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장, "일본 내 조선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우리정부가 나서야"

한국 정부가 일본 내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경기도의회에서 나왔다.경기도의회 조광희(민·안양5) 제2교육위원장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선학교 학생들은 일본 정부의 보조금 지원 없이 오로지 자비로만 학교를 다니고 있지만 외교부는 문제점만 인식할 뿐 별다른 지원 대책도 마련하지 못했다"며 "지금이라도 우리 정부가 재외국민이 다니는 학교에 대한 직접 지원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조광희 위원장은 또 유엔 아동권리위원회가 최근 일본 정부에 '조선학교도 고교무상화 대상에 포함시키고, 대학수학자격을 평등하게 보장할 것'을 권고한 것을 언급했다.이와 관련, "비록 유엔의 권고 결의안이 채택되었지만, 현실적으로 조선학교가 일본정부의 보조금을 당장 지원받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며 지원방안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조광희 위원장은 "해방이후 한국정부가 조선학교에 대해 방기하고 있을 때 북한이 먼저 재일교포를 해외공민으로 규정해 매년 지원금과 장학금을 지원한 것이 잘못 인식되어 지금까지도 '조선학교=북한'이라는 그릇된 인식이 자리 잡아왔다"며 "이제라도 우리 정부가 나서 교육의 기회를 공평히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경기도의회 조광희(민·안양5) 제2교육위원장

2019-02-12 김성주

우즈베크서 한국어 가르치는 학원장… "인천 발전위해서 유학생 보내고 싶어"

가좌동 출신… 문구류 제조 본업경인일보 어학당 기사 보고 밝혀"구인난 겪는 제조업 보탬 되길"'인천대학교 한국어학당 연수생 연내 2천 명 돌파, 지역경제 희소식'이라는 제목의 경인일보 기사(1월 17일 3면 보도)와 관련,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Fergana) 주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두성학원' 운영자 박남식(59) 원장이 "인천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 어학원의 우수한 학생들도 인천대나 인천 소재 대학 어학원에 수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의사를 경인일보에 밝혀왔다. 두성학원에 다니는 학생 수는 300명이라고 한다. 박 원장은 인천 출신으로 서구 가좌동에 살다가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해 4년째 문구류를 제조·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남식 원장은 "무역 일을 하다가 우연한 계기로 우즈베키스탄에서 문구류 제조업을 하고 있는데 한국어를 배우려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많아 바로 어학원까지 운영하게 됐다"며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의 '한국어 열풍'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대장금(2003년)', '별은 내 가슴에(1997년)', '겨울연가(2002년)'와 같이 10년도 더 지난 방송 프로그램들이 TV에서 계속 재방송되는데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배우 이민호, 가수 BTS 등 한국 연예인들을 인터넷으로 접하며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 박남식 원장은 인천이 한국어 어학원 프로그램으로 중앙아시아, 나아가 유럽과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희망했다. 박 원장은 "제조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인천 남동산단과 같은 영세 제조업이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왕이면 우즈베키스탄 우수 자원이 인천에서 공부하고 소비하고 또 인천에서 우수 인력 자원으로 뿌리내려 고향인 인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인천대학교 글로벌어학원은 한국어학당 어학연수생이 신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3월이면 총 2천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9-02-11 윤설아

'스카이 캐슬' 악용… 교습비 수억 받고 도주

김포서 불법기숙학원 운영자 검거1인당 200만원… 피해액 3억 달해불법 기숙학원을 운영하며 수억원대 교습비를 받은 후 학원을 운영하지 않고 도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김포경찰서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무등록학원설립) 위반 혐의로 A(52)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 30일 김포시 대곶면 한 건물을 빌려 교육 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국내 유명 입시학원 명의를 사칭해 수강생 130여명을 모집, 1인당 200여만원씩 받고 불법 입시학원캠프를 운영한 혐의다.현행법상 기숙학원을 설립하려면 화재예방 설비와 일정 넓이의 강의실·보건실·숙식 공간을 갖추고, 수강생에게 발생한 생명·신체상의 손해를 배상하는 보험을 들어야 한다.동일 전과 3범인 A씨는 김포교육지원청으로부터 학원설립 불가 통보를 받고도 캠프 설립을 강행했으며 교육지원청의 폐쇄 요구에도 배짱 영업을 하다가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도피했다. 학부모들의 총 피해액은 3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타인 명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이용해 도피하던 A씨를 1개월간 추적한 끝에 지난 7일 양평군 은신처에서 검거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2019-02-11 김우성

