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날씨]기상청 동네예보 "월요일, 전국 오후부터 장대비 '우산 준비 필수!'"…중부·경북 최대 150mm

월요일인 3일 오늘날씨는 오전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전국에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전남남해안과 경상도가 비가 오겠다.새벽부터 이미 비가 내리고 있는 전남 남해안과 경상도에는 종일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종종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에 빗줄기가 굵어지겠다.이튿날까지 중부지방·경북·제주도 산지·울릉도·독도에는 50~100mm의 비가 내린다. 많은 곳은 150mm 이상도 내리겠다.산지를 제외한 제주도와 전라도·경남·서해5도에는 30~80mm의 강수량이 예보됐다.밤부터 4일 오전 사이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21호 태풍 '제비'가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61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해 4일까지 한국 주변 기압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예상 강수량은 달라질 수 있다.기온은 당분간 평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상됐다.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수원 22~26, 인천 23~26, 춘천 20~24, 강릉 19~25, 청주 22~27, 대전 22~28, 세종·전주 21~27, 광주 23~28, 대구 21~28, 부산 22~28, 울산 20~27, 창원 21~27, 제주 25~30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0~3.0m, 서해 먼바다에서 1.0~2.5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로 인다.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차차 물결이 높아지면서 이날 오후에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디지털뉴스부오늘날씨. 기상청 동네예보. 사진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 /연합뉴스

2018-09-03 디지털뉴스부

[오늘날씨]기상청 "월요일 전국 비+천둥·번개, 중부·경북 최대 150㎜ 이상 폭우"… 태풍 '제비' 예상경로?

월요일인 오늘(3일) 전국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 소식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아침에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전남 남해안·경남·경북 동해안은 새벽부터 비가 오겠다.4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경북 50~100㎜(많은 곳 150㎜ 이상), 전라도·경남 20~60㎜, 제주도 5~30㎜다.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4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비 피해와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수원 22~26, 인천 23~26, 춘천 20~24, 강릉 19~25, 청주 22~27, 대전 22~28, 세종·전주 21~27, 광주 23~28, 대구 21~28, 부산 22~28, 울산 20~27, 창원 21~27, 제주 25~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오면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동해 1.0~2.5m, 남해 1.0~2.0m다.힌편 제21호 태풍 '제비'(JEBI)는 2일 오후 9시께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710km 부근 해상을 지나 이동속도 시속 17km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 최대풍속 시속 176km, 강도 '매우 강'에 중형 크기. 3일 오후 9시께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38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부오늘날씨. 기상청 동네예보 "전국 비 소식, 중북·경북 최대 150mm 이상". 태풍 '제비' 예상경로. 사진은 지난달 16일 부산 부암역 인근서 시민들이 비를 맞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018-09-03 디지털뉴스부

장려 10년째 '풍수해보험' 가입률 10%도 못미쳐

도내 주택 8.4·온실 9.4% 그쳐보험료 지원등 홍보 부족 지적기습 폭우로 경기도 내 곳곳이 침수돼 복구가 한창이지만, 정책적 보상 수단인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10년 전부터 장려하고 있음에도 홍보 및 인식 부족으로 가입률이 턱없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집중 호우로 도내 주택 491세대와 비닐하우스 87동이 침수됐다. 하지만 호우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률은 7월 기준으로 주택 8.4%, 온실(비닐하우스 등 시설) 9.4%에 그치고 있다.주택의 경우 가입 대상 27만5천989채 가운데 2만3천63채만 풍수해보험에 들어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8번째에 머무는 등 전국 평균 10.5%에도 미치지 못했다. 온실은 3천459만5천894㎡ 중 323만5천952㎡가 가입, 전국 평균 가입률 4.7%보다 높고 전국 순위도 4위지만 실상은 10명 중 1명꼴도 안 된다.풍수해보험은 정책성 상품으로 태풍·홍수·호우 등 8대 자연재해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정부로부터 보험료를 최대 92%~최소 52.5% 지원받을 수 있고 보상은 가입금액의 최대 90%까지 이뤄진다. 가입 대상자는 월 7천원 안팎의 비용으로 보험에 들 수 있지만, 인식과 홍보가 부족하다는 게 보험업계의 분석이다. 또 풍수해보험과 더불어 정부가 50%, 지자체가 20~30%의 보험료를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도 도내 사과 및 배 농가의 가입률은 각각 68.1%, 60.4%로 절반을 넘어섰지만, 채소 등 시설 작물은 6.5%에 머물고 있는 수준이다. 보험업계는 이상 기온으로 자연재해가 매년 끊이지 않아 피해가 급증하는 만큼, 이 두 보험의 가입률을 전사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도 관계자는 "가입 대상 도민과 농가를 중심으로 직접 찾아 보험의 필요성을 알리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

