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우디 e-트론, 사이드미러 대신 삼성디스플레이 OLED 탑재

아우디의 SUV 전기차인 'e-트론(Tron)'에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생산한 7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간다.삼성디스플레이는 3일 아우디 e-트론에 OLED 드스플레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e-트론은 아우디가 처음으로 양산·판매하는 순수 전기차로 지난 9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다.특히 옵션으로 제공되는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는 기존 사이드미러 대신 작은 '사이드 뷰 카메라'를 장착한 것이 핵심이다.이 옵션에 의해 운전자는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차량 내 전면유리 옆기둥(A필러)과 도어 사이에 설치된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OLED 디스플레이는 차량 대시보드 좌우에 각각 한 대씩 장착돼 카메라와 함께 기존의 사이드미러 기능을 대신한다.또 터치 센서가 내장돼 스마트폰을 조작하듯이 터치로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아우디측은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에 대해 "일반적인 사이드미러보다 사각지대 없이 더욱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날씨가 흐리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더 원활하게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해 주고 고속도로 주행·회전·주차 등 각각의 운전상황에 적합한 '뷰 모드'를 제공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특징도 담겼다.삼성디스플레이는 아우디에 공급할 OLED가 소비전력이 적고, 얇고 가벼운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아울러 우수한 색 재현력과 완벽한 블랙컬러 표현력, 빠른 응답 속도로 저온의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백지호 삼성디스플레이 전무는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가 아우디의 버추얼 익스테리어 미러에 탑재된 것은 OLED가 차량용 첨단 시스템에 최적화된 제품임을 입증하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아우디 e-트론. /AP=연합뉴스

2018-10-03 송수은

이재명 경기지사 "쌍용차 복직 환영, 경영정상화 적극 지원 약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최근 해고자 복직 결정을 내린 쌍용자동차를 경기도 차원에서 적극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이 지사는 1일 지사 집무실에서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 및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쌍용차 경영 정상화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이날 "어려운 결단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수출도 많이 하고, 내수 활성화와 고용창출에도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쌍용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도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해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도 "경기도와 도내 시군의 쌍용차 차량 구매 결정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복직결정에 대해 정부와 도 차원에서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답했다.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결정에 따라 회사의 안정과 지속성장을 위한 정부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노사정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대타협의 논의기구를 경기도와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하기도 했다.앞서 이재명 지사는 지난 8월 13일 전국금속노조 김득중 쌍용차 지부장 및 권지영 와락센터 대표 등 관계자들과 면담을 같고 쌍용차 문제를 경기도의 해결과제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서는 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며 내년도 공용차량 구매 시 쌍용차를 우선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정부차원의 특별고용 안정정책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하는 등 쌍용차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8-10-01 김태성

쌍용차, 9월 내수·수출 포함 총 1만799대 판매 기록

쌍용자동차(대표이사·최종식)가 지난 9월 내수 7천689대, 수출 3천 11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79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런 실적은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21일 →16일: △23.8%) 영향으로 내수, 수출 모두 감소세를 나타내며 전년 동월 대비 18% 감소한 것이다.내수 판매 역시 영업 일수 감소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8.8% 감소했지만 일 평균 판매대수(450대 →480대)로 비교하면 약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달 17일부터 시행 중인 주간 연속 2교대제 개편(8+8)에 따른 추가 생산수요 탄력성 확보를 통해 렉스턴 브랜드의 공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렉스턴 스포츠 등 신규 라인업 투입을 본격화하고 있는 수출도 전년 동월대비로는 16%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31.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오는 10월부터 렉스턴 스포츠의 해외 론칭을 칠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지역까지 확대해 나감으로써 이러한 회복세를 계속 지켜 나갈 계획이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조업 일수 축소 영향에도 내수, 수출 모두 나름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확보된 생산 효율성을 통한 적체 물량 해소와 상품성 개선 모델을 통한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7천689대, 수출 3천110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799대를 판매했다. /쌍용차 제공

