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날씨]1월 16일(수)

2019-01-15 경인일보

[내일날씨]전국 미세먼지 걷히고 다시 추위… 서울 체감온도 -14도

내일 날씨는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국립환경과학원은 15일 "내일은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수도권 예상 기온은 서울 -9~-1, 인천 -8~-1, 수원 -9~-1도다.현재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6일 중부내륙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를 보이겠다. 강원영서와 경기북부 일부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서울이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매우 춥겠다.이날 오후부터는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차츰 오를 전망이다.현재 서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6일 낮까지 대부분의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가 1.0~4.0m, 동해 1.5~4.0m로 예보됐다./디지털뉴스부찬 바람이 불면서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가 점차 걷히기 시작한 15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서면에서 바라본 북한강 위 하늘이 점차 푸르름을 되찾고 있다. /연합뉴스

2019-01-15 디지털뉴스부

경기도 초미세먼지 경보 해제… 포천 등 경기북부 한파주의보

경기도 전역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 2.5) 및 미세먼지(PM 10) 특보가 모두 해제되는 등 공기 질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경기도는 15일 오후 3∼5시를 기해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경보를 주의보로 하향 조정, 북부권(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과 중부권(용인·평택·안성·이천·여주) 13개 시·군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해제했다. 또 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등 11개 시 등 남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 주의보도 해제했다.이에 현재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은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과 남부권 등 18개 시·군이다.남부권을 제외한 3개 권역 20개 시·군에는 아직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지난 12일부터 초미세먼지로 뒤덮인 경기도는 전날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경보로 상향 조정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도 전날 전역으로 확대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경보는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발령된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내려진다.공기가 맑아지나, 한파가 찾아올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를 기해 연천과 포천, 가평, 파주, 남양주 5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경기도 관계자는 "바람의 영향으로 볼 때 조만간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환경부가 15일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제도 시행 이래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를 사흘 연속 발령했다. 사진은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해 보여주는 어스널스쿨이 확인한 지난 8~15일까지 한반도와 주변 지역 초미세먼지 대기상황 변화 모습. /연합뉴스=어스널스쿨 홈페이지 캡처

2019-01-15 송수은

'미세먼지→한파' 연천·포천·가평·파주·남양주 등 오후 11시 한파주의보 발령

연천과 포천, 가평, 파주, 남양주 등 경기북부 5개 시·군에서 미세먼지가 물러가자 한파가 몰려왔다.수도권기상청은 15일 오후 11시를 기해 연천, 포천, 가평, 파주, 남양주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기상청은 이날 수도권 지역 기온이 오후 들어 점점 떨어지며 경기 북부지역은 16일 오전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기상청 관계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예상되며 경기 남부 지역도 대부분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미세먼지는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이에 경기도 관계자는 "남부와 동부권에 아직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바람의 영향으로 볼 때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해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찬 바람이 불면서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가 점차 걷히기 시작한 15일 오후 강원 춘천시 서면에서 바라본 북한강 위 하늘이 점차 푸르름을 되찾고 있다. /연합뉴스

2019-01-15 송수은

[내일 전국날씨]마스크 벗고 핫팩 준비… 미세먼지 가고 아침 찬바람 '비상'

내일(16일) 전국날씨는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반짝 한파가 찾아오겠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양구의 아침 기온은 -17도, 철원은 -16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기온은 최저 -9도, 최고 -1도로 예보됐다.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16일 아침 기온은 전날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아 매우 춥겠다"며 "오후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며 17일 기온은 평년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9~-1도, 인천 -8~-1도, 수원 -9~-1도, 춘천 -13~0도, 강릉 -6~5도, 청주 -8~1도, 대전 -8~2도, 세종 -10~1도, 전주 -7~1도, 광주 -5~3도, 대구 -7~3도, 부산 -4~5도, 울산 -5~4도, 창원 -5~3도, 제주 2~4도다.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 많고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 산지에는 새벽에 1㎝ 안팎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 넘는 곳이 있어 사고가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3.0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 1.0~3.0m, 남해 1.0~4.0m, 동해 1.5~4.0m로 일겠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반짝 한파'가 찾아온 지난 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두터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1-15 편지수

