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도 취업자수 증가폭, 3년새 최저

10월, 5만9천명 늘어나는데 그쳐인천도 2만1천명↑ 1년만에 바닥경기지역 10월 취업자 수 증가 폭이 최근 3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고용 상황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14일 경인지방통계청의 '2018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10월 취업자 수는 683만9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5만9천명 증가했다. 이번 달 도내 취업자 증가 폭은 최근 3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올해 취업자 수는 지난 1월 21만명 증가한 뒤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달 5만명대 증가 수준까지 떨어졌다.업종별로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과 건설업에서 각각 11만8천명과 4만1천명 증가했지만 도소매·숙박음식점업과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는 각각 4만4천명과 2만5천명 감소했다. 제조업과 농림어업 분야도 각각 2만3천명과 5천명 줄었다. 지난달 인천 지역의 취업자 수도 156만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만1천명 증가했다. 인천 취업자수 증가는 지난해 9월(1만5천명) 이후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와 건설업은 각각 1만4천명, 1만3천명 증가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도 7천명 증가했다. 반면 제조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각각 1만5천명과 2천명 줄었다.전국적으로는 취업자 수는 2천709만명으로 전년대비 6만4천명 증가했다. 취업자 증가 폭은 최근 4개월간 10만명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실업률은 3.5%로 같은 달 기준 2005년 3.6% 이후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실업자 수도 97만3천명으로 10월 기준 외환위기 당시인 1999년(110만8천명) 이후 가장 많았다. /이현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8-11-14 이현준·이원근

홍남기 부총리 후보자 "고용동향 여전히 엄중한 상황… 추가대책 고민"

"10월 취업자 수가 9월에 비해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엄중한 상황입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소가 차려진 예금보험공사에서 "경제활력을 제고해 일자리 창출 여력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그는 "정부가 추가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담겠다"고 덧붙였다.이어 "서비스업 분야 취업자 수가 9월에 비해 개선됐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어려워졌다"며 "고용통계 변화를 잘 분석해 정부가 대책 내놓을 수 있는 분야를 치밀하게 고민해보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일자리 문제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현안"이라며 "정부가 이제까지 해온 것에 더해 추가로 어떤 것이 필요한지 12월 내내 그러한 방향을 고민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9만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6만4천명 증가했다. 7월 이후 넉 달 연속으로 취업자 수 증가폭이 10만명에 못 미쳤으며, 실업률은 3.5%로, 같은 달 기준 13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2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로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1-14 이상훈

'고용쇼크 계속' 10월 실업률 '13년만에 최고'… 취업자 증가도 6만4천명 그쳐

고용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는 가운데 취업자 증가 폭이 4개월 연속 10만명을 밑돌았다.실업률은 같은 달 기준 13년 만에 최고 수준에 달했으며, 인구 대비 취업자 수인 고용률 역시 9개월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9만명으로 1년 전보다 6만4천명 증가했다.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 7월 5천명을 기록한 뒤 4개월째 10만명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8월에는 3천명, 9월에는 4만5천명에 불과했다.분야별로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등에서 증가한 반면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제조업 등에서 감소했다.제조업 치업자도 지난 4월 이후 7개월째 줄고 있다.고용률은 61.2%로 1년 전보다 0.2%p 하락했다. 2월부터 9개월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실업자는 1년 전보다 7만9천명 늘어난 97만3천명에 달했다.실업률은 3.5%로 1년 전보다 0.3% 상승했다. 이는 같은 달 기준으로 지난 2005년 3.6%를 기록한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8.4%로 1년 전보다 0.2%p 하락했다. 빈현준 고용통계과장은 "작년과 달리 올해 10월에는 공무원 시험이 없어서 청년층 실업률은 하락했다"며 "하지만 40∼50대 중심으로 실업자가 늘면서 전체 실업률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이 14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10월 고용동향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709만명으로 1년 전보다 6만4천명 증가했다. /연합뉴스