2018-10-01 김종호

美 수입차 관세 한국 치명적… 25% 부과하면 수출 22.7%↓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본격화할 경우 한국산 자동차의 수출 감소율이 가장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30일 '미 자동차 고관세 부과의 주요국 영향' 보고서에서 미국이 수입 완성차와 부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한국산 자동차의 수출 감소율이 22.7%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국가별 수출 감소율은 일본 21.5%, 중국 21.3%, 독일 21.0%로, 지난해 국가별 대미 자동차 수출 대수는 일본 196만대, 한국 72만대, 독일 71만대, 중국 4만대다. 보고서는 또 25% 관세를 소비자가격에 100% 반영할 경우 한국산 자동차의 소비자가격 상승률이 23.9%로 가장 많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에서 만들어 미국에서 판매하는 자동차는 영입이익률이 4.3%로 주요국 중 가장 낮기 때문에 관세 상승에 따른 가격 상승률이 그만큼 높을 수밖에 없다.이어 보고서는 25% 관세로 미국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자동차의 소비자가격이 한 대당 평균 2만7천321달러에서 3만346달러로 3천25달러(11.1%)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수입차의 경우 평균 2만6천651달러에서 3만2천882달러로 6천231달러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보고서는 단기적으로 자동차 수요가 수입차에서 국산차(미국산)로 전환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내 부품 조달 비용 증가로 미국산 자동차의 글로벌 경쟁력과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봤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8-09-30 이원근