[이시각 전국날씨]미세먼지 비상 '마스크 필수' 낮부터 기온 '뚝'… 일부지역 눈

화요일인 15일도 이시각 전국날씨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부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수도권은 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1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오후 1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매우나쁨'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매우나쁨'이다.오후 들어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중부 지역부터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설명했다.현재 기온은 서울 0.4, 인천 0.3, 수원 1.9, 춘천 2.0, 강릉 6.1, 청주 3.7, 대전 4.9, 전주 5.8, 광주 6.5, 제주 9.5, 대구 6.3, 부산 8.7, 울산 8.2, 창원 7.9도 등이다.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며 "특히 내일 아침 기온은 전날 아침보다 10도 이상 낮아지겠다"고 설명했다.현재,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에는 구름많은 가운데 경기남부와 충남, 충북북부, 일부 강원영서에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오후까지 중부지방(강원영동, 서울.경기북부 제외)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일부 강원영서에서는 1cm 미만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한편,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도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늦은 오후부터 내일(16일) 새벽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디지털뉴스부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수준을 보인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바라본 하늘이 탁하다. /연합뉴스

2019-01-15 디지털뉴스부

[오늘 날씨]1월 15일(화)

2019-01-14 경인일보

내일 최악의 미세먼지… "보건용 마스크 밀착해 써야 효과, 입보단 코로 호흡"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최악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14일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밖에 나갈 때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미세먼지는 눈과 코 등에 직접 자극을 일으킬 뿐 아니라 기관지 등을 통해 몸에 침투하면 각종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 질환, 뇌 질환 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특히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는 미세먼지 노출되지 않도록 외부활동을 피해야 한다.만약 외출을 해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데 방한 마스크와 일회용 마스크보다는 미세먼지 입자차단 기능이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코와 뺨, 턱 쪽으로 오염물질이 들어오지 않도록 밀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를 세탁하면 모양이 변형돼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탁 후 다시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 호흡은 가급적 깊게 들이쉬지 않도록 해야 하고,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은 피해야 한다.코로 숨을 쉴 때는 콧속 점막 등이 미세먼지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실 때는 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없기 때문이다. 임영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밖에 나가게 되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을 깊게 들이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외출 이후에는 손과 얼굴 등 미세먼지에 노출된 신체 부위를 꼼꼼하게 씻어 미세먼지를 제거해야 한다.가글, 양치질과 함께 콧속을 생리식염수로 씻어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세먼지가 묻은 옷과 가방도 자주 세탁해줘야 한다.또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할 때에는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미세먼지는 결막염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콘택트렌즈 착용자에게는 건조함과 이물감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안구건조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먼지를 희석하는 능력이 떨어져 있어 증세가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이 밖에 장운동을 활성화해 유해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섬유질이 많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디지털뉴스부고농도 미세먼지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하여 나타내는 비주얼 맵인 어스널스쿨로 확인한 이날 오후 8시 한반도의 초미세먼지 대기상황. 중국과 한반도 부분은 초미세먼지로 붉게 표시된 반면 동해와 일본쪽 대기는 깨끗하게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어스널스쿨 홈페이지 캡처

2019-01-14 디지털뉴스부

[내일날씨]기상청 "전국 곳곳 미세먼지 '매우 나쁨', 낮부터 해소… 마스크 착용해야"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최악 수준으로 치솟은 가운데 15일에도 전국 곳곳의 공기가 미세먼지로 기승을 부리겠다.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권·호남권·영남권에서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나쁨'으로 전망되는 곳에서도 '매우 나쁨' 수준의 농도를 보일 수 있다.수도권은 제도 시행 후 처음으로 13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오전에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쌓여 대부분 지역에서 농도가 높겠다"며 "오후에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중부 지역부터 점차 농도가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날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 들어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서는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수 있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4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2도, 수원 -2~3도, 춘천 -4~4도, 강릉 1~7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세종 -4~5도, 전주 -1~6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4~11도, 울산 0~10도, 창원 0~9도, 제주 6~10도다.이날 아침까지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겠다. 하지만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불어오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낮부터 북서쪽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함에 따라 강원 산지와 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10∼20m(시속 36∼72㎞)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내륙에도 강하게(5∼10m/s·18∼36㎞/h)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낮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이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면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서쪽 지방에서는 이날 아침까지 안개가 낄 수 있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4.0m, 남해 0.5∼3.0m, 동해 1.0∼4.0m로 예보됐다.이날 오전 서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를 시작으로 16일 낮까지 대부분의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디지털뉴스부고농도 미세먼지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서울 잠실대교에서 바라본 잠실 일대가 미세먼지가 갇혀 있다. /연합뉴스

