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도옥외광고협 안산시지부 "위탁관리자 선정 의혹" 항의집회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가 안산시의 벽보 지정게시판 위탁관리자 선정과정에서의 의혹을 제기하며 항의집회를 개최했다.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 회원과 도내 지부 관계자 등 80여명은 26일 오전 안산시청 앞에서 '안산시 벽보 지정 게시판 위탁관리자 선정 취소 촉구'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고 "안산시가 특정 언론사와 연관성이 있는 광고업체를 벽보지정 게시판 위탁자로 선정한 것은 관언유착의 극치를 보여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재 선정된 업체는 2004년부터 10년간 현수막 지정 게시대 위탁을 하면서 여러 부정행위에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업체로, 안산시가 이번 업체 평가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은 보은성 선정이라는 소문을 사실로 생각하게 한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집회 및 시위를 이어갈 것이며 가능한 모든 법률적 절차를 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가 26일 오전 안산시청 앞에서 '안산시 벽보 지정 게시판 위탁관리자 선정 취소 촉구' 기자회견 및 집회를 열고 있다.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 제공

2019-08-26 김대현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리터러시를 어떻게 학교 교육과정 반영할 것인가' 세미나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한국초등교육학회, 경인교육대학교 시민교육역량강화사업단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학교 교육과정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교육부의 '학교 미디어 교육 내실화 지원 계획' 발표에 따라 학교 교육과정에서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정착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김아미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문화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을, 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온정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는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내 미디어 리터러시 반영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박유신 석관초등학교 교사가 '학교 현장의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사례와 교사의 요구'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사회는 김영주 재단 연구센터장이 맡으며, 지정토론자는 양정애 재단 선임연구위원, 정현선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장은주 교육부 민주시민교육과 교육연구사, 주민정 인천구산중학교 교사와 핀란드 라플란드대에서 미디어교육을 공부하고 있는 최원석 前 YTN 기자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를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과정 설계 방안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미디어 리터러시를 교육과정에 핵심역량으로 설정해 반영하고 있는 핀란드 교육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미디어교육 관련 학자 및 교·강사, 미디어교육 정책 담당자, 미디어 담당기자 등 관련 전문가 등이 학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내실화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19-08-26 박상일

변상욱 앵커, '수꼴' 발언 사과… "청년 박탈감 못 헤아려 반성"

변상욱 YTN 앵커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비판한 청년에게 '수꼴'(수구 꼴통)이라고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변 앵커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SNS에 올린 제 글이 논란이 되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질책의 글들과 반응들을 읽으며 하루를 보냈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이어 "젊은 세대가 견고한 기득권층의 카르텔 속에서 공정함을 갈구하고 있음을 이해한다고 여겼지만, 저 역시 기성세대의 시각으로 진영논리에 갇혀 청년들의 박탈감을 헤아리지 못했다"고 반성했다. 특히 '수꼴'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경솔한 표현 역시 아프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제 글로 마음을 다친 당사자와 관련된 분들께도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했다.그는 그러면서 "이 기회에 청년들의 높은 정치의식과 도덕적 요구를 더욱 마음에 새겨 함께 고민하고 과제를 해결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전날 SNS 글이 논란이 된 후 다음 날 늦은 오후에야 사과문을 낸 데 대해서는 "어찌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한지 고민하고 의견을 구하다 보니 늦어졌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진중하고 겸손한 자세로 생활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앞서 변 앵커는 트위터에 조 후보자 비판 촛불집회에 참여해 발언한 청년단체 '청년이 사회의 진정한 원동력'의 백경훈 대표를 겨냥, "반듯한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수꼴 마이크를 잡게 되진 않았을 수도. 이래저래 짠하다"라고 썼다가 비판을 받았다.변상욱 앵커는 36년간 몸담은 CBS에서 정년퇴임 후 보도전문채널 YTN에서 뉴스 토크쇼 '뉴스가 있는 저녁' 메인 MC로 활동하고 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변상욱 수꼴 발언 사과 /변상욱 앵커 페이스북

2019-08-25 양형종

성공하는 스마트미디어 창업 '지름길 안내'