'파리모터쇼' 10월 4일 개막…르노·벤츠·현대·기아자동차 등 경차부터 SUV·스포츠카까지

세계 5대 모터쇼 '파리 국제모터쇼'가 다음 달 4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개막해 1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최근 미래차 기술 경쟁의 최전선이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등 정보기술(IT) 영토로 이동하면서 전통적인 모터쇼의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대규모 국제모터쇼는 여전히 막강한 영향력으로 전 세계인의 시선을 끈다. 이번 파리모터쇼도 예외는 아니다.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업체부터 자동차부품업체까지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첨단 공학기술과 산업디자인의 결정체인 신차들의 향연을 펼쳐 보인다.일반 관람객을 상대로 한 본 행사에 앞서 2∼3일에는 언론을 상대로 한 사전행사가 마련된다.파리모터쇼는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번갈아 가며 2년에 한 번씩 열리고 있다. 올해로 120주년째다.행사에는 프랑스 업체인 르노, 시트로엥, 푸조는 물론 벤츠, BMW, 아우디, 포르쉐, 재규어, 랜드로버, 람보르기니, 애스턴 마틴, 마세라티 등의 유럽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한다.또 아시아 쪽에선 현대·기아자동차와 도요타, 렉서스, 인피니티, 스즈키, 이스즈 등의 브랜드가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하지만 미국 완성차업체들과 폭스바겐은 참가하지 않는다. 유럽에서 사업을 철수한 제너럴 모터스(GM)나 포드, 크라이슬러가 모두 불참한다. 다만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는 부스를 마련했다.모터쇼의 꽃은 단연 신차다. 이번에 출격하는 신차들의 면면을 보면 여전히 그 중심에는 내연기관 세단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스포츠유틸리티차(SUV)나 해치백 등 기능성을 강조한 모델이나 자동차 애호가의 로망으로 꼽히는 스포츠카, 미래 자동차인 하이브리드차, 전기차와 콘셉트카 등도 포진해 있다.우선 현대차는 고성능 N 모델인 'i30 패스트백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i30 N과 벨로스터 N에 이은 세 번째 N 모델 제품이다.해치백인 i30 N보다 차체가 길고 낮아 더 역동적인 외관을 갖췄다.현대차는 일반형과 N 모델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i30 N라인도 선보인다. 이 모델에는 고성능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된다.기아차는 씨드의 슈팅 브레이크(왜건형) 버전인 신형 '프로씨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종전 모델은 3도어였으나 5도어로 바뀌었다.프랑스 업체들도 신차를 대거 출품한다. 르노는 '카자르'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와 '트윙고'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인다.카자르는 2015년 출시된 C 세그먼트의 SUV인데 이번에 인테리어 위주로 디자인이 변경됐다. 경차 트윙고는 2014년 이후 4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푸조는 '뉴 푸조 508 SW'와 '푸조 e-레전드 콘셉트', 그리고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이번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푸조 508 SW는 508 세단을 기반으로 한 에스테이트(왜건형) 모델이며, 푸조 e-레전드 콘셉트는 푸조 504 쿠페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고전적 쿠페형 외관에 순수전기 자율주행 기술을 얹은 콘셉트카다.100㎾h의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으로 600㎞를 달리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채 4초가 안 걸린다고 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20㎞다.시트로엥은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처음 선보인다. 이 브랜드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PHEV)차로, 2020년 상용화될 예정이다.시트로엥은 2023년까지 80%, 2025년까지 100%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목표다.또 지난해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한 플래그십 SUV '뉴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차별화된 감성의 '뉴 C4 칵투스'도 전시된다.메르세데스-벤츠는 세 모델을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벤츠의 SUV 라인업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GLE 신형 모델 '더 뉴 GLE'와 '더 뉴 B-클래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춘 '더 뉴 메르세데스-AMG A35 4매틱'이 그 주인공이다.또 지난달 스웨덴에서 처음 공개한 벤츠 'EQ' 브랜드의 첫 순수전기차 '더 뉴 EQC'와 전설적인 레이싱카 'W125'에 대한 오마주로 제작된 '비전 EQ 실버 애로', 4도어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 등도 관람객을 맞이한다.BMW는 올해 말 출시될 '3시리즈'의 7세대 신형을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또 올해 6월 첫선을 보였던 '뉴 X5', 고성능차인 'M5 컴피티션', 로드스터 'Z4', 플래그십 쿠페인 '8시리즈 쿠페' 등도 전시된다. 아우디는 신형 소형 SUV 'Q3'와 소형 세단 'A1 스포트백', 'A4' 페이스리프트, 그리고 아우디의 첫 양산형 순수 전기차 'e-트론'을 출품한다.렉서스는 '뉴 렉서스 RC 스포츠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차는 2014년 출시 이후 렉서스 브랜드의 주행 감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온 모델이라고 렉서스는 소개했다. 새 모델은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인 'LC'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우아함을 갖추면서 강력한 주행성능을 겸비했다고 한다.7세대 뉴 제너레이션 'ES' 럭셔리 세단, 플래그십 쿠페 LC에 플레어 옐로 색상을 적용한 'LC 옐로 에디션' 등도 선보인다.하이브리드차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도요타는 이번 모터쇼에 하이브리드 모델만 출품한다. '올 뉴 코롤라 투어링 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것 외에도 B 세그먼트 콤팩트카인 '야리스', SUV '라브(RAV) 4', 중형 세단 '캠리' 등이 모두 하이브리드 모델로 전시될 예정이다./디지털뉴스부기아 자동차 등 파리모터쇼 내달 4일 개막. 사진은 2016 파리모터쇼. /AP=연합뉴스

2018-09-30 디지털뉴스부

'머스크 CEO 피소 파문' 테슬라 주가 14% 폭락… "5년 만에 최악의 하루"