2018-09-02 황준성

[오늘 날씨]9월 3일(월)

2018-09-02 경인일보

[내일 전국날씨]기상청 "3일 월요일 흐리고 비, 중부·경북 시간당 40㎜ ↑"… 태풍 '제비' 예상경로?

월요일인 내일(3일) 전국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아침에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전남 남해안·경남·경북 동해안은 새벽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4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경북 50~100㎜(많은 곳 150㎜ 이상), 전라도·경남 20~60㎜, 제주도 5~30㎜다.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4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비 피해와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 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수원 22~26, 인천 23~26, 춘천 20~24, 강릉 19~25, 청주 22~27, 대전 22~28, 세종·전주 21~27, 광주 23~28, 대구 21~28, 부산 22~28, 울산 20~27, 창원 21~27, 제주 25~30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오면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동해 1.0~2.5m, 남해 1.0~2.0m다.힌편 제21호 태풍 '제비'(JEBI)는 3일 오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490km 부근 해상에 접근해 북서진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제비'가 내일과 모레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예상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겠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부내일 전국날씨. 기상청 동네예보 "전국 흐리고 비, 중부·경북 시간당 40㎜↑, 미세먼지 좋음". 제21호 태풍 '제비' 예상경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린 지난달 28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산을 쓴 모자가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02 디지털뉴스부

"또 태풍 상륙"…일본, 강풍 동반 태풍 '제비' 접근에 초긴장, 태풍 예상 경로는?

제21호 태풍 제비가 오는 4일께 일본 본토를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열도가 초긴장 상태다.2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제비는 이날 오후 일본 남쪽 해상에서 시속 20km의 속도로 일본 중·서부 지역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중심 기압은 935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50m,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70m다. 중심에서 반경 130km 이내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풍이 불고 있다.태풍 제비는 이런 세력을 유지한 채 북상하고 있어 오는 3일, 일본 남서부 오키나와현 다이토 제도 지방에, 4일에는 니시니혼과 히가시니혼을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태풍의 영향으로 3일에는 오키나와 지방을 중심으로, 4일에는 니시니혼가 히가시니혼의 태평양 연안 지역에 폭우와 강풍이 예상된다.태풍이 일본 열도를 따라 북동진할 것으로 예상돼 5일, 기타니혼 지역에서도 폭우와 강풍에 따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기상청은 태풍이 지나가는 지역 주민들에게 거주지 인근의 대피소 등을 확인해 폭우나 산사태 등 피해가 예상될 경우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디지털뉴스부제21호 태풍 제비 예상 경로/연합뉴스=일본기상청 제공