우즈베크에 부는 한국어 열풍 "페르가나주에만 어학원 50곳"

토픽지원자수 전년보다 64% 증가유학생도 4년만에 10배가량 늘어서울보다 입학 쉬워 인천도 '인기'인력난 해소 차원 적극 유치 필요우즈베키스탄에 부는 '한국어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에 우호적인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을 적극 유치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이들을 인천의 자원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11일 교육부 소속 국립국제교육원 토픽(TOPIK·한국어능력시험) 사업단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에서의 토픽 지원자 수는 2017년 3천755명에서 2018년 6천183명으로 64%나 증가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인 토픽은 한국 대학 진학, 한국 일부 기업 취업에 필요한 자격 시험이다. 응시자 수가 급증하면서 지난해에는 시험 횟수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렸지만, 이마저도 선착순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하루 만에 마감이 되고 있다는 게 사업단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11월에는 홈페이지 접속이 몰려 서버가 일시 마비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국립국제교육원 토픽사업단 관계자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서 한류 열풍이 불면서 토픽 시험이 2~3시간 만에 선착순 접수가 끝났다"며 "당장은 시험 응시 교실을 늘릴 수 없어 타슈켄트 한국교육원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응시자들의 합격률 역시 전체 평균인 7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서 한국어학원 '두성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박남식 원장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 50여 곳이 있다"며 "우리나라로 따지면 경상도 지역에만 어학원 50곳에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우즈베키스탄 교육 한류는 한국 대학 유학, 한국어학원 입학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수는 7천여명으로 2014년 754명에서 4년 만에 10배가량 늘었다. 중국과 베트남, 몽골에 이어 4번째다.이들은 한국어 공부를 위해 주로 '서울행'을 택해 왔지만 최근 들어서는 인천을 희망하는 학생도 부쩍 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인천 지역 유학생은 지난 2016년 87명에서 2017년 265명으로 3배가량 증가했다. 서울에 비해 어학원 입학이 비교적 쉬운데다 아르바이트 취업이나 대학 진학 후 정식 취업 연계가 활발하다는 장점에서다.두성학원 박남식 원장은 "우즈베키스탄 학생들이 단순히 한국이 좋아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돈을 많이 벌어오고, 한국에서 배운 기술로 고국에서 잘 사는 선배들을 보면서 '코리안 드림'을 품고 오는 것"이라며 "우리나라, 특히 인천이 이들을 교두보 삼아 경제 발전은 물론 중앙아시아, 유럽 국가 진출을 위한 유능한 자원으로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9-02-11 윤설아