'머스크 피소 파문' 테슬라 주가 14% 폭락…5년만에 최악(종합)美 경제매체 "머스크, 증권당국이 경영권 흔들자 반발"최고경영자(CEO)가 피소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28일(현지시간) 증시에서 폭락했다.전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것이 주가 급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월가 전문가들은 분석했다.테슬라 주가는 이날 하루 13.9%나 하락해 264.77달러에 마감했다.경제매체 CNBC는 "테슬라 주주들이 2013년 11월 이후 거의 5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바클레이스 은행은 증권당국의 고소로 머스크가 테슬라 경영자 자리에서 쫓겨나게 되면 주가가 130달러 선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130달러는 현 주가가 거의 반토막 나는 수준이다.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애덤 존스는 CNBC에 "머스크가 고소당했다는 사실은 테슬라 전기차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상황이 이른 시일 안에 해결되지 않으면 위험 요인이 된다"고 내다봤다.CNBC는 여러 소식통을 인용해 "머스크가 증권거래위와 벌금을 내고 합의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막판에 틀어졌다"고 이날 보도했다.CNBC는 "머스크가 증권당국과 일정액의 벌금을 내고 범죄 혐의로 고소당하는 것은 면제받는 합의를 하려 했다"면서 "그러나 증권거래위가 머스크에게 향후 2년 동안 회장직에서 내려와 있을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합의가 깨졌다"고 전했다.증권거래위원회는 머스크의 경영권을 일정 기간 박탈한 뒤 새로운 독립 경영자를 선임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머스크는 이에 대해 진실을 숨기는 것이 없는 만큼 그런 합의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력히 반발했다고 CNBC는 전했다.이 매체는 증권거래위가 머스크에게 애초에 받아들이기 어려운 합의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해석했다.테슬라는 이 보도에 대해 언급을 내놓지 않고 있다.앞서 증권거래위원회는 머스크가 8월 8일 트위터에 "테슬라를 주당 420달러에 비공개 회사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자금은 확보돼 있다"라는 트윗을 올려 투자자와 규제기관을 기만했다며 사기 혐의로 뉴욕 남부 연방지법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증권거래위는 머스크가 공개회사의 CEO로서 책무를 저버린 것으로 판단하고 사법당국에 경영권 박탈을 명령할 것을 요구했다.머스크는 이에 대해 증권거래위의 고소는 정당화될 수 없으며, 자신은 진실성에 관해 절대로 타협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디지털뉴스부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AP=연합뉴스

2018-09-29 디지털뉴스부

기아자동차, 필리핀 방산전시회 참가…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 전시

기아자동차는 26~28일 필리핀 마닐라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방산전시회 'ADAS(Asian Defense & Security) 2018'에 참가해 소형 전술차량 2종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기아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군에 본격 배치가 진행 중인 소형 전술차량(기갑수색차)과 베어 섀시를 출품해 방산기술을 알리고 시장 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기아차가 전시한 기갑수색차는 방탄 차체와 각종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터렛(포탑), 타이어가 탄에 맞아도 일정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전술 타이어 등을 장착해 다양한 전술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또 기아차는 소형 전술차량의 기본 뼈대인 베어 섀시를 전시해 관람객들이 엔진과 독립 현가장치, 자동변속기, 프레임 등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기아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필리핀군에 공급 중인 현용 군용차 물량을 계속 확보하고, 수출 전략차종인 소형 전술차량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차 관계자는 "필리핀군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꾸준히 소개해 신뢰를 쌓고 고객 맞춤형 상품과 고객밀착형 마케팅 활동으로 장기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ADAS 2018'은 필리핀 유일의 국제 방산전시회로 격년으로 개최된다. 기아차는 1회 때부터 참가해왔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연합뉴스=기아자동차 제공

2018-09-28 양형종

현대·기아자동차, 한국판 블프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 차종별 할인율은?

