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쌍용차, 3분기 영업손실 932억…'자구 노력' 작년보다는 소폭 감소

쌍용자동차의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쌍용차는 연결제무재표 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932억원이라고 공시했다. 15분기 연속 적자를 보인 것이지만, 영업손실 폭은 줄어들었다.인건비 감축 등 자구 노력이 효과를 보인 것이다. 구체적으로 3분기 매출액은 7천47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5.63%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1천24억원이었다. 3분기 판매는 2만5천350대로, 지난해 대비 18.5% 줄어든 수치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수출이 줄었고 국내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악영향이 컸다. 다만 제품별로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고 비대면 마케팅이 효과를 보이면서 3분기 연속 판매는 성장세다. 수출 시장도 주요 전략 시장이 경제 활동을 재개하면서 6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쌍용차는 이달 초 홈쇼핑을 통해 티볼리 에어를 출시했고 다음 달에는 올 뉴 렉스턴을 랜션 쇼케이스로 출시하는 등 온라인 및 비대면 채널을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쌍용차 관계자는 "스페셜 모델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4분기에도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규 라인업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쌍용차가 11월 4일 출시하는 올 뉴 렉스턴. /쌍용차 제공

2020-10-26 신지영

쌍용차 3분기 매출 7천57억…'비용절감 자구' 영업 손실 감소

쌍용자동차가 올해 3분기에 ▲판매 2만 5천350대 ▲매출 7천57억 원 ▲영업손실 932억 원 ▲당기 순손실 1천2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코로나 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시장침체 여파로 판매 및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비용절감 자구 대책의 효과로 영업 손실이 감소된 실적이다. 판매와 매출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재 확산 추세로 인한 수출감소 및 국내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수요 위축 상황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2%, 23.8% 감소했다.그러나 지속적인 제품별 스페셜 모델 출시와 함께 코로나 확산 추세에 맞춘 온라인 구매채널 다양화와 비대면 마케팅 효과로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3분기에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특히 수출은 주요 전략시장의 경제 활동 재개 추세에 따라 6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이처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판매 회복세와 함께 복지 축소 및 인건비 감축 등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영업손실 역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모두 감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3개의 스페셜 모델을 선보였던 쌍용자동차는 이달 초 국내 업계 최초로 홈쇼핑을 통해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 데 이어 11월에는 올 뉴 렉스턴을 렌선 쇼케이스로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쌍용차 관계자는 "스페셜 모델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4분기에도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규 라인업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차 제공

2020-10-26 김종호

'정공법' 가로막힌 역점사업…'우회로' 찾는 경기도

'생애 첫 국민연금' 포기… 지역화폐 활용해 기존제도 알리기 나서근로감독관 둘 수 없어 '노동안전지킴이' 자체 도입… 건설현장 단속생애 최초 국민연금 지원 등 정부에 가로막힌 경기도의 역점사업들이 큰 진전이 없는 가운데, 경기도가 우회 돌파를 추진 중이다.이재명 도지사는 수년간 보건복지부 반대에 부딪혔던 생애 최초 국민연금 지원 사업에 대해 사실상 '포기'를 선언했다. 대신 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듣는 도민들에게 2만~3만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지난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이 지사는 "정부와 계속 부딪힐 수는 없기 때문에 저희는 포기했다"고 언급한 후 "대신 이런 제도가 있으니 활용하라고 알리려고 한다. 사실 새로운 제도를 만들려는 게 아니라 원래 있는 제도인데 대부분 알지 못해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이 제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2만~3만원 정도 규모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유인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생애 최초 국민연금 지원은 만18세가 되는 도내 청년에게 국민연금 첫 보험료 1개월치(9만원)를 도가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연금 조기 가입을 통해 가입 기간을 늘리는 한편, 추납을 통해 더 많은 금액을 수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지사 임기 초반부터 추진됐지만 다른 지역 국민연금 가입자와의 형평성 등을 이유로 보건복지부의 반대에 부딪혀 시행이 가로막혔다.이 지사는 지난 6월 "정부의 입장이라는 것도 있다. 무작정 밀어붙일 수도 있겠지만 정부 입장도 완전 무시할 수는 없지 않겠나"라며 속도 조절론을 언급했었는데 결국 우회로를 택한 것이다.근로감독관을 광역단체에도 둘 수 있도록 하는 방안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자 '노동안전지킴이'를 자체 도입했다.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을 노동안전지킴이로 선임, 도내 건설·제조 현장을 상시 단속케 했다. 이 지사는 마찬가지로 국토위 국감에서 "저희가 근로감독권이 없어서 노동안전지킴이 제도를 도입했다. 지금은 시범실시하는 정도로 소규모로 운영 중인데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근로감독권은 고용노동부에 전속돼 있다.한편 이 지사는 국감 과정에서 의원들에게 특별사법경찰단이 법적으로 다룰 수 있는 영역을 늘려달라는 점도 촉구했다. 중고차 허위 매물 단속 등 도가 법적 권한이 없어 직접 대응할 수 없는 사안들을 특사경에서 살필 수 있게 길을 열겠다는 것이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20-10-22 강기정