[제1회 정책협의회 '협치 첫걸음']인사청문 대상기관 확대 '손 맞잡은' 경기도-도의회

현 道산하 6곳, 2배이상 추가 수용경기관광公·도문화의전당 등 유력도덕성검증 폐지 등 간소화 검토도교육부, 도교육청 포함 조례 '제동'경기도의회의 인사청문회 대상 기관 확대방침이 도와 도교육청에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도와 도의회가 인사청문 대상 도 산하기관을 확대하기로 합의하면서 대상기관 선정 등 논의가 이어질 전망인 반면, 도교육청 인사청문회에 대해선 교육부가 나서 제동을 걸어 인사청문회가 정착되기까지 진통이 예상된다.도와 도의회는 11일 정책협의회를 열고 '경기도 정원 조례 개정', '공공기관장 인사 청문 대상기관 확대' 등 도와 도의회가 선정한 안건을 논의에 부쳤다.이 자리에서 도는 도의회가 요구해온 인사청문회 확대 방안을 수용했다. 현재 6개 기관에 대해 진행하고 있는 인사청문회를 최소 2배 이상 확대해야 한다는 도의회의 입장을 도가 받아들였지만 향후 대상기관 선정을 두고 도의회와의 줄다리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인사청문회는 경기도시공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연구원·경기문화재단·경기도일자리재단 등 6개 기관만 실시 중이다. 이날 합의에 따라 인사청문회 대상 기관은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지만 규모면에서 경기관광공사·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경기복지재단 등이 추가될 것으로 점쳐진다.또 기존 도덕성 검증(비공개), 정책검증(공개) 2단계 가운데 도덕성 검증을 폐지하고, 사전제출 서류도 일부 생략해 간소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이동현(민·시흥4) 의원은 "그간 실효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된 도덕성 검증 절차 폐지 등에 합의했다"며 "의원총회 등을 거쳐 인사청문회 대상기관을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교육부가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도의회와의 갈등이 예상된다. 도의회는 지난해 12월 경기도에만 적용되던 인사청문회를 도교육청도 포함하는 내용의 '경기도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교육부는 개정된 조례가 국가직 공무원인 부교육감에 대해 상위법령에 근거 없이 도의회가 인사청문회를 실시해서는 안된다며 재의요구를 한 상태다. 도의회는 다음달 예정된 제334회 임시회에서 교육부의 재의요구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성주·강기정기자 ksj@kyeongin.com11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경기도-경기도의회 제1회 정책협의회'에서 도 집행부와 도의회 대표단이 회의 시작에 앞서 협치도정을 다짐하는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9-02-11 김성주·강기정

동춘1구역 도시개발조합 '먹튀' 논란

초교신설 '기부채납' 조건부 허가자금난 등 이유 약속 이행 불투명"계획완화 등 사업성 크게 높여줘"공사 지연에 인천시 부정적 반응초등학교를 지어 기부채납하겠다던 약속 이행에 돌연 난색을 밝힌 동춘1구역 도시개발사업(2월 8일자 6면 보도·이하 조합)을 두고 이른바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 조합이 학교를 지어 인천시교육청에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주요 개발계획을 변경해줬음에도 정작 인가조건은 이행하지 않고 있어서다.동춘1구역 도시개발사업조합은 연수구 동춘동 754일대에 3천254세대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부지 등을 조성 중이다. 2006년 개발계획이 고시된 이 사업은 고등학교와 초등학교를 인천시교육청이 짓는 계획이었다. 이후 조합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고등학교를 폐지하고 그 대신 초등학교를 지어 기부채납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 조건으로 2010년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기존에 계획된 내용을 조합에 유리한 쪽으로 많은 부분 변경해줬다. 우선 고등학교를 짓지 않는 대신, 학교 부지와 단독주택지를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 용지로 계획을 바꿔줬다. 또 부지 밀도를 높여 토지 소유자의 부담을 줄이고 지가를 높여주기 위해 용적률도 크게 완화해줬다.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이외에도 공동주택용지의 용적률을 190%에서 210%로 변경해줬다. 임대주택용지는 평균 층수 15층, 용적률 190%에서 평균층수 18층에 용적률 200%로 상향했다. 단독주택용지도 2층에 용적률 80%에서 3층, 120%로 높였다. 구역 남측 근린생활시설용지도 2층 120%에서 3층 180%로 확대했다. 초등학교 주변에 완충녹지를 조성해야 했던 부담도 덜어줬다.이에 대해 조합 측은 오랜 기간 사업이 정체되다 보니 사업성 악화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학교를 지어 기부채납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인천시와 시교육청에 전달한 뒤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더욱이 조합 측이 건설한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아파트는 오는 3월부터 입주를 앞두고 있다. 조합 측이 아파트 입주가 끝난 뒤 사업을 마무리하고 기부채납하기로 한 초등학교를 짓지 않을 경우 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불편이 우려되고 있다. 조합 측 관계자는 "약속을 지키고 싶어도 조합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할 방안을 아직 찾지 못했다"며 "현실적으로 기부가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천시 관계자는 "용도와 밀도계획을 크게 완화해 줘 사업성을 크게 높여줬다"며 "인가 조건을 이행하지 않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2019-02-11 김성호

