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2차 정기회의 개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3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마을만들기 정책 사례와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국 63개(기초 59개, 광역 4개)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 중간지원조직의 마을만들기 사업 관계자, 전국 마을만들기 활동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문화예술과 마을만들기', '마을공동체와 마을일자리'를 주제로 한 사례발표와 '마을공동체와 마을 일자리'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올해 사업 추진 현황 보고 및 3기 임원을 선출한다.정기회의는 김종현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이 진행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컨퍼런스'에서는 '문화예술 활동사례'를 주제로 류기정 부산 예술강사지원센터장의 강연과 전주시·안산시·원주시의 지역별 문화예술 마을만들기 우수 사례 발표 등이 발표됐다.이어 올 해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내년 사업계획·예산안 심의, 3기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회장단 선출이 이뤄졌다.3기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으로는 박정현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이 공동회장으로는 황인홍 전라북도 무주군수, 정하영 경기도 김포시장이 선출됐다.오는 31일에는 김종호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마을공동체와 마을일자리'에 대한 충남 홍동면·장곡면, 전북 완주군의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1·2기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상임회장을 맡았던 염태영 수원시장은 "그동안 협의회는 전국적으로 '마을만들기 조례제정', '마을만들기 센터 설립' 등 풀뿌리 민주주의가 확산되는 결실을 이뤘다"며 "3기 협의회는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실질적 자치와 분권을 이뤄내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2015년 9월 '지방자치 실현, 지역사회 혁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출범한 협의체로 회원으로 가입한 전국 59개 기초자치단체와 4개 광역자치단체가 전국적인 마을자치 확산을 위해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염태영 수원시장(왼쪽 네 번째)과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2차 정기회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2018-10-30 최규원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 "혼자만 생존, 슬프다"…日 정부, 판결에 "매우 유감"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는 대법원의 최종 승소 판결에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30일 오후 13년 만에 대법원 최종 승소 판결을 받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94)씨는 환하게 웃는 표정으로 대법정을 나왔다. 휠체어에 탔지만, 자신을 향한 플래시 세례에 오른손으로 경례하거나 꾸벅 머리를 숙이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취재진이 소감을 묻자 비애감이 되살아난 듯 눈물을 흘렸다. 그는 "재판을 오늘 와보니까 혼자 있어서 슬프고 초조하다. 울고 싶고 마음이 아프다. 같이 했었으면…"이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이 사건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해마루 김세은 변호사는 "이씨가 다른 원고가 다 돌아가신 사실을 오늘 이 자리에서 알게 됐다. 6월 (다른 원고) 김규수씨가 돌아가셨을 때도 (충격을 받을까 봐) 말을 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1924년생인 이씨는 17세이던 1941년 강제징용돼 구 일본제철의 가마이시 제철소에 중노동을 했으나 임금을 한 차례도 받지 못했다. 해방 이후 찾아간 제철소는 폭격으로 폐허가 된 상태였다. 자포자기하던 2005년 그는 1965년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일본 기업에 대한 배상권리가 소멸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다른 3명과 함께 소송을 냈다. 그러나 4번의 재판 후 재상고심의 확정판결이 5년가량 미뤄지면서 함께 일본 전범 기업과 싸웠던 동료 피해자들은 하나둘 곁을 떠났다. 고(故) 김규수씨의 부인인 최정호(85)씨는 "조금만 일찍 이런 판결이 났으면 가시기 전에 이런 좋은 소식을 맞았을 텐데 마음이 아프다"라며 연신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쳤다. 이씨는 향후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게 "너무 기쁘고 슬퍼서 집에 가서 생각해보고 말하겠다"고 했다. 자리를 옮기는 그에게 17세 전성현 양이 다가와 자신이 만든 '강제징용 배지'를 팔아 모은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이날 대법원에는 NHK,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사 10여곳의 취재진이 오전부터 도착해 취재 경쟁을 벌였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일본 전범 기업 패소 판결을 내릴 때는 기자실에 앉은 일본 기자들에게서 '아'하는 탄식이 낮게 터져 나왔다.한편 일본 정부는 우리나라 대법원이 일본 기업인 신일철주금에 대해 강제징용 피해자 4명에게 1억원씩 배상하라고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는 등의 표현을 써가면서 강하게 반발했다./디지털뉴스부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할아버지, 외교부 강제징용 판결에 오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중 유일한 생존자인 이춘식 씨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열린 일제 강제징용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승소 판결을 받고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30 디지털뉴스부

