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교통상황]전국 곳곳 귀성길 정체 시작, 서울→부산 6시간·서울→광주 5시간 등… 실시간 교통상황은?

설 연휴 귀성길이 시작된 3일 일요일 전국 고속도로는 곳곳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 1588-2504) 등을 참조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 적절한 출발시간과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 목천나들목→천안휴게소 17.8km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 16.9km 구간이 거북이 주행 중이다.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남공주나들목→탄천휴게소 25km 구간과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 호법분기점→남이천나들목 6.7km 구간도 매우 혼잡하다.중부내륙고속도로의 경우 창원방향 충주분기점→북충주나들목, 노은분기점→충주휴게소, 충주휴게소→충주나들목 12.8km 구간이 꽉 막혀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전국 각지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5시간, 대구 3시간 3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50분 등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고속도로교통상황]전국 곳곳 귀성길 정체 시작, 서울→부산 6시간·서울→광주 5시간 등… 실시간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2019-02-03 손원태

고속도로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 55%… 미착용 사망률 26배

고속도로 이용 차량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이 약 절반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지난 2일 발표됐다.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지난달 26일 서울을 드나드는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4곳에서 승용차 2천186대를 살펴본 결과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54.9%로 집계됐다.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한 지난해 9월 조사에선 뒷좌석 착용률이 36.4%였다. 이보다는 높아졌지만, 여전히 앞 좌석 착용률(94.6%)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어린이 보호장구(카시트) 안전띠 착용률은 68.6%로 나타났다. 카시트를 제 위치가 아닌 조수석에 장착한 경우도 15.7%에 달했다.교통 선진국의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은 독일 97%, 캐나다 95%, 스웨덴 94%다. 카시트 착용률도 스웨덴 98%, 독일 93%, 프랑스 93%다. 카시트의 조수석 장착은 금지돼있다.안전띠 착용 여부는 교통사고 때 생사를 가르는 결정적 요인이라고 연구소는 강조했다.사상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안전띠 미착용이 1.04%로 착용 시 비율(0.04%)의 26배에 달했다. 중상(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1∼3급 상해) 발생률도 안전띠 미착용 시 3.73%로 착용 시(0.22%)의 약 17배였다.뒷좌석 안전띠 미착용에 따른 사망자는 60대 이상이 34.4%로 가장 많았고, 청소년(13∼19세)이 14.0%로 뒤를 이었다. 60대 이상 사망자는 여성이 남성의 약 2배였다.안전띠를 매지 않은 경우 사상자 중 사망자·중상자 발생률은 뒷좌석 가운데 자리가 각각 1.3%와 4.7%로 가장 높았다. 연구소는 "가운데 자리는 앞 좌석의 보호가 없어 다른 좌석보다 사망자나 중상자가 발생률이 높았다"고 설명했다.연구소가 삼성화재에 접수된 2013∼2017년 설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사고 발생 건수는 연평균 4.8%씩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사고에 따른 사상자도 하루 평균 1천208명으로 평소 주말(1천78명)보다 11.8% 많았다.특히 중과실 처벌 사고 중 음주운전 사고가 약 37%를 차지했으며, 사상자 발생률은 2013년 사고 1건당 1.24명에서 2017년 1.36명으로 약 10% 증가했다.음주운전 사고의 60.8%는 10∼30대가 저질렀다. 시간대는 오후 10시∼오전 4시에 61.4%가 집중됐다.졸음운전 사고에 따른 하루 평균 사상자는 설 연휴에 21명으로 전체 주말(14명)보다 많았다. 졸음운전 사고의 43.0%가 낮 12시∼오후 6시에 발생했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경찰이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 위반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모습. /연합뉴스

2019-02-03 디지털뉴스부

[고속도로교통상황]설 연휴 첫날 실시간 교통정보, 정체 조금씩 풀려…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광주 4시간 30분 등