[부천]학교 무관심속 탁구부 키운 아이들 참스승 빼앗지 말라

불법찬조금 방조·지시 불이행 이유계약만료 임박 선처 호소 '구명운동'도교육청, 15일 학운위서 진상 파악"우리 학생들을 구해 주세요."탁구 명문학교인 부천 중원고등학교가 전임코치에 대해 재계약 불허 결정을 내리자(1월 31일자 10면 보도) 학부모들이 전임코치 구명에 나섰다.학부모 이연수씨는 "지난 1월 18일 중원고 학교운영위원회가 의결한 강희찬 전임코치의 재계약 불허는 학생들에게서 참된 스승을 빼앗는 것과 같다"며 재심의를 요청했다.이씨는 "강 전임코치는 탁구부에 대한 학교의 무관심 속에서도 각종 대회 단식 및 단체전에서 우승,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며 아이들을 이끌어왔다"며 "탁구부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강 코치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씨는 특히 "중원고 탁구부 학생들이 진정으로 따르고 스승을 지키려는 노력을 외면하지 말아달라"며 "부모들이 자녀의 전지훈련을 강행해 피해를 입게된 강 코치를 선처해 달라"고 호소했다.이씨는 탄원서를 통해 "우리 아이가 2018년 2학기에 중원고로 전학하는 과정에서 학교 측이 중원고 탁구부에 대해 폄하하고 다른 학교로 전학갈 것을 권유했다"고 폭로했다.이씨 등 학부모 6명은 지난 8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중원고 탁구부의 현실과 강 코치 재계약 연장의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오는 15일 중원고 학교운영위원회 회의에 장학사가 참석해 강 코치 재계약 문제에 대한 진상을 파악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학교 측은 학습권 박탈, 학교장 지시 불이행, 불법 찬조금 방조 등으로 강 코치에 대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학교 관계자는 "현행 교육부 지침에는 운동부 학생이라도 정규수업 일수 190일 중 3분의 1인 64일 이내에서 훈련과 대회 참가를 허용하고 있는데 학교가 허락하지 않은 미국, 중국 전지훈련을 다녀오고, 학부모들이 항공권, 체류비 등을 갹출해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불법 찬조금에 해당한다"며 "각종 규정 등을 어기는 지도자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재계약 불허 이유를 설명했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2-11 장철순

경단녀 115개 과정 맞춤형 직업교육 실시

경기도가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맞춤형 직업 교육을 진행한다.11일 도는 올해 도내 27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 2천4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115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히 도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에 맞춰 IT와 디자인 등 고부가가치 직종을 비롯해 빅데이터 분석, 3D프린팅, 드론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또 취업 연계 교육을 위해 한국지식재산전략원(IP-R&D(지식재산 연구개발전략전문가) 과정), 한국세무사협회(세무회계전문사무원 과정) 등 직종 및 산업별 협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밖에 사무관리, 강사양성, 인터넷 쇼핑몰 창업 등의 다양한 과정도 운영한다.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별도의 과정도 마련됐다. 이 같은 직업교육훈련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경력단절여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지역 인근 새일센터(대표번호 1544-1199)를 직접 방문하거나 새일센터 홈페이지(saeil.mogef.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지역 새일센터에서 상담·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한다.전기송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직무능력 회복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취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

2019-02-11 신지영

문재인정부 공약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 구성

교육부, 제도개선·기반조성 시작2022년 모든 고교 부분도입 계획문재인 정부의 주요 교육 공약 중 하나인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한 준비가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교육부는 교육청, 지원기관 합동으로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구성하고 제도 개선과 일반고 대상 학점제 기반조성 등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을 충족하면 졸업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정부는 2022년 모든 고교에 고교학점제를 부분도입하고 2025년에는 전 과목 성취평가제를 도입해 고교학점제를 본격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려면 수업시수(단위)를 '학점'으로 바꾸는 것을 넘어 진급·졸업 기준을 정해야 하고 수강신청 시스템과 수업·평가방식을 바꾸는 등 교육체계 전반을 바꿔야 한다.이에 따라 중앙추진단은 2020년 발표할 고교학점제 종합추진 계획 등 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연구·선도학교 확대, 직업계고 학점제 우선 도입 준비 등 밑그림 그리기에 나선다.중앙추진단은 교육부 차관, 세종시 교육감(교육청 대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한국교육개발원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이 공동 단장을 맡는다. 평가원이 운영하던 기존 고교학점지원센터에는 교육개발원, 직능원도 추가로 참여한다.지난해부터 운영한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는 105곳에서 올해 354곳으로 확대한다. 102개교가 참여하는 연구학교는 학생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학습관리 등을 연구한다. 일반계고 178곳 등 252개교가 참여하는 선도학교는 교육과정 다양화와 학교 혁신사례를 발굴한다.연구·선도학교 운영 2년 차인 올해는 고교학점제에 더욱 근접한 형태의 운영 방식을 모색하고 공·사립별, 지역별 대표 모델 도출도 한다. 일부 학교에서 시범운영 중인 고교학점제 수강신청 프로그램은 기능을 개선해 2020년 정식개통할 예정이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2019-02-11 공지영