2018-11-14 송수은

[수원]'취업 고지 정복' 안내하는 베스트 코스

고교생 특강·대학생 인턴 모집창업 오디션 '우수아이템' 발굴내일채움공제등 사후관리 꼼꼼점점 심각해지는 청년 구인난 해소를 위해 수원시가 두 팔을 걷어 붙였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청년(15~29세) 실업률은 9.4%로 3분기 기준으로 외환위기 시절인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청년 실업은 이미 심각한 사회 문제다. 일부 청년층은 아예 직장 구하기를 포기하거나 취업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에 구직 활동을 중단했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올해 상반기 직장이 없는 청년 456명을 조사한 결과 '구직을 중단한 경험이 있거나 포기한 상태'라고 밝힌 응답자가 50.7%에 달했다. 이들은 '취업이 어차피 안 될 것이라는 불안감(35.1%) 때문에' 잠정적으로 구직을 단념했다고 답했다. 이러한 청년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는 청년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 가이드북'을 제작했다.청년지원정책 가이드북은 ▲고교생 꼬망세(commencer) 지원사업 ▲청년취업 준비 지원사업 ▲청년취업 매칭 지원사업 ▲청년취업 사후관리 지원사업 ▲그 밖에 두루두루 지원사업 등 5개 분야의 36개 사업을 소개한다.가이드북에 수록된 청년지원사업은 주로 청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취업지원 사업이다. 관내 8개 특성화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진로 캠프, 찾아가는 취업특강 등을 열고, 학교에 일자리상담사 배치 등 특성화고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면접 방법 등을 알려주는 '실전 면접클리닉'도 진행 중이다.'청년취업 준비 지원사업'은 대학생 인턴, 수원창업 오디션, 취업 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면접 정장 무료대여 등 7개 사업이 있다.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관공서에서 일하며 업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평균 경쟁률이 20대 1에 달할 정도로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내년에는 선발 인원을 600명으로 늘려 모집할 계획이다.수원 창업 오디션은 성장잠재력이 있는 예비창업자와 우수 아이템·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대회다.시는 지난 4월 취업 준비 청년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청나래' 사업 및 5월 대중교통 전용 카드를 지원하는 '청카드' 사업을 시작했다. '청나래'는 청년들의 관심과 이용이 높아지면서 지난 7월 2호점을 열었다.시는 또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난 2015년부터 일본 IT 기업 취업 지원 과정을 운영 중이다.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본 유수 정보 통신기업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1기 수료생 30명 중 26명이 취업했으며, 2기 수료생 29명 중 28명, 제3기 수료생 25명은 전원 취업에 성공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 세대융합 창업 캠퍼스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은 기술과 경력 등을 갖춘 중·장년 퇴직자들과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기술창업 분야)를 연결해 세대융합형 창업팀 발굴 및 창업에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을 위한 사후관리도 빠질 수 없다. 시는 지난 2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기업에 청년 1인당 채용장려금 210만원을 지원하는 '수원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과 8월 수원시 청년을 채용한 관내 중소기업·법인·단체에 2년간 인건비 80%(월 최대 160만원)를 지원하는 '수원 청년 [내: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 외에도 시는 '그밖에 두루두루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공학교육 혁신센터 지원, '수원의 宿(숙)' 장학관 운영, 수원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도 벌이고 있다. '청년지원정책 가이드북'은 시청 홈페이지(http://www.suwon.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원영덕 수원시 일자리정책관은 "수원시 청년지원정책을 망라한 가이드북이 청년들의 진로선택과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bjh@kyeongin.com그래픽/박성현기자 pssh0911@kyeongin.com수원시 청년지원정책 가이드북.지난해 수원시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청년&일자리 박람회 모습.지난해 11월 아주대학교캠퍼스플라자에서 열린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개소식.

2018-11-13 배재흥

성남시,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에 52억원 투입… 1천95명 일자리 제공

성남시가 내년에 공공근로사업에 1천9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사업비는 올해보다 19억원 늘어난 52억원이며 참여 인원 307명, 일당은 11% 각각 늘게 됐다. 공공근로는 3단계로 나눠 시행된다. 참여 인원과 사업 기간은 ▲1단계 409명, 2019년 1월 3일~4월 23일 ▲2단계 343명, 5월 2일~8월 19일 ▲3단계 343명, 9월 2일∼12월 19일이다.단계별 17억1천만~17억6천200만의 예산을 투입한다.각 단계 사업 참여자들은 판교 크린넷 주변 환경 정비, 무료 경로식당 도우미, 시민농원 가꾸기, 불법 광고물 정비, 재활용품 분리 등 73개 사업에서 일을 하게 된다. 만 18~64세 참여자는 하루 5시간(주 25시간) 근무하고, 일당 4만1천750원(현재 3만7천650원)을 받게 된다. 만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주 15시간) 근무에 일당 2만5천50원(현재 2만2천590원)을 받는다.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두에게 하루 부대경비 5천원(현재 3천원)을 지급하며,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된다.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1월3일~4월23일)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23일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신청서를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성남시민 가운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선발된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는 오는 12월 26일 개별로 통보하고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 준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2018-11-13 김규식

IFEZ 투자홍보·일자리 박람회… 내일 송도서 850여명 채용 예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8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홍보 및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바이오기업관, 4차산업혁명기업관, 관광레저기업관, 일반기업관 등 4개 기업관으로 구성된다. 머크, DM바이오, 올림푸스, 만도브로제, 오티스·미쓰비시엘리베이터, 아이리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쉐라톤호텔, 세광에이치알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8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인천도시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등 인천지역 공기업을 비롯해 GCF(녹색기후기금), A-WEB(세계선거기관협의회), UNPOG(유엔거버넌스센터) 등 국제기구도 참여한다.박람회에선 조용민 구글코리아 매니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자기 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교육, 면접 클리닉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자세한 내용 확인 및 사전 면접 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ifezfair.kr)에서 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IFEZ 입주기업에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IFEZ가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8-11-12 이현준

퍼시스 채용, 오늘(12일) '2018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합격자 발표…이후 일정은?