2018-09-02 디지털뉴스부

[전국날씨]1일 서귀포 시간당 120.7㎜ 폭우… 제주 기상관측 사상 최고

지난 1일 제주도 서귀포에 시간당 120㎜가 넘는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졌다. 이는 제주도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제주도 남부 서귀포(서귀포기상대)에는 오후 한때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시간당 강수량이 최고 120.7㎜를 기록했다.이전 기록은 2016년 10월 5일 태풍 차바 당시 116.7㎜, 1995년 7월 7일 92.5㎜, 1998년 7월 15일 78㎜ 등 순이었다.전국 기록으로도 1998년 8월 6일 강화에서 기록된 123.5㎜에 이어 2번째에 해당한다.전날 서귀포의 10분당 강수량도 관측 이래 최고치인 28.6㎜를 기록했으며, 일 강수량은 9월 강수량으로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191㎜를 나타냈다.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진 폭우에 전날 서귀포에서는 주택과 도로, 차량이 침수되는 등 일부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제주도 소방당국은 총 20곳에서 배수지원에 나섰다.기상청은 이날은 약한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에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리다가 오전에 차차 개겠으며, 산지는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디지털뉴스부폭우 내린 서귀포 도로
(서귀포=연합뉴스) 1일 호우특보로 많은 비가 내린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에서 고인 빗물을 뚫고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2018.9.1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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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2 디지털뉴스부

[전국날씨]기상청 오늘날씨 "일요일, 전국 대체로 맑은 뒤 구름·제주도 낮까지 비"…미세먼지 '좋음'·오존 '보통'

일요일인 2일 전국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 구름이 끼겠다.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도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온 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북내륙은 밤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mm, 경북 내륙 5mm 미만이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다만 내일과 모레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내려 체감온도가 낮아져 쌀쌀하겠다.지역별 예상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20~30, 인천 21~29, 수원 19~30, 춘천 17~28, 강릉 17~25, 청주 19~30, 대전 19~29, 세종 15~29, 전주 19~30, 광주 21~30, 대구 18~27, 부산 21~28, 울산 19~26, 창원 20~28, 제주 24~29도다.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의 농도를 보이겠다. 오존은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2.5m, 남해 1.0~3.0m, 동해 1.0~2.5m로 예보됐다./디지털뉴스부전국날씨. 기상청 오늘날씨. 화창한 날씨를 보인 31일 오후 서울 반포대교 일대 하늘이 푸르다. /연합뉴스

2018-09-02 디지털뉴스부

[주말날씨]내일 전국 가끔 구름 많고 제주 낮까지 비… 미세먼지 '좋음'

9월의 첫 일요일인 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평년보다 낮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기상청은 다음 주(3∼7일)에는 화요일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3일은 아침에 경기 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 다음날인 4일에는 서울·경기·인천과 강원 영서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온 뒤 늦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제주도해안에는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2일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산사태, 축대붕괴, 저지대 침수 등의 비 피해가 예상되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고 당부했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내일날씨. 지난 8월 25일 오전 강원 강릉시 사천 해안에는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너울성 파도 예보가 연장됨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이틀 연장했다. /연합뉴스

2018-09-01 김백송

제주 남부 120mm 기습폭우… 버스 고립, 차량 떠내려가기도

제주 남부에 1일 기습폭우가 내려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AWS에서 시간당 최고 120.7㎜의 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기록됐다. 이날 기록된 강수량은 9월 서귀포시 최다 강수량 역대 3위에 해당한다. 폭우로 오후 2시 59분께 서귀포시 서귀동에 있는 한 주택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3t가량의 물을 뺐다. 또 서귀포시 중문·대포·강정 등의 주택과 건물 26곳에서 침수피해를 봤다. 도로 침수로 인한 차량 고립과 도로 통제도 잇따랐다.주요 지역 강수량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177㎜, 태풍센터 124.5㎜ 등이다.기상청 관계자는 "서귀포시에서 오늘 오후 기록된 시간당 강수량도 이례적"이라며 "실제 강수량 조사를 거쳐 인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서귀포과학고에서 하례 입구 저지대 도로가 침수돼 왕복 4차로 중 2차로가 한때 통제됐다. 오후 2시 25분께에는 서귀동 서문로터리 인근에서 승용차 1대가 물에 떠내려갔다. 오후 3시 10분께 서홍동 솜반천사거리에서 버스가 불어난 물에 고립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의 안전조치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천제연폭포로 가는 천제연로와 비석거리 부근, 강정동 신시가지 등의 도로에도 물이 고여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관광객 황은주(43·대전시) 씨는 "서귀포시 도로를 차로 이동하는데, 폭우가 쏟아져 앞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였다"며 "도로 곳곳이 침수돼 차를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서귀포시는 이날 오후부터 비상근무에 들어갔고, 서귀포소방서도 풍수해 긴급 구조통제단을 가동했다. 제주 남부의 호우경보는 오후 4시 25분께 해제됐다. 제주 산지의 호우경보와 제주도 북부의 호우주의보도 오후 3시 50분을 기해 해제됐다. 이날 오후 4시까지 한라산 강수량은 사제비 242.5㎜, 윗세오름 129.5㎜ 등이다.그러나 2일 새벽을 기해 제주도 산지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는 등 다시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비구름대가 선형으로 좁게 형성돼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와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곳에 따라 호우특보가 다시 발효될 가능성이 있으니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부1일 호우특보로 많은 비가 내린 제주 서귀포시에서 물이 찬 도로에 차량이 멈춰 있다. 2018.9.1 /서귀포소방서 제공 영상 캡쳐=연합뉴스1일 호우특보로 많은 비가 내린 제주 서귀포시에서 라이트를 켠 차들이 서행하며 물이 찬 도로를 조심히 지나고 있다. /독자 황은주씨 제공 영상 캡처=연합뉴스