"송도갯벌 체계적인 보전·활용"… 연수구 국내외 벤치마킹 '몰입'

주민생태체험·해양자원 관리 등교육 과정과 지역공동체 연계한선진 평가사업 올해 새롭게 진행센터네트워크 정보 공유도 강화인천 연수구가 람사르(Ramsar)습지로 지정된 송도갯벌 보전·활용을 위한 국내외 '벤치마킹'을 올해 확대하기로 했다.연수구는 최근 '2019년도 습지보호지역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4천528만원을 투입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구는 국내외에서 선진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갯벌 교육 프로그램, 지역공동체 연계사업 사례 '벤치마킹'을 올해 새롭게 진행할 방침이다. 또 지난해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에 가입한 것을 계기로 관련 센터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송도갯벌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구상하기 위한 각종 자료를 확보한다는 차원이다.송도국제도시 6·8공구와 11공구 인근 6.11㎢ 규모인 송도갯벌은 2014년 7월 국제적인 습지보호협약인 람사르습지로 지정됐다. 송도갯벌은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알락꼬리마도요 등이 서식하는 동아시아 철새 이동 경로다. 국비·시비·구비 등을 투입해 각종 보전·활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구는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환경정화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3차례에 걸쳐 총 18.75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다음 달부터는 지역 초등학생·중학생, 주민 등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도갯벌에서 생태체험을 하고, 올 5월에는 '세계 습지의 날' 홍보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습지보호지역 관리위원회를 통해 보전·관리 관련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구가 자체적으로 했던 '전문가 모니터링 용역사업'은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의 '국가 해양생태계 종합조사'에 포함돼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구가 송도갯벌 생태계 현황과 변화상을 체계적으로 살피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일부 나온다. 송도갯벌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는 군사보호지역에 맞물려 있어 생태체험학습이 쉽지 않은 상황도 개선해야 할 점이다.구 관계자는 "송도갯벌 습지보호지역 해양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관리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여유 있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9-02-11 박경호

인천에도 '재난 유형별 체험교육장' 만든다

소방본부 루원시티에 250억 투입2021년까지 119안전체험관 건립자연·항공재난 등 18개시설 갖춰인천 지역에 재난 유형별 체험 교육이 가능한 '119종합안전체험관'이 들어선다.인천소방본부는 서구 가정동 489-2 일원(루원시티 일원)에 총 사업비 250억원을 들여 인천시 119안전체험관 건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인천시 119안전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높이 연면적 7천193㎡ 규모로 만들어진다. 최근 기본·실시설계용역 업체 선정을 마친 인천소방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끝내고 202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인천시 119안전체험관에는 공항이 있다는 지역 특성에 맞춘 항공재난을 체험 할 수 있는 항공특성화체험공간이 조성된다. 소방본부는 항공기 추락사고 시 비상탈출 방법 등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시설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 항공특성화체험공간을 중심으로 자연재난, 생활안전, 교통안전, 보건안전체험공간 등 18개 체험시설이 갖춰진다.소방본부는 119안전체험관이 조성되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에 대한 이론교육, 상황별 체험교육 등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방 관계자는 "인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119종합안전체험관인 만큼 기본설계단계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인천소방본부는 상황별 재난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인천 119안전체험관' 건립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진은 조감도. /인천소방본부 제공

2019-02-11 김태양

시민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안산품은학교'

