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역 역사·전통문화 '집대성'…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만든다

郡, 사업비 5억원 투입 편찬사업작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업무협약DB 구축후 2021년 온라인서비스향토유산 콘텐츠·책제작 등 활용가평군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추진한다.디지털 가평문화대전은 가평의 역사·문화 자료를 재정리해 전통문화로부터 현대에 이르는 변화 발전상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하고 그 성과를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는 것이다.군은 지난 2006년 군지(郡誌) 편찬 이후 12년 동안 별도의 군지를 발간하지 않았다. 이에 사업이 완료되면 지속적으로 가평의 콘텐츠를 증편할 수 있는 DB(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구축돼 급속하게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가평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디지털 가평문화대전에는 삶의 터전(지리), 삶의 내력(역사), 삶의 자취(문화유산), 삶의 주체(성씨·인물),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삶의 내용(종교), 삶의 내용2(문화·교육), 삶의 방식(생활·민속), 삶의 이야기(구비 전승·언어·문학) 등 9개 분야에 걸친 방대한 가평군의 관련 자료가 수록된다. 군은 2020년까지 기초자료 수집, 원고 집필 및 교열 검수, 시스템 개발, 멀티미디어 제작 등을 거쳐 2021년 1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개설할 방침이다.군은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해 10월 한국학 최고 전문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과 디지털 가평문화대전 편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교육부 산하 정부출연 공공연구기관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육성법'에 따라 설립된 재단이다. 현재까지 전국 총 73개 자치단체에 대한 지역 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군지로 대표되는 지역의 향토문화 편찬사업은 시대를 막론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가고 후대에 알리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를 통해 구축된 DB는 디지털교과서 개발, 완성된 문화콘텐츠를 이용한 도서 및 홍보자료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2019-08-19 김민수

네이버 지역언론 배제 규탄 제8차 릴레이 1인 시위

지난 7월 1일 돌입한 '지역언론 차별·배제' 네이버 규탄 릴레이 1인 시위가 8번째로 열렸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위원장 오정훈)은 12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그린팩토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언론노조 윤석빈 민주언론실천위원회 위원장, 백재웅 정책실장, 전대식 지역신문노동조합협의회의장(부산일보지부장), 김명래 경인지역협의회의장(경인일보지부장), 김춘석 부산참여연대 임원,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대식 지신노협 의장은 "두 달째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네이버가 지역언론 배제·차별 정책을 근본적으로 시정할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혹시 네이버가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숨어 꼼수를 부린다면 1만 5000 언론노동자들은 물론 지역민들의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정기 국회가 열리면 투쟁 방향을 네이버·다음 등 포털이 아예 지역을 배제하게 못하는 입법 투쟁으로 전환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오는 9월 2일 국회토론회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신노협은 지난 9일 긴급회의를 열고 △1인 시위 중간 점검 △청와대 국민청원 등 여론전 돌입 △국회 입법 투쟁 및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부처 항의방문 등을 논의했다. 지신노협은 이날 논의된 안건을 언론노조 중앙집행위원회에 보고하고, 향후 투쟁 일정을 논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지역에 사는 것은 여러 모로 불편하다. 다양한 권력에 대응하기 위해 1인 시위마저 수도권으로 올라와서 해야 한다. 기술 발달로 세상이 좁아지고 있지만 지역에 사는 이들은 여전히 힘들다"며 "세상을 연결하고 소통하게 만드는 언론의 역할을 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모든 질문을 의존하고 있는 네이버의 불통과 횡포로 부산에서 성남까지 와서 1인 시위를 했다. 지역과 국민들의 관심과 집중으로 대한민국 제1의 포털 사이트가 된 네이버가 이제 권력자가 되어 국민과 지역을 상대로 갑질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사무처장은 "갑질의 끝이 어떠한지 우리 모두 적폐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지켜보고 경험했다. 갑질 네이버의 끝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이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네이버는 지금 모바일 지역 언론배제를 철회하고 이에대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할 것이다"라며 "국민과 지역의 사랑을 받은 네이버가 국민과 지역을 배반하고 버리는 이율배반적 행위를 당장 멈추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12일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앞에서 전국언론노동조합 윤석빈 민주언론실천위원회 위원장, 백재웅 정책실장, 전대식 지역신문노동조합협의회 의장, 김명래 경인지역협의회의장 등이 '네이버 지역언론 배제 규탄 제8차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제공