2019-01-14 디지털뉴스부

경기도 전역, 미세먼지 '주의보→경보' 격상… 내일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경기도 전역이 미세먼지(PM 10)와 초미세먼지(PM 2.5)로 뒤덮인 상황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경보'로 상향 조정되는 등 대기 질이 악화하고 있다. 경기도는 14일 오후 6시와 7시를 기해 북부권(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과 동부권(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 등 15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다. 앞서 도는 이날 오후 3시 남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과 중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 등 16개 시·군에 내려진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경보로 대체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경보는 2시간 이상 150㎍/㎥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권역별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북부권 159㎍/㎥, 동부권 153㎍/㎥, 남부권 159㎍/㎥, 중부권 151㎍/㎥ 등이다. 경기도 모든 지역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더불어 미세먼지 주의보도 발효된 상황이다.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지름의 차이로 구분된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 이하, 미세먼지는 지름이 10㎛ 이하다. ㎛는 1㎜의 1천분의 1이다. 경기도는 이날과 마찬가지로 이튿날인 15일도 환경부, 서울시, 인천시와 함께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한다. 도 관계자는 "대기가 정체돼 대기 질이 나빠지는 가운데 15일 낮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부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인 14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습지에서 자유로가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2019-01-14 디지털뉴스부

초미세먼지 관측 사상 최악… 서울 금일 평균 118㎍/㎥

1급 발암 물질이 포함된 미세먼지가 수일 동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4일 서울 지역의 초미세먼지(PM -2.5) 농도가 관측 사상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까지 서울 지역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18㎍/㎥에 달한다.오후 3시 이후 역시 대기가 개선될 가능성이 없는 데다가, 하루 평균 농도가 대폭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환경부는 앞서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의 하루 평균 농도가 가장 높았던 날은 지난해 3월25일로, 99㎍/㎥를 기록했다.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 상태에서 중국 등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 유입돼 모든 권역에서 농도가 짙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지난 주말 중국 베이징 등 북부 지역에 올해 최악의 스모그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은 중국 남부 지역에서도 스모그 경보가 발효됐다.국내·외 요인이 더해지자, 이날 수도권 등 전국이 초미세먼지로 인해 대기가 뿌연 숨 막히는 하루가 지속됐다.이날 오후 3시까지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114㎍/㎥), 대구(79㎍/㎥), 인천(98㎍/㎥), 광주(77㎍/㎥), 대전(80㎍/㎥ ), 세종(100㎍/㎥), 충북(110㎍/㎥), 충남(101㎍/㎥), 전북(91㎍/㎥), 경북(82㎍/㎥)에서 '매우 나쁨'(76㎍/㎥ 이상) 수준으로 측정됐다.부산(58㎍/㎥), 울산(68㎍/㎥), 강원(73㎍/㎥), 전남(60㎍/㎥), 경남(52㎍/㎥), 제주(47㎍/㎥)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36∼75㎍/㎥) 수준을 보였다.전국 17개 시·도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또는 '나쁨'을 보인 것이다.현재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이다. 이날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시·도는 수도권을 포함해 총 10곳이다.대기 질은 15일 오후부터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내일 오후부터 비교적 청정한 북서 기류가 불어 미세먼지가 해소되기 시작할 것 같다"며 "다만, 그동안 축적된 초미세먼지가 많아 하루 평균으로는 내일도 '나쁨'인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4일 오후 부산 황령산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 /연합뉴스