市, 역사·생태 등 3개 프로 운영학생·교사·학부모 만족도 높아수요자 의견 반영 올해 확대키로"수요자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확대 운영하겠습니다."안산시가 안산의 역사, 생태·환경, 시민성 향상 체험교육으로 운영 중인 '안산품은학교'를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확대한다.안산품은학교 사업은 시가 8천만원을 지원해 지난해 관내 72개 학교 7천27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안산지역의 역사와 생태·환경, 시민성 교육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안산에 대한 자부심과 정주의식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단순 현장체험이 아닌 안산의 지역자원을 활용해 관내 교사들과 함께 체험 위주의 수업으로 맞춤 개발한 교과연계 지역체험프로그램이다.이에 따라 안산시는 지난해 12월 중앙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2018년 안산품은학교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학생 87.5%, 교사 93.72%, 학부모 84%가 만족한 것으로 조사돼 올해 확대·운영하기로 했다.안산품은학교 사업은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역사체험), 생태환경 프로그램(생태체험), 민주시민 프로그램(민주시민교육)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내고장 바로알기는 신길역사유적공원, 다문화거리(원곡동) 등 6개 체험수업으로 진행되며, 생태환경 프로그램은 구봉도갯벌(대부도), 호수공원 등 4개 체험수업으로 구성됐다. 민주시민 프로그램은 놀이와 토론을 결합한 교실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과 한 학년 전체가 참여해 문제 인식부터 대안까지를 설계하고 발표하는 정책제안마당, 토론형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교사연수 등으로 진행된다.윤화섭 시장은 "안산품은학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안산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정운영에서 수요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평생학습원 교육청소년과(031-481-3458)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가 안산의 역사와 생태·환경, 시민성 향상 체험교육으로 운영 중인 '안산품은학교'를 수요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확대키로 했다. 사진은 생태체험 모습. /안산시 제공