市시청자·창조경제센터 '레디 액션'18개팀 참여… 생태계 조성·지원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공동으로 진행한 스마트미디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양 센터가 지난달부터 약 7주간 공동 진행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 '스마트미디어 창업, 레디액션'에는 18개 팀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미디어 분야 창업 생태계를 조성·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8개 팀은 지난 24일 열린 '데모데이(demoday)'에서 창업 PR 영상을 토대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데모데이는 VR(가상현실) 창업과 1인 방송 창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양 센터는 데모데이 행사에서 대상 1개 팀(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개 팀(각 100만원), 우수상 2개 팀(각 50만원) 등 우수 창업 아이템 5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은 리리샘중국어팀(박상준·우리리)의 장난감을 활용한 어린이 놀이 중국어 교육 1인 방송 창업 아이템이 선정됐다. 리리샘중국어팀 박상준 대표는 "처음에는 창업이 막막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은 거 같다"며 "팀원들과 함께 계속해서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우수 교육생 중 창업을 한 경우 후속 연계 지원을 하고,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참여 우대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양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발판으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충환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이 스마트미디어 분야로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분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고, 주영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의 여러 기관·기업들과 협력해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스마트미디어 창업, 레디액션' 데모데이 행사에서 수상한 팀들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2019-08-25 목동훈

기자협회, 與 '조국 국민청문회' 요청에 고심

한국기자협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상대로 '국민청문회'를 열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요청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법적 근거가 있는 청문회가 아니더라도 '국민 알 권리'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여야 합의 없는 여권의 일방적 요청을 불편부당해야 할 언론인 단체가 수용할 경우 "정치적으로 편향됐다"는 비난이 일 수 있어서다.이에 따라 기자협회는 일단 각 지회장을 통해 회원 전체의 의견을 수렴해 최종 판단을 내리기로 했다. 기협 집행부는 24일 각 지회장과 회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 "민주당 원내대표 명의 공문이 접수된 만큼 전체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면서 "국회 고유 권한 중 하나인 장관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여야 합의를 통해 진행되기를 바라지만 민주당이 기자협회에 국민청문회 개최 요청 공문을 보내온 이상 그에 대한 회신을 해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다만 "여당의 제안을 받아들일 경우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전제했다.집행부는 각 지회장에 오는 26일까지 회원들 의견을 취합해 집행부에 전해달라고 주문했다.앞서 민주당은 조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일정을 놓고 자유한국당과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자 기자협회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민청문회를 열겠다며 두 단체에 주관 요청 공문을 보냈다. /연합뉴스

2019-08-24 연합뉴스

故이용마 기자 영결식, 최승호 MBC사장 "더 좋은 방송으로 보답할 것"

故이용마 기자 영결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23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마당에서 <참언론인 故이용마 MBC 기자 시민사회장 '세상은 바꿀 수 있습니다'> 영결식이 열렸다. 이날 허일후 MBC 아나운서 진행으로 영결식이 진행됐고, 고인의 배우자인 김수영씨와 두 쌍둥이 아들이 지켜봤다. 김중배 전 MBC사장과 최승호 MBC사장, 이부영 전 의원, 권영길 전 의원,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강기석 뉴스통신진흥회 이사장, 오정훈 언론노조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노웅래 의원 등도 참석했다. 최 사장은 "그대의 안식을 빌기 이전에 그대가 말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대의 다짐을, 나의 다짐, 우리의 다짐으로 가꾸어 나가길 다시 한번 거듭 다짐을 하고자 한다"며 "그것이 진정 그대의 안식을 이루는 길임을 저버릴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떠났지만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그의 뜻을 받아드렸다"며 "시민 여러분, 더 좋은 방송을 만들겠다. 용마씨 우리가 더 열심히 할게. 자네의 뜻인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뜻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인의 배우자인 김수영씨는 "모든 분들이 걱정할 것 같아 한마디 하겠다"면서 "고인은 착하게 자다가 편하게 갔다. 암 덩어리와 함께 깨끗이 수의로 싸서 보냈다"고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고인은 영결식이 끝나고 경기 성남화장장에서 화장을 한 후, 경기 분당 메모리얼파크에 안치된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 광장에서 열린 고 이용마 기자 영결식에서 최승호 MBC 사장이 헌화를 한 후 돌아서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23 손원태