'평화를 상상하다' 수원공고 임진각 통일마중 평화순례와 평화음악제

수원공업고등학교(교장·이기홍)는 다음달 10일 임진각 일대에서 '통일마중 평화순례와 평화음악제' 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지난 4월 27일 판문점 선언 이후 한반도를 감싸고 있는 남북 평화 바람과 그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를 상상하는 체험학습 차원에서 마련됐다.기획의도는 5천년을 함께 살고 70여년을 헤어져 살아온 남과 북이 민족적 대결과 대립으로 이끌어온 세월을 청산하고 평화를 맞이하자는 취지다.행사 주제는 '평화를 상상하다'로 크게 3개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된다.1부 '평화를 향하다'는 전교생과 교사, 학부모, 동문이 분단 대결의 현장인 임진각 주변 비무장지대를 함께 걷는 것으로 시작한다.2부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평화를 부르다'란 주제로 음악제로 진행된다. 이 음악제는 수원공고 관악부는 제44회 정기연주회를 겸한다.3부는 '평화를 그린다'로 수원공고 8개 학과 학생들의 평화주제 창작조형물 전시 행사다. 조형물은 평화누리공원 공연장 주변에 설치된다.이기홍 수원공고 교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전쟁위기에서 종전과 평화공존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며 "수원공고는 평화의 길을 걸으며 이 평화가 영속적이기를 기원하며 단지 전쟁이 끝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일상 속의 평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수원공업고등학교 제공

2018-10-30 손성배

"내기 맞지?" 벤츠·머스탱 운전자, 폭주 전 나눈 대화

고급 외제차로 과속 경주를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장모(24)씨와 김모(24)씨를 도로교통법 등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대문의 한 쇼핑몰에서 의류판매를 하며 만난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전 8시44분께 강북구 노해로1 도로에서 운전 실력을 겨루기 위해 내기 경주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벤츠가 머스탱을 충돌하면서 발생했다. 충격을 받은 머스탱은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와 가로등, 주차된 오토바이, 자전거 등과 부딪혔다. 벤츠도 앞서 가던 2.5톤 화물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1명이 전치 3주의 중상을 입었다. 오토바이, 자전거, 가로등, 가로수 등 1650만원 상당의 물질적 피해도 발생했다. 다행히 사고 순간 인도에는 사람이 없었다. 이들은 사고 피해자 구호를 하지 않고 차량을 현장에 방치한 채 도주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사고 직후 목격자들의 신고로 출동했지만 달아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사고 당시 머스탱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뉴시스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운전자는 "난 사고 내고 그냥 갈 거야. 내면 말지 뭐 x발"이라고 말했고, 동승자가 "내기 맞지?"라고 하자 운전자가 "내기 맞아"라고 답한다. 또 운전자는 "난 신호 절대 안 지킬 거야. 카메라 다 때릴 거야"라고 했다. 이후 운전자는 출발하자마자 차선, 신호 등을 무시하고 질주하다 뒤에서 달리던 벤츠 차량과 부딪힌뒤 가로수와 트럭을 들이 받고 멈췄다. 이때 "야 x 됐다", "진짜로"라는 음성이 들린다. 장씨 등은 사고 당일 도주 후 보험 접수를 하면서 경주 중 사고라는 사실을 숨긴 채 단순 교통사고로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뉴스부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도로에서 김모씨의 머스탱 차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과 주차된 오토바이 등을 덮친 뒤 멈춘 모습이 담긴 차내 블랙박스 화면. /서울 강북경찰서 제공=연합뉴스

2018-10-30 디지털뉴스부

안산, 행안부 주관 행정서비스 사례 공모에서 우수상 선정

안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행정서비스 공동생산 우수사례 공모'에서 일반 협업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행안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올해 행정서비스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행정 협치 분야의 부문별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4건 등 총 12건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중 일반 협업 42건, 사회 혁신 47건 등 총 89건이 접수됐다.우수상으로 선정된 안산시는 고잔동 연립주택단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을재생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가 이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해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으로, 주민 주도 도시재생의 혁신적 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고잔동 굿빌리지 협동조합은 안산시 도시재생과, 자치행정과와 함께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마을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했으며,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 주거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고잔동 연립주택단지 특화형 주민참여형 마을재생 모델'을 행정에 제안하는 등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민주주의적 거버넌스의 성공 사례를 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안산시 관계자는 "주민의 자발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 장려하고 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상시적인 소통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우선되는 시민 중심의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