경기도 컨설팅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규제 샌드박스 통과

경기도가 컨설팅한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사업이 정부의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했다.경기도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는 신제품과 신기술의 안정성을 시험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규제에서 배제하는 것을 의미한다.경기도 업체 '굿바이카'는 전기차 폐차 시 나온 배터리를 재사용해 캠핑장에서 소규모 배터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지만 이를 상품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기차는 보조금을 지원받기 때문에 폐차할 때 관련법에 따라 배터리를 지자체에 반납해야 한다. 하지만 반납한 배터리에 대한 재사용 가치, 성능·안전성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다.굿바이카는 대한상공회의소에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신청한 후 경기도에 컨설팅을 요청했고, 경기도는 관계자 회의를 열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경기도는 지자체 최초로 규제 샌드박스 신청 컨설팅부터 승인 후 실증 비용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류인권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확하고 신속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국성기자 nam@kyeongin.com

2020-10-22 김주엽

인하대, 전기차 고전압화 소재·부품 개발한다

7개기관 참여…산자부 과제수행기관 선정주조·압연분야 기술지원 플랫폼 개발 맡아 인하대학교가 전기차 고전압화를 위한 주조·압연분야 소재·부품 연구개발과 기술지원에 나선다.인하대는 대학 산하에 있는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주조·압연분야 기술지원 플랫폼 개발' 과제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대학의 혁신역량을 활용해 소재부품 기업의 기술문제를 해결하는 기업밀착형 기술지원사업이다.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을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 29개월간 사업비 약 38억원(세부과제 포함)을 지원받아 전기자동차의 고전압화에 적합한 소재 및 부품을 개발한다. 인하대는 정부출연금 7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주조·압연 분야 산학 협력 기술지원 플랫폼을 개발한다.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소재부품산업 현장의 애로기술 지원을 위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온라인 기술지원 사이트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접수된 요청 사항을 기술 난이도에 따라 단기·중기·장기로 구분해 체계적인 기술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또 기술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인하 기술협력 멤버십'을 구성해 인하대 산학협력단과 연계한 기술개발연구회,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운영, 소재·부품 기술협력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유기적인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과확산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현승균 제조혁신전문대학원장은 "애로기술 해소와 기술개발 수요가 있는 일선 기업과 대학의 연구진을 실시간 연결해 신속·정확한 기술지원을 수행하는 산학협력 기술발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20-10-21 김성호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경기도, 공용차 수천대 중고 처분