2019-01-14 송수은

전국적 최악의 미세먼지에 '필수템' 마스크 판매율 8배 급증… 전주 비교 261%↑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로 대기가 악화된 만큼 기능성 마스크 판매율이 최대 8배까지 급증하는 등 미세먼지 관련 제품 매출이 성황이다.14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지난 11∼13일 기능성 마스크 매출은 전주와 비교해 261% 증가했다. 한 달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335% 늘어난 수치다.특히 지난 13일 일요일 하루 매출은 전주 일요일과 비교보다 8배 가량(793%) 급증했다.기간을 확대해도 올겨울 미세먼지 관련 용품 판매량 급증세가 눈에 띈다.지난해 12월 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서 황사·독감 마스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나 더 많이 판매됐다.미세먼지 가전제품으로 분류되는 의류관리기 판매량은 이 기간 109% 증가했으며 공기청정기는 53%, 의류건조기는 35% 각각 늘었다.G마켓 관계자는 "계절을 불문하고 찾아오는 미세먼지에 소비자들의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미세먼지에 대비할 수 있는 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13일에 이어 14일에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김종택기자jongtaek@kyeongin.com

2019-01-14 송수은

'숨막히는 고농도 미세먼지' 서울·경기·인천·부산 등 10개 시·도 비상저감조치

전날에 이어 14일까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확산되면서 서울·경기·인천 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환경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은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천과 가평, 양평을 제외한 수도권 전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서 2일 연속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것은 지난해 1월과 3월 등 두 차례다.이와 함께 부산과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 지역 또한 이날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 이에 비상저감조치 시행 지역은 총 10개 시·도에 달한다.특히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지난 13일보다 더 높다는 예보다.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광주, 전북에서 '매우 나쁨' 수치를 보일 것이며, 그 밖의 권역은 '나쁨' 수준으로 관측했다. 그러나 대기가 정체되면서 '나쁨'으로 관측된 곳이더라도 '매우 나쁨' 수준으로 악화될 수 있다.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은 지자체마다 다르다.수도권의 경우 당일 오후 4시(16시간)까지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를 넘고 다음 날(24시간)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가 50㎍/㎥를 넘을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된다. 조치가 발령되면 수도권 내 행정·공공기관 차량은 2부제를 시행한다.이에 수도권 3개 시·도 내 행정·공공기관 임직원은 차량 2부제를 의무 적용받으며, 이날은 짝숫날이기 때문에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 가능하다.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 된다.서울 전역에서는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t 이상 노후 경유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위반 시에는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운행 제한 대상 차량은 약 32만대이며, 이 중 서울 등록 차량은 20만대 가량이다.미세먼지특별법이 시행되는 다음 달 15일부터는 운행 제한 지역이 수도권 전역(서울 ,경기, 인천)으로 확대된다. 운행 제한 대상 차량도 휘발유와 가스차를 포함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수도권 80만대)으로 늘어난다.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사흘째 운영을 중단한다. 수도권 441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 차량 운행과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한다.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사업장 55곳은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연료 우선 사용, 배출시설 효율 개선 등의 조치를 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조치를, 경남·전남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실시한다.이번 고농도 미세먼지는 북서기류에 의한 국외 초미세먼지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기가 정체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서울시와 환경부는 시민에게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경우 보건용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오전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서울 청계천 모전교 인근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와룡공원 쪽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다./연합뉴스