설 연휴 귀성길이 시작된 3일 일요일 전국 고속도로는 교통상황이 조금씩 원활히 풀리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 1588-2504) 등을 참조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 적절한 출발시간과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 기준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당진분기점→서산나들목 7km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천안논산고속도로 남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1.4km와 논산방향 천안분기점→남천안나들목, 남천안나들목→풍세요금소, 풍세요금소→남풍세나들목 5.6km 또한 혼잡하다. 중부내륙고속도로의 경우 창원방향 노은분기점(중부내륙)→충주휴게소, 충주휴게소→충주나들목 7.6km 또한 교통 체증을 보이며,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서안산나들목→군자요금소, 군자요금소→군자분기점 5.2km도 꽉 막혀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의 경우 서안산나들목→군자요금소, 군자요금소→군자분기점 5.2km 구간과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구리)방향 장수나들목→시흥나들목 4.7km 구간도 거북이 주행 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요금소에서 전국 각지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 등이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고속도로교통상황]설 연휴 첫날 실시간 교통정보, 정체 조금씩 풀려… 서울→부산 5시간 30분, 서울→광주 4시간 30분 등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2019-02-03 손원태

[고속도로교통상황]실시간 교통정보 필요없이 '한산'… 통행료 면제 노리나? '서울→부산 4시간 50분'

설 연휴 첫날인 2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교통상황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이번 설 연휴가 길어 교통량이 분산될 것으로 보이지만, 4~6일에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돼 차량이 몰릴 수도 있을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나들목 등 총 5.8km 구간에서 시속 40km 미만으로 서행 중이다.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은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12.2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그 외에 현재 정체구간은 없는 상태다.이날 오후 7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50분, 목포 3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광역시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 등이다.올해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설 당일과 설 전·후 하루씩 내달 4~6일 총 사흘 동안 무료다.내달 4∼6일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권을 뽑아 요금소에 그냥 내면 되고, 하이패스 차로는 그냥 통과하면 된다./디지털뉴스부[고속도로교통상황]실시간 교통정보 필요없이 '한산'… 통행료 면제 노리나? /경인일보DB

2019-02-02 디지털뉴스부

[고속도로교통상황]설 연휴 첫날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 필수…서울→부산 5시간 10분

설 연휴 첫날인 2일 오후를 지나면서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이 본격 정체를 빚고 있다.다만 이번 연휴가 길어 귀성 차량이 분산되다 보니 예년만큼 정체가 극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18.0㎞,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11.6㎞,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10.0㎞,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16.4㎞,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 7.5㎞, 광주원주고속도로 원주 방향 7.9㎞ 구간 등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서울 방향도 경부고속도로 5.3㎞, 서해안고속도로 3.0㎞ 등의 구간에서 제속도를 내지못하고 있다.이날 오후 3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목포 4시간 2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광역시 3시간 50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10분 등이다.반대로 같은 시각 출발해 서울까지 가는 데는 부산에서 4시간 30분, 울산에서 4시간 10분, 목포에서 3시간 40분, 광주광역시에서 3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보인다.이날 귀성 정체는 오후 5시부터 서서히 풀려 밤 10시께는 해소될 전망이다.도로공사 관계자는 "연휴 기간이 긴 덕에 교통량이 골고루 나뉘어서 정체가 급격히 늘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23만 대의 차가 고속도로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방향은 43만대가 각각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정체가 극심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피하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1588-2504) 등을 참조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 적절한 출발시간과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디지털뉴스부고속도로교통상황 서울→부산 5시간 10분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해야…설 연휴 첫날인 2일 경부고속도로 잠원 나들목과 서초 나들목 일대에서 귀성 차량들이 서울을 빠져나가며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2019-02-02 디지털뉴스부

[실시간 교통정보]설 연휴 첫날, 경부·천안논산 등 정체… 서울→부산 5시간 10분

설 연휴 첫날인 2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전반적으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 서서히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망향휴게소→목천나들목 등 총 13.0km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은 풍세요금소→정안나들목 14.1km 구간, 서순천 방향은 산월분기점→서광주나들목 4.4km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 중이다.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노은분기점→충주나들목 7.6km 구간에서 시속 30km 미만의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광주원주고속도로 경기광주분기점→동곤지암나들목에서도 6~8km의 정체 구간이 발생 중이다.이날 전국 교통량은 418만대로 평소 토요일 수준일 것으로 도로공사는 전망했다.귀성길 정체는 정오께 절정을 이룬 뒤 오후 10시께부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후 2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4시간, 강릉 3시간, 대전 2시간 10분으로 예상된다.정체가 극심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피하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1588-2504) 등을 참조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 적절한 출발시간과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디지털뉴스부실시간 교통정보, 서울→부산 5시간 10분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캡처