미세먼지 저감 '7677억 투입' 불구10년넘은 967대 등 민간공급 비판박완수 의원, 재발방지 대책 촉구경기도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으면서도, 10년 이상 사용한 노후 경유차를 되레 중고자동차 시장에 되팔아 상호 모순된 행정을 펼친 것으로 조사됐다.국회 국민의힘 소속 박완수 의원은 19일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공매포털시스템 중고자동차 거래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와 도내 시·군, 산하 공공기관이 2017년부터 최근 3년간 2천300여대의 공용차량을 중고로 처분했다. 이 가운데 10년 이상된 노후 경유차는 967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년 이상된 경유차도 103대, 5등급에 해당하는 차량도 56대가 포함돼 있다.이 기간 도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대책 사업에 투입한 예산은 7천677억원이 되는데, 반대로 공공기관은 민간에 노후 경유차량을 공급해 왔다는 것이다.박 의원은 "경기도가 수천억원의 예산을 쏟아부으며 민간 부문의 노후차량을 단속하고 조기폐차를 지원하면서, 정작 가장 모범을 보여야 할 지자체가 이 같은 행태를 보인 것은 모순"이라며 "도내 공공부문 차량들의 처분기준을 재점검해 이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0-10-19 김성주

인천 연안동 '중고차 물류단지 조성'…박남춘 시장 "도시 경쟁력에 바람직"

박남춘 인천시장이 인천 중구 연안동에 들어설 '중고차 수출 물류 단지'와 관련해 "인천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바람직한 방향"이라며 반대하는 주민에 대한 설득 노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19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2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중고자동차 클러스터 추진계획'을 묻는 안병배(민·중구1)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 남항 배후부지 39만여㎡에 조성 계획 중인 '중고차 수출 단지(스마트 오토밸리)' 사업은 자동차 수출 판매를 위한 경매장, 세차장, 부품판매장 등을 운영하는 게 골자다. 인천시는 이를 통해 구도심 경제 활성화, 도시 재생, 항만 수출 경쟁력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박 시장은 "(중고차 수출 산업이 인천에 들어왔을 당시) 선적항에 중고차 기지를 만드는 것이 바람직했으나 당시 갑자기 산업을 유치하다 보니 유원지 기능을 하지 않는 송도로 갔던 것뿐"이라며 "인천의 경쟁력이 낮다 보니 다른 도시들이 중고차 산업 유치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중고차 수출단지 조성은 인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바람직한 방향이며 도시 기능을 정상화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이어 "주민들이 우려하는 교통 혼잡, 외국인 근로자로 인한 치안 문제 등은 IPA 주도의 협의체를 통해 주민 설득이 될 때까지 설명을 하도록 하고, 인천시도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전날 박정숙(국민의힘·비례) 의원이 제기한 '해수 오염 우려'도 일축하며 중고차 수출단지 남항 이전 조성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안병배 의원은 "연안동 주민들은 항만 부지에 있어 그간 물류탱크, 석탄부두로 인한 환경 오염과 화물차 위험 등 가뜩이나 피해를 많이 입고 있는데 거대 중고차 단지를 주민 동의 없이 추진하며 주민 갈등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관련 시설 유치 전 충분한 설득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20-10-19 윤설아

수출 운임 폭락으로…인천 내항 중고차 장치장 '포화 몸살'