SK이노베이션 계열사 사장단… 친환경 캠페인 홍보 모델 자처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장들이 자체 친환경 캠페인 홍보를 위해 유튜브 동영상에 일제히 출연해 관심을 끈다.2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해 SK에너지 조경목 사장,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 SK루브리컨츠 지동섭 사장,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서석원 사장,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재석 사장 등이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 시즌 2 홍보 영상에 출연했다.SK이노베이션은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과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 하자는 내용의 친환경 캠페인 '아.그.위.그'(I Green We Green)를 추진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계열 사장들은 신입사원들이 기획·각본·감독을 맡은 이번 영상에 연기자로 참여했다.영상 속 SK이노베이션 사장들은 어색함 속에서도 요즘 유행어를 차용한 "갑분아"(갑자기 분위기 아그위그 시즌2)를 외치며 연기에 열중했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장들이 친근한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해 회사 안팎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구성원들의 아이디어로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캠페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아그위그' 시즌 2 홍보 영상은 현재 SK이노베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askinnovation)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9-08-22 이현준

[인천대 창업지원단 가족회사·(5)]애드포라이프

온라인등 기술 기반 광고대행사내년 AR 접목 명함앱 출시 예정사회적기업 홍보 플랫폼도 계획"광고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주)애드포라이프는 기술 기반 광고대행사다. 광고에 AR(증강현실) 기법을 도입하거나, SNS 등 온라인 광고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애드포라이프는 광고가 사회를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다. 애드포라이프 박종민 대표는 "광고는 어느 산업과도 연결될 수 있고, 어디에나 존재한다"며 "이러한 점 때문에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애드포라이프는 광고 대행뿐 아니라 자체 사업을 통해 여러 사회문제에 접근하고 있다.'올어바웃인천'은 애드포라이프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다. 인천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운영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박 대표는 "인천에 있는 노포(老鋪)가 하나둘 문을 닫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가게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만들기로 했다"며 "구도심의 오래된 점포에는 지자체나 정부의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기도 한다. 우리 콘텐츠가 구도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애드포라이프는 내년 상반기에 명함 앱 'NAME'S'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앱은 명함의 정보를 입력해 저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AR 기술을 도입했다. 명함을 저장하면 해당 기업의 홍보 영상, CEO 인사말 등을 볼 수 있다.애드포라이프는 NAME'S 출시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고용할 계획이다. 애드포라이프는 프로그램이 인식하지 못하는 글자나 숫자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NAME'S의 정확성을 높일 예정인데, 이 작업을 장애인 직원에게 맡길 생각이다. 박 대표는 "명함의 정보를 입력하는 작업은 앉아서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부 장애가 있는 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애드포라이프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스마트 기부함'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플랫폼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그는 "'광고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는 모토를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지향하는 가치를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주)애드포라이프 박종민 대표. 애드포라이프는 '광고를 통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다. /애드포라이프 제공

2019-08-22 정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브이로그, 내달 20일까지 홍보영상 공모전

한국도자재단은 다음 달 20일까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브이로그(VLOG) 영상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여행스토리'로, 도자비엔날레 행사 개막전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행사 기간 중 제작된 실물 영상 URL 주소를 최종 접수 받는다. 참가자격은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675@kocef.org)로 접수하면 된다.참가신청자는 다음 달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도자비엔날레 행사장 방문 촬영을 통해 직접 제작한 브이로그(VLOG) 홍보 영상을 개인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 후 해당 영상의 URL주소가 기재된 영상작품 접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한 영상의 조회수, 댓글, 좋아요 등 1차 호응도 심사를 거쳐 주제적합성, 창의성, 공익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평가하는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자 6팀이 선정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자비엔날레 통합입장권 10매씩이 제공되며,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www.kocef.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문화진흥팀 (031)645-0625/0628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8-22 강효선