현대·기아자동차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한다.28일 개막한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내수 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 확산 등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다.3년 연속으로 참여하는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 RV 전 차종 8천대를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할인 판매한다.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 차종 500대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현대차는 이날부터 선착순으로 계약이 시작해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출고는 다음달 1일부터 진행된다.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i30 6.4~15% ▲벨로스터 3~11.1% ▲쏘나타 7.7~9.6% ▲그랜저 3~4.6% ▲코나 3~6.4% ▲투싼 3~4.8% ▲싼타페 3~4.5% 등이다.상용 차량은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메가트럭 등 4개 차종 500여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2%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할인율은 ▲마이티 300만원 ▲쏠라티 500만원 ▲메가트럭 500만원 ▲엑시언트 3400만원이다.기아자동차도 모닝, K5, K7 등 7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5천대 한정으로 최대 7%를 할인 판매한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모닝 7% ▲레이 2% ▲K5 최대 7% ▲K7 최대 7% ▲스토닉 3% ▲쏘렌토 3% ▲카니발 3%이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현대자동차가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 RV 전 차종 8,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5%까지,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 차종 500대 대상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전했다. /현대자동차 제공기아차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해 모닝, K5, K7 등 7개 주요 차종에 대해 선착순 총 5천 대 한정으로 최대 7%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SF 연계 할인 이벤트를 28일부터 실시한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 제공

2018-09-28 박주우

내일부터 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 적발시 과태료 3만원…시내버스 대상 제외

국도와 고속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차량 내 전 좌석의 안전띠 착용이 28일부터 의무적으로 시행된다.경찰청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다고 밝혔다.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경찰에게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일반 차량은 물론 사업용 차량에도 같은 의무가 적용된다. 다만 안전띠가 없는 시내버스는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특히 택시와 버스의 경우 안전띠가 설치돼 있으나, 승객이 운전사로부터 안전띠 착용을 안내받고도 이행하지 않을 때 일일이 통제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과태료는 부과하지 않는다.안전띠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이면 과태료가 6만 원으로 증가한다. 6세 미만 영유아는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해야 하며, 위반시 과태료가 6만원에 달한다.경찰은 무작위 단속은 지양하고, 차량 소통에 지장을 주지 않는 장소에서 사전에 단속을 예고하는 입간판을 설치하는 등 방식으로 단속할 방침이다.'개정 도로교통법'은 경사지에 주·정차할 때 고임목을 받치거나 핸들을 도로 가장자리 방향으로 돌려놓는 등 미끄럼 사고 방지조치도 의무화하도록 했다.위반 시 승용차 기준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안전띠 미착용은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도로에서만 적용되지만, 경사지 안전의무 위반은 아파트·대형마트 지하주차장 등 '도로 외 장소'로 규정된 곳도 해당한다.자전거 운전자가 음주운전하면 범칙금 3만원, 음주측정에 불응하면 10만원이 각각 부과된다. 단속 기준은 자동차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다. 다만 자전거 운전에는 면허가 필요 없어 벌점은 물지 않는다.경찰은 자전거 동호회원들이 편의점, 식당 등에서 술을 마시는 등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상황이나,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등에 한해 음주 여부를 단속할 방침이다.모든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제도도 시행된다. 다만 이는 훈시규정이어서 처벌은 없다.교통범칙금과 과태료 체납 이력이 있는 운전자에게는 납부를 완료할 때까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거부하는 제도도 법 개정으로 도입된다.경찰은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거부제도는 28일부터 즉시 시행하고, 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등 나머지 제도는 2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친 뒤 오는 12월부터 본격 단속한다.서울지방경찰청은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을 높이고자 대형 플래카드를 제작하고, 택시 내부에 부착할 홍보문구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자전거 안전모 착용 홍보를 위해 안전 헬멧 500개도 제작해 배포한다는 계획이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모든 도로를 달리는 차량은 뒷좌석까지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하는 내용이 담긴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을 하루 앞둔 27일 안전띠를 하지 않은 운전자들이 서울 시내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되며 안전띠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이면 6만원으로 늘어난다. /연합뉴스