최대 수출국 리비아 오가는 화물선작년 대당 500달러 넘었던 운임비350달러까지 떨어지자 운송 기피송도유원지까지 점령… 대책 절실인천 내항 수출 중고차 장치장이 포화 상태에 달해 몸살을 앓고 있다.19일 인천 내항 부두운영사인 인천내항부두운영(주)에 따르면 19만8천여㎡ 규모의 내항 4부두 수출 중고차 장치장은 가득 찬 상태다. 이 장치장은 1만5천여대의 수출 중고차를 수용할 수 있는데, 이달 들어 빈 공간이 없다. 이 때문에 장치장에 있는 차량이 수출돼야 그 자리에 새로운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인천 항만업계는 중고차 장치장 포화 상태의 원인을 '중고차 선박 운임 인하'로 보고 있다. 중고차 운임이 인하하자, 선박들이 중고차 운송을 꺼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천항 최대 중고차 수출국인 리비아로 가는 선박의 경우, 중고차 선복량이 많이 줄었다. 중고차를 싣고 해외로 나가는 선박이 감소하다 보니 장치장에 차량이 쌓이고 있다.인천과 리비아를 오가는 자동차 운반선 화물 운임은 지난해 중반만 하더라도 1대당 500달러를 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고차 1대당 350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는 게 인천 항만업계 설명이다. 화물 운임이 대폭 낮아지자, 자동차 운반선 선사들은 인천에서 수출하는 중고차 선적 공간을 3분의1 이하로 줄였다고 한다. 인천~리비아 항로에서 발생하는 손해를 줄이기 위해 중고차를 실었던 공간에 다른 화물을 채우는 것이다.인천~리비아를 오가는 선박의 중고차 선복량이 감소하면서 이달 말까지 선적이 예정된 중고차는 1만8천대 수준으로 줄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인천항 수출 중고차 물동량은 올 7월부터 월 2만대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다.장치장 포화 상태가 장기화하면, 수출 중고차 업체가 모여 있는 옛 송도유원지 인근 주민들도 피해를 볼 수 있다. 인천 중고차 수출업계 관계자는 "내항에 수출 중고차를 야적할 공간이 없다 보니 송도유원지 내부에도 (수출 중고차가) 빼곡히 채워져 있다"며 "주변 도로에도 수출 중고차를 세워야 할 상황이 올지 모른다"고 했다.인천 항만업계 관계자는 "수출 중고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선사들이 선복량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도 "장치장 포화 상태가 장기화하면 수출 물량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도 불편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19일 인천항 4부두에 수출을 기다리는 중고차량들이 장치장에 가득 차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인천~리비아 간 운임 폭락으로 인한 선복량이 크게 줄어 나타나고 있다. 2020.10.19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20-10-19 김주엽

"비약적 안전성 믿고 간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 시작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쌍용자동차가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에 대한 렉스턴 고유의 신뢰성에 더해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 적용을 통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예방 안전성을 '렉스턴이니까 믿고. 간다' 슬로건으로써 대변한다. 내외관 디자인과 주행 성능,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렉스턴은 더욱 새로운 론칭 이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쌍용차는 19일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서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정식 출시는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임영웅'을 통해 진행된다. 오는 11월 3일까지 시행되는 사전계약 구매 고객들에게는 계약금 10만원을 면제하고 몽블랑 키링을 증정(11월말까지 출고 기준)하며, 추첨을 통해 렉스턴X임영웅 음원 발매 기념 △HERO 컬렉션 가죽 키홀더(2pcs, 100명) △HERO 컬렉션 무릎담요(100명)를 증정한다.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올 뉴 렉스턴의 내외관 디자인은 강력해진 성능과 대거 적용된 첨단기술들을 상징하듯 큰 폭의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보여 준다.기존 모델과 전혀 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올 뉴 렉스턴의 전면부는 대형화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역동적 입체감을 연출한다.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은 렉스턴 특유의 장엄한 위용과 함께 세련미와 고급감을 대변한다. 후면 디자인은 가로로 배치된 T 형상의 리어램프를 중심으로 하단의 범퍼라인을 하나의 직사각형 구도로 배치하여 안정감을, 루프스포일러 일체형 보조제동램프와 리어범퍼의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를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했다.8단으로 다단화된 자동변속기, 차동기어 잠금장치 등을 적용하였고,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등 을 통해 막강한 안전성을 자랑한다.특히, 차로 변경 시 후측방 차량과의 충돌 위험을 공고해 주는 후측방경고(BSW)는 물론 원래 차선으로 유지시킴으로써 사고를 방지하는 후측방 충돌보조(BSA) 기능까지 적용되어 있다.▲2차에 걸쳐 경고하는 차선변경 경고(LCWS) ▲내비게이션과 연계된 안전 속도 제어(SSA) ▲후측방 접근 물체와 충돌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RCTA)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안전하차경고(SEW)가 적용되었다.관련 정보 확인과 향후 진행될 이벤트 응모는 마이크로사이트(http://allnewrexton.co.kr) 또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www.smotor.com)를 방문하면 된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차는 19일 전국 200여 개 전시장에서 올 뉴 렉스턴 사전 계약을 개시한다. 사진은 올 뉴 렉스턴. 2020.10.19 /쌍용차 제공