2018-10-30 김대현

강원도 스키장 이르면 내주부터 개장… 변수는 날씨

강원도 내 스키장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슬로프를 개방하고 스키시즌 막을 올릴 전망이다. 이날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5도 등 겨울 날씨를 보이자 평창과 정선지역 스키장이 새벽 시간 제설기를 일제히 가동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본격화했다.용평스키장은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이날 자정부터 약 8시간 제설기 64대를 가동해 인공눈을 만들었다. 휘닉스평창도 이날 베이스와 펭귄 등 슬로프에 인공눈을 뿌리는 작업에 돌입했다. 새벽 1시부터 7시간가량 제설기 56대를 동원해 2천190t에 달하는 눈을 만들었다.이들 스키장은 강추위가 이어지면 이르면 11월 9일부터 첫 슬로프 개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정대로 개장하면 지난해보다 8일가량 앞서는 것이다. 하지만, 매년 날씨가 변수인 탓에 개장 시기는 유동적이다. 추위가 주춤할 경우 11월 16일부터는 개장에 들어갈 전망이다.매년 스키시즌 개장 경쟁을 하는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 스키장은 지난해의 경우 11월 17일 첫 슬로프 운영에 들어갔다. 이들 스키장뿐 아니라 도내 크고 작은 스키장도 11월 모두 문을 열고 겨울 시즌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선 하이원 스키장이 다음 달 16일을 목표로 개장 준비에 들어간 데 이어 횡성 웰리힐리가 같은 달 23일 개장해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맞는다. 또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이 같은 달 23일 개장할 예정이지만, 추운 날씨가 지속하면 일주일 앞서 16일 개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밖에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과 원주 오크밸리가 같은 달 23일과 28일 오픈을 예정하는 등 도내 스키장이 다음 주부터 잇따라 문을 열고 겨울스포츠 시즌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내려간 30일 강원 평창군 용평스키장이 제설기를 가동해 슬로프에 인공눈을 뿌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8-10-30 양형종

31일 경기대서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국제포럼 개최

국내유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유승민 이사장(경기대 석좌교수)이 이끄는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하 ISF)'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제1복지관 중강당에서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의 현주소와 비전'을 주제로 국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에서는 국제스포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원 및 직원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스포츠 현장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 스포츠외교의 현주소를 분석하여 미래의 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며, 국제스포츠 단체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국제스포츠 진출을 희망하는 후학들에게 뜻깊은 조언들을 전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18 ISF 포럼'은 ISF의 주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케이토토, 경기대학교 후원으로 진행된다.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인규 경기대학교 총장이 축사를, 유승민 IOC 위원, 홍석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 변진형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부사장 등이 발제자 및 패널로 나서며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 또한, 국내에서 IOC와 세계도핑방지기구(WADA) 등 국제무대로 진출한 국제스포츠기구 실무자들이 자신들의 경험과 조언을 공유할 예정이다.ISF는 스포츠의 국제협력을 도모하여 국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IOC, WADA,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국제연맹(IFs) 등 국제스포츠 기구들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고 국제스포츠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여 국내 관계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32 하계올림픽' 공동개최 지원∙협력 등을 비롯한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민간차원의 스포츠외교를 선도하고 있다./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이하 ISF)' 제공

2018-10-30 김영래

온비드 실검등장 왜?…부동산·자동차·유가증권부터 귀중품·미술품까지 공매 '대박'

온비드 공매사이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온비드란 온라인 공매(ONline BIDding)의 줄임말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하는 인터넷 공매사이트다.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가재산을 일반인에게 공개해 매각하는 것으로 공매는 온비드에서 진행된다. 공매 대상으로는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처분하는 부동산, 자동차, 기계장비, 유가증권은 물론이며 고가의 귀중품, 미술품, 촬영장비 등 특수 물품들도 거래된다. 크게 법원 경매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압류재산 공매가 있다. 법원 경매는 현장이 있지만 압류재산 공매는 현장이 없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전자계약, 확정일자 부여 등 인터넷 등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온비드 홈페이지 이용방법은 먼저 온비드 전용 인증서 또는 전자거래 범용 인증서를 발급한 뒤 온비드에 가입한다. 이어 공매물건을 조회하고 온비드 제공 시세 및 낙찰 통계를 확인해 낙찰을 받으면 된다. 뿐만 아니라 온비드 앱인 스마트 온비드를 활용해 모바일 기기로도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온비드 공매사이트·공매사이트/홈페이지 캡처