2019-02-11 김대현

[캠퍼스 숨은 이야기 대학별곡·44]'New Start' 경기대학교

재학생-졸업생-교수-대학일자리센터 구직자 연계 컨설턴트 '브릿지 프로젝트'취업동아리 KCCP 평균취업률 80% 눈길올해로 개교 72주년을 맞이한 경기대학교(총장·김인규)는 'New Start'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1947년 진(眞)·성(誠)·애(愛)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경기대는 '올바른(ALL-BARUN) 참인재' 양성을 위해 72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다. 올바른(ALL-BARUN)에서 ALL은 Advance(도전), Lead(삶의 리드), Love(나라사랑)의 앞 글자를 따 온 말이다. BARUN은 Boundless(창의융합), Able(가능성), Reliable(시민의식), Understanding(소통), Networking(협업)을 줄였다. 경기대는 2019년을 제 2의 도약 첫 해로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다방면의 다양한 지원과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로 및 취업의 게이트웨이경기대는 지난 2015년 10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돼, 본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사회 청년 구직자들에게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핵심은 재학생-졸업생-교수-대학일자리센터로 이어지는 '브릿지 프로젝트'다. 브릿지 프로젝트란 평생지도교수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취업책임교수 지정으로 학생 취업을 도와 준다. 이를 통해 경기대는 교수의 학생지도와 상담 능력 제고를 위한 진로지도 교육 및 전공별 커리어로드맵을 개발하여 취업경쟁력을 향상하고 취업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경기대 대학일자리센터엔 8명의 커리어 컨설턴트가 상주한`다. 상담이 필요한 청년 구직자들은 언제든 1:1 진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경기대는 교과-비교과 맞춤형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자기이해, 직무역량 개발, 여대생 커리어 개발, 인문·사회계열 맞춤형 프로그램 및 장애우 등 소수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전공학과 맞춤형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의 재학생 직무체험과 교육부(한국장학재단)의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 등에 선정되는 등 학생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특히 취업연계 중점대학 사업의 경우 하계 및 동계방학을 이용하여 인턴형 국가근로를 선발하는데 2: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2007년에 시작된 취업동아리 KCCP(Kyonggi Career Catch Program)는 경기대학교의 자랑거리다. 평균 취업률은 80%에 이른다. 현재 19기까지 배출한 KCCP는 졸업 후에도 직무박람회, 직무특강, 멘토클럽졸업 등을 통해 후배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 밖에도 미래잡끼 잡카페 프로그램을 통한 미래잡끼 장학금 제도, 취업준비생에게 무료로 면접복장을 대여해주는 상상옷장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혁신의 선도 대학경기대는 핵심 역량 및 사회적 수요에 기반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과정의 지속적 환류 체계를 갖추는 등 교육 혁신의 선도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경기대가 제시한 핵심역량은 5개(창의융합역량, 전문역량, 소통역량, 협업역량, 시민의식)다. 경기대는 핵심역량 달성도를 매년 재학생에게 묻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개편이 이뤄진다. 또한 모든 교과목의 만족도 조사를 학기 초에 실시한 다음,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과목의 교수에게 강의 개선을 유도하고, 학기 말에 개선보고서를 제출하게 하는 등 개별 교과목의 지속적 품질개선 활동에 적극적이다. 아울러 학습에 적응하지 못한 학생 또는 심화학습을 희망하는 우수학생 등을 그룹화하여 학습 성과를 올리는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시 중이다.창의융합·전문·소통·협업·시민의식 등핵심역량달성도 매년 의견수렴 보완 개편수원 '지능정보융합…' 서울 '한류 메카'캠퍼스별 특성화… 글로벌 인재 청사진■ 서울, 수원 캠퍼스 특성화경기대는 서울과 수원에 위치한 각 캠퍼스의 특성을 살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수원캠퍼스엔 '지능정보융합제조연구센터'가 있다. 2017년 6월에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에 선정돼 설치한 곳으로 사업기간은 6년, 예산은 총 60억원 규모로 7개 전공의 교수 23인과 50여명의 연구인력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업은 지능형 제조 빅데이터 분석 연구, 혁신형 지능제조시스템 연구, 지능정보기반 보안 및 네트워크 기술 연구와 영상기반 지능정보 제조 서비스 연구의 4개 과제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창의적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기반의 밀착형 산·관·학·연 협력 활성화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방침이다.서울캠퍼스는 한류 메카 대학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류문화대학원을 개설하고, 예능프로듀서의 대부격인 전진국 전 KBS 부사장을 특임교수로 영입했고, 작곡가 김형석, 경기대 출신 가수 조성모, 정욱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합류해 K-컬처, K-팝, K-뷰티, 월드뮤직 등을 담당한다.■ 국제화경기대는 국제화를 위한 '새로운 시작'도 꿈꾸고 있다.국제무대에 설 경기대를 위해 국제교류처가 그 출발점에 서 있다. 국제교류처는 국제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총괄 부서다. 처는 조직, 인력, 교육과정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전담한다. 또 처는 산하에 외국인학생 전담 국제지원센터와 한국어교육 전담 국제교육원을 두고 운영 중이다.경기대는 기존의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최우선으로 한 인재를 선발해 조직에 전문성을 더하고자 한다. 실제로 국제교육원은 지난해 6월 전문 자격을 갖춘 한국어 강사를 모집해 선발을 완료했고, 지난해 12월에는 본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겨울학기 한국어 도우미'를 선발했다. 이들은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해 알려줄 도우미로, 이달 22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경기대는 '세계에 통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세계인이 배워가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내놨다. 1학년 신입생들에게는 '한국어 기초 글쓰기 및 전공용어 이해과목'을 교육하고, 한국어가 미숙한 신입생들에게는 주요과목을 'e-러닝 콘텐츠'로 제작해 배포하거나 '외국인 학생 전용 수업'을 별도 개설할 계획이다.학부 기본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3학년부터 한국학생들과 함께 전공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경기대는 학생이 졸업할 때 본인이 목표했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그래픽/성옥희기자 okie@kyeongin.com/아이클릭아트경기대학교가 최근 진행한 대학 창조 일자리센터 행사.경기대학교 국제교육원이 한국어 과정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최근 진행했다.경기대학교 학교 전경.김인규 경기대학교 총장이 최근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서울캠퍼스 VR행사 시연회에 참석했다. /경기대 제공

2019-02-11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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