2019-02-02 디지털뉴스부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갓길 차로·버스 전용 차로 등 '관심'

올해 설 연휴에도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설 당일과 설 전·후 하루씩 내달 4~6일 총 사흘 동안 무료다.내달 4∼6일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권을 뽑아 요금소에 그냥 내면 되고, 하이패스 차로는 그냥 통과하면 된다.정부는 추석 특별교통대책 기간 하루 평균 고속버스 1천200회, 열차 29회, 항공기 9편, 여객선 144회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교통량 분산을 위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인터넷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실시간 교통혼잡 상황과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 시기 등 정보를 제공한다.정체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79개 구간(932㎞)과 국도 12개 구간(181.9㎞)에 대해서는 우회 정보를 도로전광판과 안내표지판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정부는 차량 소통 향상을 위해 평시 운영 중인 갓길 차로 외에 추가로 11개 구간(36㎞)에서 임시 갓길 차로를 운영한다.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 구간에서는 임시 감속차로(6개 노선 14개 구간)를 운영한다.고속도로 4개 노선 23개 영업소의 진입차로 수를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고속도로 언양~영천(55.0㎞) 등 2개 노선 61.5km와 국도 24개 구간(182.62㎞)을 준공 개통해 소통능력을 향상시킨다.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신탄진 1412㎞ 구간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여주분기점 41.4㎞에서 내달 2~6일 버스전용차로제를 평시보다 4시간 연장해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 쉼터 등에 임시화장실 893칸을 추가 설치하고, 졸음 쉼터 등 휴게시설에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귀경 편의를 위해 내달 5~6일 서울 시내버스·지하철 운행 시간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하고, 광역철도 8개 노선과 공항철도 이용 시간도 각각 새벽 1시 50분, 새벽 2시 21분까지 연장한다.드론 10대를 띄워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위반 차량을 감시하는 등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해양수산부 등과 함께 항공, 철도, 선박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해소하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국토부는 "설 연휴 동안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마련한 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설 연휴 첫날인 2일 경부고속도로 잠원 나들목과 서초 나들목 일대에서 귀성 차량들이 서울을 빠져나가며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2019-02-02 디지털뉴스부

[고속도로교통상황]예상보다 꽉 막히지 않은 고속도로…정체구간은 확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2일 전국의 고속도로 주요 구간에서 정체 구간이 확대되고 있다.하지만 낮 12시께 정체가 절정을 이룰 것이란 예상과 달리 정체 수준은 평소 주말 정보에 머물고 있어, 서둘러 출발하면 큰 고생 없이 고향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낮 12시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들이 상습정체구간을 중심으로 정체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많은 구간에서 원활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고향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심하게 늘어나지 않을 전망이다.도로공사는 오후 1시 서울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20분, 울산은 4시간 10분, 목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2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20분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선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정체가 눈에 띈다.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통행량이 늘어나면서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목천나들목~천안휴게서까지 약 17㎞ 구간에서 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행구간도 안성휴게소 부근과 청주나들목 인근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오전부터 서행구간이 길게 이어졌던 용인과 호법 부근에서 차량 소통이 더 어려워져 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용인휴게소~양지나들목,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이천나들목까지 총 17㎞ 가량이 심하게 밀린다. 하지만 이천나들목을 지나면 소통이 한결 수월하다. 중부고속도로 통영방향은 극심한 정체구간이 아직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중간중간 서행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마장분기점~호법분기점~남이천나들목에 이르는 약 8㎞ 구간, 대소분기점~진천나들목~증평나들목까지 약 19㎞ 구간, 오창나들목~서청주나들목~남이분기점까지 약 15㎞ 구간이 서행구간이다.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역시 상습 정체구간인 서평택분기점 부근부터 밀리기 시작해 서평택나들목~행담도휴게소까지 약 10㎞ 구간은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설 연휴 첫날인 2일 경부고속도로 잠원 나들목과 서초 나들목 일대에서 귀성 차량들이 서울을 빠져나가며 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2019-02-02 박상일