출입정지 당한 플레이보이 기자, 백악관 상대로 소송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를 대표해 백악관에 출입하는 브라이언 카렘 기자의 대리인이 20일(현지시간) 백악관을 상대로 출입정지 취소 소송을 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이날 보도했다.카렘 기자 대리인은 미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백악관이 본부동과 부속건물에 기자를 출입하지 못하게 한 조처는 수정헌법 1조 언론의 자유와 수정헌법 5조 정당한 법절차를 따질 권리를 위반한 것"이라며 "사전에 의미 있는 기준을 제시하지 못한 상태에서 내려진 결정"이라고 비판했다.카렘의 변호사 테드 브투로스는 지난해 가을 백악관이 CNN 출입기자 짐 아코스타에게 내린 출입정지 당시 사건과 같은 논거로 백악관 측을 압박했다고 WP는 전했다.미 연방지법 티모시 켈리 판사는 짐 아코스타 출입 정지 사건 판결에서 적정한 법 절차를 주장한 CNN의 주장이 이유 있다며 출입정지를 해제하도록 명령한 바 있다. 앞서 스테파니 그리샴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6일 서한을 보내 30일간 백악관 출입을 정지한다는 결정을 카렘 기자에게 전달했다.이번 논란은 지난달 11일 카렘이 서배스천 고르카 전 백악관 부보좌관과 논쟁을 주고받은 것에 비롯했다.의회 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내년 인구조사에서 시민권 보유 여부를 묻는 항목을 추가하기 위한 소송을 철회하겠다고 로즈가든에서 발표한 뒤 건물로 들어갔고 카렘 기자가 남아서 질문을 받아주겠냐고 소리쳤다.이때 고르카 전 부보좌관은 카렘 기자를 향해 "당신은 기자가 아니다. 당신은 날라리(punk)"라고 말했고, 이에 카렘 기자가 발끈하며 고성이 오갔다.또 같은 날 백악관이 개최한 소셜미디어 총회에서 고르카와 카렘이 다시 한 번 고성이 오가는 말다툼을 벌였고 이후 카렘은 출입증을 빼앗겼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2019-08-21 연합뉴스

'조회수 10'…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의 초라한 성적표

'소통 강화' 목적으로 지난달 개설 구독 282명… 과거홍보 답습 지적"콘텐츠 개발해 관심 불러 모을 것""도민 소통 참 쉽지 않네요."경기도의회가 '1인 미디어 시대'에 부응하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유튜브 채널을 열었지만, 반응은 미지근하다 못해 싸늘하기까지 한 상황이다.도의회는 유튜브 스튜디오를 의회 청사 내에 마련하고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e끌림'을 개설했다. 생활밀착형 조례들을 소개하고 도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의 영상을 통해 도의회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한다는 계획인데, 지난 19일 현재 구독자 숫자는 282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도의회 전체 의원이 142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100명 남짓한 도민들만 도의회의 유튜브 채널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올라온 영상물의 조회수는 더욱 초라하다. 첫 번째 영상으로 제작된 도의회 홍보대사들의 '유튜브 스튜디오 방문기'(1천200여회)를 제외하면 많아야 두 자릿수를 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제337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편과 '제336회 -본회의'편의 경우 조회수 '10'을 넘기지 못하는 등 초라한 '소통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다.이같이 저조한 인기로 인해 검색창에 '경기도의회'를 검색해도 공식 유튜브 채널은 검색결과에도 나오지 않고, 정확한 채널명인 'e끌림'을 검색해야만 도의회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행정 감시와 견제를 잘 이끌겠다', '도민들의 마음으로 가는(이끌리는) 도의회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채널명 'e끌림'이 오히려 도의회 채널 방문을 가로막는 셈이다.이같이 저조한 참여율을 두고 도의회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유튜브의 특징이 '흥미'를 얼마나 유발하느냐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려있는데, 과거의 홍보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불통을 자초한 것 아니냐"는 자조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도의회 진용복(민·용인3) 의회운영위원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도민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 'e끌림' /유튜브 캡처