2019-01-14 송수은

[오늘날씨] 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 쌀쌀한 날씨, 일부 지역 짙은 안개

14일 날씨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다.이날 오전 9시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0.6도, 춘천 -8.2도, 강릉 2.4도, 수원 -2.1도, 홍성 -4.1도, 청주 -0.6도, 대전 0.1도, 전주 -1.7도, 광주 -0.8도, 목포 0.6도, 여수 2.6도, 창원 1.6도, 대구 -1.9도, 부산 5.9도, 울산 3.8도, 포항 2.3도, 안동 -2.7도, 울릉도·독도 4.2도, 제주 6.0도 등이다.기상청 관계자는 "낮 동안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주요 지점별 가시거리는 화성 30m, 수원 40m, 안산 120m, 오산 180m, 영흥도(옹진) 210m, 능곡(고양) 320m,홍성 60m, 아산 240m, 서산 300m, 대곡(진주) 90m, 영주 170m, 영천 180m, 합천 250m, 구미 430m 등에 달한다.한편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 데다가, 낮동안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매우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그 밖의 권역에서도 '매우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겠다는 관측이다.이날 환경부는 지난 13일에 이어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4일 오전 시청역 인근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발령' 관련 안내 문구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2019-01-14 편지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10개 시·도로 확대… 서울 노후경유차 운행시 과태료

1급 발암 물질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월요일인 14일에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실시된다.환경부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지난 13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아울러 부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에서도 14일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 전국적으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지역은 총 10개 시·도이다.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14일이 더 높을 전망이다.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전북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 수준으로 관측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에서 생성된 미세먼지가 축적된 상태에서 낮 동안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모든 지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수도권에는 휴일인 13일에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이틀 연속으로 시행되는 것은 작년 1월 17∼18일, 3월 26∼27일에 이어 세 번째다.수도권 비상저감조치는 당일 오후 4시(16시간)까지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다음 날(24시간)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가 50㎍/㎥를 넘을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된다.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지자체별로 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이 조금씩 다르다.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4일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10곳을 제외한 대구, 경북, 강원, 울산, 경남, 전남, 제주 등 7개 시·도는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이들 지역은 '미세먼지 특별법'이 시행되는 다음 달 15일 이후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 2월 15일 이후에는 전국적으로 수도권과 동일하게 일원화한다.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14일 수도권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서울지역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행정·공공기관 주차장 434개소를 전면 폐쇄한다.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으며, 14일은 짝숫날이므로 차량번호 끝자리가 짝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단, 서울시 소속 행정·공공기관 차량 및 소속 임직원 차량 운행은 전면 금지된다.서울에서 운행이 제한되는 노후경유차는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총중량 2.5t 이상 경유 차량이다. 저공해조치를 이행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서울 51개 지점 폐쇄회로(CC)TV 시스템을 통해 위반 여부를 단속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또한 수도권 내에서 단속 장비 최대 199대를 투입해 학교, 학원가, 차고지, 터미널 등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배출가스와 공회전을 단속한다.경기도와 산림청에서는 쓰레기 불법소각을 집중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6개 대기 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을 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한다.441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 차량 운행과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한다.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사업장 55개소에는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 연료 우선 사용, 배출시설 효율 개선 등의 조치를 한다.서울, 인천, 경기 등 3개 시·도는 도로청소차를 최대 786대 운영해 이날 도로청소를 2∼4회 실시한다.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야간 물청소를 할 계획이다.수도권 이외 지역을 보면 부산은 기장군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13일부터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이다.충청권에서는 대전과 세종에서 이날 발령 요건을 충족해 14일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충북은 이날에 이어 14일에도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충남은 11일부터 주의보 발령 지역별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 중으로, 14일에는 충남 모든 지역에서 시행한다.전라권에서는 전북에서 11일부터 비상저감조치 시행 중이며, 14일에는 전북과 함께 광주에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다.각 시·도는 재난문자 발송, 전광판 표출 등으로 지역 주민에게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알리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노력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 조치를 경남과 전남을 제외한 전국에서 실시한다.석탄·중유 발전기 총 16기(인천 2기·경기 3기·충남 6기·강원 2기·울산 3기)가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출력을 제한한다. 이에 따른 초미세먼지 감축량은 약 3t이다.실제 상한 조치 적용 여부는 당일 전력수급 상황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다.환경부는 합동 기동단속반을 구성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평택지역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13∼14일 이틀 연속으로 불법배출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수도권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 정상 봉수대(해발 296m)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 속에 갇혀있는 모습. /연합뉴스

2019-01-14 디지털뉴스부

[오늘 날씨]1월 14일(월)

2019-01-13 경인일보

[전국날씨]기상청 "내일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일교차 10~15도 건강관리