2018-09-01 디지털뉴스부

[주말날씨]오늘 9월 첫 주말, 중부는 맑고 남부 흐리고 비… 제주도 천둥·번개 동반 폭우

9월의 첫날이자 토요일인 1일 현재,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나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남과 경남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특히, 남해안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다.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약하게 비가 내린다.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전남과 경남은 오후에 그치겠다.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낮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의 경우 2일까지 50∼100㎜이며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 전남과 경남은 10∼40㎜,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5∼20㎜다.비구름대가 차차 남해 상으로 남하함에 따라 남해안에 내린 강한 비는 차차 약해지겠다. 제주도는 2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가 넘는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예보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21.1도, 인천 22.1도, 수원 20.3도, 춘천 19.1도, 강릉 20.0도, 청주 20.1도, 대전 20.9도, 전주 21.4도, 광주 22.2도, 제주 27.9도, 대구 21.2도, 부산 19.4도, 울산 20.0도, 창원 20.5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남부 지방과 강원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아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그 밖의 지역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0.5∼1m, 남해 0.5∼2m, 동해 0.5∼2.5m로 일겠다./이승철기자 leesc@kyeongin.com[기상특보 현황 : 2018년 09월 01일 08시 55분 이후]o 호우주의보 : 제주도(추자도 제외)지난달 31일 오전 광주 남구 백운광장일대가 지난 27일에 이어 또다시 국지성호우가 쏟아지면서 두 번째 침수피해를 겪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01 이승철

[기상특보]오늘 전국날씨, 남해안 시간당 30mm '호우특보'… 최고기온 31도

9월 첫날인 1일 남해안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새벽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남부 지방은 강수가 이어지면서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추가로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 붕괴, 토사 유출, 침수 등 피해에 주의해야 겠다.이날 전남과 경남은 비가 오다가 오후에 차차 그치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진다.전북 남부와 경북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30∼80㎜이며 많은 곳은 120㎜ 이상 올 수 있다.전북, 경북,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 지방은 10∼50㎜, 전북 남부, 경북, 강원 영동은 5∼20㎜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1~31도, 인천 21~30도, 수원 20~31도, 춘천 19~30도, 강릉 19~25도, 청주 20~31도, 대전 20~30도, 세종 18~30도, 전주 20~31도, 광주 22~30도, 대구 21~28도, 부산 22~26도, 울산 21~26도, 창원 22~27도, 제주 25~28도다.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m, 남해 앞바다 0.5∼2m, 동해 앞바다 0.5∼2.5m로 일겠다. /디지털뉴스부31일 오전 내린 비로 대전 서구 정림동 일대 갑천이 불어나 있다. /연합뉴스

2018-09-01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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