[고속도로교통상황]귀성길 정체 조금씩 시작…서두를수록 좋아요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2일 아침, 전국의 고속도로는 아직까지 주말 수준의 소통을 나타내며 '귀성 전쟁'에는 돌입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빠르게 혼잡구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교통 혼잡을 피하려면 서두르는게 좋겠다.2일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주요 고속도로는 주말 등에 잦은 정체를 빚는 구간부터 차량들이 밀리기 시작하고 있다. 전반적인 교통흐름은 양호한 편이지만, 하행선 일부 구간은 주말과 비슷한 수준의 정체가 빚어지는 모습이다.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평소 정체가 많이 빚어지는 신갈분기점~오산나들목 구간이 아직 심하게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 동탄분기점에서 오산나들목까지 차량 속도가 떨어져 있지만 곧 정체가 풀린다. 하지만 천안 근처까지 이르면 망향휴게소 부근부터 속도가 떨어지기 시작해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약 7㎞ 구간은 심한 정체를 만난다. 이 구간을 빠져나와 천안휴게소를 지나면 다시 속도가 붙는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은 긴 구간에서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 신갈나들목을 지나면 차량 속도가 떨어져 시속 약 60㎞ 정도로 서행한다. 용인나들목~용인휴게소 구간은 차량 속도가 더 떨어져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용인휴게소를 지나도 양지터널쪽으로 올라가는 긴 오르막 때문에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한다. 양지나들목 이후로도 호법분기점을 지나 이천 나들목까지 속도가 제대로 붙지 않는다. 하지만 이천나들목을 지난 후로는 강릉까지 시원하게 내달릴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전반적으로 흐름이 원활하다. 평소 악명 높은 구간인 서평택분기점~행담도휴게소 구간은 속도가 떨어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구간을 지나면 별다른 정체 없이 달릴 수 있다. 중부고속도로 역시 상하행선이 전반적으로 큰 정체구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서울을 빠져나올때 동서울요금소 부근에서 약간 속도가 떨어지지만 곧 정상적으로 달릴 수 있다. 진천 부근에 이르러 대소나들목~증평나들목, 오창나들목~남이분기점 등 일부 구간에서 차량 속도가 약간 더뎌진다. 하지만 이 같은 흐름은 시간이 갈수록 어려운 상황으로 변화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측은 이날 서서히 정체 구간이 확대돼 정오께 귀성 전쟁이 절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정체는 밤 10시께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1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4시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20분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설 연휴 고속도로 본격 정체 서서히 시작. /경인일보DB

2019-02-02 박상일

[고속도로교통상황]"내일 낮 귀성 정체 절정"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필수

설 연휴 하루 전인 1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40분 기준 중부고속도로 통영 방향은 오창나들목~서청주나들목 7.5㎞ 구간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은 노은분기점~충주나들목 7.6㎞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에서는 차들이 서행하는 구간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478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가 나가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고속도로는 평소 금요일보다는 교통량이 많았지만, 극심한 정체는 길게 이어지지 않았다.설 연휴가 시작되는 2일에는 전국 교통량이 418만대로 평소 토요일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귀성 방향은 정체가 오전 5~6시 시작돼 낮 12시~오후 1시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오후 10~11시 해소될 전망이다.귀경 방향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오후 3~4시 정체가 절정에 이르겠다.한편 정체가 극심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피하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1588-2504) 등을 참조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 적절한 출발시간과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디지털뉴스부고속도로교통상황.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저녁 궁내동 톨게이트에서 본 차량 모습. /연합뉴스