2018-10-30 디지털뉴스부

急추위에 롱패딩 실검 '화제'…아디다스 롱패딩·디스커버리 롱패딩 '인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롱패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그 중 아이다스 롱패딩과 디스커버리 롱패딩이 이목을 끈다. 30일 GS샵은 올해 들어 핑크, 머스터드, 블루 등 컬러풀한 롱패딩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디다스골프 구스다운 9010 벤치코트'는 비윤리적 동물 학대행위를 하지 않은 RDS 인증 구스다운의 솜털 90%, 깃털 10%를 사용했으며 방수, 발수, 방풍, 투습, UV차단 등의 기능을 가졌다. 지난 27일 GS샵의 간판 패션 프로그램인 '쇼미더트렌드'에서 28분만에 10억원의 주문을 올렸다. 특히, 방송에서 핑크 색상이 가장 먼저 매진됐으며 이어 화이트 색상이 매진됐다.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 29일 디자인과 기능 모두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한 '레스터 벤치파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스터는 지난해 롱패딩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레스터를 가을·겨울(F/W)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밀레니얼 컬쳐 트렌드와 기능성을 새롭게 결합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무게를 줄이고 활동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축성이 뛰어난 메커니컬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움직임이 가뿐해졌을 뿐 아니라 가볍고 포근한 핏팅감을 선사한다. 최고급 덕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방수력과 복원력도 우수해 올 겨울 롱패딩으로 손색이 없다.디자인에서는 벤치파카 오리지널리티 무드의 실루엣과 광택을 줄인 원단의 조합으로 견고하고 에너제틱한 레스터로 재탄생됐다. 핸드포켓 외에 방수지퍼가 적용된 소매포켓을 추가해 수납력을 강화하고 어깨선을 정교하게 타고 흐르는 리플렉티브 라인으로 세련된 멋을 더했다. /디지털뉴스부롱패딩 아디다스 롱패딩·디스커버리 롱패딩 /아디다스·디스커버리 홈페이지 캡처

2018-10-30 디지털뉴스부

작년 EU서 첫 거주증 받은 한국인 2만6천명…'10년만에 최다'

지난해 유럽연합(EU)에서 3개월 이상 장기 체류를 위해 첫 거주증을 발급받은 한국 출신이 2만6천 명에 육박하며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학이나 연수 목적으로 EU에서 첫 거주증을 받은 사람이 1만4천 명을 넘었고, 취업을 위한 경우도 5천 명에 근접했다.30일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지난해 EU 28개 회원국에서 거주증을 처음 발급받은 한국 출신은 모두 2만5천767명으로 지난 2016년의 2만5천643명보다 124명 늘었다.거주증 발급 국가로는 영국이 6천951명으로 가장 많았고 독일 5천356명, 프랑스 2천935명 등의 순이었다. 이들 세 나라가 전체의 59.2%를 차지했다. 거주증 발급사유별로는 '가족'이 4천473명, '교육' 1만4천71명, 취업 4천901명, 기타 2천322명 등이었다.작년에 교육 목적으로 첫 거주증을 받은 사람은 2016년(1만4천488명)보다 417명 줄었으나 2년 연속 1만4천 명을 넘었다.발급 국가별로는 영국 3천262명, 독일 2천855명, 프랑스 2천321명으로 이들 세 나라가 전체 연수·유학 목적 첫 거주증 발급자의 60%에 달했다. 교육 목적 거주증 취득자의 경우 지난 2008년 1만3천603명을 기록한 뒤 2012년 1만1천489명으로 줄었으나 이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13년 1만2천622명, 2014년 1만3천715명, 2015년 1만3천450명, 2016년 1만4천488명, 작년 1만4천71명 등을 기록했다.취업 목적으로 첫 거주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지난 2010년 2천905명을 기록한 뒤 2011년 3천148명, 2013년 4천216명, 2015년 4천168명, 2016년 4천893명, 작년 4천901명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다.지역별로는 영국이 1천526명으로 가장 많았고 독일 950명, 체코 448명, 프랑스 256명, 네덜란드 180명 등의 순이었다./디지털뉴스부