14일 월요일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한 가운데 전국 모든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에서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다. 다만 '나쁨'으로 예보된 지역도 '매우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대기가 정체돼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된 후 낮 동안 미세먼지가 유입돼 모든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기상청은 이날까지 따뜻한 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일교차가 10∼15도로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보됐다.지역벌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1~5도, 수원 -4~7도, 춘천 -6~6도, 강릉 0~9도, 청주 -4~7도, 대전 -4~7도, 세종 -7~8도, 전주 -3~7도, 광주 -3~10도, 대구 -3~10도, 부산 2~13도, 울산 -2~12도, 창원 0~10도, 제주 5~10도다.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당분간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여 산불 및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겠다.아침에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많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서해 먼바다에서 0.5∼1m로 각각 일겠다./디지털뉴스부수도권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3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 정상 봉수대(해발 296m)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미세먼지 속에 갇혀있다.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대기오염도 공개 홈페이지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오전 서울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2.5) 농도는 79㎍/㎥다. '매우 나쁨' 기준치(75㎍/㎥)를 넘는다. /연합뉴스

2019-01-13 디지털뉴스부

수도권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휴일이어서 효과는 '글쎄'

13일 수도권에 올해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이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은 운영을 조절하고, 도로 청소차 등을 대거 투입한다. 아울러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야외행사를 중단하거나 실내행사로 대체하고, 배출가스 단속도 강화한다.하지만 이날은 휴일이고 전력수요가 많지 않은 상황이어서 비상저감조치에 따른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도 시행되지 않았다. 환경부와 서울·경기·인천 등에 따르면, 수도권에 고농도의 초미세먼지가 나타남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인천·서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저감조치는 오후 9시까지 계속된다.이에 따라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발전은 출력이 80%로 제한된다. 경기, 충남의 석탄·중유 발전기 14기(경기 3기·충남 11기)가 출력을 줄여 발전량을 감축한다.이날은 전력 수요가 많지 않은 주말이어서 발전량을 감축해도 전력 수급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6개 대기 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441개 건설공사장은 공사 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 차량 운행과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조치를 시행한다.수도권 3개 시도에는 도로청소차를 최대 786대(서울 271대·인천 183대·경기 332대) 투입해 도로를 청소하고, 지하철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야간 물청소를 한다.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점검·단속도 강화한다. 3개 시·도는 단속 장비를 최대 199대 투입해 차고지, 터미널 등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배출가스와 공회전을 단속한다. 환경부는 유역(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합동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산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불법배출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효과가 큰 차량 운행 제한은 이날이 휴일이어서 시행하지 않는다. 평일에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지면 행정·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와 서울지역의 2.5t 이상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이 시행된다. 이 같은 조치가 내려질 경우 서울지역에서는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2.5t 이상 경유차량 운행이 제한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한편, 이번 비상저감조치는 올해 들어 처음 발령되는 것이며 지난해 11월7일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휴일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은 2017년 12월 30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비상저감조치는 당일 오후 4시(16시간)까지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50㎍/㎥를 초과하고 다음 날(24시간)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가 50㎍/㎥를 넘을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된다.전날 오후 4시까지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72㎍/㎥, 인천 60㎍/㎥, 경기 81㎍/㎥로 관측됐다. 이날은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미세먼지로 가득한 하늘. /경인일보DB

2019-01-13 박상일

[오늘 날씨]하루종일 초미세먼지 기승…전국 대체로 포근

일요일인 13일(오늘) 날씨는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가 짙을 것으로 보인다.오늘은 전국이 맑겠으나, 동해안은 오전까지 구름 많겠다.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14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2~5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아침 최저온도는 -8~3도, 낮 최고온도는 5~13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예상기온은 아침최저 -2도, 낮 최고 7도다.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짙은 미세먼지가 낄 것으로 전망된다.미세먼지는 경기 남부와 세종, 충북에서 '매우나쁨' 수준으로,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대전, 충남, 호남권, 대구, 경북에서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아침 사이에 충청도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고, 낮 동안에도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 동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디지털뉴스부서울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나타낸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본 서울시내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연합뉴스

2019-01-13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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