2019-08-19 양형종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 방송 뒷이야기 푼다

道문화의전당 24일 첫 '토크콘서트'래퍼 넉살등 게스트… 애청자 만남사회 이슈와 다양한 생활정책들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가 새로운 시도로 도민들에게 전단된다.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경기호황쇼' 첫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경기호황쇼'는 경기도의 주요 정책과 핫 이슈 소개는 물론이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들을 김일중 아나운서와 김묘성 팀장, MC장원, 박지훈 변호사 등 4MC의 유쾌한 입담으로 소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월 15일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보름만에 팟빵 내 '정부 및 기관 분야' 1위를 달성했고, 8월 현재 8천400여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이번 공개방송 토크콘서트는 애청자의 열띤 호응에 대해 보답하는 의미로 기획됐으며, 단순히 공개방송을 넘어 김일중 아나운서 등 경기호황쇼 4MC의 숨겨진 매력을 선보이는 토크쇼로 꾸며진다.특히 래퍼 넉살, 방송인 김용민, 김성수 평론가, 김지예 변호사, 오창석 작가 등 초특급 게스트가 출연해 다양한 입담과 생생한 방송 뒷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인치권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경기호황쇼 애청자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 함께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기도의 다양한 현안과 정보, 생생한 정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팟캐스트 방송 플랫폼 '팟빵' 채널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2019-08-18 조영상

군포 中企 내달부터 '공영홈쇼핑' 뜬다

군포시가 (주)공영홈쇼핑과 손잡고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온라인·모바일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시는 중소벤처기업과 농·어업 관련 기업을 위한 TV와 모바일 쇼핑몰 운영에 주력하고 있는 공영홈쇼핑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판매 확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온라인과 모바일상에서 자사 제품 판매를 희망하는 13개 업체들은 오는 9월부터 시의 지원을 받아 공영홈쇼핑에서 100여개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앞서 시는 지난 7월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사업 계획을 공고하며 참여 기업을 모집했고, 서류심사 등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최근 공영홈쇼핑과 협력해 제품 판매를 위한 사전 교육까지 마쳤다.사업비는 시와 공영홈쇼핑이 50%씩 분담하며 참여 기업 모집과 행정 지원은 시가, 홈쇼핑 입점과 제품 판매를 위한 홈페이지 등 시스템 준비·지원은 공영홈쇼핑이 담당한다. 시는 이번 입점 업체들의 영업 실적 등 성과를 정기적으로 확인해 추후 사업 연장과 지원 기업 확대 등을 판단할 방침이며, 이번 13개 업체 외에 올해 11월까지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유형균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에 입점하는 중소기업들은 2020년 8월까지 온라인 제품 판매를 지원받게 된다"며 "수시로 애로 사항을 파악하고, 정기적으로 성과를 평가·분석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8-18 황성규

화성미디어센터, 미디어 교육생 모집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3학기 미디어 정규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재단은 이번 학기에는 1인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필요한 기초 스킬을 배우는 수업부터, 웹툰, 더빙, 영상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3학기 정규강좌는 미디어기초강좌, 주니어 디지털학교, 미디어야학 등 시간대별, 대상별 맞춤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미디어 기초강좌는 평일 오전·오후에 성인을 위한 미디어 기초 및 심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주니어 디지털학교는 방과후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필수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디어야학은 대학생과 직장인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학기의 성인 대상강좌는 강의를 12차로 늘려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실습을 함께 배울 수 있다. 또한 '애프터이펙트(기초)', '디지털미디어스토리텔링-시나리오 창작교실', '나도 할 수 있다! 팟캐스트' 등 영상기획과 영상편집, 팟캐스트에 관한 신규프로그램이 개설돼 시민들의 미디어교육 저변을 확대한다. 수강료는 성인 9만원, 어린이 6만원이며, 3학기 미디어 정규강좌는 다음 달 4일 개강한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2019-08-18 강효선