2020-10-19 김종호

쌍용차, 올 뉴 렉스턴 티저 이미지 공개… 정통 SUV의 매력

쌍용자동차가 플래그십 SUV 렉스턴 브랜드의 신모델 출시 일정을 확정하고 출시에 앞서 차명과 티저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임영웅의 신곡 쇼케이스와 함께 론칭이벤트가 진행된다.쌍용차는 대대적인 변화를 거쳐 선보이는 신차명을 올 뉴 렉스턴으로 확정하였으며, 출시에 앞서 Full LED 헤드램프와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 등 외관디자인을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올 뉴 렉스턴은 내외관 스타일의 전면적이고 혁신적인 변화와 더불어 파워트레인(엔진 및 변속기로 조합된 구동계) 업그레이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를 비롯한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주행 및 안전성 측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 냈다.업계에서 가장 앞선 AI 기반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대폭 강화한 상품성과 디자인으로 기대를 뛰어 넘는 만족도를 안겨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살펴 본 새로운 렉스턴의 외관 디자인은 SUV 고유의 당당한 강인함에 견고하고 담대한 이미지를 조형화했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구현함으로써 디자인 완성도를 대폭 끌어 올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쌍용차는 이 날 '당신에게 들려 주고 싶은 렉스턴이 있습니다'를 메인 카피로 한 임영웅의 TV 광고를 선보이며 올 뉴 렉스턴의 탄생을 예고했다. 업계 최초로 오는 11월 4일 '올 뉴 렉스턴 랜선 쇼케이스X 임영웅'을 통해 올 뉴 렉스턴과 임영웅의 신곡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2일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티켓팅(무료)이 진행된다.신차 정보 확인과 향후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 참여는 마이크로사이트(www.allnewrexton.co.kr)를 통해서 진행된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정통 SUV의 매력과 도시적 세련미를 겸비한 올 뉴 렉스턴은 압도적 상품성으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차 올 뉴 렉스턴 티저 이미지 공개 2020.10.15 /쌍용차 제공

2020-10-15 김종호

저공해차 의무구매 70% 미달 '시·군·구 과태료'

경기도 안양·여주·하남시 등 6곳인천시·미추홀·계양구도 부과경기문화재단 등 기관도 포함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해 경기도내 시·군이 과태료를 내게 됐다. 14일 환경부는 지난해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수도권 내 46개 행정·공공기관에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내에는 안양, 여주, 하남, 수원, 동두천, 파주 등 6개 시·군이 포함됐다. 인천시, 미추홀구, 계양구도 대상이 됐다.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비율은 차량을 10대 이상 보유한 수도권 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일정 비율 이상 저공해 자동차를 구매 또는 임차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해마다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해 지난해에는 그 비율이 70%였다.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 시·군 모두 지난해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비율 70%에서 미달한 것이다.도내 공공기관도 다수 포함됐다. 경기문화재단, 안산도시공사, 포천시시설관리공단, 경기도의료원, 화성시문화재단이 과태료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환경부는 해당 기관에 대해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2017년 12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저공해차 의무구매 관련 과태료 규정이 신설된 이후 첫 사례다. 최종원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친환경 미래차 확산을 위해서는 공공부문이 앞장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공공부문이 그린뉴딜의 핵심과제인 미래차 대중화 시대를 이끄는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국성기자 nam@kyeongin.com

2020-10-14 남국성

'자동차365' 중고차 구매피해 막는다…시행규칙 개정 입법예고

"중고차 사기 전에 '자동차365'에서 정비 이력 등을 확인하세요."국토교통부는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매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중고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서식에 정비 이력과 실매물 검색 방법 등을 표기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중고차 매매업자는 계약 체결 전 소비자에게 차량의 성능 상태 및 점검 내용을 표기한 성능상태점검기록부를 발급해야 한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소비자가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서 차량의 정비 이력 조회 방법, 실매물 여부 확인법 등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시행규칙이 개정되면, 중고차 매매업자는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서식에 정비 이력 확인법 등을 기재해야 한다. 국토부는 허위·미끼 매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고차 실매물 검색 방법도 성능상태점검기록부에 표기하도록 했다.중고차 정비 이력과 실매물 여부는 '자동차365' 홈페이지(www.car365.go.kr)에서 조회할 수 있다. 자동차365는 국토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다. 차량 구매부터 운행, 중고차 매매, 정비·검사, 폐차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중고차 시세, 보험 가입 차량의 사고·침수 이력 등도 확인할 수 있다.국토부 관계자는 "자동차365 사이트를 활용하면 중고차 구매 피해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고차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0-10-11 정운