퍼시스 채용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퍼시스 그룹은 '2018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서류합격자를 발표했다. 퍼시스그룹은 국내 대표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를 비롯해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모집은 지난달 29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았다. 모집 분야는 경영관리(법무, 경영기획, 영업기획, 세무·회계, IT 시스템 개발·관리), 국내·해외영업, 온라인 영업관리, 기술영업, 영업교육기획, 사무환경연구, 상품기획, 마케팅, 상품기획, UI·UX, 그래픽·편집디자인, R&D(제품디자인, Engineering), 생산관리, 품질관리, 생산설비관리, SCM 기획·운영, 시공AS물류 기획·운영 등이다. 서류합격자들의 이후 일정은 1차, 2차 면접→면접합격자 발표→4주 인턴실습→최종면접 순이다. 최종 합격한 기졸업자 혹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는 2019년 2월에 입사하고, 2019년 8월 졸업예정자는 2019년 7월에 입사하게 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퍼시스 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퍼시스 채용. 오늘(12일) 서류합격자 발표. /퍼시스 채용 포스터

2018-11-12 김지혜

'시흥시 맞춤 일자리' 4년간 10만개 만든다

市, 고용전략회의 창출계획 수립'MTV 거북섬 해양레저'등 중점내달 노사민정 협의회 거쳐 확정시흥시 민선 7기(2019~2022년)의 맞춤형 일자리 종합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11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일 김태정 부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가 총망라된 고용전략회의를 열고 매년 2만5천명씩 4년간 10만 개에 달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했다.계획은 다음 달 시와 시의회는 물론 상공회의소, 민주노총 등 관련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노사민정 협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시는 전체적으로 시화 MTV 거북섬 해양레저 부분에 7개 분야, 지역화폐인 시루를 포함한 지역형 7개, 시흥형 강소기업 5개, 마을 수요 중심 사업 10개 분야 등을 중점 일자리 축으로 확정해 추진키로 했다.특히 지역 맞춤형 일자리와 관련 청년 일자리 창출을 포함한 산업 전반의 공모사업과 지역 특화 품목의 공동작업장 신축, 우리동네 일자리 창출 등이 그 핵심이다.송전탑 마을이 정왕본동은 송주법 보상 지원금(연간 3억5천만원)을 활용해 각 통마다 청소근로자 1명씩을 배치해 약 30명의 고용을 이끌어 내기로 했다.군자동 역시 기존 청소용역 대신 동네 어르신 등 지역주민으로 대체하는 '우리동네 보드미'사업 등을 통한 인력 배치 관리 계획을 세웠다. 이 경우 5명의 용역 일에 17명의 지역 주민을 늘려 고용하는 상생적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밖에 시는 주민들이 만들고 행정이 지원하는 일자리 마을 조성사업을 목표로 은퇴자 맞춤형,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청년 대책으로 경기서부융복합지원센터를 통한 창업과 스타트업 지원, 소셜임팩트형 교육 및 지원 등을 통한 창업 기회도 부여키로 했다.한편 시는 올해 1만9천112명분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내세워 지난달 말 현재 1만9천112명의 일자리를 직·간접식으로 만들어내 96.1%의 달성률을 기록 중이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8-11-11 심재호

토익 제367회 시험 오늘(11일) 실시, 준비물·유의사항·입실시간은?…366회 결과 내일 발표

11월 둘째주인 11일 일요일 제367회 토익 시험이 치러진다. YBM과 한국 토익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전국 토익 시험장에서 제367회 토익 시험을 진행한다. 이번에 치러지는 토익의 성적 발표일은 오는 22일(목) 오전 6시다. 한국 TOEIC 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 준비물로 규정신분증, 연필(볼펜 ·사인펜은 사용 불가), 지우개, 아날로그 손목시계(전자식 시계 불가) 등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특히 규정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경우 절대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여권 등의 기간이 만료되지 않았는지 미리 살펴봐야 한다. 대학교 학생증 등은 신분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자세한 시험 일정과 성적 확인은 YBM 시사 어학시험 토익 홈페이지(http://exam.ybmnet.co.kr/toe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YBM이 지난달 14일 시행된 365회 토익 시험 응시자들의 평균 성적은 688.10점이다. 응시자 연령별로는 26~30세의 평균 점수가 702.90점으로 가장 높았다. 366회차 토익시험 결과는 오는 12일 오전 6시에 발표된다.토익 성적은 YB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ARS(060-800-0515) 성적 확인 동의자에 한해서도 점수를 들을 수 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토익 367회 시험 오늘(11일) 실시. /YBM홈페이지