JTBC, DMZ 내 다큐 촬영분 상업광고 사용 사과…제작 전면 중단

JTBC가 첫 창사 기획 다큐멘터리 'DMZ' 촬영분 일부를 국방부의 허가 없이 협찬사인 기아자동차의 상업광고로 사용한 데 대해 사과하고 제작을 전면 중단했다.JTBC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제작진이 국방부와 이견 조율을 지속했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국방부의 입장과 달리 제작을 진행해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국방부와 해당 부대 장병,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책임이 있는 임직원에 대해서는 인사 조처를 하고,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촬영된 영상이 광고에 사용되지 않도록 기아자동차와 협의하겠다"고 전했다.기아차 또한 이날 "국방부가 광고 상영을 불허한다면 광고 제작과 광고 방송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다만 기아차는 "JTBC가 국방부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광고를 제작했다"며 "JTBC가 협찬과 관련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JTBC에 대한 적절한 후속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JTBC가 첫 창사 기획으로 내놓은 다큐멘터리 'DMZ'는 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지난 4월부터 촬영됐다. 총 2부작으로 제작된 'DMZ'는 지난 15일 제작과정 등이 담긴 프롤로그 편이 방송됐고, 본편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었다.해당 다큐는 기아자동차의 협찬을 받아 제작됐다. JTBC가 기아자동차에 건넨 제안에는 제작지원과 광고제작 등이 포함돼 있었다.이 과정에서 다큐멘터리 'DMZ' 제작을 위해 촬영한 영상 일부가 기아자동차 신형 SUV 광고에 사용됐다.이에 대해 전날 SBS는 "JTBC 측이 군 허락 없이 최고의 군사 보안 시설을 배경 삼아 상업용 광고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광고 장면 중 민통선 이북에서 찍은 주행 장면은 보안 훈령 위반이며 특히 고성 GP를 비롯한 철책 장면은 군사시설보호법과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JTBC, DMZ 내 다큐 촬영분 상업광고 사용 사과 /JTBC 제공

2019-08-17 디지털뉴스부

'정책자문관 근무중 당구 논란' 김포시… '유출자 색출' 시의원 수사선상 노렸나

초과수당 등 개인정보 유출 의뢰야권 반발 "경찰 출석땐 전면전"김포시가 정책자문관의 개인정보인 초과근무수당 내역자료 유출자를 찾아 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유출 의심자를 특정하진 않았으나, 사실상 김포시의회 의원들이 수사 대상에 포함될 수밖에 없어 지역 정가의 후폭풍이 예상된다.15일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정책자문관 출퇴근 기록 및 초과근무수당 내역이 외부에 알려졌다면서 개인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성명불상자를 수사해 달라는 김포시 공문을 14일 오후 접수했다"며 "몇몇 언론보도내용도 첨부자료로 함께 제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을 경제팀에 배당하고 현재 수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지난 7월 근무시간 중 당구 레슨을 받은 정책자문관 A씨 문제가 불거진 뒤, 일부 언론에서는 그의 출퇴근기록과 초과근무수당 지급액 등을 추가 보도한 바 있다. 시의 수사 의뢰는 언론들에 A씨 자료가 넘어간 과정에서의 유출자를 잡아달라는 의미로 해석돼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시로부터 A씨 출퇴근 기록과 초과근무수당 내역을 최초로 받은 건 야당 시의원들이기 때문이다.특히 해당 자료를 취급하는 부서에서 이번 수사 의뢰까지 담당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시의원들이 수사 대상에 포함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시가 인지하지 않았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시의원이 공무원의 초과근무수당 내역을 받아 열람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지만, 누군지 특정할 수 있도록 대외에 공개하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다.그러나 시의원들은 A씨의 근무행태가 논란이 돼왔던 상황임을 강조하며 반발했다. 야당의 한 시의원은 "시의원을 겨냥한 거라면 시민들의 대표기관을 아무렇게나 할 수 있는 존재로 여겼다는 것이고, 만약 시의원들이 경찰에서 조사받는 일이 발생하면 집행부와 전면전도 불사하겠다"고 분개했다. 여당 시의원도 "유출경로가 시의원 중 한 명일 거라고 집행부가 인지 못했을 리 없다. 시민 세금이 근로기준에 맞춰 지급되는지 감시해야 하는데 이게 어떻게 개인정보냐"며 유감을 표했다.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시의원들이 수사 대상에 포함되는지 모르며 시의원들을 겨냥한 게 아니다. 유출자가 누군지 몰라서 수사 의뢰서에 전부 성명불상자로 했다"며 "우리가 '누가 유출한 것 같다'고 할 수는 없지 않느냐. 우리는 수사권이 없으니 언론보도 내용을 토대로 조사해 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9-08-15 김우성