2018-09-27 송수은

美 통상 압박 피했지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안 서명으로 국내 수출이 향후 미국발 통상 압박을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자동차 관세 등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남아있어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다.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무역대표(USTR)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미FTA 개정협상 결과문서에 서명했다. FTA 개정안에는 화물자동차(픽업트럭) 관세를 20년 더 유지해 2041년 1월 1일에 없애는 방안, 투자자-국가 분쟁해결제도(ISDS)의 중복제소를 방지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서명을 마친 뒤 김 본부장은 "전 세계 주요국들이 미국과 치열하게 통상 분쟁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무역 협정이 이뤄졌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지난 3월 한미FTA 개정협상을 원칙적으로 타결했고 올해 대미 무역 흑자도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한미FTA 서명으로 미국의 통상 압박에서 완전히 빠져나온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자동차 관세 등의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안덕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한미FTA 개정과 무관하게 미국이 232조 자동차 조치를 할 위험도 있다"며 "철강 관세도 한미FTA가 있다고 우리를 빼주지 않았고 자동차도 한미FTA 개정으로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수출 기다리는 국산차-한미 FTA 개정안 서명으로 국내 수출업계가 미국발 통상 압박을 피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자동차 관세 등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어 안심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사진은 지난 3월 울산 현대자동차 수출선적부두의 모습. /연합뉴스

2018-09-26 이원근

'힘 빠진' 수입 디젤차

한때 잘나갔던 디젤 수입차가 수난을 맞고 있다. 배기가스 조작에 이어 BMW 화재까지 잇단 논란 속에 이번 달부터는 환경기준 강화로 출고부터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26일 환경부와 수입차 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배출가스와 연료효율 측정 방식을 국제표준배출가스시험방식(WLTP)으로 강화했다. 기존 유럽연비측정방식(NEDC) 보다 배출가스 측정값을 실제 주행과 근접하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다.주행 시험 기간이 기존 20분에서 30분으로 늘어났고 엔진 사용 영역이 확대되는 등 인증 조건이 까다로워졌다.규제의 문턱이 높아지자 최종 관문인 출고 또한 늦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경우 'E220d' 쿠페 등 일부 차종이 수개월째 인증을 기다리는 형편이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주력 차종인 'A4'와 '티구안' 등 디젤 모델들이 이달 초부터 출고가 정지됐다. 차량 출고를 기다리고 있는 차주 김모(45)씨는 "계약을 마친 뒤 수개월째 출고를 기다리고 있다"며 "언제 인증 절차가 끝날지 몰라 답답한 심정"이라고 토로했다.이 같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수입 디젤자동차 등록 대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조사 결과 지난달 등록된 디젤 수입차는 7천984대로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했다. 반면 가솔린 차량은 9천425대로 같은 기간 37.9% 증가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8-09-26 이원근

인천 수출 6개월만에 '마이너스 성장' 전환

인천지역 8월 수출 규모가 6개월 만에 마이너스 성장세로 돌아섰다.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는 올 8월 인천지역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4.8% 감소한 34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3월부터 지속되던 인천지역 수출액 증가세는 7월을 끝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자동차 수출 감소가 직접적인 요인이 됐다.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5.2% 감소한 1억2천900만 달러로, 2009년 6월(1억1천400만 달러) 이후 10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 인천본부는 한국지엠의 수출이 경승용차를 제외한 전 차종에서 많이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자동차부품도 1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주요 시장 중 우즈베키스탄을 제외한 중국(-54.6%), 미국(-8.9%), 멕시코(-31.0%) 수출이 모두 감소하면서 부진했다. 자동차 이외 인천지역 주요 품목 수출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도체는 5억8천8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0.2% 늘었고, 철강판도 3억4천600만 달러로 26.2% 상승했다. 특히 철강판은 25개월 연속 증가하며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 의약품과 화장품류 역시 각각 81.7%, 27.4%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대(對)중국 수출이 가장 많았고 미국, 베트남, 일본이 뒤를 이었다. 중국 수출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1천40.6%), 건설광산기계(+63.4%)가 크게 늘면서 전년 같은 달보다 12.3% 증가했다. 8월 인천지역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5.7% 증가한 39억1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8-09-26 이현준

뒷좌석 안전띠 절반도 안 한다?… "중상 확률 12배, 어린이 사상자 2배"