신차배정 없는 부평2공장… 한국지엠, 파업 가나

노조, 쟁의조정 결과 따라 투쟁사측 "구조조정과 무관" 선긋기한국지엠이 인천 부평2공장에 신차 생산 물량 배정이 사실상 어렵다는 의사를 밝혀 노조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2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 등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전날 임단협 단체교섭 과정에서 부평2공장에 신차 물량을 배정하기 어렵다는 내용이 담긴 보충 제시안을 노조 측에 제시했다. 부평2공장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와 중형 세단 말리부 등을 생산하는 곳이다.사측의 이 같은 제시안에 노조는 '수용 불가'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다. 부평2공장 생산 차량이 단종될 경우 추후 공장이 폐쇄되거나, 이곳에서 일하는 1천명이 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측이 구조조정을 단행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한국지엠 노조 관계자는 "(임단협 과정에서) 부평2공장 미래 발전 방안을 제시하라고 사측에 계속해 요구했으나, 신차 물량 배정이 어렵다는 의사만 확인했다"며 "사측의 제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노조는 앞서 이달 4일 파업 등 쟁의권 확보를 위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노동쟁의조정신청을 했다. 중노위 조정 결과는 24일 나올 전망이다. 노조는 중노위 결정에 따라 앞으로의 투쟁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사측은 이번 제시안은 부평2공장의 생산 계획에 관한 것일 뿐, 구조조정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사측 관계자는 "시장 수요 등에 따라 트랙스와 말리부 생산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이번 제시안은 노조 측에 부평2공장의 단기적 생산 계획을 전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15일 한국지엠 부평공장과 군산공장 불법 파견 노동자 945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시정 지시를 내렸다. 직접 고용 대상인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는 부평공장 797명, 군산공장 148명이다. 내달 말까지 지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한국지엠에는 노동자 1인당 1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사진은 인천시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 2019.4.23 /조재현기자jhc@kyeongin.com사진은 인천시 부평구 한국지엠 부평공장. 2019.4.23 /조재현기자jhc@kyeongin.com

2020-09-22 김주엽

코로나19로 가동 중단된 기아차 소하리공장, 22일 중 부분 재가동 여부 결정 전망

6천여 명이 근무하는 광명시 소하동 소재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5일째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빠르면 22일 중에 부분 재가동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21일 시에 따르면 소하리공장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지금까지 직원 등 1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시는 소하리공장 가동이 중단된 후 곧바로 역학조사관 등 추적조사지원TF팀을 급파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다.1차 역학조사에서 검사대상자 854명을 선별해 전원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들 2명이 머물렀던 공장과 식당 등에 대해 2차 역학조사를 실시해 검사대상자 1천637명을 선별해 20일 338명의 검사를 진행했다.나머지 1천299명은 21일 검사를 진행 중에 있는 등 모두 2천491명을 검사했거나 검사 중이다.시는 20일 검사를 마친 제1공장 관련 338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을 경우 가동이 중단된 제1공장, 제2공장, 엔진공장 등 3개 공장 중 제1공장은 기아차와 협의해 가동을 검토할 방침이다.이 검사 결과는 21~22일 사이에 통보될 것으로 보인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가동이 중단된 소하리공장이 하루빨리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신속한 역학조사와 함께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소하리공장 가동 중단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가동이 중단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모습. 2020.9.17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

