 인천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에서 올라온 지역밀착형 SOC 사업에 대한 자체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예산에 국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인천시는 ▲장애인 취약가구 가스차단기 설치(13억원)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확충(22억원) ▲드론 실내 스타디움 조성(662억원) ▲답동성당 일원 관광자원화(38억8천만원) ▲인천 가좌·십정 공업지역 스마트 재생(196억원) ▲수소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125억원) 사업 등 모두 38개 사업(3천428억900만원) 안을 정부에 제출했다. 인천시와 별개로 인천지역 10개 기초자치단체도 총 47건(1천103억600만원)의 지역 SOC 사업을 정부에 제안했다.이와 함께 해양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과 어촌지역 혁신성장을 위해 전국 300개 소규모 어항 인프라를 확충하는 '어촌뉴딜 300' 사업도 적극 활용해 도서 지역 소규모 어항의 낙후된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할 예정이다. 인천에는 5곳의 국가어항이 있으며 15곳은 지방어항으로 지정돼 있다. 나머지 32곳은 예산을 지원받지 못하는 어촌정주어항으로 분류돼 있다. 시는 다음 달부터 공모에 들어가는 이 프로젝트에 인천 지역 32개 소규모 어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여야 정치권 등과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인천시 관계자는 "정부가 내년 확대 재정을 펼치는 만큼 국비가 투입되는 여러 사업에 인천지역 현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8-08-30 김명호

올해 공인회계사 904명 합격… 최연소 21살·최연장 38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0일 제53회 공인회계사 시험의 최종 합격자 904명을 발표했다. 지난해보다는 합격자 수가 11명 줄었다.최고점자는 연세대 2학년 김용재(만 22세·남)씨로 평균 83.9점을 얻었다. 최연소자는 울산과학기술원 2학년인 김태윤(만 21세·남)씨이고 최연장자는 이아영(만 38세·여)씨다.합격자 중 696명은 지난해 1차 시험에 합격하고 올해 최종 합격했다.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만 26.5세로 작년보다 0.1세 상승했다. 연령대는 20대 후반이 64.9%로 가장 많고 20대 초반(27.0%), 30대 초반(7.3%) 순이다.여성 합격자 비중은 27.4%로 지난해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 상경계열 전공자 비중은 작년보다 0.4%포인트 내린 79.1%다.올해 과목별 부분 합격자는 1천157명이다.합격자의 평균 점수는 작년보다 0.5점 오른 59.2점으로 집계됐다.올해 1차 시험에 합격하고 2차 시험에서 과목별 배점의 6할 이상 득점하면 해당 과목의 부분 합격자로 결정해 내년 2차 시험에서는 그 과목 시험을 면제한다.금감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http://cpa.fss.or.kr)에서 성적을 안내한다. 합격 증서는 다음 달 17∼21일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에서 교부한다.2019년도 제54회 공인회계사시험 일정은 금융위가 오는 11월 중 공고한다. /연합뉴스

2018-08-30 연합뉴스

대기업 일자리, 4만4648개 잡아라

삼성·현대차·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일정이 본격 시작한다.29일 취업 포털 인크루트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GS와 KT의 하반기 신입 공채 원서 접수가 시작됐다.SK그룹과 CJ그룹도 다음 달 3일과 5일 각각 원서 접수를 시작하고 같은 달 14일 이후 필기 전형 등 나머지 공채 일정을 소화한다. 기아차도 다음 달 3일 공채 일정을 시작한다.신동빈 회장 구속에 따라 회사 분위기가 어수선한 롯데그룹도 다음 달 5~18일 원서 접수 일정에 들어가며, 지난 8일 대규모 투자 계획에 따라 앞으로 3년간 4만명의 직원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삼성도 조만간 신입사원 채용 일정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주요 그룹의 지난해 하반기 신입 공채 원서 접수 기간을 보면 ▲SK 9월1∼22일 ▲LG 9월1일부터 계열사별 순차 진행 ▲롯데 9월1∼14일 ▲한화 9월4일부터 계열사별 순차 진행 ▲현대차 8월31일∼9월8일 ▲포스코 8월31일∼9월15일 등이다.한편, 최근 인크루트가 전국 2천258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한 571개사 가운데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기업이 전체의 67.1%로 집계됐다.전체 신규 일자리는 총 4만7천580개로 분석됐는데, 이 가운데 대기업이 4만4천648개로 93.8%에 달했다.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1천780명과 1천152명으로 지난해(5천110명·2천549명)보다 각각 65.2%와 54.8%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

2018-08-29 박연신

취업난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소' 쏠린눈

폴리텍대 인천캠, 교장·진로담당 교사 초청 입시설명회 성료산학 연계 카카오·건설사 등 취업 졸업생들 영상인터뷰 주목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는 29일 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교장 선생님 초청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천지역 고등학교 교장과 진로담당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취업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국내 최대 직업교육훈련기관인 폴리텍대학 입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설명회에서 신민화 교수는 한국폴리텍대학의 역사와 역할을 설명했다. 또 다른 대학과 달리 폴리텍대학이 가지고 있는 장점 등을 소개했다. 신 교수는 전국대학평균 취업률이 64.3%이지만, 폴리텍대학 취업률은 82.8%를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타 대학과 비교해 저렴한 등록금(학기당 120여만원)과 기숙사 비용(월 10만원)도 장점으로 내세웠다.이날 신 교수는 인천캠퍼스에서 운영하는 12개 학과의 특징을 설명했다. 인천캠퍼스는 금형디자인과, 기계시스템과, 산업설비자동화과, 자동차과, 전기에너지시스템과, 메카트로닉스과, 컴퓨터정보과, 정보통신과, 디지털방송과, 산업디자인과, 신소재응용과, 건축설계과 등 12개 학과가 운영된다. 신 교수는 각각의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이 어떤 기업에 취직하는지 상세히 알렸다. 특히 자동차과와 관련해서는 "인천에서 자동차와 관련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꼭 폴리텍대학을 가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산학 연계시스템이 잘돼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졸업하고 취업을 한 학생들의 영상인터뷰가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2016년 인천캠퍼스 컴퓨터정보과를 졸업한 학생은 카카오에 취업했고, 올해 2월 건축설계과를 졸업한 학생은 건설회사에 취직해 멕시코로 파견돼 일하고 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폴리텍대학에서의 교육과 경험이 취업과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이날 각 고등학교에서 참석한 교사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 선생님은 각 학과별 여성의 비율에 대해 물었고, 또 다른 선생님은 인문계 고등학교와 특성화고 고등학교 출신 비율 등을 질문했다. 또 기숙사와 교육시설 등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한국폴리텍 Ⅱ대학 김월용 학장은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했고, 폴리텍대학도 미래산업에 대비해 최적의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기술은 평생의 자산이며, 몸으로 익힌 기술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 폴리텍대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29일 오전 인천지역 고교 교장, 진로담당 선생님 등을 초청해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폴리텍대학은 높은 취업률과 저렴한 등록금 등 폴리텍대학만의 특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18-08-29 정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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