추석 명절 연휴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승용차의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매는 비율이 절반 이하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등장했다.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2013∼2017년 추석 연휴의 교통사고 40만731건을 분석하고 추석 연휴 때 4시간 이상 운전 경험이 있는 300명을 설문조사해 2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일반도로 30%, 고속도로 47%로 나타났다. 고속도로에서 뒷좌석에 태운 어린 자녀의 띠 착용률은 61%다.뒷좌석 안전띠를 매지 않는 이유는 '불편해서' 52%, '뒷좌석은 안전할 것 같아서' 26%, '사고가 안 날 것 같아서' 13% 순으로 꼽았다.그러나 이런 인식과 달리, 뒷좌석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교통사고가 났을 때 피해액은 1.5배 많고, 중상을 입을 확률은 12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연구소가 현대해상 사고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한 결과 건당 평균 보험금은 안전띠 착용 160만원, 미착용 240만원이다. 탑승자 중상비율은 착용 0.4%, 미착용 4.7%다.특히 추석 연휴에는 고속도로 사고가 늘고, 13세 이하 사상자가 늘어나는 만큼 안전띠 착용이 필수라고 연구소는 전했다. 연휴 때 13세 이하 사상자는 하루 평균 105.7명으로 평소(52.1명)의 약 2배였다.안전띠 착용과 함께 염두에 둬야 하는 게 졸음운전 방지다. 추석 연휴 졸음운전 사고는 2013년 53건에서 지난해 93건으로 1.8배가 됐다. 전체 사고의 39.5%가 오전 11시∼오후 3시에 몰렸다.졸음운전이 늘고 차간 거리가 좁아지면서 추석 연휴는 후미 추돌사고(뒤차가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전체의 39.0%를 차지했다.설문에 응한 운전자 300명 중 18.2%는 '다른 차가 끼어들 수 없는 거리'를 두고 운전한다고 답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운전자가 그렇게 운전한다는 응답률은 40.7%에 달했다.연구소의 이수일 박사는 "추석 연휴에는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길게 확보하는 안전운전이 필수"라며 "뒷좌석 동승자가 안전띠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중상 확률을 1/12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디지털뉴스부추석 명절 연휴가 시작된 21일 밤 많은 차량들이 서울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양재IC 구간을 지나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22 디지털뉴스부

법무부, 집단소송 확대법안 발의…BMW차량화재·가습기살균 피해 등 적용전망

법무부가 21일 집단소송 대상 분야를 대폭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담은 '증권 관련 집단소송법 개정안'을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통해 발의했다고 밝혔다.'증권 관련 집단소송법 개정안'은 집단소송 가능 분야를 ▲ 제조물 책임 ▲ 담합 및 재판매가격 유지 ▲ 부당 광고 ▲ 개인정보 보호 ▲ 식품안전 등 분야로 넓히는 내용이 골자다.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요건도 완화했다는 법무부측의 설명이다.다만, 도입 후 급작스러운 변화에 대비해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에 대한 집단소송은 법 시행 후 3년간 적용을 유예하는 내용이 포함됐다.집단소송은 기업의 부당한 행위를 둘러싼 소송에서 특정 피해자가 승소하면 나머지 피해자도 별도 판결 없이 모두 배상받는 제도다. 제도를 전면 시행 중인 미국·유럽 일부 국가와 달리 국내에선 증권 분야로 소송 대상이 제한돼 있다.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사태와 BMW 차량 화재사태·아우디·폴크스바겐 배기가스 조작 사건 등 소비자에게 집단적 피해를 끼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피해자 구제를 위해 현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지난 7월 31일 오후 4시 26분 인천시 서구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좌IC 인근에서 주행 중인 BMW 420d 차량에 불이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불이 난 차량은 최근 BMW코리아가 조치한 리콜대상에 포함된 차종이다. /연합뉴스

2018-09-21 송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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