관객에 말 건네는 중·고생 '로봇작품'

부천로보파크 '창작교육 결과물' 전시회상호작용하는 '인터랙티브아트' 선보여부천로보파크는 오는 9월 6일까지 인터랙티브 로봇창작교육 결과물 전시를 개최한다.인터랙티브아트(Interactive Art)는 과학기술과 디지털미디어를 이용해 관객과 작품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예술을 의미한다. 작품의 형태는 작가가 계획하고, 관객의 움직임이나 말, 소리 등과 같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서 관객이 자신의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며 문화 예술계에서도 현대미술에 중요한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전시는 2019 지역문화예술플랫폼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인터랙티브 로봇창작 교육을 통해 만든 작품과 참여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인터랙티브 로봇창작 교육은 경기도내 중·고등학생이 참여하여 미디어아트와 로봇코딩을 결합하여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과정이다.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표현능력과 창의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경험을 제공했다. 기획전은 관람자가 전시를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아트와 로봇코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하고 즐거운 볼거리 제공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제작의도 및 제작과정을 설명하는 작품 발표회를 통해 관람객에게 적극적인 정보제공과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8-15 장철순

문재인 대통령 "시장 불안키우는 가짜뉴스 경계해야"

무디스 평가 日·中보다 두단계 ↑국무회의서 경제 내실다지기 강조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근거 없는 가짜뉴스나 허위정보로 시장의 불안감을 키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세계적 신용 평가기관의 일치된 평가가 보여주듯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은 튼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특히 현재 벌어지고 있는 국내외 경제적 상황에 엄중히 대처하되, 시장질서와 민심을 혼동시키는 허위 정보 유통에 대한 경계를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의 경제보복까지 더해져 여러모로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면서도 "지난달 무디스에 이어 며칠 전 피치에서도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일본보다 두단계 높은 'AA-'로 유지했고 안정적 전망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대외경제의 불확실성 확대로 성장 모멘텀이 둔화했지만, 우리 경제의 근본 성장세는 건전하며 낮은 국가부채 비율에 따른 재정 건전성과 통화금융까지 고려해 한국 경제에 대한 신인도는 여전히 좋다고 평가한 것"이라고 언급했다.문 대통령은 또 "정부는 중심을 확고히 잡으며 대외적 도전을 우리 경제에 내실을 기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문 대통령은 무디스가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일본·중국보다 두 단계 높은 'Aa2' 수준을 유지하고, 역대 최저 수준 금리로 15억달러 규모의 외평채 발행에 성공한 사실을 거론하며 "우리 경제와 재정 기초가 그만큼 견실하다고 평가한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성철기자 lee@kyeongin.com

