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니지m' 무너지는 섬 공개, 던전에서 펼쳐지는 무한 생존 경쟁

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세 번째 월드 던전 '무너지는 섬'을 공개했다. '무너지는 섬'은 원작 PC게임 리니지에 존재하지 않는 '리니지M' 고유의 오리지널 전투 콘텐츠다.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의 이용자(최대 천명)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던전에서 생존 경쟁을 펼친다. 70레벨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는 오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매일 오후 9시에 '무너지는 섬'에 입장 가능하다. 각 10분간 진행되는 3개 라운드에서 다른 캐릭터와 몬스터를 처치해 생존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1, 2라운드의 생존 조건은 재화(고대 주화, 은빛 주화) 수집이다. 3라운드 전투에서 최후 생존자를 뽑는다. 엔씨소프트 측은 생존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주화 수집 퀘스트를 완료해 캐릭터 경험치를 높일 수 있는 '무너지는 섬 퀘스트 두루마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최종 100인의 생존자에 들면 '희귀 변신 카드 상자', '축복 부여 주문서(각인)', '봉인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까지 생존한 1명은 '영웅 변신 카드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리니지m' 무너지는 섬 공개, 던전에서 펼쳐지는 무한 생존 경쟁 /리지니m 제공

2019-04-03 손원태

스포츠로 자리잡은 게임, 범죄 연관 '꼬리표 여전'

사건때마다 게임중독 의심 눈초리산업성장속 편견 풀어야할 숙제로지난달 30일 오전 11시 56분께 화성시 병점동에서는 '대낮 추격전'이 펼쳐졌다. 한 승용차가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며 주변에 있던 차량 6대를 들이받은 것이다. 이 승용차의 질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순찰차를 포함, 총 8대의 차량을 추돌한 뒤에야 끝이 났다.경찰 확인 결과 사고를 낸 운전자는 초등학교 3학년인 A(10)군이었다. A군의 아버지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평소 레이싱 게임을 즐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실제 게임중독 여부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지난해 10월 한국사회를 충격에 빠트린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은 당시 피의자 김성수(30)씨의 범행 이유를 놓고 때 아닌 논란이 일었다. 한 국회의원이 지난해 여성가족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씨의 범행을 사례로 게임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자, 게임과의 연관성을 부정하는 반대여론이 들끓었던 것이다.게임산업의 비약적인 발전 속에도 여전히 게임과 범죄를 직접 연관 짓는 편견은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았다.경기도는 오는 7월까지 도내 지자체들을 상대로 '경기 e스포츠 전용 경기장 조성사업' 공모를 받고 있다. 도는 부지 선정 이후 오는 2022년 상반기 안으로 관람석 300석 이상 규모 전용 경기장을 만들어 e스포츠 국제대회 등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부산, 광주, 대전에도 e스포츠 상설경기장이 문을 연다.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리그오브레전드' 등 게임이 시범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게임산업 성장과 정식 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게임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이 되는 등 부정적인 시선을 피해가지 못하는 상황이다.전문가들은 게임과 범죄의 연관성은 현재까지도 밝혀내지 못했다는 입장이다.게임 과몰입 상담치료센터 관계자는 "게임중독이 개인의 심리안정 상태 등을 악화시킬 수는 있으나, 게임을 했다는 이유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단정할 순 없다"며 "단순히 게임을 범죄와 연관 짓는다면 성장과정, 가정환경 등 실제 범죄로 이어졌을 수 있는 본질을 가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

2019-04-02 배재흥

카카오게임즈, 신작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국내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를 지난 28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사이게임즈의 유명 PD 기무라 유이토가 개발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는 무사 수행 중인 먹보 검사 '페코린느', 주인공을 보필하는 과묵한 엘프 '콧코로', 베일에 싸인 마법사 '캬루' 등 50명 이상의 미소녀 캐릭터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진격의 거인'을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 '광란가족일기', '앙상블 스타즈' 메인 시나리오 작가 아키라, '사쿠라대전', '원피스'의 메인 테마곡을 작곡한 다나카 코헤이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게임은 메인, 캐릭터, 길드 별로 마련된 스토리, 다른 이용자와 승부를 겨룰 수 있는 PVP콘텐츠 '배틀 아레나'와 '프린세스 아레나', 3명이 실시간으로 힘을 모아 퀘스트에 도전하는 '협동전', 각종 가구들로 꾸민 공간에서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길드 하우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갖추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한국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레벨 5 달성자 전원에게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두 번째 시리즈를 지급하고, 첫 로그인 후 10일 간 '쥬얼'을 매일 지급한다. 이외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던전 공략, 틀린 그림 찾기, 팬아트 이벤트 등을 진행해 풍성한 혜택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와 출시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국내 정식 출시 /카카오게임즈 제공

2019-03-29 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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