2019-08-20 김성주

'산업저변 확대'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첫 개최

기본 소득·수술실 CCTV 등 주제 총상금 5800만원… 기업 인턴십도경기도가 광고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제1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주제는 ▲전국에 부는 '기본소득 열풍' ▲경기지역화폐 ▲수술실 CCTV ▲초등학교 4학년 치과주치의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는 경기도(DMZ 등) 및 공익광고 3개 ▲미세먼지 ▲공정가치(갑질, 생활적폐 등) ▲아름다운 경기도(관광, 공동체, 행복 등)이다.공모분야는 TV광고, 바이럴필름, 인쇄광고, 옥외광고, 웹툰, 기획/마케팅(제안서) 등 총 6개 부문이며 한글로 된 작품이어야 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일반부, 대학생부, 청소년부(14~19세)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으로도 응모할 수 있다. 도는 4단계에 걸친 심사과정을 거쳐 상위 4개 팀을 선정한 후 경쟁PT를 통해 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을 수여하며, 상위 입상자 중 2명에게 국내 광고 및 홍보회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총 시상 규모는 46편, 상금 5천800만원이다. 오는 11월 28~29일 이틀간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리는 광고홍보제 행사에서 입상자 시상과 작품을 전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기도 광고홍보제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인치권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올해 처음 열리는 광고홍보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미래의 광고·홍보인을 꿈꾸는 분들과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홍보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2019-08-20 조영상

안산시의회 256회 임시회부터 '온라인 생중계'

26일 개회… 본회의 등 전과정 포함지역상품권·청년배당 등 34건 논의안산시의회가 제256회 임시회를 오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시의회는 20일 송바우나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6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확정했다.임시회 중 본회의는 26일과 9월 10, 11일 등 3차례 진행되며, 상임위원회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5차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6차례 각각 개최된다.안건으로는 '안산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안건 9건을 비롯해 시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안산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4건을 다룬다.송바우나 위원장은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뿐만 아니라 의원발의 조례안 등 중요 안건들이 다뤄질 예정인 만큼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철저하고 면밀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회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255회 정례회 상임위원회를 시범 중계한 데 이어 256회 임시회부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의사일정의 전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중계 할 계획이어서 이번 회기가 의정활동의 투명성 확보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의회가 20일 '제255회 제1차 정례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6회 임시회 의사일정 등을 확정했다. /안산시의회 제공

2019-08-20 김대현

'누더기 개발 '걸레도시'라고?' 성난 용인 주민

市난개발특위 공동대표 지상파 방송 발언에 애향회등 "자존감 훼손"'무대응' 백시장에 해명 요구도… 최 대표 "파헤쳐진 현장 표현일뿐"최근 용인시 난개발 특별 대책위원회 공동대표가 한 지상파 방송에 출연해 용인을 '걸레 도시'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용인시의 자존감을 훼손했다며 분노하고 있다. 특히 이들 시민들은 백군기 시장이 이 같은 사실을 보고받고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이에 공감한다는 의미냐며 100만 시민의 대표로 분명한 뜻을 밝혀달라고 요구하고 있다.용인시 난개발 특위 공동대표인 최모씨는 최근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용인지역 난개발 사례를 밝히면서 '용인은 임야가 누더기처럼 개발해 걸레 도시'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용인 시민들은 개인적인 의견을 말할 수는 있지만 용인시 전체가 마치 '걸레 도시'가 된 것처럼 표현하는 것은 100만 용인시민들의 자존감과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며 최 대표가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용인시 애향회 등 지역단체들은 최 대표의 무례한 발언으로 용인시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민들은 또 백군기 시장은 이 같은 발언을 보고받고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결국 백 시장도 특정인의 생각과 같이 용인을 '걸레 도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냐며 해명을 요구했다.시민 최모씨는 "최 대표란 사람이 어떤 의도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전국 방송에 출연해 마치 용인지역 전체가 난개발로 인해 걸레 도시가 됐다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특위 활동을 하면서 파악한 난개발에 대한 치유정책을 제시하기보다 용인시를 폄훼 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용인이 고향인 이모씨도 "용인시가 100만 도시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파생된 일부의 문제를 놓고 용인 전체가 사람이 살 수 없는 걸레가 됐다고 말하는 것은 용인시의 자존감과 명예를 크게 훼손시켰다"며 "백군기 시장은 시민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최 대표는 "특위 활동을 통해 난개발 현장을 보면서 임야가 조각난 걸레처럼 파헤쳐져 있는 것이 마치 걸레 같다는 의미에서 발언한 것"이라며 "용인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이었지, 시민들에게 상처를 주기 위한 발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8-20 박승용

