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작년 강수량 평균 7㎜대 그쳐1월 산불 59건… 작년比 30건↑겨울 가뭄이 심상치 않다. 강수량이 크게 줄었다. 이 같은 이유 때문인지 경기도내 산불(임야)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지난 2017년 1월 경기도내 평균 19.4㎜에서 지난해 강수량은 평균 7㎜대에 그쳤다. 특히 올해 1월의 경우 0.5㎜에 그쳤고, 인천과 서울 지역 등 수도권 지역이 비슷한 강수량을 기록하며 겨울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29일 기상청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를 비롯 수도권 지역의 지난해 1월 강수량은 전년(평균 15㎜)에 비해 절반에 그쳤다. 올해 1월 가뭄은 최악이다. 이 같은 상황에 겨울 산불이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1월 발생한 도내 산불은 29건이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59건으로 늘었다. 재산피해도 지난해 총 2천200여만원에서 올 들어 7천300만원대로 급상승했다.특히 여주, 화성, 성남, 양평, 광주, 이천, 용인, 하남, 오산, 남양주, 구리, 포천, 동두천, 과천지역은 최근 잇따라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산불이 발생할 위험도 높다.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건조주의보가 발생된 지역은 현재 가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다만 농업용수로 사용되는 도내 저수지내 저수율은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2017년 1월 평균 저수율은 69.3%에서 2018년 82.6%, 올 1월 현재 89.3%로 높아졌다.경기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토양 함수량, 저수량에 비춰 봤을 때 현재 겨울 가뭄이 동계 작물량에 문제가 되고 있진 않지만 가뭄이 길어질 경우 병충해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김영래·이원근기자 yrk@kyeongin.com
2019-01-29 김영래·이원근
이시각 전국이 대체로 맑은날씨를 보이고 있다.오후 7시 기준 기온은 서울 1.2도, 수원 0.3도, 인천 0.5도, 청주 3.9도, 춘천 0.2도, 강릉 4.1도, 대전 3.4도, 전주 2.1도, 울산 7.1도, 대구 5.0도, 부산 6.8도, 목포 2.2도, 광주 4.5도, 제주 7.0도 등이다.29일 오후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남부지방으로부터 우리나라 쪽으로 기압골이 접근하고 있다.이에 따라 30일 저녁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31일 새벽 남부지방과 충북 남부, 31일 오전 동해안까지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비는 31일 오후 전라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강수 형태에 대해 "30일 저녁 제주도, 전남 해안에는 대부분 비로 내리겠지만, 31일 새벽 남부지방, 오전 강원 영동으로 확대될 때는 대부분 눈으로 바뀌겠다"고 내다봤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남해안 5~20㎜,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과 강원 영동, 울릉도·독도 5~10㎜, 충북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5㎜ 미만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에는 대설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디지털뉴스부이시각 전국날씨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2019-01-29 디지털뉴스부
29일 아침 출근길 기온이 전날 대비 10도 이상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경기, 강원 영서 충북 일부와 경북은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오전 9시 현재 기온은 서울 -4.5도, 인천 -1.0도, 수원 -3.0도, 춘천 -7.8도, 강릉 -0.6도, 청주 -4.9도, 대전 -4.9도, 전주 -2.3도, 광주 -0.5도, 제주 4.6도, 대구 -2.6, 부산 2.5도, 울산 0.7도, 창원 -0.5도 등이다.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31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2∼7도 높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4∼10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는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경기, 강원 영서, 충북, 대구, 울산, 경북은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건조특보는 여전히 많은 지역에 발령돼 있다. 경상남북도와 부산·울산·대구, 강원도 동부지역 대부분에는 건조경보가 발효중이고, 그외 수도권과 충북, 경남, 전남 일부지역 등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상태다. 오전에는 특히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물결이 몹시 높게 일 전망이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겠다.바다의 파고는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가 1.0~3.5m, 서해와 남해가 0.5~2.0m로 예보됐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전국적으로 한파가 기승을 부린 지난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2019-01-29 편지수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6도, 체감온도는 -9도로 전망된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6~5도, 인천 -6~3도, 수원 -8~5도, 춘천 -11~5도, 강릉 -2~10도, 청주 -7~6도, 대전 -8~7도, 세종 -10~7도, 전주 -5~7도, 광주 -4~10도, 대구 -7~9도, 부산 -1~10도, 울산 -5~10도, 창원 -3~8도, 제주 3~9도다.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북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27일 오전 제주시 한림읍 한림해안로 앞 바닷가에서 한 낚시꾼이 추위도 잊은 채 낚시를 즐기는 모습. /연합뉴스
2019-01-29 디지털뉴스부
2019-01-28 경인일보
화요일인 29일 아침은 기온이 전날 아침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더욱 춥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6도, 체감온도는 -9도로 나타났다.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6~5도, 인천 -6~3도, 수원 -8~5도, 춘천 -11~5도, 강릉 -2~10도, 청주 -7~6도, 대전 -8~7도, 세종 -10~7도, 전주 -5~7도, 광주 -4~10도, 대구 -7~9도, 부산 -1~10도, 울산 -5~10도, 창원 -3~8도, 제주 3~9도다.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충북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먼바다와 동해 전 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2.0m, 동해 1.0~3.5m로 예보됐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주말인 지난 26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푸른 하늘 속 서울 도심을 감상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01-28 디지털뉴스부
과천과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성남, 남양주, 하남, 용인,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도 18개 시·군에 28일 오후 11시부터 한파주의보가 발령된다.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후 11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기상청은 오는 29일 오전 이들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영하 1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관측했다.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오후부터 바람도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설명했다.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할 때,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할 때, 급격한 저온현상이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추워도 출근'./연합뉴스