2019-08-13 이성철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상상 초월한 인기'… 재개관 100일만에 방문객 10만명 돌파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지난 5월 4일 재개관 이후 3개월여만에 누적 방문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본래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지난해 5월 5일 용인시민체육공원 내에 조성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을 리모델링 한 것으로, 국제어린이도서관 누적 방문객은 지난해에만 27만여명을 기록할 정도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인기를 끌었던 장소다.용인시는 국제어린이도서관의 체험행사와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 의견을 반영, '어린이상상의숲'으로 명칭을 바꾸면서 전시 콘텐츠를 대폭 보강하고 휴게시설 등도 확충했다. 1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체험공간 및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어린이 안전을 위해 바닥재 보강공사도 벌였다. AR(증강현실), 코딩체험 등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어린이 전용 화장실과 가족 휴게공간도 늘렸다.어린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란 의미로 도서관 인테리어를 숲속 놀이터를 연상하도록 꾸몄고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할동을 할 수 있도록 코딩 체험 로봇놀이터, 상상 놀이터, 미디어 숲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콘텐츠도 추가했다. 어린이상상의숲은 재개관 후 100일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해 이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2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2019-08-13 박승용

한상혁 방통위원장 후보자 "가짜뉴스,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을 수 없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는 12일 "가짜뉴스는 표현의 자유로 보호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한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 임시사무실이 마련된 과천의 한 오피스텔에 출근하며 "표현의 자유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최근 문제 되는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정보는 표현의 자유 보호범위 밖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한 루머들을 사회적네트워킹서비스(SNS)로 유포 시켜 대가를 받는 소문내기 서비스가 유행할 정도"라며 "의도적인 허위조작 정보뿐만 아니라 극단적 혐오 표현 뉴스도 규제 대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 후보자는 '가짜뉴스·허위정보 판단 주체가 정부에 있냐'는 질문에 "정부가 판단을 하느냐 안하느냐 보다는 특정 정보가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인지, 혐오 표현인지 정의를 규정하는 것부터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국회에 올라가 있는 각종 개정안도 이런 고민이 많이 담겨 있다"며 "구체적이고 체계화된 제도로 정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 위원장 후보자는 이효성 방통위원장의 중도 사퇴와 관련, "합의제와 함께 방통위 독립성 보장 장치인 임기제는 지켜져야 하지만 본인의 (사퇴) 의사에 반해서까지 임기를 강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는 "방송통신 규제를 일원화해야 한다"며 "같은 내용의 동질 서비스를 부처가 나눠 권한을 행사하면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시행되는 정책도 다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한 위원장 후보자는 미디어 시장의 어려움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미디어 환경 변화로 공공성 약화가 우려된다"며 "공공성 약화가 결국 건전한 여론 형성이라는 미디어의 본질적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한 위원장 후보자는 공정 보도를 위한 언론시민운동 현장에서 활동해온 진보 성향 변호사다. 지난해부터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2일 오전 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경기도 과천시의 한 오피스텔 건물로 출근,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12 편지수

日매체 "조국 법무·최기영 과기부 기용은 文대통령 개혁의지 반영"

일본 주요 언론매체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단행한 개각에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에 내정되고 최기영(64)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발탁된 것에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마이니치신문은 '한국 법무 장관에 대일 강경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문 대통령이 부분 개각을 단행했다면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개혁색깔'을 한층 강하게 드러냈다고 총평했다.이 신문은 조 법무장관 후보자가 수출규제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이 고조하던 지난달 중순 페이스북에 한국 특정 신문의 일본어판 제목을 거론하면서 '매국적'이라고 비판하는 등 대일 초강경파로 알려졌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조 후보자가 일본 징용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한국대법원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마이니치는 최 과기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반도체 전문가인 점을 들어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맞서 국산화를 추진하라는 역할을 맡긴 것으로 분석했다.이 신문은 한때 교체설이 돌았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유임됐다고 간략히 전했다.아사히신문은 조 법무장관 후보자가 수출 규제와 관련해 페이스북에 '한국 주권을 모욕하고 자유무역을 훼손한 것"이라는 글을 올린 점을 들며, 한국 정부 내 대일 비판의 최선봉에 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보도했다.이 신문은 조 후보자가 내정 사실이 발표된 뒤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조선 침략을 물리쳤던 이순신 장군의 한시 구절을 인용하며 검찰개혁 등의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의욕을 보였다고 덧붙였다.도쿄신문은 조 후보자가 징용 배상을 명령한 대법원판결을 "부정, 비난, 왜곡, 매도하는 한국인은 당연히 친일파라고 부르지 않을 수 없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등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야당과 전문가, 언론을 비판해 왔다고 소개했다.우익 성향인 산케이신문은 문 대통령이 신임 법무부 장관에 최측근을 발탁했다면서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등을 지낸 조 후보자의 '이례'적인 법무장관 기용으로 검찰개혁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산케이는 최 과기장관 후보자의 발탁 배경에 대해선 다른 매체와 마찬가지로 일본 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 맞서기 위한 대응 카드로 분석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9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빌딩에 출근해 법무부 장관직 내정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모습. /연합뉴스