장기 방치 남동타워 '청년미디어 창작소' 탈바꿈

區, 내년상반기까지… '영상 제작·일자리 창출 공간' 조성 용역 발주VR체험관·녹음실·카페 등 마련 스튜디오·장비대여 네트워크 지원인천 남동구가 장기간 방치돼 있는 '남동타워'에 내년 상반기까지 '청년미디어창작소'를 조성한다.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원이나 영상 등을 만들 수 있는 안정적인 공간을 제공하고, 관련 비즈니스 모델 개발로 청년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게 남동구의 구상이다.남동구는 최근 '청년미디어창작소 조성 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남동타워는 높이 122m, 연면적 999.5㎡의 건물로, 전망대와 다용도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구조로 돼 있다. 2009년 문을 연 남동타워는 그동안 레스토랑 등으로 운영됐지만, 2015년 이후 비어있는 상태다. 남동타워 활용방안을 고민해 온 남동구는 이곳에 청년 창작 활동 지원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미디어창작소를 조성키로 결정하고 이번 설계용역을 시작하게 됐다.남동구는 남동타워에 미디어아트 전시관(VR체험관)과 녹음실, 촬영실 등 미디어 창작공간, 카페와 이벤트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곳에선 스튜디오, 연습공간, 장비 대여사업을 비롯해 창작 기획·마케팅 분야 아카데미 운영사업, 창작 프로젝트 컨설팅·비즈니스 멘토링 연계 프로그램 운영사업 등이 다양하게 추진된다. 청년 창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원 활동도 진행된다.남동구는 청년미디어창작소가 청년 미디어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관련 창업 생태계 조성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동구는 11월까지 설계작업을 마무리하고 12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4월엔 청년미디어창작소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엔 총 4억여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남동구 관계자는 "유튜버나 크리에이터 등 1인 미디어에 관심을 갖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청년미디어창작소가 청년 주도의 다양한 미디어 창작 활동 기회를 주고, 미디어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9-08-19 이현준

지역 역사·전통문화 '집대성'…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만든다

郡, 사업비 5억원 투입 편찬사업작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업무협약DB 구축후 2021년 온라인서비스향토유산 콘텐츠·책제작 등 활용가평군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추진한다.디지털 가평문화대전은 가평의 역사·문화 자료를 재정리해 전통문화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변화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그 성과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다.군은 지난 2006년 군지(郡誌) 편찬 이후 12년 동안 별도의 군지를 발간하지 않았다. 이에 사업이 완료되면 지속적으로 가평의 콘텐츠를 증편할 수 있는 DB(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구축돼 급속하게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가평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디지털 가평문화대전에는 삶의 터전(지리), 삶의 내력(역사), 삶의 자취(문화유산), 삶의 주체(성씨·인물),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삶의 내용(종교), 삶의 내용2(문화·교육), 삶의 방식(생활·민속), 삶의 이야기(구비 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에 걸친 방대한 가평군의 관련 자료가 수록된다. 군은 2020년까지 기초자료 수집, 원고 집필 및 교열 검수, 시스템 개발, 멀티미디어 제작 등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할 방침이다.군은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학 최고 전문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과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편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교육부 산하 정부출연 공공연구기관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재단이다. 현재까지 전국 총 73개 자치단체에 대한 지역 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군지로 대표되는 지역의 향토문화 편찬사업은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가고 후대에 알리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구축된 DB는 디지털교과서 개발, 완성된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도서 및 홍보자료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19 김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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