2019-01-28 송수은
28일은 전국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돼 추워지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서울 0.4도, 인천 0.5도, 수원 1.8도, 춘천 2.5도, 강릉 4.2도, 청주 2.3도, 대전 2.4도, 전주 4.0도, 광주 3.5도, 제주 9.4도, 대구 -2.9도, 부산 4.0도, 울산 3.9도, 창원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한 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오전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후 들어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추워지겠다"며 "29일 아침에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설명했다.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강원 영서는 눈이 내리겠다. 그 밖의 중부내륙과 남부내륙에서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강원 영서, 울릉도와 독도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눈이 내리는 곳은 1㎝ 안팎의 눈이 쌓이겠다.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충북, 경상도, 전남 동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호남권을 포함한 중부지역은 오전에, 영남권과 제주권은 오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 1.5~2.5m, 남해 1.0~3.0m, 동해 2.0~5.0m로 예보됐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지난 26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푸른 하늘 속 서울 도심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1-28 편지수
2019-01-27 경인일보
4월까지 3곳에 '자동 시스템' 구축홈피통해 모니터링 정보 주민 공지인천 연수구가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을 점검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자동기상관측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연수구는 올 4월까지 연수구청 8층 옥상과 송도2동,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자동기상관측장비(AWS·Automated Weather Station)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기상 관측에 나설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구는 이달 중 장비 소프트웨어 영향 평가와 보안성 검토 등 사전작업을 마치고, 다음 달 착공할 방침이다. 송도국제도시에 설치할 장비는 기온, 풍향, 풍속, 습도, 강수량 측정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연수구청에는 강수량계와 적설량계만 도입하고, 다른 기능은 송도지역 데이터와 연계할 예정이다. 연수구청의 경우, 기존 설치한 강수량계가 노후화해 오차가 발생했고 적설량계가 없어 폭설 등에 대응하기 어려웠다. 국지성 집중호우 때는 구도심과 송도 간 강수량 격차가 커서 지역 내 기상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이 정확하지 않았다.구는 자동기상관측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에게 실시간으로 기상 관측 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또 구청 내 재난종합상황실, 사무실, 당직실 등에 기상 관측 모니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설치한 선학동 자동기상관측시스템과도 연계해 선학동, 동춘동, 송도동 등 지역별 기상을 분석하기로 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9-01-27 박경호
월요일인 28일은 오후부터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떨어지겠다.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새벽에 중부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서부내륙은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 영동 제외)과 남부내륙에도 눈발이 날리겠다.이날 새벽 예상 강설량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1∼3cm다. 경기내륙, 충남내륙, 충북 남부, 전북 동부, 경북 서부내륙, 울릉도와 독도에는 1cm 안팎의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이날 아침 기온은 -4∼4도, 낮 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0~2도, 수원 0~3도, 춘천 -2~4도, 강릉 2~7도, 청주 1~4도, 대전 2~5도, 세종 0~5도, 전주 2~6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대구 -1~8도, 부산 2~11도, 울산 0~10도, 창원 -1~10도, 제주 6~11도다.기상청 관계자는 "28일 오전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오후 들어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추워지겠다"며 "29일 아침에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고 설명했다.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충북, 경상도, 전남 동부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부지역으로 황사가 유입돼 남쪽으로 이동하며 전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0∼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 1.5∼2.5m, 남해 1.0∼3.0m, 동해 2.0∼5.0m로 예보됐다./디지털뉴스부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씨를 보인 27일 오전 제주시 협재해수욕장에서 관광객들이 한가롭게 겨울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1-27 디지털뉴스부
경기도 북부·동부지역을 비롯한 내륙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하지만 많은 지역에 내려져 있는 건조특보가 더욱 확대돼 화재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졌다.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새벽 사이 경기도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를 기해 여주, 가평, 양평, 광주, 이천, 남양주,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 등 경기 동부·북부지역과 강원도 대부분 지역, 충청·경상·전라 내륙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기온이 오른 것은 낮부터 서풍을 타고 따뜻한 공기가 유입된데 따른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하지만 월요일인 28일부터는 다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 중부 내륙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다시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지역은 일요일에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밤 늦게부터 월요일 새벽 사이에는 경기 일부지역에 눈이 내리겠다. 눈은 약 1㎝ 내외로 비교적 적은 양이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 동부·남부지역, 인천 강화 등 수도권 많은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강원도 동북부지역과 경남·경북 동부지역, 부산, 울산 등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경보가 발효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내일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발생 시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일요일 오전 기습한파가 물러가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경인일보DB
2019-01-27 박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