2018-11-11 김지혜

다음주 고용동향 발표… 10월 취업자수 얼마나 늘었나

다음주에는 10월 취업자 수와 가계대출 증가 추이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에 돌입하면서 새 경제팀의 행보에도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은 10월 고용동향을 14일 발표한다. 취업자 증가 규모가 가장 큰 관심사다. 금융시장에서는 고용상황이 급격히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에도 일단 기저효과가 상당하다. 작년 10월에 전년 동기대비 취업자수 증가폭이 28만1천명으로 꽤 컸다. 작년 9월(31만4천명)에 비해서는 적지만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최근 취업자 수 전년 동기대비 증가규모는 7월 5천명, 8월 3천명으로 곤두박질쳤다. 9월 4만5천명으로 올라섰지만 사실상 제자리걸음 수준이다. 올해 취업자 증가 규모는 8개월째 10만명 이하에 머물렀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가장 좋지 않은 흐름이다. 당시 취업자 증가폭은 2008년 9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10만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취업자수 감소를 전망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발표한 경제전망에서 올해 취업자 증가폭이 7만명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1~9월 증가폭을 고려하면 10∼12월 취업자가 월평균 약 2만1천명씩 줄 것으로 본 것이다. 반면, 한은은 4분기 취업자수가 마이너스를 기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8월엔 폭염, 9월엔 추석연휴라는 특이요인이 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10월 수치에 따라 두 기관의 고용 전망 정확도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13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는 10월 가계대출 동향을 발표한다.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가 강화된 이후 가계대출 흐름이 본격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9월에는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확대됐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8월 3조4천억원에서 9월 3조6천억원으로 커지며 작년 7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기존에 승인된 중도금 집단대출 영향이 작용했다. 집단대출 증가액은 8월 1조4천억원에서 9월 2조1천억원으로 늘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월간 재정동향을 발간한다. 1~8월 세금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조7천억원 더 걷히고, 세수 진도율도 4.0%포인트 상승한 79.5%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는데 그 이후에도 세수호황이 이어졌는지 주목된다. 통계청은 16일 2017년 주택소유통계를 발표한다. 작년 11월 1일 기준 주택보유자 중 다주택자 비중 등이 나올 전망이다. 재작년 기준으로는 2채 이상 집을 가진 다주택자가 전년보다 10만1천명 증가해 전체의 14.9%를 차지했다. 한편,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 부품업체를 방문해 최근 경영환경이 어려운 자동차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바늘구멍 보다 좁은 취업문' 세종시 세종고용복지센터에서 한 시민이 구인 게시판. /연합뉴스

2018-11-10 연합뉴스

"인적자원 투자, 신성장동력 핵심… 데이터·AI 활용할 '사람' 길러야"

'고급일자리' 육성 정부 노력 강조해외인재 영입 美·中 사례 소개도4차 산업혁명에 앞서가기 위해선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할 '사람'을 길러내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은 8일 "4차 산업혁명의 바탕이 되는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사람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차 원장은 이날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제393회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회에서 "미국과 중국의 경우 모두 사람을 키우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미국의 경우, 대학을 중심으로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에너지·의료 등 각 분야에 대한 서비스 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대형 펀드 에이전시의 적극적인 투자가 바탕이 된다. 중국은 정부가 직접 관련 서비스 개발 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중국은 '천인계획(千人計劃)'을 중심으로, 해외 인재를 끌어들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사람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게 차 원장의 설명이다.그는 "중국 알리바바는 1초에 30만 개의 물건을 팔고, 미국 아마존은 제약과 금융분야까지 진출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빅데이터와 AI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도) 빅데이터와 AI를 써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적극적으로 키워야 한다"며 "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했다. 차 원장은 "70년대와 80년대, 사람에 대한 투자를 많이 했다"며 "우리나라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사람에 대한 투자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그는 "4차 산업혁명은 새로 만들어지는 일자리를 누가 선점하는가의 경쟁이기도 하다"며 "사람에 대한 투자로 새로운 유형의 고급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 기업들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중소기업에 대해선 "지금까지 물건을 팔아왔다면, 4차 산업혁명 시대엔 데이터를 활용해서 서비스를 팔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관련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런 사람을 키우든, 기존 사람을 재교육하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차상균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장은 8일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 제393회 인천경영포럼 조찬강연회에서 빅데이터와 AI 전문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경영포럼 제공

2018-11-08 이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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