2019-02-01 디지털뉴스부

[고속도로교통상황]외곽순환道 정체 극심… 오후 8시 정체 절정 '실시간 교통정보 확인 필수'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이날 오후 3시 20분 현재 주요 고속도로는 상행선 위주로 정체다.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기흥동탄나들목~수원신갈나들목, 대왕판교나들목~금토분기점 등 11.2km 구간에서 시속 40km 미만으로 서행 중이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서평택분기점~화성휴게소 등 총 12.9km 구간에서 차량이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은 군자분기점~서창분기점 7.8km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천안고속도로 논산방향은 남풍세나들목~정안나들목 12.2km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기를 반복 중이다.이 시각 정체가 가장 심한 곳은 서울외곽순환도로로, 판교(구리)방향 18.8km, 판교(일산)방향 18.0km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이 평소 금요일보다 증가해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귀성 방향은 이날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오전 7~8시 시작된 정체는 오후 7~8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 해소될 전망이다.귀경 방향은 오후 시간대 다소 혼잡하고, 오후 6~7시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후 4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목포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정체가 극심한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피하려면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과 로드플러스 사이트(www.roadplus.co.kr), 콜센터(1588-2504) 등을 참조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 적절한 출발시간과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디지털뉴스부고속도로교통상황 오후 8시 정체 절정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2019-02-01 디지털뉴스부

설 연휴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 교통상황도 단속… 암행순찰차 첫 투입

경찰이 그간 고속도로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운영하던 암행순찰차를 이번 설 연휴에는 일반도로에도 처음 투입한다.경찰청은 설 연휴기간 고속도로 정체로 우회도로 통행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남부와 충남 일부 국도 구간에 암행순찰차를 1대씩 추가 배치한다고 1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고속도로 지점에서는 운전자들이 인근의 자동차전용도로나 국도로 우회해 통행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암행순찰차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이번 연휴에 국도에서 암행순찰차를 시범운영한 뒤 결과를 분석해 고속도로 외 도로에서 암행순찰차를 계속 운영할지 검토할 계획이다.이번 연휴기간 고속도로에는 통행량 급증이 예상되는 경부·영동·서울양양·호남·남해·서해안고속도에 암행순찰차를 집중 투입, 난폭·보복운전과 갓길 주행 등 불법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교통량이 집중되는 고속도로 14개 구간에는 드론(무인기)을 투입하고, 경찰 헬리콥터 16대도 동원해 암행순찰차와 공조하며 지(地)-공(空) 입체 단속을 벌인다.경찰은 작년 설 연휴에도 암행순찰차와 헬기, 드론을 교통단속에 투입해 전용차로 위반 등 각종 불법행위 734건을 적발했다./디지털뉴스부고속도로교통상황 /경인일보DB

2019-02-01 디지털뉴스부

[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설연휴 전날 아직 한산… "귀성 오후 8시 정체 절정"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교통상황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오전 10시 4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총 2.1km 구간에서 차들이 시속 20km 미만의 속도를 내고 있다.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은 남천안나들목~남풍세나들목 4.2km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 중이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구리) 방향은 서운분기점~송내나들목 4.4km 구간에서, 판교(일산) 방향은 장수나들목~송내나들목 2.1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이날 전국 교통량은 47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가 나가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0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도로공사는 전국 교통량이 평소 금요일보다 증가해 교통상황이 다소 혼잡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귀성 방향은 이날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인다. 오전 7~8시 시작된 정체는 오후 7~8시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 해소될 전망이다.귀경 방향은 오후 시간대 다소 혼잡하고, 오후 6~7시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9~10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도로공사는 이날 버스전용차로는 한남~오산 구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목포 4시간 2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4시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이다./디지털뉴스부실시간 고속도로교통상황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캡처

2019-02-01 디지털뉴스부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예타 개선으로 힘실릴까