2020-09-21 이귀덕

쌍용차, '언택트 마케팅 통했다' 내수·수출 상승세

쌍용자동차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도시 어부2'를 제작·지원하고,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해 국내 최대 규모의 낚시대회를 개최하는 등 언택트 레저 마케팅도 활발하게 전개한 결과 8월 내수와 수출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월 대비 7.2 %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고, 내수 시장 3위 탈환에도 성공했다.이에 쌍용차는 언택트 레저 마케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18일 100명의 결승진출자가 참가하는 '제1회 렉스턴 스포츠 낚시대회'도 개최한다. 쌍용차가 주최하고 레드 펄스가 후원하는 해당 대회는 인터넷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진행 및 방송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낚시 대회다. 대회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10월5일까지 아프리카TV에서 신청할 수 있다.대회 우승자에게는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판매가 3천369만원)이, 2위와 3위는 각각 낚시용품인 레드펄스 GP(3대)와 레드펄스 BP(3대)가 상품으로 주어진다.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쌍용차 SUV를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며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렉스턴 스포츠 칸. 2020.9.20 /쌍용차 제공

2020-09-20 김종호

할부부담 덜고 내차 사기 좋은 때… 하나캐피탈-한국지엠 '프로모션'

스파크등 6개 차종 72개월 '혜택'하나銀 계좌 자동이체 '커피 쿠폰'하나캐피탈이 한국지엠과 함께 2020년 가을·겨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하나캐피탈은 한국지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차량 할인과 할부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트래버스 5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트레일 블레이저를 포함해 6개 차종이 대상이며, 차량 가격 할인 혜택과 최장 72개월의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또 하나캐피탈은 하나은행 계좌로 자동이체를 변경(신규도 포함)하는 손님에게 2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최대 5장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난 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이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신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이 자동이체 계좌를 하나은행 계좌로 지정하면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하나캐피탈 관계자는 "하나캐피탈이 마련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2020-09-20 정운

쌍용차 '혜택은 높이고, 거리두기는 강화' 비대면 전략 질주

혜택은 높이고, 거리 두기는 강화-쌍용차, 코로나 19에도 비대면 전략으로 차 시장 질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역대 최장기간 장마와 태풍까지 겹치면서 소비심리가 억눌리고 있다. 개별소비세 인하폭도 70%(세율 1.5%)에서 30%(세율 3.5%)로 낮아지면서 국내 자동차 시장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현금 지원과 무이자 할부를 포함한 파격적인 판촉 행사를 비롯해 비대면 채널 확대, 비대면 상담 시스템을 갖추고, 홈쇼핑과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해 소비자가 편안하게 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도시 어부2'를 제작 지원하고,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해 국내 최대 규모의 낚시대회를 개최하는 등 언택트 레저 마케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 결과 8월 내수, 수출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전월 대비 7.2 %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고, 내수 시장 3위 탈환에도 성공했다. 쌍용차의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차종에 따라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한가위 맞이 '슈퍼세이프 페스티벌'를 통해 막강한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 가능, 쌍용차 모델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350만원(로열티 프로그램 적용 시) 이상 할인혜택을 제공, 일시 불(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또는 3.9% 할부 60개월 이상 이용 혜택이 가능하다쌍용차는 온라인 커머스 '11번가'와 협력, 비대면 구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9월 한 달 간 '전 차종 20만 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 원에 판매한다. 구매확정 고객에게는 SK 페이 포인트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선착순 500명). 언 택트 레저 마케팅의 일 환으로 '제1회 렉스턴 스포츠 낚시대회'도 개최한다. 쌍용차가 주최하고 레드 펄스가 후원하는 해당 대회는 인터넷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진행 및 방송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낚시 대회다. 대회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10월 5일까지 아프리카TV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방식의 예선전을 진행하고 100명의 진출자가 10월 18일 결선에서 우승을 겨룬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렉스턴 스포츠 칸 다이내믹 에디션( 판매가 3천369 만원)이, 2위와 3위는 각각 낚시용품인 레드펄스 GP(3대)와 레드펄스 BP(3대)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쌍용차 SUV를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전략을 고심하고 있다"며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2020.9.20 /쌍용차 제공2020.9.20 /쌍용차 제공

2020-09-20 김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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