2018-10-30 디지털뉴스부

'10km 장거리라도 맛집이라면'…20대 '소확행' 소비 확산

20대들은 '맛집'이라면 10km 이상 먼 거리도 마다치 않고 찾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신한카드 빅데이터 연구소가 자사 고객의 카드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집에서 10㎞ 이상 떨어진 음식점에서 결제한 비중이 20대가 27%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았다.30대가 22%, 60대 이상은 20%였고, 50대(19%)와 40대(16%)는 20% 미만이었다.반대로 집에서 1㎞ 이내 음식점에서 결제 비중은 20대가 25%로 가장 적었다. 40대가 40%, 50대 35% 등으로 다른 연령대는 30% 이상이었다.10㎞는 서울시청에서 직선거리로 사당역까지 거리다. 20대에게 맛집을 찾는 것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 사진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과 연결되는 일종의 놀이를 의미하기 때문이라고 신한카드는 풀이했다.실제 마카롱 도장 깨기, 빵집 투어 등 특정한 테마로 맛집을 찾는 놀이와 여행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기도 했다.또, 20대는 편의점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었다. 3분기 월평균 편의점 이용건수의 3년 전 대비 증가율이 20대가 33.1%로 가장 높았다.다른 연령대 증가율은 20%대였고, 60대 이상은 12.9%로 가장 낮았다.20대는 소량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형마트보다는 편의점을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편의점에서는 카드사나 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20대가 장기를 발휘할 수 있는 소비영역이기도 하다.20대는 택시 이용도 증가했다. 3년 전과 비교한 월평균 택시이용액은 20대(16.1%)가 유일하게 늘었다.30대(-5.0%), 40대(-3.6%), 50대(-1.6%), 60대 이상(-5.6%)은 모두 3년 전과 비교해 택시 이용이 줄었다. 카카오 택시, 티맵 택시, 티머니 택시 등 다양한 모바일 기반 택시호출 서비스가 대중화한 영향으로 보인다. 모바일에 익숙한 20대가 택시 호출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하며 작은 '사치'를 누리는 것으로 해석된다.신한카드 관계자는 "20대는 일상생활에서 약간의 비용 추가로 자신의 행복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소비에 적극적이다. 또 소비 자체뿐만 아니라 소비 과정을 공유하면서 즐거움을 찾는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부

2018-10-30 디지털뉴스부

기온별 옷차림, 화요일 오늘(30일) 패딩·코트 등 겨울 아이템 필수!…기온 및 계절별 적절한 옷차림은?

화요일인 30일 전국 오늘날씨는 중부 지방 곳곳이 영하권에 드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기온별 옷차림이 이목을 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중부 내륙과 일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고, 첫 얼음이 관측되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16도로 예보됐다. 경기도, 강원도 영서, 충북, 경북 등 일부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상당수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하겠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10도, 인천 3~11도, 수원 0~11도, 춘천 영하1도~12도, 강릉 4~14도, 청주 3~12도, 대전 3~13도, 세종 1~12도, 전주 5~13도, 광주 6~14도, 대구 4~14도, 부산 7~15도, 울산 4~14도, 창원 6~15도, 제주 12~16도다. 이에 세탁 전문점 '월드크리닝'의 기온별 옷차림 표에 따르면 4도부터는 패딩, 두꺼운코트, 목도리, 기모제품을 5~8도에는 코트, 가죽자켓, 히트텍, 니트, 레깅스를 9~11도에는 자켓, 트렌치코트, 야상, 니트. 청바지, 스타킹을 입는다. 12~16도 사이에는 재킷, 가디건, 야상, 스타킹, 청바지, 면바지를 17도~19도 사이에는 얇은 니트, 맨투맨, 가디건, 청바지를 입는다. 20~22도에는 얇은 가디건, 긴팔 면바지, 청바지를 입고, 23~27도 사이에는 반팔, 얇은 셔츠, 반바지, 면바지를 입는다. 28도 이상에는 민소매, 반팔, 반바지 원피스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기온별 옷차림/ 월드크리닝 제공

2018-10-30 이수연

[양주]'사회적 가치 실현' 시민운동 우수사례 공유대회

양주시, 은현면등 선정·소개'지역 문제해결' 공감대 형성양주시가 사회적 가치 실현 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이번 시민운동은 '공익과 공동체 발전'이란 사회적 가치를 통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자는 취지다.시는 최근 '사회적 가치 실현 결의 및 감동 365 우수사례 공유대회'를 열어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이 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각 읍·면·동에서 공익이나 공동체 발전 차원에서 진행 중인 사회문제 해결 노력 사례들을 소개했다.이 가운데 양주1동의 '문화공간 쉼터 조성 프로젝트', 회천4동의 '현장중심 행정실천 언제 어디서나 365로드체킹', 은현면의 '안전 수호천사단과 함께하는 행복한 은현건설' 등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시민운동을 확산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사회통합 등을 공익과 공동체 발전 차원에서 추진할 방침이다.이성호 시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시민조직인 '감동365추진협의체'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 중심의 정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양주시가 지난 2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 결의 및 감동365 우수사례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양주시 제공

2018-10-29 최재훈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