국토부, 관련 항목 미세조정 추진 '기재부와 일부 논의 진행중' 확인일각선 '상반기 내 재추진' 관측도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서수원 주민들이 크게 반발(1월 31일자 1면 보도)하고 있는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 사업이 정부가 추진 중인 예타 제도 개선을 통해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31일 경기도·지역정치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예비 타당성 조사 제도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성분석(BC분석), 정책성 분석(재정확보 여부), 지역균형성 분석(수도권 비수도권 구분) 등의 항목을 미세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더불어 이와 관련된 논의가 국토부와 기재부 사이에서 일정 부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같은 예타 제도 개선이 이뤄지면 예타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10년 이상 지지부진한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설 수 있게 돼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일각에선 상반기 내에 호매실 연장선 사업이 재추진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도 관계자는 "국토부가 올해 안에 호매실 연장선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면서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예타 면제에서는 제외됐지만, 아직 희망을 버리기엔 이르다고 본다"고 설명했다.한편,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 사업이 수도권이라는 이유 등으로 제외되면서 '경기도 들러리'라는 지적과 함께 지역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분위기는 여론조사 결과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1월 30일에 실시, 3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인천지역 응답자들은 정부의 예타 면제 결정에 비교적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했다'고 답한 경기·인천지역 응답자는 45.2%로, '잘했다'고 밝힌 응답자(38.2%)보다 많았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강기정·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발표에서 경기도가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역차별을 당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0일 신호등에 빨간불이 켜진 뒤로 수원시 호매실동 아파트단지에 신분당선 연장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경인일보 DB

2019-01-31 강기정·신지영

'공사판 여전' 5호선 연장선(하남선), 개통 언제나…

미사역 현장 안전펜스 등 최근 설치3공구와 달리 2공구 진척 80%안돼올 6월 개통발표 불구 연내 불가능시공사 "완공시기 말하기 어려워"31일 오후 5시께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이하 하남선) 2공구 미사역 공사현장. 미사역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2차선 도로의 보행자통로와 2m 가량의 안전펜스는 수많은 민원이 제기된 끝에 2~3일 전 겨우 설치됐다.보완조치가 이뤄지기 전까지 수년 동안 경기도가 발주한 관급 공사현장이라고 하기엔 사실상 안전조치는 부실했고 도로 옆 광장 부분은 여전히 복공판조차 설치되지 않아 아찔한 느낌이 들 정도로 시민들의 안전은 뒷전이나 마찬가지다.주변 오피스텔과 상가도 보행통로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채 온통 공사판인 탓에 문을 연 곳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유령 상가로 남아 밤이면 을씨년스러운 광경까지 연출된다.같은 시간 풍산역이 들어선 덕풍 119센터 앞 사거리는 차선 도색작업이 진행될 정도로 막바지 완공 준비가 한창이다. 말끔하게 재포장된 도로와 인도, 그리고 인도 위에 설치된 지하철 출입구가 마치 승객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다.현재 거의 완공된 3공구와 달리 2공구의 진척도는 80%가 채 되지 않는다. 2공구 공사가 늦어질수록 하남선 개통은 더 늦어질 수밖에 없고 오히려 무정차 통과를 요구해 왔던 강일역과 엇비슷한 시기에 완공될 가능성이 더 높다.2공구는 두산건설컨소시엄과 신성엔지니어링컨소시엄이 시공과 감리를 각각 맡고 있다. 경기도와 이현재 국회의원은 올 6월 개통한다고 발표까지 했지만, 연내 개통도 불가능하다. 오는 6월까지 2공구 공사가 완료돼야만 내년 4월 개통도 추진해 볼 가능성이 있지만, 시공사는 왜 공사가 늦어지는지, 또 언제 완공될 것인지에 대한 대답을 내놓지 않는다.두산건설 관계자는 "하남선은 재정사업으로 발주처에서 감독을 하기 때문에 언제 2단계 구간이 완공된다고 말하기 어렵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발주처에 확인해 달라"고 답변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31일 오후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 중인 하남선 1단계 구간인 2공구 미사역 주변(왼쪽)은 여전히 공사판이지만, GS건설컨소시엄이 시공한 풍산역 주변은 마무리 중으로 대조를 보이고 있다. 미사역 공사가 미뤄지면서 하남선 1단계 구간은 내년 4월 개통 가능성마저도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01-31 문성호
1 2 3 4 5 6 7 8 9 10