2019-08-10 손원태

MBC기자회 "이영훈 교수, 취재진 폭행은 언론자유 위협 행위"

MBC기자회가 최근 취재 도중 불거진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의 기자 폭행 사건에 대해 "언론자유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앞서 MBC는 지난 7일 '뉴스데스크'에서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위안부 동원 등을 부정하며 식민지근대화론을 펼친다는 이 전 교수를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취재진과 만난 이 전 교수는 카메라를 밀치고 취재기자의 얼굴을 폭행했다. 이에 MBC기자회는 8일 성명을 내고 "강제동원 배상 판결 후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비판이 거센 요즘, 정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이 전 교수의 견해를 들어보고자 수차례 취재 요청을 했지만 그는 어떤 답도 내놓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지난 4일 마침내 이 전 교수의 자택 앞에서 가까스로 그를 만났고, 정중하게 소속과 신분을 밝히고 차근차근 질문했지만 그가 고함을 지르고 녹음 장비를 내려치더니 급기야는 기자를 손으로 내려쳤다. 폭언도 20분간 이어졌다"라고 호소했다.이 전 교수는 이번 일과 관련해 취재진 요청에 맞서 정당방위를 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인격권 침해를 이유로 촬영 영상 방영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신청도 냈다. MBC기자회는 이에 대해서도 "한 발자국 떨어져 마이크만 들고 질문을 던지는 취재기자에게 도대체 어떠한 신체적 위협을 느껴 '정당방위'로 사람을 때렸다는 것이냐.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자신을 만나러 간 기자를 폭행한 것은 본질적으로 언론 자유에 대한 폭력"이라며 "우리는 이번 사태에 의연히 대처하며 끝까지 취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MBC TV '뉴스데스크' 방송 캡처

2019-08-08 편지수

매립지관리공사 지역신문 절독 결정 '정부 방침에도 역행'

신문발전계획 '상생관계' 명시 불구구독 않고 광고만 집행 왜곡된 인식한국당시당 "언론 길들이기하나…"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지역신문 구독 중단 결정은 공공기관이 지역신문 기반 강화에 나서야 한다는 정부 방침의 역행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3년 단위로 수립하는 지역신문발전계획(2017~2019)을 보면 정부는 지역 사회 여론형성 역할과 정보제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신문을 지원·육성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이는 '지역사회'와 '지역신문'이 상생 관계를 유지하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정부가 공공기관 구독 지원사업에 나서고, 지역신문을 활용한 각종 공익 사업을 펼치는 것도 이 때문이다.매립지공사는 최근 안내문을 통해 구독은 중단하겠다면서도 광고 집행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이는 지역신문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전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이다. 신문발행을 통해 지역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 이익을 대변하거나 정보를 전달하는 본연의 역할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채 광고 집행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다는 얘기다.정부도 지역신문발전계획을 통해 지역신문이 "지역의 특수한 요구와 이해를 반영한 지역 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인천을 기반으로 둔 매립지공사가 지역신문을 단절한 행태는 지역 공동체와의 단절을 의미하기도 한다. 실제 매립지공사는 사용기간 종료를 둘러싸고 인천 지역사회와 꾸준히 갈등을 빚고 있기도 하다. 인천시와 지역사회가 2025년 매립지 종료에 한 목소리를 내는 상황에서 환경부와 매립지공사는 사용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매립지공사의 지역 소통 단절에 대한 비판 대열에는 지역 주민단체에 이어 정치권도 가세했다.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7일 논평을 내고 "지역 상생을 외면하고 언론통제에 앞장서는 매립지공사 서주원 사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한국당 인천시당은 "온라인뉴스 청취를 이유로 지역신문을 구독하지 않는 진짜 속내는 서주원 사장이 관제 언론을 만들기 위한 '지역언론 길들이기', '보복성 분풀이'가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며 "광고를 줄 테니 신문을 보지 않더라도 입을 다물라며 지역 언론을 통제하고 관리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9-08-07 김민재

지역신문 '절독' 매립지공사 사장에 쏟아지는 비난

서구발전協 "잘못된 행태" 입장문"분풀이 아니라면 원상회복해야"환경단체대표 출신 불구 여론 외면실무자 결정 해명도 설득력 없어지역신문 구독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8월 5일자 1·3면 보도)에 대한 지역사회 비난의 화살이 매립지공사 서주원 사장을 향하고 있다.인천 서구지역 주민단체인 서구발전협의회는 5일 입장문을 내고 "쓰레기 매립으로 인천시민에 그동안 피해를 주면서 존립하는 공기업 사장으로서 잘못된 행태"라며 "매립지공사가 비용절감과 효율화를 위한다면서 종이(지면 발행)를 중심으로 신문을 제작하는 인천 지역신문을 크게 위축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김용식 서구발전협의회장은 "매립지공사가 매립기간 연장의 빌미가 되는 전처리 시설을 설치하겠다고 해 주민단체가 사장 퇴진운동을 벌였고 지역 언론이 동참했다"며 "신문 구독 중단이 분풀이가 아니라면 원상회복이 답"이라고 했다.매립지공사는 서주원 사장과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선을 긋고 있지만, 실무선에서 독자적으로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특히 서주원 사장은 인천 지역 환경단체 대표 출신으로 과거부터 인천 환경 현안과 관련해 지역 언론과 활발한 소통을 해왔던 터라 이번 지역신문 절독 방침은 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인천지역 여론을 등한시하고 환경부의 수도권매립지 사용 연장 시도에 한몫 거들고 있다는 점에서도 지역사회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매립지공사 측은 이번 절독이 자원 절약 차원에서 추진한 실무부서의 판단이지 서주원 사장이 지시한 일은 아니라고 밝혔다.매립지공사 관계자는 "이번 일은 위에서 아래로 지시하는 '탑다운'이 아니라 담당 부서에서 결정해 내부적으로 진행하던 일인데 외부에 알려져 일파만파 일이 커졌다"며 "오히려 사장에 대한 비판까지 제기되면서 실무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이어 "매립지공사는 언론사의 취재 협조와 보도자료 배포, 온라인 구독 등을 통해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여론에 대한 분풀이라는 해석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9-08-05 김민재

국제 1인미디어페스티벌 '라인업'… 보겸·도티·이사배 등 스타급 참여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에 참가할 국내외 유명 1인 미디어 제작자들이 하나둘씩 확정되고 있다. 페스티벌은 오는 16∼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5일 인천테크노파크에 따르면 개인방송 구독자 343만명을 보유한 '보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에도 참가한다. 구독자 252만명의 게임 크리에이터(개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 '도티', 구독자가 217만명에 이르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도 자리를 함께한다. '꾹TV'와 '섭이는 못 말려' 등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도 무대 행사와 팬 사인회를 통해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중국의 유명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해외 10여개국 스타급 1인 크리에이터들의 참가도 예정돼 있다.올해 페스티벌에는 게임, 키즈&에듀, 푸드&먹방, 헬스&뷰티,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로 구성된 이벤트 존이 설치된다. 크리에이터와 MCN 기업 등을 위한 200개 부스도 운영된다. 비즈니스 매칭 존에서는 1인 미디어 관련 기업과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제품과 방송 홍보를 통해 연결 고리를 찾게 된다.페스티벌 홈페이지(www.iisf.co.kr)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은 차세대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1인 미디어의 저변 확대와 산업화 확산을 돕기 위한 국제행사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와 한중문화예술포럼이 주관한다. 지난해 첫 행사는 1만2천여명이 관람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9-08-05 목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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